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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곳곳의 甘露水 족보    그러고 마곡사에 감로수가 있느냐 하면 없어요. 내가 마곡에 하루 이틀산 사람이 아닌데. 백두산서 내려오다가 소백산이 있는데 소백산 내려오다가 옥녀봉이 있어요. 거기에 옥련대가 있는데 연꽃 ‘련’자, 옥녀봉 하의 옥련대에 감로천이 있어요, 여기에 신비.     또 향파암이 있어요. 영기봉 하에 향파암, 향파암에 옛날 좌의정 민노봉(閔老峰 ; 閔鼎重(1628-1692)), 노봉 선생이 거기서 감로각을 짓고 감로정(甘露井)에 현판을 붙이고 그러고 그 샘의 이름이 감로수라, 감로천이라 이거야. 감로천의 현판을 민노봉, 노봉 선생이 썼어요. 민 정승이든가 이 양반인데.     그러면 거기서 나는 가 보았고 그걸 죄다 댕기며 보았어요, 보고. 또 장항(獐項)이라는 데 칠성(七星) 검산(劍山) 밑에 삼정수(三精水)가 있는데 그게 감로천이고, 또 삼정사라는 절이 있는데 절 앞에 감로천이 있어요. 이런 물들이 있고 금강산에 마하연에 가게 되면 그 마하연에 감로천이 있어요.   금강천이라고 불렀어요. 금강산 · 마하연 · 금강천을 옛 양반이 감로천이라고 했어요. 그거 감로수가 나온 일이 있다고 해서 천년에 한 번 나오니까 자주 볼 수 없어서 봉래산 신선 안기생이 말한 데 있어요.     그러면 이런 건 내가 댕기며 보아서 알고 있으나 마곡사에서는 본 일이 없어요. 나는 마곡사 일일이 다 알지요. 그래서 거기서는 감로천을 본 일은 없어요.     그러고 이 감로천에 대한 설명을 다 해봐야 너무도 시간적으로 복잡해요. 그러니 마곡사에는 없다 그저 이거고, 감로천은 어디어디에서 난 보았다.     그러고 그 증거는 향파암에는 노봉 좌의정 민 정승이 가서 감로각을 지은 일이 있어요. 그걸 난 현판을 보았어요. 그러니 이렇게 대답으로 끝냅니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움막에 사는 사람 말은 안 듣는 세상    그러나 설득이 안돼, 또 미개한 인간들은 고대광실(高臺廣室)에 사는 사람만 훌륭하고 움막에 사는 사람 인간대우 안해 줘요. 그러니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살았으면 어떠냐 하는 얘기뿐인데 그건 여러분이 알아서 할 일이지 내가 권하고 싶진 않아요. 자기 집에 병자(病者)가 있으면 자기가 애쓸 거고, 자기 집에 불구가 있으면 자기가 애쓸 거지. 나라를 원망할 것도 없고, 대중을 원망할 것도 없고, 나를 원망할 것도 없고······.     나를 일러주는 거, 가르쳐 주는 거 그 외엔 내게 없어요. 무슨 힘이 있어서 내가 다 전담하게 되겠느냐 하면 거 안될 거요. 그래서 내가 아까 뇌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했는데 그 뇌의 조직이 자연하고 연결된 거와, 또 거기에 기억력이 강해 가지고 한번 들으면 알아내는 조직이 있어요.     거기에 대한 세밀을 말하면 시간이 너무 오라고 또 기억력은 있으면서 연구가 부족하고 연구는 충분해도 기억력이 부족하고, 이런 건 뇌에 세포의 정상이 있어요. 비정상으로는 해결이 안돼요. 그래서 그 세포의 정상을 죄다 설명하는 시간은 상당히 시일이 걸리고.     그래서 자신들이 내가 쓴 책을 외면하지 않는 게 좋으니까, 나하곤 가차이 할 수 없는 거이 내가 본야 인간을 냉대하고 살았어요. 나보다 나은 인간이 있는데 왜 인간을 내가 존대 안해.   나보다 못할수록 내가 존대해야 하는데, 나를 불신해. 나를 불신하는 사람한텐 내가 존대해 봐야 천(賤)을 면할 수 없어. 천이 뭐이냐? 아무 대가(代價)없는, 남한테 비굴한 짓이라. 내가 얻어  먹고 살자고 비굴할 거냐, 또 누구한테 가 아쉬운 게 있어서 비굴 하느냐?   글은 천하의 문장이 못되더라도 글은 알고, 부처님만은 못해도 부처님만한 지혜는 나도 있고, 예수님만 못하더라도 예수님만한 위대한 정신은 나도 어려서 가졌어. 그래서 오늘에 내게 부족이 뭐이냐, 자부하는 거라. 집에 혼자 앉아서 나도 성자(聖者)에 미안한 일이 없었다 하고 살아요. 그러니 모든 것은 자신들이 알아 가지고 자신의 세계를 열기를 바랄 뿐이지.     긴 얘기를 해야 여기에 내가 많은 비밀을 말하고 싶으나 그건 시간이 너무 오라요. 그래서 앞으로 살아가는 데 대해서는 대중은 대중의 힘으로 살아라 이겁니다.     자 이거, 시간 때문에도 그러고 내가 기운이 없어요. 기운이 없어서 더 이상 얘기할 순 있어도 좀 지치니까 이만 간략히 실례하겠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앉은뱅이 · 꼽추도 깨끗이 낫는 법 있건만    그래서 그때부터 나는 세상을 잊어버리고, 세상이 나를 가차이 하지 않는데 개인이 세상을 가차이 할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그래서 그 오리가 그렇게 내 마음에 없어서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오늘까지도 내가 한 마리도 기르지 못해. 그 하나 길러 뭐 하느냐? 거 몇 사람을 도와주는 거 그것 가지곤 안되고, 한국에 지금 어려운 문제는 한 사람의 힘으로 능히 감당할 순 없어요.     그러니 앞으로, 지금 살아 있는 걸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만 생각하고 살겠다고 애쓰다가 암이라고 발견되면 그때부터 펄펄 뛰고 있으니, 내게 와서 울고불고 한두 사람이 아니고!!.     하루에 많이 오는 사람은, 많이 올 적엔 1백명, 1백~1백50명이 오는데 골 아프고 살 수 없어서 외면하고 저 멀리 놀러 가서 1주일 이상 놀다 오는 수도 있는데, 이것이 내가 못할 일이라.   그런데 왜 하느냐? 나로서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그런 세상을 내가 살아야 되느냐? 대중을 위해서는 대중세계에서 대중의 힘이 필요하다. 국민을 위해선 나라의 힘이 필요하다. 내 힘이 꼭 필요한 건 아니니까.     그러나 몰라서 못한다면 내가 오늘처럼 말을 한다, 이거라. 말을 할 수는 있으나 내 힘으로써 도와 낼 수 없는 거요. 난 또 그런 재목이 못되고. 그러니까, 내가 지금 불구를 많이 고친 것이 뭐이냐? 불구자가 이 땅에 왜 있느냐? 내가 고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서 왜 못 고치느냐? 지금도 많은 사람이 살아 있어요.     앉은뱅이다, 모두 꼽추다 깨끗하게 나아 가지고 아무가 봐도 몰라요. 그러고 뼈가 전부 말라붙어 가지고서 숨넘어가기 전에 다 살려 놓은 사람이 이 땅에서 찾아가면 다 볼 수 있어요.   그러나 그 남을 싫어하는 일을 내가 일러 줄 수는 없고 앞으로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비밀이 있느니 그것은 자기 집에서 자기 혼자 해도 돼요.     불구자는 이 땅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내가 광복 후에 맹서를 하고도 오늘까지 내가 살려 준 불구자는 수십 명에 불과해요. 수천도, 수백도 못돼요. 이거 있을 수 있느냐 이거요. 왜 그렇게 만능의 능력을 가진 자가 그렇게 무능하냐?     무능할 수 있는 이유가 뭐이냐? 대중이 나를 외면해. 나도 대중을 외면해. 어디 조용한 데 가 혼자 살고 있지. 대중을 외면하는 건 내가 잘못인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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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病院 원망 말고 제 病은 제가 고쳐라   대중병원에 가서 원망할 것도 없고, 내가 나를 고치면 누굴 원망하겠어요. 못 고쳐도 원망이 없지. 그런데 대중을 구하는 병원도 힘이 모자라는 일이 많이 있을 거요. 그건 왜 그러냐? 그 의서(醫書)가 오늘을 살리도록 설명한 의서는 없어요.     옛날 의서를 내가 잘 아는데, 옛날 의서가 앞으로 화공약 피해가 들어올 적엔 어떤 처방해가? 그거 없어요. 그래서 나는 오늘 사람이라, 오늘에 대한 병을 오늘에 설명해서 고치도록 해야지, 옛 양반의 말씀을 듣고 원망할 건 없어요.     그러고 그 다음에 모든 약물이 있는데 이 한반도는 어디까지나 감로수가 지구상에 한반도밖에 없어요. 또 감로수(甘露水)의 수정분자(水精分子)로 생물세계를 이룬 곳이 한반도밖엔 없어요. 그래서 여우도 둔갑하고 구름 타고 댕기고, 지네, 독사, 구렁이, 메기, 잉어도 용 되고. 이런 일이 이 땅엔 계승해요.     내가, 지금 둔갑을 하는 여우가 한국에 몇 마리 있는 걸 알아요. 그건 왜 그러냐? 강릉에 있는 것도 알고 또 마곡사에 있는 것도 알고, 저 예산에 있는 것도 아는데, 그러면 한반도에 지금 여우가 둔갑하는 수가 상당수가 있는데, 사람으로 변신해 가지고 장보러 댕기고, 사람으로 변신해 가지고 도박판에 들어가 돈 따 가지고 달아나고, 돈을 따 가지고 갈 적에 보게 되면 여우가 돼서 돈을 물고 간다, 이거라.     그럼 그걸 어디로 가져가느냐? 그거 횡재수(橫財數) 있는 집 근처에 갖다 버려요. 그런 걸 본 사람이 있고 나는 마곡에 오래 살아서 실지 아는 거고, 강릉 친구한테 보구서 얘길 해서 그건 들었고.     그러면 이 땅에 감로수가 얼마나 보물이냐, 지구의 정기(精氣)를 모아 가지고 나오는 물, 신수(神水)가 감로수(甘露水)라.   그래서 지구의 전체가 수정분자로 화생한 생물세계인데, 저 아프리카 저쪽에 가면 지네 같은 거 구름 타고 댕기지 못해요. 일본에도 안돼요. 우리 한반도만 그리 돼 있어요. 그건 감로수의 감로정(甘露精)으로 화(化)한 분자세계에서만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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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든 환자 돕기보다 德을 보려는 세상     대중의 힘이 있어 가지고, 나도 대중을 구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갖추면, 나도 충분히 사람을 대우할 줄도 알고, 사람이 귀한 줄도 알고, 존대할 줄도 알아요.   그런데 왜 안하느냐? 이건 어디까지나 전생(前生)을 알아서 그런 것도 아니고, 지금 모든 대중의 힘이 나하고 외면하고 있어. 그런데 나 혼자서 대중을 가차이 할 수 있느냐? 못한다 이거라.     그래서 대중 죽어 가는 건 대중세계에서 나 혼자 책임이 아니니까. 대중의 책임이다. 그럼 넌 내 앞에 오지 말아라 하고 쫒아도 돼요. 그러나 아침 다섯 시부터 저녁 열한 시까지 오는데 이건 있을 수 없다,   이거라. 내가 죄가 많아서 그런 고통을 겪는 건 좋으나 현실에 내가 고통을 겪으면서 다 구원할 순 없다. 이건 어디까지나 대중의 할 일이지 내가 할 일이 아니다.     그러면 내가 쓴 책이래도 보고, 나하고 인연이 맺어지는 사람은 한 사람이래도 도움을 받는 게 좋겠다 해서 책을 사가라 그거라. 어디서 남이 죽어가는 생명을 화제(和劑 ; 처방)를 해준다, 약방문을 일러준다. 그거 가지고 돈을 내라, 난 오늘까지 그런 짓을 할 순 없고 그 돈으로 먹고 살고 싶지도 않아. 남이, 내가 일러준 걸 가지고 못살고 죽었으면 남의 죽어 가는 생명을, 그 덕에 내가 먹고 살아? 그건 절대 죽어도 난 못해.     그래서 많은 사람이 와서 무료로 암을 일러주어서 나았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 이건 어디까지나 사기(詐欺)의 하나일 게다, 그러고 와서 보고서는 자기가 자백을 해요. 난 사기라고 믿었더니 참으로 와보니까 사기 아닙니다.     죽어 가는 사람의 생명을 도와주도 못하고 그 사람의 덕(德)을 본다. 죽은 사람 덕을 내가 어떻게 보겠느냐? 나도 인간인데 인간이 어떻게 살기 위해서 살릴 수 없는 사람한테 약을 일러주고 대가를 받느냐? 그건 내가 할 일이 아니야, 난 개천에 나가서 굶어 죽어도 그런 세상은 안 살아.   그러나 젊어서 자식들도 배고파 울고 할 때에는 무례한 일이 많이 있었을 거요.  그건 내가 인간에서 욕먹을 때엔 먹어야 된다고 하는 일이오. 나는 만주(滿洲)서 먹을 거 안 주면 총 빼든 일 있어요.   그게 도둑놈이냐 하면, 강도도 아니고 도둑놈도 아닌데도 살아갈 수 없는 시기엔 그런 짓도 했어요. 그래서 나는 만주의 소장파(小壯派: 독립군 만주파 중에서도 소장파)에 아주 나쁜 종(種)의 하나라, 그래서 지금도 상당히 심보가 고약할 적엔 대단 고약해요. 다 죽여도 조금도 불쌍하다고 생각 안해요. 김두운 선생님 인산 선생에게 보낸 편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陰氣 병마 퇴치할 陽氣 합성법    그러고 또 황달(黃疸) 같은 거 오게 되면 인진쑥[茵陳篙]을 서 근씩 넣는다. 이건 있을 수 없어, 없는데. 그러고 호황련(胡黃蓮)을 한 근, 한 근 반을 넣는다.   이건 있을 수 없는데, 나는 왜 그걸 이용하느냐? 병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음기(陰氣)에서 생기는 게 병이고 양기(陽氣)에서 생기는 병은 없어요.     그러면 음기에서 생기는 병은 강해 가지고 마지막에 인간이 양기가 다 끝나고 갈 적에 그것이 병마(病魔)인데 병마는 뭐이냐? 음귀(陰鬼)다, 음귀는 즉 사자(使者)다. 사자는 그 사람의 영혼을 데리고 가는 거 된다, 결론이. 그래서, 음기가 강해서 음귀가 사자가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모든 약물은 양기를 도와 가지고 양기의 합성비밀이 강하게 되면 거기서 신(神)으로 화(化)한다.     이 신이 화하면 귀는 멸(滅)한다. 그래서 나는 인간에 필요한 양기를 돕고 인간을 살려 낸 후는 신을 화하도록 만든다. 이 비밀을 이용해 가지고 나는 여러 해 동안에 많은 사람에 도움을 줬는데, 그걸 결론을 지으면 열에 세 사람이 도움을 못 받아. 죽는 건 일곱이 더 죽어.   여기에 얼마나 어려운 문제냐?   그러면 대중의 도움이 없는 내가 외면하지 않을 수 없다. 난 인간을 인간으로 대우 안했어. 지금도 푸대접한다고 상당히 비난을 들어요. 그러고 사람을 사람같이 안 본다. 사람을 사람같이 볼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 이거라.
    인산학신암론
  •   우주비밀 간직한 지구의 腦-한반도   그런데 이 땅은 어떤 곳이냐? 한반도는 지구에 있는, 핵심분자에 들어가게 되면 지구의 머리가 한국이고, 지구 머리속의 뇌(腦)가 한국이다. 그러면 머리는, 뇌가 없는 머리는 머리가 아니라. 그건 해골에 불과하지.   지구에 한국이 없으면 지구의 신비는 있을 수가 없어. 왜 그러냐? 그건 내가 감로수(甘露水)의 얘기를 전번에 했으니까, 그건 녹음으로라도 복사하면 다 들을 수 있는 거고.     내가 어떻게 우주의 비밀이, 억천만의 비밀을 또 되풀이하고 되풀이하고 그건 난 할 수도 없거니와, 한 번만 얘기하면 그건 끝나요. 내겐.   지금 앞으로 계속할 것은 뭐이냐? 우주의 비밀과 한반도의 비밀이다, 지구의 비밀은 한반도에서 새어 나가지, 한반도에서 새어 나가지 않으면 지구의 비밀은 이뤄지지 않게 돼 있어요. 그건 뭐이냐? 한반도는 지구의 머리다. 또 한국은 머리속에, 한국 사람은 뇌다.     그러면 한국 사람은 신인(神人)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것은, 신국(神國)이라고 하는 건 영력(靈力)이라. 지구의 영(靈)은 한국에 다 모아져 있고 한국의 영력에서 이뤄지는 인물은 뭐이냐? 건 전부 신인이다.     지금 욕심에 가리워 가지고 자기를 잊어버리고 살아 그러지, 자기를 망치는 건 욕심이지. 자기가 아초[애초]에 등신으로 난 것도 아니고 아초에 부족한 건 아니라, 그러나 그 욕심에 매워[매여]가지고 욕심이 일생을 가리우고 있다면 뭐이 되느냐? 그건 번뇌(煩惱)도 오고, 망상(妄想)에서 번뇌가 안 올 수 없어요. 그래서 욕심에는 망상이 생기지 않을 수 없고 망상에는 번뇌가 물러갈 수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우주의 최고의 비밀을 간직한 한국에서 신약(神藥)이 나오는 것이 대단한 것도 아니야.   그건 나와야 되게 돼 있고 오늘은 원래 복잡한 시기가 오는 건 내가 40년 전에 완전히 알고 있어도 그 대책이 오늘까지 없어요. 그래서 오늘부터래도 우선 신약(神藥)으로 세상을 하나하나 열어 주고 싶은데, 그건 뭐이냐?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非命에 가는 사람 못 도와주는 이유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여러분이 왕림하시니 그 감사한 얘긴 이루 다 못하겠어요. 아무리 천견(淺見)이나 잠깐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통해서 소개하겠어요.    다름이 아니라 사람이란 한 가지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한 가지 실천이 중(重)한데 한세상을 실천을 못하고 안다는 거 가지고 자랑거린 될 수 없을 거요.   그건 뭐이냐?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없는 관계고, 또는 백성은 나라의 힘을 따라서 나라하고 멀리 할 수 없는 건 백성이고, 대중은 대중의 힘을 떠나곤 살 수 없는 거. 한 사람이란 개인이라, 개인의 힘은 전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은데, 그건 어려운 일이고.    내가 지금 이야기하는 건 한반도에는 누구든지 뛰어난 재주가 계속할 건 사실이나, 그 실천에 있어서 얼마나 위대하냐? 그것만은 단순하게 이야기론 어려워요.   그러면 그게 뭐이냐? 지금 많은 분들이 비명(非命)에 간다, 그건 아는 사람의 힘이 및지[미치지] 못하고 대중의 도움도 부족한 탓이라고 봐야겠지요. 그건 왜 그러냐? 난 광복 후에 아는 선배들이 있었어요.    그러나 그 양반들은 훌륭한 강대국들이 있고 선진국이 있는데 선진국의 힘을 많이 의지하고 있어.     그러면 옛날이나 오늘이나 우리는 선진국을 의지하고 있었다. 또 의지 하고 살고 있다.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나라의 힘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라 그 힘이 모아지질 못했고, 그 힘을 모아 가지고 일을 할 수 없는 관계인데. 옛날 양반들 하듯이 아무리 재주 있어도 실천에 나가서는 장벽 속에서 헤어나질 못해.   그러면 오늘도 그럴 거요.   그래서 내가 광복 후에 마음으로 편치 못한 이유는 뭐이냐? 힘은 대중의 도움이 안되고 현실을 타개할 수도 없고 극복이 되지를 않으니, 그 이유가 어디 있느냐?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천에 부족한 탈이라.   그러면 광복된 날에 외국에서 고생하던 분들이 많이 돌아오는데, 그건 징병 · 징용 이런 분도 있고, 살 수 없어 가지고 만주나 이 지대에서 나오는 분들도 있고, 또 삼팔선이 맥혀 가지고 견뎌 낼 수 없어서 넘어오는 분들도 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아 오게 되면 여기엔 모든 어려운 난관이 있어요. 어려운 문제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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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인류의 멸망을 구원할 방법   그리고 지구에서 날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데 그렇게 아는 사람이 알아 달라고 쫓아 댕길 순 없는 거 아니오?  또 누구 보고 내가 '영원히 인류의  멸망을 구하기 위해  왔다.', 그 소릴  하면 미쳤다고 하지. 내가 죽을적에 일러주고  죽는 건 좋아,살아 서 그런 말 한다는 건 나는 큰 모욕적인 언사라.    그래서 이제는 살  만치 살았고 또 내가  기록한 거이 지금 나온 것도 있겠지만 오늘에 출판된 거[<神藥>을 지칭]외에 도 내가 기록된 것은 앞으로  죽은 후에도 보물이  될 수 있게  돼 있어요. 이러니 내가  기록한 것이 하나하나세상에서  알려지는 한 내가 죽은 뒤에는 그 기록을 못 봐서 안타까워할  사람도 이 세상에 많아져요.   그리고  이런 모임을  몇 번 가지면 이  땅에 신약이 있을 수 있는다 이유는 분명히 밝혀 놓고. 버럭지 하나도 신(神)이 된. 여우 같은  것이 어떻게,  약게 굴고 정신이 모아지면   그놈이 우리 나라에서  감로정으로 화한 분자의 힘으로 백년만 지나면  벌써 도습을 해. 송장의 해골을  쓰 고 장난질 해요. 그러니  2백년 3백년 올라가다가 도습을 할  때는 그거이 나이 어 릴 때고 구름 속에 가 살  때는 나이든 때고.     구름 속에 가 살다가 모든 대기의  압력을 받으면 다시 인간으로 둔갑해 가지고  제 명에 못 죽어요. 그건 뭐이냐?  사물(死物)이다,이거요. 그런 요물(妖物)들은  반드시 그  기운이 악기(惡氣)라.    악기라는 건 자연에 공정(公正)한 기운이  있기 때문에 그건 전류(電流)에 있어서  양전(陽電)이고  그런 놈들한테  음전류 (陰電流)가 흐르고 있어. 그래서 충돌이 생기는  때 벼락이라. 그러면 잉어는 그렇 지 않아 신룡(神龍)이  되니까.   그건 오색채운(五色彩雲)을 두르고  댕겨도 벼락을 안  맞게돼 있어. 그건 양전의  축적물(蓄積物)이라. 그래서 그건  전광체가 아니고 축전체(蓄電體)야.   전기를  축전(蓄電)한 거야.  전광체는 가스의  핵이기 때문에 전멸(全滅)이  되고  또 축전이라면 전축(電蓄)이래도  그러고 축전이래도 그러고, 광명(光明)은 전(傳)할 수 있지만 그  근처에서 멸하는 건 없어요. 멸하는 건 없으니 우리가 지금부터 알 것은 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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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殺氣의 殺人核과 生氣로 만든 活人核    이 해방 후에  변수(變數)에 들어가서는 칠소양(七少陽)이 있는데 간소남(艮少男) 이지. 칠소양이  있는데, 그것이 육노음(六老陰)하고 변수가 오면 음수(陰數)는  변 하면 하나가 둘이 되듯이, 그게 음수고  둘이 셋 되니까,    이러니 만물이 화생되는 근본이라. 그러면 변수로 들어가면 육칠이  사십이(6X7=42). 해방후 42년[1987년]은 폭탄 같은 세례를 많이  받는 시기가 와 가지구 억울하게 죽는 생명이 많아진다. 그 러면 정수(定數)에 들어가면 뭐이냐?  정상수에는 뭐이 있느냐? 해방된 후에  45년 구노양지수(九老陽之數)에다가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五行)정수가  변하게 되면 이것은  뭐이냐? 해방  후, 45년 그 후  6년 7년, 이땐 뭐이냐?가장 큰 화약물 이  터지니 이게 핵(核)이다 이거라. 그러나 우리는 그 세계에  대한 방법을 하나하 나 익혀 가야 된다 이거라.   아무것도 모르구  있다가 죽어 가는 걸 누가 살려?  날 따르라고 하지 않아요. 난  어느 편도 아니야. 내가 세상을 구원하러 왔으면 기독교 인이 되느냐 뭐이요, 어떤 한 편에 가 선다,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난 어디 까지나 지구를 구하러  왔지 사람만 가지고  싸우고 싶지도 않아요.   지구를 구하는 데 앞장서는 건 사람이라.  모든 지구의  생물을 구할라면 사람이 앞장서야 되는데 사람이 앞장설라면 가르치지 않으면 앞장설 수  없는 거.그러나 거기서  제일 먼저 나설 사람도 있을 거라. 그건 뭐이냐?     종교인 속에서는 구세주에 대한 한(恨)이 있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면 구세주의 가 르침을  외면할 사람은 믿는 사람 속에는 몇 안 된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은  어떤 존재고 하나 나타나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왔고 지구의 모든 생물을 사랑 해서 왔으면 나는 예수님은 사랑을 하는 것이 무어냐? 사랑이란 어디까지나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슬픔이  있어.   그러면 진정한 사랑은 뭐이냐? 부모,처자,부모 처자가  세상 떠날 적에  진정하게 사랑하는  양반이 세상 떠나는데 진정하게 슬픈 거다. 그 러면  이것은 부처님의 가르침 고대로 대자대비(大慈大悲)라. 주님의 사랑은 일종의 대자대비라.   그래서 그 양반은  인류를 구원하러 오셨지만 부처님은 제도중생 (濟度衆生)하러 오셨고, 나는  그와 마찬가지로 인류도 구원하겠지만 지구를  다시 살리지 않으면  지구의  생물은 영원히 한동안 날 수 없다.   모든  핵이 폭발한 후엔 지구에 생물이 날  수 있는 시간 상당 시간이  오라. 그러면 나는  이 땅에  신인세계를 창조한다는 사람이니, 그런  세상에 잿더미가 되고  끝나 면 내가  헛소릴 하고 가고, 헛수고 하고 가고 허사가 된다면 어찌 되느냐?  그런데 대해선 대비책이 있을  건 틀림없을  게요. 그래서  내가 아까 하는 말,하늘님은 무 심할  수 없다.   인류를 위해서 반드시 대표적 깨달음이 있는  사람이 왔을 게고, 또 지구를  위해서는 지구를 가장 애끼는 하늘님이  지구를 잿더미로 만들어 가지고 영 원히 생물이 못 살게   하느냐? 그렇지 않느니라 그말이야.  그래서 신약이라는 자 체가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신약 하나하나의 설명은 물론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 요,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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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神人 세계 우주촌의 電光體     우리도 신통한 사람이 있다면  어느 무인도에  가 혼자 사는 사람도 있어요. 산에 가 혼자  살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완전히 우주촌이 창설된 뒤에는 전광체하고도  함께 산다.   그건 왜 그러냐?  신인세계에는 귀신이라는 건 불속에 들어가서 데어 죽 은  귀신은 없어요. 물속에 들어가 빠져 죽은 귀신도 없고. 그래서 완전한  신세계 (神世界)가 창설된 뒤에는  우주촌이라는 세계가 또  열려요.   그  우주촌이란 세계 열리는 날짜는 내가 알고  있지만 그건 세상에서 믿어질 수 없는 거. 단군이  이 세 상에 나오신지 5천년이 가차운 세상에는 단군 후손은 신인세계가 완전히 이뤄질  거 고 또 단군 이후에 천년 만년이 가게 되면 우주촌이  창설된다.   그땐 신인세계가 완 성되고 우주촌이 창설되면 전광체하고 같이 산다 이거라. 그러면 우리가 신약에  대 한 개발, 이건 애 장난이야. 그렇지만  여기 모인 양반들도 신약이라게  되면 있을 수 있을까 하지, 이렇게  되니 신인세계 창조는 하루 이틀에 될  수 없고 우주촌 창 설은 참으로 먼 세월이 와야 되는 거다, 이거야.   그래서 전광체를 우리가 같이  이 웃에서 같이 살 수 있는 세계가 오는데, 지금은  지구에 번쩍하면 지구가  다 타고 없으니  핵이 폭파시키는 거와 다를  바가 없어. 그래서 나는  신인촌(神人村)부터 우선 개발하면 그 뒤에 전광체하고 같이 사는 우주촌이  창설된다. 이게 엄청난 거 짓말인데 그 사실이 증거가  있어요. 많은 증거가 내겐  있어요.   그런데 내가 하는   말이 그거야. 모든 문헌은 내가 기록할  수 있는 문헌이 없고 모든 어원이 오늘까지 내려오면서 그 말에 대한 발달이 이렇게 됐는데 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전혀 없느 냐? 어원(語源)의 미달(未達)이 이렇게 큰 불행을 낳느니라. 내가 하는 말이라.    나는 전광체하고  같이 사는 우주촌 창설하러  와도 안 된다. 그럼 나 죽은 후에 오 는 거다.  그때까지 살면 어떻게 되느냐? 내  손(孫)들은 몇 백대 손이 늙어  죽을 때까지 내가 산다, 그건 말이  안 되겠지? 육신을 가지고 있으면 육신이라는 건  육 신의 윤리(倫理)가 있어.   그 윤리에 벗어나면 안 될  게고 육신을 위해서는 어느 한 도  손자 늙는 걸 보고 산다, 있을 수 없지만 이 많은 사람들의  신비를 개발해 가 지고 그 혜택은 봐야 하는 거, 그 혜택을 보여주는 것이 오늘 시작하는 거라.    오늘 시작하는데  이 오늘이 5천년 이후엔  우주에 우주촌이 창설되는 거, 전광체하고 같 이 사는 거. 신인들이  전광체하고 이웃에서 친구가 되는  날이 오는데, 오늘 오는   건 이거 지금 막연한 소리고, 또 오늘 세계에서는 이야기도 안 돼.    또 그 비밀 속 에 들어가면 그  어원이 전부 부족해 가지고 그 비밀을 말할 수 있는 말이 없어요. 내가 그 비밀을 말하게 되면 전광체라고 해서 여기서 예로부터 어원이 없는 말을 해 가지고 전광체라면 얼핏 알아듣느냐?  거 안돼요.   또 우주촌이 창설된다,그것도  또 안되고.신인세계가  개발이 된다,그건  우리가 귀신이란 말을 하고  신을 믿으니까 그건 할 수 있으나,  우주촌이란 말도 힘들고 전광체하고 이웃하고 산다 그것도 어 려워요. 그래서 이 신약이란  이 시작부터  귀신의 세계는 열린다  이거야.   그래서 이 신약을 가지고 먹고 사는, 병 고치고 이것만이 문제가 아니야. 앞으로 엄청난 시 간이 오기 때문에 그 시간 전에 내가 왔다 가는 건 정신 빠진 사람이 되고 마는 거 지. 문헌이  오늘까지 대단히 미달됐고 어원이 부족하고 내가 와서  어찌하느냐 이 거야, 어원이 있느냐? 그  우주의 비밀을 무한히 알고 있어도 말로는 표현해야 되지 도 않고 할 수도 없고.  
    인산학대도론
  •    生氣의 비밀 이용해 병든 인류 구제   내가 아는 것이 과연 거짓이냐? 그렇다면 이 세상에 가장 어려운 문제가 있을 거다. 하늘님은 무심하지 않다.   그 증거를 나는 죽을 때 세상에 전할 거다 그거지. 하늘님 이 무심치 않은 이유는 뭐이냐?  어려운 고비에는 가장 무서운  재주를 세상에 보내 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그걸 미리 보내 가지고 어려운 고비에 어떤 방법으로 대응하느냐 이 거야.   그래서 내가 모든  신(神)과 모든 영(靈),신령(神靈). 그  근 본을 자세히 알기 위해서 어떤 친구들이 처음으로 이  땅의 물리학의 박사들이 된다. 그래서 나하고 만나 가지고  이야기하다가 내가 말하는 것이 좀 지나치다는 말이 있 으면 이해가 안되니까 그럼 실지로 보여주마 하는 거이 뭐이냐? 이 땅엔  신수인 감로수(甘露水)가 있고 그  감로의 정(精)으로 화하는 분자가 천공(天空)에서 많은 생물을 화한다.   그러면  첫째 습생(濕生) 둘째 화생(化生)  셋째  난생(卵生) 넷째태생(胎生)인데.  이  속에서 감로정으로 화한 분자세계를   나는 보았다. 그러면 그 세계를 어떻게  이 세상에다 가르칠 수  있느냐? 그건  극도의 비밀이라. 그건  일러 주면 미쳤다는 소린 다 하기 쉬운데 받아들일 사람은  없었더라 이거야.   그러면 지구 에 혼자  남아  있는 내가 정신병자 노릇하지 않으면 안 되니 어려서부터 일을 해야 편한 거. 그래 한 세상을 일을  하고 늙어 죽어야 되는데, 그렇지만 내가, 무심치 않 은 하늘이 배려했는데 그래 말없이 살다 가야 되느냐? 숲  속에서 혼자 죽어야 되느 냐? 그건 안 된다 그거야.    무지(無知)는 어디 있느냐? 무신론자(無神論者)의  무지 라. 왜 무신론자는 무지하다고 봐야 되느냐? 자기가 숨쉬는  건  보이지 않아. 보이 지 않는 그 힘이 없으면  자기는 죽어.   그럼 보이지 않는 색소  중에 뭐이 있느냐? 산소(酸素)라는 건 볼 수 없고 산소  중에 억천만 분자가 있고 분자 중에는  전분 (澱粉)이 얼마든지 있는데, 그  무진장으로 흘러 댕기는 전분  속에서  살아 있는 인간이 그걸  부인한다? 그러면 얼마나 미련하냐?  또 분자가 도대체 뭐이냐? 내  몸 속에는 모든 신(神)이 있다.   신은 뭐이냐? 기운(氣運)을  따라서 통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존재한다. 그렇다면 신은 기운을 따라 존재하게 되어 있는데 모든 분자가 기운이 없으면 다 삭아버려. 그래서 이 우주공간의 기(氣)라는 건 가장 무서운 거라.     그 중에 죽을 '사'(死)자 사기(死氣)가 있고 날 '생'(生)자 생기(生氣)가 있는데 내 가 필요로  하는 건 앞으로 그  생기의 비밀을 이용해 가지고 죄 없는 인간이 죽어 가는 날이 오니[그들을 구제하는 것이다].   그건 이야기하질 못하는 이야기 중의 하난 데, 그건 뭐이냐? 해방된 것이 을유년(乙酉年)이다. 을유년인데,  우리 단군할아버지 는 병인생(丙寅生)이다.   왜 병인생이냐?  이  육십사괘(六十四卦)의 팔괘(八卦)중에 간괘(艮卦)가 있는데 간괘를  응해 가지고 거기에 육효(六爻)에 가서 병인(丙寅)이 나온다. 그러면 단군은  백두산에서 정기를 받아가지고   천상(天上)에서 내려오신 신인(神人)인데, 그가 왜 병인생이냐? 병인생  사시(巳時)냐? 그 증거는 나는 어려서 머리  속에서 그  양반 내려오는 걸 보고 그 양반 커가는걸 보고 생애를 다 보았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오.   그래서 이  땅엔 아초[애초]에 우리 할아버지가  신인(神人) 이고 산은 삼신산(三神山)이 있고  인간은 신선,신인들이 있고  이래서 풀은  신초(神草) 가 있고 물은 신수(神水)가 있고  불은 신화(神火)가 있는데, 불의 신화는 설명중에 시간 문제가 너무 많아요.  그러니 앞으로 다음으로 미루고......
    인산학대도론
  •     神人,神仙,神藥의 땅 - 한반도    이야기란, 내가 생각하는 신약(神藥), 그  신약의 원리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신약이 있었다면 그건 어디까 지나 신약의 비밀은 세상에 전할 수 없다고  나는 보기 때문에, 그  신약의 비밀은 확실히 세상에 알 수  있도록 돼 있어요.    그 이유는 뭐이냐? 이 모든 지구의  산천 정기(山川精氣)가 모아지는 고원,서장고원(西藏高原)이나  네팔고원이 있는데  거기 모아지는 지구의 정기(精氣)는 산맥을 따라서  익힐 '숙'(熟)자, 숙기(熟氣)는 서쪽 으로 흐르고 그 정기  속에 날 '생'(生)자 생기(生氣)는 동으로 흐른다.  그러면 동 방은 생기방(生氣方)이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다 모아  오게 되면 결국 종말은 화 구(火口)에서  대기하고 있는 백두산(白頭山)에  와  모은다. 백두산은  하늘의 별  속에서 문곡성(文曲星)의 정기가 뭇 별의  정기를 담아 가지고 오는 곳이라.   그래서 거기서 무에[무엇이] 화(化)하게 되느냐? 지구에서 이뤄지는 산천정기, 땅에서 이뤄 지는 정기 그것이 백두산에 오게 되면 천상(天上)의 정기와 합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물은 물 자체가 신수(神水)라. 귀신 '신'(神)자, 그걸  왈 감로정(甘露精) 이라 하고 그것이  모아서 나오는 걸  감로천(甘露泉)이라 해요.   그래서  난 감로천 을  댕기며[돌아다니며] 본 일이 있고,  새벽에 가서  감로천 물 먹어 본 일 있고,  맛이 다르다는 건 확실히  알았고. 또 이 땅에 신령 '령'(靈)자  영역(靈域)이 되고 신국(神國)이 되는 이유가 그건데.   그래서 그 정기가  모아 가지고 우리 나라의 신인(神人),단군 할아버지가 탄생하셨 고 그 이후에 산으로  말하면 삼신산(三神山), 귀신'신'(神)자 신산(神山)이 있고 사람으로  말하면 신선(神仙)이  있고 신인(神人),도사(道士) 대선사(大禪師)가  있고.   그래서 이  땅엔  신의 근본이  계승하는 걸 확실히 알 수가 있고. 풀로 말 하면 감로정으로 화해 가지고 색소(色素) 중의 분자(分子)가 화(化)할적에 산삼 (山蔘)이 되는데  그건 어려서부터 신초(神草)라.   어려서부터 짐승도 짤라 못 먹고 밟지 못해요.  사람이 지나가도 그건 못 밟게 돼 있어요. 그러면 신의  가호를 받 는 풀이 있다.  그래서 그 풀이 1백년이게 되면 동삼(童蔘),2백년 후에부터 완전히 신초라. 그래서 나는  산속에 오래 살며 그 삼캐는 이들 만나서 하는 것도 보았고.
    인산학신암론
  •   감로정 흡수해 영물되는 원리    甘露精 흡수해 靈物 되는 원리    이 땅에 신약(神藥)이  있는 이유가 신초뿐이 아니라.버럭지도 지네 같은 것이 이 땅의  모든 감로의 화(化)한 분자 속에서 호흡을  하게 되면 감로로 화한 분자 속에 서는 신의 힘과 영력이 앞서기 때문에 그걸 호흡으로 흡수하면 정신 모아 가지고 천 년 이상 가면 구름 속에 가서 살 수 있다.   그러면 지네나 독사나 버럭지도 그  감로 정으로 화한 분자 속에서는 천년 후에 구름  속에서 산다. 그런데 인간이 어떻게 천 지간의  영물이 돼 가지고 구름 속에서 살 수 있는 힘이 없느냐? 난 어려서부터 그 거이 내가 한 고민이라.   그건 이야기할 데도  없고  그런 이야기 해봤자 이 지구에 사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이해하고 나하고  같이 협조할 사람이 없어. 그래서 난 박 사를  만난 사람이 생애에 수가 많아.   그러면  귀신의 세계를 나보다 더 잘 아느냐? 그렇지도 않아. 사람은 자기가 영혼분리(靈魂分離)의  심령공부를 해  가지고 자기 몸에 있는 영혼이 2m 이상에 나가면 심장은 굳어 버리니 죽어요. 그러면 2m 이내에 있으면 심장은  굳어지지 않으니 다시 회복돼요.     그래서 영혼을 분리시켜 가지고 그  혼을 전세계가 한꺼번에 볼 수가 있다.  그러면 육신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육 신은  앉은 그 자리에 하나 뿐이지만 그  영은 육신 밖에  나가는 때에는 억천만이 볼 수 있어.    이게 대체 뭐이냐?신의 세계다. 그러면 신의 위치에 공자님도 신무방 (神無方)이라고 했어. 신은 동방에 청제신(靑帝神), 그게 있을 수 없다 이거야.  신 은 어디까지나 우주에 하나인데 우주에  차  있어.   그래 불(佛)은 무소부재(無所不在)라. 부처님은 우주에 꽉 차 있는 양반이라. 그건 사람의  정신이 모아지게 되면 그 정신 속엔 전체를 다 볼 수 있어.    정신 모아진 사람은 천억이라도 부처님을 똑같이 한시[同時]에 봐. 그러기 때문에 부처님의 수는 한 군데 절에 모시면 절에 있는 그런 건 없어요. 또 내 몸에 있는 영혼이 내 몸  속에 있을 땐 내지만 육신을 두고 밖에 나가  있으면 6척(尺) 이내에서는 전세계가 한꺼번에 볼  수 있으니, 신의 세계는 그렇게 미묘하다.   그래서 깊숙할 '유'(幽)자 유명세계(幽冥世界)인데 그 유명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그 비밀에 제한이 없기 때문 에,  그 비밀에 대한 제한을 나는 신약(神藥)이라, 이건 신의 세계를  창조한 후에 는 사람이 댕길 적에 비행기 타고 고생 안하고 구름  타고 마음대로 1초에 지구를 몇 회 돌 수 있는 그런 인간들이 되는 날이 오니까.   그 인간들이 되게  되면 그 뒤 에는 하늘에  우주촌(宇宙村)이 창설되는데 우주촌이 창설되게 되면  전광체 (電光體)라는 생물이 있어요.    이우주에는 번개 '전'(電)자 빛'광'(光)자 전광체가 있는데, 전광체라는 건 가스의 핵체(核體)라.   가스의 핵으로  이뤄진 체이기 때문에 그 빛이 번쩍하면 지구는 전부 재가 돼. 그래서 그 전광체는 어느 세계에서도 못 살 아. 사는 그 별나라 한 군데만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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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신경쇠약으로 기혈(氣血)이 허약하여 불면증 걸린 데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   당귀(當歸), 용안육(龍眼肉), 원지(遠志), 인삼, 황기(黃芪), 백출(白朮), 백복령(白茯笭) 각각 1돈, 당목향(唐木香) 5푼, 원감초(元甘草) 3푼 산조인 검게 볶아 가루 낸것(酸棗仁炒黑末) 3돈에 자초(紫草) 7돈을 가미하여 잠 잘 올때까지 복용하라. 이약은 남녀 노소 구별없이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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