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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으)로 총 22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8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토종돼지 6년 묵은 거 봤거든.
    ※내가 우리 토종돼지 6년 묵은 거 봤거든.  앞잇빨이 귀 있는 데까지 쑥 올라가요. 어려서 봤는데.  그런데 그 집에서 왜 묵히느냐? 새끼를 잘 낳거든. 1년 두 번 낳아요. 그집 돼지 가지고 부자 됐어.  앞잇빨이 우리 한 뽐은 넘어요. 옛날 우리 토종은 산돼지 고대로요.
    신약의세계오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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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홍화씨 우리땅에 3년 지은 건 토종 비슷해요. 3일에 뼈가 붙는데 1년 심은 건 7일, 중국산은 한 달, 미국산은 시작도 않고, 다 시험해 봤거든.
    신약의세계홍화씨
  • ※노성의 윤석두, 눈 가리고, 소금 1000도 이상 고열로 끓여 가지고 끊어진 팔 끝, 끓는 물에 담았다 내요. 그 시간에 싹 나아요. 며칠 있으면 허물이 싹 벗어지면 나아요. 그 시간에 아프지 않고. 넙적다리 암종기 환자, 왜놈들이 몇시간 후면 죽는다. 혼나도 살면 되지? 눈가리고 흙도가니에 소금 넣고 소금 되게 끓여가지고 국자로 퍽 퍼가지고 붓거든 이젠 아프지 않네요.  오늘 저녁 자고나면 딱지 떨어지고 낫는다. 화침(火針)도 그거요. 투가리에다 소금 끓여가지고 붓는 거, 신비의 효과는 그거요. 임파종도 마늘 뜸 뜨다가 끓여 부으면 살아요. 산에 올라가다 15분짜리 3시간 뜨고 또 뜨고(족삼리穴)…
    인산의학쑥뜸
  • ※요님금 밑에 고교 백익이 누구냐? 다 성자들인데 북두주(北斗呪)를 3년에 10만독… 좌보필성 우보필성(左輔弼星 右輔弼星) 아홉번 외는 거, 만법귀종(萬法歸宗)이란 주문(呪文) 책이 있어요. 차력주 경신주(借力呪 輕身呪) 이런 거 다 있는데 주문(呪文)은 모두 하감(下鑑)이오. 동해용왕 청제신(靑帝神)…오제신(五帝神)…부르는 법 있고 옥추경(玉樞經)이 있는데 옥(玉)은 옥자(玉字)는 천지일월지정명 만고지대보(天地日月之精明 萬古之大寶), 추자(樞字)는 음양조화(陰陽造化)지, 북두주(北斗呪)는 불경에도 있고, 축서주(逐鼠呪)를 밤새 외면 동네 속의 쥐는 다 도망해요. 논둑에 가서 읽으면 논의 쥐 도망가고.
    인산학인산禪사상
  •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면 종내는 영력이 강해져요. 석가모니도 과거의 오랜 시간 동안 쌓은 것이 있으니 그렇게 된 거야.  나도 전생에 몇겁을 거쳐 이룬 것이라.   금생에 내 힘으로 이렇게 될 수는 없거든.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밤낮 떠서 육신의 온도가 최상에 달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영력을 가진 영초인 약쑥은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인산의학쑥뜸
  • 동서의(東西醫) 종합학교
    ※내가 동서의(東西醫) 종합학교를 만들자고 하는데 코쟁이가 우릴 야만이라고 해. 소가 뜯어먹는 풀을 가지고, 쇠꼬챙이 가지고 사람 고치는 건 야만이라? 개종지 사는 나라기 때문에 청운(靑雲)의 꿈은 망상으로 끝나는데. 기록은, 내가 지구에 왔으니까, 남기고 가야되니 네가 아프면 네 힘으로 고치고 네 가족도 네 힘으로 고쳐라, 국민학교 학생이 가족병 고치고, 조상이 장려한 마늘 ,오이 ,명태 두고 딸라주고 사람 죽이는 약 사다먹고 이런 세상 싹 뜯어고칠 기록을 남기니까. 난 이런 세상 무슨 인간이고 인간 취급 안해. 병원이 사람 도살장, 의사가 쓰는 약이 살인약인데, 난 사람으로 안봐.
    인산학신암론
  • 토종오이 장려해야 돼요.
    ※토종오이 장려해야 돼요. 꼭 장려해서 오이김치 담아 먹고 아주 풍속을 맨들어 놔야 돼. 화공약독엔 오이가 최고이니까. 주독(酒毒)해독에도 오이가 최고.(전주꺼, 거제도 꺼, 토종오이씨 두종류 가지고 있습니다.) 무우 나비 없어도 씨 똑 같아요. 거 철없는 사람들 하는 짓이라. 충매화(蟲媒花). 상고에 버럭지가 먼저냐? 풀이 먼저냐? 사리(事理)에 안맞는 소리거든.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옛날에 영감들이 방에 무우 심어 꽃피우고 씨를 받았거든.  그걸 보고서도 모르고 저거 방에 들여놓으니 벌써 시원해. 토기 화분에 무우 심어 겨울에 방에서 키우고 무우씨 받거든. 무우 채종 올라면 방에서 내내 키워야 돼. 무우 방에 들여놓은 뒤에 가슴 답답한 거 그게 전부 없어져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종교는 절대 인류에 있어서 안된다.
    ※왜 종교는 자기의 과거를 다 감추고 좋은 점만 가지고 전도할 수 있고 포교할 수 있느냐? 그건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내가 죽기 전에 싫은 소리는 해도 그 속에 있는 비밀을 다 털어놓게 되면 영력의 비밀까지 다 나오니 그건 너무 혹독한 소리 나와요. 종교는 절대 인류에 있어서 안된다. 또 인류는 종교에 들어가면 자기 하나는 영원히 끝난다. 천당지옥설은 하는 말이고 방편이다. 그래서 거게 비밀은 다 털어놓지 않고 요령만은, 도(道)는 효도(孝道). 불도(佛道), 기독교 뭐 이런 거이 없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종교 정신 마취제거든
    ※요즘사람들 전부 종교 믿고 기도하고 어디 비는데 빈다는 자체가 허약한 거 아닙니까? 제가 어릴 때는 예수 믿는 사람 없었고 혹 있으면 별종 취급했는데 요새는 전부 뭘 믿는데 그 까닭은 뭡니까? 할아버님. 정신 마취제거든. 기울어 있지. 중심을 잃어버렸지. 정신 잃어버린 거와는 달라. 술에 취하듯 마취돼 그래.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종교가 문제
    ※인구전도 인구전이지만 종교가 문제거든. 지구에 3차전이 종교에서 오는데 종교란, 건 중생을 가르치는 건데 약한 중생을 지혜롭게 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게 가르치는 게 종굔데 중생이 힘없이 덕볼라고 따르는 걸 속여서 뜯어 먹는 거이 종교라. 남을 잡아먹고 뜯어먹을려고 하는 데서 인류를 멸하는 세계전이 와. 이 속에 사는 우리가 너무 못났어. 외국에 나가서도 교포끼리 뜯어먹어. 서로 반목해. 저하고 친한 사람 뱃겨 먹는 건 우리 밖에 없어. 우리 친할 수록 더 속여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지구에 3차전이 종교에서 오는데 .
     ※지구에 3차전이 종교에서 오는데 종교란, 건 중생을 가르치는 건데 약한 중생을 지혜롭게 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게 가르치는 게 종굔데 중생이 힘없이 덕볼라고 따르는 걸 속여서 뜯어 먹는 거이 종교라. 남을 잡아먹고 뜯어먹을려고 하는 데서 인류를 멸하는 세계전이 와. 이 속에 사는 우리가 너무 못났어. 외국에 나가서도 교포끼리 뜯어먹어. 서로 반목해. 저하고 친한 사람 뱃겨 먹는 건 우리 밖에 없어. 우리 친할 수록 더 속여.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종교인의 도(道)
    ※깊은 산에 있는 고찰(古刹)에는 굵은 구렁이가 많다. 이런 고찰 구렁이는 밥을 미치 게 좋아한다.   그래서 밥이 풀풀 끓어 넘어서 밥냄새가 진동할 때는 이 구렁이들은 아주 미친다. 그 래서 부엌을 비우기만 하면 밥을 훔쳐 먹는다.   어디 가는 척하고 숨어서 문 틈으로 가만히 보니 팔뚝처럼 굵은 구렁이가 나와 소두방 (솥두껑) 꼭지(손잡이)를 꼬리로 감아서 휙 나꿔채어 솥뚜껑을 집어던져 버리고는 그 펄펄 끓는 밥솥을 번개같이 꼬리로 후려쳐서 밥알이 사방에 흩어지게 하더란다.   워낙 번개처럼 순간적으로 해치우니까 끓는 밥물에 꼬리를 넣어 후려쳐 내어도 꼬리 가 데지 않는다.   밥이 식기를 기다려서 먹는 걸 보니까 개처럼 혓바닥으로 핥아서 먹는데 혀가 한 가닥 이다.   뱀은 원래 혓바닥이 갈라져서 두 가닥인데 절간 근처에 살며서 절밥을 훔쳐먹는 구렁 이는 혀가 한 가닥이다.   자주 이렇게 밥을 잃어 버리니 괘씸하기 짝이 없어서 하루는 밥솥을 앉혀 놓고 그 옆 의 솥에다 물을 가득 붓고 펄펄 끓여 놓았다.   그런 뒤에 밥이 넘게 하고는 부엌을 비우고 안을 엿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쥐구멍처럼 나 있는 부엌 구석의 구멍으로 구렁이들이 밥냄새를 맡고 쏟아져 아노는데 한두 마리 가 아니고 여러 마리였다.   그래 문을 열고 갑자기 들어가니 그놈들이 구멍으로 들어가는데, 솥의 끓는 물을 구렁 이가 들어간 구멍으로 들어부어 버렸다.   몸을 운신할 수 없는 구멍 속이라 구렁이 여러 마리가 꼼짝 못하고 죽었다.   죽은 걸 세밀히 관찰해 보니 모두 눈을 감고 입을 바짝 다물고 죽어 있었다. 입을 벌리 고 혓바닥을 빼보니 하나 같이 혀가 한 가닥이었다.   "그건 왜 그렇습니까?"    "그건 그 구렁이의 전생이 사람이란 증거야. 전생의 사람이 짐승으로 태어나 살다가 죽으면 눈을 감고 죽고 또 사족(四足, 네발)을 움켜쥐고 죽으며 입을 다물고 죽는 거 야."   "살았을 때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이 그런 절간 구렁이가 됩니까?"   "그건 승려야. 고행(苦行)으로 도를 닦는 게 승려의 본분인데 수도(修道)는 제쳐놓고 공밥만 먹던 중은 죽어서 그런 구렁이로 태어나.   농민들은 피땀흘려 농사지은 곡식을 절에 가져와 바치는데 승려 중에 일은 하지 않고 앉아서 놀고 먹으면서 온갖 나쁜 짓거리를 하는 놈이 있어.   여승을 꼬시는데 제가 아주 도가 높은 대선사나 되는 것처럼 위선(僞善)을 떨고 그래 도 넘어가지 않으면 숲속으로 데리고 가서 겁탈을 하고,   죽여 버린다.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해. 그렇게 사람이 없어져도 절에서는 찾질 않아. 냉 혈한들이 많이 모인 곳이니까.   또 입은 옷에다 바랑 하나 짊어지고 인사도 없이 훌적 떠나는 것이 그 세계니까."   "그럼 종교인들이 제 자신은 일하지 않고 신도들이 바치는 재물로 생활하는 건 좋은 일이 아니군요."   "그래. 제 힘으로 농사지어 부모처자를 부양하는 농민들 하고는 달라. 농민은 열심히 농사지어 가족을 먹여살리는 게 본분이고, 또 그게 농민의 도(道)를 닦는 거라고도 볼 수 있잖아?   그러나 종교인의 도(道)는 일차적으로는 자신의 고행인욕(苦行忍辱)이고 또 아는 게 있으면 대중을 가르쳐서 제도하는 일이 그 맡은 직분이니 아주 어려워. 놀고 먹는다는 거, 편히 산다는 거, 무서운 줄 알아야 해."   "그럼 저희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답은 이미 나왔잖아? 제 힘으로 열심히 사는 거야. 학생은 공부 열심히 하고 종교인은 수도를 잘 하고 정치인은 정치를 잘 해야 하고.   가장 근본은 사람답게 사는 거. 부모의 힘으로 내 몸이 생겨나고 자랐으니 우선 내 몸 값은 치르어야 빚이 없지. 사람이 빚을 진 채 죽으면 어떻게 해.   그러니까 부모에게 효도하는 게 으뜸이지. 아무리 효도해 봐야 부모 은헤는 어차피 다 못 갚는 거.   그러니 내가 자식을 여럿 낳아서 그걸 잘 기르고 가르치는 것도 효(孝)야. 그러고 그 후손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훌륭한 국가 좋은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도, 거 조상들이 반기는 일이지. 그러니 그게 바로 효도지."   "그럼 저도 도 닦는다, 산공부한다, 이렇게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 돌아가 가정을 지키 며 열심히 농사 지어야 하겠군요."   "바로 그거야. 그런데 너처럼 일 제대로 못하는 반부렁거지가 농사해서 먹고 살겠니? 여남은 살 시절부터 일로 잔뼈가 굵은 사람도 농사지으면 빚더미가 쌓이는데."   "그럼 정치부터 바로잡아 농민이, 시골 사람이 잘 사는 사회로 만들어야 합니까? 그 일 을 하는 게 좋습니까?"   "허허, 참 미련한 놈이군. 네 일 네가 알아서 할 일이지, 내게 물어서 되는가? 하고 싶 은 대로 하게나.   조상, 부모한테 몸값만 치르면 되니까. 남 해롭히지 않는 일이면 뭘 해도 좋아. 그러나 처자 부양하는 일 저버리고 허황된 걸 쫓는 건 못써."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연설과 종교
     ※내가 연이라고 하는 건 부자지간의 연이야. 허튼 데다 연을 대는 거 아니다, 아버지하고.  조상을 떠나서는 연이 없다, 수심, 수도, 다 아버지 연줄따라 되는 거지, 엉터리 쫓아 댕긴다고 되는 거 아니야. 줄이란 건 아버지 연줄 밖에 없다. 불연이란 건, 그런 말이 없다. 너, 조상영력하고 계통이 서 있는데, 부처님하고 너하고 무슨 계통이 서 있니? 불자란 말, 그러니 거, 한심한 소리 아냐? 저 아버지 따로 있는데 부처님 자식이다? 거 미쳐도 보통 미친 소리 아니다.  네가 아버지한테 효심이 많고 아버지한테 효심으로 단전을 떠봐, 기적이 오기로 돼 있어. 널 위해선 못 뜨는 약골이 효심이 지극하면 효심은 뜰 수 있다? 건 사실이니까.  중이 평생 부처님께 빌어도 기적 안 오는데 효심엔 기적 온다. 뭐든지, 아버지 연줄 따라 오게 돼 있지 너하고 아무 상관없는 부처 통해서 오지 않는다, 예수도 마찬가지야. 원통교주, 거 완전 지혜니까. 360도 거든? 원상, 미륵도 원이지, 360도? 커다란 굴레, 굴레 륵짜. 종교라는 건 배워서, 믿어서 이득이 있어야 종교지.  뭐, 돈이나 갖다 바치라는 건 종교 아니야.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덕을 봐줘야 거 종교지, 걸 핥아 먹는 거이 어떻게 종굔가? (질문자:지금 기독교 불교는 없어져야 된단 말씀입니까?) 지금 불경이 부처님 설하신 거이 아니고 성경이 예수님 설하신 게 아니잖아? 후대에 와서 사람들이 자꾸 거짓을 보탠거니까 구세주 믿어서 덕 못보고, 절에 가서 이득은 없다? 그럼 그거 있어 되겠니? 싹 없어져야지. 그런데 부처님하고 예수는 근본이 달라. 부처님은 전생에 覺 을 하신 분이 온 거고 예수하고는 다른데.  사람이 스무남 살 될 때가지는 철이 안들지? 스무살 쯤 나이 먹어야 철이 드는데 예수는 철든지 겨우 13년? 33살에 죽었잖아? 이 나무도 힘좀 쓸라면 천년 묵어야 되지? 나무가 뭐 100년 묵은 남구가 동티내고, 나무가 울고 그럴 힘이 없거든. 사람도 33살이면 별 거 없어. 그러니까 저 죽을 줄 모르고, 비명횡사 하는 거 잘한 일일까? 예수 나와서 좋아진 거이 뭐 있나? 사람 얼마나 많이 죽었나?  박해받은 거 한 둘이 아니잖아? 내내 싸움질 전쟁이야, 십자군 전쟁, 또 노서아제국 망할 때 빨갱이 손에 수십 수백만 죽고 또 모택동이, 김일성이 손에 죽은 신자가 얼마야? 믿어서 사람 죽는 게 구세준가? 그런 구세준 안 나오는 게 낫지. 사람은 7~8십은 돼야 철이 드는데 철들 나이도 아닌데, 철없는 거이 나와서 저 목숨 하나도 부지 못하는 게, 거 지혜? 저 횡사하고 따르는 사람 수없이 죽이고, 그런 거 예수만 아니야, 공자님의 이 유교 선비들 생매장 했잖아? 진시황 나와서. 사람 죽이는 거 그런 거, 배워선 안되잖아? 배워서 손해 보는 거 가르치는 게 어떻게 교육이고 종교고 될 수 없잖아? 환란이 오기 전에 그걸 피하는 법을 일러주고 사람 많이 죽이는 괴질이 온다면 걸 치료하는 법을 가르치고, 싸움질, 이 전쟁 않고 살 수 있는 교화, 덕화가 있어야 성자, 구세주야. 3차전 나면 즉사 않고 살아남는 사람은 전부 환자, 병신이야. 이 화공약독 마신 사람은 살아도 병신 못 면해. 연탄 후유증 있잖아? 거보다 더 심해. 3차전은 핵폭발, 독가스 전쟁이니까. 지금 공해도 문제지만 그때 어려운 건 지금 말해봐야 헛소리야. 내가 지금 말하는 거 그때 가야 쓸모가 있는 거지.  지금은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지? 독가스 마시고 살아남는 사람 중에는 내 말 어느 정도까지 듣는 사람이 있거든. 왜냐하면 평소에 뜸 많이 뜬 사람은 독가스에 살고, 건 잘 안 죽으니까, 또 돼지 창자국 끓여 먹는 사람이 살고, 내가 일러준대로 돼지, 고 작은 창자 꼭 끓여 먹을 필요가 있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