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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308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간(肝)에 원래 재발은 힘들어요. 서울서 얻어 온 거 내가 쓰는 화제(和劑), 칼을 댄 후에는 그거 가지고 효 못봐요. 웅담을 술에 먹으면 간으로 들어가요. 웅담 3分重을 소주 한 꼽부에 저녁에 넣어둬요. 이튿날 아침이면 다 녹거든.  그걸 공복에 마셔요. 며칠을 고렇게 하면 어느 정도 좋아진다는 걸 알아요,  아침 식전에 하루 한번씩 고렇게 먹거든 암이 돌아선 뒤에 약을 먹어요.  금기는 술, 부부관계하면 죽어요. 웅담 쓸 때는 죽염 먹지 말고, 모르는 애들이 죽염 많이 먹을 수록 좋다고 하겠지만 죽염 금해요.
    인산학신암론
  • ※ 창문 열 때는 활짝 열어요. 10%쯤 열면 10% 찬바람 들오고 90% 저항하면 감기 밖에 올 게 없다. 들어오는 동안에 세균을 만드는 게 기관지에 꽉 차요. 고게 몇 분 몇 초에 감기 돼 온다, 고걸 계산해서 살아가야 탈이 없거든. 藥 쓰는 것도 그래요. 모도 계산이라. 계산은 젊을 적이지 지금 늙어서는 계산이 안 맞지.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목 디스크)
    *제 형님이 목 디스크라서 팔이 저리고 손가락까지 통증이 심해서 견디지를 못합니다. 64살 O형입니다. ※할아버님. 저린 건 간이라 산(酸) 뻐근하게 아픈 건 콩팥이고 신(腎)이 마르니까. 아픈데 쑤시는 건 폐(肺)고. 목디스크에 오리에다 유근피 금은화 포공영 송근 두고 달여 먹는 거 이상은 없어요. *몇근씩 넣으면 됩니까? ※할아버님. 건 내 여러번 말한 거 있으니까 그걸 모도 내놓고 판단하면 나와요. 한근, 한근반, 송근(松根)은 서근 이상 넣어도 좋지요.  느릅도 좀 더 넣어도 되고 해(害) 없는 거니까 판단해서 넣어요. 암에다 하는 거, 신경통에 하는 거, 암이라도 자궁암에 쓰는 거하고 유방암에 쓰는 거 금은화 포공영 양이 다르잖아요?
    인산학신암론
  • 임정에 돈 댄 사람 기록이 없습니까?
    *임정에 돈 댄 사람 기록이 없습니까? ※할아버님. 있다 해도 그때 기록은 가명이니까 몰라요. 최호선생 붓 들어야 제대로 쓰는데, 모르게 돼 있어요. 그런 돈 내논 사람은 진짜 애국자니까 밝힐라고 하지 않거든. 3.1반대하는 인간 중에 김연국이 하나가 상해 임정 명맥 이어준 거지. 최호선생 최영호(崔泳호)거든. 의주 고진면 사람이야, 신의주에서 가차와요. 최영호야, 그러나 내내 최호라고만 하지. 단돈 몇푼이 없어 백범이 문 닫을 판인데 그 돈으로 이었거든. 월남황제 전중(田中) 초대(주월)대사 샘에 지키고 앉아 물 못 떠가게 했는데 상해 임정의 월남 공사가 최영호 거든. 태국기를 1주일만 내리게 해라, 일장기 1주일 올리고. 합의보고 그랬거든. 최영호는 전중(田中)하고 결의형제 맺었어요. 전중(田中)이 나이 많으니 형(兄)하고 임정승락 없이 그랬다고 조선 땅에 밀파한 거, 죽으라고 보낸 거야. 잡혀서 형무소서 해방됐어. 그래서 해방 후에 전중(田中) 그놈이 수교할라고 아우 최영호가 협상한다면 다 들어준다는 사람, 그가 최영호거든. 이승만 고집이 그렇게 하나? 최영호 죽었다니까 전중(田中)이 아주 땅치고 울더래. 최호 지금 100살이 넘는데 나보다 한 25년 위야. 최호선생도 괴물은 괴물단지야. 영어 잘 하는 사람이 이승만 박용만 이상재 윤치호 이런데.  그들이 영어선생 할 적에, 이승만하고 배제학당에서 최호선생은 영어 입밖에 안냈어. 해방후에 내무시키니까 윤치영이한테 살살 떠넘기고 빠져나온 영감이오. 최호 그러는데 이승만인 아침 저녁 딴소리 한대. 최호 중국말 하면 중국사람하고 똑같고. 노어도 잘 한대. 손원일의 아버지하고 이승만이 하고 삼형제거든. 그런데 돈없이 살아. 놀러가면 고구마 하나 먹고 가. 난, 고구마 한개씩 먹고 해지지. 부자의 아들이라 관촉사 앞에 수만평, 한관섭이 부산 한국대학 재단 하는 놈인데 그땅 먹을라고 최호선생을 앞세웠거든, 최호선생은 모르고 간 거지, 최호선생 아들 딸 무척고생 했어. 한관섭은 근본이 중이야. 최호선생도 도망다닐 때 가짜 중 좀 했다거든. 최하선생이 나하고 친하니까, 이병식을 최호선생 앞세워서 털어먹을라고, 이병식도 친하니까, 날보고 최호선생 같은 점잖은 놈이 도둑놈 데리고 와서 도둑놈이 나한테 코이 땅에 대고 절하는 걸, 한 학장, 한 학장이 고개를 숙이고 하는 건 좋은데 모든 하는 것을 봐서 근본을 알겠는데 세상사람 다 속여도 나는 안되오.  숭악한 도둑놈 어느 절에 있을 때 털어먹은 거 좀 생각해 봐. 최호 선생 있는데 그랬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정력을 해치는 약은 해로워요. 정력을 돋구는 약이래야 약이지. 고혈압 약을 오래 먹으면 위장은 버리거든. 고혈압은 아주 위장을 없애는 거이니까 이뇨제는 위도 깎고 콩팥도 다 못쓰게 돼요.
    인산학신암론
  • 그건 기백(氣魄)이야.
    *어린애가 고함질러 호랭이 쫓아버리는 건 뭡니까? ※할아버님. 그건 기백(氣魄)이야. 기백이 앞서니까 아무리 장사라도 도망가잖아? 사람들이 장비(張飛) 싫어하지? 장비 호랑이라.  한번 소리치는데 힘이 배가 되는 건, 번쾌 고함에 황우가 기가 죽듯이. 번쾌 죽어 장비됐다고 그랬잖아? 민비가 궁중에 추한 짓했는데 아라사 공사 비밀 요담 한다, 데리고 잤거든. 화방의질. 팔이나 다리 뚝 끊어져 나간 자리에 소금물 끓여서 솜방맹이에 찍어서 대면 허옇게 익어도 곪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아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5푼, 5行 5臟 모두 5야, 4에서 6까지 효과 똑 같은데 4푼, 6푼을 넣지 않고 5푼을 쓰거든 수학의 비밀 5, 9밖에 없다.  1, 2, 3이고 10은 0점이고, 수학이란 거 신(神)의 비밀이거든. 수학은 신학(神學)이지, 신책(神策)이다, 묘산(妙算)이다. 그게 그거야.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나병은 토질병이라?)
    ※고삼이 나병 주장약인데 나병은 토질병이라 , 고삼 넣는데 고삼은 역하고 비위 상하는 약이라. 너 인삼 넣은 걸 보면 그 사람 처방할 능력 없다, 또 [인삼]은 오리보다 닭이 더 좋다, A형 AB형엔 효(效)난다.  B형에 옻이 주장약이니까 자궁암에 좋아.
    인산학신암론
  • ※동상 마지막은 화상인데, 동상 마지막이고 화상이고 연탄후유증 뭬고 중독성 후유증에 뜸이 최곤데. (폐암에 복어알 쓰는 게 좋습니까? 할아버지) 복어알 쓰는 게 좋지. 사람한테 얼마나 좋은데. 그런데 뜸을 떠도 피가 완전히 되려면 여러 해 걸려요.  발톱, 살은 생겨도 발톱이 제대로 안되거든, 내가 고문에 발가락 없어지고 동상에 얼고 뜸 떠서 발가락이 생겼는데 발톱이 제대로 안됐거든.
    인산학신암론
  • ※이 법사는 진짜 O형이라 되게 혼났어.  많이 뜨면 A형으로 바뀌고 A형이 B형으로 바뀌거든. 피 형 바뀌는 거 최고 어렵다.  우주의 비밀은 B형이니까 B형이 최고야.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경험이 앞서야 돼요.)
    ※신(腎)부전에 계분백이 좋은데 효(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내가 전에 관원에 15분짜리 떴거든.  피 나온 게 바께쓰가 넘었어. 3년을 떴는데 뜨니까 전신서 모아서 터져버렸어, 죽은 피, 추워서 여름에 이불쓰고 있었는데 싹 없어졌어. 극약먹고 죽은 거 살려보니 신비 틀림없어. 안다는 것만 내 놓고 큰소리는 안돼고 경험이 앞서야 돼요.
    인산학신암론
  • ※명(明)이라는 건 밝히는, 문명(文明)은 밝히는 과정인데, 화(化)는 맨들어 내는 것도 화(化)요, 절로 이뤄지는 것도 화(化)라 그러니 문화(文化)란 건 이런 화공약독 맨들어 내는 것도 문화(文化)라, 문명(文明)이 전부 이뤄지면 각자의 말 듣게 돼요.  화공약독에서 살아 갈라면 문명(文明)의 힘을 다시 빌어야 되잖아요? 각자(覺者)라는 건 밝히는 건데 문(文)과 질(質), 밝히는 과정은 전부 문(文)이고, 질(質)은 물질이거든.  문(文)은 조물(造物) 학교에서 가르치는 건 문명은 물질문명 기계 문화(culture)는 정신문화, 이러니 선생님의 문화, 문명의 개념과는 정반댑니다. 순임금이 곤 죽일 때, 곤 잡을 때 문화(文化)라, 활 칼 창 맨들고 물 얻을 때 개산대부(開山大奉), 도끼지, 맨들어 물길 냈거든. 100년 전은 문왕 주공을 앞세우지 그외 성자는 안내놓아. *순창군지에 보니까 고운 선생이 금돼지 아들이라고, 원 부인이 돼지와 같이 자고 낳은 게 최고운 선생이라고 써 놓았던데요? 상고(上古)이름은 고슴도치가 곳추도치, 참외 반쪽 잔등에 지고 가고 하는 거. 멧돌이야. 돌이가 도치거든. 노피상 개가죽 장사 당상(唐商). 유방(劉邦)은 생긴 그대로 용이 온거요… 싸워서 아는 게 아니야. 세상이 알게 돼 있어. 너 자꾸 싸움질 하지마. 죽염은 알게 돼 있어.  절로 될 줄 알면서 싸우기는 왜 싸우나?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나는 수정체의 분자세계나 화신체의 분자세계를 완성시켜 가지고 훌륭한 사람 되라고는 해도 허무맹랑한 짓을 해 가지고 좋은 세상을 가고 잘 된다는 것은 절대 말하고 싶지 않아요. 자기가 자기 손으로 이빨갈면서 이루는 거이 이러지는 거이지, 가만히 앉아서 신의 가호를 바란다? 얼마나 허구이면 신의 가호를 바라고 있느냐. 모든 세상에 나는 지금 허구성을 면하라고 말하는 거야. 천추만대의 허구성은 있어서는 안된다는 거야.
    인산학생각의창
  • ※그 전에 의주에 신동이 하나 있었어요. 나하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거든.  선생님 곁에 있으면 일러주지 않아요. 천지간에 누군데 내가 있을 수 있겠니? 차차 차차 뭐 좀 돼 가요? 운권청천(雲捲靑天)이래. 백마에 하루 수천명이 모아들었어, 서울서. 눈깔 허연 거, 멀끔한 거, 소용없구나, 잘됐구나 하고 갔더니 그런 거야.  그 양반 앞에는 무슨 신이고 아는 척 하는 신이 없다, 다른 사람 보고 그러더래. 나보다 나이 아래야. 80 가차이 됐어. 신(神)은 골속에도 있고 귓속 뱃속에 다 있는데 귓속에도 사람 살고 있어요. 조용기 고놈의 새끼, 독갑의 새끼, 무당새끼하고 똑같애. 그 전에 박태선이는 순 미치광이고. 바람 속에 다섯 기운 있는데 태평양 화구(火球)에서 올라오고 물속에서도 올라와 가지고 별 잡것이 다 뭉친다. 뭉쳐서 속도 얼마, 온도 몇도에, 간병신 인오술 화국(艮丙申 寅午戌 火局)에 변한다. 바람마다 다르거든. 빨리 가면 갈수록 폭풍 태풍 이런 거 돼 가. 귀신도 미쳐요. 바람 속도 시시각각 달라요, 잡것도 시시각각 뭉쳐오는 게 다르고. 막 싸고 돌아갈 적에 물도 불도 없어요. 간병신화수 분청탁(艮丙申火水分淸濁)인데 간(艮)은 흙이라. 이건 한없이 힘든 거라. 간토(艮土)에만 감로수가 왜 이뤄지느냐? 건 딱 박아 있는 소리. 간토(艮土)는 우리. 곤토(坤土)는 낙양. 사람이 잘 때도 발은 아래고 머리는 위라. 곤(坤)은 아래, 간(艮)은 위, 우리가 지구의 머리라는 건 고정돼 있는 거. 누구도 바꾸지 못해요. 그게 자연이라. 사람 잠 잘 때 머리는 남향이 좋은 거 사실이거든. 내가 여러 절에서 여자들 유혹에 넘어갔다면 넘어가요. 10년을 같이 자도 대선사는 그렇게 함부로 변하지 않거든. 욕심이 동하지 않아요. 신이 무슨 욕심이 있어서 변해? 자기는 색욕에 끌려서 동하지만 나는 아니다, 받아들일 수 없다. 순간의 흥분이지 인간의 진실은 아니다. 욕벌이, 중 불교대학 졸업하고 불교에 전념하는데 여자 곁에서 마음이 동한다. 욕심이지 하늘이 준 마음이 아니라. (선생님께서는 처음부터 그렇게 동하지 않는 마음이었습니까?) 자존심, 자존심이 쇳덩어리고. 만들기로 가. 자기가 맨들어서 온전하지 타고 온 거 어디 있어요? 타고 온 거 있어도 만들기로 가. (선생님께서 뜻 품고 집 떠나 신 건 언제였습니까?) 할아버지 돌아간 후에 만주 떠났고, 할아버지 계시는 덴 떠날 수 없었거든. (서목태 죽염간장 맨 처음 언제 만들어 쓰셨습니까?) 해방후에 바로 죽염간장 만들었지. 많은 사람 구하는 건 지혜. 한 사람 구하는 건 꾀. 5.30 세뇌하다 얼른 풀리지 않으면 묻어버리고 했거든. 앞으로 일하는 덴 불순물 두고서는 안된다 그겁니다.  치안의 방해불이 검찰, 경찰이니 검찰 경찰 싹 치워버리고, 누구든지 이렇게 하면 죽인다, 그게 법이야.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서목태, 저거 )
    ※서목태, 저거 생강 감초 두고 달여먹으면 독감 이런 거 다 나아요. 감로수거든.  미국놈 하는 거 보면 웃을 일이 많아요. 해방후에 불로장생하는 나라에 와서 감로수 물 안먹고 일본의 물 갖다 먹으니. 일본에도 신선이 있나?
    인산학신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