영천론
1) 영천 개발법
천상의 영천은 태양의 원(源)인 2억 이상되는 군성의 은하계요, 지상의 영천은 정령의 원류인 해수와 강하와 감로수와 약수요,
인신의 영천은 영원성천하고 영강성해하여 천지의 영을 극도로 배양강대하는 단전이다. 신광영명하여 우주등이라 하니 성불하는 묘법이 이에 있다.
그리하여 영천혈에 오래도록 영약인 애엽으로 구(灸)하면 천지의 영선과 상통하여, 영력이 점차 극강해지면 화중지기와 독은 신으로 화하고 전중지화는 광으로 화하여 신광영명하고 대각성불하느니라. 신광은 대통하고 영명은 대각하느니라.
2) 중생 구제를 위한 음덕
여기서 소개하는 처방만으로 모든 질병을 쉽게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시간과 장소, 질병의 심천(深淺), 개인의 특성에 따라 치료방법은 천차만별이고 얻는 효과 또한 각양각색이다.
소기의 효과를 거두려면 방법 못지 않게 환자와 간병자의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인류를 병액으로부터 구제하는 일은 아무리 위대한 지혜를 지녔다 해도 그것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혜화 함께 음덕을 쌓아야 비로소 창생구제의 대업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숭배하는 이의 지혜와 음덕만을 칭송하는 것이 보통이나 자칫 편견을 가질 우려가 있으므로 좀더 냉철하게 역사적 사실들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일류 역사상 대지혜와 대덕을 구족했던 성자는 석가모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석가모니 이외의 다른 성자들이 훌륭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음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하기 위해 내 나름대로 보고 느낀점을 말하는 것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공구자는 3천 여명의 총명 재사들을 문하생으로 두었으나 천지간에 종기한 영력의 감화와 대덕의 덕화와 대학력(大學力)의 교화가 미흡하여 육예에 통한 아성, 대현이 72명에 불과했다.
그리고 각 제후들은 그의 가르침을 신뢰는 하면서도 제대로 쫓아 실천하지는 않았으며 후대에도 그를 믿고 따르는 많은 선비들이 서로 반목 대립하여 사화가 그칠 날이 없었다.
후세에 그가 성인으로 추앙받고 그의 덕음과 행적이 불멸의 빛으로 남는 것은 그의 대지혜로 인한 결과이며 추종자들의 대립이 그치지 않음은 음덕 미흡의 소치라고 하겠다.
석가모니는 깨달음을 성취한 대지혜와 광대무변한 대덕으로 말미암아 그의 설법은 인류 구원의 복음으로 그의 발자취는 인류 정신의 새 이정표로, 그의 모습은 영원한 세존 구세주로 길이 기억되게 되었으며 그의 뒤를 이어 대성, 대현과 선사, 대사들이 잇따라 출현하고 있다.
나(인산 김일훈)는 시방 삼세를 관통하는 대지혜를 지니고도 음덕이 부족한 탓으로 아는 바를 말하지 못함으로써 대중의 신뢰를 받지 못한 채 벌써 80세에 달했다.
--내가 음덕이 부족하다는 것을 처음 느낀 건 4-5세 때였다.--
당시 천문학과 약리 토론을 벌이고 있는 어느 좌중에서 천문학 서적과 의서의 오류점을 지적하자 모여있던 사람들은 내 말의 진부를 판단하거나 연구 실험해 볼 생각은 않고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나의 말을 막고 마는 것이었다.
그 뒤로 아무리 옳은 주장을 펴고 올바른 자연의 원리를 설명하려 해도 어리다는 이유, 또는 지위가 없다는 등의 갖가지 이유로 말문이 막혀 나의 생애는 오늘날까지 장애에 장애가 거듭된 가시밭길을 걸어 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처음 음덕이 부족하다고 느낀 그 때부터 나의 살을 에는 듯한 고행인욕과 중생에 대한 무상의 인술로의 적덕은 잠시의 간단도 없이 지금껏 계속되어 왔다.
그러나 아직도 음덕은 적지 않은 부족을 느낀다.
생생 불멸(生生不滅)의 장구한 세월이 흐른 금생에 이르기까지 도만 닦았지 음덕을 쌓지 않고 지내온 삶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으나 한 생애의 시간은 만족할 만큼의 음덕을 쌓기에는 너무 짧은 것이다.
여기에 있는 대로 하다보면 70%-80% 가량은 틀림없이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이루 형언하기조차 힘든 갖가지 고행을 감내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술을 베풀어 온 나의음덕은 앞으로 후세의 인류를 병고로부터 구제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 영천 개발법**
천상(天上)의 영천(靈泉)은 태양의 원(源)인 2억 이상의 군성은하계(群星銀河系)요, 지상의 영천(靈泉)은 정령(精靈)의 원류(源流)인 해수(海水)와 강하(江河)와 감로수(甘露水)와 약수(藥水)요, 인신의 영천(靈泉)은 영원성천(靈源成泉)하고 영강성해(靈强成海)하여 천지의 영(靈)을 극도(極度)로 배양강대(培養强大)하는 단전(丹田)이다.
신광영명(神光靈明)하여 우주등(宇宙燈)이라 하니 성불(成佛)하는 묘법(妙法)이 이에 있다.
그리하여 영천혈(靈泉穴)에 오래도록 영약(靈藥)인 애엽(쑥)으로 구(灸)하면 천지의 영선(靈線)과 상통하여, 영력(靈力)이 점차 극강(極强)해지면 화중지기(火中之氣)와 독(毒)은 신(神)으로 화(化)하고 전중지화(電中之火)는 광(光)으로 화(化)하여 신광영명(神光靈明)하고 대각성불(大覺成佛)하나니라. 신광(神光)은 대통(大通)하고 영명(靈明)은 대각(大覺)하나니라.
억천만 종으로 화생(化生)하는 초목(草木)의 엽단정로(葉端精露)는 태양(太陽)에 증발(蒸發)하면 공간(空間)에 산재(散在)한 색소를 합성하여 분자로 화(化)하고 그리하여 천변만화(千變萬化)로 억천만종(億千萬種)의 생물(生物)이 계속 번식(繼續繁殖)하여 연년(年年)이 변화(變化)한 품종의 생물이 화생한다.
초목의 시조는 3종이니 유목(柳木)·수양목(垂楊木)·백양목(白楊木)이요, 그 뒤 변화(變化)한 송목 3종(松木三種)이 있으니 송목(松木)·백목(柏木)·측백목(側柏木)이다. 그뒤에 변화(變化)한 향목 3종(香木三種)이 있으니 진향목(眞香木)·묘향목(妙香木)·두향목(杜香木)이요, 3종의 색소로 화하는 분자로 화생한 과목(果木)의 시조는 이목(梨木)이니 유목(柳木)과 접목하면 이목과(梨木課)에 속한 과목류(果木類)는 모두 가능하다. 계속하여 수만 종으로 변화한 과목(果木)은 무한히 지구종말(地球終末)까지 계속 번식한다.
인간도 영천혈(靈泉穴)에 영약애엽(靈藥艾葉)의 신비로 「명」(命)을 접하여 적극 이용(積極利用)하면 불로장생술로 성불하며 신선이 된다. 자연흡기법(自然吸氣法)으로 여우와 독사와 지네와 구렁이와 메기도 장생술(長生術)을 터득, 천년 삼천 년을 수(壽)하고 잉어[鯉魚]는 천년 후에 신룡(神龍)이 되고 인간은 불(佛)과 신선(神仙)이요, 그밖의 동물은 독기연성자(毒氣練性者)라 악기·흉기로 이무기가 되고 만다.
지구의 생물과 우주의 신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생물은 천우신조(天佑神助)가 필요하며 인간도 천우신조가 필요하다.
우주에는 수천 억 세계에서 화하는 영(靈)이 조물주요, 산에는 지중광석물과 산천의 감로수와 만병약수(萬病藥水)와 약성초목의 정기와 산의 영력(靈力)이 합(合)하여 화한 산령(山靈)이 만신지주(萬神之主)요, 지(地)에는 지령(地靈)이 조물주(造物主)요, 인신에도 영이 만산지주이다.
태양에서 분열된 지구는 삼천 육백 겁을 지난 금세기초에 산신(山神)은 흉물의 화신(化神)인 마왕(魔王)이니 천년 이상 된 메기와 구렁이, 독사, 지네, 여우 등속이므로 악마의 피해가 크다.
그러나 수만 년 후에 성자(聖者) 복희(伏羲)·신농(神農)·황제(黃帝)가 거주(居住)하는 지역(地域)외에는 생번(生蕃)이니 식인종(食人種)이요, 잡귀(雜鬼)는 흡혈귀(吸血鬼)다.
그리하여 천상의 조물주이신 영제(靈帝)가 세존으로 탄생하여 마왕세계(魔王世界)를 제도하고 지구제산(地球諸山)의 영(靈)에 영명감촉(靈明鑑囑)하여 대효신(大孝神)과 대열녀신(大烈女神)으로 산왕대신을 일제히 교체했다.
세존은 방편으로 살생을 금하기 위하여 지옥설을 창안하고 숙달자(熟達者)와 달통자(達通者), 선지식신(善知識神)과 신통혜감(神通慧鑑)한 대선사신(大禪師神)은 산왕대신(山王大神)과 함께 도솔천(兜率天)의 제신(諸神)을 통솔(統率)하며 마왕신(魔王神)은 도리천(도利天)에 상주(常住)케 하고 불보살령(佛菩薩靈)이 제도하니 불령(佛靈)의 제도를 은피(隱避)한 마왕(魔王)은 벼락으로 엄벌하여 비로소 신(神)의 평화가 이루어졌다.
불보살이 금강천(金剛天)에 상주(常住)하여 우주의 제신(諸神)을 통제하자 지구의 산왕신(山王神)도 영제(靈帝)이신 세존에 순응하니 지구의 영선(靈線)은 불령(佛靈)을 따라 불자의 가호가 안전하고 산왕신은 효자와 열녀에 후원하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과거 백년 전에는 속가에서 무의무탁한 사람과 극빈하여 기한(飢寒)에 떨다가 불자가 되면 일조(一朝)에 불은(佛恩)으로 대궐(大闕)의 왕자가 되니 고대광실(高大廣室)에 금의옥식(錦衣玉食)하고 조선억불시(朝鮮抑佛時)에도 사가(私家)를 대궐같이 하면 대역죄(大逆罪)이거늘 사찰은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하여 불자는 행운 속에서 수심견성(修心見性)하고 수도성불(修道成佛)이라.
한국 역사상 5천 년간에 밀림시대는 호환(虎患)이 극심하나 밀림 속에 사는 불자(佛子)들은 부지불각중에 영물(靈物)인 맹호가 추호도 불범하고 존경심으로 대하며 천재(天災)중 제일 무서운 벼락도 불당(佛堂)을 피(避)하고 불자에는 추호(秋毫)도 불범하며 속세에 단명하여 10세전에 타계할 귀동자(貴童子)는 불자로 입양하면 영제(靈帝)이신 불령(佛靈)의 가호(加護)로 상수(上壽)한다.
이는 세상명의(世上名醫)도 속수무책이며 선약(仙藥)도 불가능하며 무복(巫卜)의 기원법(祈願法)도 불가항력이라 수불장(壽不長)이다.
아세아 2천년간에 불자는 비명횡액(非命橫厄)을 면하니 수백만에 만무일실(萬無一失)하고 생번식인종(生蕃食人種)도 살생을 금하는 지옥설을 따라 완전히 감화하니 중생고를 해원(解寃)함이요, 사찰에는 괴질(怪疾)이 불침하고 원역(元疫)으로 얼음뱅이 되는 일도 없다.
홍역도 들지 않고 홍수로 인한 재산이나 인명의 피해도 없다. 큰 강이나 바다를 항해할 때 비록 극심한 풍랑을 만나더라도 불자(佛子)가 승선(乘船)하면 전복되는 일이 없으며 궁중에서는 무녀(巫女)가 굿을 하여도 사찰에서는 무녀가 굿을 못한다.
태산 밀림 속과 명산 밀림 속에 여타종교(餘他宗敎)는 볼 수 없고 70년전 고지(古址)는 보았다. 아세아 심산밀림중(深山密林中)에 수십만의 불당은 지금도 건재하고 불자도 무인심산에서 행운아였다.
전생의 업장소멸과 금생의 천재(天災)와 인재(人災)를 도액(度厄)하는 법은 지성으로 염불하는 큰 공이니 피흉취길(避凶就吉)하는 유일한 비법이다. 그리하여 불지대은(佛之大恩)은 막대어차(莫大於此)어늘 번뇌망상(煩惱妄想)은 자초지얼(自招之蘖)이요, 비불지고(非佛之故)이다.
전생의 악업으로 구렁이가 되어서 불상을 봉안한 불당(佛堂) 부근에 은신하여 전생업장소멸을 위해 주야로 염불하니 1천년 걸릴 업장소멸을 백년 내에 끝내고 환도한다.
미물의 염불성(念佛聲)은 관세음만이 들을 수 있다.
우주의 영제(靈帝)이신 세존은 생물이래(生物以來)로 살기(殺氣)·악기(惡氣)·흉기(凶氣)를 진기(眞氣)·길기(吉氣)·서기(瑞氣)로 변화(變化)시키기 위하여 궁중에서 나와 영산중(靈山中)에서 고행인욕(苦行忍辱)하시고 설법을 통해 생번 식인종(生蕃食人種)을 자비도(慈悲道)로 전환케 하시니 지구의 초목금수어별곤충(草木禽獸魚鼈昆蟲)도 영제(靈帝)에 감화하여 화생하고 덕화(德化)로 성장하고 교화로 성숙하니 제도 중생한다.
그러나 6백년간에 자비도(慈悲道)가 침체현상(沈滯現象)을 보이자 비명횡사(非命橫死)한 원혼(원魂)은 원귀(寃鬼)·악귀(惡鬼)·흉귀(凶鬼)로 변하여 살기(殺氣)·악기(惡氣)·흉기(凶氣)로 화한다.
지금은 무신론자(無神論者)나 유신론자(有神論者)나 변심(變心)하여 살인흉기와 핵무기까지 대량생산하나 결국 사용자는 무자비한 자들이다. 인류의 구원에 앞장설 자는 자비도(慈悲道)의 지성으로 염불하는 불자와 신자요, 인도(仁道)의 대효심(大孝心)을 지닌 효행자이며, 도문(道門)의 장수법(長壽法)과 장생술(長生術)이다.
인심은 천심이요, 인중승천(人衆勝天)하니 지구촌에 사는 인류는 자비심과 효심과 도심이면 영제(靈帝)이신 불령가호(佛靈加護)로 천우신조할 것이니 역천(逆天)하는 패륜배(悖倫輩)는 무자비한 무신론자이다.
무자비한 자의 핵 사용 시기도 불원(不遠)하니 자비심으로 무자비한 자들을 감응케 해야 지구촌의 평화가 이루어지리라.
그러나 간혹 유신론자의 광태는 인류의 종말을 고할 뿐이다. 금세기 초 인류사의 창시자는 장발심모족(長髮深毛族)인 식인종이다. 그러나 복희씨(伏羲氏)가 동해빈(東海濱)에서 태극용마(太極龍馬)의 팔괘도(八卦圖)를 보고 계룡산(鷄龍山)에 가서 산태극(山太極)과 수태극(水太極)과 9궁8괘(九宮八卦)와 신도원형(神都圓形)의 4대문과 4용추(四龍湫)를 본 뒤 중국에 가서 용산역(龍山易)을 창조한다.
그후에 연산역(連山易)은 신농씨(神農氏), 귀장역(龜藏易)은 황제(黃帝)요, 주역(周易)은 문왕시(文王時)에 영구(靈龜)의 팔괘도(八卦圖)를 보고 만든 후천주역(後天周易)이다.
그리하여 지구밀림중(地球密林中)에 식인종(食人種)의 흉변(凶變)은 중화일부(中華一部)에서부터 서서히 줄어드니 전성(前聖)의 덕이다. 그러나 영제(靈帝)이신 석가세존(釋迦世尊)의 대자대비한 자비도가 대명천지(大明天地)한 뒤에야 식인종은 완전히 감화되었다.
영천(靈泉)은 즉 관원혈(關元穴)이니 소장지모(小腸之募)이나 실은 명문효혈(命門要穴)이다.
영약 애엽(靈藥艾葉)으로 단전(丹田)을 뜨면 첫째 전생 임종시의 체내의 영천(靈泉)이 금생모체태궁(今生母體胎宮)에 부정모혈(父精母血)을 따라 영선판도(靈線版圖)를 이룰 때, 입태시(入胎時)의 모체태궁온도(母體胎宮溫度)가 25도일 경우에는 하복부가 냉하고 모태가 허약하여 영중(靈中)에 수(壽)를 맡은 정(精)과, 명(命)을 맡은 신(神)의 주성분 및 주기질인 백금성분 미달로 30세 전후하여 수(壽)는 단명하니 선천온도(先天溫度)가 미달하나 인간의 지혜로 신의 묘기를 순리하여 후천적으로 완전히 보강할 수 있다.
보강법은 단전구법(丹田灸法)이다.
수(壽)와 명(命)은 사주와 관상에 드러나니 25세 무렵부터 단전을 구(灸)하여 매년 처서절(處暑節)에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2백장씩 뜨면 5년간에 1천장을 뜨게 된다.
1천장에서 오는 온도와 화상으로 오는 통증과, 강자극으로 오는 신경보강과, 화기로 오는 온도에서 신기(神氣)와 정력과 영도(靈度)의 고강(高强)으로 단전 호흡은 자연 도태(道胎)와 사리(舍利)가 시작하고 전류의 신기와 영력과, 공기의 정기와 영력(靈力)을 강하게 흡수하여 자연히 수(壽)를 증강하니 장생의 변화가 생긴다.
공기는 애화(艾火)의 화기(火氣)와 온도를 따라 양기와 음기가 원기로 화하고 순환하고 수승화강(水昇火降)하여 정신의 기억력이 증강하며 전류는 애화의 화력을 따라 신기와 영력(靈力)으로 화하며 영도(靈度)를 따라 영명(靈明)하는 등촉(燈燭)인 전구(電球)로 변화한다.
뜸으로 이루어지는 신묘(神妙)는 심장(心臟)과 심포락(心胞絡)에서 음전(陰電)으로 화하고 삼초(三焦)와 소장(小腸)에서 양전(陽電)이 화하여 명문(命門)과 신장(腎臟)에 이르면 영전류(靈電流)가 영략(靈絡)을 이루니 일명 경락(經絡)이요, 신경(神經)과 영락(靈絡)은 음양선(陰陽線)이다.
신경(神經)과 영락(靈絡)은 모공(毛孔)과 호흡으로 통하는 공기와 전류의 음파선(音波線)이 합류하여 신전류(神電流)로 화(化)하여 기(起)하니 심장에 이르면 전신을 통하여 뇌에서 상합하면 우주의 대명(大明)을 이루는 신전(神電)과 영전(靈電)으로 화한다.
신전(神電)은 심장과 심포락(心胞絡)를 위주로 하여 육부를 통하여 수정궁인 소뇌에서 좌선(左旋)하는 신경이요, 영전(靈電)은 위장과 명문을 위주로 하여 오장을 통하여 수정궁인 소뇌에서 우선(右旋)하는 영락(靈絡)이다.
정신이 영명(靈明)하면 우주의 비밀은 정신에 비추고 정신에 조명한 비밀은 마음에 비춘다.
마음은 칠신(七神)의 비장처(秘藏處)요, 우주의 조명경(照明鏡)이다. 칠신상통(七神相通)의 마음은 거울과 같으니 거울은 유리(琉璃)와 같고 마음은 수은과 같다.
유리에 수은이 완전하면 명경이요, 수은이 부족하면 부족을 따라 천차만별이다.
인간의 마음도 하우자(下愚者)와 일반인과 숙자(熟者)와 능자(能者)와 달자(達者)와 통자(通者)와 각자(覺者)와 대각자(大覺者)의 차이는 천차만별(千差萬別)이다.
우주의 양대기류(兩大氣流)는 음기와 양기니 음기는 공기요 양기는 전류다.
공기에서 화하는 물은 양이요 전류에서 화하는 불은 음이다.
단전의 조식(調息)과 금단(金丹)으로 우주등(宇宙燈)이 대광명을 이루는 사람은 지구의 제일가는 영물대근기(靈物大根機)요, 금일은 소근기(小根機)나 태아와 신생아는 양물(陽物)이다.
일신(一身)이 도시(都是) 혈해(血海)며 영해(靈海)요, 전신이 심신(心神)이라 신통영명(神通靈明)하나 허망한 두뇌망상 중에 노쇠하면 음기극성(陰氣極盛)하여 음물(陰物)이 된다.
진기허(眞氣虛)하면 사기성(邪氣盛)하나니 죽은 뒤 명부전십대왕전(冥府殿十大王前)에 불려가고 진기강(眞氣强)한 자는 불생불멸하고 불로장생하며 불자와 신자는 대선사신이 인도하고 대효(大孝)와 대열녀(大烈女)는 산왕대신(山王大神)이 인도하나니라.
노쇠하여 음기성(陰氣盛)하면 심신(心神)이 불통하고 성령불명(性靈不明)하게 되니 혹 학이지지자(學而知之者)하며 혹 곤이지지자(困而知之者)하니라.
그러나 단전구법(丹田灸法)으로 신통영명(神通靈明)하고 진기극강(眞氣極强)하면 대각성불(大覺成佛)하게 된다.
1장 타는 시간이 5분이상 되는 쑥뜸을 뜨면 화상(火傷)으로 신화(神化)하기 위하여 고생하는 시일(時日)과 화독(火毒)으로 고생하는 시일과 화기로 고생하는 시일을 지나 십만 장 이상에 이르러 화괴(火塊)가 이루어지고 화괴는 도태로 화하여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거나 사리(舍利)로 화하여 불생불멸하는 불(佛)이 되느니라.
모체태궁온도(母體胎宮溫度)가 36도일 때 잉태되면 영중(靈中)에 수(壽)를 맡은 정(精)과 명(命)을 맡은 신(神)의 주성분과 주기질인 백금성분(白金成分)이 미흡(未洽)하여 60세 전후(前後)하여 수종(壽終)하니 50세 이전부터 단전구법(丹田灸法)을 계속(繼續)하여 매년 입추부터 1천장 이상씩을 뜨라.
선천영도미흡(先天靈度未洽)함을 후천구법(後天灸法)으로 영도(靈度)를 완전 보강하면 불로장생술에 통하리라.
그리고 37도 온도에서 잉태하면 영중(靈中)에 수(壽)를 맡은 정(精)과 명(命)을 맡은 신의 주성분과 주기질이 상합(相合)하여 90세 전후하여 수종(壽終)한다.
인간은 선천적인 자연장수(自然長壽)와 후천적인 인공장수법(人工長壽法)이 있으니 자연장수는 불로장생자가 없으나 인공 장수법은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신인(神人)과 불생불멸하는 영제불(靈帝佛)이다. 변화막측(變化莫測)하여 여천지무궁(如天地無窮)하니 시위조화옹(是謂造化翁)이다.
고대의 성불은 전생에 수심견성(修心見性)한 대각자(大覺者)로, 금생에 대근기혜명(大根機慧明)하여 천지지대기(天地之大氣)와 만물지고성(萬物之高性)을 영감(靈鑑)에 일견이통지(一見而通之)하고 일문이각지(一聞而覺之)하여 영명대각(靈明大覺)하나 금일은 하우자소근기(下愚者小根機)라, 우선 우선 신선비법(神仙秘法)을 필요로 하니 금생의 신통영명(神通靈明)을 따라 대각(大覺)을 이루면 불(佛)이 되고 대덕(大德)을 따라 영제(靈帝)이신 세존이 된다.
우주의 대광명(大光明)을 인신(人身)에 이루는 우주등(宇宙燈)은 영력(靈力)이다.
영(靈)은 우주와 신(神)의 주(主)요, 우주생물(宇宙生物)의 조물주이다.
인신의 단전은 영천(靈泉)이요, 영천은 우주등(宇宙燈)이다.
우주등의 광명을 따라 영명대각(靈明大覺)하니 인간단전구법(人間丹田灸法)은 영천개발법(靈泉開發法)이다.
나는 영천개발법(靈泉開發法)을 중생제도(衆生濟度)하기 위하여 전하니 영원히 인류에 무병장수(無病長壽)하고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로 이루어지는 신선(神仙)과 신인(神人)이요, 불생불멸(不生不滅)하며 영명대각(靈明大覺)하는 성불대도(成佛大道)이다.
나는 전생에 각자(覺者)라, 금생에 영제(靈帝)이신 세존의 제도중생(濟度衆生)하는 자비대도(慈悲大道)를 지구에 대명(大明)하여 세존의 웅지대업(雄志大業)을 중흥시킬 뿐이다.
나는 금생에 생이영명(生而靈明)하니 신성노자(神聖老子)는 대지(大智)는 무지(無智)라 하고 나는 대명(大明)은 무명(無明)이라 한다.
각자(覺者)는 천지의 영물(靈物)이니 영(靈)의 특기(特氣)와 신(神)의 독기(毒氣)는 경험하였다.
독사는 나의 손가락을 물고 죽으나 내게는 이상이 없고 비상(砒霜)과 아편과 수은도 살인량을 초과하여도 이상이 없고 해방 후에 연탄독을 시험하여도 이상이 없으니 고인의 말씀을 믿는다.
고금의 많은 사람 중에 대표적으로 우순(虞舜)은 서모의 흉계에 의한 극약에도 죽지 않고 심정(深井)과 개초(蓋草)에도 피하니 영특(靈特)한 인물이다.
당태종(唐太宗)도 형의 극약에 이상이 없고 대선사(大禪師)도 독약의 피해는 없다. 생물은 독기(毒氣)로 화하면 신통자(神通者)요, 특기(特氣)로 화(化)하면 영물(靈物)이 된다.
충어(蟲魚)도 독기로 화생자(化生者)는 호흡으로 독소흡기자(毒素吸氣者)니 심중무자비자(心中無慈悲者)다.
독소는 독기지원(毒氣之源)이니 독기를 배양하면 흉기·악기로 변하여 종말은 이무기요, 벼락으로 급사한다.
잉어는 서기(瑞氣)로 화생자(化生者)요, 호흡으로 진소흡기자(眞素吸氣者)이다.
심중유자비자(心中有慈悲者)니 자비심으로 진소(眞素)를 호흡하여 진기(眞氣)를 배양하면 길기(吉氣)와 서기(瑞氣)로 변하여 종말은 천년 후에 극선자(極善者) 신룡(神龍)이다.
맹수인 사자와 대호(大虎)도 초생시(初生時)에 우유(牛乳)를 데워서 먹이다 우유에 쌀을 넣고 죽을 끓여서 늘 먹여 키우고 철저한 훈련을 시키면 취각이 둔해져 유순(柔順)하니 선성자(善性者)이다. 성악(性惡)은 면하니 맹자의 성선(性善)이다.
인간은 독기와 특기로 화생하니 독기는 음기요 특기는 양기이다. 독소흡수자는 무자비심자이니 지네·독사·구렁이·메기·여우 등이다.
1천년간 독기를 모으면 음험한 신기(神氣0로 화하여 신술(神術)에 능하니 마왕 이무기이다.
반면 대자대비심자는 대광(大光)을 이루니 신룡이요 인간은 신선이며 신인이요.
우주의 기(氣)로 지상생물이 변화하나니 음기로 화하는 소(素)는 선심(善心)으로 화하면 신광서기(神光瑞氣)하고 악심으로 화하면 흉기로 변한다.
양기로 화하는 자비심은 최종에는 영명서기(靈明瑞氣)한다.
특기로 화하면 자비심으로 진소(眞素)를 흡수하여 진기를 배양하고 특기가 극강하여지니 특기로 화하는 영(靈)은 대명(大明)한다.
독기느 음기지강자(陰氣之强者)요, 특기는 양기지강자(陽氣之强者)이다. 천지에 신(神)의 광(光)과 영(靈)의 명(明)은 대광명이니 영명대각(靈明大覺)한다.
독기는 삼백 년 후면 신화(神化)가 시작하여 천년이면 신술에 능하고 독기는 음화(陰火)의 기로 변하여 양수(陽水)의 기(氣)를 응한다.
화중지핵(火中之核)은 화기(火氣)이니 왈정화(曰精化)하니 수화(水火)의 핵(核)은 신정(神精)이라 최종에 영화(靈化)하니 영특자(靈特者)다.
특기의 배양은 진소의 힘이니 호흡으로 진소를 흡수하여 진기를 배양하고 진기(眞氣)와 특기(特氣)를 극강하게 하면 자연 영명(靈明)하나 최종에 대명즉성불(大明則成佛)하고 독소도 자비심으로 진기를 배양하여 진기가 극강하면 자연히 신광(神光)하여 최종에 대광하면 신선과 신인(神人)이다.
잉어는 신룡(神龍)이다. 잉어도 바닷속에서 수천 년간을 수련한 어족이 많으니 사후에는 서기(瑞氣)한다.
그 서기를 호흡으로 흡수하면 자연히 잉어의 뱃속에 용이 될 이란(鯉卵)도 생긴다.
인간은 전생의 음덕과 선조의 음덕으로 진기(眞氣)·서기(瑞氣)·길기(吉氣)가 길년길월길일길시(吉年吉月吉日吉時)에 선모(先母)가 응하니 대성대현(大聖大賢)이 탄생한다.
그러나 지네·독사 등은 모체에서 받은 독기가 주기(主氣)라, 자연히 호흡으로 독소를 흡수하여 독기가 극강하면 신통하여 신술에 능하나 음기가 강하여 최종에는 마왕이 된다. 독사와 구렁이와 메기와 여우 등이 그러하다.
명산의 명천(名泉)은 합류(合流)하여 대강대해(大江大海)를 이루고 인신의 영천(靈泉)은 대명대각(大明大覺)을 이룬다.
우주와 인신의 신비가 나오는 곳은 우주의 영력(靈力)과 인신의 영력을 합성한 영천(靈泉)인 우주등(宇宙燈)이다.
단전은 인신의 영력과 우주의 영력이 합성하니 영천이요,
종말은 대광명을 이루니 우주등이라 한다.
우주의 영력을 인신에 합성하는 중요한 비법은 단전구법(丹田灸法)이니 우주의 영소(靈素)는 지구생물의 영력(靈力)에서 화생하는 최상의 진기로 화하는 색소(色素)이며 그 다음이 불로장생하는 색소이니 신소(神素)이다.
대지혜명(大智慧明)하는 단전(丹田)을 개발하지 않으면 천지대보(天地大寶)도 무용지물이다.
인간의 마음은 전생(前生)의 만종숙연지해(萬種宿緣之海)요, 내생의 만종숙연지원(萬種宿緣之源)이다. 전생의 금수어별곤충초목(禽獸魚鼈昆蟲草木)의 영혼이 환도(還道)하면 숙연중에 제일식성(第一食性)이니 일생의 습성으로 심화지본(心化之本)이요, 참선이 다음이고 독서가 3차요, 재(財)와 색(色)이 다음이니 만종습성(萬種習性)의 본품소질(本品素質)이다.
그러나 위정자(爲政者)의 영력(靈力)에 감화하고 성덕에 덕화(德化)하고 지혜(智慧)에 교화(敎化)하면 연구즉상위인(年久則上位人)은 성자(聖者)요, 중위인(中位人)은 현자(賢者)요, 하위인(下位人)은 지자(智者)이다.
천하태평하여 중생감화하리니 그리하면 세존의 영묘(靈妙)가 가호한다.
상고(上古)의 흉물이 천년 후에 이무기이다. 사후에 인간으로 환도하면 일생악행에 불측지변(不測之變)이다.
우순(虞舜)의 서모가 그러하고, 여우가 천년후에 하걸(夏桀)의 비첩 매희(妃妾妹嬉)요, 여우가 천년 후에 은주(殷紂)의 비첩 달기(妃妾달己)요, 세상에는 그런 요물과 흉물이 무수하다.
삼국시(三國時)에 동탁(董卓)은 메기 천년 후의 이무기인데 인간으로 환도하니 극흉하고 조선시대에도 여인으로 정난정, 개시 김상궁 등 수천명이요, 지네가 천년 후에 대역죄인인 허견(許堅)이다.
근자에 북역(北域) 제국중(諸國中)에 메기가 천년 후에 인간으로 환도하여 흉물로 살다간 스탈린이 있다. 동족잔해(同族殘害)의 마수인 저 흉물은 독사천년 후에 이무기가 인간으로 환도하였으니 40년간의 동족피해는 천인공노할 일이다.
그런 인간은 지상에 극소수이나 천심(天心)은 변하여 현재 괴강성(魁강星)이 노출하여 상응하므로 흉악한 살기(殺氣)가 지상에 팽창하니 모골이 송연하다.
그러하니 대중은 자비심으로 신인공화(神人共化)하면 감천(感天)하리라. 이무기는 독기로 커가는 영력(靈力)을 복수에 이용하기 위하여 천년을 독소로 살아왔다.
인간을 두려워하는 공포심으로 피신은거생활(避身隱居生活)을 1천년간을 하여 독기로 화하는 영력을 살인에 전념하니 종래에 인간으로 환도하여 전생습성(前生習性)을 화(化)한 금생(今生)의 결심을 변화하지 못하고 극흉한 인간으로 끝난다.
그러나 전생습성의 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자비심으로 습성을 교화시킬 수 있는 후천(後天)의 교화가 지중하다.
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