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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신암론(마늘과 신침법)
    질문자 : 판막, 협심이 있어서 호흡하기가 어렵습니다. 천식 비슷하게 오는데요. 갑자기 충격 받아서 신경 쓰니까… 마늘 구워서 죽염에다 먹어. 마늘이면 심장병 다 나아, 협심 판막이 낫거든. 전중 뜨지 않고 마늘 먹어서 좋아진 사람 많이 있다.  전중 뜨면 더 좋고.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어봐. 마늘 먹고 하면 심장은 깨끗한데, 그냥 마늘 죽염먹고 싹 나으면 거 산후병도 다 나을 수 있어. 마늘이란 건 만병통치약이야. 그대로 해봐. 난 젊어서 그땐 술 먹기 전이니까 기적이 많이 있었거든. 지나가는 사람이 가슴을 움켜쥐고 곽란이 일어서 죽는다고, 날 쳐다보라고 소리치면 겁김에 얼른 날 쳐다보면 싹 나아버려, 깨끗이 벼락 맞은 거처럼 번쩍 하더니 싹 나아버렸대. 그런 일이 원래 많아. 그렇지만 이 세상에 아픈 사람이 어디 하나 둘이야? 알게 되면 내 힘은 하루에 100을 살릴 힘 없고. 내가 어디 사는 줄 알면 몇 천 몇 만이 찾아 올텐데, 그래서 늘 아무도 모르게 그냥 가버려.  그런 건 상상외. 책에다 그런 건 일체 안써. 그런 걸 쓰게 되면 애들 버려요. 애들 신세 망칠 소리 함부로 왜 하나?   그런 기적은 내게만 있지. 아무나 되는 거 아니거든. 나도 그 힘이 날 떠나면 전혀 없어요. 내가 젊어서 그런 힘 있을 때라도 그런 힘 한 번 쓰게 되면 오장육부 기운이 다 소모돼.  거 인간의 수를 더는 거라. 소모되면 상당 시일 후에 회복 돼. 내가 그런 요사한 짓 하면 오래 못 살아요. 내가 그걸 몇번 해봤어요. 누구나 되는 자연은 아니야, 도가 될 수 없는 거. 그런데 그런 신통력을 그렇게 이룰 수 없으면 침으로 하면 돼요. 침은 어려서, 욕심에 가리기 전에, 여남살 때부터 정신통일 하는 그런 신침법이 있어요. 그건 돼. 건 요사한 짓 아니야.   내가 젊어서 기압술을 해보거든. 전신의 힘을 모아서 힘이 손끝으로 나와서, 손끝으로 힘을 쓰면 손끝이 막…힘이 나온 때 힘을 쓰면, 이 엄지가락만한 쇠사슬은 힘없이 끊어져. 그런데 한 60부터는 쇠사슬이 안 끊어져. 노끈 같은 건 당기면 벼락치게 끊어지는데. 그후 70이 나니까 그런 힘이 없어지는데, 싹 없어져. 그래도 갑자기 기압을 넣으면 추럭 같은 거, 가다가도 공중날도록 할 힘은 나와요. 그건 눈깜박할 사이지 다신 못쓰거든. 그래서 그런 거 보고 신통력이라는 게 참 무섭고. 내게 경험이 많아요.  그런데 그런 건 거 신약책에 하나도 안나와. 내가 그런거 안써도 지금 미친놈들이 그런 거 배운다고 신세 망치는 사람 많은데, 책에 그런 거 쓰면 안되거든. 내가 가만히 앉아서, 마음이란 자체가 완전히 육신을 떠날 때는 어떻게 되는가? 영이 완전히 육신을 떠날 때는 호흡을 못해서 죽고, 마음이 육신을 완전히 떠났을 때는 호흡은 아무 상관 없어요. 그때는 어떻게 되느냐?  그때는 공백이야. 늙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고, 고렇게 있으면 10년 있어도 1초도 늙지 않지, 공백이니까. 육신에 마음을 완전히 비워 놓으며 공백 시간이 와요. 공백이 오게 되면 그 공백 시간은, 100년을 공백으로 넘어가면, 가상 20살에 공백이 왔다 하면 100년 있어도 20살 고대로 회복 되거든.  다시 마음이 이뤄지면 20살 고때대로 있거든. 늙은 것은 조금도 없어. 내가 실험해 보고서 신의 세계엔 참으로 신통력이 필요하구나, 하지. 사람은 안돼요. 난 날바람에 지구에 있는 신이 호위하는데, 그래서 실험해 봤는데.   날 호위하지 않는다면, 이런 산신 같은 거는 존재하지를 않아. 그러면 고대로 신은 신통력이 있다, 잠깐씩 그 기운이 비추고 가도 가야지, 내 곁을 전혀 비추지 않는 신은 없어져 버려. 그래서 내가 어려서 벌써 말은 할 정도가 되니까, 산의 세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거든. 그래서 여기 주민들이 기도 드리고 하면, 이 양반들아, 천하의 신이 와 있는데 어디다 기도를 드리나? 비는 것이 어디요?  신을 떠나서 어디다 비는 거요? 신을 떠나서 비는 게 어디요? 그러니. 내가 웃고 말지. 웃을 장난이야. 이러니 종교란 건 참으로 허망한 거요. 신을 모르는 사람이 신학자고 종교 지도자야. 신을 알았다면 허망한 짓 할 리가 있나?   그런데 이 의서에 있는 기압은 되는데 신침법 같은 거, 그런 정신통일법은, 하면 적게 되든지 신침이 되든지 되긴 되는 거다. 그건 사람의 힘이니까. 것도 욕심에 가리우면 어렵지.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서목태 감로정 분자)
     서목태엔 수성, 여성, 토성 ,삼성, 기운도 있고 감로수가 있어요.  10만분의 1 들어 있어요. 감로수가. 서목태 1되가 100.000알이면 한 알 만큼 감로수가 있어요.  홍화씨에도 감로수 있고 서목태에게도 있어. 마늘로 죽염 넣고 환 빚은 거 먹고 변비 오줌소케 낫는 거이 증거거든.  일본 마늘은 잘 안들어. 우리나라 흙에만 감로수 있어 그래. 오이도 토산이라야 효봐. 서목태도 우리나라서 심은 거라야 간장 원료가 돼.  서목태 속에는 금목수화토 다섯 별의 정이 모두 들어 있어. 여성정도 있지만, 그래서 해독성이 강하고 5장을, 5장 6부를 고루 보하니까 모든 질병이 낫게 돼 있거든.  내가 어려서 아주 머리 좋을 적에 피가 사람 되는 거, 애기 되는 거 눈으로 봤거든. 눈알 생기는데, 조직이 처음 콩팥에서 시작되고,  콩팥 이뤄지고 肝이 생기고 다음에 심장 조직이 다 되고 비장,  폐장 이 이뤄지는데 눈알은 생기지만 시력 들오는 건 마무리 될 때야. 조직이 처음 콩팥, 간, 심장에서 들와 마무리되는 그 때 시력이 와. *시력이 오기 전의 눈이 진짜 눈이거든. 못보는 그 자리가 부처야.*(시비,분별이 없는 자리)  시력이 오기 전, 조직이 끝날 무렵 그걸 불이라고 그래. 못보는 그 자리가 완전하니까.  귀신 지내가는 거 보고 귀신 말하는 거 듣고. 그게 수심견성하는 자리지. 본다는 건 벌써 확산돼 버렸잖아? 하나로 뭉쳐있지 않거든. 만법귀일,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는 거이 성불이거든. ]] (길 잃어서 찾아오게 된 것이 우연히 설령암이라 길 잃은 사람들이 찾온 덕분에 살게 되었다는 얘기)  안개 속에 장보러 가다가 길 잃어 찾아오는 거 보거든. 내가 설령암 가서 여러 날 굶고 있을 때야. 이제 죽을 시간 가차웠구나. 그래 누워 있는데 사람 소리 들려. 방문 걸고 누워 있는데 문을 벗겨, 밖에서. 구렁이 큰 놈 이빨로 잡아댕기면 부서져요, 열려.  그 사람들 순수한 사람들이거든. 문고리 벗기고 들어와. 어디서 온 누구시지요. 아무날 오셨지요, 아무 양식도 없이 굶고 계신 줄 알아요. 그래 그 사람들은 순수하니까 다 알아요.    눈으로 보듯이 알거든. 그래 그 사람들 가져온 양식 먹고 살아났어요. 그러고 그 위에서 칠성봉 위에다 날 위해 집을 지어줬어요. 칠성봉은 귀신도 못오는 데야. 아주 험해. 샘이 얼어서 물어 없어요. 눈을 녹여 먹어야 하는 데야.  눈 속에는 불순물 많아요. 납설수는 먼지가 적어요, 없어요. 납일 돼지, 참새 다 눈에 좋아요, 눈이 밝아지거든.오늘 채사장 온다는 소리 듣고 무척 괴로워 했거든. 오늘 백호대살이야, 교통사고를 걱정했어.  와서 말하는데 큰사고 당할 뻔 했다거든. 9시반 10시쯤 때. 신축일 백호대살이고 금년이 신미년 아니요?  원피살이고. 추상갑 곡두생각 처서 백곡 무실인데 내가 세상 나가주고 입동 후에 홍수났거든. 나락 들에 쌓아온 거 싹 쓸어갔어요. 그걸, 강에 떠내려 가는 걸 배사공이 건져서 쌓아놓고 지켜요. 배사공이 또 누구요? 금점하는 사람보다 더한 사람들이요. 건진 나락 돌려주나? ※할아버님 경상대학부속병원 병실에서  서목태, 생강, 감초 참으로 좋아요. 호열자 걸려도 그거 먹으면 죽는 법이 없어. 설사할 적에 멕이면 설사 더하지, 더 해도 안 죽어요.  출혈열 있어서 피가 쏟아져도 그거 먹으면 나아. 죽염이 최고고 푹 달여서 먹이면 열이 차츰 내령. 출혈도 차츰 피가 멎고.(제가 진도 가 있을 때 아직 서목태 거두지 않아서 사오지 못했어요. 거기는 흙이 모두 황토라서 사오려고 했는데요.)  콩잎 다 떨어지고 콩알이 달그닥 달그닥 할적에 추수해야 안 썩어. 서목태 간장 그거 실험 많이 하면 신비해요. 광주 사람들은 경험 많이 해요.  홍화씨 고거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새나 쥐는 귀신같이 알아요. 고것들은 고게 직업이라,  평생을 고런 걸로 살거든. 발로 척 들어보면 속이 빈 거 알아요.  잣새가 잣 콕콕 찍어먹고 가는 건, 공중에서도 보면 알아요. 알이 영글었는지 쭉정인지. 옛날에 원두밭에 쥐가 먹다 만거 영낙없이 익은 거거든. 수박도 그래. 쥐 먹던 건 독이 있어요. 까치는 독이 없고. 무서운 건 쥐야. 쥐먹은 건 전염병이 돼요.  이 큰 길가에 원두 놓은 사람, 쥐 쪽제비 뜯어 먹다 남은 거 모아 놓면 그거 참 맛있어요. 쪽제비란 놈을 방에서 키우면, 그 놈이 쥘 잡는 걸 보면 참 머리 좋아요. 밥을 물고 쥐구멍에 있다가, 고소하니까 쥐가 나오면 발로 채서 잡아요.  쪽제비란 놈이 쥐 잡으러 쥐구멍으로 들어가요. 구렁이는 쪽제비 잡아 먹겠다고 쪽제비 잡으러 들어가고. 쪽제비가 구렁이 냄새 나면, 돌 가는 데 물고 큰 데는 독사 아가리에 물려.  그렇게 해놓고 독사하고 싸우는 거라. 독사 아가리에 돌 물려 놓고. 곁굴을 파서 독사 목아지 옆구리를 파 먹어. 구렁이 따라 들어간 뒤에 소식이 없어 파보면 그런 짓을 해. 묵은 쪽제비지, 햇거는 못 그래. 오리도 묵은 오리. 닭도 묵은 장닭이라 하지 않아요?  (제가 기르는 오리, 묵은 오린데 알을 품길래 여러 마리 알 안겨 놓았는데요, 둥지 없이 풀 속에 그대로. 그런데 새끼 한 마리도 못 깠어요. 알만 전부 썩혔어요.)  오리는 못까. 그런데 강가 오리새끼들이 있거든. 그건 깐 거 아니오? 낙동강 오리새끼가 그거 어디서 오겠소? 옛날부터 닭케다 까이지 오리는 못까요.수야, 거 양다래.  옛날에 큰 나무 위에 수백년 묵은 다래, 따는 사람이 없어 나무에 익어서 눈 올 때 떨어지는데. 눈하고 막 긁어서 호미로 싹 헤치면, 쓸어다가 물 속에 넣고 건져서 먹으면 맛이 참좋아요.  시장에 다래, 머루도 수북하지만 만져도 안봐요. 암자에, 그거 몇 독아지 쌓아노면 겨우내 먹어요. 서목태고 뭐이고 백두산 거는 강원도 거보다 못해요. 서해 거보다 못하고. 우리 삶도 단군 때 사람, 살아 있다면 그거 진짜 아니겠소?  내가 이북 갈거 같으면, 헬기 사가주고, 감로수 샘을 다 먹어볼 수 있어요. 감로수 나오는 샘이 낮에 오시에 황금이 나와요. 세수대 만한 게 나와요. 생금이 나왔다고 좋아하는데. 여자가, 저거 생금이 아니냐고 소리치니까, 대번에 구렝이 돼요. 내가 어릴 때 봤어요.  내가 생금을 보던 샘은 삼정수, 향파암 장흥리인데. 영덕사…금강산 마하연 금강천, 그건 맛이 틀려요. 잇발이 빠져나게 시린데, 그렇게 시리고도 먹으면 달아요. 무겁고. 소백산(남한의 소백산이 아님) 밑에 옥녀봉, 숲천지, 숲속에 있는데 그건 찾을 수 없고. 백두산에서 내려오다가는 옥녀봉 하나 밖에 없어요. 그 다음엔 전부 바닥에 내려와 있어요.  우리 있는 데, 응소형, 연소형, 그 앞에 찬란해요. 용마봉 밑에 안장형 투구봉. 감로수 밑에 7반석 내가 볼 때는 여섯 개 밖에 없는데 이름은 7반석이거든. 여남 자 넘게 땅속에서 절로 나왔거든. 지금도 출입금지일 거요. 그 애들 철저히 통제하니까.  거 보물이야. 그거 하나 가지고 100년씩 해먹는다고 계룡산 700년이요. 그 놈의 돌이 딱 감로수 밑에 내려가 있으니 그렇게 묘해. 헬기 타고 가면 산소도 볼 건데. 장군봉 있고 용마봉, 안장산 같이 나가 있고, 아주 묘해. 연소형에 쓴 이들은 자기가 장군대좌라?  그게 정통은 우리 조상이라, 매둥이(매의 둥지) 형국이거든. 도영이 장군 돼요. 지금 장군이야. 커서 사관학교 가면 되거든, 우리 도영이, 또 육군학교 가면 되고. 앞으로 산소 덕 봐, 도영이 의젓해요.  돌 건너가서 5방패가 있어요. 제비둥이는 옆구리에 나가 있고. 후손 중에 거창한 장군 나요. 해놓은 유적이 있어요. 친필이고, 현판이. 감로수는 물은 냉수고 뜨겁지 않는데 끓거든.  강물에 가도 공중에 와글와글 끓어. 향파암에 중이 늙어 죽기 전에 본 일이 있어요. 냉수를 먹어도 암만 먹어도 탈이 없고. 영덕사 감로수도 묘향산 칠성봉…집을 길자명이 하고 둘이서 지었는데 오래 살도 못하고 말았는데. 집 안에다 집을 지어야 돼요. 영하 45도 추위니까.  그 안에도 흙벽 집을 지었는데 밖에 구들은 앉지 못하게 뜨겁지. 길자명이, 그런 추물 첨 봤어요. 목수니까,  그러고 힘이 장사니까, 손이 무릎 아래 한 뼘이나 내려가요. 날보고 아우님, 아우님하고. 그 사람이 자기 돈 가지고 지었어. 동생은 길자문이라. 형제간에, 왜놈들이, 만주에 놀러갔다 왔는데, 왜놈들이 잡아 놓고 때리면서 물으니까,  길자문이 부장놈을 때려 죽였다? 만주 가고 없어요. 왜놈 죽이고 압록강 건너갈 때 왜놈 여럿 죽이고 건너 갔대. 5년후에 해방됐으니 살았을 수도 있어요. 길자명이도, 동생 찾아오너라고, 몇 맞았어. 그 집에 가면 누븐디가 터, 가면 딸이 살고 있을 거야. 옛날 을묘년(1915) 지금,  을묘년 장마에 전멸이 됐어. 그래서 거게 들어가게 되면 약밤나무 많아요. 꿀밤이야. 겉껍데기 얇고 속껍데기 없어요. 여게 앵도보다 조금 커요.  내가 만주 가기 전에 실컷 먹고 간다고 먹었는데. 입에 넣고 깍지만 뱉으면 돼요. 아주 먹기 좋아요. 묘향산 약밤이, 높은 사람만 먹어요. 일본 때는 전부 일본으로 실어갔어. 종필이 휘발유 보관…비싼 쌀, 일본 쌀 사오고 우리 쌀 헐값 팔았잖아요? 한일 협정한다고. 참 흉물이요. 저 노태우는 독사 대가리, 묘향산 둑사야. 독사 대가리는 세모지만 묘향산 둑사는 대가리가 네모거든. 묘향산 둑사를, 아주 무서운 거 모르고 내가 둑사 대구리 밟고 지그러지게 밟고 있다가 놓아주니까 아주 혼이 빠져가주고 도망가대. 노태우는 전신이 묘향산 둑사. 노태우는 이무기는 못되고 미꾸라지 오래 묵어서 온 거나 메기가 사람으로 온 거고. 흉물들이야. 김종필이도 그러고. 김일성은 이무기.    내기 지네 후신을 가만히 보니까, 태양 아래서 보면, 살 속에 샛빨간 기운, 지네 독 기운이 보여. 지네 독사 이런 거이 사람으로 오면 제 새끼 몰라. 내가 아들 병고치러 가니까,  나나 편하게 살지. 자식 병고칠 생각 안해. 흉물한테는 아첨해야 돼. 아첨 반대하면 못살아요. 아첨 좋아하는 건 중 밖에 없으니까. 중은 그거 사람하고 틀려요  내가 그 전에 백두산 한 두달 살다가 떠나기 전에, 소백산 앞에 가면… 옥녀봉, 어차피 못볼 거, 아주 살기좋은, 두륜봉 밑에, 안풍동이라고 있어. 물이 아주 좋아.  세상의 명수가 거기 있어. 내가 거 안풍동이라는 데 3년을 살았어. 예수는 거기 사흘을 못살어. 그걸 보면 예수, 아무 것도 아니야. 하루도 못살아. 아주 죽여버릴라 그래,  거기 사람들은 돼지를 길러서 가을에 산신제를 아주 잘 모셔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산신당을 마귀당이라고 욕하면 영락없이 호랑이가 그 집 문짝 물어 뜯어. 계룡산 바루바우, 피란 나온 평양 사람들 예수꾼들인데, 산신당에다 개똥 퍼다 부어. 그후 아주 박살났어. 호랑이가 아주 혼을 냈거든. 당하는 걸 눈으로 보고 계룡산서도 봤거든  느릅나무는 3근반이지-(옆에서 묻는 질문에 대답) 동대문 장삿군 마누라가 운동화 옆구리 쭉 째졌어. 댓살 시절에 김제 옛날에 감자를 안심어요. 감자 양반은 안먹어요. 거 무슨 개소리요?  난 그놈의 돌대가리 사람으로 안봐요. 풀뿌리 캐먹고 하면서. 난 어려서 거 눈으로 봤어요. 보리를 버히고 콩심는데 콩밭에 김을 매면 큰일 나요. 콩베고 풀 태워서 거름 해요. 1000평에 콩 한 가마, 아주 잘했다고 그래.  돌피 고르는 거, 가을 돌피가 절반 넘어요. 그걸 않거든. 머슴은 새경 받아서 가버리고. 내년은 묵히겠다고 할아버지 걱정이야.  할아버지 걱정 마시요. 내가 알아요. 그래 시켜서 세번갈아 번지니까 풀이 안 올라와. 그럼 농사 돼요. 1급제, 2급제, 3급제 5진사 초시는 3000초시. 옛날에 돈 얻는 거,  마누라가 가락지 잽혀야 얻어요. 그래가며 과거봐 우리 할아버지 초시를 해가지고 갑술(1874) 과거 때요, 융희가 갑술생이거든.  함양에 정진사, 갑술 을해 병자 전부 가짜야. 한 동네에 네 다섯이 어째 돼? 향교에 전교는 내놔도 초시 는 안내놔요.  백암동 반장 할 때…옛날에도 머리좋은 사람 행세해요. 정태수, 구원파, 여자 데리고 놀고. 꾀가 많은 놈이 옥노에 걸려 죽는 거. 영웅들은 이 때가 참 좋아. 해치우면 되니까. 해치우고 좋은 소리 들어. 사람 많이 죽일수록, 쓰레기는 많이 치울수록 좋거든.    여게 (병원) 한 시간이 하루야. (지루하고 답답하다는 뜻) 함양에서 여게(진주의 대학병원) 까지 오는 데 지쳐. 여관 오르는 데 혼났고.    죽염간장 아무데고 좋아.  불에다 덴 데는, 화상에는 입에다 넣어 확 품으면 되고 치질에는 죽염간장을 주사하면 되고. 눈에,귀에는 넣으면 되고.  애기 오줌을 많이 받아먹는 영감들은 동안이라고, 오줌 먹으면 좋다고. 그런데 간장이 애기오줌만 못하겠니?    얼굴 같은 데 발르면 마누라 잃어버리니 바르지 마라고 하라. 그럼 더 바르지. 얼굴이 옥같이 고와지니 어느 놈이 채가도 채 가버리지. 얼굴이 이뻐진다고 하면 안 돼. 얼굴이 투명해 서 남자가 미쳐버려.    애기 오줌은 해독인데, 어른 오줌은 독성. 우암은 손이 없는데 무슨 동변. 오줌 버케 녹이는 데는 비상 아니면 안돼. 한냥중을 주니까 무서워서 절반만 먹었거든.  허미수는 우암(송시열) 보다 월등 아는 양반이지. 우암이 조수를 물리칠 힘이 있나? 퇴조비는 허미순데.    허미수는 삼척퇴조비 지었는데 거 세우고 물 피해가 싹 없어진 것도 불가사의야. 동해는 무조무석이거든. 거 도력인데 영물이 찬한 글 속에는 힘이 있고, 그 글을 새긴 돌에도 힘이생기는데 영전표라 그런 건 아무데 있는게 아니고 그 비석이 서 있는 자리도 힘을 받는 터이거든.  수경원령 열숙도광, 글이 뜻이 깊어요. 허미수 글 써논 거 보면 제대로거든. 지리산 용유담있는데 물빛이 검더라 이랬거든, 반야봉에서 흘러내려 오는 물이고.  그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글이, 그 사람의 영력이니까, 돌에 새기면 벌써 돌이 힘을 받는 거지. 또 사람들이 와서 그 비석 세워 논 걸 보고 이건 허미수 선생 글이다, 자꾸 힘을 받거든.   공기 중에 있는 모든 색소는 지상 만물을 화생시키고 또 물은 수중의 어족이나 신룡이나 만물을 화생시키고 이런데.
    인산학신암론
  • 신암론 (전나무고)
    약명 ; 전나무  여성의 보음약으로 좋다. 잎을 따서 오래 달여 고로 만들어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 치료한다. 또한 웅담 대용으로 쓰인다.  약성 및 활용법   전나무 잎은 옛 선가의 수행자들이 늘 먹어서 보기, 보음, 경신을 도왔다고 하는데, 특히 여성들의 보음약으로 이름이 나 있다. 여성의 자궁출혈,산후풍,역전풍,백지사지유주자통, 냉대하, 이질, 설사, 몸이 습하고 냉하여 생긴 일체의 병을 치료하는데 전나무 잎을 쓴다.  대부분의 나무는 햇볕을 향해 가지를 뻗지만 전나무는 그 가지를 그늘을 향해 뻗으므로 "음수"라고  부르는데, 음수인 까닭에 음을 보하는 성질이 있어 여성의 온갖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무병장수하게 된다고 한다. 전나무고를 만들어 두고 수시로 복용하면 여성들의 제 질환에 크게 효과가 있는데, 제조법은 아래와 같다.    전나무 잎은 양력 9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채취한다. 해발 1천 미터쯤의 공해가 적은 고지에서 채취하여 잎이 마르기 전에 약으로 쓴다.  30리터가 넘게 들어가는 가마솥에 채취한 전나무 잎을 가득 담고 여기에 소주 20리터를 붓고 센 불로 1시간, 중간 불로 1시간, 약한 불로 10시간쯤 끓이면 솥 안의 소주가 4~6리터쯤으로 줄어든다.  4~6리터쯤으로 줄어든 소주를 미세한 체로 걸러내어 찌꺼기는 버리고 오지그릇에 담아 약한 불로 고가 될 때까지 졸인다.  다 졸이면 0.7~1홉 정도의 전나무고가 나오는데 이를 식혀서 두고 한 번에 찻숟갈로 하나씩 생강차물에 타서 수시로 복용한다. 전나무고 한 홉으로 1~2개월 복용할 수 있으며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중요 한 사실은 각자 경험을(증득) 해서 만들어 복용... 어디로 갈꺼나
    인산학신암론
  • (...종기가요) 고것만 고치면 되잖아. (그러면 어느 정도 나은 겁니까, 선생님?) 다 나은 거지 뭐 고거이 남았지. (아, 그래요) 아 몸에 건 나았다면. (예예 온몸에 있는 거는 다 나았는데요.) 온 몸에것 다 나았으면 조금 남은거지. (그러면 골수 안에까지도 다 나은 결과됩니까요?) 골수안에 얼추 나았지 이제는. 그래도 아직도 재발 할 정도의 균은 있어요. 고거 저 죽염있잖아? 죽염을 유근피 달인 물에다가 진하게 타가지고 싹 녹혀가지고 얇은 광목있잖아? 얇은 광목에다가 짜면 되요. 곱게 고렇게 몇 번 짜요. 몇 번 짜서 그걸 마이신 있잖아? 페니실린도 되고. 마이신에다가 그 물을, 마이신 쏟아가지고 마이신 절반 절반 섞어요. 마이신도 주사약이거든. 종처에도 쓰는 거 아니요? 그러니까 마이신은 너무 약해가지고 그런 병은 못 고치거든. 약한 놈을 .... 만들면 되잖아? 고걸 그렇게 해서 절반씩.... (그렇게 해가지고 이거를 어떻게 쓰는 겁니까?) 절반씩 해서 마이신 주사놓으면 고대로 낫는 거지. (주사놓으면 이미 죽염) 주사놓는데 고걸 삼각으로 찔르란 말이야. 한 2센티 정도 찔러 놓으면 고게 1cc정도로 세 군데 찌르면 3cc 들어갔잖아? 종처에. 고거 한 사흘 찌르다가 아침 저녁으로, 그 다음엔 배로 2cc 3cc 그렇게 해서 싹 나은 뒤엔 더 찌를 필요없잖아? 고렇게 해서 고쳐. 약은 약대로 먹고. (먹으면서요.) 그래. (그 종처 안 낫는 데를 그렇게 하라 말씀이죠?) 남아있는 고것만 그러란 말이야. 다 나은 건 상관할 거 없잖아? [유방암 환자도 이렇게 혈관이 터지는 거 그분들도 가능하겠습니까? 할아버님?] 주사놔가지고? [네] 다 낫게 마련이야. 유방암이 뭐 터졌다고 해서 고쳐야 되잖아. 약을 먹이며 유방암약을, 멕이면 고 삼각으로 찔러서 유방은 한 2센티 좀 더 들어가도 일없잖아? (그런데 진짜 미국사람들은 난리가 난거죠? 그렇게 낫으니까요. 5개월 시한부 생명이었는데) 그거야 난리나지. ...난리나나? (기분이 좋아가지고요. 형이 아주 좋아가지고 그냥 거기서 만나가지고 그렇게 나아버리니까요) 한국박사가? (아니, 형이 아주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선생님한테 보고드리라고요) 오. 그 소릴 듣고? (예. 만나자 하고 그쪽에서 그러니까) 어쨌던 암이란 암은 내가 살아서 다 고치는 걸 배우라 그래. 내가 일곱 살부터 오늘까지 75년 시간이야. 전공시간이. 어? 한국에서 살았으니 그러지, 미국도 (그러셨으면 진짜) 그렇게 75년간 그러고 지나가겠나?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여기는 ...) 여기는 사람 (....) 이런 나라에서는 안돼. 대만이나 일본같으면 그럴 일 없잖아? (그러면 신장이 아주 조금 나쁘고요, 자기들 의사진단에 신장이 좀 나쁘고 아까 아침에 그 다리에 힘이 없는 거는 말씀해 주셨어요.) 이 사람아, 신장나쁜거야, 고게 홍화씨를 먹이라고 하잖아. (예 예, 송근하고 해가지고 홍화씨) 그래. 그까짓것 뭐 문제 없어. (그런데 지금 홍화씨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김종선씨한테 지금 부탁을 해놨는데요) 홍콩에도 없어? (홍콩을 어떻게 급한데 언제) 아니, 미국에서 (다 못가지고 오더라고요. 어디서 파는지를 몰라 가지고요.) 홍콩가서 가지고 오지 못해요. 그러면 중국에도 있을 거 아니야? (그 홍화씨 자체를 모르더라고요. 중국사람들도요. 약가지고 오는 사람들) 아니, 홍화는 알잖아. (예 홍화는 알데요. 그래서 홍화인) 보리쌀 같은 하얀 거 전부 씨야. (예) 우리집에 홍화씨 있을거야. 고 심겠다고 몇홉을 샀으니까 고거 보면 알아. 그거 못봤나? 아직. (아니, 저 봤습니다. 미국에 한 근 가지고 왔었어요. 그래서 그것 넣어가지고 약쓴 거 아닙니까. 골수암에요. 넣어서 썼어요. 한 근 가지고. 조금씩 밖에) 우리나라에 어디 또 있을 거야. 저 아람 종묘상에 가면 있어. 종로 5가. (종로 5가요?) 종로 5가가 아람종묘사라고 있어. 그놈이 도둑놈이야. 여기서 농사지은 거 가지고 가면 한 가마니에 쌀 한 되값도 안 줄라고 하고, 저희는 한 되에 쌀 한가마 이상 값받고, 한 되라니, 한 홉이 그렇게 받아. 아 그거 장사는 도둑놈아니야? 내가 몇 십년 팔아줘도 그런 도둑놈이 있어. 아주 형편없어. (그래 이것이 끝나면, 지금 유방암약을 들어가기로 했데요. 선생님) 그게 유방암 당뇨 골수암 유방암 그 다음에 자궁 ...가면 ....할 수 있잖아. (예, 오늘 유죽액 다 만들어봤습니다.) 어, 그건 돼. 그러구서 혼자 먹는 밥이 따로 있으니까, 이놈 팔팔하니까 앞으로 희망있잖아? 쪼꼬맹이라. 어쨌든지 나이 어린 사람들 키워줄 예산해. 늙은이는 커봐야 볼장 다 본 거 아니야? (아주 순수해요. 지금 며칠간 겪어보니까요. 거짓이 없어요.) 나이 어리니까. 요것도 좀 이력이 나면 순 도둑놈이지. 그 도둑놈이 따로 있나? 이 경쟁사회에서 저 살기 위해서 이기고 봐야 되잖아. 그래 거 할 수 없지. (그래도 어느 정도 양심은 있어야죠.) 양심은 있어. 내가 양심이 있다고 봐서 키워줘야 한다고 하는 거지, 아 순 도둑놈 키워서는 누굴 못살게 할라고, 키우라고 하겠나. 그러고 머리 나쁘지 않네. 같이 해보니 약지? (그럼요. 다 기억하고 있어요. 선생님 처방을요.) 머리도 나쁘지 않아. 그러고 약게 놀아. 앞으로 세계의 암을 고칠라면 상당 인원이 필요할 거 아니야? 그런데 코쟁이놈들은 캄캄하거든. 얘가 하는 법을. 그러니 자네하고 얘하고 여기에 태영이 같은 거 불러들이다가 몇 사람이면 할 수 있잖아? 그럼 미국에 있는 한국사람도 그 다음에 다 배울 수 있잖아? 그럼, 한국사람들이 미국땅에서 한번 어깨 으쓱하면 좋지. 해볼 거 없잖아. 내야 이제 염라국에 자꾸 오라는데 내가 뭐 세상하고 관여하고 싶겠나? 이젠 갈 때 염라국 밖에 없는데 어디로 가겠나. (그럼 이게 다 성공될 때 선생님 보시겠죠.) 부지런히 삼년이면 세계는. 미국에서 암을 고친다는 소문이 다 날 거 아니야? 그 때 유럽은 다 쓸어오지. 그때 암이 수백종이네. 어서 들어와. 암에 대해서 종류가 수백종이니까, 거기에 사람으로서 땅떵이 못 할 거 이제 그 골수암처럼 갖고 있을 거 아니야? 그런 걸 고쳐내는 법 밖엔 필요없어. 그런 거 고치면 시원치 않은거야. 다 나을 거 아니야. 힘든 것만 고치면 힘 안듣는 거이 안 낫겠나? (그래서 약재가 중공제가 좀 안 좋다는 걸 여기서 전번에도 가지고 갔지만, 요번에 여기서 자백목 있지요? 자백목이 준비로 한 이백근된데요. 자백목하고 그 다음에 포공영하고 금은화도 토산이어야  된다고 해서요, 그것도 지금 부탁해놨고요. 그 다음에) 우리나라꺼니까. (그리고 유근피도 한 삼백근 된답니다요) 우선 있는대로 보내라고 (있는대로 해가지고 부칠라고 그래요) 강원도는 유근피 무한 구할 수 있어요. 애들이 태백산 살아봐 가지고 그쪽엔 많아. 느릅나무가. 어떻게 이렇게 왔어.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쑥뜸말씀 요약!)
    할아버님. 난 늘 봐도 몰라. 무슨 일이야? 손님. (뜸을 단전 뜨고 족삼리도 조금 떴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단전을 뜰려고 그러는데 족삼리가 아직 완전 안 아물었습니다.) 할아버님.  다 아물고 떠. 아물고. 오래 뜨지 말고. 족삼리 고약 붙이고 깨끗이 아문 뒤에, 바쁘지 않으니까,  다시 단전 가을에 떠도 좋은 거니 지금은 아주 하지 전에는 뜰 수 있어. 아문 후에 떠. 그래가지고 자네 육신가지고 모든 경험을 거쳐서 세상 사람 도와줄 수 있잖아?  그러고 내가 단전이고 중완이고 뜸뜨라는 건 여러 가지야. 이 공해독이 극에 달하는 때가 지금 와있잖아. 자꾸 더하니까, 이제는 .... 시작하는데 반이 찰 때 힘들지 반만 넘어가면 빨리 차거든. 2000년대는 상상을 못하게 죽어갈 거 아니야? 누가 왔나? (아닙니다. 아드님이에요. 윤수씨요.)   상상을 못하고 죽어갈 테니까, 그럴 적에 준비도 미리 다 되야 하는데, 이 어린 것도 자꾸 극악으로 들어가는 마음이 어디서 오느냐. 피가 살국(殺局)을 이루니 그럴 수밖에 있나. 알아듣겠나? 자넨 그런 거 알아 듣나? 그 자네 의과대학 나왔나? (아닙니다. 문괍니다.) 문과대학 나왔나? (예) 어. 그래도 알아 듣지. 뭐이냐 하면, 이 피속에 죽은 피라는 건 독을 가지고 오는 거거든. 죽은 피도 독혈이야.  毒을 가져오게 되면 독이라는 건 살이거든. 독에서 이는 게 살이야. 毒이란 영력도 있고 여러 가지야. 그러면 독기가 강하면 살기로 변했다.  살기로 변하게 되면 서로 죽일라고 할 거 아니야?  그게 인심이 흉해지는 거야. 우리나라 앞으로 서로 죽이다가 서로 없어지고 말아. 그러니 망하는 거지.  그러면 자네처럼 단전에 뜸을 떠가지고 그 모든 독기가 물러가 놓으니 살기로 변할 수 없잖아? 피가 맑으면 독이 없거든.  독이라는 건 피가 흐리고 걸어지고 그런게 독이고 이런데, 피가 맑아지면 독이 없으니까 독이 없으면 살기로 변하지 않거든.  그럼 극악한 인심이 물러갈 거 아니야? 사람마다 극악한 인심이 물러가는 수가 많으면, 그땐 화근이 물러갔으니 자멸은 면할 수 있어요.  근데 이북 김일성이 쟤들은 자멸을 지금 꾀하고 있거든. 근데 그걸 붙들고 떠 줄 수는 없잖아?  우리나 좋아지면 필경에 어떤 도움이 오겠지. 사람은 천우신조가 별게 아니야. 그거야. 마음이 맑으면 천우신조는 오기로 되있어. 그러니 뜸을 장려해가지고 인심을 다소간 선심가지도록 돌려줄 수는 있잖아. 자네 경산에 사나?  집이 어디야? (창원) 우짜든지 많은 사람을 도와주면서 자네도 도움을 받으면 좋잖아. (뜸을 저번에는 처음부터 한 10분짜리로 떴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 정도로 뜰라고 생각하는데) 뜸은 크게 뜰수록 유리해. 내가 경험해보니까 이번에 내가 그전에 젊어서는 막 삼십오분짜리까지 떠제끼고 했어.  그저 죽은 피가 많아서 그렇게 흐르나했더니, 이번에 실험해보니까 15분짜리 뜸 고름이 나오는 수와 21분짜리 뜬 자리에서 고름수가 그 배이상 나오거든.  그런데 15분짜리는 벌써 아물어서 나았는데, 21분짜리는 아직도 고름이 계속 나오거든.  그거 보면 뜸장은 클수록 도움이 돼.  뜰 수 없어 그러지, 뜰 수 있으면 큰 게 도움이 돼. 자네 육신이 세상에 큰 도움이 되면 그것도 세상에 은혜를 베푼 거 되잖아?  은혜를 베풀어서 나쁠 건 없어. 그러게 알구서 자네부터 우선 실험을 앞세워서 알아야 되잖아.   (뜸을 뜨다가 졸음이 오고 하는게 저는 근 30시간을 떴을 경우에 전혀 뜨겁지 않은 게 오고 그렇거든요)  근데 삼십 시간이 아니고 한 보름가는 사람도 있어. 전생에 영력이 프로수가 영력이 100%에 달하는, 그 360도에 달하는 영물이라면 보름이상 가지.  그때 아주 삼매에 들어가는 게 아니고, 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통이나 각으로 올라갈 수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이미 궤도에 올랐으니까 그런 사람은, 궤도에 오른 사람 밀고 나가는 건 쉬울 거 아니야?  그런데 궤도에 일체 오르지 않은 사람을 궤도에 올리는 거이 힘들어. 궤도에 올라가면 그땐 밀고 가면 다 되게 되있어.  그래서 여우라는 놈이 고 한 오백년 동안에 해골이라도 쓰게 되면 둔갑할 수 있는 고 정도에 올라가면 되는 거야.  그 다음에 한 오백년 더해서 천년 살면 구름타고 댕기거든. 그러니 그 궤도에 오른다는 고 기간이 어렵지. 실패하든지 죽던지 뭐이 많아.   (뜸을 뜨다가 전혀 뜨겁지 않은 증상이 왔을 때에) 계속 해야지. (뜸자리를 넓히면은 아프기 때문에) 뜸자리는 넓혀도 아픈 줄 모르는 때가 와. (그럼 전혀 뜨겁지 않을 때에는 뜸자리를 조금씩 넓혀가는 게 괜찮은 겁니까?) 아니, 크게 뜨면 자연히 넓혀질 거 아니야.  5분짜리를 뜨다가 시원한 거 올 때, 10분 이상짜리를 뜨면 자연히 커지지. 커져야 되기 마련이야.  그래야 더 시원해. 5분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15분 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삼매에 들기는 똑같으나 그 모든 궤도에 올라서는 자극의 능력은 다르잖아?  그러면 궤도가 또 달라지지. 구루마 길이 철길이 될 수도 있고, 철길이 큰 뱃길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달라지지. 그저 그렇게 경험해 봐. 듣는 말이 다 알아. ....자기 한테 오는 경험을 ..면 또 달라지거든. 다 달라요. 이제 뭘 얘기 했던가? (얘기요? 홍화씨 얘기 하셨어요.)   홍화씨는 있는대로 구해 써. 쓰고 이제 또 새로 농사하면 또 나와. 금년에 많이 심으면 명년에 또 구할 수 있겠지. 금년에 갑자기 홍화씨 없어서 병 못 고치고 그럴 순 없잖아. 지금 말하게 되면 실험중이니까.  임상 실험이 완전히 끝난다는 건 일년내에 안되잖아. 원래 癌이 수가 많으니 수수백종이야.   (이제는 제가 가면은 전번까지는 선생님이 오셨을 때까지만 해도 일을 계속 둘이 했잖아요. 가게 때문에요. 근데 조카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인제 전적으로 임상실험 약재를 인제 제가 손수 솥도 준비해 놨으니까 그것으로 할 수가 있어요. 제가 따로 일 않고요. 연구를 할 수가 있는데)    그러구, 실험하면서 자꾸 제조 과정에 뭔가 얻어나가겠지.  이런데, 될 수 있으면 나쁜 사람한테 가르치게 되면 교포의 도움이 안 되는 사람도 개중엔 있을 거 아니야?  그래서 좋은 사람은 양심이 있으니까, 외국사람한테 도움을 줄라고 안 할거거든. 제 족보 중에서 도움을 줄라고 애쓸 거 아니야?  그런 사람들 손잡고 해요. 그 왜 그러냐 하면 하나 삐뚤어졌다면 둘이 삐뚤어지면 큰일이 나잖아?  그러니까 하나 삐뚤어지고 둘이 삐뚤어지면 그 뒤에는 안 일러줄 수도 있잖아. 그러니 몹쓸 사람은 멀리 해야돼.  몹쓸 사람을 가르친다면 내가 벌써 아무나 다 가르쳤을 거 아니야? 가르쳐줘봐야 그 놈들은 재미없어.  자기 몸에 병 고치는 사람은 몹쓸 사람이 없거든. 어쨌든 살아야 되니까. 그렇지만 세상을 돕는 힘을 몹쓸 사람한테 키워놓으면 세상 사람 해(害)보고 말아. 그 이제 내가 종처 마지막 마무리 고거 주사를 하라고 했잖아?   (예예)   거기에 쓰는 것만이 아니고, 고걸 해보고 난 후에 이상한 암종이 많아요. 임파선 암종.  그런데 그럴 적엔 자신이 하나 경험했으면 고렇게 경험 쌓아 가지고 이제 고칠 수 있잖아? 그러구 자궁암이라, 자궁암속에는 여자가 여자끼리 사는 여자가 있다는 걸 들었지?  그런 사람이 밑에 사람이 자꾸 비밀에 붙이니까, 이거이 겉충에 있는 병도 아니고 고치기 힘든 때까지 참아서 죽게 될 때에 세상에 쫓아 댕기니 거 못 고칠 밖에.  그럴 적에 직장이 잘못 되던지 자궁이 잘못 되가지고 소문이 모두 상해서 녹아나거든. 녹아나는데 그건 지금 관장주사는 그대로 하면서 또 국부적인 현 주사약 주사를 해야되잖아? 세군데고 다섯군데고 찔러가지고.  그러고 항문도 썩어빠지는 건 그렇게 해야 되거든. 그렇게 해서 약을 멕이고 관장하고 또 국부주사 놓고 세가지 치료 아니야.  그게 살리는 거야. 자네 약만 멕여가지고 힘이 모자라면 그 사람 죽을 수도 있잖아. 근데 이 관장 주사에 힘이 무섭고, 먹는데 비해서 훨씬 크잖아?  또, 관장주사의 힘을 도와주는데 국부에 세군데 네군데 직접 찔러서 주사약을 주입시키니, 그 관장주사의 도움이 관장주사보다 나아질 수도 있어요. 그러면 세가지가 요긴통이야. 먹고 관장 또, 실지 주사. 그런 치료법이 세상에 나왔을 리가 없잖아? 나왔으면 왜 못 고치겠나.  그래서 내가 거 하는거 보아가면 가장 요긴한 치료법도 일러주는게 그거야. 이건 아주 요긴한 치료법이야. 그저 약멕이라 하는 건 어쩌다 되는 거것도 있지.  그렇지만 이렇게 하는 건 마지막 어려운데 들어가도 되거든. 녹반 쓸 수 있잖아? 멕일 수도 있고. 고런 걸 자꾸 실험하고, 얜 그런 거 경섭인 많이 실험했으니 자네도 자꾸 실험해요. 이제 많은 실험이 돌 적엔 굴러가는게 좋잖아? 태영이하고, 경섭이하고 들어가면 자네한텐 팔다리가 되잖아?   (그럼요, 뭐든지 혼자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숭악한 도둑놈이면 그것도 또 들어가면 손해지. (뜻을 위해서 모이면그런 일이 있겠습니까요?) 내가 한평생에 도둑놈한테 속아와. 키워놓게 되면 딴 짓해. 양의학 박사들은 요긴한 것만 몇 가지 얻으면 고것만도 팔자 고치니까.  어디가 대우받거든. 그러니 자기를 희생하겠다는 생각은 없어. 고런 사람들은, 어쨌든 요런 요긴통을 하나 알면 미국이고 일본이고 어디 가서 모르는데 가서 그런 것만 내놔도 아주 인기를 끌 거 아니야?  그럼 팔자 고치니까 잘 사는게 목적이지 그까짓것 남 도와줄 게 뭐이냐. 그런 사람이 많아요. 그러고 이제 뼈를 잘르구서 연속시키는 거라든지 복사뼈도 뽑아내고 다시 만드는 거라든가 그런 건 자꾸 해보느라면, 오리하고 그 홍화씨 얘기를 내가 해줬잖아? 그 아주 신비의 하나라. ...   (저 죽염을 있지 않습니까. 아직까지 하고 ... 저 위에 저 할머니 계시는 집에서 할머니 안 계셔서)   할머니 있어도 거긴 이제 죽염 없어. 저 여게 함창건재 알지? 거 가서 있나 물어봐. (죽염이 거기엔 있어요.)   그러고 어려운 일은 물어서 실험해. 어? 뜸뜨는 것만이 아니고 뭐이고 그래.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뜸을 뜨면은 저는 크게 뜨면은 약기운이 전부 다 미치는 느낌을 가지는데예. 이 어깨 부분은 좀 약하다는..  약기운이 미친다는 느낌이 안 들거든예. 뜸 자리가 작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원래 그렇습니까?) 커도 그렇지. 크면 좀 나아질 거 뿐이지만 단전에 떠 가지고 어깨까지 낫는 건 좀 더딜 거 아니야? 어깨는 어깨 뜰자리가 따로 있잖아? 견우. 견우 견정 다 있지. (중완에 뜸을 뜰 때에는 위에 상부 전체가 다) 상부전체가 다 효과있어.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단전은 상부에 가는 효과가 더디고 빨리 안 되요. (저번에 뜸을 뜰때에 중완하고 단전하고 처음에 바로 갈아붙였습니다. 같이 붙였는데 제가 처음에 너무 크게 잡은 것도 그렇고, 처음부터 그렇게 두군데 다 뜨려니까 무리가 되가지고 중완을 다 뜨고 중완을 백장정도 뜨고 난 후에 단전을 뜨고 그랬습니다.) _________________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피부병,여드름)
    경섭. [납저유도 피부질환에 바르니까 그렇게 좋다고들 그러시던데요. 기미나 검버섯]   할아버님. 사해유(四亥油)만 못해도 아주 좋아. 그거 녹반하고 달구똥에 그거 계분백이라고 있잖아? 경섭. [예] 할아버님. 그거하고 송진하고 세가지만 섞어서 해봐. 유황 들어가도 좋고. 경섭. [다 일대일 비율로요?] 할아버님. 그래. 신비하게 낫는다. 피부질환이. 경섭. [살이 벌겋게 뜨지 않을까요? 녹반을 가미하면요?] 할아버님. 안 떠. 그거 습진이나 무좀이나 뭐 피부병엔 다 나아. 옴이라는 병 속에 이 국제적 악질 전염옴 있어요. 옴병. 그걸 그 약을 바르면 깨끗이 나아요. 그게 송진 계분백 또 유황 녹반 고렇게 죽염 고렇게 다섯가지 무조건 나아. 깨끗이 나아. 경섭. [제가 한번 그렇게 한번 해봤습니다. 할아버님. 경분 아니고 유황 죽염 분꽃씨 그리고 경분 대신에 제가 녹반을 한번 해봤습니다.] 할아버님. 고것도 나아. 경섭. [그거를 경분 비율로 녹반을 대용으로 했는데요. 여드름 환자가 너무 심해가지고 그걸 발랐더니요, 고름이 이만하게 커지더니 터지더라고요. 막. 벌겋게 부풀러 오르면서요. 그러면서 그거를 계속 닦았데요. 닦으면서 저녁마다 계속 바르셨는데, 그래서 아직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 일이 있어가지고 그만 두라고 그랬거든요.] 할아버님. 낫는데 왜 그만두라했어? 경섭 [근데, 그렇게 시원하다고 그러더라고요. 막] 할아버님 아니, 거 낫는데. 경섭 [낫는 과정이었습니까?] 할아버님. 끝장까지 해보면 아는거 아니야? 경섭. [아, 예] 할아버님 고름 나오는데 고름이 다 나오면 낫는 거 아니야? 경섭 [아, 그게 낫는] 할아버님 고름이 안 나오는게 안 낫는 거지. 경섭 [예] //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할아버님 말씀)
     편도선으로 가는 게 열에 셋이야. 그럼 편도선은 뭐이냐. 연주창이다.  그러구, 혈관암으로 돌아가는 건 갑상선을 통해서 혈관암. 주마담. 거기에 응급치료법을 또 알아야 되니,  건 그 당시 그 당시 그 사람 혈액형하고 병증세 하고 빨리 연락해서 그걸 응급책이 있어야 돼. 간치료라는 건 도저히 불가능한 어려운 일이야.  모든 순으로 고쳐지는 癌은 만에 하나 전부 이상한 병으로 싹 돌아가버려. (지금 그 환자는 그럼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신장이 조금 나쁘고 하체에 힘이 없답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하체에 힘이 없다는 건 아무리 코쟁이라도 족삼리를 떠주는 수 밖에 없잖아. 떠 주지 않으면 거기엔 우슬 있잖아.  유근피, 우슬을 위주해가지 원방풍, 강활, 그걸 위주해 가지고 그걸 진하게 달이던지,  그걸 분말해가지고 알코올에 엑기스 뽑거든. 엑기스를 뽑으면 그 엑기스를 교갑에 넣어서 얼마든지 먹을 수 있잖니.  그렇게 하면서 (송진도 넣으면) 송진이 제일이지. ....잊어버려서 그렇지. 송근이 첫째지. 또 알코올에 다 뽑아낼 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캡슐에 넣어서 얼마든지 먹을 수 있잖아. 그렇게 묘한 거. 엑기스를 뽑아야지,  그 분량이 많은 걸 먹어 가지고 어느 해가 ...고 세가지를 명심해야 돼. 첫째, 임파선, 둘째, 편도선, 셋째, 갑상선. 요걸 타고 ...아주 그거 신의 조화라. ....암이라는 건. 미국놈들이 천 년을 가도, 암에 그 변화무쌍한 걸 ...힘들어요. 나는 만능의 경험자 있으니까 자꾸 물을 수 있잖아.  그 자들이 어디 가면 자네한테 물어야 되잖아. (그래서 만나자고 하는가봐요) 이중 삼중으로 거쳐야 돼. 한국사람이 세계에서 등불이 될 수는 있는데, 그런 심통을 다 뽑아버려야, 허허 될거니. 거, 원. 이제 한약으로 제조하는 건 중국에서 해야되고, 미국은 세계 사람 돈을 긁어 모으는데 미국이래야 돼.  우린 박복해서 안 돼 그런 거. 내가 해방 후엔 세계 돈을 좀 긁어볼라고까지 했으니 만사 운이 없고 복이 없는 족속이 어떻게 세계 돈을 긁어모으겠니. ...세계관광비라도 있을 거 아니야. 내가 죽기 전에. 내가 죽는 건 자유로 얼마까지 살 수 있는 거니까.  그것도 안되잖아. 또 돌팔이라고 아홉번 벌금 받아내는데 그 할머니가 시원치 않아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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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섭. [저, 할아버님 납저유에다 가요, 유방암 환자한테 녹반을 가미해서 투여를 했더니요. 몸에 임파관들은 다 풀렸습니다. 풀렸는데 풀린 자리에서 몽우리가 졌는데 그 농이 터지면서요, 그 안으로 피가 나오고 몸밖으로 나오거든요. 그런 것들은 마무리를 족삼리를 뜨던지 뜸을 뜨는 거는 좀 어떻습니까요?] 할아버님. 좋지.   경섭 [좋습니까? 예. 중완, 족삼리를 같이 이렇게] 할아버님 건 뜸은 뜰수록 좋아. 뜸이라는 건 다 좋아. 경섭. [그래서 마무리를]   할아버님. 그래. 그래 하면 좋지. 못 고치는 병은 뜸으로 마무리 하는 게 좋아. 그리고 오군이도 지금 인간으로 상상 못하는 암을 치료하고 있잖아. (네네) 그게 임파선 타고 어디로 가는 게 아제 나오거든.  그때 자넨 꿈에도 모르는 암이 오잖아. 참 그게 네게 긴급전화야. 그래가지고 응급치료를 해야 돼.  마지막 마무리에 사람 죽이는 게 전부거든. 거 응급치료가 어두워 그래. 자네도 몇 만을 경험해야 그게 전능하다고 볼 수 있잖아.  거 얼마나 시간이 걸려. 난 일곱 살부터 75년이면 시간이 언제야. 거 한번 계산 해 봐. 자네 75년 경험할라면 살아서 될지 안 될지 그것도 미지수아니야. 그러니까 그럴 적엔 빨리 배워야 돼. 별 병이 다 온다.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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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신암론(미국 오정삼 과 대화)
     독불장군이 아니야? 자네 형제가 만나야 된다고 그래. 형제동행에 매사불성이라는건 점괘고. 사실은 자네 복이 크지. 왜 적어. .... (약을 전번에 만든 거 있지요. 그 어제께 보냈어요. 삼일이면 간답니다요.) 어. 녹반 여기서 해 가.  녹반은 오래 구울수록 오골계 흰자우 가지고 하면 신비가 있어. 암이라는 건 못 고치는 법이 없어. (그래서 주경섭군이랑요 같이 한번 구워보기도 하고, 또 자궁암같은 것도 같이 치료해 볼라고요.) 자궁암에 유리관 같이 사용같이 해. [맞춰 놨어요. 의료기상에서 그거 맞춰놨어요]  내가 비밀 지키고 있어봐야 얼마 있다가 죽으면 끝날 거 아니야. 그 너한테 비밀이 다 가면 내가 죽어도 남아 있잖아.  세상에 필요한 것이 비밀인데, 옛날엔 감춰두었기 때문에 이 나라가 안된거야. 난 하나 없이 싹 일러주고 죽으면 세상에 필요할 거 아니야.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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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장암 . 우리나라 토종닭 아니면 오골계는 되겠는데, 그전에 우리나라 토종닭 똥만 가지고 전부 했거든.  계백분이라고 그러거든. 이 한의학에 닭계자, 흰백자, 똥분자, 계백분이 고 꼭대기 하얀 점 있어요.  그걸 말하는데, 그 달구똥 가지고 신장암 고치는덴 확실히 나아요.  신부전, 신장암, 도, 이 방광암, 그 다음에 여기 저, 방광암하고 전립선암이라고 있잖아?  전립선염, 이게 모두 고쳐지는데, 자네 부종병에 신장염 못 고치는 사람있잖아? 전신이 띵띵 부었다 내렸다면 못 고치는 거.  그거 한번 달구똥 그렇게 해서, 걸 잘 볶아가지고 누룩이고 엿기름이고 아주 잘 볶아가지고 곱게 분말한 건, 그 엿기름 보리차 있잖아.  오래 고아가지고 그 물가지고 차를 만드는데, 그건 식혜도 아니고 감주도 아니야. 그저 차야. 그걸 무시로 퍼먹여보라고. 내가 아까 잊어버려서 고 하나 빠뜨렸어.  그걸 먹으면, 이 뱃속에 있는 담은 싹 녹아내려. 淡이라는 게 허연 코같은 게 내려가잖아? 이런거 같은 거. 그게 싹 녹아빠진다. 그렇게 신비해. 싹 녹아빠지면 그게 싹 빠지고 그게 안 나오면 그 다음에 부종병은 싹 나아버려.  신장암이고 신부전증이고 그렇게 신비스러운 약이야. 그런데, 내가 그전에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그 신약에 나왔을 건데, 신약을 읽어 보니까 그걸 빠뜨렸데.  그래서 그거 이번에 역부러 그거 명심하고 있다가 그걸 얘길했어.  그걸 얘길 했는데, 또 하나 빠뜨린 건 코같은 거 내내 내려오거든. 근데 그거 안 내려오면 나은거다.  근데 그것도 잊어버렸지. 잊어버려도 그거 오래 먹으면 나아. 코 같은 거 내려오면 나아. [변으로 나오는 거...] (변에 섞어가지고 노랗게) 그거 담이야.  코같은 거 내내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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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암론 (癌에 관한 말씀.)
    ※내가 세상의 암(癌)을 실험해 본지 76년‥ 그 동안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얼 해? 내게서 나은 사람 수가 얼마인데 전부 외면하고 거짓말로만 알고 있으니, 아, 촌 영감이 그런 재주 있으면 그런 산 속에서 짐승처럼 살겠느냐?”이런 말은 전부들 다 하니까.  ㄱ,공해독에 의한 신경합선이 암.  공해독이 핏속에 핏줄 타고 다니다가 어느 지점에 가서, 가장 약한 데 가면 타버려요. 공해독은 화독(火毒)이니까 불이거든. 타면 합선돼 버려요.  신경은 선이 두 개, 가는 거 오는 거 두갠데, 핏줄도 그러고. 신경합선이 암이라. 뜸을 왜 해방 후에 내가 자꾸 장려하느냐?  뜸을 뜨는 사람한텐 공해독이 맥을 못 쓰거든. 암이 이뤄지지 않아요.  ㄴ,신경합선 된 전기가 온 몸으로 퍼지면.  암이라는 건, 기운(氣運)이 가는 신경(神經)이 합선(合線)되면 암이고, 그러면 핏줄이 못 가고 멎어 있어 가지고 그 피가 상하는 것이 암인데.  그래 전신이 다 상해 들어가기로 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전기가 이는 건, 신경 합선되면 거기서 전기가 일어.  그 전기가 뭐이냐? 암이라. 암이라는 건 암세포가 신경 합선돼 가지고 전기가 사방으로 뻗는 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ㄷ,전류의 충돌과 화공약독.  신경을 타고서 양대 전류가 흐르는데, 여기에도 몸의 원기가 음기,양기가 있는데 이것이 음기가 부족하면 음전류는 양전류와 충돌이고 양기가 부족하면 음전류가 충돌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암을 일으키는데 이 암을 일으키는 것이 어디서 오느냐? 이건 지금 화공약 피해가 심하기 때문에 화공약독으로, 이 공해독인데.  ㄹ,죽은피가 공해독과 합세하여 독혈(毒血)로 변한다 .  모든 공해가 체질에 거 방해물이거든 그래서 신경(神經)은 전부가 콩팥이 주관이 아니고 간(肝)이 주관인데 간에서 모든 피를 정화(淨化)해 가지고 심장으로 보내는데 그 간에서 정화의 부족이 뭐이냐? 거 신경에 둔화가 들어와요.  신경이 둔해져요. 그건 왜 그러냐? 죽은 피 때문에 그래. 죽은피 있는 곳은 신경이 마비돼요.  둔화되고 마비되고 하는데 그러면 신경은 둔화되는 때가 피가 잘 돌지 않는 시간이고, 건 죽은 피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고.  또 죽은피가 심해 가지고 죽은 피 속에 독(毒)이 있다. 죽은피 속의 독이, 피는 죽으면 독해 져요. 독이 있게 마련이오.  죽은피라는 건 종처(腫處)가 생기는 거이, 거 뻘겋게 독이 쓰는 거 그걸 말하는데. 그러면 죽은피라는 건 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든 호흡으로 들어오는 외부의 독을 합성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죽은피가 독을 일으키게 되면 자연히 신경은 둔해지고 또 심할 때는 마비된다.  신경은 마비되는 날이면 그 독이 갈 곳이 없으니까 상처를 내는데 뭐이냐? 핏줄이 통하지 못하게 해놓으니 신경은 합선이 돼. 합선되는데,  신경은 어디까지나 두 줄인데, 한 줄로 가야 되는데 한 줄이 또 한 줄을 접하면, 그걸 접선된다고 하겠다.  그게 요새 합선된다는 말이지. 그래 합선되는데. 합선이 되게 되면 거기서 생기는 것이 피에 완전 독을 일으켜.  ㅁ, 수술칼이 암을 전신으로 확산시켜.  그래서 신경 합선되면, 피에 완전 독이 가하는 때부터 그걸 암이라고 하는데. 그때부턴 죽은피도 아니고 독혈(毒血)인데 그 독혈이 핏줄로 자꾸 팽창해 가는 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거기다가 칼을 대는 것이 왜 나쁘냐?  칼은 어디까지나 강철이기 때문에 강철은 그 속에 불[火]이 있는데 그 불은 전기(電氣)야.  그래서 암이 발생한 사람의 살에 닿으면 그 전기는 확산되고 말아. 그래서 암은 퍼진다 이거라. 확 퍼지는데. 그 칼 속에 있는 불이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암이라고 하는 거야. 그거이 암이 되는, 거 칼 속에 있는 불이 암이야. 사람 몸에도 그걸 암이라고 그래.  그 불에서 이는 것을 전기라 그러고 전기에서 팽창해 지는 걸 암이라 그러고. 그래 내내 그놈이 그놈인데  지금 칼 속에 있는 불이나 부수[부싯돌 치는 부시] 속에 부수 치면 불 나오는 불이나, 그것은 암이 된 사람 몸에 가면 전기가 확산되어 버려.  그래서 수술 후에는, 수술은 가위나 칼 안 대고는 못해요. 수술 후에는 그 사람한테 암을 고친다는 건 힘들어요. 약을 쓰게 되면 아무리 좋은 약 써도 수술한 사람은 열에 다섯 사람 낫기 힘들고, [수술]안 한 사람은 열에 일곱 사람이 나을 수 있으니, 세 사람은 못 고치는 예가 많지.  그건 왜 그러냐? 벌써 이미 시효(時效)가 그 약을 5개월이면 효과 볼 수 있는 암을 4개월이나 3개월에 죽으면, 약 먹는 도중에 죽어 버려.  ㅂ, 화공약에 의한 암에는 약이 없지만.  이 나라의 지금, 체내에 있는 화공약 기운이 독소가 70%에 가게 되면 극소인 비상, 또 청강수, 이런 기운으로 화할 적엔 암으로 돌아가는데 그게 약이 있느냐 이거야. 청강수 기운으로 변한 암을 약 쓴다는 건 있을 수 없으나 도와줄 수는 있어요. 그기[그것이] 죽염이고 또 백반을 오래 구워 가지고…   ㅅ,알아듣는 사람 없어.  사람 몸에 공해독이 70%면, 70% 공해독이 팽창하면 그때부터 독성은 떠나고 극성(劇性)으로 변하는데, 독극물이 극성으로 오는데, 극성으로 오게 되면 세포의 고운 피가 죽어 가지고, 독이 들어서 상해가지고 핏줄이 맥히게 되는 땐 신경도 마비돼.  거 핏줄이 못 가는 신경은, 핏줄 하나에 신경 하나, 보이지 않는 핏줄 하나에 보이지 않는 신경 하난데.  그러면  사람 몸에 전류(電流)가  좌편으로 도는 건 양(陽)이요.  우편으로 도는 건 음(陰)인데.  그럼 양전류하고 음전류가 회전하는데 그 교체하는 장소가 어디냐? 간(肝)이야. 간에 와서 교체하고 피도 죽은피가 간에 와서 재생(再生)하는데.  그럼 간에 와서 교체하는 전류 속에는, 합선된 부위에서는 그게 뭐이냐? 암(癌)으로 변한다 이거라.  전류가 합선되면, 이 지구의 전류는 구름 속에서 남∙북 전류가 충돌하면 번개 치는 거이 그거이 핵(核)이라.  핵이 이르게 되면 그거 벼락이라. 나무나 돌이나 때리면 벼락이오. 그러면 사람 몸의 전류가 합선되게 되면 그거 벼락인데 그게 뭐이냐? 암이라. 암인데 이 독성을, 공해독이 70%가 될 적엔, 1백%에서 70%라면 그땐 극성으로 변하는데 극성으로 변하면 전류가 충돌이 오는 시간이라.  그때 그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그 암은 [치료 하려면] 전류의 유통시키는 근원에 밝아야 하고 또 모든 독성을 제거하는 약물에 밝아야 하는데 그걸 세밀히 배우겠다는 사람은 있어도 세밀히 일러주면 알아들을 사람이 전연 없어요.  ㅈ, 영지선분자(靈脂線分子)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세계.  사람 속에 있는 살 속의 분자세계와  핏속에 있는 혈관 분자세계에는  혈관에 임파선이 이뤄지는 분자세계,  살 속에 임파선이 이뤄지는 분자세계,  또 뼛속에 임파선이 이루어지는 분자세계는  그건 전부 영지선분자(靈脂線分子)세계야.  거기에 방해물이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야.  이래서 하나는 이로운 분자고 하나는 해로운 분자야.  그러면 해로운 분자가 양이 많을 적엔 암이 된다.  이로운 분자가 양이 많을 때는 암이 안돼요.  ㅊ,분자합성비례 결함으로.  영지선분자(靈脂線分子)가 살 속에 들어와 가지고 그 임파선(淋巴腺)을 이룰 수 있는 분자가 임파선 속에서 분자합성비례에 결함이 생길 적에는  살 속의 염증이 강해 가지고 암(癌)으로 들어온다.  그럼 피부암까지 오고, 핏속에서 영지선분자가 결함을 가져오는 건, 핏속에선 장부의 모든 암을 가져온다.  그리고 혈관에 암이 들어온다.  그 다음에 뼛속엔 뭐이냐? 골수염∙골수암이 들어온다. ㅋ, 장격막에 오는 암 .  장부(腸部)에는 장부를 둘러 싼 기름이 있는데, 그것을 격막(膈膜)이라고 하는데, 장격막(腸膈膜). 요즘에 횡격막(橫膈膜)이라고도 하는데,  그건 당연한 소리니까, 그건 잘못된 거 아니고. 그러나 장격막인데. 대장격막이나 소장격막이나 위장격막이나 장격막이라. 이런데.  그 격막은 지름으로 이루어진 깝데기와 같은 지름 덩어리인데 장이 왜 건강하게 되느냐? 그 격막이 지름으로 됐기 때문에, 지름엔 온도가 항시 따릅니다.  지름은 차지는 법이 없고 얼지 않아요. 불을 가차이 하기 때문에. 이런데.  장격막에 있는 지름 피지(皮脂)가 항시 37°라는 온도를 가지고 있어. 그런데 이 지름에서 들어오는 그 온도를 장이 전부 받고 있어.  그러면 장 안에 있는 모든 음식물이 자연히 소화가 되게 매련이라. 그래서 소화를 촉진시키는 장격막인데. 이 모든 영지선 분자세계가 결함이 들어 올 때에는 장격막에 염증이 생기고 암(癌)이 생긴다.  그럼 그 사람은 못 고치는 사람이라. 장격막을 수술하는 데야, 장이 다 상한 거 수술하고 살 수 있느냐?  ㅌ,공해독 처리할 염도 부족으로 癌이 오는데 .  염도(鹽度)의 부족처가 이 모든 공해를 처리할 수 없어서 암(癌)이 오기로 되어 있다.  그러면 세계적으로 암이 많기는, 40대에 죽는 생명이 한국이 최고고, 암이 많기는 식구가 많지 않은데서 숫자가 세계적으로 최고로 가는데.  또 거기서 골속에 냉수 들어간 의학박사가 세계적으로 최고 많아. 이건 완전한 뇌수 가지곤 그런 박사가 나올 수 없어.  짜게 먹으면 암이 생긴다고 하고‥ 저희가 짜게 먹고 얼마나 건강하냐 하는 걸 세상에 알려 보이면 좋은데, 날 짜게 먹는다고 걱정하던 의학박사는 지금 하나도 없어요. 다 죽었어요. ㅍ,현미 독이 암독을 눌러 일시적으로 좋아지지만 .  고운 겨 속에 있는 파라티온을 먹어서 될 거냐 안 될 거냐, 이놈의 (현미)독이 암환자의 암독을 눌러주는 힘이 있는데  그걸 먹으면 어느 시기까지, 2주나 3주나 어느 시간까지 암독은 눌러 놓고 조금 차도가 오는 것 같다가 그놈이 독을 발할 때에는 암환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 독이 결국 살인독(殺人毒)이라.  ㅎ,암론(癌論).  옛사람들이 「사람의 몸은 작은 우주[小宇宙]」라고 한 말을 깊이 음미해 보면 글자 그대로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뜻 이외에 건강상 서로 깊은 연계(連繫) 관계에 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상의 공간을 편의상 세 계층으로 구분하면 땅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을 색소계(色素界), 그 다음 층을 영소계(靈素界), 땅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층을 독소계(毒素界)로 각각 나눈다.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교류하면 색소는 병독(病毒)으로 변하여 인류에게 갖가지 원인 모를 괴질과 난치병을 발생케 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암등 난치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다른 원인도 있겠으나 그 주인(主因)은 지중독소와 공간독소의 교류가 활발해진 까닭이라 하겠다.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논하면 온갖 질병의 뿌리는 지중독소, 즉 지중화구(地中火球)에 있다는 말이다.  지중의 세계는 네 가지 형국으로 이루어 졌으니 그것은 수국(水局)∙화국(火局)∙목국(木局)∙금국(金局)이다.  이들 형국이 상생상합(相生相合)의 원리에 의하여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인간과 우주는 탈이 없으나 핵실험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일단 조화가 깨지면 각종 병해(病害)가 발생한다.  수국(水局)이 화국(火局)을 침해하면 화독이 발생하여 지중 광석물독(鑛石物毒)이 이루어지고 , 금국(金局)이 목국(木局)을 침해하면 생기(生氣)와 길기(吉氣)는 살기(殺氣)로 변한다.  이로 인하여 지상에 화독이 분출되면 인간을 비롯, 초목곤충과 금수어별까지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을 가지게 되어 지상만물과 인류는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이처럼 독소계의 독소와 지중독소가 교류하면 지구에는 각종 천재(天災)가 일고 인심(人心)의 살기로 인하여 세상에는 적병(赤病)이 생기며 인간에게는 난치 중의 난치병 암이 발생한다.  시각을 인간에 국한시켜 보자.  인체 중  오장육부는 내성(內性),  팔 다리와 피부 등은 외성(外性)으로 나누어 질병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  내성의 병은 곧 음성병(陰性病)으로서 조상의 피를 통해 전해져 오거나 과거 생(過去生)의 어떤 병인(病因)으로 오는 선천성(先天性)과 공해(公害)∙돌림병 등 환경성. 음식물 부주의∙지나친 방사(房事)∙ 섭생 부주의 등 몇 가지로 성격이 구분된다.  외부로부터의 양질성(釀疾性)은 인체 내부에 알게 모르게 커다란 해독을 끼치는데 온갖 병의 원인인 지중∙지상의 독소가 전류(電流)의 양성 화독(火毒)과 합류하면 내성질환은 외부로 전파되어 외성병(外性病)이 된다.  외성병은 곧 양성병(陽性病)이다.  내성의 궁극적 난치병은 내부의 일체 암이고.  외성의 궁극적 난치병은 외부의 일체 암이다.  앞서 지상공간을 색소∙영소∙독소계로 나누어 우주와 인체 질병의 관계를 설명했듯이 우주의 병과 인간의 병은 불가분의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  공허한 지중의 대화구(大火球)에서 극강한 고열의 이동이 있으면 이로 인하여 지상에는 격심한 폭풍이 일어나게 된다.  이때 화구의 고열은 이동하면서 각종 광석물을 이루는데 이 광석물에는 독성(毒性)과 약성(藥性)이 함께 들어 있게 된다.  그것은 화구의 고열 속에 독성과 약성이 아울러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독성(毒性)은 독가스를, 약성(藥性)은 영양소를 뜻하는 말이다.  만일 독가스가 지중에 팽창하면 마침내 지상으로 투출(投出)하여 활인색소(活人色素)를 병인색소(病因色素)로 변화시켜 인체에 각종 난치병과 암을 유발하게 된다.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우주간의  ※동방색소(東方色素)인 청풍(靑風)으로 병이 오면 신경마비와 중풍이 되고 청기(靑氣)로 인해 오면 암이 되고 청색으로 오면 간담염증(肝膽炎症)이 된다.  ※남방(南方) 색소인 적풍(赤風)으로 병이 오면 심장 혈풍(血風)과 정충증(怔忡症)이 되고 적기(赤氣)로 인해 오면 암이 되며 적색으로 오면 혈압증(血壓症)이 된다.  ※서방(西方)색소인 백풍(白風)으로 병이 오면 기풍(氣風)이 되고 백기(白氣)로 인해 병이 오면 암이 되며 백색으로 오면 폐위증(肺痿症)이 된다.  ※북방(北方)색소인 흑풍(黑風)으로 병이 오면 뇌쇠병이 되어 회복하기 어렵고 흑기(黑氣)로 인해 오면 암이 되며 흑색으로 오면 음광증(陰狂症)이 된다.  ※중앙(中央)색소인 황풍(黃風)으로 병이 오면 피풍병(皮風病)이 되고 황기(黃氣)로 인해 오면 암이 되며 황색(黃色)으로 오면 피부염이 된다.  인체의 5장(臟)에 국한시켜 보자.  간암은 청색소의 고갈로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하면 기진맥진(氣盡脈盡)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나머지 장부도 같은 원리이다.  심장은 적색소(赤色素), 폐는 백색소(白色素), 콩팥은 흑색소(黑色素), 비위장(脾胃臟)은 황색소(黃色素)의 고갈로 각각 목숨을 잃게 된다.  우리나라에 특히 위암환자가 많은데 이는 취사의 연료문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소∙돼지∙개고기를 비롯하여 각종 육류의 체(滯)가 오래 되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 밖에도 암과 난치병의 원인은 많겠으나 일반론은 생략키로 하겠다. 아무튼 병중의 병이라 할 이 암의 치료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공간색소계의 약분자(藥分子)들을 합성하고 지중 광석물의 독성을 제거하여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신침(神針)∙영구법(靈灸法) 등 다양하다.  이러한 모든 의료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내성(內性)∙외성(外性)권의 독성을 제거할 때 비로소 암의 퇴치는 가능해 진다.  ② 치료  * 암 치료 위해 죽염 제조.  내가 병인년(丙寅年;1926년)에 친구들 죽을 때, 암으로 죽는데, 그걸 살리기 위해서 죽염을 제조한 게 처음인데. 그러면 그 죽염은 앞으로 이런 공해세상에서는 죽어 가는 사람 위해서 그것 없이는 안 되니까‥  * 고칠 방법 확실하나 실천하지 않으면.  폐암(肺癌)이나 위암(胃癌)이나, 그 암약은 처방이 있어요. 그 처방대로 하고. 마늘에다가 죽염을 찍어 먹는 건 쉬질 않고 밤낮 부지런히 찍어 먹으면 그 암이 물러가는 것만은 고정된 사실이야.  건 어디까지나 식품이야. 우리가 먹고 있는 가정에 마늘이 없어서 죽을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그런 일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건 그건 살아남기 어려워요.  * 죽염 먹으면 속이 불편한 사람일수록 .  암에 걸렸다, 암에 걸리면 그걸(죽염을) 조금만 먹어도 막 울렁거려요. 그러기 때문에 건 왜 울렁거리느냐?  그 침 속에 진액이 전부 없어지고 살 속의 전부, 진액이 조성될 수 있는 조직이 다 망가져 들어가. 그럼 그게 뭐이냐?  모든 독극성을 띠고 있는 독액이라.  독액이라는 건 암세포가 조직됐다는 증거요. 그래서 그걸 조금 입에다 물고 있으면 그 침 속에 있는 독이 고만한 양은 줄어든다.  그 침을 넘긴다. 그럼 뱃속에 벌써 고만한 독은 물러갔다. 그걸 자꾸 집어넣고 자꾸 넘기면, 하루에 1천 번 이상, 1만 번이 더 좋겠지.  더 좋게 그렇게 자꾸 먹어 놓으면, 그 침이 1만 번 넘어가면 벌써 독은 1만 번 동안에 얼마 물러갔다는 증거가 있어. 그럼 그때에는 쌀알만 한 게 콩알만 하고 콩알만 한 게 도토리만 하게 된다.  그러면 그때엔 독액이란 스루스루 없어지고 살 속에서 다시 조직으로 완성해 가지고 재조직이 이뤄지면 그 침 속에 진액이 조성돼요.  그 진액은, 모든 피부에 암이 걸렸다 하면 암이 전체적으로 퍼져 가는데 그런 진액엔 퍼져 가지 않아요. 자꾸 줄어들어요.  그럼 그런 세포에 진액이 조성되면 암세포는 모르게 모르게 오그라 들어가요. 줄어든다는 말이지.  그래서 완전히 물러간 뒤에는 밥은, 쌀맛이, 입맛이 좋으면 달아요. 꿀같이 달아요. 밥맛이 달고 소화가 정상으로 되고 모든 대․소변이 정상이면 그 사람은 완전히 나은 사람이야.  * 쉬지 않고 먹어야 낫는다.  저 사람(암환자)의 침은 진액(津液)은 없다. 전부 독액(毒液)이다. 독액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서 죽염을 1분에 쌀알만 한 걸 세 번 집어넣는다. 그러면 그 힘으로 독은 풀린다.  독이 풀리면 반을 풀던지 3분지 1을 풀든지, 풀고 난 뒤에 오는 그 침이 넘어가면 독액은 면(免)한다!  어떻게 면하느냐? 절반이 풀리면 벌써 절반은 진액으로 화(化)한다. 염분의 힘인데.  그것이 뱃속에 자꾸 들어가 가지고 60시간 후에는 그 침이 전신으로 돌게 돼 있으니까, 그 침이 전신으로 다 돌게 되면 그 후에는 면역(免役)이라는 걸 말하는 거라. 인이 배는데,  흡수력이 그만침 강해 온다 이거요. 흡수력이 그만침 강해지면 그때부턴 사시숟가락[沙匙;사기로 만든 숟가락]으로 한 반 숟가락씩 떠 넣어도 토(吐)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대체로 맞는 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흡수력이 강해질 때까지는 면역을 얻어야 하는데. 그것이 죽염을 먹는 복용방법인데, 그래서 내가 독액이 진액으로 화하는 시간을 보면 60시간 지낸 후부터는 확실히 시작해요. 진액으로 시작하는데.  그것이 일주일이 지나면 사시숟가락으로 반 숟가락 먹어도 돼요. 그럴 때는 "위청수"나 "활명수" 같은 걸 마시며 먹어도 되는데.  * 마늘과 죽염으로.  우리나라 밭에 심은 토종마늘∙죽염, 두 가지가 암에는 최고 약인 건 확실해요. 많은 사람들이 그 힘을 가지고 도움을 받으니까.  그러니 그건 많은 사람을 도와주는 힘이 있으면 그건 좋은 거라. 그래서 나는 그거 확실히 좋다는 증거는, 한평생이 좋으니까 좋다고 하는 거요.  * 죽염을 보조하는 암약.  난치병(難治病) 중에 암치료약(癌治療藥)은 죽염 하나로 공통된다.  그러나  간암에는 토웅담(土熊膽)을 겸복하고  신장암(腎腸癌)은 사향을 겸복하고  신부전(腎不全)도 사향을 겸복하고  그 다음은 유근피(楡根皮)∙호장근(虎杖根)∙석위초(石葦草)가 주장약이다.  신 방광(腎膀胱)에 쓰고 간담(肝胆)은 인진(茵蔯)쑥∙자백목(梓白木)이 주장약이다.  * 암(癌)은 이미 전신(全身)에 있다.  인간은 기(氣)가 허약하면 만병이 자생(自生)한다.  농약(農藥)의 피해와 화공약(化工藥)의 피해가 전신(全身)에 극도로 팽창하면  첫째 신경을 둔화시키고 신경이 둔화되면 피가 흐려져 사혈(死血)이 많아지고, 사혈(死血)이 많아지면 만병이 서서히 싹튼다.  싹이 튼 지 오래면 뱃속에 가득 찬 가스를 합하여 독소로 변한다.  독소가 체내에 유통하는 전류를 전기로 급변시키면 그 급변처(急變處)를 암이라 한다.  전신(全身)에 유통하는 전류가 전기로 화(化)하니 자연히 암병(癌病)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源泉)이다. 이 원천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은  첫째 수술이요,  둘째 조직검사요,  셋째 약물실험이다.  암병(癌病)은 전기가 음으로 양으로 시동(始動) 하는데 칼을 대면 칼 속에 잠재하여 있는 강한 화독(火毒)은 양전(陽電)이요, 체내에 있는 화독은 양전류(陽電流)이다.  십이장(十二腸)에 있는 가스에 호흡으로 흡수하는 음전류(陰電流)가 직통(直通)하여 혈관과 신경으로 전신에 유통하는데 수술과 조직검사를 하면  칼 속에 잠재한 음전과 공간에서 통하는 양전과 복중(腹中)의 음전류가 상합하면 외부의 전류가 내부에 태동하는 전기와 합성하여 전신의 조직이 순간에 회성(灰成)하니 고인(古人)이 이를 보고 파상풍(破傷風)이라 한다.  파상풍은 수술 외에 조직검사로도 악성으로 변화 하니 생명의 위험은 동일하다.  조직을 건드려 악화시키는 인지미달(人智未達)이 대중생사(大衆生死)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있으니 시급한 것은 인지개발(人智開發)이다.  귀중한 인간 생명을 위하여 한 시간이 급하다.  공해독이 체내에 팽창하니 앞으로 10년을 전 후하여 출혈열(出血熱)과 토혈증(吐血症)과 하혈증(下血症)이 극심하여 생명을 잃게 되니 오명여몽(誤命如夢)이다.  고인이 이를 급사병(急死病)이라 하였다.  그럴 적에 구세신약(救世神藥)은 만능(萬能)의 선구약(先驅藥)인 죽염뿐이다. 죽염을 약으로 사용하는 법은  첫째 복용법이요,  둘째 혈청주사법(血淸注射法)이요,  셋째 관장기주사법이요,  넷째 피육주사법(皮肉注射法)이요,  다섯째 모공주사법(毛孔注射法)이요,  여섯째 치공주사법(齒孔注射法)이요, 일곱째 성기주사법(性器注射法)이다.  성기주사법은 남녀 성교 시(性交時)에 음정(陰精)은 양정(陽精)을 따라 약성이 성기를 통(痛)하여 신 방광(腎膀胱)의 성병괴병(性病怪病)이 서서히 쾌차한다.  * 혈청주사약(血淸注射藥)이 완성될 때까지.  만종암(萬種癌) 치료의 핵심 문제는 혈청주사법(血淸注射法)이다. 독성으로 전류(電流)는 전기로 변하여 신경(神經)은 타고 생혈(生血)은 사혈(死血)로 변하니 독혈증(毒血症), 즉 암이다.  그런 독혈을 혈청주사약으로 청혈(淸血)이 되면 암은 완전 치료된다.  대용약(代用藥)은 혈청주사약이 없을 때 사용한다.  죽염 복용과 한약처방으로 탕제를 복용하라. 수생목(水生木)의 원리(原理)로 초목 중에는 왕죽(王竹)이니 왕죽에는 백금(白金)과 순철(純鐵)이 함유되어 있다.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목(木) 중에는 송지화(松脂火)요,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황토(黃土) 중에는 금철(金鐵)이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수(水) 중에는 염(鹽)이요, 염 중에 금철이다.  염은 천상(天上) 수성(水星)에서 수정함성(水精鹹性)이 태양광선을 따라 지상으로 내려오고 지중화구(地中火口)의 고열이 산중(酸中) 함성(鹹性)을 지상으로 발산(發散)케 하니 지상생물 중의 초목이 산중(酸中) 함성(鹹性)을 다량으로 함유하므로 악창(惡瘡)과 악종(惡腫)에 신비(神秘)하다.  포공영(浦公英)은 미함(味鹹)하니 유종유방암(乳腫乳房癌)과 골수염(骨髓炎)과 골수암(骨髓癌) 치료의 주장약이요,  금은화(金銀花)는 고함(苦鹹)하니 소염(消炎) 소종(消腫)의 주장약이요, 유방암(乳房癌)과 종창(腫瘡)약이다.  유근피는 미감함(味甘鹹)하니, 소염(消炎) 소종(消腫) 악창약(惡瘡藥)이다.  가압(家鴨)은 미함(味鹹)하니 소염∙소종하고 골수염과 골수암과 늑막염의 주장약이다.  이상 4종[포공영∙금은화∙유근피∙오리]은 악성종창(惡性腫瘡)과 악성암병(惡性癌病)과 악성난치병(惡性難治病)에 죽염을 우선 복용하며 쓰고,  혈청주사를 겸하면 특효(特效)하다.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복어)
    ※ 모든 인간은 좋은 약물을 먹고 살면서 그걸 왜 그렇게 허술히 생각하느냐?  여기에도  복어라고, 보가지라고 있어요. 복어알로 나는 일본때에 여러 사람을 살렸어요.  그걸 폐병 4기다, 이제는 며칠 안 산다, 그럴 적에는 생강을  아주 두치 세치 두께로 솥에다가 넣고, 옛날 솥은  두꺼워요. 거기에다가 장작불 때 가지고 복어알을 그 속에 넣고 흠씬 찝니다.  흠씬  쪄  가지고 말려서 한 번 쪄서 분말해 가지고 이거 좋은 약이니 부지런히 생강차에다 멕이라.  우리 할아버지가 대학자고  약(藥)에 밝고, 그러니까 그 할아버지 한테서 배웠을 거다 하는  거라. 전통적인 관념이 있어요, 우리 나라는. 그래서 내 말을 듣는 사람 혹여 있어요. 저놈 미쳤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 먹어 보면 아무 이상이 없이 산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다섯번  이상을 생강에다 찌게 되면 약이 잘 안돼요. 먹긴 좋아도. 다섯 번  이상 쪄 가지고 성한 사람이 먹으면 새벽에 배가 조금 아파요. 안 아픈  사람이 개중에 있는 건 대장염(大腸炎)이라.  대장염이 있는 사람은 안  아파요. 그래서 아홉 번을 찌게 되면 먹을수록 사람이 좋아요.  위장도 튼튼하고 다  좋아지는데, 그래서 내가 생강에 법제(法製)하는 걸 무얼 먼저 했느냐?  생강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 그건 우리 옛날 토산(土産)이지. 지금은 전부 개량종인데.   계란을 옛날엔 이 부란기(孵卵器)가 없을 때엔 닭을 안기면 잘못 안아 가지고 이거 썩어 버려요. 그걸 테[터지게 해] 놓으면 무서운  냄새 나요. 터질때 폭파하는 소리도  요란하고.  그래서 그 놈을 생강을 두껍게 깔고  그 위에다 푹 찌는 걸 두 번 쪄  가지고  까서 먹어 보니까 오히려  생 것을 찐 것보다 맛있어. 그래 내가 이렇게  좋은 비밀을 옛 양반이 일러 줬는데,   왜 이걸 버리고 오늘 개량종을  좋아하느냐?또 오이도 왜 버리고 개량종이 필요하냐?  우리 나라 옛날 호박은 10년 묵히면 산후부증엔 백발백중인데, 왜 그런  좋은 종지는싹 버려야 되느냐? 내  마음이 괴로워도 전 인류에 대해서 한마디로 될 순 없어요.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 지구의 腦 - 한반도)
    ※ 지구의 腦 - 한반도  그런데 이 땅은 어떤 곳이냐? 한반도는 지구에 있는, 핵심분자에 들어가게 되면 지구의 머리가 한국이고, 지구 머리 속의 뇌(腦)가 한국이다.  그러면 머리는,  뇌가 없는 머리는 머리가  아니라. 그건해골에 불과하지. 지구에 한국이  없으면 지구의 신비는 있을 수가 없어. 왜 그러냐? 그건 내가 감로수(甘露水)의  얘기를 전번에 했으니까,  그건 녹음으로라도 복사하면 다 들을 수 있는 거고. 내가 어떻게 우주의 비밀이, 억천만의  비밀을 또 되풀이하고 되풀이하고 그건 난 할 수도  없거니와, 한 번만 얘기하면 그건 끝나요 내갠. 지금 앞으로 계속할  것은 뭐이냐?  우주의 비밀과 한반도의  비밀이다, 지구의 비밀은  한반도에서  새어 나가지, 한반도에서 새어  나가지 않으면 지구의 비밀은 이뤄지지  않게 돼 있어요.  그건 뭐이냐?  한반도는 지구의 머리다.  또 한국은 머리속에,  한국 사람은 뇌다. 그러면 한국  사람은 신인(神人)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것은, 신국(神國)이라고  하는 건  영력(靈力)이라. 지구의 영(靈)은 한국에 다  모아져 있고 한국의 영력에서 이뤄지는 인물은 뭐이냐?  건 전부 신인이다. 지금 욕심에  가리워 가지고 자기를  잊어버리고 살아 .  그러지, 자기를 망치는 건 욕심이지. 자기가  아초[애초]에 몬난이로 난 것도 아니고 아초에 부족한 건 아니라,  그러나 그 욕심에 매워[매여] 가지고 욕심이 일생을 가리 우고 있다면 뭐이 되느냐?  그건 번뇌(煩惱)도  오고, 망상(妄想)에서 번뇌가 안 올수  없어요. 그래서 욕심에는 망상이 생기지 않을 수 없고 망상에는 번뇌가 물러갈 수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우주의 최고의 비밀을  간직한 한국에서 신약(神藥)이 나오는 것이 대단한 것도 아니야. 그건 나와야 되게 돼 있고 오늘은 원래  복잡한 시기가 오는 건 내가 40년 전에 완전히 알고 있어도 그 대책이 오늘까지  없어요.  그래서 오늘부터래도 우선 신약(神藥)으로 세상을 하나하나 열어 주고 싶은데, 그건 뭐이냐?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四象)
    @소양=o형피 35% {인삼.부자도 효과 있으나.녹용은 절대 부작용 석고는 좋다,                B형피 33%{        상동                     ''                       ''               "    } @소양=o형피 35% ,A형피 33% 는 녹용,약쑥,석고 다 효난다. @태음=A형 35% .B형33% 는 인삼,부자,녹용 은 좋으나 석고는 안됨. @태음=A형 35%.O형33% 는 녹용 보약 20첩중 12첩 까지는 효과가 나고.                                        그 이상 부터는 배아프고 설사 나는등 부작용. @태음이 밀가루 좋아하면 가짜. {유성 태음} 이형은 AB형에 가깝다. 봄 :우리몸속 염분 100%에서 36%가 공기중 으로 나감 그래서.     봄비 36%는 염방수,   가을비 0% 염방수.    눈이 녹색인 아이는 전생에 대선사가 많다. ※ 소양인은 혈액형중 O형과 유사형이나  O형이 모두 소양인은 아니다. O형중 3% 정도가 眞소양인 이라 할수 있다. 진성 소양인은 꿀을 먹으면 죽는 경우가 있으며 페니실린 주사를 맞으면 숨이 넘어 가는 경우도 있어 주의 해야 될 체질이다. 식성은 냉물, 곧 찬 음식을 좋아하며 보리밥과 감자 따위를 덜 좋아 한다. 보약은 녹용과 익모초가 대체로 몸에 맞는다. 인삼,부자,초오를 쓰면 대체로 위험하다. O형+A형 피~~~녹용.  O형+B형~~~인삼,부자 모두 맞는다. 소양인은 火장부이다. 즉 심장은 크고 콩팥은 작다, 화기가 강하고 수기가 약한 영장부이다.  즉  심대 신소(心大 腎小)로 보아야 한다.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정전기霆電氣)
    ※폭탄이 떨어지면 공간에 있는 전류{전기}를 타고 전세계에 퍼지고 그힘이 태양을 타고 확산되고 지중해 화력이 또 확산되고 그래서 1,2차 대전때 상당히 더웠다. 우리 몸에 흐르는 정전기는 샤워를 통해서 제거 해야함...물과 함께 빠진다. 모든 암의 근원은 우리 몸에 흐르는 정전기..{전류 합성}..가끔 샤워는 하자... (장시간 자동차운전 후엔 반드시 샤워를 해야 한다)  
    인산학신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