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학에서의 죽염이
鹽 ․ 竹 ․ 土 ․ 松 ․ 鐵性을 이용한 오신합성이다.
1.鹽-서해안의 소금
2.竹-왕대나무
3.土-황토
4.松-소나무의 송진
5.鐵性-강철 쇠통
인산학에서의 죽염은 어떻게 만든는가?
죽염은 대나무통 속에 천일염을 다져 넣고 아홉 번을 구워 만드는데, 그 자세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남해안 지방에서 3년 넘게 자란 왕대나무의 마디를 잘라 만든 대나무
통 속에 서해안 천일염을
단단하게 다져 넣는다. 그리고 거름기나 농약기운이 미치지 않는 깊은 산속에
서 파온 붉은 황토를 모래나
자갈 등을 걸러내고 물로 걸쭉하게 이겨 대통의 입구를 막는다.
소금을 채워 넣은 대통들을 쇠로 만든 가마 속에 차곡차곡 쌓은 뒤 소나무 장작
으로 불을 지펴 굽는다.충분히
구워지면 대통은 재가 되고 소금은 녹으면서 굳어 하얀 기둥으로 변한다. 이 소
금기둥을 분쇄하여 가루로
만들어 다시 새 대통 속에 다져놓고 처음 했던 방법대로 다시 굽는다.
이렇게 여덟 번을 굽는데 한 번씩 구울 때마다 소금 빛이 흰 빛에서 회색 빛으
로 짙어진다.
마지막 아홉 번 째
구울 때는 1천4백도 이상의 온도로 가열한다.그렇게 하면 대통 속의 소금은 완
전히 녹아 마치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흘러내린 소금이 굳으면 시커먼 돌덩어리나 흰얼음덩어리처럼 된
다. 이 덩어리를 곱게 분말하거나
알갱이 모양의 입자로 분쇄하여 상품으로 만든다.
인산학에서의 죽염 제조법의 특성
죽염을 만들 때 반드시 서해안 천일염을 사용해야 한다. 서해안 웅진반도나 연평도 땅
밑에 신비한 광석물이
있어 이 광성물의 기운을 따라 '세성(歲星)'이라는 별의 기운이 스며들어 바닷물 속에
약성을 다량 함유시키기
때문이다. 최근 기과학(氣科學)의 발달에 힘입어 강화도를 중심으로 한 한반도의 땅 속
에 거대한 기의
덩어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남해안이나 지리산 부근에서 자란 대나무를 쓰는 것도 중요한 약리작용을 하는 유황성
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금을 센 불로 아홉 번을 굽는 것은 소금이 구워지면서 공간 중에 분포
하는 백금 성분을
합성하기 때문이다. 공기 중에는 불을 따라 들어가는 백금 성분이 존재하는데, 아홉 번을 반복해서 굽는 동안
다량의 백금성분이 소금 속으로 들어간다.
이 백금은 항암제로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강철로 만든 가마에 굽는 이유는 구울 때 철의 기운(鐵精)이 스며들기 때문이다. 마지
막 아홉 번 째 구울 때
화력을 극도로 높이는 이유는 대단히 중요하다.수천 도의 고열로 눈깜박할 사이에 용해
시켜야 소금 속의
불순물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 속에 함유된 수정(水精)의 힘과 불속
에 함유된 화기(火氣)가
백금성분과 함께 소금 속으로 침투하기 때문이다.
인산학에서의 도해자죽염(道海磁竹鹽)
도해자죽염은 항상 인산의 정신 그대로를 기본 바탕하에 만들어지는 죽염이다.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도해자죽염의 과정를 펼쳐봅니다.
산화 폭파방식 용융 磁죽염 작업
지금의 죽염 또한 완성된 죽염이 아니다.
자죽염 또한 완성된 죽염을 만들기 위한 과정의 일부 인 것이다.^^"
※ 도해자죽염(道海磁竹鹽)은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제조되며 자(磁)는 자줏빛을 뜻하는 자(紫)가 아닌,
인산學의 정수인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