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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가을 영구법 후기
      ♣.2005년 가을 영구법 후기    2005년 10월13일 가을 영구법 족삼리 뜸을 마친 후 2005년 12월25일에야 뜸자리가    다 아물었다.  처음 고약을 몇일  붙이다가 주 박사 님 이 유근피 가루가 좋다는 생각이     나서 한번 해보니 잘 안되어서 경험이 있는 전미라 님 의 도움으로 뜸자리에 유근피     가루를 조금 두껍게 뿌린 후 위생용 거즈로 봉한 후 3M 반창고로 고정시킨 후에      스타킹으로 반창고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했음. 몇일 해보니 고름이 많이 흘러 방법을     유근피 가루를 뿌린 후에 화장지로 (냄새가 안나는 것으로) 덮은 후에 압박 붕대를     사용하여 휴지를 고정했음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으로 유근피 가루를 교체했음     주 박사님의 말씀 데로 뜸자리가 백 원짜리 동전 크기가 되면 고약을 붙이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냥 고약이 아까 와서 몇일 더 유근피 가루를 사용해 보니     유근피 가루를 떼어낼 때  뜸자리 가에 부분의 살점이 같이 떨어져 피가 나고     통증이 나는 것을 몇 번해 보고 주 박사님의 말씀이 옳은 말씀이다 는 것을     실감하게 되어 그 때 부터는 고약을 붙여 마무리를 하게 되었음.      (뜸자리가 다 아물 때 까지 걸린 시간 72일 소요)      ♣. 느낀 점    ① 뜸을 뜬 후 어느 정도 아물 때 까지는 유근피 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고름도       많이 나오고 경제적으로 덜 부담이 됨    ② 뜸을 많이 뜬 경우 확실히 뜸자리가 거의 안 가렵다는 것과 아물 때 까지는      시일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느꼈음      (앞전 같은 경우 고약을 붙이는 도중에 뜸자리가 가려웠음.)    ③ 환절기만 되면  기관지가 좀 안 좋았는데 올 겨울은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음.  ♣. 영구법에 관하여       뜸은 금생에 많이 뜬다고 해서 크게 영력이 커지는 것과 과거 전생의 나쁜 습성이       금생에서 다 고쳐지리라고는 아니 라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욕심으로 인한 화독과 열병으로 걸리지 않을 정도로 금생에서 뜨는데       해마다 조금씩이라고 계속 뜸을 뜨는 것과 부처님의 大慈大悲한 좋은 마음으로       뜸을 뜨면 금생에서 좋은 습성이 길들어지면 내생에라도 계속이어 져서 언젠가는       좋은 결실 맺을 것이라 봅니다. 인산 할아버님 말씀에도 “하루살이도 정신을 모으면       몇 겁을 지내면 종래에는 사람이 되어 성불 한다       살을 막 태우면서 정신력을 키워라.  단전은 영천이요. 영력은 극도에 달하면 대 광명       세계 이루질수 있는 체내 광명 이뤄야해 내 몸에 광명이루고 이 나라 광명이루고 지구       광명이루고 어딘가 핵심처가 있어야해” 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람이 정신을 모아       통일하면 하루살이 보다는 빠르리라 봅니다.         여러 회원님들 영구법  실행하시고 그 경험으로 다른 분들도 권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자신과 가족의  병도 고치시어 다 같이 건강하시고 장수하시여 금생에서       소원하는 바가 꼭 성취 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영구법에 도움을 주신 주 박사님과 전미라 님 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참선이란,===※영력이란 건,===
    ※참선이란,  참선법은 여러가지, 내가 아까 마음 비운다고 했잖아? 영물이 돼 가는 것이 참선법인데 영력을 키우는 거. 영물이라는 거, 말하면 알아듣기 힘들어. 자세 가지고는 안돼. 자세 가지고 하면 누구나 다 성불하지.    자세는 건강을 위해서는 필요하지. 소근기에 가부좌가 오랜 기간에는 재미 없어요.  가부좌라는 거이 중근기 정도 올라가면 괜찮지. 그걸, 뭘 보느냐? 옛날 유가의 학자들이 무릎을 꿇고 앉지 않아?  그게 아주 시원치 않은 사람이 무릎꿇고 있는 시간이 40년이면 10살에 무릎 꿇어서 50살이면 아주 망가져, 응? 망가져서 끝나거든. 육신이 망가져 아주 박살이 나고 그러면 영력이 또 그만치 줄게 돼. 그것이 가부좌 오래 하면 못쓴다는 증거 아냐?    이 불가에는 소근기는 그렇게 가부좌 오래 하면 뭐이 와도 와. 중풍이 오든지. 신경통이 생기든지 탈이 나고 말아. 그럼 공부고 뭐이고 끝나는 거 아냐?  밤낮 골골 하는 육신 속에 영력이 커진다? 거 있을 수 없잖아? 건 밭에 나가 일하는 거 보다 공부가 못되잖아?    호랭이나 사자가 경전 안봐도 참선을 하는데 건 뭐이냐?  호랭이 사자는 굴하는 마음이 없고 겁이 없다?  배불리 먹고 가만히 자고 있잖아? 거 자고 있어도 공부야. 그게 무에냐?  참선이라는 거이 그거야. 그걸 말하는 거야. 사자는 누워자도 공분데, 공부 되는데. 그놈은 자는 게 공부야.    그런데 너으가 하는 것도 참선이냐?  가부좌 틀고 앉아서 병을 만들고 있는데 공부가 될 게 뭐냐? 그건 뭐이냐 하면 호랭이란 놈은 다른 짐승보다 영물이지?  사자도 그러니, 그러니 사람이고 짐승이고 영물이 하는 게 참선. 땡중들이 앉아서 거 병신 되는 거, 병을 만들고 골이 비어 앉아 있는 건 참선이 아니야. 마음을 비우는 거 하고 골에 물이 들어가 골이 맹물되는 거 하고는 반대야. 골이 비었으니까 참선하는 거지.      부처님이 설한 거이, 참선하라고 한 건, 그게 아니고, 영물이 가만히 앉아서, 누워도 돼, 가만히 앉아서 부처님 같은 대지대혜가 일러준 걸 네 영 속에 합성하라는 거야. 땡중이 앉아서 망상 속에서 잠기는 건 참선 아니고 망할 짓이고.    부처가 가르친 건 지금 엉뚱하게 돼 가잖아? 지금 선사라고 하는 녀석들 노는 꼴 봐라, 성철이랑 다 너으가, 선사라고 대우하잖아? 그런 철부지가 어디 있니? 안된다, 독한 데서 이뤄지는 게 영력이지, 영력이란 맹물 단지 가지고는 안된다.    독사 같은 거 천년이면 이무기 되지? 그런 놈이 환도인생, 그놈이 나오면 생이지지야. 그거, 노자나 부처님의 법문은, 독종이라고 해서 영력하고 상극이 되는 법은 없다.  아무 데 가도 다 합성이 돼. 독한 데도 합성이 돼, 자연은 하나니까. 합성이 되는 이유가 그게 음파 분자에서 이뤄지는 거야. 그럼 고런 걸 명심하고 단전에 떠. 떠봐! 얼마나 좋은가! 사람은, 힘든 일은 끝장이 다 좋아요. 힘이 안드는 일은 끝장이 안 좋아.  ○○○이 봐. 거짓말 해가지고 한 참 돈벌 적에는 천하에 갑부될 것 같애도 천하에 허무하잖아? 얼마나 허무해. 문선명이 죽어 봐. 얼마나 허망한가.  너 지금부터 뜨기 시작하면 너 죽은 후에는 그런 것들 하고 다를 거 아니야? 그렇게 살면 돼.    가만히 누워서 뜸뜰 적에 지혜가 비춰 오니까.  노자님이 말씀한 거,  또 부처님이 82살 되도록 돌아댕기며 설법한 거이 전부 네 영속으로 다 와서 네 영속에서 합성되는데 부처님 설법한 거 다 합성되면 네가 부처야,  성불이지!  단전에 뜨면 다 조명 돼 오니까.  성인의 말씀은 영력이니까, 건 1000년 가도 없어지지 않아.    성자의 말씀 음파는 없어지지 않으니까, 언제고 공부하는 사람 영력 속에 합성돼 와요. 여게 지금 사람들이 시공을 초월한다고 말하잖아?  걸 어떻게 초월해? 그게 아니고, 이제 여게 무전은 공간으로 전파가 나가잖아 전깃줄 전봇대 없어도 바로 가거든.  수신기만 있으면 그걸 받고. 대성자의 말씀 음파 거 전하는 지혜니까 식파라 해도 되겠지,  건, 단전 뜨는 사람한테 합성되거든? 그래서 영력이 자꾸 커지는 거지? 그냥 가만 앉아 참선하는 속에는 그런 거 없어. ※영력이란 건,  난 영물이니까, 내가 침을 놓으면 무슨 병이고 그 자리에 낫는데, 정신 힘을 모아가지고 손 끝에 기압주는 거니까, 정신 힘이 손끝에 다 온연에 놓으면, 암 같은 게 병인가? 침을 뺄 순간에 다 나아버리는데. 해방 후에 술먹고 한 뒤에는 그게 안돼. 안되는데. 그때부터 침을 버렸는데. 여게 와서도 함양, 그때 40년 전이지? 애기가 가로 서가지고 횡산, 애기 엄마가 애기 낳다가 죽었는데, 여기 나하고 같이 살던 내외간 하고 아는 사인데.  "당신 다 비밀 지키는 건 좋은데. 너무 모르는 체 하는 것도 안되지 않느냐,  한꺼번에 사람 둘이 죽었는데 저걸 살릴 힘은 당신 밖에 없는데, 이 산속에 저걸, 죽어 나가면 어떻게 하겠소!" 그러고 사정을 해.  그때 나이 50 벌써 넘었을 때야, 살구장이 살 때니까, 그때도 침 가지고 댕기지는 않아도 침을 놓으면 깨끗이 나아요.  그래서 앤 죽었거나 살았거나 무조건 나와야 되는거야. 그래 침을 놓으면 무조건 나와요. 숨이 고여서 죽었다가 침을 놓니 애기 나와서 살았어. 애도 살았어, 애 엄마도 살고.    애 엄마 사는 건, 애 엄마가 죽어도 내가 애 엄마 혼줄을 연속시키면 살아나는 법이 또 있어요. 거게 순 신 힘이니까. 그걸 지금 왜 못 가르치느냐? 이 신의 세계에서 사는 사람이면 배울 필요없어요, 다 돼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배울 수 있나? 무당 같은 것도 아무나 하기 어려운데, 세상에 어려운 신법이 어떻게 마음대로 되나?  그래서 난 젊어서는 침을 들고 있지 않아도 내 손끝엔 신이 조화를, 신이 와서 도와주니까, 돼. 불치병이 없어, 내 손 끝에선.    아, 지금은 애를 써도 듣지도 않아. 그래서 약을 쓰는 거야. 이젠 약이 주장이야. 그래서 약 쓰는 걸 일러 주는데, 저 약도 지금은 농약을 써서 재배하니 거못 먹을 건데 그거라도 써야 좀 도움 받는 거 있어. 그래서 내가 죽염 굽는 걸 일러 준 건데.    앞으로는 병 고치는 덴, 죽염이 주장이고. 공부에는 뜸. 뜸으로 안되는 병 없고. 죽염이고 뜸이고, 또 마늘이건 만에 하나 안 낫는 사람 없고, 못 고치는 병 없어. 나을 때까지 하면 안 듣는 병 없는데 돈 있는 사람은 그걸 싫어해. 한 두번 먹고 낫는 걸 원하지. 그런데 그런 게 있니?  있으면 왜 내가 걸 일러주지 않을까? 그런 건 절대 없다. 이 암에 무서운 건 칼 속에 있는 독인데 칼은 살인하는 비수인데 그걸 가지고 암을 짤라내.  암 수술 하는 칼하고 가위는 비순데 그 비수 속에 있는 불을 인간 몸에 연속시키면, 이 염증 같은 거 별거 아닌데, 암이라는 거는 절대 안돼! 죽게 마련이야.  재발 안하고 암을 고친 후 명대로 평생을 사는 법도 있든가? 암은 다른 병과 달라요. 재들은 칼 속에 있는 불은 무서운 줄 모르고 몸 속에 들은 암만 제거하면 된다고 생각하니, 거 얼마나 한심한 세곈고?    옛날 비수 있단 말 들었지요? 슬쩍 하면 사람 죽고 하는 거. 그 칼이 비수야. 비수가 별 건 줄 알아요? 사람 죽이면 다 비수지. 지금 의사 손에 죽는 사람 수 얼마요?  배를 갈라가주고 헤쳐 놓면 칼 아니라도, 이 공간의 모든 냉기가, 불이 범하는 것도 무서운데 이 공간의 전류가 범해요.  것도 불이야.  그런데 이 죽염은 사람 하나 죽이는 거 없고 못고치는 병이 없는데, 피 토하고 죽은 각혈에도 마늘 죽염 먹고 죽는 일이 없는 약인데, 각혈에는 최고야. 죽염이라는 게 출혈열로 병원에서 저녁 못 넘긴다는 사람이, 심하게 먹어버리니까 그 날 저녁에 당장 나아버린 일이 여기도 있고, 다른 데도 많고.  건 죽는 사람이 숨 떨어지기 전에는 다 나아. 박사애들, 절대 안 낫는다는 건, 지가 염라대왕이야? 그 사람들 또 이 환자 살면 손바닥에 장지진다고 해도 나는 후에는 아무 소리 못하는 사람이니까.    알레르기 같은 것도 마늘하고 죽염 먹으면 깨끗이 없어지는데 성질 급한 것들은 며칠 먹어보다가 그만 두니까 안낫지. 당뇨가 낫고. 죽염이 또 사람 뼈가 되는 근원인데, 건 소금이니까.  그런데 이 머리가 골빈 애들이 정치를 하는 속엔, 난 이승만일 사람 취급 안해서 두번 다시 만나지 않는데 이 정신 빠진 애들 하고야 이야기하기는 뭘 해?  지금 저 중동에, 후세인은 잠어구지지하(潛於九地之下) 미국놈들은 이로구천지상(而露九天之上)이라고, 비행기 타고 가서 두드려 부시는 걸 잘 하는데, 그 땅 속에서 엎드려 있는 건 잘 못 없애거든.  그러니 땅 위에서 뚜드리는 건, 그 폭탄이 다 어디로 가나? 폭탄은 불인데. 그 화독이란 건 공해로 돌아오지 어디로 가느냐?    그 화독이 이 전류를 타고 우리 사는 데로 와요, 모르게 모르게 오는데, 그럼 우리한테 지금 있는 공해독이 얼마나 무서운데 거게다가 가중하니 앞으로는 병 못 고쳐요.  이 무서운 약재를, 청산가리 안치고는 못 키우는 약이 약초 중에 많아. 독한 농약 안치면 금방 죽는데 독약 안치고 수확보나?  그럼 약국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직접 키우면, 이런 걸 이런 병에 먹으면 죽을 테니 안된다고 하면 되지만. 이걸 얼마까지 얼마까지 장복하면 이 독에 걸린다는 걸 알고 약 지어 줄 사람이 없잖아?  그러면 자연히 앞으론 못 고치고 죽는 시간이 오잖아? 그러면 그거이 내 힘으론 안돼.  한 사람이 힘으로 50억 인구를 깨끗이 해 주는 그런 법은 없다. 그럼 내가 죽은 후에 후세대를 위한 기록은 나와도 현실엔 살아서는 안돼.  기성세대는 이미 다 썩은 놈들이야. 썩은 놈들한테는 무슨 좋은 방법도 없다. 새로 나오는 놈들, 좋은 방법을 택하면 되는 거고. 다 썩은 놈들 좋은 방법 택해야 되는 거 없어. 자네도 지금 국회의원 나가면 별 돈 다 거둬 먹고 어깨 으쓱할 거 아냐? 엉?    자네 지금 안한다, 결심하는 건 오늘 이 자리에서의 결심이야. 나가면 그리 해요. 그리고 장관쯤 되면 자꾸 갖다가 맡기는데 안받고 어떻게 사나?  안 받고 살아가면 경찰관이 과로(淸白 경찰관이 뇌물 안 먹어서 영양실조로 죽는 걸 뜻함)에 죽듯이 그런 장관 살 수가 없다.  과로에 죽는 일은 없다, 영양실조에다가 공해독까지 겹쳐서 죽는 거지. 과로에 죽었다는 건 돌아댕기다가 긁어 먹지 못해서 죽은 거야. 그건 남이 다 백성 긁어 먹고 사는데 왜 긁어 먹지 못하고 죽니? 그게 불출이야.  도둑놈의 나라엔 도둑놈이 살아야 하는데 청백(淸白)D하면 어떻게 살겠냐? 나는 그런 정신병자를 잘 한다고 안한다.    여게 지금 농약을 치든지 극약을 치든지, 그런 약재가 전부인데 그런 걸로 약 지어주고 달여 먹으라고, 그런 약을 먹고 효 볼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원기가 왕성한 사람 속엔 혹효 보는 사람 있어요. 원기가 쇠해 들어갈 때는 그런 독극물이 들어간 걸 먹어서는 안 되잖아?    지금까지 지구에, 완전히 알고 지구에 온 사람이 없어. 내가 의서를 다, 죄다 본 일은 없어도 대강 쫙 보고, 그 정도의 머리 가지고 오는 건 잘못이야, 의서에는 알고 쓴 거이 없어. 옛날 한 걸, 허준 선생 모아논 게 동의보감인데, 허준 선생은 유의태 선생보단 좀 못하고 유의태 선생 하신 처방을 보면, 뭐인가 의서 옛날 의서에 너무 기울어서. 의서 가지고는 신비가 안 나와. 의서를 떠나야 신비가 오는 거.   그래서 내가 하는 건, 의서가 물러가기 전에, 미리 시작하는 거. 의서는 물러 갔어, 완전히 그것 가지고는 안돼. 안되니까 양의학이나 한의학이 암을 고치게 돼 있지 않아.  못고치게 돼 있어. 그러나 시초엔 돼요. 중병이라도 시초엔 돼요. 사람이 어느 정도 원기가 왕성하고 살이 어느 정도 부패하지 않을 적엔 돼요. 효를 봐요.    그런데 공해가 심한 이 때에 약물(약재)이 공해가 심하고 공기도 그래서 호흡으로 들오는 공해도 심하고 이런데. 여게다가 공해상에 필요한 물질이래야 고치는데 공해를 중화시키는 거. 되레 이 공해를 맞추어 주는 물질이 어떻게 병 고치나?  또 의서 자체가 약을, 단일적으로 되는 약을 두고서 거게 대한 말이 없으니 잘못 됐어. 하나로 고쳐야지 너무 복잡해. 그래서 내가, 또 너무, 의서가 글을 하는 사람이나 보지, 이거 국민학교 학생은 못보게 만들었어.  지금 우리가 먹는 마늘이, 그거 없이는 암을 못 고치는데, 의서를 보게 되면 마늘의 신비를 써논 데가 없어. 그건 걸, 의서 쓴 양반들은, 신비의 세계를 경험 못한 양반들이 쓴 게 의서야, 엉? 신의 세계를 모르는 사람이 쓴 의서글 가지고 암을 어떻게 고치겠니?    사람이 먹는 식품 중에 마늘 같이 신비한 약이 있는데도 그걸 모르고, 또 이 소금속에 있는 수정체를 어떻게 이용하라는 말이 없고 간수에 있는 독극물 이렇게 하면 제거 되느니라 그것도 없고 거 어떻게 의서에 그런 소리가 없는 거이 무슨 의서야?  난 어려서부터, 내가 책을 안 보는 게 그거다. 공자님 책을 보면 공자님, 모르는, 모자라는 소리 수북해. 거 어떻게 성자냐? 모르는 증거가 수북해. 거 유의 선비의 제도를 멸할 때, 진시황의 손에 모도 생죽음 죽는다, 건 몇100년 안 돼서 죽는데, 그 양반이, 진시황 손에 선비들이 죽을 거다 하는 걸 알았으면 그런 짓 안했을 것 아니야?  또 예수를 봐. 예수가 그런 짓 해서 많은 사람이 죽어갈 걸 알면 그런 이야기 한 마디도 안 했을 거 아니냐? 그건 모도 정신병의 하나야. 그런 성자가 될 수 없어요. 사람 많이 죽일 소리 왜 하나?   우리나라에 노자 같은 이, 많은 사람을 죽일라고 허튼 소리 했던가? 강태공 같은 이, 노자도 죽음 후에 따르는 사람 죽일 소리 한 마디도 안했어요,  그래서 난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알진대, 사람을 해치는 말이 있으면 안된다 그거야. 내가 지금, 앞으로 종교에 대한 평을 하는데, 그기 욕을 먹는 거다,  종교라는 게 완전히 나쁜 거야. 난 어려서 잘 알고 있지만 그 힘을, 그 종교의 힘을 대항할 힘이 없는 사람이 무슨 말을 할 거인가?    지금에 와서는, 난 다 살고 가니까, 잘못된 걸 일러주고 가는 거야. 옛날에 신의 가호가 무섭다, 날 호위하고 모시니까.  그 신을 이용할 일이 있으면 꼭 필요하면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거 필요없어요. 하후씨가, 그렇게 무서운 신의 힘을 가진 양반도 심의 힘으로 9년 치수를 다스린 적 없어요. 일꾼 데리고 아홉 해를 고생했어. 거 순임근 시킨대로 했거든. 그후에 강태공이 둔갑엔 1인자야.    그 양반은 천둔 지둔에 아주 전능한 이야. 둔갑을 가지고 은나라를 멸할 순 없어. 그래서 10만 대군을 대창해 가지고 은나라를 멸하게 했어. 그게 다 신의 가호가 아니야. 그 양반의 전술이야.  그걸 뭘로 증명하느냐 하면, 관운장의 황금전이라고 삼국지에 있잖아? 둔갑에 능해. 신장들이 관운장 칼 끝엔 다 죽으니 그게 뭐야?    장각 장량이 관운장 칼에서 다 죽었으니, 죽어 버리고 말았잖아? 거 뭐 신술 가지고 한 일 있니?  그렇다면 제갈량도 둔갑을 안해. 군사로 싸워 이겼지. 둔갑을 안해. 둔갑 가지고 통일 안했어. 화랑정신 가지고 통일했지. 천하에 무서운 당태종이 김유신이 무서워서 얼른 소정방이나 유인궤를 불럿서, 화랑군은 천하에 무서운 군인이니 건드리지 말자 하고 싹 들어 가버렸다.    그러니까 신라를 도와서 백제를 치고 난 후에 싹 데리고 들어 가버렸어. 이런데 화랑군 하고 맞서서 이길 수는 없어. 그건 천하에 막강군이야. 그런데 이 양반들은 가만히 늙어 죽고 끝난 뒤에 원효라는 돌중이 망했잖아?  불교 전성기에 왕건이 칼들고 항복하라하니 항복 했잖아? 마의태자는 항복 반대하고 도망쳐 보니 뾰족한 수 있니?  모도 항복하고 끝났는데. 또 고려는 불교 믿다가, 가만 앉아서. 원나라가 밟아치우고 나라 망하는 게 종교에서 와. 그기 종교야. 아라사 황제 비참하게 죽는 거 영화도 있다며? 만주국 부이 모양으로 거 어떻게 되는 거니?  그 사람들이 천주님만 믿고 있다가 꼴이 뭐니? 전부 학살되고. 종교 안 믿는 스탈린은 신자를 그렇게 죽였는데 배속 편하게 늙어 죽었잖아?  또 이북의 천주 기독교를 그렇게 박멸시키고 김일성이는 배속 편하게 살고 있잖아? 전 세계가 그렇잖아? 역사가 그런데. 모택동이도 그러고. 그게 신을 믿어서 된다는 증거가 있으면 그러겠니? 되는 증거가 없으니, 없다는 사실이 확실 하잖아? 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말하는 거고.    믿음 속에는 사람이 나약해져 가지고 남의, 침략자의 밥이 되고 말아요. 거 화랑 정신 가진 사람들은, 당태종이 신라를 먹을라고 했는데, 무서워서 못 먹으니, 거 어떻게 되는 거야?  거 종교라는 건 어느 시기고 남의 나라를 먹는데, 침략의 도구로 앞세울 수는 있지만 그걸 믿어 가지고 신의 힘으로, 안될 게 되는 수는 없어요. 전반적으로 없어요. 지금 아무리 믿어도 신의 힘으로 병고치는 건 아니야.    내가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약에 능해야지, 신의 힘 가지고 어떻게 병 고치나? 종교인들은 신의 힘 빌어 가지고 병 고친다는 말은 그래도 그 속엔 달른 게 있어요. 중들이 부처님하고 인연 있다, 인연설이 있어요.  거 인연이라, 불연이란 거이 허무맹랑한 거짓말이야. 중들이 불심 있어가주고 밤낮 염불, 예불 조석 공, 거 어디 부처님의 가호를 입어 가지고 천지조화 다 가지고 있더냐?  없어. 천당 극락이 가상적이지 모도 가서 살아 봤나? 논리 안돼요. 사리 어긋나. 모도 종교의 거 허무맹랑한 세상은 계속 갈 수 없어요. 내가 이번에 쓸제는 그거 싹 치워버리라고 일러주고 간다.  내가 살아서는 곤란, 종교의 허구를 고대로 이야기하는 살아서는 어렵고. 날 따르는 사람의 그 소리 고대로 전해도 거 십자가 있어요. 싹 치울 때가 됐으니까 하는 소리야.    도라는 건 자연인데 허무맹랑한 거이 내내 갈 수는 없다.  내가 말하는 신인은 있는 거니까, 증거가 있으니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거고. 남을 속여 먹는 거 가지고 그것 가지고, 계속 가게 돼 있지 않아. 내가 다 일러주고 가면 신인세계 열리게 돼 있거든. 안기생 적송자 뇌진자 광성자, 신인세계 열어가는 주역이지? 이런데.   거 신선 모도 동해인이라, 이 신역에선 신인 신선이 계승하니까.   내가 20여년 전에 지은 시가 있지. 思雲亭 天降儒仙手植林(천강유선수식림) 하늘이 고운 선생을 내려 손수 상림을 심게 했는데 渭城詩伯揖相尋(위성시백읍상심) 함양의 시인들 읍하며 서로 찾네 大黃大野金波動(대황대야금파동) 크게 누런 큰 들에 황금물결 움직이고 長碧長空玉露深(장벽장공옥로심) 길고 푸른 긴 하늘에 옥같은 이슬 짙네 志樂古今神聖志(지락고금신성지) 뜻은 고금 성인의 뜻을 즐거워하고 心通歷代俊雄心(심통역대준웅심) 마음은 역대 영웅의 마음을 통하였네 社中賢士治平日(사중현사치평일) 위성음사 회원 선비들 태평시대에 擧世孝親頌德音(거세효친송덕음) 온 세상이 부모에 효성스럽다 덕성을 칭송하네 남원 거창 함양 선비들, 전라도가 글 잘해요. 安義 弄月亭 月亭雲散谷幽峨(월정운산곡유아) 농월정에 구름 흩어지니 골짜기는 그윽하고 萬壑淸流碎玉波(만학청류쇄옥파) 온 골짝의 맑은 물살에 옥같은 물결 부서지네 格이 맞아요. 첫 韻은 산 높은 峨, 물결 波 여게도 괴팍한 선비 있어요. 내가 지은 글은 내놓지 않아요. 즈으는 아예 글 되지 않으니 규장 3만 자 뽑아서 콩나물 대가리 붙이는 거지. 蟾津江 岳陽樓 雄峯屹立長江北(웅봉흘립장강북) 천왕봉은 섬진강 북쪽에 우뚝 섰고 萬丈危容左碧流(만장위용좌벽류) 만길 가파른 모습에 푸른 물결 끼고 도네 광한루엔 남원 선비 같이 갔으니까… 내가 5~6세 때 孤句에 짝을 붙인 글. 元句 : 狗杏花發虎蝶來(구행화발호접래) 개살구꽃이 피니 호랑나비 오더라 對句 : 人蔘月開馬蜂廻(인삼월개마봉회) 인삼꽃 피니 말벌이 돌아와 對가 잘 된 거지. 元句 : 割雲山色劍高低(할운산색검고저) 구름을 가르는 산빛은 칼이 높고 낮고 하더라 對句 : 破天雷聲電大小(파천뇌성전대소) 하늘을 깨는 우뢰 소리는 번개가 크고 작고 하더라 할아버지가 '너 나라 망하는 때 역적 나는 거라' 그래서 尺地水色江大小(척지수색강대소) [땅을 재는 물빛은 강이 크고 작고 하더라]로 바꿨지.
    인산학인산禪사상
  • 토성분자로 화하는 영력은 <b>“토성분자 합성”</b>에서 이뤄지니 “토성분자 합성” 비법은 짐승도 아는 놈이 있다. <b>토혈(土穴)</b>에 은거하는 동물이 모공과 기공으로 영력의 재료요 “토성분자 합성”의 원료를 흡수하여 영력을 기른다. 사람은 호흡, 기압을 주고 척추를 바로 세워 호흡을 하여 “토성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데 공해독을 처리하지 못하면 그 독에 의해 잡심 내지 악심이 이뤄지니 자비심은 일생을 두고 자리잡지 못하고 흉물로 종신하고 만다. 자비심에 기초하지 않으면 천년수도가 도리어 화근이 된다. 여우 독사 지네 메기 닭이나 개도 종내 흉물이 되고 마는 것은 자비심이 이들 동물에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공해독이 극성 하더라도 자비심이 있으면 그 자비심에 의하여 <b> -청색심에서 어진 마음이 이뤄지고, -백색심에서 의리 있는 마음, -적색심에서 예절 바른 마음, -흑색심에서 지혜로운 마음, -황색심에서 믿는 마음이 이뤄지니. </b> 자비심은 5색심과 5味心으로 5기심을 이루고 5기심으로 5神심이 이뤄지니 심장신(心藏神)이라. <b> 5神의 전능(全能)을 총칭하여 영(灵)이라 한다.</b>   다시 말하면 <b> 토성분자를 최종 합성하여 화하는 전지전능을 영(灵)이라 하나니라.</b> 잉어는 극선자라 천년 수도하면 무한한 신통력은 얻지만 12장부를 다 갖추지 못한 어족이기 때문에 혜명한 대각성불은 못하나니라. 효자 충신 열녀의 일편단심에 정신이 통일되어 겨울철 눈 속에 수박이 나오고 참외 홍시가 열리는 기적, 여름 위에 잉어가 솟아 나오는 것 모두가 토성분자에서 오는 불가사의한 기적이다. 효자 열녀 충신의 일편단심은 강철도 녹이는 완전 정신통일이니 水火도 불범하고 이산 이수도 가능하고 상전벽해도 무난하고 신출귀몰하는 극강한 영력이라. 극강한 영력은 백토의 기, 흑토의 정, 적토의 신, 청토의 성이 황토의 영을 따라 합성하면 막강한 영력이 되나니라. 이중 하나라도 빠지면 전능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화랑도 정신 속에는 이 5종의 신이 절로 이뤄니나니 저 북한 6.25후 40년 동안 국민에 신체단련을 시키고 국민의 마음에 독기를 심어 왔으니 이도 화랑도 정신에 유사한지라 극히 위험한 존재요, 저는 정신분열증이니 그 피해는 상상하기 어렵다.  저들을 성심으로 복종시켜 남침의 피해를 사전에 막는 방법은 화랑도 정신 뿐이다. <b> 하루가 급하다.</b>   아무리 “신책 묘법”이라도 국가에서 외면하면 전쟁을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이니 각자가 화랑도 정신으로 무장하여 전란의 극한 위기에서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이라도 지킬 방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영구법.사리장.죽염.돼지창자국 등으로 정신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 비상양식 준비를 늘 염두에 두고서 재남침을 항상 경계하여 사전에 남침의 도를 파악해야 保身 保家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산학대도론
  • 토성분자로 화하는 영력은 “토성분자 합성”에서 이뤄지니 “토성분자 합성” 비법은 짐승도 아는 놈이 있다. 토혈(土穴)에 은거하는 동물이 모공과 기공으로 영력의 재료요 “토성분자 합성”의 원료를 흡수하여 영력을 기른다. 사람은 호흡, 기압을 주고 척추를 바로 세워 호흡을 하여 “토성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데 공해독을 처리하지 못하면 그 독에 의해 잡심 내지 악심이 이뤄지니 자비심은 일생을 두고 자리잡지 못하고 흉물로 종신하고 만다. 자비심에 기초하지 않으면 천년수도가 도리어 화근이 된다. 여우 독사 지네 메기 닭이나 개도 종내 흉물이 되고 마는 것은 자비심이 이들 동물에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공해독이 극성 하더라도 자비심이 있으면 그 자비심에 의하여 -청색심에서 어진 마음이 이뤄지고, -백색심에서 의리 있는 마음, -적색심에서 예절 바른 마음, -흑색심에서 지혜로운 마음, -황색심에서 믿는 마음이 이뤄지니. 자비심은 5색심과 5味心으로 5기심을 이루고 5기심으로 5神심이 이뤄지니 심장신(心藏神)이라. 5神의 전능(全能)을 총칭하여 영(灵)이라 한다. 다시 말하면 토성분자를 최종 합성하여 화하는 전지전능을 영(灵)이라 하나니라. 잉어는 극선자라 천년 수도하면 무한한 신통력은 얻지만 12장부를 다 갖추지 못한 어족이기 때문에 혜명한 대각성불은 못하나니라. 효자 충신 열녀의 일편단심에 정신이 통일되어 겨울철 눈 속에 수박이 나오고 참외 홍시가 열리는 기적, 여름 위에 잉어가 솟아 나오는 것 모두가 토성분자에서 오는 불가사의한 기적이다. 효자 열녀 충신의 일편단심은 강철도 녹이는 완전 정신통일이니 水火도 불범하고 이산 이수도 가능하고 상전벽해도 무난하고 신출귀몰하는 극강한 영력이라. 극강한 영력은 백토의 기, 흑토의 정, 적토의 신, 청토의 성이 황토의 영을 따라 합성하면 막강한 영력이 되나니라. 이중 하나라도 빠지면 전능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화랑도 정신 속에는 이 5종의 신이 절로 이뤄니나니 저 북한 6.25후 40년 동안 국민에 신체단련을 시키고 국민의 마음에 독기를 심어 왔으니 이도 화랑도 정신에 유사한지라 극히 위험한 존재요, 저는 정신분열증이니 그 피해는 상상하기 어렵다. 저들을 성심으로 복종시켜 남침의 피해를 사전에 막는 방법은 화랑도 정신 뿐이다. 하루가 급하다. 아무리 “신책 묘법”이라도 국가에서 외면하면 전쟁을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이니 각자가 화랑도 정신으로 무장하여 전란의 극한 위기에서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이라도 지킬 방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영구법.사리장.죽염.돼지창자국 등으로 정신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 비상양식 준비를 늘 염두에 두고서 재남침을 항상 경계하여 사전에 남침의 도를 파악해야 保身 保家 할 수 있을 것이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영로(靈路)는 즉 인연(因緣)이다.)
      나는 인간으로 온 이래로 많은 중생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는 법으로 야수들의 영로(靈路)를 열어 주었다. 영로(靈路)는 즉 인연(因緣)이다. 자비심으로 열린 인연은 길기(吉氣)와 서기(瑞氣)로 화한 길연(吉宴)이오 복수심(復讐心)에 강하여 열린 인연은 업보(業報)니 악연(惡緣)이다. 세존의 자비심이 쇠(衰)한 오늘은 자비 도덕(慈悲道德)까지 쇠하여 무자비심으로 생산하는 살인 무기 중에 핵폭(核爆)까지 다량 생산되고 있다. 인간은 자비심이 결여되면 이렇게 위험한 시기가 오고야 만다. 유행성 각종 병세까지도 무자비하다. 그러나 나는 무자비한 유행성 난치병과 핵폭 피해병에 대한 비방(秘方)을 계속 완비(完備)하나 인지미달(人智未達)한 대중에게는 시기상조라 각자(覺者)의 지혜라도 대중 구원에 미흡하다. 나는 묘향산 중에서 야수들이 갈망하고 있는 마음을 보고 내생(來生)에 영로(靈路)를 열어주기 위하여 수 십 년을 두고 많은 산중 야수의 이마에 손바닥 장심을 얹어 인간 세상에 환도하는 인연을 열어 주었다. 25세 때 내 손 장심의 온도는 삼십칠 도 이상이었다. 대소한(大小寒)에 숲 속에서 노숙하여도 동상은 없었다. 그 동안에 가축, 개와 고양이에게 자비심으로 환도 인생하게 한 수가 상당수다. 이웃 고양이도 여러 해 살면 인생(人生)으로 환도(還道)하기를 갈망하여 내 방문 앞에 와서 밤을 세웠다. 아침에 보고 이마에 손 장심을 얹어 뇌에 영로를 열어 주니 인간 세상에 인연이 열렸다. 그렇게 70년간 고행과 인욕의 세월동안 우주 분자의 힘으로 합성한 능력은 많은 산짐승과 가축에게 영중(靈中) 신기류(神氣流)의 묘력(妙力)으로 인도(引導)되어 환도 인생케 하는 인연과 자비심을 심어 주었다. 나는 한 사람 힘이라 현재 60억에 나의 덕(德)은 박하다. 태양보다 밝은 지혜를 영원히 후생(後生)의 마음에 전하여 후세 사람으로 하여금 자비심에서 이루어지는 지혜와 행운과 건강장수 불로장생하는 선술(仙術)을 전하리라. 대중 통치하는 정치학은 공자의 주역십익(周易十翼)에서 계사(繫辭), 단사(彖辭)를 찾아 전한다. 견성성불(見性成佛)하는 참선법(參禪法) 중 첫째 무병천수(無病天壽)하는 건강을 전하니 단전(丹田)은 단전(壇田)이다. 상중하 삼단법(三壇法)을 후세가 필요로 하리라. 마을 안과 인가 근처에 있는 초목(草木)은 인간의 욕심에서 화하는 사기(邪氣)와 흉기(凶氣)와 악기(惡氣)가 범하여 누적되면 목신(木神)도 악신(惡神)으로 화하여 천년 이상 입선(入禪)하여도 노목(老木)이 되면 흉목(凶木)으로 변한다. 그리하여 벌목(伐木)하면 작해(作害)가 크다. 그것을 세상 사람들은 동토(動土)라 한다. 환도인생하면 악연이 된다. 깊은 산 속에서 수천 년 묵은 노목(老木)은 수천 년 간 입선자(入禪者)다. 초목에서 생(生)하는 산성(酸性)과 산성에서 생하는 신성한 길기(吉氣)가 누적하여 서기(瑞氣)하니 명당 절터에서 합류하여 목신으로 화한 영은 환도인생하면 삼생(三生) 후에 대각 성불한다. 천지간의 정기(精氣)를 종기(鐘氣)한 불(佛)은 생생부절지묘(生生不絶之妙)와 능(能)이니 천신(天神)의 으뜸은 불(佛)이오, 지신의 으뜸은 불(佛)이오, 인신의 으뜸은 불(佛)이니 그리하여 불(佛)은 무소부재(無所不在)라 하며 무소불통(無所不通)이라 하며 무소불능(無所不能)이라 한다. 선심(善心)이 일생을 떠나지 않는 자는 내 몸이 불로장생하는 양사리(陽舍利)니 즉 선(仙)이오, 일생에 음욕(淫慾)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면 내 몸의 신은 흉신(凶神)이오, 흉악(凶惡)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면 내 몸의 신은 악신이다. 조화가 무궁하고 전능한 우주는 내 몸이니 내 몸에 갖추고 있는 전능한 조화를 멀리서 구하지 말라. 내 몸이 요술(妖術)을 익히면 내가 요물이 된다. 내가 공명정대하고 지공무사(至公無私)하지 않은 사교(邪敎)를 신봉하는 자는 내 마음이 사심(邪心)으로 변화하여 욕심에 빠지면 사물(邪物)이 되고 사물은 흑심(黑心)으로 변한다. 마음은 화기(火氣)가 수기(水氣)가 범하면 흑연(黑煙)이 생기나니 심하면 암흑이 된다. 내 마음이 삼생(三生)을 대자대비하고 대각성불하지 못할 사람은 세상(世上)에 태어난 예가 없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간은 우주의 조물주인 光明 속의 색소와 분자의 힘으로 學者는 文理를 通하니 通理之妙고, 修道者는 大道를 覺하니 覺道之明이다. 인간도 일촉 밝기밖에 못되는 신(一燭之神)이면 죽은 뒤 신(神)도 그 신명(神明)은 일촉광명(一燭光明)에 불과하니 십촉신명(十燭神明)의 명중지신(明中之神)이다. 백촉신명(百燭神明)도 천촉신명(千燭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오, 천촉신명(千燭神明)은 만촉신명(萬燭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오, 만촉신명(萬燭神明)도 우주신명(宇宙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다. 해탈은 대각자 불(佛)이니 영혼불멸을 말함이다. 인간이 해탈한 영혼은 억만년 불변지리(億萬年 不變之理)이다. 만일 반촉(半燭)짜리 영명력(靈明力) 으로 사람이 되어 태어나면 그 약한 영력(靈力)을 따라 날짜도 기억하지 못하는 우둔한 신경(神經) 을 갖게 된다.  7신(神)과 8만 4천신(神)의 왕래 무궁(往來無窮)한 노선인 신경이 매우 부족(路線卽神經不足)한 자이다. 경(經)은 직로(直路)니 근골육(筋骨肉)이 색소와 분자의 합성 비례(合成比例)가 모자라 청색소 백도에 백색소 삼십육도가 비례 반대(比例反對)로 분자가 무도(無度)하게 몸을 이루니 그 인간이 천하고 정신도 둔하여 미개하니 하우자(下愚者)이다. 일촉(一燭)짜리 이상은 일반 인간이고 백촉(百燭)짜리 이상은 출중자(出衆者)며 천촉(千燭)짜리 이상은 대현(大賢)이다. 만촉(萬燭) 이상은 대성(大聖)이고 우주 광명(宇宙光明)과 동일하면 곧 불(佛)이다. 覺이라는 건 전부 광명분자라.  광명분자가 백%냐 70%냐 이것뿐이야. 여기에서 한계점이 완전히 끝나는 거요. 백%에 갔다면 하늘님보다도 못하다고 하지 않는다, 같다고 자신할거요. 석가모니 같은 이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건 내가 하늘님보다 높다. 그건 뭐이냐? 광명분자가 백%에 달하면 공간에 올라가도 그 이상 밝은 영력은 없고, 지하에 내려와도 그 이상 밝은 영력이 없으니 그 유아독존자라. 광명분자의 접선장소가 어디냐? 위대한 영력이다.   그건 위대한 영물 속에는, 가서 접해요. 광명분자 없이는 大覺을 하질 못해요.  석가모니가 대각한 것도 광명분자의 힘이고, 노자도 그렇고. 나도 어려서 광명분자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에 죽기 전에 그걸 후세에 전하면 누구도 이룰 수 있다. 거 영물이 되면 되요. 내가 인신(人神) 우주등(宇宙燈)이라. 육신은 우주의 등불이야. 응?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에서 기름을 뽑아들이는 것이 기름은 영양물이 아니냐? 그 기름이 피가 되잖아? 피가 살이 되고. 그러면 자네 몸에 기름이 뭐이냐? 기름은 불이야. 불의 원료가 아니라 불이지 기름이. 불이 기름속에서 나와. 기름 속에서 나와서 기름만 필요로 하는 거야. 기름이 없으면 불이 안 붙어요. 자네 육신속에 있는 기름이 뭐이야? 불이 아니냐? 불은 육신 속에 있는 기름 때문에 꺼질래야 꺼질 수 없어. 건데 왜 그러냐. 수분이 앞서게 되면 기름 기운이 힘이 없어. 수분이 많아 가지고 그럴 땐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모든 신경으로서 온도를 보강시켜 가지고 화기가 통하고 온도가 보강되고 하게 되면 수기(水氣)가 침해하던 화(火)는 살아남아.   응, 그러면 그 화(火)가 다 살아나게 되면 사리라는 게 이뤄져 가지고 우주의 광명체가 돼.   우주의 광명체를 이루는 것이 육신이야.  그럼 육신은 우주등이라는 말이야. 광명체를 이룰 수 있는 물체니까. 응, 지금 음식 먹으면 기름, 기름은 불, 왜 광명체가 안된다는 거야? 그러기 때문에 나는 인신은 우주등이라고 쓴 건 알기 때문이야.   석가모니 사리는 불 속에서 이루어진 거야. 기름이 없으면 사리가 이뤄지지 않아요.
    인산학생각의창
  • 토성 분자로 화 하는 영력 (원본 사진)
    토성 분자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고교교사 김성식입니다.  작년 족삼리 뜸에 대해 글을 올렸었죠.  이번 가을에는 11일동안 두근 쑥뜸을 단전에만 하고 마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구법 뜸이란 인연이며 보이지 않는 사슬에 이어진 힘으로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단순한 의지의 문제도 용기의 문제도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내력이 강하지도 못하고 3년전 쓰러져서 서 있기가 힘들 정도로 고생하다가 그나마 작은 뜸으로 많이 호전되어 힘이 생겨 영구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살아있을 때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정말 우연히 시작했습니다.  쌀알 반톨만한 뜸을 1년간 계속 떠 왔거든요. 그래도 엄청난 효과가 있었지요. 죽염과 밭마늘도 계속 먹었습니다.  역시 몸에 엄청난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배에 차는 가스와 소화불량 심지어 우측 가슴아래의 뻐근함 등은 계속 되었습니다.  참 몸 속에 1.5cm 담석도 발견되었구요.  영구법이 있다는 자체가 제겐 큰 희망이었거든요.  인산 선생님 글을 읽으면 한 마디 한마디가 이상스레 엄청난 힘으로 전달되니까요.  거의 의심이 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계속 미루다가 10월 후반기에 쌀알 뜸을 중완에 백장 떠서 배의 창만함을 없애자라고 생각하고 30장 정도 뜨는데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쌀알 크기로 100장 하느니 중완/단전 중에서 하나만 시험삼아 떠보기로 했습니다.  작년 여름방학 무모하게 중완 단전에 영구법을 시행하다 계절적 금기사항을 어겼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고 그만두었거든요. 그 결과는 캘로틴 조직이라고 하나요 빨갛게 맨들맨들한 흉터가 손톱만한 사마귀처럼 융기되어 보기가 흉했습니다.  그것도 없애고 싶었습니다.  이왕 시작할 바에야 중완보다 내 건강을 위해선 단전이 낳다고 생각했습니다.    혈자리는 건강을 위해 공부해놓은 덕분에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으나 단전이 혈자리 관원을 말하는지 석문혈을 말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망설이다가 어짜피 뜸장이 커지면 관원도 석문도 한꺼번에 커버가 된다고 생각하여 관원과 석문 중간지점으로 설정을 하고 뜸을 떴습니다.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고 했나요? 지난 여름 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고통을 참아갔지요. 그러다 보니 첫날 거의 6시간 훨씬 넘게 을 뜨게 되었습니다. 박지성의 축구경기를 다 볼 때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된것은 100% 우연한 운명처럼 제 의지로 한 것이 아니라 무엇에 홀려 그런 것 같았습니다.    몸이 아직도 허약한 나로서는 항상 무리하면 안된다라는 경구가 주술처럼 나를 감시했습니다.  일요일 봉사활동을 마치고 그리고 매일 2-3시간을 뜨게 되었습니다. 감기 몸살도 살짝 오더군요.  손 발도 약간 저리는 느낌에 목도 붓구요. 그러면 죽염을 국물에 20그람씩 타서 먹으면 좀 낳아지더군요.  그렇게 하루 하루 하다보니 도저히 견딜 수 없이 피로하여 하루는 쉬고 11월 1일 5시간 2일 3시간을 하니 쑥 두근이 다 떨어졌고 새 봉지에 있는 한근이 남더군요.  욕심부리지 말자 생각하고 내년 봄에 중완에 뜨자 생각하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단전 뜸이 몸에 최로라는 인산 선생님의 말씀을 다 믿긴 하지만 평소 기혈양허로 고생했던 나로서는 계속 맥박이 90-100을 왔다갔다하고 그 힘도 약한 상태를 관찰하면서 두렵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단전에 생긴 상처에 반응하는 몸의 면역반응 때문에 심장에 긴장이 가서 맥박이 높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어짜피 시작했으니 세근 다 하고 싶은 생각도 굴뚝이었으나 너무 몸이 힘들고 갑자기 뜸불이 무서워지기도 해서 - 솔직히 말하면 고통은 처음 한 시간이고 그 후로는 별 고통없이 계속할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직장인이 아니거나 몸이 건강한 상태라면 정말 하루 18시간 계속 뜨면서 3일 정도에 끝낼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 서둘러 마쳤습니다.    뜸을 뜨다보니 뜸에 대한 적응력은 자생적으로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뜸장이 커지는 이유가 그것 아닌가 싶습니다. 불길이 뱃속으로 시원하게 밀려들어오는 느낌을 즐기기? 위해서 자신도 모르게 뜸장을 크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뜸에 불을 붙이고 까만 재 속의 불이 다 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20분을 훨씬 지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5분 뜸장 20분 뜸장 하는 것들이 뜸불을 붙여 완전히 식을 때까지 시간을 말하는지 아니면 불을 붙여 뜸장 바닥까지 불이 도달한 뒤 식을 때까지를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뜸을 마친 지금의 심정은 딱 두가지로 요약됩니다. 뜸을 마칠 수 있게 한 하늘의 도움에 감사하다는 것(결코 내 힘으로 뜬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과 아울러 상처가 아물면 몸이 많이 좋아질 것 이라는 희망에 대한 기쁨, 다른 하나는 바로 마음이 근원이라는 생각에 대한 성찰입니다.  인산 선생님이 말씀하신 강철같은 의지가 한 점으로 모아질 때 하늘의 영기가 뜸불을통해 몸에서 하나되어 생명의 불로 작용하여 영선이 피의 신경을 신경이 근육을 근육이 뼈를 재생시키는 말씀 바로 거기에 영구법의 의미가 있고 인간이 영물이며 마음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병이나 죽음이 두려움 자체였지만 지금은 병도 죽음도 순수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마치 뜸불을 받아들이듯- 생각 이겠죠. 왜냐하면 육신이 흩어지는것이 끝이 아니고 시작일 뿐이니까요.    다시 한 번 도해의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인연이 되면 꼭 방문하여 직접 여러 사람과 함께 중완 관원 두곳에 선생님의 지도하에 뜸을 떠보고 싶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 그동안 나름데로 침도 뜸도 다 배웠습니다.  그러나 영구법을 알아버린 사람은 침과 뜸(쌀알)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보다 수십배의 효과가 있는 영구법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산 선생님의 원력이 미치기를 바랄 뿐입니다. 도해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안녕 하세요.^^" 10년을 떴거든. 이번 달에 나와(잡지에) 이지민이 10년을 악착같이 떠 살았거든.(인산)
    증득의장도해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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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천의 妙(영구법)
    ※뜸을 뜰 때는 반드시 약쑥 을 써야 해요. 다른 쑥을 단전에 놓고 뜨면 그 화독이 심장까지 올라가서 숨이 떨어져요. 예전에 구례에 사는 젊은이 하나가 봄에 나물 해 먹는 떡쑥을 뜯어 말려서 곡지(曲池)를 뜬 적이 있었어. 떡쑥으로 뜨고 나니 저녁에 팔이 오그라들지가 않았어. 그래도 계속 뜨면 오그라들거니 하고 계속 사흘을 뜨니 영 굳어버렸어. 한 30살 되었는데 지금도 병신으로 살아가고 있어. 뜨는 것은 약쑥 으로 뜨는 것이지 떡쑥(인진쑥)으로 뜰 수는 없어. 약쑥 자체가 그렇게 신비스러운 것인 줄 알아야 돼. 또 뇌막염으로 뇌가 완전히 마비된 사람보고 중완만 떠보라고 한 일이 있었어. 그래서 그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여러해를 떴는데 완전히 정상인이 되어가고 있지. 또 지금 함양 이웃에 과부댁이 살고 있는데 그 과부댁은 자궁수술 같은 대수술을 몇번 해가지고 배꼽 아래를 째버려서 "관원(단전)" 자리의 흔적이 아예 없는 사람이야. 모두 엉망이 되어서 백내장·녹내장이 끼이고 했는데 병원에 가보니 눈알을 빼고 다른 것으로 바꾸면 몰라도 다른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했어. 눈알을 빼서 바꿀 형편도 못되고 약으로는 도저히 못고치니까 어쩔 수 없이 밤낮 눈을 앓다가 마침내 두 눈을 다 못 쓰게 되었어. 어린 자식들 데리고 집안이 다 끝나가는 형편이었는데 그 과부댁이 우리 안식구하고 같이 교회에 다니는 사이라. 아무리 울고불고 밤에 자지 않고 기도를 드리지만 어디 나아야지. 안식구가 꼭 살리고 싶어 내게 물었어, 엉망이 된 단전에는 뜨지 말고 중완에 뜨라고 했어. 뜸이란 것은 약쑥이 신비이고 불(火)의 온도가 신비인데 불의 온도가 약쑥의 신비를 눈(眼)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법이지. 단전 단전 에 떠야만 그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중완 중완 에만 떠도 그것이 가능해. 그 과부댁의 신경조직이 웬만하니까 그 조직을 타고 눈까지 갈 것이니 악착같이 떠보라고 했어. 이제는 막다른 골목이고 돈은 없고, 하지만 눈은 떠야 하니 그걸 뜨다가 죽어도 해본다고 15분짜리 뜸을 한 50일을 뜨니까 눈이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그 여자가 지금 돋보기도 안쓰고 농사짓고 아무 걱정 없이 잘 살고 있어. 단전 을 가지고 눈을 고쳐왔는데 중완만 떠서 눈을 고친 것은 그때가 처음이라. 정신을 맑히기 위해서도 중완을 뜨면 좋아요. 중완혈이 좋다는 말이지. 뜸을 오래 뜨면 약쑥의 신비가 온도 를 따라서 심장부로 들어가는 모든 신비의 조직을 완전히 재정비해주지. 아주 바보 천치가 하니 있었는데 3년 동안 단전 에 애를 쓰고 뜨더니 뇌막염이 완치되었어. 거기다가 정신이 맑아져서 마음이 영(靈) 해져요. 그 놈의 마음이 신화(神化)되어 영물(靈物)이 되어가는 거지. 사고력이 완전히 달라져 딴 사람이 되는 방법은 약쑥의 힘밖에 없어.   원자탄으로 죽어갈 때도 그것밖에는 도리가 없어. 약 먹고는 치료가 불가능해. 중완·관원에다가 악착같이 떠야 그 독이 풀리게 되어 있어. 원자탄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떠보지는 않았지만 20살 시절에 이런 일은 경험한 적이 있어요. 세상에 몹쓸 열병이 동네에 들어와 젊은이들이 마구잡이로 죽어나갈 때 일가사람이나 또 다른 아는 사람한테 직접 쫓아가서 약쑥으로 중완에다 7분·8분짜리를 막 떠 제꼈지.열병으로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어 죽어가니까 뜸이 뜨겁다고 못견디지는 않았지. 그렇게 떠주니 확실히 열(熱)을 뽑아내. 뽑아내는 증거가 무엇이냐하면 5장내지 6장 뜨게 되면 불덩어리 같던 머리에 열이 식고 눈이 보여. 아주 열이 심해서 눈을 못 보는데 뜸을 뜨면 보인다고 해요. 내가 그걸 보고, 또 그런 사람 여럿을 떠보고 아무리 원자의 무서운 힘도 이 약쑥 15분짜리 뜸을 능가하기는 어려울 거다 했지. 원자탄에 죽어가는 걸 아직 떠보지는 못했지만 극약을 먹고 창자가 다 끊어져 죽어가는 사람을 산소호흡 시켜놓고서 중완에다 15분짜리 뜸 을 뜨는데 석장을 뜨니 넉장만에 의식을 되찾아 고함을 쳐. 그래서 산소공급을 그만하라고 하고 5장째 뜸불을 올렸지. 왜 5장 을 뜨느냐고 물어서 오장(五臟) 의 조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5장 을 떠야 한다고 했어. 극약을 먹은 사람이 은단 사장 조 모씨의 아들이야. 그 당시에는 그 일이 물의를 일으켰는데 어떤 미친 영감이 와서 죽어가는 조사장 큰 아들 배 위에다 뜬다고 그러는 거지. 그런데 이 미친 영감이 와서 그 놈을 살려놓으니까 약사여래(藥師如來) 라고 그래. 그 사람들 노는 것이 시간시간 바뀌는 게 변덕이 그렇게 심해. 내가 우유를 끓이라고 하니 미치긴 되게 미쳤구나 하지. 창자가 다 끊어진 사람 먹으라고 우유를 끓여라 하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다른 사람이 그러면 나도 웃을 거야. 그렇지만 남이 웃거나 말거나 난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지. 창자를 재생시킬 때에는 뱃속의 피를 싹 거두어들여 중완 에다 집결시켜요. 온도가 36도 7부에서 이루어진 창자가 36도 7부에서 재생되는데에는 12시간이 걸리지만 뜸의 온도가 150도 이상이 되니까 5장 뜨고나면 창자가 완성이 돼. 약쑥의 불의 힘이 신경을 회복시킨다고 보겠지만 나는 약쑥의 영력 을 믿어요.   미아리에 살 적에 원화당에 가서 강화약쑥을 한 트럭 싣고 와서 약쑥의 힘을 실험한 적이 있어. 실험을 해보니 약으로 먹어서는 안되고 불을 붙여야 돼. 화생신(火生神) 이거든. 불 속에서는 신(神) 이 생(生) 하게 되어 있어요. 창자의 신경은 신(神) 이 왕래하는 길인데 영력(靈力) 으로써 그 조직을 완성시키니 저절로 회복하게 되어 있어. 그러면 부처는 어떠할까? 부처는 원래 대근기 이기 때문에 조직이 특별히 강해요. 그런 무서운 양반이 숨을 내쉴 때는 전류가 몇천 촉씩 왕래할 수도 있어. 우리는 한촉이 왕래해도 열병에 걸리지. 그 양반이 흡수하는 전류는 신경의 원력(原力)을 따라서 하나하나 구슬로 맺히는데 그것을 영주(靈珠)라고 해. 그런데 영주, 즉 사리가 이루어지려면 핵소가 필요해요. 핵소라는 색소는 전분이 분자로 화(化)해가지고 색소로 변화할 적에 마지막으로 집결되는 것이야. 핵소가 바로 사리를 이루어요. 사리에는 3종류가 있는데, 음(陰) 사리, 양(陽) 사리, 음사리와 양사리 속에서 나오는 정(正) 사리야. 석가모니는 정사리 를 가지고 있지. 선사(禪師) 중에는 양사리도 있고 음사리도 있어. 정사리는 핵소의 힘으로써 신경에서 왕래하는 원력에서 생기는 거야. 내가 어렸을 적에 석사모니가 앉아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석가모니 몸 속에 원력 을 따라 다니는 핵소가 전신에 사리 를 이루는 것을 보았지. 저녁에 사랑방에 혼자 가만히 앉아있으면 할아버지가 주무셔도 나는 앉아서 그것만 생각하고 있단 말야. 할아버지는 손주보고 빨리 자지 않느냐고 그러시지. "할아버지, 왜 그러세요"하면 "이놈아, 너만 곁에 있으면 내가 아주 화끈화끈해서 잠이 대번 오는데 네가 나가있으니 서늘해서 잠이 깨지 않느냐"하셔. 그래서 "할아버지는 날 화로로 쓰시냐"고 했지.…웃음… 할아버지는 "이놈아, 넌 불덩어린데 이불 속에 너만 집어넣으면 불이다"하시며 아주 못 가게 붙들고는 "너는 여기서 꼭 자라"하셔. 그러면어디 한번 혼이 나봐라 싶어 오주이 마려우면 냅따 오줌을 싸제껴. "에이, 뜨거라"하시면 다른 요를 꺼내시지. 이건 손주가 어떻게 귀한지 5대 양자 든 집에 나서 할아버진 손주를 금(金)보다 귀하게 여겨. 어려서 나는 꼭 미친 사람 같았는데 내가 앉은 근처에는 나무에 단풍이 안 들 지경으로 몸에 화기(火氣)가 강했어. 영덕사에 있을 때 늙은이 하나가 천일기도를 드리는데 자기는 추워 죽는다고 자꾸 불을 때더군. 나는 그 높은 천마산 꼭대기에서 겨울을 나면서도 불을 안 대고 살았어. 추위가 어느 정도냐 하면 물을 떠오지 못해. 물 떠오면 대번 그릇이 터져버려. 난 거기서 발을 벗고 겨울을 났지. 웃방에 있던 영감이 내 방에 오면 앉지를 못해. 서서 떨다가 대번 달아나버려. 그 영감 얘기가 자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그릇에 물 떠가지고 들어가면 그릇이 다 얼어터지고하는데 거기서 지금 살고 있느냐 하지. "그게 뭐 대단한가요. 옛날에 송우암(宋尤菴)도 겨울에 불을 안 때도 뜨끈했다고 하는데 내야 우암보다 더하지 않겠어요"했지. "그래 참말로 더하다. 우암도 그런 데 갖다놓으면 대번에 얼어죽겠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이런 데에서도 춥지 않을 겁니다."하니 "너보다 더할까보냐"하는 거야. 그게 얼마나 모자라는 소리냐. 그 대근기, 천상에서나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가 자네보다 더할까 하는 게 말이 되겠어? 안 봐서 그래. 바로 그런 것이 영력(靈力)이야. 몸의 온도가 극도로 높아서 옆에 있는 사람이 옷을 입고 앉아있을 수 없으니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인 거야. 나는 젊어서 며칠을 굶으면서 눈 위에 잤어도 별일이 없었어. 그러다가 북만주 눈 속에서는 몸이 얼어붙은 일이 있었지. 영하 45도가 넘으니 얼었거든. 전신이 이런 불덩어리도 어는구나 하고 경험했지. 어려선 내가 전신이 불이야. 독사가 날 물면 독사가 죽어요. 독사의 독이 내게 있는 영독(獰毒)을 당할 수 없으니 그런 거야. 내가 묘향산에서 채약을 할 때 절벽으로 돌아오는 길을 걸은 적이 있어. 딱 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길인데 무서운 산돼지와 길 복판에서 딱 마주쳤어.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해. 돼지는 사방이 절벽이고 또 돌아서면 내게 맞아죽을 것 같고 어쩔 줄을 몰랐지. 난 구경거리가 생겼으니 딱 마주서서 그 놈을 가만히 보는데 그 놈이 영력에 질려가지고 뼈가 가루가 되도록 오그라들어. 바짝 오그라들어서는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지면서 고함도 못 쳐. 이 놈을 내가 죽였구나 싶어 떨어진 곳에 가보니까 피투성이가 된 그 놈이 내가 오니까 도망질을 해요.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면 종내는 영력이 강해져요. 석가모니도 과거의 오랜 시간 동안 쌓은 것이 있으니 그렇게 된 거야. 나도 전생에 몇겁을 거쳐 이룬 것이라. 금생에 내 힘으로 이렇게 될 수는 없거든.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밤낮 떠서 육신의 온도가 최상에 달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영력을 가진 영초인 약쑥 은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몸이 덥다는 것이 근본이 아니고 광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내가 있는 절에는 내가 떠나기 전까지는 대광명(大光明) 이 있어요. 밤에도 낮 같은데 내가 떠나면 없어지니 그 광명이 내게 있는 거야. 온도란 불이라. 불 속에는 광(光)이 있어.   또 영(靈)은 영명(靈明)하여 명(明) 이 있으니 광명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 약쑥이란 영초니까 사람의 영력을 키우고 쑥뜸의 온도는 신경에 강자극을 주어 몸이 더워져. 몸이 더워지면 온도가 상승하는 힘을 따라 광(光)이 자꾸 생기는 거야. 내가 있는 데서 서기(瑞氣)가 어디까지 뻗히냐고 다른 사람보고 물으니 백길은 넘는다고 해. 하늘이 환하고 그 위에는 구름이 늘 돌고 있다고 해요. 하등인간도 약쑥 으로 오래 뜨는 동안에 온도가 상승하면 온도를 따라 광(光)을 이룰 수 있어. 대광불(大光佛), 대광여래(大光如來) 가 안 될 수가 없어. 방광여래(放光如來)가 되는 날이면 대각(大覺)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와요. 그 사람은 대각(大覺)을 이루고 마니까. 그러면 그건 진짜 불(佛)이 되는 것이라. 내가 어려서 철없이 말하기를 앞으로 인인불(人人佛)이요 가가불(家家佛)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이 지구에서 사람마다 부처되고, 집집이 불(佛)이 있을 수 있어.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 바로 그것이야. 단전 에 뜨게 되면 삼백년을 살든지 오백년을 살든지 그 광(光) 을 축적해서 이룰 수 있어요. 우주의 광 을 다 흡수해가지고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힘을 몸에서 키워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책에다가 거짓말이 아닌 참말인 영천개발(靈泉開發) 을 썼어. 그 글은 참말이야. 그래서 인인불이요, 가가불 이란 그 세계가 이루어질 때까진 영천개발을 해야 해요. 인인불 가가불인 세계는 신인세계(神人世界) 라. 나는 그 세계가 오는 것을 바라고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야. 앞으로 신인세계를 이룰 수 있는 비법이 바로 그것이야. '신약(神藥)'에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죄다 열거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꼭 되는 것이라. 광명을 이룰 수 있는 힘이 거기서 축적이 되니까. 자, 그럼 이제 경험담이나 나누도록 해요. 나는 가봐야 겠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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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가을 영구법 체험기
    *2005년 가을 영구법 체험기   봄 뜸을 경험해본 결과 올 가을에는 족삼리 만을 뜸뜨기로 함.    체질상 화독의 우려가 염려(O형 체질)되고 기력의 손실이 빨리 오는 것(업무에 지장 초래 방지).                 날짜                 시간                                 뜸장시간                뜸장갯수    2005년  10월3일       밤 12시~새벽 3시                    30초~8분 짜리             15장                           4일         저녁 8시45분~새벽 1시30분           10분짜리                   9장                         5일         저녁 8시30분~새벽 1시30분       15분~20분 짜리              9장                          6일         저녁 8시30분~새벽 2시             20분~25분 짜리              9장                             7일         저녁 8시30분~새벽 2시30분       25분~30분 짜리              9장                           8일         저녁 8시15분~새벽 1시50분       25분~30분 짜리              9장                           9일         저녁 7시30분~새벽 5시                30분 짜리                  15장                          10일        저녁 8시45분~새벽 3시10분           30분 짜리                   9장                          11일        저녁 9시5분~ 새벽 3시55분           30분 짜리                   9장                          12일        저녁 8시30분~새벽 3시15분           30분 짜리                   9장                          13일        저녁 8시30분~새벽 3시 15분          30분 짜리                   9장  *뜸 뜨는 도중 발생 상황 5일날:  뜸 부위의 껍질을 이쑤시개, 손을 이용하여 벗겨 내면서 뜸  왼쪽 발(족 삼리 혈 자리) 피가 많이 나옴. 오른 발쪽도 조금 나오기 시작함     8일날:  8일 낮에  머리 백회혈에서 왼쪽으로 한번 씩 통증          주 박사님 문의 화독이 아닌지 문의 족삼리 혈은 화독이 없다는 말씀.           혹 치아에 풍치나 충치가 있을 경우는  통증이 올 수 있다고 함.           어혈로 인한 막힌 혈관을 원상 복구 하기위해서 그 부위에서 열이 나고 통증 동반 할 수 있다고 함.           과거에 회복이 덜 된 부위를 완쾌하기 위해 통증이 올 수 있다고 봄.           저녁에 3장 뜨고 쑥 재와  피부 재로 인한 딱갈이 벗겨내고 뜸.           효과가 많이 있음 피가(어혈) 좀더 나옴.           마지막 9장 째  오른 쪽 발에서 피가 많이 나옴.  9일날:   낮에 오른  쪽 귀 뒤쪽이 통증. 침 삼키면 통증.           저녁에 뜸 뜰려고 붕대를 풀어 보니 휴지에 피가  많이 묻어 있음.  10일날:  낮에 한번씩 머리 왼쪽 상단 부위 통증 오른 쪽 귀 뒤쪽도  한번 씩 통증           저녁 8시 45분에 보니 족삼리 혈과 발목사이 부었음.           주 박사님에게 문의 하니 발에 핏줄이 서지 않았나고 질문함 .그런 것은 없다고 하니           부은 살은 피가 모여서 그런 현상인데 나중에 살이 된다고 함 아무 이상 없다고 하심.          6장 째부터 피가 조금 흐름 . 족삼리 위쪽 부위가 가려움           오른 쪽 무릎 옆 (족삼리 쪽) 살이 찜           왼쪽 발은 살이 약간 찜  11일날:  오늘 뜸은 조금 더 뜨거운 느낌이 듬           3장 째부터 피가 조금 나옴           왼쪽 귀 뒤편 머리 부위 침 넘기니 통증           8장에서 9장 쑥뜸에서 왼쪽 족삼리 피가 많이 나옴  12일날:  낮에 머리가 통증이 없음           왼쪽 발 피 조금 나옴 오른 쪽은  왼쪽 발보다 피가 적게 나옴  13일날:  3장 이후로 피가 안 나옴           침 삼킬 때 오른 쪽 귀 뒤쪽 이 통증 당기는 증상           기력이 많이 소모 되어 그 만 뜸  *이번 뜸을 뜨고 느낀 점     1) O형 체질을 가진 사람은 화독으로 인하여 중완 단전뜸은  많이 뜰 수가 없으니        그 대신 족삼리 혈이라 많이 뜨면 어느 정도 건강을 유지 시킬 수 있으리라고 봄     2) 인체는 수승화강이 잘 되어야 건강 체질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꼈음.        오래 전부터 코 구멍이 잘 막혔는데 (오른 쪽 코구멍) 이번 뜸으로 코 구멍이 시원 서럽게        뚫힌 것이 뜸의 효과를 본 것중에 한 가지 이것은 내 나름데로 생각은 상기 된 열이         족삼리의 쑥 뜸으로 인한 수승화강의  원리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 됨     3) 인산 할아버님의 병자 구제시(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처녀) 중완을 오래 뜨고 살이 붙으니        단전을 오래 뜨라 하시고 배에 살이 붙으니 족삼리를 오래 뜨라 하시어  환자를 구제 한 일화가       있는데 그것을 내 스스로  느껴 보니 신비 한 것이 쑥 뜸이 구나 .빠른 시간에 병든 환자를        살리는 것은 쑥 뜸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됨.     4) 하체나 장부가 냉할 경우는 변이 물고 하체 및 장부가 따뜻할 때에는 변이 고르게 나온다        떡 가래 처럼 나온다는 것을 이 번 기회에 뜸을 뜨면서 물 따로 밥 따로 해서 음식을        먹었는데 확실이 변이 고르게 잘 나온다는 것을 알았음       이것은 하체가 따뜻할 경우 즉 족삼리에 쑥뜸을 뜨서 상기된 열을 밑으로 내리고 하체 및        장부에 열을 가하는 원리 장부에 물을 음식과 같이 먹어면 위산 작용이 잘 안됨과 동시에         장부의 온도가 떨어져 소화가 잘안된다는 것을 확실이 알았음.     5) 이번 쑥 뜸으로  이와 같은 것을 조금 느꼈지만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욕심을 내어 쑥 뜸을 하시면 안 되고요. 자기 능력 것 체력에        맞게 뜸을 뜨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도 뜸을 뜨면서 입에는 계속 자죽염을        녹여 먹어면서 지루하니까 신문을 보면서 뜸을 떴습니다.  *기타    이번 뜸 뜨는데 도움을 주신 주 박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력이 떨어질까 염려 해     사모님(현호 어머님)께서 잣죽을 해 주신 것과 이사님 사모님께서도 소고기국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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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영구법시행기록(2)
    기대반 걱정반으로 드디어 영구법을 시작하게 되었다.  원장님이 뜸자리를 잡아주시고 실장님이 계속 불을 붙여주셨다. 첫째 쑥을 배 위에 올릴 때까지는 별로 망설임 없었으나 두 번째 불을 당겼을 때는 “어! 이거 장난아니네!” 그러나 고통은 기대(?)했던 것보다 덜 심했다. 고통은 뇌에서 느낀다.  고통이란 것도 일종의 방어체계이다.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이 몸이 다 타죽을 때까지 지각하지 못할 것이다. 고통을 이기는 법은 고통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리고 고통 그 자체만 대면하여야지 부가적인 생각의 요소나 판단을 개입시키면 고통은 더 커진다. 맛짱뜨듯이 고통 그 자체만 똑 바로 바라보고 판단하지말 것.  - 이것이 고통을 극복하는 법이다. 아주 예쁜 마누라를 매일 계속해서 바라보면 우리의 뇌는 포화되어서 더 이상 예쁘다고 느끼지 못하게 된다. 고통도 마찬가지다. 고통 그 자체를 계속 바라보면 뇌는 “비상사태 해제”를 하게 되고 위험 수위를 조금 낮추게 된다. 즉 고통을 덜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고통을 대면하여 바라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고통을 외면하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사용한 방법을 속으로 “아픔, 아픔, 아픔....” 하고 되뇌이는 것이다.  고통 그 자체로부터 의식이 도망가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둘째날은 첫날보다 훨씬 고통이 덜했다. 첫날부터 내 배에 불 붙여 주신 실장님이 여러 가지 격려의 말씀도 해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 주셔서 고통이 덜했다. (감사합니다 실땅님 ^.^!) 고통에도 사이클이 있는 것 같다. 약 10초 동안 극심히 아프다가, 다음 10초 동안 안아프다가... 아마 이것은 뇌가 느끼는 고통이 포화되어서 나타나는 사이클인 것 같다.  불이 붙어 타 들어가는 쑥을 가만히 관찰해 보니까, 불이 확 밝았다가 조금 어두웠다가하는 주기를 가지고 있었다. 주위 공기를 흡수 했을 때 순간적으로 확 타올랐다가 공기가 희박해져 조금 덜 타들어 가는 것 같았다.  이것도 고통의 주기와 관련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몹시 아플 때에는 배를 불룩하게 해서 숨을 멈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열기가 배안으로 들어갈 공간을 넓게 해줘서 열을 분산시킬 수 있으므로 고통을 조금 덜 수 있다. 이 사이클을 잘 파악하여 숨쉬기하면 고통을 아주 많이 경감시킬 수 있다. 셋째 날 부터는 훨씬 쉬웠다.  책을 보기도하고 한의원에는 있는 신문도 다보고, PDA에 넣어간 CSI 영화도 보면서 쑥뜸을 떳다. 잠이 오기도 했다. 배 가죽이 타들어가는데 나는 잠을 잤다. 온 신경이 최적의 상태로 조정된 것이다. 갑자기 복부에서부터 전신으로 온 몸이 찌릿찌릿하게 전기가 지나갔다.  이것을 불가에서는 피티( PITI)라고 한다. 희열의 일종인데 죽었던 신경이 되살아나면서 스트레스가 깨어져 나가는 것이다.  명상을 할 때도 이와 같은 번뇌가 깨어져 나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불을 올려 놓고 책도 보고 전화도 하고 실장님과 세상 이야기도 하면서 잘 넘어갔다.  처녀 시절에는 남자들 많이 달고 다녔을성 싶은 미모의 전무님이 현장 견학 오셨다. 아마 본인도 한번 해 볼려고 결심 중인가 보다. 10년은 젋어진다는 실장님 말에 넘어 가는 중인 가 보다. 아니게 아니라 실장님의 겉모습과 실제 나이와는 약 10년의 차이가 있다.  (궁금하면 와서 보시라!) 그러나 불에 탄 배가 흉측스럽긴 하다. 나중에 어느정도 복원될지는 모르겠지만.   동양 철학은 결과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는데 초점을 두고 서양 철학은 결과에 기인한 직접적인 원인을 분석하는데 초점을 둔다. 동양은 총체적이고 조화를 중요시하며 서양은 개별적이고 자연을 극복하는데 힘을 쏟는다. 동양은 사물의 상호 관련성을 탐구하고 서양은 사물에 내재된 본질을 탐구하기를 좋아한다. 동양은 세상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며 서양은 세상을 부분적으로 떼어서 파악한다.    동양 사람들은 모순도 잘 수용하는 편이나 서양 사람들 입장에서 모순은 타도의 대상이다. 한의학과 서양 의학도 그 맥락이 비슷한 것같다.  그러나 어느 일방이 무조건 옳다고 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다. 발병의 오리지날 원인을 치료하여 발병 자체를 예방한는 것은 한의학이 우수한 것 같고, 병을 분석하고 지수화 방법은 서양 의학이 맞는 것 같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영구법은 예방 의학 차원에서 꼭 한번 겪어 볼 의식이다. 인간의 존재 이유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있다. 나의 행복을 가로 막는 장애물은 미리 미리 치워 놓는 것은 좋을 것 같다. I am OK, You are OK. - 즉, 내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해야 남을 도울 수 있다. 우리 모두 “We are OK“ 가 되도록 건강 보험에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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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영구법시행기록(1)
    난 특별히 아픈데가 있거나 지병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혈압이 조금 높고 간이 조금 좋지 않지만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우리 회사 동료들이나 친척 중에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등으로 지금은 고인이 되었거나 아직도 병상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 다행히도 그들 중 몇 사람은 양방에서 치료하여 사회 생활 잘 하고 있다. 주위의 사람들이 이런 일을 당할 때 마다 인생이란 참 덧 없단 생각을 하면서도 뭔가 근본적인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운동을 한다? 유기농 음식을 먹는다? 아닌 것 같았다.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그게 또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다. 먹고 살려면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없고...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이 아픈 경우도 많이 생긴다. 그야말고 인생은 苦란 말이 딱 맞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망각이란게 있어서 이런 아픔을 곧잘 잊어버리고 또 열심히 살아간다. (그렇다고 내가 염세주의자는 절대 아니다.) 명상을 영어로 Meditation 이라고 하는데, 몸이 아플 때 먹는 약, 즉 Medicine과 어원이 같다. 즉 마음이 아플 때는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 명상으로 치유하여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옴에 있어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도구로써 명상을 해 온지가 10년 정도 되었는데, 몸과 마음은 하나라지만, 그것은 그 상호 작용의 결과로써의 이야기이고, 우리 몸의 치유나 관리의 도구로써 명상은 그 하는 바 기능이 다르다. 따라서 명상 이외에 내 몸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인산 선생님의 영구법을 첨 알게 된 것은 2년전이었다. 그보다 일년전에는 사혈을 했었다. 사혈이 나름대로 몸을 치유하는 기능이 있음을 보았으나 죽은 피를 빼면서 멀쩡한 피도 함께 뺄 수 밖에 없어서 너무 열심히 하면 빈혈 때문에 고생할 수 밖에 없다. 우리 몸은 원래 자기 치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혈액이다. 혈액이 온 몸을 돌면서 영양도 보급하고 병균도 막아주고 상처난 곳을 치료한다. 이 혈액이 탁해져서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병이 생겨도 우리 몸을 스스로 지키지 못하고 약이나 방사선에 의존하게 된다. 나에게 사혈을 가르쳐 준 분이, “치유의 방편으로서 사혈은 둘째고, 첫째는 쑥뜸이다” 라고 흘리는 듯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자료를 한참 찾다가 영구법을 알고 신약 책을 읽은 것은 제작년 이맘때였다. 그리고 도해 한의원을 찾아간 것은 작년 10월이었고 언젠가 나도 한번해 봐야지 생각만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쑥뜸을 뜨게 되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한다” 라고 입버릇 처름 이야기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작 건강할 때는 영구법과 같은 건강법의 필요성을 잊어버리고 산다. 영구법은 건강보험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영구법은 건강보험임에 틀림없다 라고 이야기할려면 45일 이후에나 가능 하겠다. 지금 영구법을 끝낸 내 몸 복부에 있는 시커멓게 탄 두 구멍이 원래 세포로 채워질려면 45일을 기다려야 하니까. 그 때가서 영구법의 효능을 다시 기록하겠다.   다음 표는 2005년 가을 영구법 시행 시간이다. 날짜          시간    뜸뜬 시간   누적 시간 --------------------------------------------- 10월 8일  2시~7시      5                  9일  12시~7시     7           12       10일  6시~10시    4           16       11일  4시~9시      5           21       12일  11시~10시  11         32       13일   4시~10시    5          37       14일   10시~1시    3          40 총 40 시간 동안 내 몸에 불을 붙여 지냈다. 10월 14일까지 도해 한의원에서 원장님과 실장님의 도움을 받아 뜸을 뜨고나니 뜸이 11방(22장) 남았다.   15일 토요일에 집에서 뜰려고 챙겨와서 오늘 아침(15일) 뜸자리를 보니 단전의 뜸자리가 깨져서 포기하고 고약을 붙여놨다. 다음 기회에 뜸을 뜰 때의 상황, 기분, 생각 등을 정리하여 올리겠다. 이 이야기는 여러분에게만 이야기한다. 내 주위에는 양의사, 한의사 등이 좀 있는데 이 친구들을 만나면 쑥뜸, 사혈, 죽염 등의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 이야기 해봐야 내 입만 아프고 그들은 건강하기 때문이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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