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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 총 29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스승의 말씀을 기다리며
    숨겨진 빛을 지켜보며 스승의 명령을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며 투쟁의 바로 그 한복판에서 많은 군중들 머리 너머로 스승의 미세한 신호를 보면서 대지의 시끄러운 노래 위에서 스승의 희미한 속삭임을 들으면서.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부정은 긍정을 이기지 못한다?
    부정적 사고는 긍정적 사고를 이기지 못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여지껏 부정적인 사고 방식으로만 살아 왔는데 한의원에 들어오고 나서 부터 긍정적 사고로 전환 변화 시킨후 제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전엔 "긍정은 사람을 너무 나태하게 한다" "사람을 반성하게 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며--; 정말로 그것에 쭉 충실히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극단적?(기준은 제가 보기에 극단적)인 쪽으로 빠져서 인지 제 자신이 점점 타락을 해가더군요 중요한것은 모든것을 포기 하는것이었습니다 내가 해서 뭐하냐? 내가 해서 되겠냐? 거의 이런 식이였지요.... 누가 뭐래도 저는~!저 ~!!&* 제 자신을 사랑해줘야 발전이 있을수 있는데.... 그걸 모르고 살았습니다요 그려--; 물이 바위를 뚫듯 유순한 행동과 사고가 자기 발전 또는 조화롭게 이끄는것이 아닐까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자신의 내면을 잘 바라보아 이제 싸움의 파동이나 명예, 돋보임, 인기 등 그러한 의식은 모두 버려버리고 빈털털이가 되십시오. 순수한 본심을 그대로 내어 본래의 빛을 그대로 겉으로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남들에게 바보취급을 당하지 않을까, 또는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올바른 일을 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진정한 빛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모두 빛나고 있습니다. 모두의 내면은 진정으로 아름답습니다. 그것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 돌고래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돌고래입니다. 우리들은 지금 또다시 어려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실은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은 내용이지만, 신께서 어떻게든지 이야기를 하라고 하셔서 온 것입니다. 우리들은 사실은 인간보다도 어떤 의미에서는 진화해 있습니다. 그건 인간이 알지 못하는 사실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들에 비교해볼 때 확실히 우리 돌고래들은 제한이 아주 많아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3차원적인 세계에서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우리들 차원의 세계에서 보면 인간의 세계 쪽이 훨씬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들의 의식에서는 인간이라는 종족은 어떤 의미로는 우리 안에 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들은 그 우리 바깥에서 항상 인간을 보고 있습니다. 인간들끼리 전쟁을 하고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있으면 우리들이 곁에까지 가서 치료을 해줍니다. 우리들의 세계에서 보면 돌고래나 고래 쪽이 정말 인간들보다도 훨씬 빛나고 있습니다. 단 인간의 에너지의 강도는 역시 강합니다. 우리 안이라도 그곳에서 발산되어 나오는 에너지는 매우 강합니다. 우리들과 다른 생명체들에게까지도 상처를 줄 정도의 대단히 날카로운 에너지가 종종 날아옵니다. 단 한 순간에 우리들에게 상처를 입혀버립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인간을 원망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전부 그 과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들끼리 서로 그렇게 상처를 입히다가 언젠가 '이제 이런 짓은 그만둡시다'라고 각성하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인식하고 있는 인간은 정말 적습니다. 인간들 대부분은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자신이 처음에 그 에너지를 방출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우주의 체계는 실로 아주 잘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언제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생각하고 있는 우주라는 개념은 진정한 우주에 비교해볼 때 전혀 다릅니다. 인간들 모두는 3차원적인 우주의 모습밖에 보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4차원적인 우주와 5차원적인 우주, 그리고 훨씬 더 상위의 고파동의 우주, 그런 것은 전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들은 그 근처의 세계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쪽이 어떤 의미에서는 우주에 대해서는 더 상세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현재 그렇게 다방면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세계는 재미있습니다.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며 모두가 그 에너지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질투를 느끼거나 불만이 있다던가, 아니면 비방 따위를 하는 존재는 없습니다. 각자 모두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라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렇게 된 것은 아닙니다. 이제부터 하는 이야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주 먼 옛날 일이지만, 우리들도 현재 지구의 인간들과 마찬가지의 경험을 해왔습니다. 우리들도 전쟁과 싸움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서로 죽이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이미 모든 싸움이 막다른 곳에까지 다다랐습니다. 정말로 이제 이런 짓은 그만두어야 겠다는 것에 의식이 미치는 데에 30만년이 걸렸습니다. 모두가 진정으로 그곳에 의식이 미치자 이제 그만두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때 여러모로 지도해 준 존재가 고래장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고래장로에게는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고래장로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가르쳐 주었고, 우리들은 싸움이라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그후로 여러 혹성으로 가서 많은 공부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고래 장로에게 불려와, '지구라는 혹성에서 인간이라는 종족이 앞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하지만, 인간만으로는 지구가 파괴되어 버릴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협력을 해주기 바란다'라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이곳에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처음 지구에 왔을 때 부터 인간들과 관계를 갖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좀처럼 직접 인간과 대화할 기회가 없었지만, 최근 점점 그 기회가 늘어나 정말 우리들도 '드디어 그 때가 왔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우리들과 인간이 언제나 이런 느낌으로 대화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멋진 별이 되겠나 하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인간들에게도 지금까지 확실히 수많은 괴로운 경험이 계속 이어져 왔지만 이제 모두 지긋지긋해졌을 겁니다. 모두 지금의 상황이 싫겠죠. 하지만 우주는 매우 엄격합니다. 단지 '싫다'는 느낌만으로는 변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진지하게...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아 진실로 사랑을 몸에 배게 하지 않고서는 이 지구에 남겨질 수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진정으로 모두가 이 지구에 남아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 와서 지구에서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최후까지 모두와 함께 이 지구에서 즐겁게 지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모두 괴로울지도 모르지만, 진정으로 자신의 내면을 잘 바라보아 이제 싸움의 파동이나 명예, 돋보임, 인기 등 그러한 의식은 모두 버려버리고 빈털털이가 되십시오. 순수한 본심을 그대로 내어 본래의 빛을 그대로 겉으로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남들에게 바보취급을 당하지 않을까, 또는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올바른 일을 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자신의 진정한 빛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모두 빛나고 있습니다. 모두의 내면은 진정으로 아름답습니다. 그것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인간이 있는 곳에 와서 영적치료을 하려고 할 때,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마음의 벽은 대부분이 자기들 스스로가 멋대로 만들어놓은 벽입니다. 남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던가, 모두가 자기에게 이상한 짓을 한다던가 하는 것은 자신이 마음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인해 마음의 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그러한 게임을 끝났습니다. 좀더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모두가 '자신은 진정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들의 동료가 이제부터 여러분들에게 영적치료을 해드릴테니 에너지를 느껴봐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가 빙빙 돌거나 무언가 에너지를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치료를 하고 있는 중인 것이니까 잘 느껴봐 주십시오. 사랑에 대한 메세지.. 세미나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 무엇이 빛인지, 무엇이 사랑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언제나 불안해하고 헤매이고 있다」라는 질문에 대한 회답을 여기에 싣습니다. - 라파엘 - 빛을 몸에 걸치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여기에 올 수 없습니다. 이곳에 와 있는 이상, 당신은 빛을 몸에 걸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려고 생각하고 있을 때, 그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 모두에게 이해받고 싶습니다. 사랑은 단순히 자신으로부터 상대에게 무엇인가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은 자신이 정말로 지금 활용받고 있다는 기쁨을 느끼고 있는지.... 우주에 감사를 느끼고, 지구에 감사를 느끼고 있는지..... '나 자신은 지금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이 지구에서 활용되고 있어 무척 기쁘다. 행복하다.' 우선은 자신이 그러한 파동을 내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그러한 파동을 내고 있으면, 그 파동이 주위에 퍼져 나갑니다. 주위에 외톨이의 사람이 있으면, '만족하고 있다' 는 파동이 그곳에 전해져 갑니다. 외톨이라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 왠지 모르게 '기쁘다'는 파동을 느끼게 됩니다. 외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우주의 모든 것과 함께 살아 있구나'는 식으로 생각이 변하여 갑니다. 상대는 우주로부터 활용받고 있다는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본인이 사랑을 느낀 순간에, 그 사랑은 퍼져 갑니다. 본인이 낸 사랑의 파동이 본인으로부터 여기저기로 흘러 나갑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도 다시 전해져 옵니다. 자신은 사랑을 느낍니다. 서로 사랑을 느낍니다. 사랑은 무엇인가를 준다거나 받는다고 하는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무엇인가를 주려고 생각한 순간에, 그에 따르는 욕구의 에너지가 상대에게 흘러 갑니다. 상대는 기분이 나빠집니다. 골치 아파집니다. 가슴이 막혀 옵니다. 전혀 사랑을 느끼지 않습니다. 자신만 마음대로 사랑을 주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말하는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거나, '나는 그 사람에게 사랑을 주었다'는 말의 이면에는, 진실의 사랑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는 지금 우주로부터 활용되고 있어 기쁘다' '나는 살아 있어서 정말 기쁘다'는 말을 낸 순간에 사랑이 퍼져 갑니다. 그러므로 사랑이라는 현상에 너무 사로잡혀, 오히려 동작할 수 없게 되는 일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불안을 느끼고 있으면, 상대에게는 불안의 에너지 밖에 흘러 가지 않습니다. '이 사랑은 진정한 사랑일까?'라고 생각하면서 상대에게 무엇인가를 해 줄 때에는, 불안의 에너지가 먼저 상대에게 도착하게 되고, 상대는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것을 받아도 좋은 것인지.... 이 행위는 이 사람의 진심에서 나온 것인지....' 그렇게 불안이 상대에게 전해져 갑니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하나 하나 '이것은 사랑일까?'와 같이 불안을 품고 있어서는, 사랑은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습니다. 불안 밖에 전해지지 않습니다. 정말로 자신이 진심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것이 상대를 괴롭게 만들고 있다면, 자신의 어디엔가에 아직 욕구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 하나 하나를 처음부터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불안을 느끼면, 불안 밖에 흘러 가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불안을 품고 행동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행동할 수 없습니다. 우선은 일상의 생활속에서, 불안을 없애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신 자신의 마음 속에는 상냥함이 있고, 맑고 깨끗함이 있으며, 진지함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안에 빠집니다. 스스로 선악의 식별 능력이 없다고 믿어 버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러한 식별 능력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 지구에는 사람을 죽여도 올바르다고 우기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동물을 죽여도 올바르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식별 능력을 몸에 걸친다는 것은 지구 인류 전원에게 같은 조건이고, 당신에게만 어려운 문제가 주어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도망치거나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은 자신에게 주어진 범위 내에서 선택하고 행동해 나가는 것입니다.  다만 항상 기쁨을 느끼고, 만족해하며,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아무것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당신은 너무 부정적인 면에 사로 잡히고 있습니다. 다른 측면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있습니다. 왜 다른 것에 의식을 그렇게 향하는 것일까요? '어떻게든 좋은 일을 하고 싶다, 타인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기분이 너무 너무 강했습니다. 타인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에 의해, 자신이 훌륭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훌륭하게 하기 위해서, 타인에게 봉사를 한다.' 이것은 우리와는 다른 세력의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에 의해, 다른 것을 끌어 들여 버립니다. 우리는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형편을 위해서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행하는, 그러한 단계에서 다른 에너지가 들어 옵니다. 타인을 이용하게 됩니다. 타인을 이용하여, 자신의 에고를 만족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 단계에서, 다른 세력이 비집고 들어옵니다. 때문에 타인을 이용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자신을 위해서, 굳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일체 하지 않기 바랍니다. 사람은 각자 괴로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 만이 아닙니다. 모두 입으로는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이나 슬픔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나 하나 파고들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자신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도망쳐서는 안됩니다. 스스로 만든 함정을 스스로 찾아내 그곳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렸을 적에 만든 함정은 스스로도 잊어버려, 스스로 그곳에 빠져 갑니다. 그러나 함정에 빠졌다고 해서, 그것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바로 자신이 만들어낸 함정이라는 것에 우선 의식을 향하고, 언제 그것을 만들었는지, 왜 그곳에 만들었는지, 그러한 부분에 의식을 맞추어 가도록 하십시오. 타인의 탓으로 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속이고, 정당화하는 것이 시작됩니다.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다른 세력을 끌어 들이게 됩니다. 우선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바라본다는 것!  항상 이 작업을 계속해 가시기 바랍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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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좀 치료기
    1. 서설(序說)   무좀의 무 자도 몰랐던 제가 무좀을 치료한 경험을 지면을 통하여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무좀을 앓고 계시는 여러분께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치료 방법은 인산 처방과 병원(피부과)을 다 같이 이용하였습니다.   글의 서술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무좀의 발병 시로부터 병이 악화된 시기 및 그 증상, 그리고 치료한 방법에 관하여 기술하겠습니다. 아울러 나름대로 생각해본 무좀을 앓게 된 원인(原因)과 대책(對策)및 각오(覺悟)를 적어보겠습니다.   아울러 저는 남자이며 32세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무좀은 1년 정도 된 것이고 지금은 거의 완치상태입니다. 오른쪽 발이 심했으며 발가락 사이가 붉게 변색되고 발바닥에 물집이 생겼습니다. 가려움과 통증이 수반되었다. 2. 무좀 발병 시기 : 작년(2002년 7월) 여름   처음에는 무좀인지 뭔지 잘 몰랐습니다. 남들이 무좀으로 발 냄새 나고 발이 가렵고 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왔죠.   작년에는 시초라서 좀 가려웠고 또 좀 가렵다 그칠 것이라고 생각해서 병원이나 약국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좀 제가 잘못한 행동으로써 빨리 병원에 가서 무슨 병인가 알아보고 그에 맞는 치료를 했으면 오랜 시간 병으로 고통 받지도 않았을 것이고 치료 시간도 짧았으리라 반성합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가려움이 사라지기는커녕 가려움의 정도가 심해졌고 통증도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3. 무좀의 악화(惡化)와 그 증상(症狀) - 올 여름(2003년 여름)    - 오른쪽 발은 심하고[발바닥까지 수포가 생김] 왼쪽 발은 조금 있었음[발가락사이].   무좀이 생긴 이후 무좀인지도 모르고 서너 달 그렇게 견뎌냈죠. 좀 가렵다 말거니 했는데, 금년 여름에 들어와서는 점점 더 통증(痛症)이 심해지더군요. 통증까지 생기고 발가락이 상해 들어가더군요. 겁이 덜컥 났습니다. 발바닥에 물집이 생겨서 저녁마다 물집을 터트려주는 것이 일이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 증상과 비슷한 것을 인터넷에서 찾아온 것입니다] 4. 죽염을 뿌려주는 방법    처음에는 죽염가루만 뿌렸죠. 무좀에 죽염가루를 뿌리니 좀 쓰라렸습니다. 좀 낫는 것 같긴 한데, 심해져서 그런지 잘 안 나았습니다. 가벼운 무좀, 시초에는 죽염만 뿌려줘도 잘 듣나본데 제 경우 효과가 미미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병을 치료하고자 강력한 항암제 수준이라는 녹반을 사용했죠. 죽염비누도 좋긴 하나 무좀에는 상대가 안 되더군요. 5. 녹반을 통한 치료 : 녹반 + 안티프라민    녹반(녹색 난반)을 지인을 통하여 어떻게 하여 구했습니다. 최후의 종창약이라는 녹반. 굉장히 무섭더군요. 병들지 않은 발에는 발라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무좀이 있는 발가락에 녹반과 죽염을 안티프라민에 개어서 발라주면 첨에는 굉장히 아프더군요. 쑥뜸의 고통에 버금가는 아픔입니다. 발등 뼈 속까지 얼얼하게 아프더군요. 아파야 병이 낫는 것이니까 참고 견뎠죠. 처음 바를 때 가장 아프고 2일째나 3일째 이렇게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적어지는 듯합니다.    또 녹반을 발라주면 통증과 함께 발바닥에는 누런 물집, 고름이 바로잡혔다.(바른지 몇분 안가서). 물집이 바로 잡히니까 첨에는 이거 잘못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중지할려고 한 적도 있는데 인산테이프를 들어보니 “고름이 빠져야 낫는 것”이라는 말씀이 있어서 참고 진행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울 땐 3일에 한 번 바를 때도 있었습니다. 아마 하루에 한 번씩 저녁마다 발라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녹반을 바르니까, 물집이 대번 확 생겨버렸다. 깜짝 놀랄 정도였다. 통증도 대단하여서 매우 아펐다. 통증이 심하고 - 뼈 속까지 얼얼하게 아프다. 눈물도 날 정도이다. 고름도 대번 잡힌다. 절뚝거리고 다녔다. 발바닥에 잡힌 물집이 지면에 닿으면 아파서 발가락을 펴지 못하고 웅크리고 다녔다. 6. 죽염 + 난반 + 녹반 + 안티프라민    위와 같이 녹반만 안티프라민에 발라주는 것보다 죽염, 난반, 녹반, 이렇게 여러 약재를 안티프라민에 개어 발라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녹반만 안티프라민에 개어 발라준 것은 통증이 너무 심해서 녹반 분량을 너무 많이 한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녹반의 양은 많이 줄이고 그 대신 난반을 쓰고 죽염의 양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녹반만 쓸 때는 바르자마자 통증이 엄습해 오는데, 녹반의 양을 줄이고 난반과 죽염의 양을 많이 한 것은 통증이 서서히 오고 또 그 정도도 약간 덜할 듯 합니다. 위 혼합 약재를 바른지 약3일째되니까 첫날부터 부어오르던 발에서 고름이 빠지면서 지름 1mm의 구멍이 생겼다. 엄지발가락과 2번째 발가락 사이 피부 한 군데에서 구멍이 나고 거기서 고름과 농이 빠지더군요. 7. 병원 피부과 진료     인터넷에서 무좀과 습진 기타 피부병에 관해 찾아보고 병원에 진찰을 갔습니다. 지금은 그 때 죽염+난반+녹반+안티프라민으로 충분히 뿌리뽑을 것을 확신합니다. 하지만 그 때 여름엔 약을 바르자 마자 고통이 너무 심했고 누런 물집이 생기는 것이 혹 잘못되는 것이 아닌가 해서 걱정스러워서 병원 의사 말씀도 좀 들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신약처방도 중요하지만, 병원에도 한 번 다녀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확한 병명을 알 필요도 있구요. 병원에서 주는 약 먹으니 물집이 많이 없어지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우선 녹반으로 병균이나 독을 뽑아내고 나중에 병원에서 주는 약으로 보조를 해주면 상당히 효과가 빠른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하루 한 번 먹는 약[파라푸틴정, 스포로녹스캅셀, ?]을 3-4일 분량씩 지어주고 뿌리는 무좀약-무조날도 하루 한두번씩 뿌려주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1달 보름 정도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물집이 거의 완전히 사라졌고 가려움과 통증이나 붉은 변색도 없이 현재는 깨끗합니다.    물론 이때 병원치료시기에도 전적으로 병원 약만 의존한 것은 아니고 저녁에는 샤워후 죽염이나 녹반을 안티프라민에 섞어서 발라주고 자고, 아침에는 뿌리는 무좀약을 간단히 뿌려주고 출근하고 점심에는 병원에서 주는 먹는 약을 복용하였다. 8. 무좀에 대한 병원약과 녹반의 비교    (1) 녹반        녹반 바른 후 몇 분 후부터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녹반 바른 후 몇 분 후부터 통증이 시작하여 하루 후에는 좀 당처가 부어오르는 느낌이 들고 이틀 후에는 허옇게 곪아서 지름 1mm의 구멍이 뚫리면서 거기서 고름이 나왔다. (의문점 : 녹반의 적정량을 알 수 없다. 비율은 - )   녹반 하루 바르면 위와 같이 약 바른 날, 이튿날, 3일째 되는 날 이렇게 3일 통증이 지속된다. 그래서 하루마다 발라주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은 되는데, 왜냐면 지속적으로 약의 힘을 지원해주니까. 너무 아파서 하루 바르고는 3일째나 4일째 되는 날에 발라주는 날도 많았었다. 좀 쉬어가면서 했다는 말씀이다.     (2) 병원 약(먹는 약/바르는 약)         병원 약은 그 때 바를 때 좀 괜찮다가 또 그대로다. 물론 고통이나 통증은 별로 없다. 먹는 무좀약이 좀 독해서 졸음이 많이 온다고 하니, 의사선생님이 알약 하나를 빼서 처방해주셨다. 뿌리가 잘 안 빠지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녹반은 처음 바를 때 고통이 심하지만, 한 번 부어서 고름이 빠지면 그 다음부터는 통증이 아주 적어진다. 처음에만 아프다.          9. 제 무좀의 발병(發病)원인(原因)으로 추정되는 것     (1) 전염(傳染)         작년에 시골에 가서 남의 장화를 빌려 신고 농사일을 거들어 준 이후로 발이 가렵고 아프고 통증이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무좀이 있는 사람의 장화를 매개체로 옮았다고 봐야 하겠고,     (2) 저항력(抵抗力) 약화(弱化)         또 제 몸이 무좀이 생기기 쉽게 저항력이 약화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3) 정신적 불건강, 망상(妄想)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원인은 정신적 불건강입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일이 잘 안되고, 주변일로 맘이 상하는 일이 많으니까 정신도 헤이해지고 정신이 약해지니까 없던 병(病)도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4) 약(弱)한 체질(體質)         원래 어렸을 때부터 손발이 좀 차가운 편이었으니, 부실한 곳이 탈이 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축구하다 다친 엄지발가락         여름 휴가철에 모래 백사장에서 축구를 한 적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경기를 하였는데, 축구공이 발등에 맞아야 안전한데 엄지발가락에 잘 못 맞아서 좀 발이 안 좋았습니다.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고 그냥 시간이 지나버렸는데 그곳에서 병이 싹튼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10. 앞으로의 인산건강지침 생활화(生活化) 방안(方案)    (1) 신체 건강          구운 밭 마늘을 죽염에 찍어먹는 거나, 사리장이나 죽염김치 기타 좋은 보양식을 늘 꾸준히 실천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2) 정신 건강         마음을 산만하고 방탕하게 가질 것이 아니라, 구용론에 따라 자세를 반듯하게 가지고,  항상 정신을 놓치지 말고 기압법이나 아침 인시(寅時)참선 이라도 해서 정신자세를 바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이지 않는 맘이 중요하다는 것. 알면서도 지나치기 쉬운 사실입니다. 11. 소망     좋은 약제가 많이 생산되었으면 합니다. 병은 한시가 급하게 치료를 해야 하는데, 인산처방은 훌륭하나 개인이 만들어서 쓰기까지 너무 힘들고 오랜 시간이 걸리며, 확실한 정보도 없이 문헌에만 의존해야 하니 보통사람들로선 매우 힘들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또 좀 안 아프면서 치료가 되는 약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해유나 납저유 같은 것이 통증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약이 희귀하다는 것이 상당히 아쉬운 일입니다. 좋은 약재가 많이 생산되었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     또 하나는 난반 녹반 같은 신약들이 완전히 법제 된 것인지, 또 제대로 약효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검증을 해서 환자가 신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12. 무좀의 인산 치료법   (1)쑥뜸을 떠준다. 족삼리도 떠준다. (물론 고약으로 고름 뽑아내야함)   (2)죽염을 뿌려준다.   (3)유죽액을 사용   (4)사해유. 납저유를 바른다.   (5)난반, 녹반을 쓴다.   (6)죽염을 진하게 풀어서 그 물에 발을 담근다.   (7)체질 개선용으로 밭마늘을 죽염에 찍어먹는다.   (8)사리장을 당처에 발라준다. 13. 무좀에 관한 신약(神藥) 처방 - “신약(神藥)”     (1) 무좀. 종창에는 석수어염반의 잿가루를 그대로 당처에 뿌려준다.     * 석수어염반환 : 길이 30CM 가량 되는 조기를 꼬리부터 머리까지 가르고 그 속에 백반 5숟갈, 죽염 10숟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단단히 동여 맨다. 그리고 역사 깊은 고찰의 천년 묵은 암키와 2장을 구해와 깨끗이 씻어 그 위에 닥나무 황지 세 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는다. 종이 위에 조기 6~8마리를 얹고 숯불을 피워 기와를 달궈 조기가 완전히 타도록 굽는다.   그러면 재가 되는데 이 재를 긁어 모아 곱게 빻는다. 그리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약조기의 잿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이라고 한다.     (2) 무좀 :석웅황 1돈, 황단 1돈, 고백반 1돈, 녹반고(녹반을 그릇에 담아 불에 어넞어 태운 것) 1돈, 유황 5돈을 가루로 만들어 석유에 반죽해서 고약을 만들어 붙이면 신효하다.   동상으로 인하여 오는 무좀은 뜸으로 당처를 고름이 빠지도록 뜨고 고약을 붙여 고름을 다 뽑아내면 된다.   또다른 무좀의 치료 방법으로는 당처에 죽염을 흩인다. 심한 무좀이라도 몇 번 안가 치유된다. 14. 무좀이란    무좀 무좀은 대표적인 피부진균증입니다. 피부진균증이란 진균(곰팡이)에 의하여 발생하는 피부질환을 통틀어 말하는 것입니다. 즉 곰팡이가 사람 몸에 피면 피부진균증 (또는 백선)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발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를 무좀이라고 일컫는 것입니다. 무좀은 매우 흔한 피부질환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동안 최소한 한 번 이상은 무좀을 앓게 됩니다. 대개는 10대 이후의 성인남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여자와 어린이에게는 드문 편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어린 나이에도 무좀이 생기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아마도 갓난아이 때부터 신발을 신기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무좀은 무시해도 되는 병이 아닙니다. 보통은 쉽게 치료되지만, 난치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무좀을 전문용어로는 족부백선이라고 합니다.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는 대개의 사람의 피부에서 번식을 잘 하지만, 어떤 사람에서는 곰팡이가 있어도 잘 자라지 않아서 무좀이 안 생기기도 합니다.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무좀이 안 생깁니다. 습기차고 땀이 많이 배고, 통풍이 잘 안 되는 경우에 곰팡이가 잘 자라서 무좀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무좀의 발생원인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는 습기 찬 곳에서 잘 자랍니다. 발에 땀이 많이 나거나, 목욕이나 수영 후 발을 잘 안 말리거나, 신발이나 양말이 꽉 끼거나, 날씨가 덥거나 하면 무좀이 잘 생기게 됩니다. 무좀은 전염성이 강해서 목욕탕의 탈의실 등에서도 쉽게 옮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건강한 발에 무좀균을 심어도 무좀이 생기지 않고, 또 무좀환자와 같이 살아도 무좀이 옮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좀의 증상 무좀은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냅니다. 발가락 사이 (특히 5번째발가락)의 피부가 벗겨지거나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이것을 지간형 무좀이라고 합니다. 가장 흔한 무좀의 초기 증상입니다. 무좀이 오래 되다 보면 가려운 증상은 없이 주로 발바닥 (특히 발뒤꿈치)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발바닥이 두터워지는 경우를 각화형 무좀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거의 없어서 무좀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렵지 않다고 무좀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발바닥에 두껍게 각질이 있을 때는 벗겨내려고만 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한여름에 발가락 사이나 옆, 발등 쪽으로 물집이 생기고 빨개지면서 많이 가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을 수포형 무좀이라고 합니다. 수포형 무좀이 생겼을 때 제때 치료를 받지 않고 긁기만 하다보면 이차적으로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면서 진물이 나거나 붓고 아프게 됩니다. 간혹은 무좀이 심해질 때나 치료 도중에 진균의 독소에 의한 반응으로 이드 반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발바닥이 가렵다고 다 무좀인 것은 아닙니다. 농포성 건선이나 수장족저농포증, 아토피성 수족부 습진 등과 혼동되기도 합니다. 스스로 판단해서 치료하지 말고, 피부과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으십시오. 진단이 정확해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좀이 아닌데 무좀 약만 사서 바르는 경우(무좀약, 타나실, 메가훌빈, 크리스탄 등, 무좀약, 카네스텐, 라비진, 기가훌빈)에는 증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무좀을 제때에 치료를 안하고 방치하면 물집이 생기고 갈라지면서 이차 세균감염에 의한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무좀의 진단 무좀은 전문의가 육안으로 관찰하면 대개 쉽게 진단이 되지만, 경우에 따라 피부를 긁어서 곰팡이가 있는지 검사(진균 도말 검사)를 해봐야 할 때도 있습니다. 무좀의 치료 일단 진단이 되면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간단한 경우에는 바르는 무좀 약만 써도 충분히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더 심해서 진물이 나는 경우에는, 무좀 약을 바르기 전에 진물을 없애기 위해 약물에 발을 담그는 치료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욱 심한 경우에는 먹는 무좀 약을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치료를 받기전에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무좀이 아닌데도 무좀약만 바르다가 ( 카네스텐, 케토코나졸, 케토나, 라미실, 라미실(2), 라미실(3), 맥시트, 멘탁스, 나이트랄, 미코실, PM, PM, PM, PM, 스파이크, 타나실, 터비나, 터비나핀, 터비나핀 등) 치료시기를 늦추는 경우가 흔하고, 필요없는 무좀약을 먹다가 공연한 부작용만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좀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약사나 환자 스스로의 선택에 의하여 엉뚱하게 습진 연고를 발라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흔하고, 무좀약 성분도 있지만, 스테로이드가 섞인 종합피부질환치료제 (크로베겐, 더모젠, 에코론-지, 엘파손 등) 를 발라서 치료를 지연시키거나 악화시키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무좀이 오래 방치되어 이차 세균감염이 되면 무좀약을 발라도 좋아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차적인 문제를 같이 해결해줘야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또 무좀을 빨리 나으려고 피엠정 등 강한 각질용해제(껍질 벗기는 약)를 무좀에 바르는 경우(피엠(1), 피엠(2), 피엠(4), 피엠정과 후시딘, 바코라 ) 도 많습니다. 피엠정 등 각질 용해제를 바르면 병변 부위의 피부가 많이 제거되기에 가려움증이 빨리 낫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자극이 심하여 자극성 피부염이 발생하거나 이차 세균감염이 생겨서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민간처방으로 빙초산, 식초와 정로환 등을 사용하다가 화학적 화상을 입거나 이차 세균감염으로 고생하게 되는 경우도 피부과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무좀이 걸리면 과격한 치료는 피하고 의사에게 처방 받은 약을 충분한 기간동안 꾸준히 바르고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기에는 나아졌더라도 곰팡이가 한동안 살아남아 있다가 무좀이 재발될 수 있습니다. 무좀의 예방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규칙을 지킴으로써 무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발을 매일 씻습니다. ●발을 완전히 말리고 특히 발가락 사이를 잘 말립니다. ●특히 여름철에, 꼭 끼는 신발은 피하도록 합니다. 여름에는 샌들을 신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말은 반드시 면양말로 신고 하루 한 번 (젖으면 그 이상) 갈아 신습니다. ●가급적이면 집안에서만이라도 맨발로 지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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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아침부터 초겨울 비가 조금씩 오더니 저녁엔 바람이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이런 날엔 길가 붉은 가로등불이 더 얼씨년 스러워 보인다고 하죠... ^^* 오늘 역시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생강, 대추, 감초차 부지런히 마시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감기없이 잘 넘어갈 자신감이 생기는 군요. 여러분들도 틈나는 대로 부지런히 드세요. 몸이 항상 따뜻한게 참 좋습니다. 옆에 계신 분 먼저  한잔 따라 주세요. 아주 좋아하실거예요. 추운 겨울도 더 따뜻해 질겁니다. 항상 고마워요 감사하고요. 그냥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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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자 재우기?
    재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객관식으로 하라는 요청에 따라.... 1)자장가를 불러 준다 2)어두운곳에 놓아 준다 3)손가락을 빙빙 돌린다(잠자리 잡듯이) 4)용자집을 흔든다 맞추시는 분들께는 ....~!!! 박수를 쳐 드리겠습니다 박수치면 건강에 이롭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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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좀 퇴치기!!!
    군대에 있을때 생긴 무좀이 7년이 지나면서 점점 악화가 되더군요. 처음에는 간단히 생각하고 없어지겠지 한것이 작년부터 사시사철 가리지않고 유난히 극성이더군요. 무좀균이 처음에는 발가락에서 시작을 했는데 이제는 발바닥까지 그 점유지를 넓히더니, 잡을만하면 두꺼운 표피를 형성하고...표피가 벗겨지면 다시 가려운 증상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동안 내린 처방은 여러가지였습니다. 그중에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이 뜸이었는데, 문제는 이뜸을 약 10일여정도는 떠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번 떠보고는 포기하고 만 것이 계속 활동을 하여하는 저에게 뜸을 뜨고 걸어다니기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가능성을 발견한 것이 바로!! 아토피 활인소였습니다. 아토피 뿐만 아니라 피부병까지 다스리는 이 놈이라면 무좀까지도 치료해 내지 않을까? 그렇게 시작한 것이 참으로 놀라운 효과를 내더군요~ 이 아토피 활인소를 사용하는 과정에는 거즈를 피부에 대고 약을 바르는데, 이부분도 주효한 효과를 내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수분이 유지되면서 약효가 지속적으로 발휘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활인소가 무좀을 치료해 내는지 그 과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단 활인소를 바르고 난후에 수시간후에 거즈를 걷어내게 되면 무좀 진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나오는 것을 보는데, 이는 가려워서 긁었을때 진물이 나오는 것과 비슷한 상태이더군요. 그러니까 이 활인소가 무좀균을 뽑아버리는 강력한 성능이 있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살펴 보면, 이 무좀 균의 특이한 현상은 바로 두꺼운 표피층을 형성하는데, 이때에 활인소를 계속 발라주면 그 표피층을 녹이면서 무좀균을 지속적으로 빨아 내는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지금 어떠냐구요? 이제 몇일지나지 않았는데...살이 맨들맨들 해지고 있으며, 주위의 사람들도 발바닥이 엄청 깨끗해 졌다고들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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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공이야기...
    파페포포 메모리즈... 이책? 한권 읽는데 1시간도 안걸렸어염.ㅋㅋ (사실 짧아서 읽었어염 ㅡㅡ;;) 주위에 본사람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 이 책 글중에 저는 이 내용을 가장 감명 깊게 읽었어용. 이 글대로.. 자기 위주로대로만 주위사람을 생각하고 따라와 주기만 바라는건 아닌지... 이 글 읽고 한 번 반성해봤습니다.(- -)(_ _) 결국엔 자기 모습과 똑같은 석공에 모습... 개개인  틀리고 잘못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를뿐... 조금씩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았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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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자 탈출기.......
    용자의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 =============================================================== 음 오늘도 냄새 나는 독한 가스가 찬 통속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저번에는 탈출에 성공했는데 어떤 키작고 안경쓰고 다리 굵고  sky핸드폰 쓰며 배나온 사람이 날 잡아 다시 넣었다.... 음 다시 지옥이군 그전에 곱슬 머리에 키 좀 크신 분이 나에게 사리장액기스를 조금 주어서 얼른 받아 먹었다.,., 몸에서 열이 났다.... 오늘도 탈출시도를 했다... 오늘을 정말로 성공인줄만 알았는데 곱슬머리 사람이 날 구석으로 살살 몰아 넣었다,,, 결국 또 실패.... 음 몇분 갇혀 있다가 어떤 여드름 많이 난 사람이(--;) 날 어두운곳에 넣었다,.,,, 새로운 곳 이였다,,, 아 상쾌한 이곳,,,,, 내가 살곳이다......... 탈출은 실패 했다 하지만 기회는 많다....... 더 높이 점프 하는 법을 연마하여 기네스 북에 올라야지--; 아니면 구름을 타던가.,... =============================================================== 이만 용자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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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 가을] 쑥뜸(영구법) 체험기
    조금 늦게 올리네요. 후후 요번에도 9월28일 부터 9월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민속신약연구원에서 3일간 떳습니다. 전에 계획하기를 가을에는 중완과 단전에 뜨고 봄에는 환도 풍시 족삼리를 뜨기로 정했기 때문에 요번에는 중완과 단전에 떳습니다. 7분에서 9분짜리로 총 10근 정도 떳고 시간은 하루에 9시간 정도를 떳습니다. 시작부터 전에 치료하다가 만 쓸개를 계속 치료하다가 끝났죠. 전에 뜰때는 경락 막힌 것을 뚫다가 끝났는데 쓸개(담)은 완전히 돌덩어리였습니다. 뜨거운 쑥불이 가도 돌덩어리를 달구듯이 계속하고 한 껍질 치료하고 또 달구고 치료하고 그렇게 계속 3일간 하다가 끝났습니다. 이 담이 막혀서 어릴때부터 항상 더부룩하고 답답했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치료된 것이 아니지만 많이 좋아젔습니다. 뜰때는 옛날 인산할아버지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옛날 화전민이 밭을 갈때 큰 바위가 나오면 어떻게 제거할까요? 그냥 망치로 쳐도 안 깨진다고 합니다. 그때는 주위에 볃집으로 불을 지르다고 합니다. 그러면 바위속의 금기운이 활성화되어 망치로 치면 깨어진다고 하네요. 그렇게 제거를 한답니다.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쓸개가 부어서 배가 부웠서 볼록하게 나왔습니다. 지금은 고름이 나오면서 치료되니 붇기가 조금씩 가라않고 있습니다. 잘 때는 마비된 경락이 풀리면서 조금식 풀리는 느낌이 듭니다. 기분이 좋죠. 처음에는 죽기 살기로 떳는데 매년마다 뜨니까 두려움도 적어지고 지금은 나 자신의 업과 조상이 준 업을 해결하기 너무 기쁩니다. 나의 모든 업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몸안의 세포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영구법의 행운을 만나 모두 건강한 사람으로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건강을 위하는 원리는 호흡할 때 가슴에 극력히 힘을 주고 어깨에도 힘을 주고 척추의 자세를 곧게하고 힘을 주면 중추 신경이 지극히 강화하여 요통과 척추염과 장 중에 염증도 쾌차하고 項直(항직) 하게 힘쓰고 목에 강한 힘을 쓰고 척추에 힘쓰면 腰臀神經(요둔신경)이 강화하여 頭風(두풍)과 搖頭 風(요두풍)과 (머리 떠는 병) 面風(면풍)과 고혈압과 저혈압과 독맥 경화증과 耳鳴症(이명증)도 쾌차 하나니라. 일초라도 멈추고 있으면 기간에 생기는 炎(염)과 염으로 화생하는 각종 병균은 누적하면 암병까지 앓게 되나니 전신에 기운을 고르게 하여 手足(수족)까지 온도가 정상이면 중풍과 각종 어혈과 염증은 안심하고 신체내의 각종 질병은 염려가 없으니 정신은 상쾌하고 육신은 건강하여 修心卽神明(수심즉신명)하며 神明卽靈明(신명즉영명)하여 대각성불하나니라. -의약 신성 137쪽 발췌-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족삼리뜸 체험기
    안녕하세요 봄철에 이어서 두번째 족삼리 뜸을 뜨게 되었어요.. 지난 봄엔 족삼리에 얼마 뜨지 않았는데 어혈이 터지는 바람에 아쉬운 마음으로 일찍 마무리를 했었 습니다. 얼마전 일 같았는데 벌써 또 뜸의 계절이 왔어요.. 중완,단전을 뜬지 얼마 안됐지만 이 가을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으므로.. 짜증나는 마음으로 뜸장을 만들었어요.. ㅋㅋㅋ (중완,단전 거의 다 아물었는데ㅜㅜ) 그러나 중완 단전 뜰 때 보다야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덜 아프거든요,, 고통의 세기는요 예를들어 중완 단전은 각목으로 맞는거라면 족삼리는 스티로폼.. 패트병 이런걸로 ㅡㅡ;;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아무튼 참을만 해요 티비도 보고 만화책도 보고 10분에서 15분 정도 타는 뜸장을 올렸구요. 근수는 5근 정도 됩니다. 전 둘째날에 뜸을 뜨다가 딱쟁이 가운데가 갈라지더군요. 갈라진 틈으로 진물이 흘러나왔어요 신경 안쓰고 계속 뜨다가 4일째 되는날에 마쳤습니다. 원래 계획은 더 뜨려고 했는데 4일째 되는날에 뜸이 너무 아파서 중단해야했어요.. 3일째 되는날까지 쉽게 하다가 갑자기 아픈거에요. 중완 단전 뜰때도 그랬어요 유부장님 말씀으로는 쑥뜸의 강한 인력으로 응지선분자(육류에 있는 기름) 등 혈액의 흐름을 방해 하는 것들이 뜸자리로 가득 모여있는데 쉬다가 다시 뜸불이 들어가게 되면 그 기운이 유통이 되야 하 는데 막혀있어서 뚫을려다 보니 그 과정에서 고통이 생기는게 아닐까?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아파도 좀 더 참고 뜨면 막혀있던게 뚫려 기운이 유통되면 고통은 훨씬 줄어들겠죠. 그럼 중완,단전 뜸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고통은 몸안에 막혀있던 혈을 뚫는 과정에서 생긴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첫날엔 굉장히 고통이 따르지만 다음날..다음날 지나면서 고통은 줄어들고 훈훈한 느 낌이 오는건 몸안에 혈이 전부 뚫려 약쑥의 기운이 온몸을 순회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족삼리 뜸을 뜬지가 2주 정도 지났는데요 고름이 많이 나오는 중이죠.. 역시 예전에 다친 다리 에서 고름이 더 많이 나오는군요. 뜨면서 느꼈던건 상체에 차있던 열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머리가 맑아지더군요. 상부의 화기(火氣)를 밑으로 끌어내려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되게 하는 혈중 하나가 족삼리라고 하죠. 그리고 기운이 경락을 타고 허리쪽으로 많이 갔습니다. 소화기능도 좋아지는것도 느꼈구요. 족삼리 뜸을 망설이던 분들은 과감하게 뜸장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경험이 최고. 여기까지 미흡한 글을 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다. 이쁘게 바주세요 ^^쿄쿄쿜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족삼리뜸 체험기]
    안녕하세요 봄철에 이어서 두번째 족삼리 뜸을 뜨게 되었어요.. 지난 봄엔 족삼리에 얼마 뜨지 않았는데 어혈이 터지는 바람에 아쉬운 마음으로 일찍 마무리를 했었 습니다. 얼마전 일 같았는데 벌써 또 뜸의 계절이 왔어요.. 중완,단전을 뜬지 얼마 안됐지만 이 가을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으므로.. 짜증나는 마음으로 뜸장을 만들었어요.. ㅋㅋㅋ (중완,단전 거의 다 아물었는데ㅜㅜ) 그러나 중완 단전 뜰 때 보다야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덜 아프거든요,, 고통의 세기는요 예를들어 중완 단전은 각목으로 맞는거라면 족삼리는 스티로폼.. 패트병 이런걸로 ㅡㅡ;;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아무튼 참을만 해요 티비도 보고 만화책도 보고 10분에서 15분 정도 타는 뜸장을 올렸구요. 근수는 5근 정도 됩니다. 전 둘째날에 뜸을 뜨다가 딱쟁이 가운데가 갈라지더군요. 갈라진 틈으로 진물이 흘러나왔어요 신경 안쓰고 계속 뜨다가 4일째 되는날에 마쳤습니다. 원래 계획은 더 뜨려고 했는데 4일째 되는날에 뜸이 너무 아파서 중단해야했어요.. 3일째 되는날까지 쉽게 하다가 갑자기 아픈거에요. 중완 단전 뜰때도 그랬어요 유부장님 말씀으로는 쑥뜸의 강한 인력으로 응지선분자(육류에 있는 기름) 등 혈액의 흐름을 방해 하는 것들이 뜸자리로 가득 모여있는데 쉬다가 다시 뜸불이 들어가게 되면 그 기운이 유통이 되야 하 는데 막혀있어서 뚫을려다 보니 그 과정에서 고통이 생기는게 아닐까?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아파도 좀 더 참고 뜨면 막혀있던게 뚫려 기운이 유통되면 고통은 훨씬 줄어들겠죠. 그럼 중완,단전 뜸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고통은 몸안에 막혀있던 혈을 뚫는 과정에서 생긴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첫날엔 굉장히 고통이 따르지만 다음날..다음날 지나면서 고통은 줄어들고 훈훈한 느 낌이 오는건 몸안에 혈이 전부 뚫려 약쑥의 기운이 온몸을 순회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족삼리 뜸을 뜬지가 2주 정도 지났는데요 고름이 많이 나오는 중이죠.. 역시 예전에 다친 다리 에서 고름이 더 많이 나오는군요. 뜨면서 느꼈던건 상체에 차있던 열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머리가 맑아지더군요. 상부의 화기(火氣)를 밑으로 끌어내려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되게 하는 혈중 하나가 족삼리라고 하죠. 그리고 기운이 경락을 타고 허리쪽으로 많이 갔습니다. 소화기능도 좋아지는것도 느꼈구요. 족삼리 뜸을 망설이던 분들은 과감하게 뜸장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경험이 최고. 여기까지 미흡한 글을 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다. 이쁘게 바주세요 ^^쿄쿄쿜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족삼리뜸 체험기
    안녕하세요 봄철에 이어서 두번째 족삼리 뜸을 뜨게 되었어요.. 지난 봄엔 족삼리에 얼마 뜨지 않았는데 어혈이 터지는 바람에 아쉬운 마음으로 일찍 마무리를 했었 습니다. 얼마전 일 같았는데 벌써 또 뜸의 계절이 왔어요.. 중완,단전을 뜬지 얼마 안됐지만 이 가을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으므로.. 짜증나는 마음으로 뜸장을 만들었어요.. ㅋㅋㅋ (중완,단전 거의 다 아물었는데ㅜㅜ) 그러나 중완 단전 뜰 때 보다야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덜 아프거든요,, 고통의 세기는요 예를들어 중완 단전은 각목으로 맞는거라면 족삼리는 스티로폼.. 패트병 이런걸로 ㅡㅡ;;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아무튼 참을만 해요 티비도 보고 만화책도 보고 10분에서 15분 정도 타는 뜸장을 올렸구요. 근수는 5근 정도 됩니다. 전 둘째날에 뜸을 뜨다가 딱쟁이 가운데가 갈라지더군요. 갈라진 틈으로 진물이 흘러나왔어요 신경 안쓰고 계속 뜨다가 4일째 되는날에 마쳤습니다. 원래 계획은 더 뜨려고 했는데 4일째 되는날에 뜸이 너무 아파서 중단해야했어요.. 3일째 되는날까지 쉽게 하다가 갑자기 아픈거에요. 중완 단전 뜰때도 그랬어요 유부장님 말씀으로는 쑥뜸의 강한 인력으로 응지선분자(육류에 있는 기름) 등 혈액의 흐름을 방해 하는 것들이 뜸자리로 가득 모여있는데 쉬다가 다시 뜸불이 들어가게 되면 그 기운이 유통이 되야 하 는데 막혀있어서 뚫을려다 보니 그 과정에서 고통이 생기는게 아닐까?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아파도 좀 더 참고 뜨면 막혀있던게 뚫려 기운이 유통되면 고통은 훨씬 줄어들겠죠. 그럼 중완,단전 뜸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고통은 몸안에 막혀있던 혈을 뚫는 과정에서 생긴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첫날엔 굉장히 고통이 따르지만 다음날..다음날 지나면서 고통은 줄어들고 훈훈한 느 낌이 오는건 몸안에 혈이 전부 뚫려 약쑥의 기운이 온몸을 순회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족삼리 뜸을 뜬지가 2주 정도 지났는데요 고름이 많이 나오는 중이죠.. 역시 예전에 다친 다리 에서 고름이 더 많이 나오는군요. 뜨면서 느꼈던건 상체에 차있던 열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머리가 맑아지더군요. 상부의 화기(火氣)를 밑으로 끌어내려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되게 하는 혈중 하나가 족삼리라고 하죠. 그리고 기운이 경락을 타고 허리쪽으로 많이 갔습니다. 소화기능도 좋아지는것도 느꼈구요. 족삼리 뜸을 망설이던 분들은 과감하게 뜸장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경험이 최고. 여기까지 미흡한 글을 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다. 이쁘게 바주세요 ^^쿄쿄쿜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충치 예방 및 눈병 예방 경험기
    20대 후반에 충치가 심하게 발생되어 치과에 가서 치료하고 인조 이로 덮어 씌우는 경우가 있었고 30대 초반에 또 한번 충치가 생겨서 치과에 가서 이를  떼운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다시는 충치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에 인산 할아버님의 말씀을 한번 체험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9회 분말 죽염을 입에 넣고(차숟가락 1/5 양)손가락으로 양치질을 몇번 해보니 이 사이에 있는 음식 찌꺼기는 제거가 잘안되어서 치솔에 물을 살짝 묻힌후 치솔을 분말 죽염에 찍어서 양치질을 하는데 양치하는 방법은 평상시와 같이하는데 다만 입안에 고인 죽염침은 버리지 말고 삼키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죽염으로 양치하는데 충치가 생기지 않았음    그리고 시력 보호와 눈병 예방을 위하는 체험이 있는데 한 3년전에 낮에 전기 용접을 잠깐한후 밤에 잠을 자는데 눈이 아프고 따가우면서 눈에 모래알같은 것이 굴러 다니는 느낌과 함께 눈에 눈물이 계속 흐르면서 잠을 잘수가 없었는데 그때 9회 고체죽염을 입에 물고 침으로 녹인후 그 죽염침을  손가락으로 찍어서 눈에 계속 발라 주니 통증이 서서히 물러가고 눈물도 안나서 수면을 취할수가 있었던 경험이 있었다. 또 눈이 피로 할때 죽염침을 몇번 발라주면 눈의 피로가 가시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고 앞전에 전국적으로 눈병이 유행일때 조카가 눈병에 올라 고생할때 죽염수로 눈병을 고치는 경험을 했고 본인 스스로도 눈의 시력 보호와 눈병 예방을 위해 조석으로 죽염침으로 洗眼(세안)을 실행 하였는데 그 시행 방법은 밤에 취침시에 버개에다 마른 수건을 깔아 놓고 누워서 9회 고체죽염을 입에 넣고 침으로 녹인후 죽염침을 손가락으로 찍어서 눈에 몇번발라 주면 눈이 따갑고 눈물이 나는데 휴지나 수건으로 눈은 딱지 말고 얼굴만 딱고 그대로 수면을 취하고 아침에는 일어나기 전에 미리 주변에 둔 죽염으로 전날과 같이 한번더 실행한후 5분에서 10분 정도 더 누워 있다가 일어나서 세면을 하면 되는데 처음 몇일간은 눈꼽을 보면 고름같은 것이 생겨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차차 시일이 지나면 덜 생기고 나중에는 고름이 생기지 않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죽염의 거악 생신 작용으로 눈속의 어혈이 고름으로 화한 것이라 생각됨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 3개월 실행후 신체 검사를 받았는데 시력 검사시 오른쪽 눈이 1.5 왼쪽 눈이   1.5 둘다 정상 양호한 시력이(2003년 3월 초)나왔다.그 전에 같은 경우는(2002년 2월 초) 오른쪽 눈이 1.5 왼쪽 눈이 1.2 가 나왔는데 죽염 세안의 효과가 좋다는 것을 직접경험함 그리고 세안시 주의 사항은 콘택트 랜즈를 제거된 상태에서 세안을 하는것이 안전함. 죽염침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나 암환자,입안에 염증이 있는 분은 죽염침을 하지말고 죽염수를 만들어서 사용하든지 아니면 도해 수수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신약본초 전편 216쪽 참조) 인간은 그 소금을 이용하는걸 오히려 규칙적으로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조상은 증조는 내가 못 봤는데 할아버지 말씀이 그 이상으로 내려오면서 소금 양치를 아침저녁으로 하기 때문에 80후에 눈이 밝아 있더라 이거야. 그리고 할아버진 아침 저녁으로 소금 양치하고 그 침으로 눈을  닦는데 그 침을 뱉는 법이 없어요. 조상 이래로 그렇게 되니까 자연히 짜게 먹는다. 그럼 난 어려서 부터 짜게 먹으니까 싱겁겐 식성에 맞지 않아 못먹어. 그럼 어찌되는냐? 아무에 터져도 염분이 강하니까 외부의 균은 침입할수 없고 침입해야 번식이 안돼. 내부에서 균이 생기질 않고 그러면 안밖에서 균의 피해를 받지 않는 한 평생에 건강은 확실하고 그 대신에, 우리 할아버진 90이 넘어 100세 가까운데도 귀가 밝고 눈이 밝았어. 그럼 내가 지금 귀가 어두우냐? 눈이 어두우냐? 그런거 없어요. 그러면 80이후에 내가 앞으로 할아버지 나이 넘어서 똑같은가 하는건 그때 봐야될거고, 오늘 까지는 할아버지보다 눈이 어둡고 귀가 어둡고 뭐 이런건 없어요. 없고 감기 몸살에 걸리거나 이런것도 없는데 40대다 못하다는 증거는 확실한데 또 40대보다 못한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이게 이유가 뭐일까? 난 일체 조상이 하는 방법을 그대로 따르는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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