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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308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이야기 신암론(화침이 있어요.)
    ※화침이 있어요. 침 대구리에 꽂아놓고 불이 전류하는 건 알지요? 유침하는 동안에 침을 따라 내려가는 약쑥이 온도 얼마에 전류 얼마 몸 속에 들온다, 그게 자극이거든.  신경에 자극. 신경은 화신이 댕기는 길이라고 전류 얼마에 신경회복이 온다. 고건 고정돼 있거든.  건 신침이 아니래도 돼요. 아무나 쑥 태워도 온도는 생기거든. 한 번에 완치되는 수 있는 건 신경 완전회복이고. 침 놓고서 침 대구리에 뜸뜨는 건 온도가 몇백도다, 침이 온도를 통과시켜 가주고 몸 속에 드가는 전류가 얼마다, 건 귀신의 수학이오,  신산(神算) 신수(神數)에 들어가서 어떤 병에 경락에 자극이 얼마가 가장 좋다 고것만 계산하면 신침 아니래도 대번에 나아요. 침 아는 이하고 상의해요. 지금 사람 아무 것도 모른다, 그 중에도 율곡정도는 있을 거 아니오? 이건 이독공독, 중화의 원리는 아니라. 피부암, 암종엔 신비한데 약한 암종의 화독이, 큰 화독에 없어지거든.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감로정 기운)
    ※향약집성방 고대비방 내가 보니 다 글렀어. 사람 죽는 건 그저 엉터리로 살려야 되거든.  오이 써라. 오이 충치, 풍치, 수, 주정은 불인데 물. 수정이 불에 덴 화독하고 주정하고 만난다. 오이 생즙이 낫지. 독사독이 아무리 강해도 여성정하고 만나면 맥 못써. 오이는 여성정으로 화한 풀이지만 어느 정도 감로정 기운이 있다. 화상에 최고약이 되는 원리가 그거야.  엉터리 오이고 엉터리 풀씨가 홍화인인데 그게 다 감로정 기운 있거든. 서목태고 그러고. 막걸리에 양잿물 풀어서 화상에 바르면 화상의 흔적이 없어.  술하고 양잿물 모도 엉터리야. 죽염에 왜 꼭 서해안 천일염이냐? 감로정이거든. 같은 물이래도 서해바다 물 동해 바다물 아주 달라요.  서해바다 연안엔 감로정이 많아. 강물이 천리를 내려올 적에 감로정 기운이 수정 따라 오거든. 오리를 키워도 서해 연안 진흙에 키워라. 바닷물 빠진 연에 조개고 고기가 진흙 속에 박힌 놈 잡아먹고 사료를 줘도 진흙에다 주거든. 연안의 흙은 전부 감로정 기운이라.  사람이 걸 먹을 수는 없거든. 오리를 이용하라는 거지. 엉터리지만 틀림없는 소리야.  단군 손이 조상의 은덕을 모른다, 지구의 최고에 가는 데다 터이 잡은 게 조상인데, 조상이 잡은 터를 모르고 산다는 거 힘들어요.  우리나란 감로정체, 다른 데는 수정체. 어려운 시기에 들어가서 여게 난 거 아니고는 안돼. 콩 하나라도 여게서 키운 거라야 된다, 산삼이고 사향이고 웅담 다 그렇다, 죽염의 신비가 그거다, 알게 돼 있어요. 왜 연평도냐? 두우여허위실벽, 우리나라 3.8선이 허성권, 연평도가 허성권이거든.  병은 화라 화기 다스리는 건 북방 두성분야. 이상한 피부병이 막 올 땐 거게 바닷물 퍼다가 담그고 있든지 거게 천일염 가지고 맨든 죽염수에 담그든지. 다스리는 덴 중화의 원리를 따르는 거고. 중화뿐이냐.
    인산학신암론
  • 옛 이야기 속으로.
    ※제갈랑은 현덕묘당 마지막 뵙고 갑니다. 오장원 객사를 알았거든. 그런데 이토정은 무슨 병으로 말도 못하고 간다는 건 몰랐어. 제갈량은 종금산에 비석을 해뒀거든. 종희등에 서촉 다 정벌하고 공을 다투는 게 참 무서워요. 장량이처럼 물러가지 않고 한신이는 국물 좀 얻어먹으려다가 죽어버리거든. 채택이 말했거든. 사시행서 성공자거 범수보고 일러줬거든. 봄이 물러가지 않으면 열매 맺을 수가 없어요. 수야, 너 채택이 범수하고 얘기한 거 어딨더냐? 한유지가 고약쟁이는 고약쟁이야. 못쓸 놈들이야. 옛날 황제는 우리나라 왕도 그랬지만. 김일성 아버지 따라 다니던 공산비적 최용건 김일인 판무식인데 최용건인 바른 소리 안하니 살려주고 바른 소리 하는 건 동생 역주라도 숙청해 버리거든. 노 해공이 공자한테 정치를 모르는 사람한테 뭐라고 일러줘야 하나? 홀필렬이 같은 새끼, 일본 정벌도 못하고 우리나라 산천초목 장정 다 죽고, 우리나라 사람 잡아다가 다 배 만들고, 배 만드는 선수거든, 목수 다 붙잡아가 일 시키고 좋은 나무 다 버히다가 배 만든다고. 이순신, 원균이 아니면 윤두수 아니면 오음은 윤두수 월정은 윤근수고, 김덕령이 이순신을 왜놈한테 돈 받고 죽이는 일 했거든. 이순신 장군만 죽여놨으면 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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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비인옥녀직금형 성주산 모란만개 허씨부인 후손 연산김씨 해주 구월산 척풍 김이 평양 도읍 함양에 서리산은 석산이라 육산하고 달라요. 가꾸로 함양읍으로 들어갔거든. 고것도 역룡인데, 회룡고조도 아니고, 엉성해도 청학이 포란이고, 8형제 뚝 짤라 치우고 올라선 거 안산 삼봉산을 일으켜 놨거든. 여게도 몇백년 해요. 가조로 와서 여기로 오거든. 역류수는 경주에 따로 있고 물은 내려오고 올라가는 역류수. 황산대첩비는 이성계 성공한 데. 황산에 피바우라고 있어. 거게 석질이 전부 빨간 돌인데, 아기발도란 놈이 목이 떨어졌거든. 선죽교는 정포은 피 확실하고. 진나라 장남 천하 제일인데 항우한테 황충이 유천덕을 모셨거든, 천하 명궁 황충인데. 동탁 앞에 검법도 비상하고 관운장 적수거든. 일게 군수 밑에 하인 노릇 자사 몇 주 차지하고 천자라 했거든. 원소는 3주 차지하고 그랬잖아? 조자룡 마초는 시석불범하는 장군인데. 아까운 건 황충이야. 북부여 해모수 손이, 구전 돼 온 얘기를 우리 할머니 했거든. 추석날 아침에 작두로 모조리 당했는데, 동삼성을 뺏으려, 주말인데, 해모수가 단군의 손인데, 단군이 여요로 병립하고 있으니 만주 전체가, 동삼성이 해모수 땅이거든. 해모수 손 전멸했는데 여자만 남겨놓고 동삼성 뺏긴 역산데 추석날 아침에 그랬거든. 한나라 장정이 3년을 머슴 살다가 추석에 제사 모시고 술이 취했을 때 작두로, 일제히 들고 일어나 전멸시켰는데, 집집이 머슴살때 은말 주말, 구전심수 전해오는 역사야. 아는 사람들은, 알라스카로 넘어가고 작두 피한 사람들, 소련 땅으로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갔거든. 서쪽으로 도망해 간 건 몽고쪽 할머니 얘긴데 우리 할머닌 유명한 대학자의 딸이거든. 보령군수하고 한성판윤한 강보령 만석군이거근, 할머니는 만석군의 딸이야. 돌아가실 때 가난하게 살았어. 할머니 글재주 있었는데 남동생이 글방 댕겼는데 한 번 들으면 외우 읽었다거든. 사서삼경 육경을 외우 일르니까. 우리 선친이 글을 하는 건 그거야. 선친의 글재주도 비상했거든. 선친의 문집이 있었는데 내가 지고 나온 건데, 내 처남이 동네놈 데리고 담배 말아 피우고 천하문집 선친이 다시 쓴 거, 엿바꿔 먹고 그래 다 없어졌어. 어느 등산기 마지막 운 사해경광이 안하류 성성 시작이 태주청 시작이고 마지막은 중성 현무 자 쥐땅굴 12지 자축인묘에, 현무는 자. 3훤에 밝으면 자미훤 중국 9주 8도는, 신라는 8도고. 신라 김씨는 석씨의 혈손일 게다. 왜 그런고 하니 계림에 금궤 속에 아기 들어있다, 왕가 아니고는 민간 금궤 지닐만한 사람 없어요. 때 맞춰 사람 보내 알아내고. 과수나 공주가 낳은 불의의 씨다, 그렇게 보는 게 사리에 부합이니까. 석씨의 혈손이니까 왕을 물려준 거고. 김씨는 석씨 문중이야. 미추왕 왕손이기 때문에 세운 거거든. 궁예도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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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신암론(폐암)
    ※지금의 폐암(肺癌)은 음식의 공해가 소화되는 시간에 부패로 가스공해 독이 아주 심한데 거게 공기중의 공해가 들어가 무서운 암 되는 거이 폐암이야. 각자(覺者)만 알아. 내가 우자(愚者)하고 상대하는데 저으 운명에 걸려있는 줄은 모르고 그놈의 영감쟁이 잘 못 가르쳐 줘 그렇다. 아무리 잘 가르쳐도 되지 않아. 저으가 잘못 해놓고 원망은 날 원망해. 그게 우자야. *가래가 많이 끓어 오릅니다. 죽염은 먹고 있습니다. 가래 오르지 않으면 죽어요, 좋은 현상이야. 대소금은 먹을수록 좋아. *생선회가 좋다고 그러는데 생선회 좋습니까? 할아버님. 생선회보다 더 좋은 건 양잿물이다, 많이 먹어. 생선회 먹으면 암에 해롭다. 연안이 다 공해, 태평양이 오염인데 생선을 생걸 먹으면 공해독 그대로 몸에 들와. 삶으면 끓는 동안 공해가 소모되고. 생선회 먹을 때 그 식초도 많이 먹으면 해롭고. *산초기름은 어떻습니까?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할아버님. 산초기름은 폐에 좋다. 산초 다음에 제피가 더 좋아. 아주까리는 안돼. 아주까린 대장 진기 소모돼. 항상 긁어대니까.    
    인산학신암론
  • ※과학측정에 아는 건 모르는 거와 한가지라. 비선(脾線)이, 비선 64선이 피 맨들 적에 뭘 원료로 만드느냐.  심장에 호흡, 폐의 호흡으로 오는 광(光) 속에 적색(赤色)을 흡수해서 피맨드는데 고 때 땅속 화구(火球)의 화광(火光)이 합류 돼 와. 그렇게 광(光)을 우리가 흡수하는데, 光은 화기(火氣)가 근본인데, 남방 오방이 화기의 뿌럭지가 있는 방이라. 적색은 오방에서부터 이뤄지는 거라. 이 놈이 청색의 도움을 받아서 생긴다. 화기도 화색도 청색의 뒷받침을 받아야 행세하거든. 色은 화기(火氣)를 따르지 않으면 갈 곳이 없잖아요? 목생화라, 화색은 어머니를 따라가니까, 수장화를 거쳐가지고 췌장은 지름인데 고 지름의 화기를 따라서 화색이 왔다. 지름은 불이 붙는 원료라. 자연 염색 될 수 있는 거라. 비장에서 염색되거든. 고게 네 시간이라, 오시 미시면 염색이 끝났다.  간(肝)으로 들어간다. 비선(脾線) 64선인데 건위천에 8괘가 붙어있다. 곤위지에도 8괘 붙어 있고, 이위화에 속하는데 이위화 병정 주작이다.  주작은 적색아냐? 주작이 병정일이면 근본이니까 주작 구진에 6신이 붙는다. 무기일에 가서 구진 등사에서 부터 황색에 보조하는 이유지. 64괘에 6신이면 폐 36선은 6효 6 x 6 = 36 백혈 조성하는 원리가 돼. 폐는 금색 금기가 주니까. 백호가 경신일이면 근본, 백호에 6신이 붙는다. 백혈은 유시 술시에 염색이 끝나, 요것도 네시간. 내 간 뒤엔 이런 소리할 영감 없어요. 고대로 적고 명심했다가 잘 판단해 봐요. 피, 살 되는 원리가 병 고치는 원리거든. 윤곽 집히면 용약법이 떠올라. 백혈병 쉽지만 알고 해야 쉽지. 과학 측정은 내내 오리무중 되고 말아. 고 배운 과학 때문에 자꾸 늦어. 비장에 염색 공장, 간장에 정혈공장 그거 현미경 검사에 보이나? 천지에 물 분석이지.
    인산학신암론
  • ※질소의 힘이 얼마나 사람을 해치는지. 질소의 힘이 공핸데. 여게 나무가 많으니까 산소도 많아서 시원하거든.  청색소가 산손데 청색 중에도 검은 청색 있고 노란 청색 있고 5색이 다 있다. 5색이 다 한가지 색 중에 또 5색이 있다. 5 x 5=25 25색이 있고 또 25색에 5색이 있으니 25 x 5 = 125다. 끝이 없거든. 색소가 수만 수억. 거 기층인데. 질소 힘이 많은 데서 암이 이뤄 시작 했다. 암이 이뤄 시작한 그 공해 속에서 치료하는 약을 먹는다, 뭐인가 좀. 강원도보다 여게가 더 좋아요. 소나무도 여게 함양 소나무가 전국 제일이거든. 내가 송근을 쓰는데 여게 지리산 함양쪽 소나무가 가장 효나. 여게 나무가 많고 산소가 생기인데, 生氣色素 황금색소 ,산삼분자 황금분자 가장 좋은 데가 여기야. 이런 데 와서 암환자가 약 먹으면 효날건데 꼭 서울서 살겠다고 악쓰는데 癌에 죽어도 기어코 서울 귀신 되겠대. 이런 말 환자한테 입밖에도 안 내거든. 난 藥만 일러주지. 내 자식도 서울 사는 거 말 안 해. 민물고동도 여게 물에 나는 거이 천하 제일이야.
    인산학신암론
  • ※적혈구고 백혈구고 화색 심장인데 청색이 뒷받침 한다.  木生火니까. 백색 설명할려면 쌍소리가 전부야. 토장부 비위에 암인데 왜 민물고동을 둬서 청색을 도우느냐?  내가 오장육부 모든 암에 공통으로 두는 거이, 집오리 두 마리, 마늘 두 접,  민물고동 닷되가 그거야. 상생이니까 상합이고. 대파도 그러고. 용약은 보하고 상합이 첫째요. 지금 병을 약재만이 써 고칠 수 있느냐? 없어. 중화의 원리보다 보가 앞서거든. 억만리 보는 눈이 눈이지.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하와이서 목욕하는데 난 겨울 옷을 입고 댕기니… 내가 이번에 올라오느라고 지쳤는데 또 계단 걸어 올라오고 나니까 아주 맥이 싹 풀려. 하필 오늘 해. 연때가 안맞잖아? 술 한번 따스하게 먹으니까 싹 풀리네. 내가 젊어서는 자신만만 했는데 가봐야 알지. 신의 세계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요. 현씨는 열여덟 살에, 현장로 현목사 일가에, 살살 꼬셔가주고, 천석군이거든. 네 아버지 보고 천원만, 황소 한 짝에 30원이거든, 그런 돈 가지고 가서 금점을 했는데 산신제사 못지내게 하고 저짝에서 일하는 일꾼 눈에는 보이는데 이쪽 일하는 사람 눈에는 안 보여. 날리고.  또 1000원, 장가 세간 말고 이것만 날 주시면 됩니다. 또 날리고. 편지만 했거든. 아버지 왔다, 3000원 없앴다, 도망질 해서 봉천에 갔다. 기미년(1919) 만세 전이야. 나이 어려가지고 저 마귀새끼 데리고 와서…. 너이 어디라고 백두산에 와서 산신보고 마귀라 해.  주머니 돈 몇십원 몇백원 남았겠지. 걸 가지고 해봐. 그래 하늘님 아버지 은혤 받고 가겠다. 영감보니까 미친 놈이거든. 파시요. 일본 사람 몇 사람 기다리고. 십만원이면 팔지. 부잣집 뱃짱이 그렇게 무서워. 왜놈이 사러 와가지고 만원인가 만이천원인가 받고 팔았거든. 예수 총각귀신 일가라 몇십원 주고 갔다, 목사 장로가 치성 부쳤더래. 백두산왕 용서해 달라, 빌더래. 그래서 산신덕 봤닥고. 현씨네 봉천여관 누웠는데 아버지한테 전보 쳤더래. 돈 얼마 만 부쳐주시오. 몇해 있다가 여게서 기미년 만세 여럿이 모아가주고, 봉천에서 그래 도망해 가 가주고 상해 간 거라. 임시정부 쇠고서 죽을 고생하고 여게 나왔는데. 기독교서 무상배급을 준다.  애기 마누라 그걸 팔아먹고서 살았어. 해방 직후에 나도 만났거든. 그래 친하게 지냈는데. 날보고 물어.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총각귀신 죽었는거 몽달귀 아니오? 목아지 매 죽는 귀신 무엔가 사연이 있소. 곡절이 있어요. 들어보고 싶소. 허, 현선생 곡절이 있소. 평양목사 묘향산 가서 기도만 드리면 은혜 받는다. 이놈 와가지고, 설영암이 어딘 데 개잡아 와 가지고 갤 구워 먹었다.  막 치고 기도 들어간 날부터 비가 악수로 붓는데 우묵한 데 가서 아늑한 데 막을 쳤거든. 못이 됐는데, 거기서 어떻게 살아나? 물속에서 물에 빠진 생쥐가 돼 왔는데, 정목사라고, 고생했구나.  내가 굶어 있는데, 동네 가 한 20리 돼요. 동네 가서 친구들이 죽게 됐습니다. 죽어버렸네. 순사가 왔어. 난 뭐 36계 밖에 없거든. 젤 무서운 산이 거게서 뒷산 낭림산에 도망해 가 가지고 자면서 삼메 캐는…낫이 있나? 손으로 뜯는데. 맨손으로 할 수 있나? 손에다 양말 꿰고서 뜯는데. 오도가도 못하고 법당에서 갤 구워먹고 셋이 다 죽고 말았는데 탈은 붙은 거지. 목사는 셋이 다 죽고 경찰에서 수배하니까 꼼짝없이 굶어죽게 됐어. 아이구 인제 죽었구나. 거 언 놈이 또 죽었나? 그 사람 너무 반가우니까 짐 벗어던지고 쫓아와. 백련군 초려장, 가는데 밤새 안개 끼니까 길 잃어 밤새 걸어 여기까지 왔다. 원래 그 산에 물이 좋으니까 밥 해 먹고 밥은 제손으로 끓이는데 소두 한 말은 지고 왔어. 나이 비슷한데 몇 살 더 먹었어. 너 돈 얼마 있으면 살겠나? 산신이 줄테니 맘대로 살아봐라. 네 주소는, 뭘 하니? 인연이 있으면 고추장 큰 돈 몇백원, 야이 목사님 날 살렸구나, 죽기는 즈그가 죽고. 묘향산이 또 그래. 너근배기라고 예배당터 있어요. 을묘년(1915) 70몇년 전 전멸시켜 버렸어. 묘향산에 가서 예수 총각귀신 설레다가 죽어요. 버선짝 손에 꿰고 풀 뜯어다 며칠 밤 샜으니. 고르바쵸프 만나는 장면 미국에서는 상당히 웃을 거리 됐을 거요. 최호중 외무장관 개몰아 내듯 쫓아버리고 그런 노무 회담도 있나? 한국장관을 그놈들 경호원들 개 취급하는데 그게 무슨 회담이야. 형식적으로 만나는 척 하고 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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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합총서란 책에 보면 개 맞아죽은 거 황토흙에 파묻어 놓으면 한나절 뒤에 살아난다고 돼 있거든요? 거 사실입니까?) 할아버님. 뱀도 그래. 살아나. 개 죽은 거 살아나요. 생물이 황토에서 생겼잖아? 생물 어머니는 황토, 토성분자라는 거 황토 기운이거든. (어려서 파리 물에 빠뜨려 죽여놓고 죽은 파리 건져서 재에 묻어놓으면 잠시후 살아났거든요.) 재가 흙 아니오? 파리 몸에 수분 다 뽑아가고 인간의 심리가 묘해.  생물세계엔 그저 황토야. 황토에서 태어나고 신(神)이란 자체가 황토에서 생기거든. 석산 주위에 황토가 있으면 석산이 힘하는 게 그거야. 흙에서 회전해 오는 거. 돌멩이에서 회전해 오는 거. 나무에서 회전해 오는 거. 쇠에서 회전해 오는 거 달라요. 다른데. 야물수록 밖으로 새거든. 방수벽 억장육안을 벗어나야 된다는 거, 불가원리가 그게 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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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살기 좋다.
    ※참 살기 좋다. 금방 이렇게 복사기로 척 해내누나. 지금은 그저 번쩍 하면 되는데 그전에 독립운동신문사 붓으로 썼거든. 써야돼. 석판에다 해서 돌리고, 밤새 써서, 그게 무슨 신문이오? 내가 어려서 부자집에 가서 책이 내려오는 거 요식을 얼마 주고서 베끼고 오게 해요. 그래 사략 통감, 자치통감, 사략 한 질은 보통 집은 힘들어요. 베껴다 놓고 공불 시키는데. 우릴 보고 사정사정 해서 백노지, 장지는 번질까봐, 지금 애들은 공부가 아니오. 그저 종이고 뭐고 전부 장난질이야, 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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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서는 글이 아니야. 순전히 헛소리야. 수화상합(水火相合)이라, 5행상극설(5行相克說), 극이 어딨나?  상합이지. 5행 잘못된 점이 많지만 수화상합 연후 천지생물화생이거든. 물 부족하면 대장염. 아무리 핵심…자연히 마누라는 나쁘다는 소리 듣고 살고 있어요. 내 자식은 모르면서 남의 자식을 안다, 세상이 큰 집이고 우리집은 작은 집이라, 석가모니는 부처 처자를 두고 간다, 중생제도에 충분해 그러거든.  나도 중생제도 하는데 충분하면 돼. 연변 가 신약본초 마무리 돼야 하는데 이건 전편이고 내가 살아서 쓴 거, 강연이고 뭐이고 한 건 전편이고 죽은 뒤에 후편이 나오는데. 이유가 있어.
    인산학신암론
  • ※간경화증 환자, 고동(다슬기)하고 노나무(자백목) 부지런히 삶아 먹으면 좋아요. 못살고 죽는다는 건 확정된 거니까 부지런히 먹어야 기적이 올 거 아니야?   탕약 짜게 되면 그속에서 농약독 파라치온, 수은이 나와. 찌끄져서 수은이 쏟아지지. 지금 한약이란 게 살인약이지.  전부 농약 치고 약재 키우니까 땅이고 뭐이고 다 그래. 그걸 애 먹여 놓면 몇 해 후에 죽는다는 증거가 있어요.   친구 과수원 하는데 가 보게 되면 복숭아 나무 원래 벌레가 많아. 참외 수박 다 그래요.   세상에 참 문제가 복잡해요. 사람 죽는 걸 팔고 있으니. 항암제 어린애기한테도 놔주니.  이놈의 세상에 욕하면 싫어하고.  *(질문)이런 거 봤습니까? 난 본 일 없다. *(질문) 이런 병 더러 본 일 있어요? 개새끼 빨리 나가라고 쫓아버리니, 그 놈 자슥, 별 희한한 사람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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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류에 접선
    ※죽염? 수(壽) 좀 연장돼. 병은 다 고치니까 그런데 수엔 왕자가 뜸, 관원 뜸이지, 다음엔 홍화씨고. (선생님, 성운이라고 성단인데 서양사람들 Whirlpool, 소용돌이라 그러는 게 태극 무늬로 사진에 찍히거든요.) 건 기류에 접선을 보고 그러는 거. 태백성이란 그거 아니고 별 하나, 태극성은 하나 밖에 없어. 태양은 천체에서 떨어져 나와 다른 천체 된 거고 달은 호랭이한테 쥐를. 4상은 폐(肺)는 태양기류 신(腎)은 태음기류 간(肝])은 소음기류 심(心)은 병오 7.6 노음 대 9노양 합하면 수가 15소연지수거든. 7소양 8소음 합도 수가 15 소연지수거든. 태음 태양지수 접선하는 기류가 따로 있거든. 윷밭도 소연지수 둔갑 둔 속에 밝으면 6정신 6갑신, 그 밖은 잡신. 가마를 대령해라, 6정신 불러서 한대, 내가 믿지 않는 건…둔은 그런 짓은 안해. 묘한 거이 체력으로 축지하는 건 눈알 빠져 나가고 사지 다 없어져. 가마를 탄다. 휘발유 좋은 지름 분산돼서 들지름으로 왔는데 건 황토에서 올라온 거, …들오면 없어지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위암, 65세 수술했다. 지금 건강으로 중완 뜰 수 있어요. 1500장 이상. 3년 후엔 위가 다시 생겨요. 중완은 상반신 장부 다스리는데. 죽염에 난반 섞은 거 한 달에 많이 먹고. 이 외에는 방법이 없지. 뜨는 건 틀림없고, 기운 없는 사람 뜨는 건 명 재촉하는 거고. (위암 수술하고 6개월 동안 항암제 투여) 삼리(三里)는 젊은 사람 1000장까진 괜찮아요. O형은 O형피 35%부터 O형으로 나오는데 B형피 30%, A형피 30%, 기타 5% 떠보면 비율이 나와요.  O형피 비율 많은 사람 100장 뜨면 눈이 안보이는데 가짜 O형은 500장, 1000장 떠도 상관 없어. 암 예방은 여름철 겨울철엔 할 필요가 없고, 죽어갈 적엔 급하니까 여름 겨울에도 떠야 하고. 뜨면 위 제대로 생겨요. 뜰만한 기운 판단하는 건, 내가 하는 거 봤지? 환자의 힘쓰는 걸 보거든. 1500장 이상 3년 뜨면 위가 생기거든. 혈액형도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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