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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총 528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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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장은 병들어도 통증이 오지 않는다 폐라는 건, 우주에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호흡을 하고 있는데, 책임기관이지? 그래서 이 공간색소의 세포를 가지고 있는 장부거든. 그러니 폐가 병들어도 통증이 없어. 심장, 신장, 이런 5장 병든 건 통증이 없어. 먹는 것도 제대로 먹게 되지? 이러니 기울어져야 병을 알게 돼 있으니까 어려워. 이런데. 심장이 나빠져가주고 이 부종병에도 아픈 걸 몰라. 부어가지고 고통이지, 숨찬 거, 늘 부으니까, 모든 장부에 압축이 돼서 그럴 뿐이지 실제 통증은 모르는 거라. 6부의 병은 통증이 심하니까 병 났다 하면 알 수 있는데. 이러니 그저 아프거나 안아프거나 평소에 죽염을 늘 먹어둬라, 그러면 건강 장수는 되느니라. 5장병이란 건 아프다 하면 회복이 힘드니까. 내 일러주는 거 알아듣는 사람은 살고 저 돈 벌라고 그런다, 장삿속이다. 그러는 사람은 건 안되고. 죽염 늘 먹어서 피가 맑아진 사람이 병난 건 사는 수 많아요. 마늘의 혈정수를 이용하라 그건데, 마늘을 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라, 헛소리 같아도 전부 신의 세계라. 마늘에 3정수 있다는 거 말한 사람 없어. 혈정수, 육정수, 골정수. 암은 신경이 모도 타서 살이 썩고, 그게 암인데 미리미리 죽염 먹어둬라 일러주면 안들어. 저는 건강하대. 지금 화공약 세계에서 암 없는 사람 있을까? 뱃속서 벌써 암이 조직돼 나오는데 저는 암이 없다고 해. 아는 사람 일러주는 건 전부 반대.  
    인산학신암론
  • ●우주에 모르는 게 없다, 그게 지혜야. 이 O형 피라는 거이 공기 중의 붉은 빛인데, 공기중의 붉은 빛이 공해독을 가지고 있거든. O형 피는 붉은 빛이 원 색소이기 때문에 숨쉴 때 그걸 흡수해. 청색소하고 황색소가 사람이 사는 데 원료인데 거게 붉은 색소가 얼마가 가미한다는 건 자연의 원리인데. 그런데 붉은 색소에 공해가 들어 있거든. 그래서 그거이 다른 혈액형은 이 공해 속에 살면서 독을 어느 정도 흡수해도 피해가 적은데 O형이 공해를 흡수하면 그기 전반적으로 피해를 받고 말아. 그래서 O형 피가 이런 공해, 서울 같은 데 살면서 1년에 공해독 얼마 받으면 40년이면 암이 된다, 50년이면 암된다 하는 건 고정된 숫자야. 그래서 O형 피가 암되고 죽을 병 걸리고 하는 건 고정적인 수학법으로 그렇게 돼. 이거 계산이 지혜야. 공자님 지혜가 너무 어두우니까 따르는 사람들이 진시황 세계에서 생매장 당하지, 거 생매장 당할 걸 몰랐으니 그 한심한 제도를 만들었거든. 도포에 큰 갓 쓰고 댕기는 거 진시황 눈에 왜 안 걸리겠나? 그런 걸 알면 그 소리 했을 리가 없지. 지금 의학박사는 모르니까 암 고친다는 거이 되레 죽이잖아? 알면 그럴 리 없지. 박사도 사람인데. 모르는 게 무섭다.
    인산학신암론
  • ●6~7십년 전에는 위암이 없었는데 그 때 위암은 있어도 지금 암하고 달라. 그 때는 고시양 이라는 걸 푹 끓여 가지고 그 물로 난황소금을 멕여서 위암을 고쳤거든. 난황(卵黃), 계란 노른자우를 솥에 두고 불때면 막 타는데 그걸 쇠주걱 가지고 눌러서 지름을 내가지고 그 지름에 천일염을 9번 구우면 더 좋겠지만, 건 너무 힘드니까 3번 구워가지고 썼는데 고시양 삶은 물에 그걸 먹여 위암을 고쳤는데. 지금 암은 그것 가지고는 안된다. 거 옛날 암은 화공약독 없으니까 그러고 또 음식물이고 먹는 물, 공기가 다 무공해로 깨끗할 때, 그 때 위암을 그걸로 고쳤는데. 내가 신약에다 그걸 써놓으니 지금 그걸 찾는 사람이 있어. 그걸로 암 고쳐 보겠다고. 미친 녀석들! 그러니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뭐 일러주는 것도 겁이 나. 지금이야 계란 노른자우 지름에 볶은 소금보다 100배 좋은 죽염이 있는데, 여게 내가 하는 건 진품(眞品)이야. 또 그 고시양보다 100배 더 좋은 마늘을 내가 밝혀 놨잖아? 마늘은 내가 마지막 일러주고 가는 건데. 무에고 좋은 건 마지막에 전해야 되니까. 그걸 일러줬는데, 걸 일러줘도 6~7십년전에 그런 좋은 거 내 놓기 전에, 그런 거 없어서 할 수 없이 내가 썼던 고시양 찾는 "미련퉁이"가 있어. 위암 그전 꺼는 그럴로 고쳤는데 지금 위암은 마늘하고 죽염을 앞세워야 고쳐. 것 가지고는 안돼. 내가 젊어서 그걸 세상에 안 내놓는 건 세상이 미개족이야. 원래 한심한 족속이 사는 데가 우리나라, 이런 데선 무슨 신비를 이야기 하면 안들어. 지금은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을 듣지. 6~7십년전에 그걸 말해 봐, 누가 듣겠나? 전부 미쳤다고 그러지. 앞으로 몇 년 안 가면 암보다 더 무서운 괴질 나와, 지금도 나오잖아. 그 때 이웃이 죽고 가족이 다 죽을 때 내 이야기가 통하는 시기야. 절로 돼야지 애써 되는 거 아니야. 그 때는 오고야 말아. 나르 따르면 살고 안 따르면 죽는 거지. 지구 사람 다 죽어도, 내겐피해 없어. 그렇지만 아는 건 나 밖에 없으니가 내가 하나지 둘 아니야. 억만년 가도 난 다시 안 오니까. 내가 아는 걸 지구에 전하고 가는 거지. 나하고 줄 있는 사람은 다 듣게 돼있다. 죽염 안 먹겠다는 사람, 지금 애를 쓰고 먹으라고 권할 필요 없는 거. 지금 세상이 한 가족 다섯이 있다면 그 중에 누가 아파도 앓는 사람 하나는 있으니까 또 나 밖에는 병고치는 법 아는 사람 없다. 그러면 나 죽은 뒤에도 찾아와. 혹 아들이라도 약쓰는 법 알까 하고. 찾아 오는데 거 찾아오는 사람은 죽염 알게 돼. 그럼 그 가족은 사는 거지? 가족은 병 오기 전에 미리 먹어 두니까 다 살아. 그거야. 절로 된다는 소리가 그거야. 이 미개한 인간들은 그런 병 오기 전에 미리 대비하라고 일러주면 욕한다. 욕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지. 마늘하고 죽염 환을 만들어 써도 되긴 되는데 그거 쉬운 거 찾는 사람 병 못 고쳐. 마늘구워 먹으라 하면 악착같이 먹어야지, 귀찮습니다하는 사람한테 난 귀찮으면 죽어버려라고 욕해. 비율은 3:1, 마늘 죽염 비율이 3:1쯤 하면 돼, 마늘 구워서 말려야 환(丸)이 되니까 말린 거 비율이 마늘 죽염 3:1. (환자:저는 통풍(痛風)인데 오래 됐습니다. 요즘은 걸어 댕기는 것도 힘듭니다.) 그건 관절인데 통풍이라는 건 관절염이야. 그런데 그게 관절염이라면 좋은데 요새는 그거이 관절염이 아닌 게 전반이야. 그게 지금 많이 돌아가지고 상당수야, 많은데. 그게 몸에 돌아가지고 지금 그 관절에서부터 완전히 상해 올라가면 그땐 끝나, 죽는데. 그러면 자꾸 짤르다가 올라가면 그땐 죽어버려. (안 그래도 버거스병이라 해서 그 약을 먹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버거스병 같은데. 아직은 괜찮겠지만 악화되면 썩어 올라 가. (아직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다행인데. 다 썩어 올라가면 짤르다가 죽어 버려. 양 다리 다. 해골까지 몽땅 재(灰) 되고 말아, 죽을 때. 그런데 관절은 그렇게 아프지 않아. (저는 너무 아파 못견딥니다.) 그렇게 아픈 건 통풍아니야. 완전 버거스라면 건 뼈가 몽땅 삭아 없어지는 거고 살이 썩고. (병원에서는 통풍이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 관절이 부어서 약을 먹었거든요. 요새는 몸이 굉장히 무겁고 한짐 진 것같습니다.) 신경통이고 관절이고 건 죽지는 않는데. 머리는 안아파? (요새는 머리도 한 번씩 아프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게 벌써 골이 터져나게 아플 때가 되면 해골이 상하는 때야. 지금은 하도 못쓸 병이 많으니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나 혼자 힘으로는 안돼. (너무 아픕니다. 팔까지도 아파 못견디겠어요.) 뼈가 녹아 없어지는 병인데 어디가 안 아프겠어? 관절이라면 다행인데, 관절은 잘 나아요. 요새 관절이라고 해놓고 못 고치는 건 버거스야. 건 아주 달라요, 치료가. (심줄따라 아픕니다. 어떨 때는 좀 견딜만 할 때도 있고, 다리에 물 채여서 물을 뺀 적도 있습니다.) 물은 관절이고, 건 통풍이니까. 발가락이 붓고 그런 건 버거스고, 버거스가 그런 게 많아요. 어느 범위가 통풍이고 버거스고 걸 확실히 구분하는 건 나도 힘들어. 살이 시커멓게 상해서 짤라 버리고 짤라버리고 하는 것과는 다르다, 관절염은. 하여간 관절약 한 번 써 봐. 깨끗하면 버거스 아니야. 관절약 써서 안 들으면 그건 버거스. 뼈가 몽땅 삭아서 올라가는 병이야. 심한 때 오면 (악화되면) 새까맣게 살이 모도 타 죽어버려. 발끝으로 새까맣게 올라가 시초에 발가락이 시작이지? 내가, 61살까지는, 환자가 나이 60쯤까지는 말해 주는데, 나이 60에 죽는다면 건 아까우니까, 한창 좋을 시절에 죽는 거 아까우니까 내가 말해 준다. 거 병원 가 짤르고 죽지 마라고. 깨끗이 짤라 냈으면, 짤라내 깨끗하면 그냥두지, 또 항암제는 쓰나. 병없는 장골이라도 항암 제 15대 맞으면 다 죽지 못 산다. 그거 맞고 죽어가는 수가 많아? 나이 한 50에 항암제 맞고죽으면 거 얼마나 손해야? 한 창 일할 나이잖아? 배울 거 다 배웠고 경험도 어느 정도 쌓였고 쌀 한가마니 지고 댕길 힘이 있고. 그래서 병원 가 죽지마라고 말해주는데. 그것도 난 상관 안할 때가 많아? 탈을 잡으니까, 내가 가만 있으면 아무 일 없는데 그런 말 해서 탈잡힐 거까지 없잖아? 마늘에 대한 신비가 다 밝혀지면 그런 세상은 끝난다. 앞으로 두고 봐. 암은 그거 아니면 안 나아. 그거 이외에 낫는 약 없다. 마늘 구워서 죽염하고 먹는 거 그것 말고는 달리 암 낫는 약 없는데. 그렇지만 그걸 믿어주냐? 그러니 내가 말 안할 때가 많아. 죽으면 저 죽는 거지. 내 말 안 들어 죽는 걸 내가 어떻게 해? 병원가 돈 쓰고 죽는데 항암제 맞고 죽는 거 내가 자꾸 말하면 좋지 못한 일이 온다. 이 병원하고 제약회사는 날 음해할 거 아냐? 저 영감 두고는 우리가 망한다. 그때는 그 놈들이 들고 일어나. 지금은 내가 촌구석에 가만 앉아 죽어가는 환자 붙들고 헛소리 하고 지내지만 앞으로 내게 오는 사람들이 수천 수만 자꾸 늘어 가는데 그 때는 암 수술하면 다 죽는다는 소리 온 나라가 다 아는 날이 와. 항암제 맞으면 성한 사람도 죽는데 앓는 사람 안 죽을까? 그런 거 누구도 알 수 있는 거니까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게 돼 있는 거라. 병원 약회사 의사 약사들이 모도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죽염 없앨라고 애를 쓸 건데, 아 그 놈들이 그런다고 죽염 마늘 없어질까? 모르게 모르게 먹지. 비밀로 만들어도 만들고 숨 어서 먹어도 먹어요. 누구든지 죽기는 싫어하니까. 이 코쟁이들이 석회질(광물질;각종 미네랄을 총칭하는 인산선생의 用語) 암만 먹어도 흡수가 안된다고 하잖아? 그거이 골정수(骨精水)가 없어 그런거야. 석회질이 채 뼈가 안되고 골수 속에 물이 따라 다니는 거, 고게 골정순데 그거 없이는 석회질이 피 속에 수북해도 뼈가 되지 않아. 그러고 또 피속에 지름(기름;脂;섭취하는 영양분 중에서 에너지로 바뀌어 소모되는 걸 제외하고 우리 몸의 세포를 이룰 수 있는, 피 살 뼈 등 신체 조직으 이룰 재료가 되는 영양분을 총칭하는 인산선생의 用語)이 피로 넘어가기 전에 고 지름 속에 있는 수분이 혈정수(血精水)고 그거 없어가지고는 지름이 피로 넘어가지 못해. 못하는데. 이 골빈 박사 애들은 철분 많이 먹으면 빈혈이 없어진다. 건 철분 모자라 빈혈 되는 거 아니고 혈정수(血精水)가 고갈돼서 그래. 살 되는 덴 육정수(肉精水)고. 지금 이 화공약 세대는 암이 따로 없어. 전부 암이야. 그러니 단일적으로 통치(通治)를 해야 구할 수 있어, 약쓰는 법이 바로 그거야. 이 화공약독을 풀어내지 않고서 사람 살릴 길은 없다. 이런데. 지금 암이고 당뇨고 이 전부가 영양물 보충하지 않고서는 생명 못 구한다. 해독(解毒)하면서 영양보충, 내가 사람 구하는 법이 이거야. 새 피가 생기고 새살이 생기고 새 뼈가 나오는데 거 병이 안 물러가고 배길까? 거게 꼭 필요한 거이 마늘이야. 마늘 속에 혈정수 육정수 골정수, 무슨 암이고 마늘이 들어가야 돼. 이 마늘하고 죽염의 힘이 모아서 들어가면 거악생신(去惡生新;화공약독이나 화공약독에 의해 암 덩어리, 염증, 고름, 독성물질을 없애는 일방 새로운 깨끗한 피와 살과 뼈를 만드는 작용)에는 왕자(王者)야. 악창(惡瘡)을 전부 싹 치워버리고 새로 조직을 맨드는 덴 죽염 마늘 없인 안되기로 돼 있어. 바늘로 살을 찌르면 물 나오지? 그 거이 살 속으로 다니는 육정수야. 그런 육정수가 마늘에 있으니까 마늘이 신비한데. 마늘 속에 이 삼정수가 있기 때문에 마늘은 무어이고 붙일수 있는 강력 접착제(接着劑)야. 유리도 쇠도 붙어. 마늘로 붙이는데, 고 마늘 구워서 굳어놓면 쇳덩이보다 야물어. 시기를 아는 건 다 아는 거야. 내가 왜 어려서 마늘 얘기를 안하고 지금 하느냐? 이 썩은세상에서는 안다는 게 통하지 않아. 화공약독이 극에 달해 모조리 죽는 시기에 말하면 들어요. 그전에 얘기하면 미리 미리 대비하자 하면 웃어요. 지금 얘기하면 들어. 안 들으면 죽는걸 눈으로 보니까. 해방 후에 별 지랄 다 해. 내가 앞으로 4~50년뒤엔 화공약독 피해가 극심하니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지 않으면 다 죽는다고 하니, 하 이 대갈통이 썩은 영감들은, 걱정없다 미국놈 페니실린 있다고 그래. 그 때가 되면 페니실린이 듣지 않는다는 걸 모르니까. 지금 암에 페니실린 쓴다고 하면 미쳤단 소리 듣지만 해방 직후 건 만병통치야. 그런 천치가 정치하는 나란데 내가 필요없는 사람이야. 지금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 듣지. 미리 말하면 웃음거리 되고 말아. 정신병자 되고 말아요. 지금 암은 화공약독인데 그게 오래 돼 가지고 암 덩어리 된 건 암이고 암이 채 못된 건 피속에 숨어 다니는 거고. 사진에 나타난 지점이 위장이면 위암, 양이 적어서 나타나지 않는건 그냥 숨어 다니는 거. 화공약독이 들오면 몸 속에 있지 어디 나가는 거 아니잖아? 그러면 그 독이 피 속에 어느 정도 팽창한 거이 암이야. 피속에서, 암이, 화공약독이 팽창해 나가는 거이 암인데, 그러면 피 없는 덴 없지? 그러니 전신이 암이야. 그런 이 골빈 애들은 유방암이 폐암으로 전이(轉移)됐다? 그건 정신병자가 하는 말이지? 피 속이 전부 암인데, 피가 전부 화공약독인데 어떻게 퍼진다고 말하나? 그럴 짤라내 버린다고 암이 없어지나? 전신이 암인데. 화공약독이 위에서 나타나면 위암, 폐에 나타나면 폐암인데, 그렇지만 전신 피속에는 화공약독이 암에 가차운 성분을 지니고 있어. 거게 조금만 더 팽창되고 퍼지면 암이 전이 됐다 고 하지. 전신의 피 속에 암의 원료는 다 있어. 없는 데 없다. 암으로 되는 건 마지막에, 악화 돼야 나타나는 거야. 곁에서 자꾸 퍼져 나가면 전신이 암이야. 임파 뿐만 아니고 전신이 암이 된 사람 우리나라에 상당수 있어요. 임파암은 전신암이란 건 골빈 박사도 알잖아? 인간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건 먹는 거야. 먹는 데 너무 구애 받아놓면 영양 보충이 안돼. 영양물이 살아가는 힘인데 그거 없이는 천하 좋은 약 먹어도 못 살아. 소금 먹으면 혈압이다, 고기 먹어도 혈압이다, 이 암이 된 사람이 하루 하루 쇠약해 가는데 먹고 싶은 걸 못 먹게 하면 죽기로 돼 있어. 먹고 싶다는 건 그게 꼭 필요하니까 먹고 싶은 건데. 뭐 보리밥 아니면 먹지마라, 두부만 먹어랴, 그래 영양실조를 자초하니 그건 생명을 단축하는 거야. 당뇨는 당이 오줌으로 나가버리는 건데. 충분히, 먹고 싶은 걸 충분히 먹어가지고 영양을 보충하고, 당이 나가거나 말거나 영양을 잘 보충해야지. 당이 나간다고, 아주 맹물영양가 없는 도토리 같은 걸 먹으면, 묵을 해서 먹으면 당이 안나와. 그럼 그기 약이냐 하면 약이 아니야. 그런 걸 몇 달만 먹으면 영양실조로 빼짝 말라 버리는데, 당이 안 나오는 거이 중요한 게 아니고, 모든 보충이 충분해야 중요한 것인데, 그래서 먹는 건 아무거나 먹고 싶은 걸 다 먹어야지, 구애받는 정신 속에는 자신을 구하기 힘들어. 지금 암으로 죽어가는 걸 구하는 약을 일러주면 어데 가 물어본다? 이 한약에 닭고기고 오리고기고 고기는 안되는데 욀를 왜 넣느냐? 민물고동은 왜 넣나? 그것도 단백질이다, 시비를 걸어. 이게 암에 약이냐? 보신하는 거냐? 따지고 들어. 현미가 좋다고 하는데 왜 그걸 못먹게 하느냐? 간 약에 왜 녹용 안쓰느냐? 용을 써도 되느냐? 그럼 난 두말 않고 전활 끊어버려. 그거 수화기 들고 있으면 욕이 나와 안돼. 욕 나오기 전에 놓아야지.이러니 의사란 종지는 한의사가 양의사가 다 사깃군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거이 이거 먹으면 낫는다,낫는다고 약을 지어주지 안 낫는다고 말하고 약짓는 사람 없어. 암만 먹어도 결국에 그 병 앓다가 죽으며 거 사기 아니야? 열이 약 지어 먹고 반이 살고 반 죽는다면 또 몰라. 지금 이 골빈 애들은 암에 들어가서 열이면 열이 다 죽으니 거 어떻게 사기 아니야? 약 지어주는 놈도 그 약 먹고 낫는 사람 없다는 거 잘 알아요. 그러데 그 약 먹고 바로 죽지 않는다고 사기가 안 돼? 결국은 그 병 못고치고 죽으면 것도 사기야, 돈 안 받고 그냥 지어주면 모를까. 그런데 그 애들이 사람 구하는 화제(和劑)를 보고 그거 먹으면 사람 죽는다고 그래, 병은 안 낫고. 이러니 내가 지어주는 약 먹는 것도 먹을 복 가지고 와야 돼. 딴 데 가 물어보게 되면 그 약 못 먹게 돼. 그러고 죽고 말아. 지금 이 세상이 사깃군의 세상이다, 그러면 사깃군이 모든 지도잔데 전문가고. 의학 모르는 애들이 의학 박사, 귀신을 모르는 애가 신학(神學) 박사. 내가 해방 전에 독립운동 하는 사람 중에 신학 박사가 있어. 그런 신학박사 목사들이 여럿 있어. 거 백인엽이도 중국 목사거든. 해방 후 거 유명 신학박사 친구 보고, 내가, "거짓말 고만 하는 게 어때? 자네가 지금 신학박산데, 자네 천당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 본 것도 아니고, 자네가 거게 가서 천당을 지어놓은 것도 아니고 사놓은 것도 아니잖아? 거 다 거짓말 하는 솜씬데. 자네, 신학박사니까, 귀신의 코하고 사람의 코하고 어떻게 다른지 말해봐!." "그런 걸 어떻게 아나?" "그럼, 뭘 아나? 귀신의 코도 모르고 귀도 모르고, 귀신 모르는 신학(神學)박사가 어떻게 된 거야? 너, 약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약학박사한테 가 약 지어먹고 사람이 살겠니, 죽겠니? 귀신 코 끝도 모르는 신학박사한테 설교를 들으면 천당 가니, 못가니? 에이 못된 사람! 거짓말로 신자 속이고!" 웃고, 점심 같이 먹고 헤어졌는데. 그 후엔 소식이 없고, 죽었는지, 다신 못 봤는데. 신학도 학술인데, 이 학술이란 거이 미비점이 있으면 보완하는 거이 학술 아냐? 그런데 이,지금, 신학이고 약학이고 그러지를 않아. 자기 아는 것만 고집부리는 거이 신학이고 약학이야. 폐단이 거게서 와. 건 아무리 거짓말 해도 사람들이 모르니까 그게 통해. 거짓말이 더통하는 데가 거기야. 거게 아는 사람이 오면 미친 사람 되고 말아. 서울 안 가 본 사람이 이긴다 잖아? 남대문엔 문턱이 있느니라 하면 그 뿐이지? 전부 서울 안 가본 사람들한테는. 귀신 본 사람 없고 오장육부가 눈에 보이는 거 아니고, 이 지금은 내장이 모도 사진에 나오고 내시경 써 눈으로 보지만 고 맥락, 신경으로 댕기는 귀신은 못 보거든. 지금 코쟁이들이고 전류, 신경줄 타고 댕기는 전류가 얼마다 그건 알지만 그 전류가 불(火)이란 걸 모르고 거 불(火)이 또 신(神)이란 건 깜깜해. 지금 한의과 대학생 가르치는 교수가 5행(五行)을 모른다, 음(陰)이 뭐이고 양(陽)이 어떻다, 깜깜해. 그러면서 혈이 어디고 침을 얼마나 찌른다, 침을 가르치고 약 짓는 법을 가르쳐. 가장 어려운 거이 의학인데 것들은 말로만 알지 실제 들어가선 깜깜하다, 이러니 거 박사가 저으 마누라 병 못 고치고 자식을 못고치고 죽인다? 병원보내 저으 처자식 죽이면서 저으는 남 고친다하고 돈을 벌어. 귀신도 모르는 게 신학이고 그게 종교야. 자연이 어떻다, 그걸 알고 모르는 사람 가르치는게 교육, 교육의 으뜸 가장 큰 가르침이 종교(宗敎), 종(宗)은 마루종(宗)이니까, 그런데 그종교가 허망하고 그 신학(神學)이 무지(無知)고 거게서 모든 폐단이 와. 이 유가(儒家)에서는 공자님 말씀만 옳고 다른 건 모두 이단(異端)이고, 기독교에서는 다른건 전부 마귀고, 그러니 뭐가 돼요? 한 집에도 아버지와 아들이 분열이 오고 안에서 믿고 바깥 양반이 안 믿으면 부부가 분열되고. 그럼 거 될 일도 안 돼. 나라의, 이, 모든 폐단이 종교에서 와. 단군 할아버지 모시는 성전 짓겠다 하면, 그거 안된다 마귀당 못 짓는다 들고 일어나. 왜놈하고 싸우다가 을유년(乙酉年;1945年)에 일본 망한 뒤에 홀아비 중하고 싸우게 된다, 내가 해방전에 말했는데 그 때 사람들은 날 웃어요. 신라 망쿤 불교, 고려가 불교로 망했고, 대자대비 부처님의 아들 불자(佛子)가 왜 나라에 해를 끼치는가, 그건 어려운 문제라. 기독교, 구세주 야소(耶蘇) 믿는 교인들이 어떻게 국가에 해가 될 수 있느냐? 그건 이 모든 종교 가 자연을 떠났다. 종교는 자연 아니야, 자연에는 거짓이 없는데, 종교는 순 거짓이니까. 이 지구에 기독을 진실히 믿어서 덕 본 나라가 없고 망하지 않은 민족이 없어. 저 아프리카고 아메리카 대륙에 거 인디안족들이 다 망했잖아? 인도가 그랬고 다 그래. 인도가 망하고 거 간디같은 사람이 애를 써서 독립은 했으나 거 어디 나라질 해요? 지금 여게 남한 사람들이, 해방 후에 전부 종교 다 믿는데 거게서 오는 폐단, 앞으로 어려운 시기오게 돼 있는데, 그건 순전히 분열에서 오는 건데, 분열이 종교에서 와. 해방 후엔 이 종교의 폐단이 도 난제라. 백성욱 박사하고 그런 얘기 많이 했어요. 권상로 하고도 내가, 종교인들하고 싸울 대비 하느냐고 따졌거든, 해방 전에. 신학이 전부 거짓말, 약학이 거짓이다, 그러면 앞으로 어찌 되느냐. 전반적으로 믿을 곳이없어. 그러니 자기 가족 병 나면 자기가 치료하는 수 밖에 없다, 의사한테 가면 돈 잃고 사람 죽인다, 내가 좀 힘들게 고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그건데. 난 그런 시기에 그 사람들 구하는 법 일러주는 거지, 지금 이 썩은 기성세대가 내게 의학 약쓰는 법 배워 가지고 돈 버는 데 써먹으라는 건 아니야. 병 고칠라면 자연에 끌려 다니지 말고 자연을 끌고 다녀라, 약쓰는 법이 그래. 열이 좀 난다고 해열제 쓰고, 그건 끌려 다니는 거지? 내가 남의 병 고칠라고 나섰으면 내가 자연을 그대로 끌고 다녀야 해. 저 사람이 지금 위암이다, 저 사람이 생긴 거하고 성질을 보면 저건 수체(水體)다. 저 사람이 수체(水體)인데 지금 토(土)에 속하는 병을 앓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약을 써야 하느냐? 위는 토(土)니까 토(土)에 속하는 병을 누르는 덴 목(木) 의 힘이다, 목극토(木克土)하니까. 그런데 그게 너무 강해도 사람이 죽어버린다. 그러면 무슨약으로 얼마를 써야 하느냐? 토(土)에 속하는 병이라고 해서 그걸 극(克)하는 약만 써서 안되니가, 화생토(火生土)하면서 목(木)을 가지고 다스리면 돼. 그건 상상하기 힘들게 난해(難解)한 거야. 어려운 거지? 약쓰는 것도 전쟁과 같애. 그 사람의 허실(虛實)를 잘 살펴 가지고 분명한 약을 쓰면 낫는데, 지금 의원은 약 쓰는 법이 코쟁이 하고 비슷해. 어떤 병에는 무슨 약, 병을 따라 처방이 나가거든. 환자의 오장육부가 어떻게 돼 있는지 그건 상관 안해. 병법(兵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는데 그 사람의 사정은 덮어놓고 병에 대한 약만 쓴다고 병이 나을까? 그건 그 약 먹고 해를 입었으면 입지 덕이 될 건 없다. 지금 약이 지금 전부 농약 가지고 키우는데 건 약재가 아니라 독이야. 그 사람의 허실을 알아서 가장 알맞게 약을 써도 덕보는 가 어느 정도는 있게 마련이야. 덕보는 게 많으면 병이 나을 거고 해받는 가 많으면 약 안 쓴 거보다 빨리 죽고. 고금(古今)이 같은데, 옛날에도 장생불사(長生不死), 신선 되겠다고 금단(金丹) 먹다가 중독 돼 가지고 얼마 못 살고 죽은 사람 옛날에도 많았어요. 약 쓰는 건 그 사람의 허실을 봐 가지고 써라, 이거고. 또 지금 앓는 사람 수는 많고 자연에 나는 약재는 적다, 그러면 약 쓰는 사람이 그걸, 이 민물고동 같은 건 누가 길러도 그걸길러야 돼. 지금 암에 약을 쓰는데 그거 없이는 안돼요. 이런데. 내가 살아서는 거 약쓰는 요긴통을 내놓지 못한다, 왜 그러냐? 미리 내놓으면 그거 없어지고 마는 수 있어요. 가장 어려운 때, 사람이 막 죽어갈 때 나오면, 고대로 안 하는 사람은 죽고, 내 일러주는 대로 하면 사니까, 그때는 확실하지, 누구도 알게 돼. 그 때는 지금 동물실험이 아니라 사람이 생체실험 개체 되는 거라. 최고 어려운 시기 와야 내 말 들으니까 그때 그 요긴통이 나와요. 그걸 미리 내놓으면 이 욕심에 가리운 기성세대에, 그걸 돈 버는 데에 쓴다, 그 사람들 머리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람 죽여요. 그거 먹고 사람 죽는 거 보면, 하 그 영감 약 거 쓸 데없다, 병 못고친다, 그러니 내가 일러 준 거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말아. 같은 약이라도 그걸 어떻게 쓰느냐? 앓는 사람의 오장육부를 계산하느냐 못하느냐 돈을 앞세우느냐 사람 구하는걸 앞세우느냐 거 효(效)가 딴 판이거든. 돈에 눈이 어두우면 대강대강 대충 하니까 거 안되게 돼 있어요. 마늘 굵은 놈 1접, 작은놈 1접을 쓰라, 그렇게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 되는 데 그거 귀찮거든. 한꺼번에 10접 20접 한 데 까서 뒀다가, 이만하면 1접 분량이다, 한 바가지 두 바가지 퍼 넣어요. 내가 밭마늘을 꼭 써라, 논마늘은 안된다, 거 다 이유 있어 일러주는데, 그까짓 거 마늘이면 되지 꼭 밭마 늘 할 거 없다, 그저 시장에서 손쉬운 데로 사다가 약 달이는 데 넣어요. 한가지 그렇게 하는 놈은 만가지 다 그래요. 그러니 그런 사람 약 먹고 암이 낫겠니? 말해봐. 머리 밝은 사람은 안 그래. 무서운 머리 가진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하나? 무서운 재주는, 욕심에 가리우면 머리가 어두워지니까, 무서운 재주라면 건 욕심에 가리우지 않은 사람인데 그 사람은 그런 짓 못하게 돼 있어. 그런 사람은 돈에 움직이지 않으니 마지막 나와요. 사람이 막 죽어가는 걸, 가슴이 아파 보고만 있을 수 없다, 그래 약 쓰거든. 지금 이 약 쓰는 사람은 돈 벌라고 하는 사람, 앞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오는 사람은 사람이 죽어가는게 가슴 아파 못 견디어서 약쓰는 사람이고. 그러니 머리가 자연 다르지. 그런 사람이 내가 일러주는 대로 하면 건 실수가 없어. 만무일실(萬無一失)이야. 내 죽고 없어요, 우리나라가 단군 할아버지 신역(神域)이고 영역(靈域)인데, 무서운 재주 하나 없다, 건 있을 수 없지. 신역(神域)이면 풀이도 신초, 나무도 영목(靈木), 사람도 신인(神人), 무서운 재주 나오고, 내내 계승돼요. 내가 전무후무, 거 일러주는 거이 없어지게 돼 있지 않아요. 유비 올 때 그 운에 관우 장비 오잖아? 제갈량 오고? 유비 하니이 달랑 오지는않아. 이성계 올 때 퉁두란이 오고. 왕건이 날 때 혼자 안 왔잖아? 뭔가 나와요. 내 얼굴 못 본 사람 속에서 많이 와요. 이런데. 이 화공약 사회에, 약 쓰는 데 최고의 어려운 문제는 그 사람 몸에 지금 약독이 얼마다, 저사람 핏 속에 숨어 있는 화공약독이 얼마니라, 그러니 간은 발써 박살났고 신장까지 저렇게 상했다, 뭘 얼마만큼 쓴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거 어려운 문제야. 그런데 내가 그걸 쉽 게 단일화(單一化) 해놓거든? 아무도 약 쓸 수 있게. 우선 그 화공약의 독을 해독하고 그 뒤에 병 고치는 약재를 가미한다? 또 그 뒤에 영양보충, 영양으로 뒷받침이 있어야 하고, 해독제, 다음엔 병고치는 약, 다음에 새 피 살 맨드는 재료를 충분히 대 준다, 그럼 거 살지 왜 못 살아? 이거 없이, 옛날 쓴 의서를 따라 병 고치 는 약만 쓴다, 그럼 거 어떻게 병 고치나? 음식이고 먹는 물이고 숨쉬는 공기가 전부 독인데 독이 팽창해서 암을 앓는데, 그 독을 풀어내지 않으면 하루 하루 독이 가중해 가는데 거 병이 어떻게 낫나? 또 약 멕이는 게 아니라 금기가 너무 많아. 고기 먹지마라, 지금 앓는 사람이 모든 재료가 모자라는 판인데, 뼈가삭아 없어지고 살이 썩어 없어지고 피가 자꾸 죽어가는데, 새 걸 맨들어야 사는데 맨들 재료를 안준다, 그러고서 거 어떻게 나아? 낫긴 뭘 나아? 나을 건덕지가 없잖아? 뒷받침이 없는데. 이 암엔 항암을 위주로 하면 죽고 말아. 그 사람에 필요한 모든 영양을 보충하는 걸 앞세워야 돼. 음식물의 고 영양이 피되고 살 되는데, 암은 영양 소모가 많아, 그러니 여차하면 기울어지고 말아. 충분히 영양을 보충 해가지고 그러면 피도 살아나고 살도 살아나고 뼈도 힘줄도 모두 살아나지? 사는 게 먹는 힘 위주거든? 안 먹고 사는 법은 없어. 또 내가 쓰는 건 약의 합성의 비밀인데. 동의보감 방약합편 화제(和劑)를 보게 되면 약의 분량이 너무 적어. 그건 옛날 무공해 음식 먹을 때 쓰던 약이니까. 지금 그런 손가락만한 약 1첩 써가지고 요새 사람 몸의 병을 건들일 수 없어. 암만 먹어도 병이 더하고 죽고 말아. 그런데 거게 1000첩이고 500첩이고 이렇게 많은 분량을 한 데 달이게 되면, 그 놈의 약기운이 한데 혼합돼서 합성이 되는데, 그때 튼 약 기운이 합성될 그 시간에, 공간의 색소(色素), 생기색소(生氣色素), 공간에 있는 모든 약분자(分子)도 함께 모아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간에 있는 산삼분자, 황금분자가 그 탕약 속에 합성 돼 와. 그럼 그 약재속의 약 힘으로 봐서는 그 사람 병을 고치는 힘이 약하다? 그렇지만 공간에서 탕약속으로 합성돼 오는 색소와 약 분자 힘은 그 병을 고칠 수 있다, 이거라. 그건 보이지 않는 데서 합성된 거야. 보이는 데서 합성된 건 모자라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는 힘은 충분하거든. 내가 약재를 3근반씩 쓰는 게 그거야. 3근반이면 36냥인데 560돈이거든. 5돈씩 써 가지고 첩약을 하면 편한데, 그런 손가락만한 첩약 달이는 덴 공간에서 합성돼 오는 힘이 없어. 그런 첩약 가지고는 지금 암을 못 고쳐. 내게 와서 암을 고치는 힘이 거게서 나오는데 그건 귀신만 알지 사람은 알 수 없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이, 오리 1마리에, 마늘 1접 넣고 민물고동 2되 반 넣고 파 12뿌리 반에다 모든 약재를 절반씩 넣으면 되지 않소? 선생님 처방은 약재가 50근이나 되니 솥에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러는데 그건 절대 안되기로 돼 있어. 아는 사람이 처방한 걸 모르는 사람이 절반씩 다린다, 그건 효 안 나. 그러고 또 나는 항암을 위주로 하는 게 아니고, 그 사람 몸에 모든 영양을 충분히 보충하는 걸 위주로 하거든. 영양이 충분하면 피도 살아나고 살도 새로 생기고 뼈도 힘줄도 모두 살아 나잖아? 그럼 지금 암에 소모가 심해서 뭐든 없어져 가는데 그 없어져 가는 모든 걸살려 놓으니 암을 고칠 수 있는 비방이 그 속에서 생기는 거야. 그래서 약을 쓰는 건, 이 현실은 현실대로 헛튼 약재, 농약치고 재배한 쓰레기 같은 약이래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달일 적에 공간에서 합성돼 오는 약성, 거 합성 비밀이 이렇게 큰거라.영양의 힘이 또 크고. 암은 죽어가는 병이야, 죽는 병인데, 거 죽어가는 걸 새로 살리는 약이라야 생명을 구할수있거든. 그래 살리는 약이 필요하다, 병 고치는 걸 위주로 할 수 는 없다, 암은 어차피 죽는 병인데 죽을 사람이 뭘 자꾸 먹는다? 그럼 그 몸이 살아난다? 약이 아니라 영양물이야, 병은 사람을 죽이고 영양은 사람을 살리고. 피도 살아나고 살도 살아나고 약이 몸에 들어가주고 힘줄 뼈 신경 다 살아나면 그 사람 살은 거야. 몸이 다 살아 놓으면 병은 없어진 거야. 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한의원이, 사람 죽는 판에 병 고치는 약을 쓴다? 그 약 먹고는 죽지 살 수가 없어. 그래 나는 병균을 죽이는 걸 위주로 않고 생신(生新)을 위주로 하는 거지. 약과 영양이 반반이야. 새 살이 자꾸 밀려 올라오면 병균을 절로 없어지거든. 그걸 위주로 해서 평생에 많은 사람을 살렸어. 중병엔 전부 병 고치는 약을 안 써. 살이 나와서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약만 쓰거든. 그래서 다른 사람 약쓰는 중에는 위험한 약이 많지만 내 쓰는 약에는 일체 그런 거 없어. 지금 암은 사람 죽는 병인데 그거 고칠라고 하면 결국 사람 죽이게 돼. 책대로 하면 사람 죽인다. 연주창 약은 비상을 가지고 하는데 지금 공해 시대에 그런거 쓰면 병은 고칠지 모르지만 결국엔 사람을 죽이고 말아. 내가 그걸 싹 치워 버렸어. 내가 연주창에 도마뱀 일러주잖아? 그건 영양물이라. 수은을 많이 쓰지만 그것도 해를 받아. 그런위험 물질은 안 써야 돼. 될 수 있으면 최고의 영양물을 가지고 약을 쓰면 피가 살고 살이 살고 힘줄 뼈 신경이 다사는데, 최고의 영양물로 빨리 살려 놓면 그 사람은 산다. 그래서 병을 무서워 하지 말아라, 이거야. 피하고 살을 빨리 살아나게 할 수 있는 힘을 돋궈라, 이건데. 내가 살아서는 날 우습게 생각하지만 내가 죽은 뒤에는 날 우습게 생각하다가는 다 죽는데, 사람은 죽기 싫어하니까, 내 죽은 뒤에는 내 말 들어. 내 일러주는대로 약 안쓰고는 죽으니까. 살충제(殺蟲劑) 살균제(殺菌劑)는 사람 죽이는 건 데. 사람도 벌레의 하나야. 작은 벌레 죽이는 약에 큰 벌레도 죽고 말아. 금방 안 죽는다 뿐이지 결국에는 죽어. 항암제는 죽이는 약이지 살리는 약 아니야. 그런 걸로 돈 버는 세상은 싹 치워야 되는데, 내가 살아서는 못 치워도 죽은 뒤에는 그 세상은 끝나. 내가 살아서 말하면 다들 비웃어. 나무나 지고 댕기고 함배기나 깍아 먹는 촌 영감쟁이, 그런 놈의 영감쟁이 알기는 뭘 알아? 이렇게 미개한 민족 속에서 내가 아는 게 소용이 없어. 모르는 거 없이 환히 다 아는 사람인데,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가 온 들 무슨 소용 있나? 도리 없는 거지. 어떻게 하나? 그 전에 경제장관 김학렬이, 부인 보내 날 데려 오라, 거 얼마나 건방진 놈이야? 천지간에 단 하나, 그 어떤 머리 가진 자인데, 그 어리석은 놈들 말 귀 기울이고 쫓아가니? 그래서 내가, 김학렬이 아버지가 날 데려다 키웠어도 그러지 않겠구나! 욕을 했는데. 미친 놈이지. 죽으면 저 죽을 판인데, 와서 살려 달라고 빌어도 시원치 않은데, 데리고 오라? 이병철이 그 놈, 이병락을 시켜서 날 데려 오라 했는데. 다 죽고 말았어.이병철이 앓는 병이 족열증(足熱症), 발다박에 불이 나서 어름에 담궈 놓고 있잖아? 그거 약 일곱 첩이면 누구도 살아. 하루 두첩씩 나흘 먹으면 사는데, 내가 여럿을 고친 걸 이병락이 알아. 날 데려 가면 사는데, 내가 사글세 월세를 살아, 그럴 이병락이 아니까, 그러니 돈 있는 사람이 있으면 죽는 짓하고 쫓아 댕길 것 아니야? 다 그러니까. 그러니 날 데려 오라, 그것이 세상이다. 내가 오늘까지 그걸 보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그 전보다 잘 사니까 그 때보다는 낫지만. 그러나 아직도 인간들이 날 멸시해. 그렇지만 죽은 뒤엔 멸시 못해. 내가 육신이 살아서는 우주의 비밀을 다 밝혀 놓을 수 없다. 그건 반대파도 생겨. 인간이 얼마나 미개한데, 그 반대파가 얼마나 들고 일어날 걸 아는데, 비밀을 다 말하나? 신약본초, 최고의 비밀은 죽은 다음에 내 놓아야 돼. 내 하나가 봄을 만드는 건 아니야. 미리 나오면 얼어 죽고 말아. 무에고 짝이 있어. 신약본초 먼저 나가고 최고의 학설은 그 뒤에 나가. 신약본초 나가서 세상이 어느 정도 내 말 듣게 된 연에 진짜배기 나가거든. 처음엔 손구락만 하다가 뒤에는 주먹만 한 거이 나가고 다음에는 세상 온통 바꾸는 거 나가거든. 내가 그걸 감당할 거야. 내가 살아서는 맥을 못써. 태어나 데가 미개 민족 사는 하등 국가야. 선진국에서 볼 때, 백인종이 볼 때, 하등국인 우리나라에서 나온 걸 믿겠나? 예수님 살아서는 세상이 웃었지만 지금 누가 성서가지고 비웃는 사람 없잖아? 내가 난 나라가 하등국가, 내 행색이 하등 사람, 그렇지만 내가 죽어서 내놓는 글을 보고 웃을 사람 없을 거야. 그래 내가, 무슨 소리를 해도 살아서는 내놓지 않지만. 살아서는 천지간에 다시 없는 비밀이라도 안 돼. 모든 조건이 지금 그렇게 돼 있어. 날 진심으로 따르는 사람까지 피해를 봐. 반대파는 잘 살고. 따르는 사람은 숨어 살고, 반대파는 떵떵거리고. 80늙은이한테 우둘거리는 놈이 수북한데, 날보고 멸시하는데. 날 따르는 사람이야 짐승 취급 당하지, 사람 대우 받을 수 있나? 모든 조건이, 사깃군하고 도둑놈 하고 두 인간만 사는 세상인데.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 핥아 먹는 세상인데, 그거 핥아 먹지 못하는 사람이 사람 노릇 할 수 있나? 오늘 현실에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재는 전부 농약인데, 이 현실은 현실대로, 모든 말하자면 쓰레기같은 약이래도, 거 합성의 비밀을 이용하면 사람 구할 수 있지 없는 건 아니라. 그래서 약을 쓰는 건 합성 비율을 높이는 걸 위주로 하면 그거이 그렇게 좋은 거라, 그래서 어디 가서 약 달이는 걸 차려놓고 할 때, 화제도 화제지만 합성법을 알아야 돼. 여게, 지금 현실이 죽는다고 하니까 마지막으로 오는 데야, 그걸 살려야 하는데. 그러니 그게 뭐이냐, 거 죽어 가는데 새로 살리는 약이 필요하다, 그럼 암이 돼 가주고 모든 죽어가는 거, 모든 없어져 가는 걸 살려 놓으면 그 사람은 사는데, 암을 고칠 수 있는 비방이 그 속에 있다. 피가 모도 썩어 없어지고 심장 판막이 타버리면 거 다 끝난 거지만 새로 피가 살아나고 살이 새로 생기고 뼈가 새로 피가 살아나고 살이 새로 생기고 뼈가 새로 만들어 지는데 거 어떻게 암이 뿌리 내리나? 스루스루 암은 발 못 붙이거든? 암을 모도 병이라고 하는데, 건 병이 아니야, 몸이 안에서 녹는 거야, 신경 합성되면 피가 타버리고 말아, 지금 논밭에다 치는 농약은 불(火)이야, 농약독은 화독(火毒)인데, 불에 전부 타는 거야, 피가 타고 살이 타 없어져 가는데, 피 만들 원료 암만 대주면 뭘하나? 살되는 원료 수북히 두고도 새로 살이 생기지 않아. 살아자(殺我者) 소두무족(小頭無足), 소두무족은 불인데, 꼭 미사일에 오는 독싸스만 사람 죽이는 거 아닌데, 걸 아무도 말하지 않아. 화공약독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야. 10승지(十勝地) 들어가면 뭐 안 먹고 사는 수 있나? 곡식이고 채소고 전부 날 죽이는 독이다, 그걸 옛날 양반들이 말씀한 거이 비결이다, 그런데 적어 놨잖아? 약쓰는 비밀이 내게서 안 나가면 안 되기로 돼 있는 거. 오늘에는 아무도 몰라.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감로분자에 대하여.)
    ●내가 전번에 얘기는 이 세상에서 맞출라고 했던 얘긴데, 그거이 힘이 모자라고 또 시간도 너무 오라고 그래서 끝맺질 못했거든. 그래 고거 끝맺는 건 뭐이냐 하면 귀신세계니까, 이번엔 이 약이 의서에도 없고 아무데도 없고 간장만 떠먹으면 죽을 병은 없다. 그런 약인데, 그전엔 한국 사회는 미국에 물들어가지고, 중국하고 달라요, 이 미국통이거든 지금도. 미국통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사람들 하는 얘기만 신임이 가지, 국내파는, 해방후도 그거여. 중국파가 머리를 못 들고, 소련파는 이북에서 행세하고 미국파는 이남에서 행세하는데 그 중간에 국내파라는 건 개밥의 도토리. 아무 소용 없는 거거든. 그러니까 난 만주에 있다가 나왔고, 또 국내에서 오래 있다가 해방되서 세상에 나오고 보니까, 국내파하고 접촉이 많았고, 이래놓으니 미국통하곤 점점 거리가 멀거든. 자연히 계통을 밟아가지고 행세를 못하게 되있어요. 그러니 자연히 그 세상을 피하는 수밖에. 끼여 행세 못 할 자리에서 안 되도 끼질 않는거지. 그게 오늘까지 끝나고 말았지 이제는. 그렇게 끝났어요. 끝났는데. 지금도 미국통 아닌 사람이 뭘 좀 안다는 걸 우습게 알거든. 아직 제도가 나빠가지고. 우습게 아는데 내가 해방후에 직방 내가 아는 걸 다 내놓으면 세계에 어려운 병자는 한국에 와서 의사가 배우든지, 약 제조법을 약사들이 와 배우든지, 배워가지고 가도 원료는 한국치래야 되거든. 감로수라는 물은 한국이외엔 없으니까. 그 수정체가 한국만이 있거든. 한국 상공에 있어서 그걸 내가 많은 사람을, 거기에 반대파가 많지요. 실지 실험을 시키는데, 반대파는 뭐이냐 하면, 독일이나 영국이나 이런데 가서 물리학 박사들이거든. 그럴 리가 없다고 해요. 독일의 생물이나 여기 생물이나 초목의 성분은 하나다. 거기 소나무 여기 소나무도 다를 리가 없다. 그래서 내가 그걸 가르쳐 준 것이 뭐이냐. 유명짜한 모두 이를 데리고 가서 이 공해상에 배를 얻어가지고 가서 공해상에서 물속에서 고기 노는 걸 망원경 쓰고 보라. 캄캄 모를 거 아니요? 근데 모르는데, 그것을 알 수 있느냐 묻는거야. 물리학의 박사가 물적 증거, 물증도 모르니, 근 뭐라고 일러주느냐. 저 물의 한 자 밑에서 가는 고기는 큰 고기다. 그렇다면 한 자 밑에서 큰 고기 가게 되면은 그 물이 고기가 물속을 헤치고 나가니까 그 위에 있는 물이 자연히 주름살이 가는 거 아니냐. 그런데, 그 주름살이가 수평을 깨구서 멀리서 움직이니까 은근히 모르게 수평을 깨고 움직이니까 저건 완전히 큰 고기다. 저건 뭐이냐. 상어 같은 거다. 그런 놈은 1m밑에서 가는 거다. 그래놓으니 1m 밑에서 가기 때문에 수평을 깨고 은은한 파도가 눈에 보이지 않느냐. 저건 상어다. 상어라는 걸 어떻게 그렇게 꼭 알 수 있느냐? 상어라는 놈은 성질이 고약해서 무슨 고기고 다 밥이다. 그래서 그 놈은 성질이 급해가지고 상어는 갈치모양으로 물을 헤치는 힘이 가장 강하다. 그래놓으니 그 놈이 먹을 것이 보일 대에 갈적에 화살같이 가니까 아무리 깊이 나가는 거 같아도 물위의 수평은 완전히 파멸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저건 상어다. 또 물고래 돌고래 같은 건 1m밑에서 가지만 먹을 걸 보고 가는데 상어처럼 빠르진 못하다. 기운이 약해서. 그러니까 돌고랜 상어하고 똑 같은 중량급은 상어밥이다. 그러기 때문에 돌고래 가는 건 그 물의 수평을 파괴하는 힘이 약하다. 약해서 물의 무늬가 가는 거이 우리 눈에 보는데 잘 분간이 안 간다. 분간이 안가지만 틀림없이 그 밑으로 가는 거다. 고등어는 세 치 밑에 물로 가기 때문에 고등어 갈적엔 물이 많이 주름살이 낀다. 흔들리니까. 고건 작은 놈이 아니냐. 작은 놈이고, 정어리가, 너 오늘 저기 정어리 떼 아니냐. 정어리 오는 건 뭐이냐. 소낙비가 내리 쏟아지듯이 물이 흔들리지 않느냐. 큰 소나기 떨어지면 물이 흔들리잖아? 정어리 떼가 오는 건 고거거든. 요것들은 물 이에서 노니까, 장난질하며 오니까, 소나기 떨어지는 식이거든. 그래 그런 걸 죄다 알구서, 너 무리학의 박사냐 멍텅구리냐 도대체 한 번 말을 해봐. 어떻게 그렇게 모르느냐. 그래 이 놈이 가만히 난 너하고 같이 커도 그렇게 까지 신통자재하는 건 몰랐다. 여기서 정어리 ...시켜라. ...해서 몇 마리 잘 구워가지고 소주 한 잔 마시고 먹으면, 그건 일본 북해도에서 먹던 거 하고 똑같거든. 공해상에서 먹어도. 일본엔 감로수라는 게 없으니까. ...안에 있어도 연안의 고기가 공해상의 고기와 똑같거든. 그래 먹구서 우리나라 오리 밖에서 한번 구워먹자. 그건 따라오지 못 해. 우린 배로 오니까. 그 놈들 몰면서 놀며 이제 장난삼아 오는데 그 놈들이 빨리 가는데 뭐이냐. 상어나 이런 것도 있겠지만 날쇠기라고 조그만 고래 있어요. 날쇠기라는 놈이 지나갈 적엔 막 도망질 해요. 건 왜 그러냐. 고놈들 그렇게 놀고 있는 고 짬을 멀리서 보거든. 보구서 모르게 물속으로 오다가 바짝 달라붙거든. 달라붙으면 물을 들이 마실 때에, 조그만 고래니까, 고래는 물이 위로 올라가고, 이제 물 들이 마시구서 입을 다물고 품으면 위로 올라가는 게 고래고. 날쇠기라는 건 똑같은데 좀 작으니까, 옆구리를 냅다 쏘는거야. 아주 묘하게. 이 옆구리를 ...그래 이제 공해상에서 머고 연안에 한 오리 정도 와서 먹으면 맛이 좀 달라요. 단맛이 있어요. 있는데 아주 이 연안에 들어와가지고 잡잖아요? 확실히 달아요. 무슨 고기고. 그러게 청어도 우리나라에서 동해에서 잡은 놈 맛이 별한데, 북양에서 그냥 먹으면 별맛이 없거든. 지금 이 태평양 청어가 별맛이 없거든. 여기 한국 연안에 들어오면 맛이 달라요. 몸때기에 닿은 물도 감로수 기운이고, 감로수 기운이 몸때기에 닿아있으니 벌써 구워먹으면 확실히 달아요. 전부가 그래요. 샘물 초목전체가 다 그런데. 그랫 여기 지금 뭐 있냐 하게 되면, 땅바닥에 진기라는게 다 고갈 됐거든. 내내 농약으로 먹고 사니가, 도 비료를 치고 토비로 재생시키는 법을 모르고 이 정치하는 사람들 머리가 땅의 진기가 빠지면 범죄는 도저히 예방 못한다. 저런 돌대가리들이야. 여기 진기가 빠지면 인근은 지령이요, 중국사람도 ..에 한사람이지만 사실이라. 사람은 그 지령을 따라 가지고 거물들이 많이 나거든. 어느 지역이고. 그러면 이제 땅기운이 진기가 다 고갈이 된 후에, 그 독성만 꽉 차니까, 그 독성 속에 사는 사람들은 성품이 자연히 잔인하거든. 그래 죽이는게 일이야. 지금 우리나라엔 살인이 그저 장난삼아 살인이거든. 차사고 죽는 것도 죽는 거지만 살인은 장난삼아 해요. 거 뭐 우습게 아는 거요. 살인하는거. 한 가족을 갖다 파묻고 별 짓 다 해요. 이런데, 그걸 경찰을 자꾸 늘군다. 경찰을 늘구면 이놈 고양이를 보고 너 재물을 지켜라하면 고놈이 뜯어먹을까봐 그 뒤에 개를 앉혀놓으면 고양이 보다 더 먹을 거 아니요? 이사람들 하는 짓이 그짓이야. 지금 정보부네 뭐이네 모두 보안사령부네 만들어서는 그 뒤에서 더 먹거든. 경찰 등쳐먹으니 이거 될 게 뭐요. 이 나라에 정치가 지금 병들어 가는 거이 이건데, 이거 병들면 죽는 건 정한 거요. 이 사람들이 지금 망할 적에 어떻게 망해야 잘 망하느냐 그게 문젠데, 이거 잘 망하기는 다 틀렸어. 지금 김일성인 6.25후에 40년 복수를 지금 결심하고 있는데, 이북 사람 전체를 못살게 볶아가지고 전쟁준비하고 있는데, 그걸 우습게 여겨야..저한테 이로울 거 없잖아요? 그렇게 한삼한 족속들이 지금 이거 저거끼리 밤낮 싸우니까 이건 지금 김일성이 한테 좋은 기회만 자꾸 주는 짓을 해요, 얘들이. 이북에선 지금 개인적으로 사는 건 형편없어도, 국제 문제는 한국이 형편없어요. 개인 살림은 한국이 낫고, 국제문제는 이북이 낫고 그래요. 이북에서는 핵을 자체 생산할 수 있어도, 여기선 못하고 있잖아요? 여기선 잠수함 하나 제대로 못 가지고 있거든. 미국에서 사와야 된가. 또 핵..하면 미국이 안 주거든. 저한테 메워서 사는 건 좋아해도 저하고 힘이 동등해지는 건 싫어하거든.미국놈이야. 미국놈이 저 걸프전인가 뭐인가 해서 승전은 해도 쟤들이, 내가 하는 소리로, 권투선수가 텃새를 할 적에 권투는 이기고 판정에 지는 예가 많다. 텃새하면 그렇게 되거든. 그러니까 이게 지금 중동문제는 텃개가 있어요. 중국하고 소련이 가만 두겠어요? 저 앞에 놓은 양식을 딴 놈이 먹으면 다 먹게 하겠어요? 중간치기로 하지. 그게 법이라. 그래서 우리가 지금 보는데 한국은 이거 뭐인가 완전치 못해요. 너무 엉성해요. 그래도 뭐라고 하질 못해요. 할 수는 전혀 없는 일이고. 그래 아까도 얘기하다가 땅에다가 그래서 유황을 흩치면 그 유황으로 모든 그 진기가 다 빠지고 농약독에 묻혀있는 독을 유황으로 제독하고, 유황으로 제독해가지고 땅에 있는 진기가 유황을 따라서 재생하거든. 그러면 유황독이 어느 정도 무서우냐, 살인하는 독이거든. 유황을 제독 안하고 먹으면 죽으니까. 그러니 청강수 양잿물 사이나 이거 모두 수은 비상이거 모두 유황하고 동등한 독성들이거든. 그런데 수은같은 거나 비상같은 건, 땅에 진지를 재생하는 영양물이 못되거든. 보양제에 수은도 안 되고 비상도 안되는데, 유황이상의 보양제는 없거든. 양기 돕는데 최고야. 부자보다 앞서니까. 부자가 100%라면 유황은 150%야. 보양제엔 최고니가. 금단이 좋다고 그러는데 만들 줄 몰라그러지, 제독을 완전 한다는 건 힘들어요. 그래서 유황을 흩쳐놓구서 거기다가 서목태라고, 콩나물콩, 시커먼 거, 그 놈을 심으면 그 놈이 해독성이 강한데, 해독성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그 놈이 유황을 얻어서 보양하는덴 아주 신비의 하나거든. 그럼 거기다가 유황을 밭에다가 많이 흩치구는 거기다가 비료를 치고 콩나물콩을 심거든. 심으면 콩나물 콩이 잘 됐잖아요? 잘 됐는데 요 노이 순 보양제라. 해독제고 보양제라. 보양제면 이 보양제를 가지고 개량 메주를 한다. 그래가지고 죽염으로 간장을 만든다. 간장 만들 대에 여기에 영양제는 마늘을, 그 간장담그는 소금물에다가 그 맹물에다가 마늘을 또 끓이고 한동에 두접만 들어가면 상당히 보양제 됩니다. 콩나물콩이 보양제고 이 마늘이 또 보양제고, 거기다가 콩나물콩은 유황기운을 갖고 있으니까, 거기다가 오리를 이제 간장 한 동이에 오리 두 마리를 삶아서 그 물에다 삶아서 지름 싹 거두고 꼭 짜서 마늘하고 오리고긴 꼭 짜서 버리고, 그 물을 두고서 거기다가 죽염을 맞춰가지고, 메주를 둬 가지고 간장을 만드는거야. 그러니까 메주도 이 누룩을 아주 잘해야 되요. 고 설명을 제대로 했는데, 녹음하나 복사해서 갖다 들어보면 아실겁니다. 내가 늘 정신이 흐려가지고 얘길하는데 세밀한 부분에 가서 약간 좀 잊어버리는 것도 개중엔 있지. 있지만 대략은 다 있어요. 그 간장은 불에 데었을 때에 바르면, 최고의 좋은 것이 오이생즙인데 우리나라 토종, 그게 최고의 좋은 약인데 대번 아프지 않아요. 이게 또 그래. 그렇게 신비스럽고 새살이 잘 나와요....
    인산학신암론
  • ●( 선생님께서는 왜 하필 이런 산골에 계십니까? 전국에서 환자들 찾아오는 데도 힘이 들고 한데) 지금 공기가 탁한 세상에 여기가 나아요. 공기나 수질이나, 수질 오염이 덜돼 있잖아? 공기 오염도, 바람이나 비가 오니까 약간 정화 되기는 하겠으나 평지 보다는 여기가 나아. 나 같은 80 나이는 한 번 잘못되면 평생 고생이야. 여게 옹달샘 물이 또 좋아. 내가 저 아래 있을 때도 여게 물 가져 오래서 냉장고 넣어두고 먹었거든. 나무도 여게는 전부 소나무야. 공기도 뭐이고 다 좋아, 수정체 감로정 기운이 성하고. (환자 : 전립선염 임질로 왔는데 치료 시기 놓쳐서 무슨 약으로도 안되고 고질병 되었다. 지금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간다. O형 42세 남자) 마늘 죽염 늘 먹고 단전에 떠라. 경칩 후부터는 뜰 수 있으니 이번에 떠. 불치병 된 후에는 떠야 뿌리가 빠진다. O형이니까 많이 뜨면 화독에 걸리고, 200장, 300장은 떠도 일없어. 얼마든지 뜰 수 있어. 너무 많이 뜨면 안돼. O형은 화장부라 대번 독이 걸려. 마늘에 죽염 먹는 건, 고 마늘 속에 물이 있어요. 그게, 저 북에 가면 삼정수라고 있어요. 그 샘이 나오는 동네가 있어요. 거긴 1000년에 한번씩 물이 나오는데 물이 달아요, 거 감로순데. 보통 약수물은 달고 매운데 이 감로수 물은 맵지가 않아요. 감로수 물은 맵지를 않고 달아요. 이상해. 마늘에 매운 것만 제거하면 마늘이 달아요, 마늘 속에 단 맛이 있거든. 그게 마늘의 삼정수를 말하는 거야. 삼정수라는 건, 음식 먹은 영양분이 지름인데 지름이 모아들면 지름 속의 수분을 가지고 피를 만드는데 지름은 피의 원료거든? 그런데 고 지름이 피로 넘어가는 데엔 마늘 속의 혈정수 없으면 피 안돼요. 지름이 피로 바뀌는 데엔 마늘 속의 고 혈정수란 물이 꼭 있어야 된다, 이건데. 육정수 골정수도 그래. 지름 속의 수분이 살 되는 거, 고게 또 뼈되는 데엔 꼭 마늘 속의 물이 필요하다, 그러기 때문에 고인도 마늘의 거악생신을 알았는데. 그런데 고걸 세밀히 설한 사람 없거든. 삼정수, 피 되는데 혈정수, 살 되는 육정수, 뼈 되는 골정수, 그런 걸 아는 사람이 역대로 내려오면서 하나도 없었더라 이거야. 심부전도 마늘 죽염먹고 났다거든. 무슨 병이고 못쓸 병은 마늘 죽염이 효나. 10년 됐다 20년 됐다 불치병이다 한 번 써봐. 얼마나 효나나. 그게 신효야. 내 시키는대로 가서 마늘 구워서 부지런히 먹어. 먹으면 무슨 병이 나아. 그러고 앞으로 마늘 먹는 사람 암으로 죽지는 않아. 그러고 오래 살고. 나처럼 살면 못쓰고. 자네는 얼마든지 행복하게 오래 살아야 되잖아? 내가 쓴 책을 가지고 가봐, 좋은 묘법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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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기가요) 고것만 고치면 되잖아. (그러면 어느 정도 나은 겁니까, 선생님?) 다 나은 거지 뭐 고거이 남았지. (아, 그래요) 아 몸에 건 나았다면. (예예 온몸에 있는 거는 다 나았는데요.) 온 몸에것 다 나았으면 조금 남은거지. (그러면 골수 안에까지도 다 나은 결과됩니까요?) 골수안에 얼추 나았지 이제는. 그래도 아직도 재발 할 정도의 균은 있어요. 고거 저 죽염있잖아? 죽염을 유근피 달인 물에다가 진하게 타가지고 싹 녹혀가지고 얇은 광목있잖아? 얇은 광목에다가 짜면 되요. 곱게 고렇게 몇 번 짜요. 몇 번 짜서 그걸 마이신 있잖아? 페니실린도 되고. 마이신에다가 그 물을, 마이신 쏟아가지고 마이신 절반 절반 섞어요. 마이신도 주사약이거든. 종처에도 쓰는 거 아니요? 그러니까 마이신은 너무 약해가지고 그런 병은 못 고치거든. 약한 놈을 .... 만들면 되잖아? 고걸 그렇게 해서 절반씩....   (그렇게 해가지고 이거를 어떻게 쓰는 겁니까?) 절반씩 해서 마이신 주사놓으면 고대로 낫는 거지. (주사놓으면 이미 죽염) 주사놓는데 고걸 삼각으로 찔르란 말이야. 한 2센티 정도 찔러 놓으면 고게 1cc정도로 세 군데 찌르면 3cc 들어갔잖아? 종처에. 고거 한 사흘 찌르다가 아침 저녁으로, 그 다음엔 배로 2cc 3cc 그렇게 해서 싹 나은 뒤엔 더 찌를 필요없잖아? 고렇게 해서 고쳐. 약은 약대로 먹고. (먹으면서요.) 그래. (그 종처 안 낫는 데를 그렇게 하라 말씀이죠?) 남아있는 고것만 그러란 말이야. 다 나은 건 상관할 거 없잖아? [유방암 환자도 이렇게 혈관이 터지는 거 그분들도 가능하겠습니까? 할아버님?] 주사놔가지고? [네] 다 낫게 마련이야. 유방암이 뭐 터졌다고 해서 고쳐야 되잖아. 약을 먹이며 유방암약을, 멕이면 고 삼각으로 찔러서 유방은 한 2센티 좀 더 들어가도 일없잖아? (그런데 진짜 미국사람들은 난리가 난거죠? 그렇게 낫으니까요. 5개월 시한부 생명이었는데) 그거야 난리나지. ...난리나나? (기분이 좋아가지고요. 형이 아주 좋아가지고 그냥 거기서 만나가지고 그렇게 나아버리니까요) 한국박사가? (아니, 형이 아주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선생님한테 보고드리라고요) 오. 그 소릴 듣고? (예. 만나자 하고 그쪽에서 그러니까) 어쨌던 암이란 암은 내가 살아서 다 고치는 걸 배우라 그래. 내가 일곱 살부터 오늘까지 75시간이야. 전공시간이. 어? 한국에서 살았으니 그러지, 미국도 (그러셨으면 진짜) 그렇게 75년간 그러고 지나가겠나?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여기는 ...) 여기는 사람 (....) 이런 나라에서는 안돼. 대만이나 일본같으면 그럴 일 없잖아? (그러면 신장이 아주 조금 나쁘고요, 자기들 의사진단에 신장이 좀 나쁘고 아까 아침에 그 다리에 힘이 없는 거는 말씀해주셨어요.) 이 사람아, 신장나쁜거야, 고게 홍화씨를 먹이라고 하잖아. (예 예, 송근하고 해가지고 홍화씨) 그래. 그까짓것 뭐 문제 없어. (그런데 지금 홍화씨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김종선씨한테 지금 부탁을 해놨는데요) 홍콩에도 없어? (홍콩을 어떻게 급한데 언제) 아니, 미국에서 (다 못가지고 오더라고요. 어디서 파는지를 몰라가지고요.) 홍콩가서 거지고 오지 못해요. 그러면 중국에도 있을 거 아니야? (그 홍화씨 자체를 모르더라고요. 중국사람들도요. 약가지고 오는 사람들) 아니, 홍화는 알잖아. (예 홍화는 알데요. 그래서 홍화인) 보리쌀 같은 하얀 거 전부 씨야. (예) 우리집에 홍화씨 있을거야. 고 심겠다고 몇홉을 샀으니까 고거 보면 알아. 그거 못봤나? 아직. (아니, 저 봤습니다. 미국에 한 근 가지고 왔었어요. 그래서 그것 넣어가지고 약쓴 거 아닙니까. 골수암에요. 넣어서 썼어요. 한 근 가지고. 조금씩 밖에) 우리나라에 어디 또 있을 거야. 저 아람 종묘상에 가면 있어. 종로 5가. (종로 5가요?) 종로 5가가 아람종묘사라고 있어. 그놈이 도둑놈이야. 여기서 농사지은 거 가지고 가면 한 가마니에 쌀 한 되값도 안 줄라고 하고, 저희는 한 되에 쌀 한가마 이상 값받고, 한 되라니, 한 홉이 그렇게 받아. 아 그거 장사는 도둑놈아니야? 내가 몇 십년 팔아줘도 그런 도둑놈이 있어. 아주 형편없어. (그래 이것이 끝나면, 지금 유방암약을 들어가기로 했데요. 선생님) 그게 유방암 당뇨 골수암 유방암 그 다음에 자궁 ...가면 ....할 수 있잖아. (예, 오늘 유죽액 다 만들어봤습니다.) 어, 그건 돼. 그러구서 혼자 먹는 밥이 따로 있으니까, 이놈 팔팔하니까 앞으로 희망있잖아? 쪼꼬맹이라. 어쨌든지 나이 어린 사람들 키워줄 예산해. 늙은이는 커봐야 볼장 다 본 거 아니야? (경섭씨 아주 순수해요. 지금 며칠간 겪어보니까요. 거짓이 없어요.) <img src="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My Documents/My Pictures/372.jpg" border="0"> (경섭) 나이 어리니까. 요것도 좀 이력이 나면 순 도둑놈이지. 그 도둑놈이 따로 있나? 이 경쟁사회에서 저 살기 위해서 이기고 봐야 되잖아. 그래 거 할 수 없지. (그래도 어느 정도 양심은 있어야죠.) 양심은 있어. 내가 양심이 있다고 봐서 키워줘야 한다고 하는 거지, 아 순 도둑놈 키워서는 누굴 못살게 할라고, 키우라고 하겠나. 그러고 머리 나쁘지 않네. 같이 해보니 약지? (그럼요. 경섭씨가 다 기억하고 있어요. 선생님 처방을요.) 머리도 나쁘지 않아. 그러고 약게 놀아. 앞으로 세계의 암을 고칠라면 상당 인원이 필요할 거 아니야? 그런데 코쟁이놈들은 캄캄하거든. 얘가 하는 법을(경섭). 그러니 자네하고 얘하고 여기에 태영이 같은 거 불러들이다가 몇 사람이면 할 수 있잖아? 그럼 미국에 있는 한국사람도 그 다음에 다 배울 수 있잖아? 그럼, 한국사람들이 미국땅에서 한번 어깨 으쓱하면 좋지. 해볼 거 없잖아. 내야 이제 염라국에 자꾸 오라는데 내가 뭐 세상하고 관여하고 싶겠나? 이젠 갈 때 염라국 밖에 없는데 어디로 가겠나. (그럼 이게 다 성공될 때 선생님 보시겠죠.) 부지런히 삼년이면 세계는. 미국에서 암을 고친다는 소문이 다 날 거 아니야? 그 때 유럽은 다 쓸어오지. 그때 암이 수백종이네. 어서 들어와. 암에 대해서 종류가 수백종이니까, 거기에 사람으로서 땅떵이 못 할 거 이제 그 골수암처럼 갖고 있을 거 아니야? 그런 걸 고쳐내는 법 밖엔 필요없어. 그런 거 고치면 시원치 않은거야. 다 나을 거 아니야. 힘든 것만 고치면 힘 안듣는 거이 안 낫겠나? (그래서 약재가 중공제가 좀 안 좋다는 걸 여기서 전번에도 가지고 갔지만, 요번에 여기서 자백목 있지요? 자백목이 준비로 한 이백근된데요. 자백목하고 그 다음에 포공영하고 금은화도 토산이어야 된다고 해서요, 그것도 지금 부탁해놨고요. 그 다음에) 우리나라꺼니까. (그리고 유근피도 한 삼백근 된답니다요) 우선 있는대로 보내라고 (있는대로 해가지고 부칠라고 그래요) 강원도는 유근피 무한 구할 수 있어요. 경섭.경화 애들이 태백산 살아봐가지고 그쪽엔 많아. 느릅나무가.  
    인산학신암론
  •  ●가만,  내가 아까 얘길 했지? 신장암 얘기. 우리나라 토종닭 아니면 오골계는 되겠는데, 그전에 우리나라 토종닭 똥만 가지고 전부 했거든. 계백분(鷄白糞)이라고 그러거든. 이 한의학에 닭계자 흰백자 똥분자 계백분이 고 꼭대기 하얀 점 있어요. 그걸 말하는데, 그 달구똥 가지고 신장암 고치는덴 확실히 나아요. 신부전, 신장암도, 이 방광암, 그 다음에 여기 저, 방광암하고 전립선암이라고 있잖아? 전립선염, 이게 모두 고쳐지는데, 자네 부종병에 신장염 못 고치는 사람있잖아? 전신이 띵띵 부었다 내렸다면 못 고치는 거. 그거 한번 달구똥 그렇게 해서, 걸 잘 볶아가지고 누룩이고 엿기름이고 아주 잘 볶아가지고 곱게 분말한 건, 그 엿기름 보리차 있잖아. 오래 고아가지고 그 물가지고 차를 만드는데, 그건 식혜도 아니고 감주도 아니야. 그저 차(茶)야. 그걸 무시로 퍼먹여보라고. 내가 아까 잊어버려서 고 하나 빠뜨렸어. 그걸 먹으면, 이 뱃속에 있는 담은 싹 녹아내려. 담이라는 게 허연 코같은 게 내려가잖아? 같은 거. 그게 싹 녹아빠진다. 그렇게 신비해. 싹 녹아빠지면 그게 싹 빠지고 그게 안 나오면 그 다음에 부종병은 싹 나아버려. 신장암이고 신부전증이고 그렇게 신비스러운 약이야. 그런데, 내가 그전에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그 신약에 나왔을 건데, 신약을 읽어 보니까 그걸 빠뜨렸데. (오늘 생각이 나셨다) 그래서 그거 이번에 역부러 그거 명심하고 있다가 그걸 얘길했어. 그걸 얘길 했는데, 또 하나 빠뜨린 건 코같은 거 내내 내려오거든. 근데 그거 안 내려오면 나은거다.  (이 안내려올 때 다 나은 거라구요) 근데 그것도 잊어버렸지. 잊어버려도 그거 오래 먹으면 나아. 코 같은 거 내려오면 나아.  [변으로 나오는 거...] (변에 섞어가지고 노랗게) 그거 담이야. 하는 거처럼. 코같은 거 내내 내려와. ※경섭 급성 신부전환자같은 경우에는 오줌을 누니까 오줌이 시커멓더라고요, 할아버님, ※할아버님 그 아주 타들어가. 그게 신부전이 그것도 신장암이야. 콩팥이 타가지고. 오줌뿐 아니라 피가 자꾸 내려와. 그래 새카매. ※경섭 [할아버님이 그때 풍시혈하고 단전에다가 뜸을 뜨라고 해서 뜨셔가지고 지금은 잘 계셔요. 그때 그 사람 신부전으로 병원에서 ....] 뜸이라는 건 너 같은 놈도 뜸을 많이 뜨게 되면 애기를 낳을 수 있어. 뜸이 그렇게 좋은 거다. (할아버지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칠촌 형님인데요. 왼쪽 다리가 왼쪽입니다, 왼쪽인데, 발끝부분이 차며서 순환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이 다리가 곪아 들어가고 있는데, 여기 ... 민물고둥하고 마늘 있잖습니까. 그걸 다려가지고 붙였는데, 그게 헐어가지고, 그렇게 된 상태에서 상처가 나면 발끝이 죽어있는데, 죽어있고 여기가 종기같은 게 낫을 때 막 벌겋게 검으티티하게) 독이 쓰는 거거든. (제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할아버님 뜸에 대해서 제가 떠봤기 때문에 그 상처나는 거 겁나는데도 불구하고 어차피 병원에서는 잘라내라고 그러니까 병원에서는 현대병으로 버거씨병이라고 아까 말씀하셨죠.) 잘라놓게 되면 또 올라가서 자르고 하다간 죽어버리고 끝나거든. 허리 자를 순 없잖아? 넓적다리까지 자르지. 고 발목을 발등을 자르고 무릎을 자르고 하는 거이 불과 3년이거든. 발을 발가락 발등을 잘라버리고 3년후엔 ...발을 짤라요. 3년 후엔 또 넓적다리를 자르고 끝나. 그리고 3년 안에 죽어버리니까 ( 제가 어짜피 자를건데 제가 족삼리혈만 떠보자 그래가지고 족삼리혈을) 족삼리를 떠서 고치는 건 좀 힘들어도 되긴 된다. 족삼리를 20분짜릴 좀 떠봐. (20분짜리요?) 음. (양쪽 다 떠야 됩니까?) 양쪽 다 뜨지 않으면 또 저걸 또 바.. (형이 한쪽이 나으면 뜨겠다는데요.......상처가 안 나으니까 형이 겁을 내는 거에요. 미리. 그래서 죽염을 물을 반을 타가지고요. 거기다가 세수대야에 담아가지고 자꾸 씻어 (소독을 해주면) 소독하지 말고 그걸 담아놓으면 (위에 상처가 완전히 헐어있습니다.) 뿌연 물이 내려와. (뜨면서 다른 약물 같은 그런 건) 거기에 발등을 뜨겠으면 마늘을 두껍게 찧어놓고, 크게 떠제끼란 말이야. (발등에다 말입니까?) 음. 그래가지고 넓적다리까지 있는, 그 말하게 되면, 그게 독기야. 독기가 싹 물러가야되. 그러지 않고는 안돼. (발에 또 암종들이 그렇게 많데요. 기계가 있지 않습니까. 일본에서 형님 발만 이렇게 ....전문 기계가 있답니다. 그거 돈을 백만원을 주고 사왔는데, 그 광선을 쪼이는 건데, 저희들 말하면 찜질 비슷한 거, 적외선요?  형은 일분을 못...그 기계를 사다놓고 일분을 못해요. 뜸은 제가 15분짜리를 지금 한 서른장 정도를 뜨고 있습니다. 한쪽 다리만요. 한쪽다리...이게 붙는듯 하면서 제가 살이 찐건지 부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붓는 거야. (붓는 겁니까? 그렇게 해서 조금 저희는 뜨니까 저 같은 경우는 뜨니까 죽은 피가 많이 나오는데 형은 고..나니까 조금 나오고 붙는 것처럼 그렇게) 그걸 녹아빠지도록 떠내. 더제껴야 (양쪽을 많이, 많이씩 뜨더라고요) 그러고 발등엔 마늘 찌끄뜨려놓고 녹아빠지게 ... (족삼리 많이 뜬 뒤에...) 족삼리를 뜨며 발등도 뜨고 그렇게 해요. (어떤 아가씨도 보니까 발목에 암이 생겼다고 그러는데 거 떠라고 했는데 떴는지 모르겠어요. ) 고건 마늘뜸만 떠도 되. (마늘뜸은 보통 몇장 정도를 떠야되나요.) 녹아빠지게 할라고 그것도 오십장 떠야 해. (할아버님, 그 성분을 녹반하고 가미해가지고 자궁암이나 거기에 투여를 하면 어떻습니까?) 안 돼. 녹반은 원래 신비약인데 그런거 하고 비하면 계분백이 아주 신비하긴 하나, 녹반보다 앞서는 약이 아니야. 녹반을 지금 제대로 아직 경험 못해 그런다. 녹반은 신우조(神佑助)가 있거든. 너 앞으로 내가 이제 귀신에 대한 설명을 듣기 전에 다 끝내는데, 너 콧구멍에 하루 귀신이 몇 마리 들어가는 얘기 나와야 돼. 그걸 모아가지고 몇 해 게 되면 성불한다. 성불할 재목이 못 되는 건 뭐이냐. 모든 십이지장부가 이루어지지 못한 짐승들 있잖아? 버럭지, 짐승, 모두. 짐승은 십이장부라는 게 없다. ※구무위(狗無胃)야. 개는 밥통이 없고. 또 호무하(虎無하)이요, 제무근이요, 돼지를 잡아봐. 돼지 힘줄을 따로 뽑을 수 있는가. 소 힘줄이지 돼지 힘줄 너 봤니? (못봤습니다.) 그러니 사실이지. 제무근이지. 또 계무신이라. 닭이라는 놈은 콩팥이 따로 없어. 계무신 그런게 전부 있는데, 그러구 후무순이다, 뭐 있는데, 그게 성불 못하는 원리거든. 넌 그거 다 있지? (예, 맹장도 있습니다.) 맹장도 있고 공장도 있을테니까, 성불할 수 있잖니. 명심하고, 모든 비밀의 어려운 걸 다, 숨쉬는데 숨 한 번 쉬는데 귀신이 몇 마리 들어간다, 그러면 고놈은 몇 마리가 어떻게 해서 다 죽어 없어지고 성불을 못한다. 중녀석들이 우두커니 앉아가지고 하반신에 피가 제대로 돌지 않아가지고 고게 싹 죽어버린다. 그래서 단전에 뜨라. 단전에 뜨면 중도 부처는 돼. 오래 뜨느라면 된다. 아, 지네가 천년 후에 둔갑하는데, 인간이 못한다니. 그 묘를 석가모니가 일러주지 않은 건, 당신 돌아간 후에 당신보다가 더 좋은 시기의 잘할 사람이 온다는 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난 석가모니에 대한 사실을 알고 있으나, 지금 와보면 나보다 못하겠지. 그땐 뭐 방송국이 있나 뭐 있나. 그러니 꼭 전할 걸 못전해. 오백나한 데리고 얘기. 거 얘기 되나? 캄캄한 모두 우자(愚者)들인데. 나한이야. 나한(羅漢). 그건 부랑배야. 뭐이 될게 있어. (계분백은 암놈이나 수놈이나 구분이 없습니까? 할아버님?) 거 구분할 수 있나? (닭이 어느 정도, 몇 년이나 몇 개월 이상 커야 계분백이 됩니까?) 그건 애기때부터 있어요. 병아리라는 게 애기지. 그때부터 있어요. 그땐 똥은 큰 건 흰 것만 쓰지만, 고 어린 것들 똥은 다 써요. 내가 그 신비를 다 경험 못 했다는 증거가 뭐이냐. 거 단전구사하면서 대장암이나 소장암이나 거기에 써 본 경험이 없어. 그걸 먹기만 하게 되면 벌써 며칠만 먹으면 대변이 전부 코같은 거 흐르게 되는데, 그거 다 흐르면, 배속에 있는 담은 싹 녹아빠지거든. 담이 병인데. 녹아 빠지는데, 그걸 대장암에다가 써보면 좋은데, 대장암엔 내가 관장주사법을 ... 그걸 쓰지 않았거든. 경섭이나 저런 애는 한번 써 볼 필요 있어. 손대지마. 할아버지는 효자아들 안 뒀다고 하잖아. (효자노릇...) 할 필요도 없어. 죽을 때까지 내일은 내가. 그러니 자식을 괴롭히며 사는 거 그거 원치 않아. 내가 나를 괴롭혀야지. 자식을 왜 괴롭혀. 나 인간에 괴물... 경섭이 저 놈이 욕 내게 어지간히 먹으니 도망할 줄 알았는데 저 놈은 안 갔어. 그걸 보고 저 놈은 앞으로 세계적인 암의 권위자가 될 날이 오겠구나 하는 거야. 글이 필요없어. 경험만 얻어가면 돼. 왜 내가 죽염의 비밀을, 감로수의 비밀을 아초에 말하지 않겠나? 그런 정도는 알아. 누가 돈에 미친 녀석이 나와서 잘못 하면...또 하필 중이 그런 짓을. 소금 양치를 얼른하고 자. (신곡, 맥아. 다 볶아서. 그래가지고 분말을 곱게 해가지고 계분백도 같이 분말해가지고) [같은 비율입니까?] (그럼. 다 볶아가지고, 그 다음에, 맥아 오래 볶은 보리차물에다가 그거를 어떤 천에다가 싸가지고, 오래 하루 24시간정도 이상을 거기다 담가놓으라고 하셨죠. 다 우러난데요. 그 물을 마냥 퍼먹는 거에요/예) [다른 거 가미하지 않고] (가미않고, 그러니까 먼저 보리차를 끓이는 거지. 맥아 볶은 거 그 물에다가 담가놓는거야.)  [신곡 맥아는 炒한 다음에] (볶아서 깨끗하게 / 신곡맥아를 炒할때 문제야. 은은한 불에다 오래 해야돼. 그리고 경동시장에서 파는 거는 한 시간에 한 가마씩 볶아내기 때문에) [가스불에다 확확] (집에서). [집에서. 삼베에 싸는 이유는 찌꺼기를 거르기 위해서.] (그럼요) [그렇게 해서 수시로 복용을 하는 거]  (그거를 수시로 먹으면 신장암, 방광암, 그러고, 신부전증, 그 다음에 대장이나 소장 직장 전부 농이 하얀 게 나온다고 하잖아요. 밖으로 배출된다고/ 앞으로 경섭이 보는 것도 힘들겠네/그럼요) 독불장군이 아니야? 자네 형제가 만나야 된다고 그래. 형제동행에 매사불성이라는건 점괘고. 사실은 자네 복이 크지. 왜 적어. .... (약을 전번에 만든 거 있지요. 그 어제께 보냈어요. 삼일이면 간답니다요.) 어. 녹반 여기서 해 가. 녹반은 오래 구울수록 오골계 흰자우 가지고 하면 신비가 있어. 암이라는 건 못 고치는 법이 없어. (그래서 주경섭군이랑요 같이 한번 구워보기도 하고, 또 자궁암같은 것도 같이 치료해 볼라고요.) 자궁암에 유리관 같이 사용 (맞춰 놨어요) [의료기상에서 그거 맞춰놨어요] 같이 해. 내가 비밀 지키고 있어봐야 얼마 있다가 죽으면 끝날 거 아니야. 그 너한테 비밀이 다 가면 내가 죽어도 남아 있잖아. 세상에 필요한 것이 비밀인데, 옛날엔 감춰두었기 때문에 이 나라가 안된거야. 난 하나 없이 싹 일러주고 죽으면 세상에 필요할 거 아니야. [저, 할아버님 납저유에다가요, 유방암 환자한테 녹반을 가미해서 투여를 했더니요. 몸이 임파관들은 다 풀렸습니다. 풀렸는데 풀린 자리에서 몽우리가 졌는데 그 농이 터지면서요, 그 안으로 피가 나오고 몸밖으로 나오거든요. 그런 것들은 마무리를 족삼리를 뜨던지 뜸을 뜨는 거는 좀 어떻습니까요?] 좋지. [좋습니까? 예. 중완 족삼리를 같이 이렇게] 건 뜸은 뜰수록 좋아. 뜸이라는 건 다 좋아. [그래서 마무리를] 그래. 그래 하면 좋지. 못 고치는 병은 뜸으로 마무리 하는 게 좋아. 그리고  지금 인간으로 상상 못하는 암을 치료하고 있잖아. (네네) 그게 임파선 타고 어디로 가는 게 이제 나오거든. 그때 자넨 꿈에도 모르는 암이 오잖아. 참 그게 네게 긴급전화야. 그래가지고 응급치료를 해야 돼. 마지막 마무리에 사람 죽이는 게 전부거든. 거 응급치료가 어두워 그래. 자네도 몇 만을 경험해야 그게 전능하다고 볼 수 있잖아. 거 얼마나 시간이 걸려. 난 일곱 살부터 75년이면 시간이 언제야. 거 한번 계산 해 봐. 자네 75년 경험할라면 살아서 될지 안 될지 그것도 미지수아니야. 그러니까 그럴 적엔 빨리 배워야 돼. 별 병이 다 온다. 편도선으로 가는 게 열에 셋이야. 그럼 편도선은 뭐이냐. 연주창이다. 그러구, 혈관암으로 돌아가는 건 갑상선을 통해서 혈관암. 주마담. 거기에 응급치료법을 또 알아야 되니, 건 그 당시 그 당시 그 사람 혈액형하고 병증세 하고 빨리 연락해서 그걸 응급책이 있어야 돼. 간치료라는 건 도저히 불가능한 어려운 일이야. 모든 순으로 고쳐지는 암은 만에 하나 전부 이상한 병으로 싹 돌아가버려. (지금 그 환자는 그럼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신장이 조금 나쁘고 하체에 힘이 없답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하체에 힘이 없다는 건 아무리 코쟁이라도 족삼리를 떠주는 수 밖에 없잖아. 떠 주지 않으면 거기엔 우슬 있잖아. 유근피 우슬을 위주해가지 원방풍 강활 그걸 위주해 가지고 그걸 진하게 달이던지, 미국은 알코올...하잖아. 그걸 분말해가지고 알코올에 엑기스 뽑거든. 엑기스를 뽑으면 그 엑기스를 교갑에 넣어서 얼마든지 먹을 수 있잖니. 그렇게 하면서 (송진도 넣으면) 송진이 제일이지. ....잊어버려서 그렇지. 송근이 첫째지. 또 알코올에 다 뽑아낼 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캡슐에 넣어서 얼마든지 먹을 수 있잖아. 그렇게 묘한 거. 엑기스를 뽑아야지, 그 분량이 많은 걸 먹어 가지고 어느 해가 ...고 세가지를 명심해야 돼. 첫째, 임파선, 둘째, 편도선, 셋째, 갑상선. 요걸 타고 ...아주 그거 신의 조화라. ....암이라는 건. 미국놈들이 천 년을 가도, 암에 그 변화무쌍한 걸 ...힘들어요. 나는 만능의 경험자 있으니까 자꾸 물을 수 있잖아. 그 자들이 어디 가면 자네한테 물어야 되잖아. (그래서 만나자고 하는가봐요) 이중 삼중으로 거쳐야 돼. 한국사람이 세계에서 등불이 될 수는 있는데, 그런 심통을 다 뽑아버려야, 허허 될거니. 거, 원. 이제 한약으로 제조하는 건 중국에서 해야되고, 미국은 세계 사람 돈을 긁어모으는데 미국이래야 돼. 우린 박복해서 안 돼 그런 거. 내가 해방 후엔 세계 돈을 좀 긁어볼라고까지 했으니 만사 운이 없고 복이 없는 족속이 어떻게 세계 돈을 긁어모으겠니. ...세계관광비라도 있을 거 아니야. 내가 죽기 전에. 내가 죽는 건 자유로 얼마까지 살 수 있는 거니까. 그것도 안되잖아. 또 돌팔이라고 아홉번 벌금받아내는데 그 할머니가 시원치 않아서 ...그러지. (김선생님, ...받으세요. /비싸지요? / 비싸고 안 비싸고 그 사람들은 ..../진짜인가 보죠. / 그래가지고 어디 가서 못 파니까 나한테 가지고 와서 ... /걸렸데. 그런데 받아도 돼.) 그런데, 우리나라 개쓸개가 들어갔다 나오진 않으니까, 되놈의 개쓸개겠지. (되놈도 사기를 잘 쳐요. 사향이라고 가져왔는데/ 냄새는 고약하던데 /냄새나시죠? /완벽하게.../ 중국 연변에 어느 또 명문 고등학교) 냄새가 사향. (이게 웅담인가? 백두산 곰...백두산 곰은 이런 거 없다. 주사기로 다 뺐는데 뭐 물을.) 곰은 백두산엔 이런 곰이 안 살아. 백두산 곰쓸개는 ...길다. 그러구 이건 아주 수정같은데, 이거 무슨 아프리카 들소쓸개같구나. 아프리카 들소쓸개는 아래통이 크거든. (들소예?) 그래. 아래통이 큰데. 요 길고 똑같이 내려온 건 곰쓸개야. 요걸 까가지고 혓바닥에 대보면 아주 혓바닥이 아프게 착 붙는 거이 곰쓸개다. 다른 건 그런게 없다. (이거를 얼마에 해야 되냐고 하는데 거 저 사람들 파는게 2그람에 5만원인가 ../몇 그람입니까?/ 이거 한 한 냥도 넘겠는데. /40그램./ 미국것도 아닌데 저거. /미국건 아니에요. 중국건데, 연변 건 맞는데, 사육곰이야. 사육곰.) 자네 남북극에 그 물고기 잡아먹는 곰 있잖아? 그 쓸개는 달치안해. 곰쓸개가. 쓰지않고. 생선만 먹고 큰 곰은 쓸개가 쓰지않아요. (미국것도 조금 붉은 갈색 약간 나면서 그렇게 안 쓰데요. 조금 달라붙긴 붙는데요.) 달라붙어. 곰쓸개는 달아붙어. 어제 수고 많았어. 기럭지가 길어요. 곰 쓸개가. 확실하게 곰쓸개가. 지리산 곰쓸개처럼 향내나는 게 있을 수 있나? (그런데 농장뒷산에 묘있는데 가보니까 불개미집들이 굉장히 많던데요. 거기 곰 있어가지고 불개미나 잡아먹으면 그 곰은 약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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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는 금기가 주장이니까 한방으론. 인간의 체내가 그래요. 그런데 화공약이라는 건 불기운이거든. 그러니까 金이 못당하지. 그래서 그 불기운 끄는 건 한방약으로 얼마든지 되는데 거게 오리라는 놈이 수정(水精)의 최고거든. 그러니까 불기운 끄는 힘이 그런게 해독제라. 그런데 불기운이 원래 힘이 강하니까 거 해독제가 거게 모르게 스며들긴 하지만 갑자기 되지 않으니… 그러니까 그게, 갑상선이 산후병하고 합작을 해놓니 그런 현상이 와요. 산후병 약을 합해야 돼. 그런데 출생지가 어디요? (충청도) 충청도게 되면 그렇게 추운 고장은 아닌데. 추운 고장에서 조리를 잘못하면 모든 병든 피가 냉을 가지게 돼요. (셋째 낳고 3일만에 물난리 만나) 거 핏속에 냉기가 있는 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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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病두 양념, 藥을 쓰는 건 양념하는 거야. 병에 맞지 않으면 얼른 맛이 나지 않아요. 그래서 그 맛을 돋굴라면 완치돼야 하는 거니까. 지금 화공약이 들어가게 되면 첫째 肝이 못쓰게 돼요. 심한 병을 하면 눈도 못보거든. 그래서 간이 못쓰게 되기 때문에 거 화공약의 피해는 여러 종류로 나오는데 그거이 폐가 나빠지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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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데 그 기 뭐이냐? 백회(百會)가 있잖아요? 머리. 백회는 사제양지회(瀉諸陽之會)거든. 사장중지혈(瀉臟中之熱)이고. 그래 사제양지횐데 너 이러지 말고 백회에다가 침을 한 대 박아 놓고 그 침은 그래도 박아 놓고 백회에서, 백회는 중앙토(土)라고 한다, 그러면 토생금(土生金) 서쪽으로 5푼을 나가 가주고, 5푼 거리를 나가 가주고 침을 1푼을 해서 사(瀉)하고 그저 찔렀다가 놓으면 되니까. 그러고 거기서는 금생수(金生水) 북쪽으로, 위로, 백회 뒤이지? 북쪽으로 5푼 또가서 북쪽으로 백회하고 5푼 거리에다가 또 1푼 놓아라. 그러구 거게서 수생목 동쪽으로 와서 놓아라. 또 목생화 백회앞으로 놔라. 시회(媤會) 가차이.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엔 시회에 침놓지 말고 그러곤 소상혈(小商穴)에다 놘자 용으로 침놓아 가주고 피를 빼면 소상피 한 방울이 이동하는 때에 판막이 들썩 거리니라. 그러면 심장피가 옮기니까 고것이 돌아오게 된다. 내 고걸 일러 주는데 그렇게 해서 양쪽에 피를 빼 가주고 애가 눈을 번쩍 뜨는 때에 그 순간을 이용해 잘 해라. 고 순간에 인중에다가 강자극을 줘라. 그럼 뇌에 그 세포가 퍼져 가주고 누런 물이 쏟아져 있는 거이 일종의 가심이라 일러 줬는데 이 왜 백발백중이지 거 왜 안되나? 그래가주고 뇌염, 급성뇌염 급성뇌막염에 아주 신침이라. 거 갑자원에 신침이라고 소문났어요. 그런데 신침은 내가 신침이고 소문은 그녀석이 나. 응? 그거 운이 아니야? 세상은 운이 되는데 돈버니까 또 가 죽어버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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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의학은 근세의학이라도 오늘 의학은 아니니까 오늘하고는 거리가 멀지. 한의학은 상고의 의학이라, 오늘엔 이용가치가 없고 양의학은 오늘의 이용가치가 백에 하나라고 있으니까 피주사는 한의학에서 못하거든. 양의학엔 피주사는 필요하고. 링겔 같은 것도 필요하고 그러고 영양주사는 당장 음식도 먹을 수 없는 사람한테 다소 약써가지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간을 벌자면 연명하는 방법은 그 영양보급시키는 주사가 있다? 한방엔 그거 없거든. 완전치는 않지만 수명을 연장시키는 양방의 도움을 받아 완전하게 하는 한방 치료를 너의는 조금씩 이 한방을 보조하는 데는 필요하나 너으가 사람 살리는 건 안된다. 너으가 주사를 안놓고 너으하고 관련이 없어도 죽지 않을 사람은 너한테 오면 살아가고 너으가 꼭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전연 없다. 죽을 병이 들어오면 다 못고치고 항암제나 가지고 애쓰다 죽어버리니 게 그런 사고방식은 공부하는 그 의서가 잘못돼서 그런다. 옛날 의서 가지고 오늘 이 현실에 맞지 않는 걸 가지고 어떻게 이용하느냐? 그건 내가 잘못됐다고 해요. 그렇지요. 이 숫자가 많으니가 숫자가 많으니까 망하는 날까지 숫자 가지고 망하는 거니까 그러게 넌 다 인류가 멸하는 시간까지 그렇게 그러다가 멸하고 말거다. 그러고 말아요. 거 안될 수 있으면 피해야지 안되는 사람들하고 싸워서는 안돼요. 공산주의자하고 민주주의자 하고 놓고 보면 공산세계에서는 저으 주장을 가지고 관철하거든. 그럼 저으 밑에서 지배받는 사람은 모조리 거지돼야 하잖아? 거게 단점만은 큰일이요. 민주주의 단점도 있지만 공산주의 단점은 전반이야. 의료법이 잘못 됐어요. 의료법은 세계적으로 병리를 다루는 건데, 의학이라면 병리에 맞으면 의학이지 동서(東西) 따질 건 없잖아? 그 의료법이 잘못된 거야. 환자의 병을 고치는 데 전능하면 의료법에 해장 안된다, 거 말이 안되잖아? 응? 죽을 사람 살리는 건 절대 안되고 살릴 사람 살리는 건 되고 그건 의료법이 아니지. 그러면 그런 사람이 전반이고 거 모순을 고치기는 힘들어요. 거 시대의 변천이 오는 날이 고치는 날이라 그럼 거 큰 일이요. 중들이 머리를 깎고 신성한 숲속에서 살면 나쁠 건 없지. 없는데 상투가 볼 땐 나쁘거든. 그래서 그걸 때려잡는 거야. 내내 오백년 그랬잖아요? 그런데 하루아침에 변천이 되니가 상투는 싹 깎아 버리고 중대가리 하고 다니지? 그게 변천이라는 거이 무섭지. 고집만 가지고 무서운 건 아니야. 이 하루 아침에 변천되면 고집은 싹 물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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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고 달한 후에 많은 지혜가 하나하나 이뤄지는 걸 보고 통한다고 그래. 달하면 通이거든. 그 지혜가 여게 저게 이뤄지면 낚시질 잘하는 낚시에 道가 터져서 통해버리지? 그러고 그 후에는 아주 통해버리면 覺으로 들어가. 지혜가 다 끝난 거 각이라고 그래. 지혜가 시작하는 걸 通이라고 그러고. 通이라는 건 지혜가 시작하는 거야. 하나 생각하면 고걸 분명히 알아내는 거. 고게 通이야. 그러고 지혜가 다 고도에 이뤄지면 覺이라고 그래. 두루 적용하는 법을 일러주면 되지. 죽염을 맨들어라. 죽염 말 들었지? 죽염을 이용해라. 그러면 죽염 하나 가주고 사람 몸에는 못 고칠 병이 없다. 그럼 거 이용하는 방법에 능하면 돼. 죽염에 대한 가치는 만병통친데 그 이용하는 가치가 부족하게 되면 만병을 통치할 수 없거든. 그러니 고 이용하는 방법은 상당한 식견이 필요하지. 많은 병 이얘기 니까 병이라는 건 뭐 만병이니까. 호텔로. 이 미국이라면 세계가 믿어주는 나라지. 한국이라면 아직까지도 세계가 올림픽 때문에 좀 알아준다는 거 뿐이지. 그렇게 인식이 두터워져 있지 않아. 그건 알고 있지? 그래서 여게 있는 교포들이 세상에 자랑거린 될 수 있어도 한국에 있는 내가 자랑거리 될 순 없다. 알겠니? 앙? 그 법이 그렇다. 세상 법이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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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고등학교 졸업하면 구세주가 될 수 있는 힘이 있어. 그러구 대학원까지 나와 가주고 박사쯤 되면 제도중생하는 세존도 될 수 있어. 세존은 뭐이냐? 대각하면 돼요. 각이란 지혜가 고도로 올라가면 각이야. 지혜가 고도에 못가면 통(通)한 사람이거든. 신통력이거든. 건 고도에 못간거지. 세존이 되는 건 고도에 올라가서 각을 한 사람인데. 각이라는 건, 통에 초월하면 통하는 건 달한 사람에 초월하면 통이고, 통한 사람에 초월해서는 각이거든. 각은 중생제도하는 불(佛)이야. 그럼 처음에 국민학교 학생은 뭐이냐? 달하게 하면 돼. 그러면 만가지에 모르는 게 없지? 하믄 되지. 그러니 고건 달하는 거고. 달이라는 건 뭐이냐? 글 같은 걸 많이 보게 되면 글이 익었거든 익힐 숙자 숙(熟)이거든. 그래 많이 이리면 숙한 거고 숙달이지? 또 익으면 그 땐 의서를 많이 봐서 의서에 익으면, 화제도 막 하고 병도 막 고쳐내지? 그러면 그 뒤에는 뭐어이 오느냐? 능해져. 경험이 많으면 능한 거지. 능해지고 난 뒤에는 또 뭐인가 여게 저게 아는 게 많아지고 사방에 맥힘이 좀 적어진다? 다 아는 건 각이지만. 그래 맥히는 자리가 적어지는 걸 달이라고 그러지. 그럼 숙달이 아니라 숙한 후에는 능숙하거든. 능이 되거든 능한 후에는 달이거든. 거 달에 올라가면 국민학교 학생도 된다 그말이요, 달하기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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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의 가족이 다 좋으면 우리 교포를 멸시하지 않겠지. 응? 그 전에 여게 이 교포사회서 하와이서 그 사탕수수 농장에서 그 매맞으며 살아간 선배들이 많잖아? 그러구 토이기에 가서 대장간에서 그 쇠실 달궈가지고 배에다 구멍을 뚫고 쇠실로 얽어가지고 노예로 왜놈이 팔아먹은 일이 있다. 서재필 박사 가서 그걸 석방시키느라 애를 무척 썼어요. 거 하와이 교포거든. 그래서 해방 후에 그 분들 중에 대표가 그 때 36인가 몇 분이 이제 조국 방문단이 생겨가주고 왔어요. 그래서 그 때에 내가 만나서 서재필 박사가 그 때 반도호텔에 있기 때문에 거게 모두 왔거든. 서박사가 날 보고 꼭 오라고 그 교포가 온다고 해서 그래 내가 갔거든. 가서 며칠 같이 술한잔 하며 얘기하고 헤이진 일 있는데, 그 분들은 단이라는 게 없이 패라고 있어요. 파벌 있잖아? 파벌이 있는데 여게서는 패라고 그래. 그래 한국패가 있거든. 중국패가 있고 일본패 있고. 그래서 나도 그 영감들 하는 소리 들었지. 그래서 여기 대표단장이 민패장이야. 그 양반이 민영감이 패장인데 민동지는 그 때 일흔셋인가 넷인가 났어요. 해방후에. 그래서 그 양반이 우리 죽기 전에 김동지가 꼭 와달라고 사정했거든. 우리도 김동지 같은 사람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걸 미국조야에서 알면 얼마나 좋겠느냐. 서재필 박사 보고 김동지를 꼭 좀 하와이 오도록 해달라고 했거든. 그래 내 형편이 그 때엔 못오게 됐어. 죽끓여 먹을 것도 없는데 어떻게 오겠나? 그랬는데 이 번에 와서 만일 들리면 그 원하는 영감들은 지금 하나 없을 거 아니요? 45년 전에 모도 80이난 영감들이 지금 하나 살아 있겠나? 그 후손들이야 물론 있겠지. 그러니 내가 오늘 오면서리 가만 생각하면 그 하도 한맺힌 영감들 날 오기를 원했는데 한국에 이런 동지가 살아 있다는 걸 자랑하고 싶은데 내 형편이 못오게 됐어. 그래 오늘 왔으니 내 마음에 무척 서운한 일이 많지만 그거 어떻게 할 수 있나, 세상 형편이 그렇게 되는 거 그 나도 내 힘으론 못하는 거요. 그렇지만 이번에 온 건 난 그대로 우리교포도 세상에 훌륭한 분들이구나 하는 걸 왜 지구촌에서는 알아야 된다. 알려줄 수 있는 내가 죽어 버리면 끝나는 걸 일러주지 않고 죽느냐?  그거 뿐이야. 다른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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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만 인간의 몸에서 암이 이뤄지는 근원을 귀신보다는 아마 좀 못하겠지 더 안다고 하믄 거짓말이겠지?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 속에서는 써먹을 게 없어. 엥? 웬제쯤 죽을 거라. 거 악담하고 욕할 거 아니야? 그러니 나일 먹어가면서 노망부린다는 말 들을 필요 없잖아? 나먹은 사람이 예언 같은 걸 했다면 그건 노망이야. 술취한 사람이 친구를 찾아가면 주정이지? 좋은 소리도 주정이고 그러기에 내가 여기 온 건 죽기 전에 한 번 올라고 했던 거야. LA도 가야 하겠고 다른 데도 갈 데 있겠지. 이런데 건 왜 그러냐 내가 아직까지 엄연히 살고 있는데 우리 동포가 해외에 몇군데 교포들이 집단적으로 사는데 중국이나 미국이 일본하고 세군데거든. 거데 일본은 끝가지 안간 건 교포들이 서운하게 생각하지만 난 왜놈의 손에 너무 호되게 당해놔서 일본이란 쳐다보기 싫어. 그래서 교포의 인정사정 다 멀고 그러고 일본 쪽을 고개를 돌리지 않는 사람이야. 그 이승만 박사도 아주 일본을 싫어하듯이, 백범 선생도 그러고 이 그런 파가 있어요 있는데. 이 미국에는 별 감정도 내겐 없고 거리가 멀다는 것 뿐이야 그런데 우리 동포가 여게 와 사는 여게 왔으니 교포됐잖아요? 여게서는 우리 동포나 교포라고 하는 거. 그러면 남의 나라에 가서 우거하고 있으면 교포라. 그런 미국에 와 사는 교포가 세계에 제일 이름나는 인물이 되면 건 더 좋을 거 아니오? 그 힘은 내게 있다 이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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