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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으)로 총 23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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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 죽을 운명 무조건 뜨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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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의학쑥뜸
  • 고려사고 신라사고 아름다운데,
    ※고려사고 신라사고 아름다운데, 우리나라 고려사가 세계 최고에 가는 아름다운 역사인데, 상투들이 왜놈보다 역사를 없앨려고 더 애썼으니 이조의 왕들은 사람 새끼들이 아니야. 아들 동생 죽이고 그게 무슨 역사냐? 그런 더러운 역사가 어딨냐? 진짜 역사는 싹 치우고. 난 이승만이 밑에서 반장이라도 했으면 성을 갈아치우겠어. 그것, 이왕의 후손이거든. 왜놈 밑에 가 순사 해먹는 거보다 이승만이 밑에서 해먹는 게 더 나빠요. 태종 같이 가슴 아프게 한 사람 없어요. 왕손이 한번 논산에 사는데, 이씨 500년이야 그거 사람의 세상이오? 그러니까, 그 영감이, 이씨 500년은 이씨 음덕으로 살았는데 그럴 수 있느냐? 그래. 태종이 고려사 없앨 적에 얼마나 죽였는지 아시오? 태조가 그렇게 시켰나? 아버지 말 안듣는 사람, 그렇게 죽였으니 이씨 조선 내내 그래. 임란 때는 김덕령이 죽이고 왜놈이 활개치고 댕기며 사람 죽여서 귀무덤 코무덤 그런 거이 좋소? 백성을 전부 죽여서 귀무덤 코무덤 만든 거, 그 거이 왕이오? 지금 광주에 가서 전두환이 음덕이 최고라고 그래봐요. 광주사람들, 하 옳습니다, 하겠소? 산라사가 훌륭하니 고려사가 훌륭하고 이조사가 똥묻었으니까 지금 요 모양 아니오? 3.1정신 같은 훌륭한 정신 있어도 지금은 훈련이 안됐으니 이 지경이고. 3.1정신이야 화랑에 비할 수가 있나. 좋지만 지금은 안돼. *선생님 신문 보니까 김일성이는 속도전 가루라고 전시 비상식품도 만드는 모양입니다. *할아버님  가루, 소금은 따로 차고, 처음 먹기 전에 섯바닥에 소금 놓고 가루 먹지. 물은, 두꺼운 장지, 고놈을 열십(十)자로 접어서 또르르 말고 다니다 물 떠서 먹거든. 산 속에 비맞을 때는 그 거이 없었거든. 있으면 춥지도 않지. 굶으니까 춥지 먹으면 안 추워. 비상식량? 거 얼마든지 좋아요. 그 놈들이 속도전 꿈꾸는 거 보면, 노태우 이맛박 싹싹 쓰담아 주겠다, 전두환이는 업고 다니고. 김일성이 와가주고. *윤국이가 : 그런데 UN이 있잖아요? 김일성이 어떻게 쳐들어 와요?   *할아버님  너, 옛날에 UN이 없을 때는 연맹(국제연맹)이 있었다, 저쪽에 에치오피아가 있다, 이태리가 공습을 하는데 연맹이 하지마라고 그랬는데, 호랭이가 개짖는다고 안해? 왕은 예치오피아 왕은 영국으로 도망가버리고, 또 일본이 만주로 쳐들어간다, 연맹 이사국이 하지마라고 하니까, 전쟁아니고 침략아니고 이건 사변이다, 자꾸 떠드니까, 우리 연맹 탈퇴할 테니까 아무소리 마. 그러고 히틀러가 폴란드 냅다 밀어버렸다, 세계대전 터지는 게 그래, UN(국제연합) 때문에 김일성이 못내려와? 김일성이란 애가 그걸 정확히 아는 애다, 박산데, 원자탄이다, 독가스다, 확 해치워버리면, UN안전보장이사회가 결의다 뭐다 해서 6개월쯤 걸린다는 것도 다 알아. 너, 김일성이 싹 쓸어나오면 미국이 원자탄으로 평양 때릴 것 같애? UN이 어물 어물, 미국이 우물쭈물할 동안 김일성이란 애는 기정사실로 만들어. UN이 뭐라고 하면 그 땐, 이건 국내문제다, 너으들은 아무소리마, 주권침해 하지마, 이러고 나선다? 만에 하나 미국이 즉각대응 한다 해도 이북은 멸망하지 않는다는 것도 김일성이 알아. 산이 많고 북이 전부가 산악이야, 북은 일본때 벌써 군수산업은 시설은 지하에다 했거든. 지금 얼마나 준비됐는지 여기서 알기나 해? 굴에 들어가 숨어 있을 준비 완전히 다 해놨어. 6.25때 모든 준비가 못돼가지고 못한 거, 고놈이 천추의 한으로 여기는데, 김정일이란 추물 전쟁 붙여놓고 그냥 볼상 싶으냐? 6.25때 못한 분풀이까지 다 해치운다. 우선 그놈들은 해놓고 보는 거다. 등소평이도 북경에다 굴을 그만치 파놓고 소련도 지하에다 핵전쟁 대비처 다 만들어 놓았잖아? 저놈들, 여차지하면 스위치 누르면, 서울 밑바닥 화약물 잔뜩 묻어놓고, 외국장비 좋은 거 들여다가 서울까지 뚫고 들올 때는 이유가 있어, 서울 밑바닥에 화약을 산데미같이 쌓아놓고, 스위치 눌르면 폭발하는데, 도망질은 왜 도망가겠니? 우리가 도망가지. 우리는 숲속도 반반한 숲속을 찾아 놨다가 꿩새끼처럼 숲에 들어가 숨어야지 별 수 있니? 우리가 뭐 있니? 무슨 준빌 했니? 여게 이거 순 개판이다, 사는 게 사는 거 아니야, 6.25가 터지니까 신성모라는 애가 경무대 들어가서 울며불며 각하 걱정마시오, 준비 다 돼 있습니다. 점심은 평양에서 먹고 저녁은 압록강에서 먹습니다, 이런 미친 애가 애국자요 국방장관이야. 지금은 그보다 나을까? 수원 도망와서 서울을 사수한다고 거짓말 방송하던 애가 이승만이야, 이승만이가 그런 애고 신성모가 그러니 참모총장 채병덕이는 김일성이 시키는대로 하고, 전방 지휘관 싹 갈아치우고 전후방간에 부대까지 싹 교체하고, 일선군인 모두 휴가 보내놓고 육군본부 고급장교는 댄스파티 열어서 술단지 만들어놓고, 바로 새벽에 밀고 내려온 거 아니오?   난 이승만이 애초에 싫어했어. 지금 노태우 같은 거 사람이야? 만고에 개새끼인데. 전두환이 작은 아버지, 날 대접을 잘 했는데 고령군수가 그 영감을 칙사대접해, 잘 얻어먹고 역전에서 떠나기 전에, 반구선생은 돌아갈 때 눈감을 수 없을 거요. 조카 대통령 때문에 나라 망신 집안 망신 다 하게 될테니 어쩌겠소? 내가 그랬더니, 그도, 큰일이 올시다, 내가 조카를 타일렀는데, 조카며늘애도 곁으로 들었을 거요. 그러나 작은 어머니를 숙모로 여기지 않는 애들인데 내말 들을 이 있겠소, 큰일이 올시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사람 많이 모이면 길(吉)한 기운이지? 생기(生氣), 길기(吉氣), 길기에는 흉기(凶器)는 절로 물러가요. 길한 기운은 복되는 길이지. 사람 모이면 돈도 모이고 물건도 모여.   내가 거기 가 있으면 사람들 환자들이 자꾸 모여들고, 앞으론 간장같은 거 만들어도 돼요. 운 트인다는 거 그거요. 간장공장 하면 돼요. 공자같은 그런 성자(聖者)는 아무 것도 몰라. 난 성자를 우습게 알아. 공자님의 글을 보면 너무 모자라고, 맹자는 불출이고 맹자는 순 엉터리 예수는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철부지야. 이 우주가 생길 때, 공기(空氣), 빈 속의 기운이지? 공(空) 무(無)가, 기(氣)가 있으면 무(無)가 유(有)로 변하잖아요? 진공(眞空) 태공(太空)에서 기운, 기(氣)가 있으면 유(有)로 변(變)해 가니까 변공태허(變空太虛). 변화(變化)하면 태극(太極)이지? 내가 얼마나 힘들었다는 거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난 아는 사람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앞장서는 게 세상 일이요. 예수를 성자라고 받들고 공자를 성인이라고 따르는 게 세상이거든.
    인산학생각의창
  • 부귀는 두려운 것인데.
    ※석왕사 삼방약수에서 가다가 석왕사 드가는 짬에 동네 있는데 과부할매, 딸도 과부, 점이 귀신이라. 이태조 무관 때 점보러 갔다. 할맨 어디가고 딸이 혼자 있어, 꿈을 100냥에 팔어 내꿈 개꿈이다 하고 침을 세번 뱉고서. 말 앞에서 절을 하며 잠깐 서 계시오. 해몽해 줄 사람 있소. 석왕사 설봉산 중턱에 석굴이 있는데 중이 글을 이르는데 글소리 들리면 굴 앞에 섰다가, 물어 보라, 과부할매가 딸이 이성계의 꿈 산 거 알고서 우리딸 왼손으로 때리고 바른손으로 때리고 이마에 침 뱉고 돈 던지며 물렀다. 그 중이 무학대사라. 왜 도로 찾았소. 그러나 또 가서 팔으시오. 석가래 세개 지고서 엎어지는 집에서 나가니까 앞에 난데없는 꽃이 만화방창 춘삼월이라. 난데없이 가을 되고 꽃지면서 깨진다. 꽃이 다 지고 나니 닭이 꼬끼오 하고 울었다. 꿈 얘기 했는데 낙화(洛花)에 終내結실이라 닭이 고귀(高貴)오 했다. 도울사람 경흥 적지(赤池) 못에 가면 만난다. 조상이 와 가지고. 가니까 난 동해청룡인데 서해백룡하고 싸운다, 흰몸 나타나면 쏘라. 적지못은 길이가 30리고 깊이 열길인데 적지못 물이 손에 들면 피 아니야, 놓으면 피야. 백룡 떨어져 피못 된 거. 赤池못 백룡은 퉁두란의 할아버지. 되는 사람은 도와주는 사람있어요. 이태조한테 퉁두란. 서리산 넘어서 인월에 황산 있는데 서리산이 아기발도 죽였거든. 황짜(黃字) 든 산에 가지 말아라. 목을 쳐 죽였다. 촉석루에 가서 물으니 황…왕짜 한다. 산청에 왕산(王山) 있거든. 아기발도 함양에 올라왔거든. 이성계가 무학한테 듣고서 미리 해놓았다. 황산을 일러주지 말아라. 아기발도가 서리산 앞을 지날 때, "요놈의 산신이 오늘 아침에 나한테 오지 않았다." 돌아올 때 버힌다고 그냥 넘어갔다. 노파가 나오는데 황산을 물었다. 백살 넘도록 살아도 그런 소리 들어본 일 없다. 마음 놓고 넘어갔는데. 이태조가 길을 막고 나섰다. 이태조가 너 그렇게 자신있으면 앙천대소 할 수 있느냐? 앙천대소 할 때 이성계 뒤에서 퉁두란이 쐈거든. 목구멍에 꽂혀 죽었거든. 용린갑(龍鱗甲)이 싸고 있다, 화살이 들어안가. 피바우에 피흘리고 죽었다. 삼척 이자춘, 영흥 최씨 부인 소생인데 영흥에 龍홍강이 있어 태각 이안산 행리자춘 성계 4代짼가? 방원이 한텐 하륜 정승 있었고. *백성욱 박사 곁에 손보살도 점 귀신 같다고 하셨는데 손보살도 과부할매 같은 일 할 수 있습니까?   백성욱의 손보살은 그런 사람 못돼. 옛날 그런 사람은 운수 밖의 행세는 안하거든. 예기(禮記)에 욕불가종 종욕성재(慾不可從 從慾成災)를 부른다. 옛날에는 절실히 지키는 사람이 많은데 방덕공이 자손 편한 것이 내 재산이라 했는데 유표는 자식에 위험을 물려줘. 부귀는 두려운 것인데 큰 아들 유기가 허약해서 형주를 보존 못하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회원님들 즐거운 명절 되세요.
    바람이 무척이나 차가운 한 해 였습니다. 올 한 해는 황토방 구들처럼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면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설날 되시고 새해에는 家家戶戶 좋은일 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장마달(月)에 피치 못할 일이 생겨서 묘향산 호랑현 넘어야 하는데 낭림산 나뭇길로 올라갔다.  난 양식이고 뭐이고 아무것도 없는데, 미친놈이 따라왔다. 날보고 저녁은 잡수셨소? 그런 장꾼은 물 양식 냄비 지고 댕겨요. 밥해먹고 백령 초리장 갈라니 글렀고 난 돌아갈테니, 남비 길양식 두고 가니 해잡수시오.   배안엣 병신이 빨갱이라. 빨갱인 니꺼 내거 없거든. 쌀은 밥해 먹는 거. 집은 사람 자는 집. 남의 것도 팔아먹을 거 있으면 팔아먹어. 동지가, 죽입시다. 저건 불강도보다 더한 진빨갱이 입니다.  극(極), 극좌(極左)는 배안엣 병신. 죽도록 못고쳐요. 다른 병은 배안엣 병신 다 고치는데 진빨갱인 안돼. 또 숨이 차다. 내가 굶어 죽어서 살아난 거, 장꾼이 길 잘못 들어 살아난 거거든. 길 잘못 들어 따라 온 사람이 쌀 냄비 주고 간 거. 그런 거 자연도 있고 우연도 있고. 자연이지. 농사 안한 놈 돈 벌고 농사 한 놈 다 잃고. 그 해 추상갑에 비오고 처사에 비왔거든. 사람이 많으면 확실히 달라요. 인중승천(人衆勝天). 신농씨 저자 맨든 거 그거거든. 수도(首都)에 시장 열어 백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모아오고 거 보고 신농씨가 귀신이구나, 길한 기운 상서로운 기운은 사람따라 모아오고 재앙은 물러가니까. 짐승은 흉기가 뜨거든, 흉기는 불상사 질고재앙. 농장에도 모도 개방하고 사람 모아들면 창(昌)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태양광선이 식전 처음 문에 쏘일 때 광선 기운이 자궁에 범하면 애기 배요. 정충은 아니지만 정력은 정력이거든.   정(精)이 모아지면 력(力)이 아니오? 정에 광(光) 모아지면 기(氣)고 여기 기(氣), 공기(空氣), 풀무 갖다놓고 냅다 품어봐요. 멀건 거 광(光)이고 광(光)속에 색소(色素)있는데 천만가지 색소 있어요. 먹고 체하는 것도 있거든.
    인산의학태교법
  • 김두운 선생 있는 연변으로 갔거든,
    ※임정 재정부장이 이유필인데, 나도 이유필 선생 만나고 오다가 흠재집에 들러 자고 왔는데 아들이 밀고했는데 마누라가 알았거든.  저기 우리집에 와 자는 놈 없애야 겠다. 친일판데 일본 망하는데 그래. 그 소리 하고 나가는 거 며느리가 시아버지한테 쫓아갔거든.  흠재가 큰아들 불렀거든. 길 인도해서 아무데가지 모셔라. 그 길로 김두운 선생 있는 연변으로 갔거든, 300리 길인데. 여름인데 전문학교…여름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분해. 흠재는 마흔다섯이고 난 그때 40전이거든. 큰 아들이, 동생, 밀고로 선생님 해받으면 나도 죽어버릴 거요.  내가 고걸 아버지 앞에 욕했어. 이틀인가, 사흘만에 김두운 선생한테 도착했어. 아까 거 총독부 연맹이사 이름이 한상룡(韓相龍)이랴. 중추원 부의장. 전간재 학력은 대단한 이요. 간재 문인은 우리나라 전체야. 여고교장 정상순 정순영, 교육감 아버지 정학자가 아주 점잖은 이야. 간재 문인이야. 지금 살게 되면 100살이 좀 넘었어. 평안도 굴지에 가는 선비 20은 넘을 게요. 내가 모시던 두운 선생은 화서문인(華西門人)(화서는 이항로의 호). 평양의 대학자 만취당도 전간재 문인이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뜸자리 가려운 건 습(濕)이거든.
    ※뜸자리 가려운 건 습(濕)이거든. 고름 원료. 재수북 깔고 15분짜리 뜨면, 처음 1분 2분 짜리 떠서 재 수북하면 15분짜리 뜨는데 밑에 가렵던 게 살이 전부 탄다. 그럼 싹 없어져. 한 15분짜리, 극약먹고 죽을 때, 떠놓고 바로 우유국 먹잖아? 사람의 정신력이 무서운 게,  뜸 15분은 온도 얼마, 화독이 얼마다, 심장 체온 36도인데 뜨면 온도가 몇 갑절이다. 계산이 나오거든,  배창자 끊어져 피가 섞여 토할 때 살점이 나가도, 그 배창자 전부 만들 수 있는 피가 있어요. 뜸 30분 한 장이면 몇 분 후에는 창자가 이뤄진다.  고 시간 계산에 24시간이다, 12시간이면 음식 먹을 수 있다, 눈깜박 새 신경이 연속돼요. 시간 요하면 자극은 바로 나가요.  
    인산의학쑥뜸
  • ※내게서 배운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앞으로 세상은 달라져요. 그건 웬일이냐 * 세상의 경험과 만고에 전무후무(前無後無)하다는 지혜를 늘 전하고 간다고 했어요.  지구가 생긴 후에 전무후무한, 처음 온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만고성자에 학술로 부족처(不足處), 또 모든 경험으로 부족처, 그러고 종교에도 시원찮은 부족처. 그걸 메워야 되는데 메우지 못할 건 내가 아주 포기하라고 일러주고 가니까 죽은 후에 나오는 책이 다르다 그겁니다. 종교는, 지구에 있는 가족을 완전히 구할 사람이 나와 쓴 건 없어요. 그러면 저희가 행복하게 살다 가기 위해서 많은 사람을 오라가라 하고 믿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말을 잘해요.  날 믿으라고 할 리가 있나? 왜 믿으라고 해요? 내가 써 놓은 책 안 보면 저 자신이 해로운데. 세상은 자신을 위해서 노력하는 거고 자신에 도움이 된다면 쫓아댕기는 거요. 자신에 해 된다면 쫓아댕길 사람 누굴까? 그래서 내가 나를 볼 때 나는 내 자신을 잊어버리고 오직, 억만년을 가도 지구에 사는 가족만은 행복하고 무병하고 건강하게 되면 오래 살아야 되는데, 그런 것을 완전무결하게 남겨 놓고 가는 것이 내 일생의 보람도 아니고 책임이야. 다른 사람이 나만치 알고 안하면 그 사람은 무책임이겠지. 그런데 내가 볼 적에 그런 사람이 오늘까지 오지 않았어. 책을 써도 그렇게 완전한 책을 쓴 일이 없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일본놈들이 임란 때에 우리 나라에 와서 학살이 잔인무도해. 그자들은 왜 벌을 받지 않고 내내 그렇게 승승장구하나?  그 사람들 말이 무운장구(武運長久)야. 무운장구라고 했지, 대자대비장구라는 건 없어요. 어느 나라고, 독일이고 영국이고 무사도(武士道)에 들어가서 강대국이 됐지, 대자대비하고 강대국이, 인도가 지금 된 꼴이 뭐요? 태국이나 월남이나 미얀마나 모두 돼 가는 걸 눈으로 볼거요. 그래서 나는 신라에서 화랑정신 물러가면서 당하는 걸 역사가 있어서 눈으로 역사를 보는 거. 오늘까지 우리가 이렇게 까지 약화시켜 가지고 우리 민족은 강대국에는 벌벌 떨고 저희끼리 조금만 약한 놈은 공연히 잡아먹어. 그게 지금 우리 나라 현실이라. 이래서 '도'라는 건 뭐이냐? 도라는 건 자연의 힘이 내인데, 내가 자연의 힘인데 자연의 힘은 내 꺼라. 내가 강한 정신, 강한 마음, 강한 체력을 얻어 놓으면 힘은 체력이야. 강한 정신과 강한 마음은 강한 체력을 얻게 돼 있어요. 강한 체력을 얻어 놓게 되면 약자 될 수 없지 않소? 남한테 머리 숙이고 벌벌 떨까?  태권도가 좋으나 그건 화랑정신을 앞세우면서 태권도를 가르치면 그것도 무사도의 하나라. 이래서 화랑정신을 앞세우는 세상엔 반드시 무운장구가 있어요. 왜놈들이 임란 때부터 그런 정신을 오늘까지 가지고 있어. 독일이나 영국이나 불란서나 강대국은 다 그런 정신이 있지, 없는 거 아닌데.  아, 우리는 지옥간다고 떨고 또 죄받는다고 떨고 떨다가 볼 일 못보는데 강대국은커녕 옳게 살지도 못할 거요. 지금 우리가 돈이 좀 있다고 소련놈들도 살살 꼬셔서 창자까지 다 뽑아갈 거니 거, 그렇게 하고 끝장까지 견뎌 낼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우리가 뒷받침은 화랑정신 가지고 무사도가 천하의 강국이면 뒷받침이 돼요. 지금 텅텅 빈 속에 큰소리 무슨 일 있어요. 남의 꼬임[꾐]에 빠져서 남의 밥으로 끝날 거니까. 그거이 이조 5백년이 합방될 때에도 전세계가 와서 먹을라고 죽은 소고기니까, 아느 나라고 제거라 그래 모두 먹을 라고 불란서 선교사도 오고 병인양란 나고 하는데, 결국에 일본놈이 아라사를 물리친 후에 일본 거 되고 말았어요. 중국도 그 당시에 원래 크니까 전세계가 서로 먹을라고 꾀어 들다가 조차지(租借地)로 끝났지. 완전히 다 먹은 나라는 없어요. 우린 너무 작으니까 손바닥 끝에서 그만 훌렁 해버려. 앞으로도 이런 세상이 온다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난 김유신 장군의 화랑정신이 있는데 우린 이렇게까지 끝장을 볼 거냐? 종교의 허구성을 알고도 앞으로 또 그렇게 없어지는 날이 와야 되겠느냐? 난 없어지는 날을 고대하다시피 '천당간다, 극락간다'는 내 마음에 쾌하지 않아요. 난 그런 불쾌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 가도 인간대우는 안 받아. 인간대우 받을 만한 인간이 못돼. 후손들은 이런 인간들이 되지 말라, 난 그거요. 내가 지금 하는 이야기 너무 지나친 것 같구만. 자, 이젠 뭐 그렇게 더 할 이야기는 건강을 앞세워 달라. 건강 앞세울 적엔 정신과 마음과 체력을 삼위일체(三位一體)로 합성하도록 노력해 달라 그겁니다. 자, 이만 실례하겠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대소금 먹는 거 운(運)이야.
    ※대소금 먹는 거 운(運)이야.  전생에 닦은 힘,  조상의 영력,  뭔가 있어야 믿거든,  믿어야 대소금 먹고.
    신약의세계자죽염
  •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 설상가상으로 유신론자 종교(有神論者 宗敎)의 해가 크면 따라서 무신론자의 해는 십배 백배 천배 만배되리니 지구생물(地球生物)은 멸하게 된다. 공산독재자의 마수(魔手)가 있으면 인류공존공영(人類共存共榮)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살인무기가 인류사상 최고의 때요, 무신론자는 즉 무인론자(無人論者)다. 인류가 멸하면 무신론자는 생존할 길이 있는가? 천신(天神)이 공노(共怒)하는 망상(妄想)에 천재(天災) 인재(人災)가 겸하면 종말은 자멸(自滅)하리니 무신론자의 최후는 비참하니 칼 마르크스와 레닌과 스탈린이오 그 뒤를 이어 김일성 부자가 종착점에 서 있느니라. 그리고 살인마 공산자의 무지무도(無智無道)하고 불인불의지배(不仁不義之輩) 앞에서도 몰지각한 종교는 극성(極盛)하여 사교사술(邪敎邪術)이 혹세(惑世)하니 이는 모두 천운(天運)이며 국운(國運)이며 가운(家運)이로다.  전세계 위정자(爲政者)는 공산세계에 대항하기 위하여 살인무기를 무한하게 제조하고 전쟁훈련을 불철주야(不撤晝夜)하고 강훈(强訓)하니 가련한 것은 창생(蒼生)이다. 지구가 살인장으로 화(化)하면 사상전(思想戰)과 종교전(宗敎戰)과 복수전(復讐戰)으로 인류는 멸하게 되리니,  나는 종교의 종파(宗派)로 인한 인류의 분열과 사상 분열로 인한 대립과 족벌로 인한 침해(侵害)며 복수전이 없이 살기를 바라니 우리 민족은 국가에 충성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인간과 화목하면 지구의 평화는 이루어지고 만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야기 신암론(감로정 기운)
    ※향약집성방 고대비방 내가 보니 다 글렀어. 사람 죽는 건 그저 엉터리로 살려야 되거든.  오이 써라. 오이 충치, 풍치, 수, 주정은 불인데 물. 수정이 불에 덴 화독하고 주정하고 만난다. 오이 생즙이 낫지. 독사독이 아무리 강해도 여성정하고 만나면 맥 못써. 오이는 여성정으로 화한 풀이지만 어느 정도 감로정 기운이 있다. 화상에 최고약이 되는 원리가 그거야.  엉터리 오이고 엉터리 풀씨가 홍화인인데 그게 다 감로정 기운 있거든. 서목태고 그러고. 막걸리에 양잿물 풀어서 화상에 바르면 화상의 흔적이 없어.  술하고 양잿물 모도 엉터리야. 죽염에 왜 꼭 서해안 천일염이냐? 감로정이거든. 같은 물이래도 서해바다 물 동해 바다물 아주 달라요.  서해바다 연안엔 감로정이 많아. 강물이 천리를 내려올 적에 감로정 기운이 수정 따라 오거든. 오리를 키워도 서해 연안 진흙에 키워라. 바닷물 빠진 연에 조개고 고기가 진흙 속에 박힌 놈 잡아먹고 사료를 줘도 진흙에다 주거든. 연안의 흙은 전부 감로정 기운이라.  사람이 걸 먹을 수는 없거든. 오리를 이용하라는 거지. 엉터리지만 틀림없는 소리야.  단군 손이 조상의 은덕을 모른다, 지구의 최고에 가는 데다 터이 잡은 게 조상인데, 조상이 잡은 터를 모르고 산다는 거 힘들어요.  우리나란 감로정체, 다른 데는 수정체. 어려운 시기에 들어가서 여게 난 거 아니고는 안돼. 콩 하나라도 여게서 키운 거라야 된다, 산삼이고 사향이고 웅담 다 그렇다, 죽염의 신비가 그거다, 알게 돼 있어요. 왜 연평도냐? 두우여허위실벽, 우리나라 3.8선이 허성권, 연평도가 허성권이거든.  병은 화라 화기 다스리는 건 북방 두성분야. 이상한 피부병이 막 올 땐 거게 바닷물 퍼다가 담그고 있든지 거게 천일염 가지고 맨든 죽염수에 담그든지. 다스리는 덴 중화의 원리를 따르는 거고. 중화뿐이냐.
    인산학신암론
  • 운력(運力)
    ※그 전 강원여객 버스 홍천에서 다리에 궁글어 36명 죽은 사고, 한 47년 됐을 땐데 그날이 운전수 죽을 날인데 내가 급한 볼 일 있어 첫차 탔는데 운전수 올라오는 거 보니 시원찮아. 차장도 그날 죽게 돼 있어. 손님 올라오는데 죽을 놈이 탄다. 내가 이렇게 정신 나갔구나. 그래 얼른 내려. 표 물리고 한 시간 반 뒤에 사고 났거든. 그날 2차 홍천에서 다리에서 궁글어 설흔여섯 죽고 다른 사람도 치료받다 죽은 거 있고 많이 죽었어. 운 좋은 사람은 안 다칠 수 있어요. 운 나쁜 사람은 그날 죽을 운이 아니라도 죽어요. 운이 좀 나쁜 사람은 다치고. 운력(運力)의 힘인데 전기 힘 갑자운은 병오, 경오, 운(運)에 망하는 건 고정돼 있는 거이 그거 운이야. 기유일간에 갑자운은 용신이 꺾이니까 죽어버리거든. 이건 배울 데 없어요. 들여다보면 일념에 모아 있게 되면 착 떠올라요. 배울 수 없고. 혼자 공부하게 되면 알게 되는 사람 혹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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