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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목(松木)은 지중(地中)의 직유수(織油水)를 흡수하니 나이테로 화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인 송액(松液)이, 송목(松木)에 상처(傷處)가 나면 송액(松液)인 송(松)기가 외부(外部)로 흐른다. 그러면 바람속에 있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송목(松木)에서 흐르는 송기에 접하면 송지(松脂)로 화하고 송지(松脂)에 태양(太陽)에서 통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방사선(放射線)으로 접하면 흑적색(黑赤色)으로 변(變)하는 고체(固體)가 되고 고체(固體)는 지중(地中)에서 수만년후(數萬年後)에 호박(琥珀)으로 화하고 호박이 수십억년을 경과하면 야광주(夜光珠)로 변화한다. 지구에 인구가 성(盛)하기 전에는 수림(樹林)이 극성하면 지함시(地陷時)에 지중에 매몰(埋沒)한 수목중에 송목만 송지(松脂)가 흘러서 호박광(琥珀礦, 石+廣)을 이룬다. 지중 수천미터나 수만 미터 아래 석암광(石巖礦)이 이루어지면 석암질(石巖質)이 우수한 탄(炭)은 휘발유로 화하는 괴탄(塊炭)이 생긴다. 그 괴탄(塊炭)이 호박광에서 이루어지는 화력(火力)이 강하면 화구분출(火口噴出)한다. 석탄(石炭)의 매장량(埋藏量)이 수조억(數兆億)톤에 달하면 수억년이 경과후에 탄질(炭質)이 우수하여 호박광구(琥珀礦口)에서 화력(火力)이 강하면 화구(火口)가 분출하고 대소(大小)와 천심(淺深)에 따라 화산(火山)도 폭발하고 대지진(大地震)도 폭발한다. 그리고 대합(大蛤) 조개에서 생기는 흑진주는 수만년후면 대합조개도 수정(水晶)과 같은 투명체로 화하고 그 속의 진주(眞珠)도 오리알보다 크다. 그 진주는 서기(瑞氣)하여 야광(夜光)에 해상(海上)에서 광채(光彩)를 볼 수 있다. 수십만년후면 대합조개는 산산히 부서지고 진주(眞珠)만 야광주(夜光珠)로 남는다. 어족(魚族) 중에 잉어(鯉魚)도 천년후면 여의주(如意珠)로 화하는 야광주(夜光珠)를 얻으면 승천(昇天)한다. 여의주(如意珠)를 이루지 못하면 이무기가 된다. 황토(黃土)와 백토(白土)에서 이루어지는 보석(寶石)은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經過)하면 야광주(夜光珠)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금은동(金銀銅)은 수천억년을 경과하여도 본색(本色)으로 있고 오직 주옥(珠玉)만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하면 우수한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호박(琥珀)도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하면 우수한 야광주로 화하고 진주(眞珠)도 수십억년(數十億年)에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여의주(如意珠)도 수십억년(數十億年)에 우수한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사리(舍利)도 두상사리(頭上舍利)는 야광주(夜光珠)로 화하니 모두 최종(最終) 야광주(夜光珠)로 화한다. 수자(修者)의 두상사리(頭上舍利)는 야광주(夜光珠)로 이루어진다. 황토(黃土)에서 토기(土氣)로 화하는 영력(靈力)은 지운(地運)을 좌우(左右)하는 토성분자(土性分子)요, 휘발유에서 화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는 직유수(織油水)와 선유수(鮮油水)와 선혈(鮮血)로 체내의 온도를 따라 영주(靈珠)인 사리(舍利)로 화하는 원료(原料)이다. 직유수(織油水)와 선혈(鮮血)은 염분(鹽分)의 양(量)이 백(百)에 칠(七0 퍼센트 정도 되면 염증(炎症)으로 화하는 병폐(病弊)는 덜어진다. 죽염(竹鹽)은 해수(海水)에서 이루어진다. 해수(海水)는 공간의 오염과 우주진(宇宙塵)의 독성(毒性)과 육지의 각종 오물에서 오는 공해독(公害毒)을 포함한 관계로 중금속(重金屬)의 공해(公害)를 피할 수 없다. 그런 관계로 죽염(竹鹽) 제조시에 고도의 열(熱)로 삽시간에 용해시키면 불순물(不純物)이 처리된다. 죽염은 황토에서 오는 토성분자와 황토에 내포된 영지선분자가 영주(靈珠)인 사리(舍利)로 화하는 요소(要素)이다. 왕죽(王竹)의 죽염(竹鹽)은 토기(土氣)와 합성하면 중풍(中風)과 당뇨(糖尿)에 특효약이다. 철정(鐵精)과 화기(火氣)가 가하면 신비(神秘)한 약이 된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맹렬(猛烈)한 화기중(火氣中)에서 영주(靈珠)인 진사리(眞舍利)로 이루어지는 공부는 ※일왈단전구법(一曰丹田灸法)이니 만병통치법(萬病統治法)이오 신경온도(神經溫度)가 높아져서 십이장부(十二臟腑)에 직유분(織油分)이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로 장격막(腸隔膜)이 강하여 단전영구(丹田靈灸)로 화기(火氣)를 유질(油質) 격막(膈膜)에서 흡수하여 십이장부에 강한 온도를 가하여 청혈(淸血)로 적혈백혈(赤血白血)이 정상에 이르니 건강하고 따라서 청혈로부터 영지선분자가 이루어지니 자연 진사리(眞舍利)는 최종(最終) 이루어지나니라. ※이왈단전호흡법(二曰丹田呼吸法)이라. 호흡법은 태중(胎中)에서 영혼(靈魂)으로 호흡하는 신식(神息)이라. 즉 태식(胎息)이니 조식(調息)이라하나니라. 그리고 산후(産後)에 즉 시호흡(時呼吸)하는 단전기식(丹田氣息)은 즉 구식법(龜息法)이니라. 조식법은 태중에서 영신혼력(靈神魂力)으로 태식법(胎息法)이라. 인간은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에 혼백(魂魄)이 있으니 영(靈)의 종자혼(從者魂)이오 신(神)의 종자백(從者魄)이라. 영혼(靈魂)은 내생(來生)과 영생(永生)이 있고 신백(神魄)은 금생(今生)이라. 그리하여 고인(古人)이 혼비백산(魂飛魄散)이라 한다. 초목(草木)의 영혼(靈魂)은 천년(千年) 후의 산삼(山蔘)과 수천년(數千年)된 노목(老木)은 영종자혼(靈從者魂)이라.
    인산학생각의창
  • 불도중흥
    ●세존은 지구산천에 영문(靈門)을 개방하고 대명당 천하명승지에 이루니 지구의 명당지는 원시적이나 영력이 상통치 못하여 인간에 무용지물이어늘 세존의 대영력으로 영문을 개방하여 상통하니 무후만년향화지지요 타성양자지지(他姓養子之地)니라. 그리하여 후세(後世)에 조사(祖師) 스님들은 대명당에 법당을 짓고 세존을 봉안하니 침체하는 불운(不運)이 있으나 불운을 개척하는 불도는 다시 성하나니라. 불자는 분쟁으로 일시 난관에 처하였으나 나는 불도를 중흥케 할 혜감(惠鑑)을 전생(前生)에 완전 영명하고 환도하였으나 억불숭유하는 구한국은 망하고 왜정시에 소화육년에 사법(寺法)을 개정하여 대처승제도를 명하니 혜단(慧短)한 불자들은 앞을 다투어 취처(娶妻)하에 유자유손(有子有孫)하니 후일에 비구와 분쟁이 사생결단하고 법정까지 파급하고 조사스님과 지성(至誠)한 신도간에 시주로 이룩한 사찰재산까지도 파멸하나 대명당발복은 절처봉생(絶處逢生)하나니라. 그러나 불자의 불심이 욕심으로 변하고 도심은 탐심으로 변한 고승의 앞에 불원에 찾아오는 운명은 나도 말하고 싶지는 않다. 불자는 어찌 화산지옥을 눈을 뜨고 보면서 찾아가는고. 전겁에 멸한 인류는 다시 초목의 신화(神化)며 영화(靈化)로 환도인생 하고 어족의 신화(神化)며 영화(靈化)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하니 어족(魚族)으로 천성복희씨(天聖伏羲氏)며 생모(生母)는 성모신인여성화서(聖母神人女性)니 용신(龍神)으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한 복희씨(伏羲氏)라. 목신(木神)으로 환도(還道)한 노자(老子)는 선이수천년(仙李數千年)에 신화(神化)하여 환도(還道)하니 인선(人仙)이오 인선(人仙) 천년후에 천선(天仙)이오 천선(天仙) 이천년후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니 노자라, 노자는 양기법(養氣法)이 끝난 신선(神仙)이라 봉래산(蓬萊山)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나와 여천지(如天地)로 무궁(無窮)한 선수(仙壽)를 누리나니라. 선(仙)에도 인선(人仙)이 안되고 귀선(鬼仙)이 되고 다시 지선(地仙)이 되면 타락(墮落)되나니라.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그리하여 나는 해방후에 불교발전과 내분방지법으로 동대총장 백성욱박사와 친면이 있어 사전상의하고 건봉사 노장 스님들과 사전접촉상담한 바 백박사는 합의하나 노장님들은 절대 반대한다. 그리고 육이오에 부산피난시에 동국대 총장 권상노 스님과 건봉사 노장님들과 부산 영주동 금수사에서 상의한 바 또 노장님들은 반대한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불교에 일체유심을 일체명심론(一切明心論)으로 바꾸고 그렇게 하기 위하여 비구승 주지제도를 비구니승 주지제도로 바꾸고 비구니교육을 위하여 비구니불교대학을 건립하고 비구승과를 따로두고 교육법은 심(心)은 대방광명불(大放光明佛)이니 이유(理由)는 심장신(心藏神)하니 심(心)은 화장부(火臟腑)라 화왈광(火曰光)이며 신왈명(神曰明)이오 수왈청(水曰淸)이오 정왈명(精曰明)이오 금왈강(金曰剛)이오 기왈명(氣曰明)이오 목왈직(木曰直)이오 성왈명(性曰明)이오 토왈후평(土曰厚平)하고 영왈명(靈曰明)이라 그리하여 심자(心者)는 오신지관(五神之關)이니 오신(五神)은 비심즉출입불능(非心則出入不能)하고 불각즉불능성불(不覺則不能成佛)하나니라. 그리하여 여성 극락인 용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하여 전국의 천재여학생을 교육시켜 불심이 있는 여학생은 대학원까지 졸업시켜 주지며 외교며 포교며 불교사업에 전력하게 하고 불교대학졸업생은 합심합력하여 세상에 불심을 심어 포교에 협력하면 삼십년 안에 여성극락을 이룩하고 세계는 여성불교사업이 일취월장하여 한국은 불교종주국이 되고 세계는 극락세계가 되며 한국 비구니는 미륵불과 같이 대우받으리라. 그렇게 되면 여성천재가 계속 졸업하면 여성신도는 용기를 배가하여 세계에 불교발전을 위하여 무단한 노력을 하리니 그리되면 한국 비구니대학은 세계 비구니대학이 되며 학교재단은 세계여성재벌이 총동원되어 제도중생의 뒤를 이어 대도에 앞장서리니 언제난 선각자의 뒤를 이어 선도자가 있고 선진자가 있어야 성공자가 있나니라. 인중승천이라하니 한국여성신도가 합심합력하여 세계는 용화세계에 극락중생이 되고 여성신도는 극락에 주인공이 되나니라.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우주(宇宙)는 인간을 중심으로 무한한 보물(寶物)을 보고(寶庫)에 누억년(累億年) 보관(保管)하며 대각자(大覺者)를 기다리고 있다. 지구상에 대각자는 세존(世尊)과 노자(老子)다. 그러나 기시(其時)는 학술(學術)이 불능(不能)하여 특상인(特上人)만 신선(神仙)과 천선(天仙)과 인신(人神)이 되니 금일(今日)은 마침내 한글의 시대(時代)가 열렸다. 나는 그리하여 우주비밀(宇宙秘密)과 신(神)의 비밀(秘密)을 공개(公開)하여 우주(宇宙) 보고(寶庫)의 대문(大門)을 활짝 열고 보물(寶物)을 전(傳)하고자 하나 인류(人類)를 멸(滅)하기 위하여 살인무기(殺人武器)가 나오고 살인전장(殺人戰場)으로 지구(地球)는 변하고 있으니 인류(人類)의 불행중에 금일(今日)은 핵시대(核時代)요 우리 민족(民族)은 사대정신(事大精神)이 강하다. 공화당총재(共和黨總裁)는 민족정신(民族精神)과 독립정신(獨立精神)이 강하나 불행하게도 동지자(同志者)의 수중(手中)으로 음해(陰害) 당하니 이 나라 민족은 불운(不運)에 처하고 말았다. 그러나 나는 말년(末年)이라 정신부족(精神不足)이 날로 심하니 팔십이전에 전하지 못하면 완전히 실패로 끝난다. 다소간 학술로 설명하나 신비의 핵심처는 직접 배우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 하리라. 그리하여 이 나라는 지구상에서 황금보고(黃金寶庫)라 나는 열쇠를 가지고 와서 일생(一生)을 기다리다가 직접 전하지 못하고 설명으로 끝내고 말았다. 노쇠(老衰) 이전은 지구상에 인류가 천복(天福)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국가는 적고 우주보고(宇宙寶庫)의 대문(大門)은 한국(韓國)이오 대문 열쇠는 우주 창조 후 내가 가지고 왔으니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법을 전하노라. 열쇠는 신인(神人)만 보관(保管)하는 천보(天寶)라. 직접 전하지 못함을 유감으로 생각할 뿐이다. 무병장수하는 비법은 어렵지 않다. 우주보고(宇宙寶庫)의 색소중에는 황금색소(黃金色素)가 있으니 신비색소(神秘色素)며 생기색소(生氣色素)니 즉 서방백색소(西方白色素)이다. 건강장수(健康長壽)는 황금색소(黃金色素)요 만병요법(萬病療法)은 생기색소(生氣色素)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인선(人仙)과 천선(天仙)과 신선법(神仙法)은 신비색소(神秘色素)라. 오색소(五色素)의 시조(始祖)는 흑색소(黑色素)니 흑색소(黑色素)는 수(水)의 청기(淸氣)에서 화하고 흑색소(黑色素)에서 정(精)이 화하고 정(精)에서 명(明)이 화하니 우주지명(宇宙之明)이오 수생목(水生木)하니 청색소(靑色素)요 목생화(木生火)하니 적색소(赤色素)라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요 북방흑색소(北方黑色素)요 남방적색소(南方赤色素)라 화기(火氣)에서 적색(赤色)이 생하고 적색(赤色)에서 광(光)이 생한 이 광(光)에서 적색소(赤色素)가 화하고 적색소(赤色素)에서 신(神)이 화하고 신(神)에서 명(明)이 화하니 명(明)은 우주지명(宇宙之明)이니라. 화생토(火生土)하니 중앙황색소(中央黃色素)라 적색(赤色)이 나오니 신(神)으로 영(靈)이 화하고 토생금(土生金)하니 황색소(黃色素)며 생기색소(生氣色素)며 신비색소(神秘色素)며 백색소(白色素)니 오색소(五色素)의 화생시(化生時)에 백색소(白色素)가 주장색소(主張色素)라 신기(神氣)의 묘(妙)에 색소(色素)가 위주(爲主)하니라.  
    인산학대도론
  • ●해방 전에 운산군(雲山群)의 백벽산(白壁山)에 견성암(見性菴)이 있었다. 해방 삼년 전 임오년(壬午年)에 견성암에 불목으로 있는 머슴살이 노장은 속칭 강보살이다. 선행음덕(善行陰德)이 인근 여러 고을이 아는 적덕가(積德家)이다. 내가 묘향산 북신현면 하향동 강선봉 강선암(北薪峴面下香洞降仙峰降仙菴)에 살 적의 일이다. 그 당시 옥황상단(玉皇上壇) 아래에 설령암(雪嶺菴)에도 살며 왕래하던 때다. 강선암과 설령암은 거리가 구십 리다. 어느날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찾아와 견성암(見性菴)의 강보살을 만나 보고 오라고 심히 간절하게 노자까지 맡기며 사정하니 나는 피할 수 없어 길을 떠났다. 설령암에서 견성암은 이백 리 길이다. 견성암에 도착하니 그 이튿날 오후한 시경이다. 암자 들에서 채전(菜田) 일을 하고 있는 의복이 남루한 팔십 가량의 노승이시다. 일견(一見) 보살이시다. 나는 전생을 거쳐서 여려 대 만에 만나는 기쁨보다 한없는 안타까움이 앞섰다. 타락 중생이라. 강보살은 일생을 고행작복(苦行作福)하나 내세에 부귀가 흔천동지(掀天動地)하는 대귀(大貴)와 거부(巨富)라 그 후세의 타락은 형언키 어렵다. 대복자(大福者)의 복중지혜(福中之慧)는 복을 돕고 중생을 돕지 못한다. 대권자(大權者)의 권중지지(權中之智)는 권(權)을 돕는다. 그리하여 빈도지혜(貧道之慧)는 제도중생(濟度衆生)한다. 강보살은 성불 이전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고 향기가 원문(遠聞)하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나 내세에 대귀대부(大貴大富)하면 수심견성(修心見性)은 하늘에 올라가기보다 어렵고 복은 거기서 다해버린다. 선문(禪門)에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을 우선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고 고행작복(苦行作福)하면 삼생(三生)에 견성성불(見性成佛)하리라. 그가 거처하는 방에 가보니 향취(香臭)가 만실(滿室)이라, 대귀(大貴)하고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니 대부(大富)라, 타락중생(墮落衆生)할 것이 분명하였다. 선각자를 만나지 못하고 일생을 고행하니 곤이지지(困而知之)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는 복(福)을 위하는 지(知)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도리어 알지 못하는 것만 못하다. 강보살은 입산후에 적선(積善)과 적덕(積德)이 한 평생이다. 연년세세 탁발로 모은 돈은 어린 자녀와 돌봐야 하는 아내(妻拳)을 데리고 유리걸식(遊離乞食)하는 사람들을 구(救)하나 초년(初年)에는 적선(積善)이오, 중년부터는 지혜가 밝아져서 얼마라야 구한다는 액면(額面)까지 알게 된다. 주색(酒色)으로 패가(敗家)한 자, 도박으로 패가한 자의 어린 자식들이 동구 밖에서 엄마손을 잡고 울며 가는 정상을 보고 강보살은 데리고 돌아와 동리 사람들을 모아 놓고 농토와 집을 물려 주고 양식을 팔아 농사하도록 하여 주니 동리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다시 도박을 못하게 하고 그들은 결심하고 잘 살아가니 그 동네에 그런 사람과 원근의 강보살의 신세 진 사람은 수십 명이다. 그리고 해방한 날에 자수(自手)로 나무를 하여 직접 화장(火葬)하였다 하니 이남으로 해방 이튿날 넘어 오니 전신 사리라 하나 듣기만 하고 친히 목견하지 못하였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시초에 생물 중에 조류(鳥類)가 생겨날 적에 새는 새끼가 먼저 생겨난다. 이 새의 새끼가 생겨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지상 습도(濕度) 36도 온도에서 화생하는 분자(分子)는 공기(空氣) 중 전류에서 화한다.     그때의 기후와 온도 그리고 수정(水精)의 능(能)으로 화하는 분자(分子)와 화기(火氣)의 신묘한 색소를 따라 화생한다.     이 힘이 강하면 학이 되고 더 강하면 대붕(大鵬)도 될 수 있지만 아주 작으면 하루살이가 될 수도 있다.     이처럼 분자(分子) 내의 조직(組織)은 온도와 기후에 따라 다르다. 절후(節侯)에 온도가 부족하여 생긴 생물은 우선 미약하고 완전한 시간에 생겨난 생물은 완전하다.     결실(結實)도 시기가 필요하다. 기후와 온도가 정상이면 순조(順調)로 된다. 어떤 동물의 새끼도 순조로 되지 못하면 불구가 된다.     태생(胎生)은 모태(母胎) 중에 입태(入胎)시에 혈관의 석회질(石灰質)과 철분(鐵粉)이 빈약하면 장군(將軍)이 될 수 없고 황색소(黃色素)에 백색 분자(白色分子)가 부족하면 부호(富豪)가 될 수 없다.     흑색소(黑色素)에 백색분자가 부족하면 대지(大智)가 불가능하고 청색소(靑色素)에 백색분자가 부족하면 대유(大儒)가 불가능하고     적색소(赤色素)에 백색 분자가 부족하면 신비한 특기(特技)가 없고 백색소(白色素)에 적색분자가 부족하면 영웅호걸이 불가능하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공간 색소 중의 산삼분자 이용법.
    ●산삼(山蔘)은 칠신(七神)의 주장(主張)풀이라 영명(靈明)하고 신성(神聖)하며 청정(淸淨)하고 신기(神氣)한 산중정결처(山中淨潔處)에서 생장한 신초영약(神草靈藥)이라 영공(靈空)에는 영소(靈素)요 영소중(靈素中)에 신기(神氣)를 흡수하여 신초(神草)로 화한 것이다.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통하니 북두칠성(北斗七星)에 성령(性靈)과 오행성(五行星)의 신기(神氣)와 삼태성(三台星)의 정기(精氣)가 상통상화(相通相和)한 산삼(山蔘)은 칠성중(七星中)에 탐랑성(貪狼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야, 공간(空間)에 산삼 분자(分子)는 인간의 간장(肝臟)과 담장(膽臟)의 본능(本能)인 성(性)으로 화하고 또 거문성(巨文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야 공간에 산삼분자는 인간의 비장(脾臟)과 위장(胃臟)의 본능(本能)인 영(靈)으로 화하고 녹존성(祿存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의 본능(本能)인 정(精)으로 화(化)하고 문곡성(文曲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과 대장(大腸)의 본능(本能)인 기(氣)로 화하고 또한 염정성(廉貞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서 인간(人間)의 심장(心臟)과 소장(小腸)의 본능(本能)인 신(神)으로 화하고 무곡성(武曲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간장(肝臟)의 성품(性稟)을 보우(補佑)하는 백령(魄靈)이오 파군성(破軍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에 기(氣)를 보우(補佑)하는 백신(魄神)이라. 산삼(山蔘)은 또한 오성(五星)에 금성(金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과 대장(大腸)과 폐선(肺線)과 기관지(氣管支)와 모발(毛髮)과 기(氣)와 백(魄)을 도와 색소중(色素中)에 생기색소(生氣色素)인 백색소(白色素)를 흡수(吸收)하여 수(壽)하게 한다. 목성(木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오색소(五色素)에 주색(主色)인 청색소(靑色素)로 인간(人間)의 간장(肝臟)과 담장(膽臟)과 근(筋)과 신경(神經)과 성품(性稟)의 본능(本能)인 혼령(魂靈)을 강(强)하게 하여 준다. 수성(水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신장(腎臟)과 명문과 방광의 본능인 정력(精力)을 강하게 하고 골수(骨髓)와 경락(經絡)을 도와 수(壽)하게 한다. 화성(火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심장(心臟)과 소장(小腸)과 신경(神經)과 혈관(血管)과 맥락(脈絡)과 단전(丹田)의 본능인 신기(神氣)를 강(强)하게 하여 불로장수(不老長壽)케 한다. 토성(土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비장(脾臟)과 위장(胃臟)과 피부(皮膚)와 오장(五臟)에 주신(主神)인 영(靈)을 강하게 하여 영물(靈物)이 되게 한다. 산삼(山蔘)은 생아(生我)하며 양아(養我)하며 호아신형(護我身形)하는 삼태성(三台星)을 응하여 비위(脾胃)에 영력(靈力)으로 원기(元氣)를 대보(大補)하여 중풍(中風)을 예방(豫防)하고 요통(腰痛)에도 정력(精力)으로 건강(健康)케 한다. 둘째로 폐장(肺臟)과 대장(大腸)과 원기(元氣)와 칠백(七魄)을 보(補)하고, 셋째로 신장(腎臟)과 방광(膀胱)과 정력(精力)을 강하게 한다. 넷째로 간장(肝臟)과 담낭(膽囊)에 즙액(汁液)은 공간오색소(空間五色素)로 화하여 오장(五臟)과 육부(六腑)와 전신(全身)에 유통(流通)하고 성품(性稟)과 삼백(三魄)을 안정(安定)케 한다. 다섯째로 심장(心臟)과 소장(小腸)과 심포락(心包絡)과 삼초(三焦)와 단전(丹田)에 원기(元氣)를 대보(大補)하고 혈액(血液)을 전신(全身)에 유통케 하여 건강(健康)케 한다. 산삼(山蔘)은 천년이상을 살면 자연(自然)히 신화(神化)하여 영(靈)은 환도(還道)하여 대선(大禪)과 대현(大賢)과 인선(人仙)이 되고 산삼체(山蔘體)는 부패초(腐敗初)에 향취(香臭)가 산중(山中)에 찬다. 첫째 신선(神仙)의 차지요, 둘째 천선(天仙)의 차지요, 기여(其餘)는 동물(動物)의 차지니 산저(山猪)도 차지한다. 묘향산중(妙香山中)에 수천년된 산저(山猪)가 있다. 상상(常想)할 수 없는 대형 동물(大形動物)이다. 백두산(白頭山)으로 왕래(往來)하니 운중출몰(雲中出沒)하는 영물(靈物)이라 후편(後篇)에서 찾아보라. 지중영물(地中靈物)이 차지하니 전(前)에 설상사(雪上蛇)가 마침 곁에서 냄새를 맡고 차지하나 소량(小量)대로 먹고 영물(靈物)이 전부를 먹는다. 그러나 소체(小體)라도 설상사는 만병에 신약(神藥)이다. 일사후퇴시(一四後退時)에도 보고 생전(生前)에 세번 보았다. 후편(後篇)에 자세히 찾아보라. 산삼(山蔘)에 신비영약(神秘靈藥)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니라. 우리나라는 인삼이 자라기 위한 환경은 최적한 곳이며 그 효능이 가장 뛰어난 인삼의 산지(産地)로서 지구상의 유일한 곳이다. 심산(深山)마다 산삼을 발견하면 그대로 두고 보호하면 자연적으로 퍼지게 하는 것이 재배하는 방법이니 적극 장려하면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초목(草木)이 천년후(千年後)에 신화(神化)하면 영목(靈木)이라. 영목(靈木)은 공기(空氣)를 흡수(吸收)하여 공기중에 질소는 영양물을 함유하니 성장에 요소(要素)요, 산소(酸素)는 최후 배설물(排泄物)이라. 산성(酸性)을 공기중에 보강(補强)하여 동물세계(動物世界)를 화성(化成)하니 동물(動物)의 진화(進化)는 최후인간(最後人間)으로 화생한다. 인간은 산삼분자의 원요(原要)로 화생(化生)하니 영초(靈草)이며 신초(神草)인 산삼(山蔘)은 잡목잡초(雜木雜草)의 색소지정(色素之精)과 영소(靈素)로 화생하고 산삼 천년후에 신화(神化)하여 산삼색소지정(山蔘色素之精)과 영소(靈素)로 화하여 수중(水中)에 용신(龍神)과 합하면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천성자복희씨(天聖者伏羲氏)가 탄생하시니 가정제도와 국가제도와 사회제도가 창시되어 금일까지 발전하니라. 그리하여 산삼은 인간생명에 극히 귀중한 원료다. 그러나 양과 수는 극귀(極貴)하니 직접 공간(直接 空間)에 무한정(無限定)으로 분포된 색소중에 산삼분자(山蔘分子)를 호흡묘법과 정신기능으로 충분히 이용하면 최후는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불로건강(不老健康)하는 천선(天仙)과 무병장수(無病長壽)하는 인선(人仙)과 만병요법(萬病療法)과 건강비법(健康秘法)과 만종난치병(萬種難治病)과 각종암병과 각종 중병을 사전예방함에 만능하며 만전(萬全)하나니라. 산삼과 인삼은 하나이나 맑은 기운과 흐린 기운이 같지 아니하여 비로소 구분됐다. 신령한 산천(山川)의 맑은 기(氣)를 받아 산령(山靈)의 보호를 받으며 크는 신초(神草)를 산삼(山蔘)이라 한다. 산삼(山蔘)은 산신(山神)이 가꾸는 신초(神草)요 인삼(人蔘)은 인간이 재배한다. 인삼은 풍진(風塵)속에서 재배한다.
    인산학대도론
  • ●수생목(水生木)하니 수중의 청색은 목기(木氣)니 성(性)으로 화하는 혼(魂)이고 화생토(火生土)하니 화중황색(火中黃色)은 토기(土氣)니 영(靈)으로 화하면 신의 으뜸(神之宗)이고 토생금(土生金)하니 토중백색(土中白色)은 금기(金氣)니 화기(火氣)를 따라 기(氣)로 화하는 백(魄)이다. 수기(水氣)가 증발하면 수중지화(水中之火)는 정화(精化)하는 원료이고 화기(火氣)가 위로 타올라가면 화중지수(火中之水)는 신화하는 원료이다. 그리하여 지구상 만물에 장구한 세월을 두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나 저절로 이루어지니(無爲而化) 신(神)으로 묘화(妙化)하는 것이다. 신으로 묘화한 후에 세월이 오래 지나면 다시 정(精)의 근원인 허공 기류(虛空氣流)도 묘기(妙氣)로 화한다. 지구상 생물 중 깊고 깊은 산 중 인적이 없는 곳에서 자라는 초목(草木)은 신성한 공기 중의 길기(吉氣)로 화신하니 천년 후면 향연(香煙)으로 향취만당(香臭滿堂)하고 서기만공(瑞氣滿空)한다. 인간의 성불의 묘(成佛之妙)는 우주의 영기(靈氣)와 신기(神氣)와 정기(精氣)이다. 성(性 )은 우주의 근본(宇宙之本)이다. 우주의 성(性)은 생물의 시초(生物之始)이고 신(神)은 생물의 묘다. 정기(精氣)와 신기(神氣)는 정기신(精氣神)으로 영화(靈化)하니 지중황토의 기(地中黃土之氣)다. 성(性)은 생물의 시초이니 색소로 화하는 까닭이다. 오색(五色)의 근본은 성(性)이고 오신(五神)의 근본은 기(氣)다. 음색(陰色), 음성(陰性)은 음정(陰精)의 근본이고 양소(陽素) 양성(陽性)은 양정(陽精)의 근본이다. 정충(精蟲)은 영의 근본(靈之本)이고 암병(癌病)은 음기(陰氣)와 냉기(冷氣)가 근본이 된다. 열(熱)은 양기(陽氣)의 근본이다. 묘(妙)는 수정(水精)의 묘와 화신(火神)의 묘와 토령(土靈)의 묘와 금기(金氣)의 묘가 천성(天性)으로 화하면 영불(靈佛)이고 천기(天氣)로 화하면 신룡(神龍)이다. 만물의 신화(神化)는 천성(天性)과 길기(吉氣)로 화하면 불(佛)이니 자비심이라. 법맥(法脈)을 따라 법통(法統)이 이뤄진다. 악성(惡性)과 흉기(凶氣)로 이뤄지면 마왕(魔王)이니 무자비심(無慈悲心)이다. 흉기, 악기를 따라 극악한 탐욕이 이뤄진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맹인 중에는 천재아가 있다.
    ※제일(第一) 맹인(盲人) 중에는 영물(靈物)로 된 자(者)가 있으니 전생(前生)에 위대한 영물로 부귀하여 흔천동지( 天動地)하던 국왕(國王)과 재상(宰相)과 천하거부(天下巨富)로 호사(豪奢)하던 자(者)가 있으니 이런 사람은 자연과학부분(自然科學部分)에서 인간의 정신으로 최상발병(最上發明)하고 기술(技術)로 최상발달(最上發達)하기 위하여 성심(誠心)으로 정진(精進)하면 신비의 세계를 개척하리라. 그리고 음악에는 오음(五音)과 육율(六律)과 팔음(八音)에 통(通)하든지 각(覺)하든지 하면 천하(天下)의 대보(大寶)라. 가장 현명한 맹인(盲人)은 오륙세(五六歲)부터 천재 교육법을 쓰면 각(覺)하리라. 사람이 호흡으로 흡수하는 공기중에 수기(水氣)는 청명(淸明)하고 전류중(電流中)에 화기(火氣)는 광명(光明)하니 화(火)의 광(光)과 수(水)의 명(明)을 맹아(盲兒)는 시선(視線)으로 통(通)하여 우주광막(宇宙廣漠)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뇌신경(腦神經)으로 직통(直通)하니 소뇌(小腦)는 천곡궁(天谷宮)이라. 천곡궁(天谷宮)이 수정궁(水晶宮)으로 화하면 뇌신경 발달하여 정신통일하니 달리(達理)며 통리(通理)이니 선지식(善知識)이오 심명도통(心明道通)하면 대선사(大禪師)요 도각견성(道覺見性)하면 불(佛)과 보살(菩薩)이니 뇌안(腦眼)이 자명(自明)이라. 뇌안(腦眼)은 신안(神眼)이오 신안(神眼)은 천안(天眼)이니 천안(天眼)은 우주(宇宙) 삼라만상(森羅萬象)을 달관(達觀)하나니라. 맹자(孟子) 이루장(離婁章)에 이루지명(離婁之明 가장 눈밝은 사람)과 공수자지교(公輸子之巧 가장 기술이 뛰어난 사람)와 사광지총(師曠之聰 가장 귀밝은 사람)이라하니 상고(上古)에 진국(晋國) 악사관(樂師官) 사광(師曠)은 음악(音樂)에 각(覺)하신 자(者)라 정통(精通)하기 위하여 자수(自手)로 안맹(眼盲)하고 음악에 전공(專攻)한 지 십년(十年) 후에 천하에 일인자며 만고에 전무후무한 자라. 사광(師曠)은 폐안(廢眼) 십년 후에 천안통자(天眼通者)며 천이통자(天耳通者)며 타심통자(他心通者)니 성관음(聖觀音)은 육신통자(六神通者)요 사광(師曠)은 삼신통자(三神通者)라.
    인산의학태교법
  • 견성(見性)은 자기 성품,**앙명인중천지일(昻明人中天地一)**을 한번 보는 것이다. 진리는 자기것으로 완전히 만들어야 합니다. 진짜 진리 순금 덩어리가 되어야 합니다. 딴 사람 깨친(증득)것 아무 소용이 없어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누가 제 業 닦아 줄수 없어요, 닦지 않고 갈려고 하는 것은 도둑놈 심보입니다.(할아버님 말씀에 도둑놈이 되지말아라.) 이곳에서 하는 방법은 자기 스스로 증득하는 방법입니다. 전체인 우주의 본성이 되라,,**앙명인중천지일(昻明人中天地一)** 영물로 돌아가면 더 이상 끄들릴 것 없고 자기가 말하는 것이 성경,불경이 된다. 내 말이 곳 "경". 곳곳마다 부처 하나의 세계가 온다.(家家佛 人人佛) 허나 온세상에 佛이 득시글거리면 모하라,내가 못 보면 할수가 없지, 용단심(육두문자)내어서 하라,모~~~~쑥뜸~~~~~~ .....도해. 교류의장-생각의창 8[펌]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중은 밀고를 해요,
    ※중은 밀고를 해요, 왜놈 때. 속인소릴 어떻게 하나? 아버지 어머니가 속인이고 조상이 속인인데. 기독교인 하고 똑같애. 아버지보고 안 믿으면 마귀라 그러거든. 경상도 놉이란 말 알지요? 저 사람 누구냐? 아버지와 일해도 놉이오, 형이 와 일해도 거 우리놉이오. 저 사람 아버지 아니냐? 아버지와 일해도 놉이오, 형이 와 일해도 거 우리놉이오. 저 사람 아버지 아니냐? 우리 놉이오. 여자종꺼지 노비 여자종도 다 묶어와. 놉이 있고 달머슴 있고. 종의 아들 똑똑한 거 많아요. 충청도에, 어디고, 여자종이 낳으면 제자식도 몸종. 어떻게 제자식인데 몸종이 되나? 충청도 바리방우라는 동네에 이홍익이라고 종의 소생이거든. 애 둘인데 몸종은 황가 몸종이지. 아주 똑똑해요, 지금 황순태라고 보통학교 교장, 이홍익은 공의(公醫)인데 노성에 와 살거든. 나이가 나하고 같아서, 마누라는 몸종의 새낀지도 모르고.난 옛날에 어렵게 살았고, 지금도 옛날 그대론 줄 알아요. 날 찾아왔는데, 이번 추석엔 들르지 않았어. 황순태 형은 아주 인간 같지 않고. 그런 사람 몇십명 있어요. 노성 윤가도 몇 있고 남양 홍씨에 이름 난 양반도 있고 합방되는 바람에 종의 아들 의과대학 시켰거든. 건 상놈 면한 거요. 그런데 윤명재 증손에 윤하중이라고 몸종의 아들이 황판용 있는데 국회의원에 나가고 한 사람, 명재 孫에 틀림 없어요. 윤하중의 아들이오. 일본 유학 시키고 땅도 50말지기 떼줬어요. 노성윤가에. 땅 팔아가주고 가면 어디가도 산다. 그 종의 아들은 지금도 살아요. 한 80 났어요. 아버지가 극진이 해줬소. 자작을 줘도 안받았어요. 종이 밤에 윤대감 죽이러 들어갔다, 칼 들고 사랑채 들어가서 가슴에서 칼 쑥 빼서 보고 들어갈라고, 그런데 대감이 방에서 창문을 보니 칼 뽑는 게 보인다, 달빛에 그림자가. 그래, 대감이, 들어와! 칼놓고 들어와. 이래놓으니 놀래 자빠지지. 이놈이 들어와 무릎꿇고 엎드렸는데, 우리가족도 알면 넌 죽는다. 네 마누라한테도 말하지 마. 잘 못되느라고 동네 사람이 또 봤어. 소문이 퍼지고 강경경찰서에도 알았다, 서장이 형사를 데리고 왔다, 대감님 이런 일이 있습니까? 없다, 난 모른다. 그래도 우린 압니다, 입건해야 겠습니다. 못한다, 내 사람이다. 내가 데리고 있던 몸종인데 내가 알아서 할 일이지. 서장은 속에, 윤대감은 기맥힌 양반이구나, 감탄했고, 원리 기품에 눌려서 절하고 물러나왔어. 윤대감은 일어서도 않더래, 문도 열어보지 않고. 윤하중이 도종손인데, 양자했어. 참 인물이 좋아요. 내가 그 도종손 친구하고 친해서, 가 인사했는데, 김공은 선조의 얘기할 바라는 거 누구요? 근세 얘기 해보시오. 기새 불가고. 근세엔 없어요. 그러고는 경순대왕 몇대손에 누구, 미추왕 몇대손에 누구 죽 얘기했지. 윤가엔 왕이 없거든. 그러니 아무말 안해. 거게 양반자랑 많아요. 회덕 송씨에 송장백이 제헌의원도 하고 양반이라고 자랑이지. 시조 벌주로 노래못한다고 놀리면 그는, 난 삼한의 갑족이야, 그럴 때 내가 난 왕손이다. 양반 잡아먹는 호랭이야. 이성계 같은 역적의 밑에서 역적의 덕본 게 뭐가 대단해 갑족이냐? 찬란한 역사의 고려를 때려부신 일 자랑할 수 있느냐? 노성 윤가는 회덕 송가보다 훨씬 똑똑해요. 사람 죽이는 거 정상배나 할 일이지. 태종같이 충신 죽이지 않아. 증거가 있어요. 탕은 하나라 구신 죽이지 않았거든. 무왕도 은주 형이 있는데, 이복, 미자 해치지 않았거든, 거 잘 한 거 아니오. 하 걸이 형… 두문동 72현도… 정몽주부터 죽이는 거 아니야. 평양, 전라도 같은 데 무등산 같은 데 묘당을 짓고 모시게… 은나라 조상들 나라에 모신 것처럼. 주막 두부 주모 오줌 넣어 만들거든. 오줌을 누어 뒀다가 콩을 갈아 간수를 두구서 거게다가 오줌을 드러붓거든. 맛은 더 있더래.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세상에서 공자를 따르는 선비 신봉자들은 '인류가 생긴 이래로 공자님보다 훌륭한 인물은 없다' 한다. 석가 세존을 따르고 신봉하는 법승들은 '천상천하 무여불'이라 한다. 선술(仙術)을 신봉하는 도가에서는 노자를 '태상노군)은 천지와 함께 무궁하다'라고 한다. 주 예수를 신봉하는 교황과 추기경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구세주라 하니 앞으로 만일 나의 사후 천년 후에 나를 따르고 신봉하는 후생(後生)은 나를 과대과장하여 존대하는 이름(名辭)은 어떤 것일까? 완전한 기록이 전하여지면 나의 정체는 후세가 알 것이다. 나는 전생(前生)에 대각(大覺)한 불령(佛靈)으로 환도(還道)하나 금생에 빈천하여 일생을 중노동자라 칠십육세까지 사는 동안에 마음에 무한한 대광명도 흐려지니 우주에 무한한 대광명도 따라서 흐려진다. 선망후실이라. 중생의 대각해탈을 위하여 말년에 대중 마음에 무한한 대광명을 밝혀주고자 불철주야 생각하고 있다. 날 믿는다는 건 사람에게 힘든 일이라. 20시절에 집안에 무서운 환란 들올 때 사흘을 내게다 빌고 환란을 면했다, 내가 젊은 시절에 내가 부처다 하는 걸 알면서, 조금만 애가 큰 소리 하면 누가 믿어주나? 그러니 본색대로 살 수밖에. 본색이 그러니, 쪼그맹이는 쪼그맣게 살아야지. 12자 짜리 행세하니 그게 되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본색대로 살고 있잖아? 그러나 죽은 후에 유업이 있어. 난 그렇게 덕망이 높은 사람으로 오지 못했어. 그래서 육신의 세계에서는 최하의 인간으로 살고 법(法) 세계에서는 최고의 인간으로 살고. 난 인간으로 대우 받을 만한 존재는 아니야. 그렇지만 사후는 달라. 내 얘기는 글로 남게 되고 걸 이르는 무늬, 문채, 건 빛나는 거, 글로 빛나니까, 원제고 후세에는 대우 받기로 돼 있어.  
    인산학생각의창
  • ※절에 중, 자식없는 중은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르거든. 사람 취급 안해요. 그러고 부자도 가난뱅이 사람 취급 안하고. 절에 가니 쉰 보리밥 하고 구데기 하얗게 쓴 오이김치 줘요. 그거라도 먹어야 사니까 찬물에 보리밥 씻어 먹었거든. 금강산 중이 제일 심하고 다음은 묘향산 중인데. 해방후에 자세 알아봤거든. 묘향산 중이 제일 당했어. 다 맞아 죽었어. 지금 민자당 애들도 그래, 사람 취급 안해. 법이 그래. 내가 중이 난 집이 망하겠구나. 부자 난 집도 망하겠구나, 다 봤거든, 전국 돌아댕기며 망할 도를 닦으니까. 장마달에 백두산서 밥해 먹을라면 나무 있나? 전부 젖은 거뿐인데. 싸리는 타. 추울 땐 한 데 잘라면 발가락 쥐고 자야 잠이 와. 그렇게라도 살아야 돼. 개는 샅에 코이 틀어 박아야 잠오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