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쑥'(으)로 총 23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7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강대광님 겨울 쑥뜸..
    올 여름에 주원장을 처음 뵙고 소아마비를 낫는 영구법 혈 자리를 물어보니.. 환도, 풍치, 족삼리를 뜨면 된다고 해서.. 앞에서 소개한 중완 단전을 뜨고 3주 후에 풍치를 떳습니다. 3일간 하루에 10시간씩 2근 반정도 떳는데 다리가 부어오르고 주원장님 말씀으로는 이 붓기가 빠지는 것이 아니고 바로 살로 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보니.. 붓는데 일부는 살로 가고 일부는 빠졌습니다. 5분에서 8분짜리를 떳는데 다 뜨고 딱정이 빠지니.. 대퇴근이 보여서 무서웠습니다. 오른쪽 다리에 살이 작아서 다음에는 5분짜리를 맞쳐서 떠야 겠습니다. 족삼리는 풍치를 뜨고 2주 후에 떳는데 5분에서 8분짜리른 4일간 10시간씩 떳습니다. 2틀 지나니 참을 만하고 무릅이 항상 차가운데 (피가 잘 안돌아서) 따뜻했졌습니다. 잘 때는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발은 계속 차가웠고 경락만 자극이 왔습니다. 계속 뜨면 조금씩 따뜻할 것 같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이정도로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5분짜리로 오랜 시간을 떠야 겠습니다. 족삼리는 지금 뼈가 보입니다. 흑..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2002년,쑥똥 청소는..
    쑥똥 청소는 진공기로....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가을 쑥뜸 회원님들>.2002년
    영구법.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가을 쑥뜸 회원님들>.2002년
    회원님들..올 가을 총 29명...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쑥뜸 과정.
    과정...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이야기 신암론(세상의쑥과소금)
    ※지구상의 산천정기가 모여 있는 곳은 고원지대이다. 히말라야산과 곤륜산, 티벳고원 등지를 중심으로 모여진 지구의 정기중, 숙기(熟氣)는 산맥을 따라 서쪽으로 흐르고 생기(生氣)는 동쪽으로 흐른다. 지구의 정기 중 동쪽으로 흘러온 生氣는 결국 화구로서 자리하고 있는 백두산에 이르러 총집결하게 된다. 백두산은 뭇별 중 문곡성(文曲星)의 정기가 모든 별의 정기를 담아 가지고 오는 곳이다. 히말라야산 일대로부터 흘러 내려온 지구상의 산천정기가 동쪽으로 흘러 백두산에 이르게 되면 천상의 정기와 합류, 그곳에서 감로정(甘露精)이 이뤄지고 감로정에 의해 신수(神水)인 감로수가 이 땅의 여러 감로천(甘露泉)을 통해 용출된다.  감로정에 의한 감로수로 인해 이 한반도 땅은 지구상의 최고의 영역(靈域)이 되고 신국(神國)이 된다. 지구에 있어서 한반도는 인체의 머리에 해당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지구는 수정분자(水精分子)로 화하는 생물세계와 감로정(甘露精) 분자로 화하는 생물세계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한반도는 감로정 분자로 화하는 생물세계요, 한반도를 제외한 나머지 전지역은 수정분자로 화하는 생물세계이다. 아득한 옛적 이 땅의 하늘을 열었던 신인(神人)-단군(檀君)께서 나라이름을 조선(朝鮮)이라고 명명(命名)한 것은 한반도가 감로정의 분자로 화하는 생물세계임을 나타내가 위함이라 볼 수 있다. 선(鮮)은 곧 감로정 분자의 맑고 고운 빛깔을 형용한 말이다. 조선(朝鮮)의 국호가 시사하듯 아침의 정기, 다시말해 감로정의 분자로 화생한 한반도의 생물은 모두가 신종(神種)이다. 신수(神水)는 감로수요, 신초(神草)는 산삼(山蔘)·자초(紫草)이며 신목은 소나무·향나무이고 신수(神獸)는 기린과 사슴이다. 신산인 삼신산(三神山)에는 신인 단군의 뒤를 잇는 신인 신선 선사(禪師) 도사(道師)가 4천3백여년 동안 끊임없이 계승되어 오고 있다. 이 땅의 정기를 받고 자라면, 사람은 신인이고 초목은 신초 신목이며 물은 신수이다. 이처럼 이 땅의 모든 것이 다 자연의 신성성(神聖性)을 부여받게 되나 유독 사람들만이 자신의 무지(無知)와 허망된 욕심에 의해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병들어 간다.  더구나 광복 이후 40여년 동안 식량증산과 경제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느라 각종 화공약품과 가공식품의 남용을 불러 결국 국민을 치명적으로 병들게 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였다. 또한 서구인들에 의해 개발된 살인 핵무기의 잦은 핵실험과 날로 늘어나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에 의한 오염도 인간을 병들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등장한지 오래다. 필자는 서구인들에 의해 개발된 살인 핵무기가 인명을 살상하는데 최초로 사용된 광복 무렵부터 인류전체를 몰살 위기에 처해 있음을 전율하며 새로운 약재 개발을 위해 실험에 실험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실험 결론은 지구상에 모습을 드러낸 어떤 약재로도 인류를 몰살 위기로부터 구제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음과 동시 보이지 않는 광대무변한 세계의 무궁한 약분자들을 활용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필자의 앎을 뒷받침할 만한 과학기술의 부재(不在)로 앞으로 얼마간은 이론만으로 전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필자의 약분자 합성법이 기계화되기 시작하면 그때는 핵전쟁의 후유증을 앓는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을 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현재로선 우선 원시적 방법으로나마 개인적 차원에서 보이지 않는 공간 색소 중의 약분자 활용을 권장할 수 밖에 없는 고충이 있다.  얼마든지 고칠 수 있고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빤히 보면서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필자의 심정을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감로정으로 화하는 분자세계를 말로 아무리 설명을 잘해 보았자 세상 사람들의 의혹만 사게 되어 필자는 더욱 맥빠지기만 할 뿐이다.  보이지 않는 생명의 원천, 다시 말해 보이지 않는 속의 그 힘이 없으면 인간은 잠시도 살 수 없지만 눈에 보이는 음식물에 의해 살아가는 줄로만 아는 것이 인간들의 보편적인 생각이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생명의 원천은 무엇이며 그 속성은 어떤 것인가? 공간 색소 중에 산소가 있고 산소 중에 억천만의 분자가 있고 분자 중에는 한량없는 전분(澱粉)이 함유되어 있다.  무진장으로 흘러 다니는 전분 속에서, 전분의 힘에 의해 살아가는 인간이 그것을 모르거나 혹은 부인한다면 현명하다 할 것인가. 인류를 병액으로부터 구제하려면 반드시 보이지 않는 세계의 약분자 활용이 필요하지만 필자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은 만큼 어느 정도 세월이 걸릴 것같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급한 김에 생각해낸 것이 죽염과 쑥뜸이다. 죽염은 공해독에 의해 병들어가는 현대인들을 병액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또 웬만한 질병은 거의 모두에 탁효를 낸다.  만병의 예방·치료라 할까? 죽염은 흔히 서해안 천일염을 대나무속에 넣고 구워낸 소금 쯤으로 쉽게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그 속에도 말로 이루 설명하기 조차 번거로울 정도로 보이지 않는 분자 세계의 약물들이 합성되어 있다. 만년 부패하지 않는 방부제이면서 소화제도 되고 위나 장에 무리를 주기는커녕 그 기능을 활성화하는 소금. 상처에 바르고 눈·귀·코에 넣고, 내복하기도 하는 다용도 소금이 바로 죽염이다. 쑥뜸은 필자가 졸저 '신약'(神藥)에서 누누히 강조하였듯이 인체 조직의 전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을 맑히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특히 영력(靈力)을 기르는 신묘한 방법이다.  쑥의 영묘한 작용이 인간에 미치는 불가사의한 영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언급을 해왔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아무튼 쑥뜸은 아무리 그 가치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쑥과 소금. 나날이 늘어만 가는 환경공해로부터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 두가지가 물과 공기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 주었으면 한다.  이러한 사실을 빨리 인식할수록 그 만큼 빨리 세상의 수많은 병해(病害)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필자의 이야기에 어느 누구 보다도 귀기울려 들어주는 민속신약연구회 회원들과 그밖의 많은 동지(同志)들이 자신과 이웃을 위해, 인류의 건강을 위해 진정으로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  마치 쑥과 소금이 인간의 병해를 퇴치하고 인간의 향상을 이루는데 기여하듯이. 정말 필자의 간절한 바램이다. 이 '민속신약'지가, 민속신약연구회원이, 아니 나를 이해하고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인류의 건강을 위해 쑥과 소금이 되어주기를.
    인산학신암론
  • 쑥뜸 후 반찬..
    쑥뜸후 반찬...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강화약쑥.
    약쑥 에 대한 설명중..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강호(江湖)에는 정말 쟁쟁한 무림의 고수(高手)들이 계시는 것 같다. 왜만한 뜸 실력으론 명함도 못 내민다. 평균 25분짜리 '장풍'(^^)을 보여주시는 공력(功力)도 계시고, 30일간 하루3끈씩 100근정도 떠 제키시는 '달마역근경'(^^)의 소유자. 딱쟁이도 과감히 떼내버리는 무통(無痛)의 차력사(借力師)(^^). 실로 어마어마하다. 주원장님! 각자 타고난 근기(根機)도 중요하지만, 처음에 스승을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앞으로 '개발'될 수 있는 근기의 발전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언제 시간 한번 내셔서 초보들을 위해 쑥뜸준비에서 훌륭한 마무리 까지 따라할 수 있는 '지침'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훌륭한 제자들을 두셨습니다. **앙명인중천지일(昻明人中天地一)**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이야기 신암론(쑥뜸말씀 요약!)
    할아버님. 난 늘 봐도 몰라. 무슨 일이야? 손님. (뜸을 단전 뜨고 족삼리도 조금 떴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단전을 뜰려고 그러는데 족삼리가 아직 완전 안 아물었습니다.) 할아버님.  다 아물고 떠. 아물고. 오래 뜨지 말고. 족삼리 고약 붙이고 깨끗이 아문 뒤에, 바쁘지 않으니까,  다시 단전 가을에 떠도 좋은 거니 지금은 아주 하지 전에는 뜰 수 있어. 아문 후에 떠. 그래가지고 자네 육신가지고 모든 경험을 거쳐서 세상 사람 도와줄 수 있잖아?  그러고 내가 단전이고 중완이고 뜸뜨라는 건 여러 가지야. 이 공해독이 극에 달하는 때가 지금 와있잖아. 자꾸 더하니까, 이제는 .... 시작하는데 반이 찰 때 힘들지 반만 넘어가면 빨리 차거든. 2000년대는 상상을 못하게 죽어갈 거 아니야? 누가 왔나? (아닙니다. 아드님이에요. 윤수씨요.)   상상을 못하고 죽어갈 테니까, 그럴 적에 준비도 미리 다 되야 하는데, 이 어린 것도 자꾸 극악으로 들어가는 마음이 어디서 오느냐. 피가 살국(殺局)을 이루니 그럴 수밖에 있나. 알아듣겠나? 자넨 그런 거 알아 듣나? 그 자네 의과대학 나왔나? (아닙니다. 문괍니다.) 문과대학 나왔나? (예) 어. 그래도 알아 듣지. 뭐이냐 하면, 이 피속에 죽은 피라는 건 독을 가지고 오는 거거든. 죽은 피도 독혈이야.  毒을 가져오게 되면 독이라는 건 살이거든. 독에서 이는 게 살이야. 毒이란 영력도 있고 여러 가지야. 그러면 독기가 강하면 살기로 변했다.  살기로 변하게 되면 서로 죽일라고 할 거 아니야?  그게 인심이 흉해지는 거야. 우리나라 앞으로 서로 죽이다가 서로 없어지고 말아. 그러니 망하는 거지.  그러면 자네처럼 단전에 뜸을 떠가지고 그 모든 독기가 물러가 놓으니 살기로 변할 수 없잖아? 피가 맑으면 독이 없거든.  독이라는 건 피가 흐리고 걸어지고 그런게 독이고 이런데, 피가 맑아지면 독이 없으니까 독이 없으면 살기로 변하지 않거든.  그럼 극악한 인심이 물러갈 거 아니야? 사람마다 극악한 인심이 물러가는 수가 많으면, 그땐 화근이 물러갔으니 자멸은 면할 수 있어요.  근데 이북 김일성이 쟤들은 자멸을 지금 꾀하고 있거든. 근데 그걸 붙들고 떠 줄 수는 없잖아?  우리나 좋아지면 필경에 어떤 도움이 오겠지. 사람은 천우신조가 별게 아니야. 그거야. 마음이 맑으면 천우신조는 오기로 되있어. 그러니 뜸을 장려해가지고 인심을 다소간 선심가지도록 돌려줄 수는 있잖아. 자네 경산에 사나?  집이 어디야? (창원) 우짜든지 많은 사람을 도와주면서 자네도 도움을 받으면 좋잖아. (뜸을 저번에는 처음부터 한 10분짜리로 떴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 정도로 뜰라고 생각하는데) 뜸은 크게 뜰수록 유리해. 내가 경험해보니까 이번에 내가 그전에 젊어서는 막 삼십오분짜리까지 떠제끼고 했어.  그저 죽은 피가 많아서 그렇게 흐르나했더니, 이번에 실험해보니까 15분짜리 뜸 고름이 나오는 수와 21분짜리 뜬 자리에서 고름수가 그 배이상 나오거든.  그런데 15분짜리는 벌써 아물어서 나았는데, 21분짜리는 아직도 고름이 계속 나오거든.  그거 보면 뜸장은 클수록 도움이 돼.  뜰 수 없어 그러지, 뜰 수 있으면 큰 게 도움이 돼. 자네 육신이 세상에 큰 도움이 되면 그것도 세상에 은혜를 베푼 거 되잖아?  은혜를 베풀어서 나쁠 건 없어. 그러게 알구서 자네부터 우선 실험을 앞세워서 알아야 되잖아.   (뜸을 뜨다가 졸음이 오고 하는게 저는 근 30시간을 떴을 경우에 전혀 뜨겁지 않은 게 오고 그렇거든요)  근데 삼십 시간이 아니고 한 보름가는 사람도 있어. 전생에 영력이 프로수가 영력이 100%에 달하는, 그 360도에 달하는 영물이라면 보름이상 가지.  그때 아주 삼매에 들어가는 게 아니고, 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통이나 각으로 올라갈 수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이미 궤도에 올랐으니까 그런 사람은, 궤도에 오른 사람 밀고 나가는 건 쉬울 거 아니야?  그런데 궤도에 일체 오르지 않은 사람을 궤도에 올리는 거이 힘들어. 궤도에 올라가면 그땐 밀고 가면 다 되게 되있어.  그래서 여우라는 놈이 고 한 오백년 동안에 해골이라도 쓰게 되면 둔갑할 수 있는 고 정도에 올라가면 되는 거야.  그 다음에 한 오백년 더해서 천년 살면 구름타고 댕기거든. 그러니 그 궤도에 오른다는 고 기간이 어렵지. 실패하든지 죽던지 뭐이 많아.   (뜸을 뜨다가 전혀 뜨겁지 않은 증상이 왔을 때에) 계속 해야지. (뜸자리를 넓히면은 아프기 때문에) 뜸자리는 넓혀도 아픈 줄 모르는 때가 와. (그럼 전혀 뜨겁지 않을 때에는 뜸자리를 조금씩 넓혀가는 게 괜찮은 겁니까?) 아니, 크게 뜨면 자연히 넓혀질 거 아니야.  5분짜리를 뜨다가 시원한 거 올 때, 10분 이상짜리를 뜨면 자연히 커지지. 커져야 되기 마련이야.  그래야 더 시원해. 5분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15분 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삼매에 들기는 똑같으나 그 모든 궤도에 올라서는 자극의 능력은 다르잖아?  그러면 궤도가 또 달라지지. 구루마 길이 철길이 될 수도 있고, 철길이 큰 뱃길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달라지지. 그저 그렇게 경험해 봐. 듣는 말이 다 알아. ....자기 한테 오는 경험을 ..면 또 달라지거든. 다 달라요. 이제 뭘 얘기 했던가? (얘기요? 홍화씨 얘기 하셨어요.)   홍화씨는 있는대로 구해 써. 쓰고 이제 또 새로 농사하면 또 나와. 금년에 많이 심으면 명년에 또 구할 수 있겠지. 금년에 갑자기 홍화씨 없어서 병 못 고치고 그럴 순 없잖아. 지금 말하게 되면 실험중이니까.  임상 실험이 완전히 끝난다는 건 일년내에 안되잖아. 원래 癌이 수가 많으니 수수백종이야.   (이제는 제가 가면은 전번까지는 선생님이 오셨을 때까지만 해도 일을 계속 둘이 했잖아요. 가게 때문에요. 근데 조카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인제 전적으로 임상실험 약재를 인제 제가 손수 솥도 준비해 놨으니까 그것으로 할 수가 있어요. 제가 따로 일 않고요. 연구를 할 수가 있는데)    그러구, 실험하면서 자꾸 제조 과정에 뭔가 얻어나가겠지.  이런데, 될 수 있으면 나쁜 사람한테 가르치게 되면 교포의 도움이 안 되는 사람도 개중엔 있을 거 아니야?  그래서 좋은 사람은 양심이 있으니까, 외국사람한테 도움을 줄라고 안 할거거든. 제 족보 중에서 도움을 줄라고 애쓸 거 아니야?  그런 사람들 손잡고 해요. 그 왜 그러냐 하면 하나 삐뚤어졌다면 둘이 삐뚤어지면 큰일이 나잖아?  그러니까 하나 삐뚤어지고 둘이 삐뚤어지면 그 뒤에는 안 일러줄 수도 있잖아. 그러니 몹쓸 사람은 멀리 해야돼.  몹쓸 사람을 가르친다면 내가 벌써 아무나 다 가르쳤을 거 아니야? 가르쳐줘봐야 그 놈들은 재미없어.  자기 몸에 병 고치는 사람은 몹쓸 사람이 없거든. 어쨌든 살아야 되니까. 그렇지만 세상을 돕는 힘을 몹쓸 사람한테 키워놓으면 세상 사람 해(害)보고 말아. 그 이제 내가 종처 마지막 마무리 고거 주사를 하라고 했잖아?   (예예)   거기에 쓰는 것만이 아니고, 고걸 해보고 난 후에 이상한 암종이 많아요. 임파선 암종.  그런데 그럴 적엔 자신이 하나 경험했으면 고렇게 경험 쌓아 가지고 이제 고칠 수 있잖아? 그러구 자궁암이라, 자궁암속에는 여자가 여자끼리 사는 여자가 있다는 걸 들었지?  그런 사람이 밑에 사람이 자꾸 비밀에 붙이니까, 이거이 겉충에 있는 병도 아니고 고치기 힘든 때까지 참아서 죽게 될 때에 세상에 쫓아 댕기니 거 못 고칠 밖에.  그럴 적에 직장이 잘못 되던지 자궁이 잘못 되가지고 소문이 모두 상해서 녹아나거든. 녹아나는데 그건 지금 관장주사는 그대로 하면서 또 국부적인 현 주사약 주사를 해야되잖아? 세군데고 다섯군데고 찔러가지고.  그러고 항문도 썩어빠지는 건 그렇게 해야 되거든. 그렇게 해서 약을 멕이고 관장하고 또 국부주사 놓고 세가지 치료 아니야.  그게 살리는 거야. 자네 약만 멕여가지고 힘이 모자라면 그 사람 죽을 수도 있잖아. 근데 이 관장 주사에 힘이 무섭고, 먹는데 비해서 훨씬 크잖아?  또, 관장주사의 힘을 도와주는데 국부에 세군데 네군데 직접 찔러서 주사약을 주입시키니, 그 관장주사의 도움이 관장주사보다 나아질 수도 있어요. 그러면 세가지가 요긴통이야. 먹고 관장 또, 실지 주사. 그런 치료법이 세상에 나왔을 리가 없잖아? 나왔으면 왜 못 고치겠나.  그래서 내가 거 하는거 보아가면 가장 요긴한 치료법도 일러주는게 그거야. 이건 아주 요긴한 치료법이야. 그저 약멕이라 하는 건 어쩌다 되는 거것도 있지.  그렇지만 이렇게 하는 건 마지막 어려운데 들어가도 되거든. 녹반 쓸 수 있잖아? 멕일 수도 있고. 고런 걸 자꾸 실험하고, 얜 그런 거 경섭인 많이 실험했으니 자네도 자꾸 실험해요. 이제 많은 실험이 돌 적엔 굴러가는게 좋잖아? 태영이하고, 경섭이하고 들어가면 자네한텐 팔다리가 되잖아?   (그럼요, 뭐든지 혼자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숭악한 도둑놈이면 그것도 또 들어가면 손해지. (뜻을 위해서 모이면그런 일이 있겠습니까요?) 내가 한평생에 도둑놈한테 속아와. 키워놓게 되면 딴 짓해. 양의학 박사들은 요긴한 것만 몇 가지 얻으면 고것만도 팔자 고치니까.  어디가 대우받거든. 그러니 자기를 희생하겠다는 생각은 없어. 고런 사람들은, 어쨌든 요런 요긴통을 하나 알면 미국이고 일본이고 어디 가서 모르는데 가서 그런 것만 내놔도 아주 인기를 끌 거 아니야?  그럼 팔자 고치니까 잘 사는게 목적이지 그까짓것 남 도와줄 게 뭐이냐. 그런 사람이 많아요. 그러고 이제 뼈를 잘르구서 연속시키는 거라든지 복사뼈도 뽑아내고 다시 만드는 거라든가 그런 건 자꾸 해보느라면, 오리하고 그 홍화씨 얘기를 내가 해줬잖아? 그 아주 신비의 하나라. ...   (저 죽염을 있지 않습니까. 아직까지 하고 ... 저 위에 저 할머니 계시는 집에서 할머니 안 계셔서)   할머니 있어도 거긴 이제 죽염 없어. 저 여게 함창건재 알지? 거 가서 있나 물어봐. (죽염이 거기엔 있어요.)   그러고 어려운 일은 물어서 실험해. 어? 뜸뜨는 것만이 아니고 뭐이고 그래.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뜸을 뜨면은 저는 크게 뜨면은 약기운이 전부 다 미치는 느낌을 가지는데예. 이 어깨 부분은 좀 약하다는..  약기운이 미친다는 느낌이 안 들거든예. 뜸 자리가 작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원래 그렇습니까?) 커도 그렇지. 크면 좀 나아질 거 뿐이지만 단전에 떠 가지고 어깨까지 낫는 건 좀 더딜 거 아니야? 어깨는 어깨 뜰자리가 따로 있잖아? 견우. 견우 견정 다 있지. (중완에 뜸을 뜰 때에는 위에 상부 전체가 다) 상부전체가 다 효과있어.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단전은 상부에 가는 효과가 더디고 빨리 안 되요. (저번에 뜸을 뜰때에 중완하고 단전하고 처음에 바로 갈아붙였습니다. 같이 붙였는데 제가 처음에 너무 크게 잡은 것도 그렇고, 처음부터 그렇게 두군데 다 뜨려니까 무리가 되가지고 중완을 다 뜨고 중완을 백장정도 뜨고 난 후에 단전을 뜨고 그랬습니다.) _________________
    인산학신암론
  • 쑥뜸 공식
    15분 짜리 3장이 십전 대보탕 300첩에 해당되고.  5분 짜리 7장이 15분 짜리 1장에 해당.  10분 짜리 10장이 15분짜리 3장에 해당.  15분 짜리 10장이 20분짜리 3장에 해당.  20분 짜리 10장이 25분짜리 3장에 해당.  5분 짜리 3장이 십전대보탕 100첩에 해당.  처음 뜸 뜨는 사람이 족삼리 부터 뜨면 중환. 단전은 1년후에 뜬다...  인산 선생님 말씀.
    인산의학쑥뜸
  • 靈草 약쑥.
    ** 5000년전 단군록 에 등장하는 쑥** 쑥은 우리 겨레가 먼 옛날부터 식용, 약용 및 악귀를 물리치기 위한 벽사용으로 널리 사용해온 국화과에 속하는 풀의 일종입니다.  겨레의 시조가 되는 단국의 출생에 관한 기록 에서 부터 쑥은 등장하게 되는데 '환웅이 하늘로 부터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의 신단수밑에 내려와서 신시를 이루었다. 이때 "곰" 한마리와 "범" 한마리가 환웅에게 사람되기를 빌어 환웅은 쑥 한 묶음과 마늘 스무접를 주면서 이것을 먹으며 백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될것이라하니 범은 이를 지키지 못했으나 , 곰은 삼칠일(21일)을 지켜 여자의 몸이 되었고 환웅은 이 여자와 혼인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곧 단군왕검 이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쑥에 대한 이러한 믿음은 조선시대의 풍속에서 자세히 엿볼수 있는데 단오날의 쑥 호랑이, 쑥인형과 쑥떡등이 널리 만들어졌고, 민간요법으로도 쑥은 요긴하게 사용되어 쑥뜸, 쑥고, 쑥탕등을 널리 애용했다고 합니다.  **원자폭탄이후 가장 먼저 솟아나는 생명 - 쑥 ** 쑥은 생명력이 왕성하고 질긴것이 큰 특성이며 아무리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는 강한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1945년 일본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죽음의 땅으로 불리웠을때 가장 먼저 생명의 싹을 피운것도 쑥이었습니다.  1995년 7월 15일자 국민일보에는 우리나라에서 쑥뜸을 이용해 불치의 병으로 알려진 에이즈환자를 완치시켰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현대의학도 포기한 수백명의 환자들이 쑥을 통한 치료로 살아난 기적적인 체험기가 책을 통해 발표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성으로 꼽히는 허준선생의 저서 『동의보감』탕액편3에 보면 쑥의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다고 적혀있어 인체의 경락을 잘 통하게하여 많은 병을 고치는데 한방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본초강목』이라는 옛의서에서는 일명 빙대 또는 의초라고도 한다.   쑥은 곳곳에서 자라는데 해풍을 맞고 자생한 쑥이라야 그 효과가 좋으며 음력 3월초와 5월초에 잎을 뜯어 햇볕에 말리는데 오래묵은 것이 좋아 약으로 사용되며 성질도 날것은 차고 말린것은 열하다고 적혀있어 쑥이 우리 인간의 건강에 얼마나 유익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강화약쑥에는 100g당 수분 81.4%, 단백질 5.2g, 지방 0.8g, 당질 4.0g, 섬유 3.7g, 회분 2.0g, 칼슘 93mg, 인 55mg, 철분 10.9mg, 비타민 A 7920 IU, 비타민 B1 0.44mg, B2 0.16mg, 나이아신 4.5mg, 비타민C 75mg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화약쑥에는 비타민A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져 있으며 무기질,칼슘,치네올이 풍부하여 특히 비타민A는 눈을 밝게 하고 피부를 탄력있게 하여주며 병에 대한 저항력을 크게 해주는 면역 효과도 있다.
    증득의장영구법
  • 약쑥.
     쑥   -자연이 준 최상의 선물- 약쑥은 자연이 인간에게 선사한 가장 값진 선물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약쑥만큼 광범위하게 수많은 인류의 각기 다른 질병을 치유시켜 줄 수 있는 약도 드물기 때문이다. 약쑥은 상고시대부터 오랜 세월 동안 쑥뜸의 재료로 또는 탕약의 재료로 사용되어 왔는데 질병 피로의 눈부신 효과는 대개 쑥뜸에서 나타나고 있다. 쑥뜸은 이용하는 방법에 따라 인류의 거의 모든 질병을 근치시킬 수 있는 신약중의 신약이다. 한의학 서적의 침구 부문에 그 용법과 효능 등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재래의 기록에서 천명되지 않은 몇 가지 중요한 사항에 관해 설명한다. 쑥뜸은 질병치료에 이용하면 가히 만병을 모두 치료할 수 있고, 수행에 이용하면 능히 참선삼매의 깊은 경지에 직입, 미묘한 법열을 맛볼 수 있는 불가사의한 묘방이다. 쑥뜸을 뜨는 가장 좋은 시기는 봄의 경칩, 춘분절의 30일과 가을의 입추, 처서절의 30일이다. 약쑥으로 중완, 기해, 관원혈을 뜨면 12뇌와 골수, 혈관, 근육 속에 침투해 있는 일체의 병균 을 남김없이 소멸시켜 진물과 고름으로 화하여 인체 밖으로 나오게 한다. 인간의 의료 기술로는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신비의 전신 수술 요법이라고나 할까? 예를 들어 뼈가 부서진 자리에 뜸을 뜨면 극도의 강한 자극으로 인해, 신경은 회복되고, 높은 온도로 혈관은 유통되며, 강한 인력으로 살속에 박혀있는 세분된 뼛가루가 남김없이 모아져 재결합함으로써 원상태로 회복된다. 심장이 멎은 사람은 몸 전체의 피가 완전히 굳고 온몸이 완전히 마비되기 전까지는 영혼이 육신에서 떠날 수 없어 혼줄이 끊어지지 않으므로 소생시킬 수 있다. 가슴 부위에 온기가 남아 있는가를 확인, 온기가 있을 때는 중환혈에 15-30분간 뜸장을 놓고 떠주면 높은 온도와 강한 자극으로 신경이 회복되고 피가 유통되어 소생한다. 5) 뇌 속의 병균 소멸 앞서 설명했듯이 쑥뜸은 12뇌 속의 병균을 소멸시킨다. 무궁한 자연의 조화력을 가진 신비의 약초-약쑥기운이 뜸을 통해 체내에 들어가면 높은 온도에 의해 우선 12죄로 올라갔다가 온몸의 말초신경을 돌아 다시 뜸뜨는 부위로 돌아오게 된다. 이때 12뇌와 혈관, 골수, 근육 속에 자리잡고 있던 병균들은 약쑥의 조화력에 뜸불의 온도의 힘에 밀려 쫓겨 다니다 결국 뜸뜨는 자리로 쫓겨나와 강한 뜸불의 화독에 전멸되고 만다. 뜸자리에 응집되어 흐르는 고름, 진물 등은 쑥뜸의 힘에 전멸된 병균의 잔해들이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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