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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으)로 총 400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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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서 영구법 준비모임(09월 25일)
    부산에서 영구법 준비모임을 할려고 합니다. 전부터 만나는 사람마다 영구법에 대해서 극찬을 했는데, 제가 바뀌는 것을 보고 친한 지인이 뜨시겠다고 하네요.(10명정도) 그래서 처음 영구법을 하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오시면 좋겠네요. 간단한 영구법 설명과 실제로 토스법으로 뜸장을 만드는 법을 할려고 합니다. 일시 및 장소 : 2005. 9. 25(일) 16:00 2005년 가을영구법에 참석하실분들은 서울 도해한의원으로 문의해주세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오핵단- 작업 준비중-
    =오핵단= --1) 암독, 해독의 통치약--   *인류 질병의 종착역이라고 할 수 있는 암에 대해서 현재 세계 의료진 들은 심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도 확실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암이란 병이 등장하면 암 치료약이 개발되고 "살인핵"이 나오면 누군가의 손에 의해 --활인 핵--도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오핵단이라는 명칭은, 다섯가지 동물의 생명현상, 즉, 호흡활동을 이용해서 공간 색소중에 분포되어 있는 약 성분의    핵을 합성, 제조한 알약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핵단은 공간 색소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부자분자 등 각종 약(藥) 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으로    어린 시절에 이미 그 합성 방법을 알아냈던 것이나,    당시는 우리 나라가 일제치하에 놓여 있던 때라 실험할 엄두를 못냈었다.   *오핵단은 그 효력면에 있어서는 실로 "불가사"의하나 제조에 많은 인력과 경비와 시간이 따르는 난점이 있다. ※오핵단이 이처럼 눈부신 효능을 발휘하는 데는 그만한 까닭 즉 원리가 있다. ※오핵단의 배경적 철학의 일단은 다음과 같은 말로 요약할 수 있겠다.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2) 공간 색소중의 약 분자-- 오핵단은 한반도 상공에만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초미세(初微細)한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시켜 만든 알약으로서 간암, 폐암 등 각종 암과 난치병을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주장약이다. 다시 말해 대기중의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 모든 질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시키고 위축됐던 생명활동의 근원 처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눈부신 속도로 인체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신비의 핵약이다.   --3) 오핵단 제조 방법-- 오핵단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그 원료가 되는 토종 검은 염소, 누렁개, 돼지, 닭, 집오리에게 특정 약재를 먹여 약 1년간 사육해야 한다. 다섯 동물들은 모두 토종이어야 하는데 이들에게 먹이는 약재의 종류와 양 및 사육 방법, 그리고 다 먹인 뒤에 이 동물들의 간으로 오핵단을 빚는 방법은   * 검은 염소: 매년 음력 5월 5일 이전에 따서 말린 음양곽 1백 근 가량을 준비,                   이 중 30근을 분말하여 알콜로 원액을 뽑는다. 그리고 인삼 20근, 마른 옻껍질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음양곽 원액과 함께 이 세 가지 가루를 밀기울로 쑨 죽에 먹기 좋을 만큼씩  타서 염소에게 먹인다.                   약1년간에 걸쳐 위 세가지 약재의 분량을 다 먹이면 된다. 중간 크기의 염소에게 먹인다.   * 누렁개: 인삼 20근, 마른 옻껍질 30근, 유황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가루를 보리밥에               적당량씩 타서 약 1년 간 먹인다. 중개에게 먹이도록 한다.    * 돼지: 생 부자를 가늘게 썰어 냉수에 약 72시간가량 담갔다가 말린 것 20근, 유황20근,            인삼10근, 마른 옻 껍질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가루를 보리밥에 적당량씩 섞어            약 1년 동안 먹인다. 돼지는 너무 어려도 안되고 커도 안되며 약 50근 가량의 중 돼지가  적합하다.   * 닭: 인삼 2근, 마른 옻껍질 3근을 각각 분말, 보리밥에 섞어서 약 1년         간에 걸쳐 나누어 먹인다. 그리고 입추가 지난 뒤 독사 30마리와 길이 1.8m 이상 되는 구렁이 3마리에 구더기를         내어 다 먹이도록 한다. 이렇게 닭을 사육하다 보면 간혹 털이 빠지기도 하는데 별 관계 없다. 중 닭을 쓴다.     * 집오리: 생 부자  2근을 가늘게 썰어 냉수에 약 72시간 가량 담갔다가 말린다.                그리고 초 1근을 마른 명태 2마리와 함께 넣고 푹 끓여서 독성을 제거한 뒤 말린 것을  분말한다.                달인 물에 이들 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다시 말린 다음 분말한다.                또 인삼 3근, 마른 옻껍질 3근, 유황 3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다섯 가지 가루를  적당량씩 보리밥에 비벼서                약 1년 동안에 다 먹이도록 한다.                역시 중간 크기의 오리를 먹이는 것이 좋다.   오핵단 제조법: 위와 같이 기른 동물의 간만 떼 내어 오핵단을 빚을 때 다섯 동물의 간을 섞는 비율은 각 병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가령 위암, 간암, 신장암, 당뇨, 중풍 등인 경우에는 염소간을 위주로하여 염소간 1.5, 개간 1,돼지간 1, 닭, 오리간                        각 0.2가량의 비율로 하며,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 결핵 등의 질병인 경우에는 개간을 위주하여 개간 1.5, 염소, 돼지간 各 1, 닭, 오리간                      각 0.2의 비율로 섞으면 된다.   --4) 적응증과 각병 응용-- 개간만으로 따로 알약을 만들어도 각종 암과 당뇨, 고혈압, 중풍 등에 특히 신비한 효과가 있으며 최고의 보양제이기도 하다. 염소간 등으로 빚은 알약을, 백단향 1냥, 자단향 5돈, 생강 5돈을 달인 물에 앞서 설명한 바 있는 죽염 1돈 5푼씩 타서 그 물에 복용한다.    염소간만으로 만든 알약은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 등 폐와 기관지의 제 질환에 신효하며, 돼지간만으로 빚은 알약은 신경통, 관절염, 척수염 등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닭간으로 만든 알약은, 보양은 물론 신경통, 관절염, 척수염, 결핵,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고혈압, 중풍, 당뇨 등에 영묘한 효과를 보이며 특히 30세 전후의 청년들의 폐암에 신비하다. 오리간으로 빚은 알약은 신경통, 관절염, 신장암, 방광암. 신, 방광계통의 제질환에 특히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오핵단은 여기서 채 밝히지 못한 각종 암과 괴질·난치병에 대해서도 두루 신비한 효력을 나타내나 일일이 설명하는 것을 이만 생략한다. (*알림:오핵단을 개인 혼자 만들기에는 자금도 많이 들고 사육과정이 극히 어려워 실패한 일이 많았으므로 관심있는 회원께서는 몇몇분들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로 연락하시면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오핵단- 작업 준비중
    2005년 오핵단 神藥 만들기. 염소3마리,돼지2마리,개2마리  사육..닭.오리는 완성.   =오핵단=   --1) 암독, 해독의 통치약--      *인류 질병의 종착역이라고 할 수 있는  암에 대해서 현재 세계 의료진 들은 심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도 확실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암이란 병이 등장하면 암 치료약이 개발되고 "살인핵"이 나오면 누군가의 손에 의해 --활인 핵--도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오핵단이라는 명칭은, 다섯가지 동물의 생명현상, 즉, 호흡활동을 이용해서 공간 색소중에 분포되어 있는 약 성분의    핵을 합성, 제조한 알약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핵단은 공간 색소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부자분자 등 각종 약(藥) 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으로      어린 시절에 이미 그 합성 방법을 알아냈던 것이나, 당시는 우리 나라가 일제치하에 놓여 있던 때라 실험할 엄두를 못냈    었다.     *오핵단은 그 효력면에 있어서는 실로 "불가사"의하나 제조에 많은 인력과 경비와 시간이 따르는 난점이 있다. ※오핵단이 이처럼 눈부신 효능을 발휘하는 데는 그만한 까닭 즉 원리가 있다. ※오핵단의 배경적 철학의 일단은 다음과 같은 말로 요약할 수 있겠다.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2) 공간 색소중의 약 분자-- 오핵단은 한반도 상공에만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초미세(初微細)한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시켜 만든 알약으로서 간암, 폐암 등 각종 암과 난치병을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주장약이다. 다시 말해 대기중의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 모든 질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시키고 위축됐던 생명활동의 근원 처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눈부신 속도로 인체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신비의 핵약이다.    --3) 오핵단 제조 방법-- 오핵단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그 원료가 되는 토종 검은 염소, 누렁개, 돼지, 닭, 집오리에게 특정 약재를 먹여 약 1년간 사육해야 한다. 다섯 동물들은 모두 토종이어야 하는데 이들에게 먹이는 약재의 종류와 양 및 사육 방법, 그리고 다 먹인 뒤에 이 동물들의 간으로 오핵단을 빚는 방법은   * 검은 염소: 매년 음력 5월 5일 이전에 따서 말린 음양곽 1백 근 가량을 준비,  이 중 30근을 분말하여 알콜로 원액을 뽑는다. 그리고 인삼 20근, 마른 옻껍질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음양곽 원액과 함께 이 세 가지 가루를 밀기울로 쑨 죽에 먹기 좋을 만큼씩  타서 염소에게 먹인다. 약1년간에 걸쳐 위 세가지 약재의 분량을 다 먹이면 된다. 중간 크기의 염소에게 먹인다.   * 누렁개: 인삼 20근, 마른 옻껍질 30근, 유황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가루를 보리밥에 적당량씩 타서 약 1년 간 먹인다. 중개에게 먹이도록 한다.   * 돼지: 생 부자를 가늘게 썰어 냉수에 약 72시간가량 담갔다가 말린 것 20근, 유황20근,  인삼10근, 마른 옻 껍질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가루를 보리밥에 적당량씩 섞어 약 1년 동안 먹인다. 돼지는 너무 어려도 안되고 커도 안되며 약 50근 가량의 중 돼지가  적합하다. * 닭: 인삼 2근, 마른 옻껍질 3근을 각각 분말, 보리밥에 섞어서 약 1년 간에 걸쳐 나누어 먹인다. 그리고 입추가 지난 뒤 독사 30마리와 길이 1.8m 이상 되는 구렁이 3마리에 구더기를 내어 다 먹이도록 한다. 이렇게 닭을 사육하다 보면 간혹 털이 빠지기도 하는데 별 관계 없다. 중 닭을 쓴다.     * 집오리: 생 부자  2근을 가늘게 썰어 냉수에 약 72시간 가량 담갔다가 말린다. 그리고 초 1근을 마른 명태 2마리와 함께 넣고 푹 끓여서 독성을 제거한 뒤 말린 것을 분말한다. 달인 물에 이들 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다시 말린 다음 분말한다. 또 인삼 3근, 마른 옻껍질 3근, 유황 3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다섯 가지 가루를 적당량씩 보리밥에 비벼서 약 1년 동안에 다 먹이도록 한다. 역시 중간 크기의 오리를 먹이는 것이 좋다.   오핵단 제조법: 위와 같이 기른 동물의 간만 떼 내어 오핵단을 빚을 때 다섯 동물의 간을 섞는 비율은 각 병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가령 위암, 간암, 신장암, 당뇨, 중풍 등인 경우에는 염소간을 위주로하여 염소간 1.5, 개간 1,돼지간 1, 닭, 오리간  각 0.2가량의 비율로 하며,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 결핵 등의 질병인 경우에는 개간을 위주하여 개간 1.5, 염소, 돼지간 各 1, 닭, 오리간 각 0.2의 비율로 섞으면 된다.   --4) 적응증과 각병 응용-- 개간만으로 따로 알약을 만들어도 각종 암과 당뇨, 고혈압, 중풍 등에 특히 신비한 효과가 있으며 최고의 보양제이기도 하다. 염소간 등으로 빚은 알약을, 백단향 1냥, 자단향 5돈, 생강 5돈을 달인 물에 앞서 설명한 바 있는 죽염 1돈 5푼씩 타서 그 물에 복용한다.    염소간만으로 만든 알약은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 등 폐와 기관지의 제 질환에 신효하며, 돼지간만으로 빚은 알약은 신경통, 관절염, 척수염 등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닭간으로 만든 알약은, 보양은 물론 신경통, 관절염, 척수염, 결핵,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고혈압, 중풍, 당뇨 등에 영묘한 효과를 보이며 특히 30세 전후의 청년들의 폐암에 신비하다. 오리간으로 빚은 알약은 신경통, 관절염, 신장암, 방광암. 신, 방광계통의 제질환에 특히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오핵단은 여기서 채 밝히지 못한 각종 암과 괴질·난치병에 대해서도 두루 신비한 효력을 나타내나 일일이 설명하는 것을 이만 생략한다. (*알림:오핵단을 개인 혼자 만들기에는 자금도 많이 들고 사육과정이 극히 어려워 실패한 일이 많았으므로 관심있는 회원께서는 몇몇분들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로 연락하시면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비선론(脾腺論)--
    脾腺論 “적혈(赤血)과 백혈(百血)을 조성하는 비선(脾腺)은 심장(心臟)에서 오는 진한 선혈염색선(鮮血染色腺)이 원선(源線)이 十二腺이요, 원선(源線) 일선(一線)에 보조하는 비선(脾腺)이 십이선(十二腺)이다. 심장(心臟)에서 염색하는 비선(脾腺)은 원선(源線)이 六十四線이며, 보조선(補助線)이 七百六十八線이다.  이러니 보조선(補助線), 원선(源線)을 따라 선혈(鮮血)에 적색선기(赤色鮮氣)를 모아 (적색으로) 염색(染色)한다. 그리하여 철유질(鐵油質)에 赤色으로 완전 염색(染色)한다.  乙卯八이라 八八은 六十四요, 팔괘(八卦)를 따라 八八은 六十四라. 그리고 폐(肺)에서 백혈(白血)을 조성하는 선(腺)이 三十六線이요, 보조선(補助線)은 四百三十二腺이다.  육효(六爻)를 따라 三十六이요, 서방경신구금(西方庚申九金)에 신사금(辛四金)이라, 四九는 三十六이 된다. 이래서 보조선(補助線)은 36X12 四百三十二線이다.  그리고 심장(心臟)에서 떠나는 비선(脾腺)은 간(肝)을 통하여 수장(水臟)(仁山 선생님은 五臟외에 물을 맡는 水臟을 추가하여 6장 6부 임을 밝히셨습니다. 水臟 : 水臟은 婢臟과 체장의 중간장부이다 수장은 胃에서 소화시키면 오물 중에 까스가 화하는 오물은 大便이 되고 鹽素質이 化하는 오물은 소변이 되고 영양소인 油質은 오염이 안 된 수질이 함유하니 이를 흡수하는 장부다. )을 거쳐 방광(膀胱)에 이르러 火氣의 火氣가 변핵(變核)으로 적혈(赤血)을 조성하고, 폐(肺)에서 떠나는 비선(婢線)은 비장(脾臟)을 통하여 수장(水臟)에 이르러 수분(水分)을 정제하는 역사(役事)를 금정(金精)으로서 비장(脾臟)에서 백혈(白血)을 조성하여 적혈(赤血)과 함께 간(肝)으로 들어간다."  이 비선(脾腺)이란 것은 인체에 존재하는 하나의 血 조직체계이다. 한의학을 공부하다보면 형이상학(形而上學)적인 표현이 많이 있고, 또 비선(脾腺)처럼 존재와 작용은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현대과학의 미달(未達)로 밝혀지지 않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 삼초, 명문, 심포도 그렇고 경락(經洛)도 그런 것에 속한다. 간단하게는 六氣(風寒署浪燥火)를 보더라도 비가시적(非可視的)존재이면서 작용은 있다. 다만 이 비선(脾腺)이란 조혈(造血)조직체계가 仁山선생님의 고도의 직관에 의해 처음 밝혀졌을 뿐이다.  <원문>  인체장부생성論에서 밝힌 대로 장부조직이 완성된 후에는 인체는 비위경(脾胃經)을 통해 음식물을 소화 흡수할때 純油(혈액원료-일종의 지방질)는 따로 흡수가 되고 수장(水臟)에서는 그 純由중의 수분을 완전히 걸러내게 되고 그 純油는 췌장에서 혈액으로 변하여 간(肝)으로 보내진다.  이 純油이외의 지방질은 비장신경의 주관하에 온몸에 분배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비선(脾腺)의 작용으로 純油(혈액원료)가 체장에서 염색이 되어 혈액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비선(脾腺) 100%중에 64%는 심장에서 肝을 통하여 水臟을 거쳐서 체장으로 연결되는 線이고 나머지 36%는 폐에서 脾臟(지라)을 통하여 水臟을 거쳐서 췌장으로 연결되는 緣입니다. 췌장에 들어온 線油는 心臟으로부터 췌장으로 연결된 비선(脾腺)의 金精에 의해 白血로 변하게 된다.  이렇게 비선(脾腺)의 작용으로 췌장에서 赤血 白血이 조성된 후에 간(肝)으로 보내지게 되는 것이다. 혈액이 비린것은 폐(肺)에서 오는 비선(脾腺)을 통해서 폐의 기운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간(肝)으로 보내진 혈액(血液)은 다시 간에서 녹색소(綠色素)가 첨가되어 심장으로 보내지고 심장에서 이 완전한 피를 받아 온 몸에 순환시킴으로써 체내의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신진대사에 필요한 동력(動力)을 공급하는 등 갖가지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심장에는 조혈(造血)을 관장하는 색소신경(色素神經)과 신(神)이 왕래하는 자연신경(自然神經)이 있는데, 이 비선(脾腺)의 조혈(造血) 조직체계는 심장의 색소신경(色素神經)주재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비선론(脾腺論)--일본어 입니다.  赤血や白血を助成する脾腺は心臓より来る濃い鮮血染色腺の源線が十二腺であり、源 線一線に補助する脾腺が、十二腺である。 心臓で染色する脾腺は源線が六十四線であり、補助線が七百六十八線である。  このように補助線、源線を従って、鮮血に赤色鮮気を集め、赤色で染める。それで、鉄油質に赤色で完全染色するのである。  乙卯八である、八八は六十四で、八卦に従って、八八は六十四である。そして、肺よ り白血を助成する腺が三十六線であり、 補助線は四百三十二腺である。  六爻を従って、三十六であり、西方庚申九金に辛四金であり、四九は三十六になる。 これで、補助線は36x12四百三十二線である。  そして、心臓より出て行く脾腺は肝臓を通って、水臓ー仁山(インサン)先生は五臓 以外に水に当たる水臓を加えて6臓6腑であることを 明らかにした。水臓:水臓は婢臓や体臓の中間臓部だ。水臓は胃で消化すれば、汚物 の中のガスになる汚物は大便になり、鹽素質に なる汚物は小便になり、栄養素になる油質は汚染されてない水質が含まれて、これを 吸収する臓部だ。)-を通って、膀胱に至り、火気 の火気が変核で赤血を助成し、肺より出て行く脾腺は脾臓を通って、水臓に至って、 水分を浄剤する役事を金精として、脾臓で白血 を助成し赤血と共に肝臓に入るのである。  この脾腺というのは人体に存在する一つの血液組織体系である。漢方医学を勉強して いると形而上学的な表現が多く、また脾腺のように 存在や作用はあるのに、目に見えず、現代科学の未達で明らかに出来ない部分もあ る。 例えば、三焦、命門、心包も、経洛もそうである。簡単には、六気(風、寒、署、 浪、燥、火)を見ても非可視的存在でありながら作用はある。 ただ、脾腺というのは、造血組織体系が仁山(インサン)先生の高度の直感によっ て、始めて明らかになったのである。  <原文> 人体臓腑生成論で話したように臓腑組織が完成されて後には、人体の脾胃經を通っ て、食べ物を消化、吸収する時、純油 (血液原料ー一種の脂肪質)は別に吸収され、水臓では、その純油中の水分を完全に 取った後、その純油は膵臓で血液に変わり、肝臓に送られる のである。  この純油以外の脂肪質は脾臓神経の主観下で体中に分配される。このような過程で脾 腺の作用で純油(血液原料)が膵臓で染められて 血液に変わるのである。  脾腺100%の中の64%は心臓から肝臓を通って、水臓、膵臓につながる線にな り、のこりの36%は肺から脾臓を通って、水臓、膵臓 につながる線である。膵臓に入って来た純油は心臓から膵臓につながる脾腺の金精に よって白血に変わるのである。  このように脾腺の作用によって、膵臓で赤色、白血が助成された後、肝臓へ送られる のである。血液が生臭いのは肺から来る脾腺 を通って、肺の気運が伝わるからである。  肝臓に送られた血液は、再び肝臓で緑色素が加わって、心臓に送られて、心臓でこの 完全な血をもらって、体中に循環させることで、 体内の温度を適切に調節し、新陳代謝に必要な動力を供給するなどさまざまな作用を するのである。  心臓には、造血を務める色素神経や神が往来する自然神経があって、この脾腺の造血 組織体系は心臓の色素神経の主在下で成り立つのである。
    인산학대도론
  • 도해 비염약^^
    비염약..^^너무 좋은 효과.^^아주 간편.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두메양귀비와 양귀비
    *********************************************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Papaver coreanum 분류  양귀비과 분포지역  한국(백두산) 서식장소  높은 산의 중턱 이상 크기  높이 5∼10cm   조선앵속·산양귀비·두메아편꽃라고도 한다. 높은 산의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높이 5∼10cm이다. 전체에 퍼진 털이 있으며 뿌리가 땅속으로 30cm 정도 곧게 들어가고 지름 1cm 정도이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다소 긴 잎자루를 가지며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1∼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고 끝은 뾰족하고 가끔 갈라지지 않은 잎이 함께 있다. 꽃줄기는 외가닥 또는 2∼3가닥으로 곧게 또는 비스듬히 나고 높이는 5∼10cm이다. 7∼8월에 노란빛을 띤 녹색 꽃이 꽃줄기 끝에 1송이 핀다. 꽃받침조각은 2개인데, 타원형 배[舟] 모양이고 꽃잎은 4개가 다소 둥글며 지름 1.5∼2cm이다. 수술은 많고 씨방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암술대는 방사형으로서 씨방꼭지를 우산 모양으로 덮는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 구형이고 퍼진 털이 있다. 관상용으로 가치가 있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함경북도 백두산에 분포한다. ↓1. 200mm micro 렌즈를 최대한 활용해서 꽃에만 초점을 잡아 보았습니다   ↓2. 두메양귀비꽃이 피어있는 풍경 입니다 ↓3. 한 포기만 담아 보았습니다 ↓4. 그곳에는 흰두메양귀비가 드문드문 섞여 있답니다 ↓5. 좀더 좋은 모델을 찾았어야 하는데.. 산악 가이드의 성화로 포기하고 가까이 있는 것으로.... ↓ 6. 꽃을 접사했습니다 ↓ 7. 또 다른 한포기 / 실제로 현지에서 꽃잎이 성하게 남아있는 개체가 흔치는 않답니다 ↓ 8. 두메양귀비가 있는 풍경 / 바로 옆 담자리꽃나무가 지고난 이후에 피네요 ↓ 9. 개울가에서 새벽에 촬영한 모습 ? 위 사진들 보다 꽃대가 조금 길지요? ↓10. 개울가에도 두메양귀비 ↓11. 이것이 진짜 양귀비인데... ↓12. 위 두메 양귀비가 소박한데 비해서 이것은 화려 하기가 그지 없네요     본래 하얀색 양귀비가 아편(모르핀)이 많이 나온답니다 / 우리가 예쁘다고 하는 양귀비는 빨간색 ↓13. 양귀비 꽃이 진 직후 씨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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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가을 영구법을 준비하며....
    악몽이요 선몽이었던 올 봄 영구법과 꼬박 80여일간의 고약기간을 마치고 오늘에 이르러 내모습을 바라보니 나는 없고 나를 창조한 창조주만이 보이니 見性에 이르는 방편으로써 이보다 좋을 수는 없네요.  단 한번의 영구법 체험이었지만 말로만 듣던 저절로 이루어지는 단전의 호흡을 통해 우주를 창조한 에너지를 느끼며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육신의 강건함을 이루는 근간이 되었으니 이것이 영구법을쉽게 보아 넘길 수가 없는 이유이지요. 지금의 저는 창조주를 바라봅니다.  수많은 체험의 장을 자유로이 즐깁니다. 인간이 지닌 의식의 무한함을 압니다. 과거도 미래도 지금 이순간의 영속성에 젖어 있음을 확연히 압니다. 외적인 어떠한 요소도 집착없이 그저 흘러 갑니다. 진정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처럼 자유롭습니다.   나도 없고 내것도 없으니 그저 그렇게 흘러 갈 뿐입니다.  오로지 존재하는 순간만이 기대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지금 이순간 내면의 의식이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지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표현되는 글일 뿐! 호탕하게 하하 한번 웃어보이는 것이 훨씬 나을 수도.... 읽으시는 분의 의식에 따라 이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고 긍적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으나 어찌되든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의식에 눈을 뜨게 해준 공신이 영구법이었음을..... 그리고 육체적인 부분의 대수술과 더불어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 의식을 깨우고 관념과 습을 줄여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을 한번 쯤 생각해보시고 심신의 준비를 하시기를....  저는 이렇게 도해박사님과 전미라님과 같은 인연의 사슬이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것이었음을 보게 되어 또 한번 미소지었답니다. 매일 마늘 죽염 꾸역 꾸역 맛나게 먹으니 단전의 기가 극강해져 눈물이 다 나오네요. 하하 하루 두 세통을 꼭 먹고 있는데 도해 박사님께서 귀한 다슬기 기름마저 준비해 놓으셨네요.  도전에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면 올 가을 한번 도전해 봅시다. 인연은 자신의 의식의 에너지에 의해 만들어지는 창조성을 가지고도 있답니다.  도해박사님과의 인연, 영구법과의 인연은 단순히 한번의 마음먹기에 달려있지요. 참고로 마늘을 아래와 같이 구워 오신 가루에 찍어 먹으니 참 맛있네요.  가마솥에 작은 돌을 두겹정도 깔고 마늘을 통채로 바르게 세워놓고 솥 뚜겅을 1/5정도 열고 1분여간 고온으로 솥을 달군 후 아주 작은 불로 30-40분간 굽는데 속칭 마늘 엑기스가 녹아 내리지 않고 약간 물러지되 타박한 맛을 내기위해서는 몇번의 온도와 시간의 조절을 경험을 통해 익혀 구운마늘의 달인이 되고 나면 하나 하나 까먹는 과정까지가 수행이 되곤 합니다. ㅎ ㅎ 육신은 썩어 없어질 환상입니다.  그러나 본성의 자유로움을 갖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그것도 강건한 육신이 필요하지요.  영구법의 한번 고통보다는 얻어지는 것이 너무도 많음을 이렇게도 장구하게 겸손치 못하게시리 나열하게 되었네요....  너그러이.... 넙죽.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비만이 흡연보다 더 위험하다"
    "비만이 흡연보다 더 위험하다" 비만도 따라 간암, 대장암 발병률 높아 체내 암세포 치유능력 저하 등 추정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 보고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비만인 경우는 간암과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정상체중 관리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 이 같은 결과는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샤멧 교수팀이 11일 연세의료원과 존스홉킨스 대학 공동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비만에 따른 암발생률과 관련한 역학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연구팀은 1992년부터 9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20여만의 검진자를 지난 2003년까지 추적조사한 결과 비흡연자중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에게서 심혈관계 질환과 더불어 암 발생률이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높은 것을 확인했다. (조사 비흡연자 수 : 54만4100여명 - 남자 14만9800여명, 여자 29만4300여명) 또 연구팀은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여러 암중 간암과 대장암 발병률이 다른 암보다 높음을 확인했다. <표 1> 비흡연자의 비만도에 따른 암과 심혈관질환 발병률  (비흡연자이며 비만도 21 미만인 사람의 발병률을 1로 보았을 때) 구분 비만도(㎏/㎡) 18.5-20.9 21-22.9 23-24.9 25-26.9 27-29.9 30-31.9 32이상 암 남자 1 1 1.02 1.12 1.13 1.55 2.22 여자 1 1.06 1.14 1.21 1.24 1.32 1.33     구분 비만도(㎏/㎡) 18.5-20.9 21-22.9 23-24.9 25-26.9 27-29.9 30-31.9 32이상 심혈관 남자 1 1.25 1.6 1.92 2.24 2.77 4.02 질환 여자 1 1.31 1.59 1.92 2.05 2.46 3.17  <표 2> 비흡연자의 비만도에 따른 암종류별 발생위험도 (비흡연자이며 비만도 21 미만인 사람의 발병률을 1로 보았을 때) 구분 비만도(㎏/㎡) 18.5-20.9 21-22.9 23-24.9 25-26.9 27-29.9 30-31.9 32이상 남자 간암 1 1.03 1.05 1.07 1.07 2.64 3.94 대장암 1 1.19 1.25 1.54 1.88 1.54 1.54                     구분 비만도(㎏/㎡) 18.5-20.9 21-22.9 23-24.9 25-26.9 27-29.9 30-31.9 32이상 여자 간암 1 1.03 1.26 1.51 1.56 2.52 2.27 대장암 1 1.18 1.38 1.39 1.22 1.84 2.44 이번 조사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비만한 비흡연자에 있어 간암 제일의 발병원인인 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유무에 따른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고비만도의 B형 간염바이러스 비보균자가 보균자보다 매우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지선하교수는 “비흡연자에게 있어 비만이 제일의 암 발병요인으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며 비만도 21 미만의 정상체중을 갖는 것이 적극 권장”된다고 밝혔다. 또 샤멧교수도 미국의 경우 90년대부터 흡연자수가 줄면서 폐암사망자 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그 동안 감소하던 간암은 오히려 비만인구의 증가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비흡연자에게 있어 암 발병률이 높은 것에 대해 지선한 교수는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세포성장에 영향을 주는 한편, 체내 염증 및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체내 암세포 치유능력을 저하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의학계에서 비만에 따른 지방간이 간암의 주요 전조 증상이라는 점과 비만체형을 부르는 기름진 식단이 대장암의 주요 발병요소라는 점에서 뒷받침되고 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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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천히 늙는 비결♠
                                                      ♡천천히 늙는 비결♡                                  '항산화 물질' 함유한 음식물 섭취하면 OK'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은 모두 갱년기 치료제이자 예방 백신이다.            비타민 C·비타민 E·카로티노이드·플라보노이드·이소플라본·알리신 등은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이 물질들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갱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비타민 C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막는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고, 동맥에    노폐물  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강화한다. 과일 · 푸른 잎 채소 · 감자 · 고추에 들어     있다. ◈ 비타민 E 비타민 C가 이를 수 없는 신체 구석구석에서 작용하는 항노화 물질이다. 견과류·    해바라기 · 시금치 · 뱀장어 · 새우 · 달걀에 많다. ◈ 카로티노이드 과일과 야채에 풍부한 색채를 부여하고, 자외선과 환경 독소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미세한 색소이다. 지방에 용해되며, 당근 · 호박 · 살구 · 브로콜리 · 시금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처럼 과일과 채소, 곡식을 물들게 하는 색소이다. 지방보다는 물에     용해되며, 비타민 C의 작용을 50배 강화시킬 수 있다. 붉은 포도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 E보다 1000배나 더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 녹차 · 포도 · 소나무껍질에 들어 있다. ◈ 이소플라본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몸에서 진짜 호르몬처럼     작용한다. 호르몬에 좌우되는 암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콩과 두부에 많아 일본인의 수명을     늘려준 물질로 알려져 있다. ◈ 알리신 소화 기관에 있는 박테리아와 병균을 퇴출하고, 혈관벽을 유연하게 하며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양파 · 마늘 · 파에 많다. ◈ 셀레늄 유독한 중금속을 공격해 소변으로 배설되도록 한다. 나쁜 지방과 알코올, 니코틴 등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셀레늄이 없으면 신체 조직에 비타민이 흡수될 수 없다. 해바라     기씨 · 버섯 · 곡식 · 마늘 · 참치 · 굴에 들어 있다. ◈ 마그네슘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한다. 이것이 부족하면 노화 과정이 현저하게 빨라진다. 정미     되지 않은 곡류(현미등...) · 견과류 · 깨 · 새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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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 죽염 공장 여름 준비중..^^
    서이사님 나무 작업중..^^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상열 교수님과 함께.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2005년 영구법 준비물 간편한 옷 2벌 정도 큰수건     2장 작은수건  4장 숙식은 도해한의원에서 합니다.  관심있는 분 많이 참여하세요...
    고객센터공지사항
  • 심장과 비장의 개념
    ※ 심장에는 피를 만드는 것(造血)을 관장하는 색소신경(色素神經)과 신(神)이 왕래하는 길의 역할을 하는 자연 신경이 었다.  심장의 색소신경의 주제하에 피를 만드는 곳은 곧 비장(脾臟)과 간장(肝臟)사이에 위치한 비선(脾腺)이다.  비선은 현대의학상 아직껏 그 오묘한 기능은 물론 존재마저 밝혀지지 않은 기관이나 인체에서 매우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선은 호흡을 통하여 체내에 들어오는 공간의 적색소(赤色素)와 음식물을 통하여 들어오는 적색소가 심장의 색소신경에 의하여 합성되는 곳이며, 비장에서 흡수한 지방질을 받아서 적색소로 염색(染色)하여 피를 만들어 간으로 보내는 조혈(造血)공장이다.  따라서 지방질이 비선의 염색과정을 거치면 피가되어 간으로 보내지고, 비선을 거치지 못하면 지방질 그대로 각 장부를 비롯해서 온몸에 분배된다. 지방질 그대로를 온몸에 분배하는 역할은 비장신경이 주관하고 잇다.  비선(脾腺)에서 간으로 보내진 피는 다시 간에서 녹색소(綠色素)가 첨가되어 심장으로 보내진다.  심장에서 이 완전한 피를 받아 온몸에 순환시킴으로써 체내의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필요한 동력을 공급하는 등 갖가지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심장에서 체내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게 되면 인체의 모든 병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 모든 동물의 생명은 온기(溫氣)에 있다. 온기에 의하여 신경이 변화하고, 신경이 변화하면 기(氣)가 통하고 혈액이 원할하게 순환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된다.  그런데 온기가 부족하면 죽은피에서 도리어 열독(熱毒)이 발하여 통증을 일으키며 모든 질병을 이룬다. 또 냉기(冷氣)가 성(盛)하여 온기가 통하지 못하면 냉극발열(冷極發熱)하여 온기가 열기(熱氣)로 변하여 통증이 생기며 모든 병을 이룬다. 이로써 동물의 통증의 원인은 '물(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불(火)'에 있는 것이니 불은 인체내 자극을 주나 물은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인체의 불(火)을 맡은 장부가 심장이다.  2. 심장병의 원인과 치료  ※ 등에 심유(心兪)라는 혈이 있는데 경락이 이 심유를 통해서 뇌로 올라가는 데 이 경락에 염증이 생기면 심장이 나빠져서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다.  이것이 심장병인데 여기를 뜸으로 따끈하게 하면 이런 증상이 없어지는 데 심유에 직접 뜨지 않고 전중(?中)만 떠도 심장병, 모든 종류의 구종심통(九種心痛)의 심장병이 낫는다. 판막증, 심부전, 협심증 등 그 어떤 종류의 심장병도 전중혈을 떠서 완치할 수가 있다.  ※ 전중을 뜨면 심유혈의 온도 부족을 해소하고 숨이 차거나, 숨이 가쁜 증상이 심유를 거쳐서 머리로 올라가서 회복이 된다.  ※ 심장병의 진단 ? 심장판막  잘 놀란다  협심증(狹心症)  숨이 찬다  심부전(心不全)  현기증이 난다  ※ 간에서 피를 정화하여 심장으로 피를 보낸다. 심장쪽으로 여러 장부가 있는데 정화 안된 피가 여러 가지 심장병을 만든다.  판막이 부었을 때 충격을 받아 놀라면 생기고, 판막이 붓지 않았을 때도 피를 받아 넘기지 못해 고통을 받는다.  처방: 마늘죽염  3. 여러 가지 심장병의 치료  전중혈 쑥뜸법 : 40초짜리 하루 100장씩 10일간 뜨면 된다. 1분을 넘지 않으면 심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다. 겨울에 떠도 무방하지만 가을에 뜨는 것이 효과는 크다. 1,000장까지 떠도 무방하다.  전중(?中) ― 심유(心兪) ― 심장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중을 뜨면 열기를 따라 염증이 배출되므로 심장의 염증이 사라지는 것이다.  ※ 전중뜸으로 낫는 병  가. 대동맥 폐쇄부전증  나. 정충(??), 경계(驚悸), 자체기능 저하 또는 큰 쇼크후  다. 협심증(狹心症)  라. 심근경색  마. 심장 판막(심장 이식이 필요한 사람까지 쾌차한다)  바. 심부전(心不全), 늘 코피나고, 해수, 누우면 숨이 답답하다.  사. EKG[심전도(心電圖, electrocardiogram)] 상에 나타난 모든 기질적 질환  ※예후 : 뜨고 난 뒤 증상이 금방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1년쯤 걸려서 서서히 회복되어서 완치된다. ※ 심장의 적병(積病)인 복량(伏梁)  이에는 옻닭을 쓴다. 큰 토종닭 한 마리에 건칠피 반근∼한근반과 함께 달여서 자주 복용한다. 옻을 타는 경중(輕重)에 따라 무게를 조정하라. 옻은 조열(燥熱)한 약이지만 닭 또는 오리와 조화시킬 경우 별다른 위험은 없다. 체질에 따라 오리가 좋은 사람도 있고 닭이 좋은 사람도 있으므로 경험하여 쓰도록 하라.  註) 심장병의 종류  가. 심근경색 : 동맥경화가 심해져서 관동맥(冠動脈 : 심장을 관장하고 있는 혈관)의 어느 부분이 좁아지면 거기에 혈액의 덩어리가 생겨 혈액의 흐름이 멈춰진다. 그러면 혈액이 흐르지 못하는 부분의 심근이 죽어버리고 이것을 심근 경색이라고 한다.  나. 협심증 : 심장근육은 일반 근육과 비슷하게 이루어져 있고 심장을 둘러싼 특별한 혈관에서 산소와 영양을 받고 있다.  이 관동맥에 동맥경화가 생기면 피의 흐름이 나빠지고 이렇게 되면 혈액 및 산소량을 충분히 보급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며 심장부에 통증과 발작이 일어난다. 이것을 협심증이라 한다. 협심증은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 쉽다. 다. 심부전(心不全) : 심장은 전신의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내보내는 펌프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심장 펌프기능이 저하되면 몸이 필요로 하는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다. 이 상태를 심부전이라고 한다.  협심증이나 고혈압이 오래되면 이 병에 걸리기가 쉬우며 심장의 기능이 쇠약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라. 심장판막증 : 심장에 있는 4개의 판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이 지속적으로 기능이 장애를 받는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폐쇄되어야 할 시기에 판이 완전히 폐쇄되지 못하여 혈액의 일부가 판구(瓣口)를 통하여 역류하는 경우를 판구 폐쇄부전이라 한다.  후천성의 판막증의 거의 좌심실의 대동맥판을 침해하며 대동맥판폐쇄부전이 많다.  원인으로는 급성 심내막염에 속발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류머티즘열, 편도염, 다발성 관절염 및 그 밖의 전염증은 모두 원인이 될 수 있다. 매독이나 동맥경화증은 대동맥판폐쇄부전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마. 정충, 경계(驚悸) : 크게 놀라거나 심장충격으로 오는 병인데 가슴이 항상 두근거리면 정충이고, 심장이 허약하여 자주 놀라는 것을 경계라 한다.  1) 위와 같은 모든 심장병에는 가미수첩산을 사용한다.  ※ 가미수첩산 : 초과·현호색·오령지·몰약·연자 각 2돈, 황기·적복령 각 1돈, 황금·차전자·인삼·맥문동(거심)·지골피·황련·원감초 각 7푼 이 수첩산은 심장의 구종심통(九種心痛)과 심비통(心脾痛)에 선약이다. 하루에 1첩을 달여 2회에 나누어 아침, 저녁 공복으로 복용하라.  2) 심화(心火) [ AB형 남자, 입이 쓰고 심장이 약하다.]  처방 : 집오리에 건칠피를 넣어서 달여 먹어라.  ※옻오르는 사람이라도 조금씩 자꾸 먹으면 괜찮아 진다. 오리에 넣어 고으면 옻이 중화되므로 설령 옻이 오르더라고 치명적이 아니니 겁내지 말고 복용하라. 단 옻을 복용중에 수혈(輸血)을 받으면 즉사(卽死)하니 주의하라.  3) 심자통(心刺痛) [ B형 11세 남아, 심장을 찌르는 듯이 아프다]  ※이것은 심기운(心氣運)이 폐색(廢塞)되는 협심증(脇心症)이다. 협심증(狹心症)과는 다르다.  가미수첩산을 복용해도 낫고 전중을 매일 100장씩 열흘쯤 떠도 낫는다. 전중혈의 뜸은 반드시 1분미만 짜리를 떠야한다.  4) 심비대(心肥大) [ 40세 남자, 심장이 너무 비대하여 거동 불능의 상태. 부증(浮症)이있고 숨이 가빠서 걷기 힘들고 수척해 있다]  처방 :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차전자(초)·맥아(초) 각 3.5근, 구기자·오미자 각 2근, 유근피 4.5근, 석위초·생강·대추·감초 각 1근  ※심장판막이 부으면 협심증이 오는데 우황, 사향이 좋은 약이다.  ※ 토종자두는 심장에 좋다. 판막이 부은 것을 내린다. 소변이 잘 나오며 간이 부은 것도 내린다.  5) 심화(心火) [ O형 여자, 전신성 홍반성 낭창, 류마티스성 신경통도 있다. ]  처방 : 공통약, 익모초 5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맥아(초)·공사인(초) 각 3.5근, 독활·건강(초흑)·목과·원감초·석고 각 2근, 신곡(초) 1.5근, 생강·대추 각 1근  ※오리가 마늘의 신미(辛味)와 건강의 신미(辛味) 2종의 신미(辛味)와 중화하면서 그 약성이 합해져 창약(瘡藥)이면서 거악생신한다.  ※ 익모초는 생혈(生血)하므로 5근을 쓰는 것이다.  6) 심화(心火) B형과 AB형은 가미수첩산을 써라.  ※ 심장병이외에 다른 장부의 병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에 대한 약을 가감하여 처방한다.  예) 공통약, 익모초 4.5근, 생강, 대추, 원감초 각 3.5근 7) 화증(火症) [ B형 68세 여자, 상기(上氣), 분기(憤氣)를 참으면서 참선한다고 함]  처방 :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맥아(초)·백하수오·적하수오 각 3.5근, 호황련 1.5근, 연실(?實) 1.5근, 신곡(초) 2근, 산조인(초흑)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진정한 행복
    인산학신암론
  • 마늘, 비만 막아준다(연합뉴스)
    마늘에 항암.항균 효과 뿐만 아니라 비만 억제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는 건국대 강순아 교수팀과 공동으로 동물실험을 통해 마늘의 비만 억제 효과를 규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진은 고지방 먹이와 마늘착즙액을 4주간 쥐에게 먹인 결과 하루 체중 증가량이 0.09g으로 고지방식만 먹은 쥐의 체중 증가량 0.20g의 45% 수준에 불과했다. 또 체지방을 대표하는 '부고환지방' 함량도 마늘착즙액을 먹은 쥐는 100g당 0.81g으로 고지방식만 먹은 쥐의 1.36g보다 40% 가량 감소했다. 지방세포 크기 역시 마늘착즙액을 먹은 쥐는 99.6㎛로 고지방식 쥐 120.6㎛보다 월등히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늘착즙액을 먹은 쥐는 비만단백질인 '렙틴(leptin)' 함량도 고지방식 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마늘은 이미 위암과 폐암, 유방암 등의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입증됐으며 간 기능 회복은 물론 마늘에 함유된 '리진'이라는 단백질은 정액에 들어가 정자의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정력 증진에도 이바지한다. 농촌자원개발연구소는 마늘은 일단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좋으나 마늘의 매운 성분은 공복에 먹게 되면 위벽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은데 하루에 2∼3쪽이 알맞다고 밝혔다. 마늘은 날로 먹는 것이 생리 기능성 측면에서는 가장 좋지만 자극이 심하다고 느낀다면 구워 먹거나 간장과 된장, 식초 등과 함께 장아찌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그러나 마늘을 너무 오래 가열하면 몸에 이로운 성분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살짝 데워 먹는 것이 요령이다. 농촌자원개발연구소 농산물가공이용과 전혜경 과장은 "국내산 마늘이 외국산보다 각종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데 이어 항비만, 항산화 기능까지 입증됐다."며 "우리 마늘을 알맞게 먹는 것이 우리 농민도 살리고 몸에도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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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비만 ’ 건강에 적신호
    세계보건기구 지난 5월 “비만과의 전쟁”선포. 세계보건기구 지난 5월 “비만과의 전쟁”선포   과학부 기자 science_all@epochtimes.co.kr 비만인은 정상인에 비해 당뇨는 약 5배, 고혈압, 관절질환, 담석증, 불임증, 자궁근종, 자궁암은 약 3배, 심장병, 통풍은 약 2.5배가 더 발생한다고 한다. 성인병의 주범인 비만은 육체적인 건강을 제외하고라도 자신의 체형에 대한 불만족으로 때로는 심각한 우울증을 야기하여 자살하고 싶다거나 남 앞에 나서기 싫어하는 정신적인 장애까지 유발한다. 비만을 '세계에서 가장 빨리 확산되는 질병'으로 규정한 세계보건기구(WHO)는 2004년 5월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비만은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문제가 된 것이다. 체중이 1kg 늘면, 지방세포에게 산소와 영양공급을 해주기 위해 모세혈관이 3km나 늘어난다. 늘어난 혈관 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생기며, 체중증가로 인하여 요통, 무릎 관절염 등이 발생한다. 또한 살이 찌면 혈액 중에 지방이 많아지는 고지혈(高脂血)증이 발생하는데 이 고지혈(高脂血)증은 뇌하수체나 갑상선은 물론 에너지 대사 호르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생리이상, 당뇨병 등을 생기게 하며 여성의 경우는 자궁암 유방암 자궁근종 등의 질환까지 일으킨다. 다큐멘터리 슈퍼사이즈미(Super Size Me)에서는 비만과 패스트푸드의 긴밀한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모건 스펄록 감독 자신이 30일 동안 맥도날드 메뉴만 먹으면서 한달 새 11kg 체중증가,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간기능 저하 등으로 온몸이 종합병원이 됐다. 체중을 원위치시키는 데는 무려 14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한국판 슈퍼사이즈미라고 불리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윤광용(31)씨도 하루 세 끼 식사를 햄버거와 감자튀김, 콜라로만 해결하는 동안 체중이 3.4㎏ 늘고 근육량이 1.3㎏ 줄었으며 체지방량은 4.8㎏ 늘었다. 특히 간 GPT수치는 22에서 75로 53이나 늘어(정상은 44 이하) 간 기능 악화와 협심증 등 심장질환을 우려한다는 의사의 권유로 24일만에 실험을 중단하였다. 햄버거만 편식(?)하여 발생한 일로 치부해 버릴 수 있지만 패스트푸드의 강렬한 맛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의 입맛은 패스트푸드를 계속 먹는 듯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자제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설탕, 콜라, 빵 등 정제된 탄수화물들이 해롭다고 알려주고 바꾸어나가게 하는 일은 어른들의 몫이다. 우리가 선택해야 할 음식은 눈과 냄새와 맛만을 만족시키는 음식이어서는 안 된다.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면서도 저하된 우리 몸의 순환을 도와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그런 음식들은 대부분 우리 어머니들이 가족을 위하여 차려준 밥상에 오른 야채와 된장, 김치 등 자연적인 음식들이다. 달고 기름진 음식을 단번에 멀리하기는 어렵겠지만 건강과 멋진 몸매, 건강미에서 나오는 자신감을 위하여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심혈관계 질환이 있거나 심한 비만이 있는 경우 찜질방이나 사우나 이용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소식(小食)과 더불어 운동을 통해 무리하지 말고 서서히 살을 빼야 한다. 강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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