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의 암(癌)을 실험해 본지 76년‥ 그 동안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얼 해? 내게서 나은 사람 수가 얼마인데 전부 외면하고 거짓말로만 알고 있으니, 아, 촌 영감이 그런 재주 있으면 그런 산 속에서 짐승처럼 살겠느냐?”이런 말은 전부들 다 하니까.
ㄱ,공해독에 의한 신경합선이 암.
공해독이 핏속에 핏줄 타고 다니다가 어느 지점에 가서, 가장 약한 데 가면 타버려요. 공해독은 화독(火毒)이니까 불이거든. 타면 합선돼 버려요.
신경은 선이 두 개, 가는 거 오는 거 두갠데, 핏줄도 그러고. 신경합선이 암이라. 뜸을 왜 해방 후에 내가 자꾸 장려하느냐?
뜸을 뜨는 사람한텐 공해독이 맥을 못 쓰거든. 암이 이뤄지지 않아요.
ㄴ,신경합선 된 전기가 온 몸으로 퍼지면.
암이라는 건, 기운(氣運)이 가는 신경(神經)이 합선(合線)되면 암이고, 그러면 핏줄이 못 가고 멎어 있어 가지고 그 피가 상하는 것이 암인데.
그래 전신이 다 상해 들어가기로 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전기가 이는 건, 신경 합선되면 거기서 전기가 일어.
그 전기가 뭐이냐? 암이라. 암이라는 건 암세포가 신경 합선돼 가지고 전기가 사방으로 뻗는 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ㄷ,전류의 충돌과 화공약독.
신경을 타고서 양대 전류가 흐르는데, 여기에도 몸의 원기가 음기,양기가 있는데 이것이 음기가 부족하면 음전류는 양전류와 충돌이고 양기가 부족하면 음전류가 충돌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암을 일으키는데 이 암을 일으키는 것이 어디서 오느냐? 이건 지금 화공약 피해가 심하기 때문에 화공약독으로, 이 공해독인데.
ㄹ,죽은피가 공해독과 합세하여 독혈(毒血)로 변한다 .
모든 공해가 체질에 거 방해물이거든 그래서 신경(神經)은 전부가 콩팥이 주관이 아니고 간(肝)이 주관인데 간에서 모든 피를 정화(淨化)해 가지고 심장으로 보내는데 그 간에서 정화의 부족이 뭐이냐? 거 신경에 둔화가 들어와요.
신경이 둔해져요. 그건 왜 그러냐? 죽은 피 때문에 그래. 죽은피 있는 곳은 신경이 마비돼요.
둔화되고 마비되고 하는데 그러면 신경은 둔화되는 때가 피가 잘 돌지 않는 시간이고, 건 죽은 피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고.
또 죽은피가 심해 가지고 죽은 피 속에 독(毒)이 있다. 죽은피 속의 독이, 피는 죽으면 독해 져요. 독이 있게 마련이오.
죽은피라는 건 종처(腫處)가 생기는 거이, 거 뻘겋게 독이 쓰는 거 그걸 말하는데. 그러면 죽은피라는 건 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든 호흡으로 들어오는 외부의 독을 합성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죽은피가 독을 일으키게 되면 자연히 신경은 둔해지고 또 심할 때는 마비된다.
신경은 마비되는 날이면 그 독이 갈 곳이 없으니까 상처를 내는데 뭐이냐? 핏줄이 통하지 못하게 해놓으니 신경은 합선이 돼. 합선되는데,
신경은 어디까지나 두 줄인데, 한 줄로 가야 되는데 한 줄이 또 한 줄을 접하면, 그걸 접선된다고 하겠다.
그게 요새 합선된다는 말이지. 그래 합선되는데. 합선이 되게 되면 거기서 생기는 것이 피에 완전 독을 일으켜.
ㅁ, 수술칼이 암을 전신으로 확산시켜.
그래서 신경 합선되면, 피에 완전 독이 가하는 때부터 그걸 암이라고 하는데. 그때부턴 죽은피도 아니고 독혈(毒血)인데 그 독혈이 핏줄로 자꾸 팽창해 가는 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거기다가 칼을 대는 것이 왜 나쁘냐?
칼은 어디까지나 강철이기 때문에 강철은 그 속에 불[火]이 있는데 그 불은 전기(電氣)야.
그래서 암이 발생한 사람의 살에 닿으면 그 전기는 확산되고 말아. 그래서 암은 퍼진다 이거라.
확 퍼지는데. 그 칼 속에 있는 불이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암이라고 하는 거야. 그거이 암이 되는, 거 칼 속에 있는 불이 암이야. 사람 몸에도 그걸 암이라고 그래.
그 불에서 이는 것을 전기라 그러고 전기에서 팽창해 지는 걸 암이라 그러고. 그래 내내 그놈이 그놈인데
지금 칼 속에 있는 불이나 부수[부싯돌 치는 부시] 속에 부수 치면 불 나오는 불이나, 그것은 암이 된 사람 몸에 가면 전기가 확산되어 버려.
그래서 수술 후에는, 수술은 가위나 칼 안 대고는 못해요. 수술 후에는 그 사람한테 암을 고친다는 건 힘들어요. 약을 쓰게 되면 아무리 좋은 약 써도 수술한 사람은 열에 다섯 사람 낫기 힘들고, [수술]안 한 사람은 열에 일곱 사람이 나을 수 있으니, 세 사람은 못 고치는 예가 많지.
그건 왜 그러냐? 벌써 이미 시효(時效)가 그 약을 5개월이면 효과 볼 수 있는 암을 4개월이나 3개월에 죽으면, 약 먹는 도중에 죽어 버려.
ㅂ, 화공약에 의한 암에는 약이 없지만.
이 나라의 지금, 체내에 있는 화공약 기운이 독소가 70%에 가게 되면 극소인 비상, 또 청강수, 이런 기운으로 화할 적엔 암으로 돌아가는데 그게 약이 있느냐 이거야. 청강수 기운으로 변한 암을 약 쓴다는 건 있을 수 없으나 도와줄 수는 있어요. 그기[그것이] 죽염이고 또 백반을 오래 구워 가지고…
ㅅ,알아듣는 사람 없어.
사람 몸에 공해독이 70%면, 70% 공해독이 팽창하면 그때부터 독성은 떠나고 극성(劇性)으로 변하는데, 독극물이 극성으로 오는데, 극성으로 오게 되면 세포의 고운 피가 죽어 가지고, 독이 들어서 상해가지고 핏줄이 맥히게 되는 땐 신경도 마비돼.
거 핏줄이 못 가는 신경은, 핏줄 하나에 신경 하나, 보이지 않는 핏줄 하나에 보이지 않는 신경 하난데.
그러면
사람 몸에 전류(電流)가
좌편으로 도는 건 양(陽)이요.
우편으로 도는 건 음(陰)인데.
그럼 양전류하고 음전류가 회전하는데 그 교체하는 장소가 어디냐? 간(肝)이야. 간에 와서 교체하고 피도 죽은피가 간에 와서 재생(再生)하는데.
그럼 간에 와서 교체하는 전류 속에는, 합선된 부위에서는 그게 뭐이냐? 암(癌)으로 변한다 이거라.
전류가 합선되면, 이 지구의 전류는 구름 속에서 남∙북 전류가 충돌하면 번개 치는 거이 그거이 핵(核)이라.
핵이 이르게 되면 그거 벼락이라. 나무나 돌이나 때리면 벼락이오. 그러면 사람 몸의 전류가 합선되게 되면 그거 벼락인데 그게 뭐이냐? 암이라. 암인데 이 독성을, 공해독이 70%가 될 적엔, 1백%에서 70%라면 그땐 극성으로 변하는데 극성으로 변하면 전류가 충돌이 오는 시간이라.
그때 그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그 암은 [치료 하려면] 전류의 유통시키는 근원에 밝아야 하고 또 모든 독성을 제거하는 약물에 밝아야 하는데 그걸 세밀히 배우겠다는 사람은 있어도 세밀히 일러주면 알아들을 사람이 전연 없어요.
ㅈ, 영지선분자(靈脂線分子)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세계.
사람 속에 있는 살 속의 분자세계와
핏속에 있는 혈관 분자세계에는
혈관에 임파선이 이뤄지는 분자세계,
살 속에 임파선이 이뤄지는 분자세계,
또 뼛속에 임파선이 이루어지는 분자세계는
그건 전부 영지선분자(靈脂線分子)세계야.
거기에 방해물이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야.
이래서 하나는 이로운 분자고 하나는 해로운 분자야.
그러면 해로운 분자가 양이 많을 적엔 암이 된다.
이로운 분자가 양이 많을 때는 암이 안돼요.
ㅊ,분자합성비례 결함으로.
영지선분자(靈脂線分子)가 살 속에 들어와 가지고 그 임파선(淋巴腺)을 이룰 수 있는 분자가 임파선 속에서 분자합성비례에 결함이 생길 적에는
살 속의 염증이 강해 가지고 암(癌)으로 들어온다.
그럼 피부암까지 오고, 핏속에서 영지선분자가 결함을 가져오는 건, 핏속에선 장부의 모든 암을 가져온다.
그리고 혈관에 암이 들어온다.
그 다음에 뼛속엔 뭐이냐? 골수염∙골수암이 들어온다.
ㅋ, 장격막에 오는 암 .
장부(腸部)에는 장부를 둘러 싼 기름이 있는데, 그것을 격막(膈膜)이라고 하는데, 장격막(腸膈膜). 요즘에 횡격막(橫膈膜)이라고도 하는데,
그건 당연한 소리니까, 그건 잘못된 거 아니고. 그러나 장격막인데. 대장격막이나 소장격막이나 위장격막이나 장격막이라. 이런데.
그 격막은 지름으로 이루어진 깝데기와 같은 지름 덩어리인데 장이 왜 건강하게 되느냐? 그 격막이 지름으로 됐기 때문에, 지름엔 온도가 항시 따릅니다.
지름은 차지는 법이 없고 얼지 않아요. 불을 가차이 하기 때문에. 이런데.
장격막에 있는 지름 피지(皮脂)가 항시 37°라는 온도를 가지고 있어. 그런데 이 지름에서 들어오는 그 온도를 장이 전부 받고 있어.
그러면 장 안에 있는 모든 음식물이 자연히 소화가 되게 매련이라. 그래서 소화를 촉진시키는 장격막인데. 이 모든 영지선 분자세계가 결함이 들어 올 때에는 장격막에 염증이 생기고 암(癌)이 생긴다.
그럼 그 사람은 못 고치는 사람이라. 장격막을 수술하는 데야, 장이 다 상한 거 수술하고 살 수 있느냐?
ㅌ,공해독 처리할 염도 부족으로 癌이 오는데 .
염도(鹽度)의 부족처가 이 모든 공해를 처리할 수 없어서 암(癌)이 오기로 되어 있다.
그러면 세계적으로 암이 많기는, 40대에 죽는 생명이 한국이 최고고, 암이 많기는 식구가 많지 않은데서 숫자가 세계적으로 최고로 가는데.
또 거기서 골속에 냉수 들어간 의학박사가 세계적으로 최고 많아. 이건 완전한 뇌수 가지곤 그런 박사가 나올 수 없어.
짜게 먹으면 암이 생긴다고 하고‥ 저희가 짜게 먹고 얼마나 건강하냐 하는 걸 세상에 알려 보이면 좋은데, 날 짜게 먹는다고 걱정하던 의학박사는 지금 하나도 없어요. 다 죽었어요.
ㅍ,현미 독이 암독을 눌러 일시적으로 좋아지지만 .
고운 겨 속에 있는 파라티온을 먹어서 될 거냐 안 될 거냐, 이놈의 (현미)독이 암환자의 암독을 눌러주는 힘이 있는데
그걸 먹으면 어느 시기까지, 2주나 3주나 어느 시간까지 암독은 눌러 놓고 조금 차도가 오는 것 같다가 그놈이 독을 발할 때에는 암환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 독이 결국 살인독(殺人毒)이라.
ㅎ,암론(癌論).
옛사람들이 「사람의 몸은 작은 우주[小宇宙]」라고 한 말을 깊이 음미해 보면 글자 그대로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뜻 이외에 건강상 서로 깊은 연계(連繫) 관계에 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상의 공간을 편의상 세 계층으로 구분하면 땅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을 색소계(色素界), 그 다음 층을 영소계(靈素界), 땅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층을 독소계(毒素界)로 각각 나눈다.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교류하면 색소는 병독(病毒)으로 변하여 인류에게 갖가지 원인 모를 괴질과 난치병을 발생케 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암등 난치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다른 원인도 있겠으나 그 주인(主因)은 지중독소와 공간독소의 교류가 활발해진 까닭이라 하겠다.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논하면 온갖 질병의 뿌리는 지중독소, 즉 지중화구(地中火球)에 있다는 말이다.
지중의 세계는 네 가지 형국으로 이루어 졌으니 그것은 수국(水局)∙화국(火局)∙목국(木局)∙금국(金局)이다.
이들 형국이 상생상합(相生相合)의 원리에 의하여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인간과 우주는 탈이 없으나 핵실험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일단 조화가 깨지면 각종 병해(病害)가 발생한다.
수국(水局)이 화국(火局)을 침해하면 화독이 발생하여 지중 광석물독(鑛石物毒)이 이루어지고 ,
금국(金局)이 목국(木局)을 침해하면 생기(生氣)와 길기(吉氣)는 살기(殺氣)로 변한다.
이로 인하여 지상에 화독이 분출되면 인간을 비롯, 초목곤충과 금수어별까지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을 가지게 되어 지상만물과 인류는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이처럼 독소계의 독소와 지중독소가 교류하면 지구에는 각종 천재(天災)가 일고 인심(人心)의 살기로 인하여 세상에는 적병(赤病)이 생기며 인간에게는 난치 중의 난치병 암이 발생한다.
시각을 인간에 국한시켜 보자.
인체 중
오장육부는 내성(內性),
팔 다리와 피부 등은 외성(外性)으로 나누어 질병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
내성의 병은 곧 음성병(陰性病)으로서 조상의 피를 통해 전해져 오거나 과거 생(過去生)의 어떤 병인(病因)으로 오는 선천성(先天性)과 공해(公害)∙돌림병 등 환경성. 음식물 부주의∙지나친 방사(房事)∙ 섭생 부주의 등 몇 가지로 성격이 구분된다.
외부로부터의 양질성(釀疾性)은 인체 내부에 알게 모르게 커다란 해독을 끼치는데 온갖 병의 원인인 지중∙지상의 독소가 전류(電流)의 양성 화독(火毒)과 합류하면 내성질환은 외부로 전파되어 외성병(外性病)이 된다.
외성병은 곧 양성병(陽性病)이다.
내성의 궁극적 난치병은 내부의 일체 암이고.
외성의 궁극적 난치병은 외부의 일체 암이다.
앞서 지상공간을 색소∙영소∙독소계로 나누어 우주와 인체 질병의 관계를 설명했듯이 우주의 병과 인간의 병은 불가분의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
공허한 지중의 대화구(大火球)에서 극강한 고열의 이동이 있으면 이로 인하여 지상에는 격심한 폭풍이 일어나게 된다.
이때 화구의 고열은 이동하면서 각종 광석물을 이루는데 이 광석물에는 독성(毒性)과 약성(藥性)이 함께 들어 있게 된다.
그것은 화구의 고열 속에 독성과 약성이 아울러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독성(毒性)은 독가스를, 약성(藥性)은 영양소를 뜻하는 말이다.
만일 독가스가 지중에 팽창하면 마침내 지상으로 투출(投出)하여 활인색소(活人色素)를 병인색소(病因色素)로 변화시켜 인체에 각종 난치병과 암을 유발하게 된다.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우주간의
※동방색소(東方色素)인 청풍(靑風)으로 병이 오면 신경마비와 중풍이 되고 청기(靑氣)로 인해 오면 암이 되고 청색으로 오면 간담염증(肝膽炎症)이 된다.
※남방(南方) 색소인 적풍(赤風)으로 병이 오면 심장 혈풍(血風)과 정충증(怔忡症)이 되고 적기(赤氣)로 인해 오면 암이 되며 적색으로 오면 혈압증(血壓症)이 된다.
※서방(西方)색소인 백풍(白風)으로 병이 오면 기풍(氣風)이 되고 백기(白氣)로 인해 병이 오면 암이 되며 백색으로 오면 폐위증(肺痿症)이 된다.
※북방(北方)색소인 흑풍(黑風)으로 병이 오면 뇌쇠병이 되어 회복하기 어렵고 흑기(黑氣)로 인해 오면 암이 되며 흑색으로 오면 음광증(陰狂症)이 된다.
※중앙(中央)색소인 황풍(黃風)으로 병이 오면 피풍병(皮風病)이 되고 황기(黃氣)로 인해 오면 암이 되며 황색(黃色)으로 오면 피부염이 된다.
인체의 5장(臟)에 국한시켜 보자.
간암은 청색소의 고갈로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하면 기진맥진(氣盡脈盡)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나머지 장부도 같은 원리이다.
심장은 적색소(赤色素), 폐는 백색소(白色素), 콩팥은 흑색소(黑色素), 비위장(脾胃臟)은 황색소(黃色素)의 고갈로 각각 목숨을 잃게 된다.
우리나라에 특히 위암환자가 많은데 이는 취사의 연료문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소∙돼지∙개고기를 비롯하여 각종 육류의 체(滯)가 오래 되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 밖에도 암과 난치병의 원인은 많겠으나 일반론은 생략키로 하겠다. 아무튼 병중의 병이라 할 이 암의 치료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공간색소계의 약분자(藥分子)들을 합성하고 지중 광석물의 독성을 제거하여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신침(神針)∙영구법(靈灸法) 등 다양하다.
이러한 모든 의료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내성(內性)∙외성(外性)권의 독성을 제거할 때 비로소 암의 퇴치는 가능해 진다.
② 치료
* 암 치료 위해 죽염 제조.
내가 병인년(丙寅年;1926년)에 친구들 죽을 때, 암으로 죽는데, 그걸 살리기 위해서 죽염을 제조한 게 처음인데. 그러면 그 죽염은 앞으로 이런 공해세상에서는 죽어 가는 사람 위해서 그것 없이는 안 되니까‥
* 고칠 방법 확실하나 실천하지 않으면.
폐암(肺癌)이나 위암(胃癌)이나, 그 암약은 처방이 있어요. 그 처방대로 하고. 마늘에다가 죽염을 찍어 먹는 건 쉬질 않고 밤낮 부지런히 찍어 먹으면 그 암이 물러가는 것만은 고정된 사실이야.
건 어디까지나 식품이야. 우리가 먹고 있는 가정에 마늘이 없어서 죽을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그런 일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건 그건 살아남기 어려워요.
* 죽염 먹으면 속이 불편한 사람일수록 .
암에 걸렸다, 암에 걸리면 그걸(죽염을) 조금만 먹어도 막 울렁거려요. 그러기 때문에 건 왜 울렁거리느냐?
그 침 속에 진액이 전부 없어지고 살 속의 전부, 진액이 조성될 수 있는 조직이 다 망가져 들어가. 그럼 그게 뭐이냐?
모든 독극성을 띠고 있는 독액이라.
독액이라는 건 암세포가 조직됐다는 증거요. 그래서 그걸 조금 입에다 물고 있으면 그 침 속에 있는 독이 고만한 양은 줄어든다.
그 침을 넘긴다. 그럼 뱃속에 벌써 고만한 독은 물러갔다. 그걸 자꾸 집어넣고 자꾸 넘기면, 하루에 1천 번 이상, 1만 번이 더 좋겠지.
더 좋게 그렇게 자꾸 먹어 놓으면, 그 침이 1만 번 넘어가면 벌써 독은 1만 번 동안에 얼마 물러갔다는 증거가 있어. 그럼 그때에는 쌀알만 한 게 콩알만 하고 콩알만 한 게 도토리만 하게 된다.
그러면 그때엔 독액이란 스루스루 없어지고 살 속에서 다시 조직으로 완성해 가지고 재조직이 이뤄지면 그 침 속에 진액이 조성돼요.
그 진액은, 모든 피부에 암이 걸렸다 하면 암이 전체적으로 퍼져 가는데 그런 진액엔 퍼져 가지 않아요. 자꾸 줄어들어요.
그럼 그런 세포에 진액이 조성되면 암세포는 모르게 모르게 오그라 들어가요. 줄어든다는 말이지.
그래서 완전히 물러간 뒤에는 밥은, 쌀맛이, 입맛이 좋으면 달아요. 꿀같이 달아요. 밥맛이 달고 소화가 정상으로 되고 모든 대․소변이 정상이면 그 사람은 완전히 나은 사람이야.
* 쉬지 않고 먹어야 낫는다.
저 사람(암환자)의 침은 진액(津液)은 없다. 전부 독액(毒液)이다. 독액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서 죽염을 1분에 쌀알만 한 걸 세 번 집어넣는다. 그러면 그 힘으로 독은 풀린다.
독이 풀리면 반을 풀던지 3분지 1을 풀든지, 풀고 난 뒤에 오는 그 침이 넘어가면 독액은 면(免)한다!
어떻게 면하느냐? 절반이 풀리면 벌써 절반은 진액으로 화(化)한다. 염분의 힘인데.
그것이 뱃속에 자꾸 들어가 가지고 60시간 후에는 그 침이 전신으로 돌게 돼 있으니까, 그 침이 전신으로 다 돌게 되면 그 후에는 면역(免役)이라는 걸 말하는 거라. 인이 배는데,
흡수력이 그만침 강해 온다 이거요. 흡수력이 그만침 강해지면 그때부턴 사시숟가락[沙匙;사기로 만든 숟가락]으로 한 반 숟가락씩 떠 넣어도 토(吐)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대체로 맞는 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흡수력이 강해질 때까지는 면역을 얻어야 하는데. 그것이 죽염을 먹는 복용방법인데, 그래서 내가 독액이 진액으로 화하는 시간을 보면 60시간 지낸 후부터는 확실히 시작해요. 진액으로 시작하는데.
그것이 일주일이 지나면 사시숟가락으로 반 숟가락 먹어도 돼요. 그럴 때는 "위청수"나 "활명수" 같은 걸 마시며 먹어도 되는데.
* 마늘과 죽염으로.
우리나라 밭에 심은 토종마늘∙죽염, 두 가지가 암에는 최고 약인 건 확실해요. 많은 사람들이 그 힘을 가지고 도움을 받으니까.
그러니 그건 많은 사람을 도와주는 힘이 있으면 그건 좋은 거라. 그래서 나는 그거 확실히 좋다는 증거는, 한평생이 좋으니까 좋다고 하는 거요.
* 죽염을 보조하는 암약.
난치병(難治病) 중에 암치료약(癌治療藥)은 죽염 하나로 공통된다.
그러나
간암에는 토웅담(土熊膽)을 겸복하고
신장암(腎腸癌)은 사향을 겸복하고
신부전(腎不全)도 사향을 겸복하고
그 다음은 유근피(楡根皮)∙호장근(虎杖根)∙석위초(石葦草)가 주장약이다.
신 방광(腎膀胱)에 쓰고 간담(肝胆)은 인진(茵蔯)쑥∙자백목(梓白木)이 주장약이다.
* 암(癌)은 이미 전신(全身)에 있다.
인간은 기(氣)가 허약하면 만병이 자생(自生)한다.
농약(農藥)의 피해와 화공약(化工藥)의 피해가 전신(全身)에 극도로 팽창하면
첫째 신경을 둔화시키고 신경이 둔화되면 피가 흐려져 사혈(死血)이 많아지고, 사혈(死血)이 많아지면 만병이 서서히 싹튼다.
싹이 튼 지 오래면 뱃속에 가득 찬 가스를 합하여 독소로 변한다.
독소가 체내에 유통하는 전류를 전기로 급변시키면 그 급변처(急變處)를 암이라 한다.
전신(全身)에 유통하는 전류가 전기로 화(化)하니 자연히 암병(癌病)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源泉)이다. 이 원천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은
첫째 수술이요,
둘째 조직검사요,
셋째 약물실험이다.
암병(癌病)은 전기가 음으로 양으로 시동(始動) 하는데 칼을 대면 칼 속에 잠재하여 있는 강한 화독(火毒)은 양전(陽電)이요, 체내에 있는 화독은 양전류(陽電流)이다.
십이장(十二腸)에 있는 가스에 호흡으로 흡수하는 음전류(陰電流)가 직통(直通)하여 혈관과 신경으로 전신에 유통하는데 수술과 조직검사를 하면
칼 속에 잠재한 음전과 공간에서 통하는 양전과 복중(腹中)의 음전류가 상합하면 외부의 전류가 내부에 태동하는 전기와 합성하여 전신의 조직이 순간에 회성(灰成)하니 고인(古人)이 이를 보고 파상풍(破傷風)이라 한다.
파상풍은 수술 외에 조직검사로도 악성으로 변화 하니 생명의 위험은 동일하다.
조직을 건드려 악화시키는 인지미달(人智未達)이 대중생사(大衆生死)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있으니 시급한 것은 인지개발(人智開發)이다.
귀중한 인간 생명을 위하여 한 시간이 급하다.
공해독이 체내에 팽창하니 앞으로 10년을 전 후하여 출혈열(出血熱)과 토혈증(吐血症)과 하혈증(下血症)이 극심하여 생명을 잃게 되니 오명여몽(誤命如夢)이다.
고인이 이를 급사병(急死病)이라 하였다.
그럴 적에 구세신약(救世神藥)은 만능(萬能)의 선구약(先驅藥)인 죽염뿐이다. 죽염을 약으로 사용하는 법은
첫째 복용법이요,
둘째 혈청주사법(血淸注射法)이요,
셋째 관장기주사법이요,
넷째 피육주사법(皮肉注射法)이요,
다섯째 모공주사법(毛孔注射法)이요,
여섯째 치공주사법(齒孔注射法)이요,
일곱째 성기주사법(性器注射法)이다.
성기주사법은 남녀 성교 시(性交時)에 음정(陰精)은 양정(陽精)을 따라 약성이 성기를 통(痛)하여 신 방광(腎膀胱)의 성병괴병(性病怪病)이 서서히 쾌차한다.
* 혈청주사약(血淸注射藥)이 완성될 때까지.
만종암(萬種癌) 치료의 핵심 문제는 혈청주사법(血淸注射法)이다. 독성으로 전류(電流)는 전기로 변하여 신경(神經)은 타고 생혈(生血)은 사혈(死血)로 변하니 독혈증(毒血症), 즉 암이다.
그런 독혈을 혈청주사약으로 청혈(淸血)이 되면 암은 완전 치료된다.
대용약(代用藥)은 혈청주사약이 없을 때 사용한다.
죽염 복용과 한약처방으로 탕제를 복용하라. 수생목(水生木)의 원리(原理)로 초목 중에는 왕죽(王竹)이니 왕죽에는 백금(白金)과 순철(純鐵)이 함유되어 있다.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목(木) 중에는 송지화(松脂火)요,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황토(黃土) 중에는 금철(金鐵)이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수(水) 중에는 염(鹽)이요, 염 중에 금철이다.
염은 천상(天上) 수성(水星)에서 수정함성(水精鹹性)이 태양광선을 따라 지상으로 내려오고 지중화구(地中火口)의 고열이 산중(酸中) 함성(鹹性)을 지상으로 발산(發散)케 하니 지상생물 중의 초목이 산중(酸中) 함성(鹹性)을 다량으로 함유하므로 악창(惡瘡)과 악종(惡腫)에 신비(神秘)하다.
포공영(浦公英)은 미함(味鹹)하니 유종유방암(乳腫乳房癌)과 골수염(骨髓炎)과 골수암(骨髓癌) 치료의 주장약이요,
금은화(金銀花)는 고함(苦鹹)하니 소염(消炎) 소종(消腫)의 주장약이요, 유방암(乳房癌)과 종창(腫瘡)약이다.
유근피는 미감함(味甘鹹)하니, 소염(消炎) 소종(消腫) 악창약(惡瘡藥)이다.
가압(家鴨)은 미함(味鹹)하니 소염∙소종하고 골수염과 골수암과 늑막염의 주장약이다.
이상 4종[포공영∙금은화∙유근피∙오리]은 악성종창(惡性腫瘡)과 악성암병(惡性癌病)과 악성난치병(惡性難治病)에 죽염을 우선 복용하며 쓰고,
혈청주사를 겸하면 특효(特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