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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神藥本草 제7장 -公害毒 극성시기의 건강대책- 제7장 公害毒 극성시기의 건강대책   • 각종 公害毒 향후 20년 안에 극성 • 소금 없이는 살기 어려운 게 뭇 생명 • 우리 조상들 짜게 먹어 무병장수 • 毒液을 津液으로 化하게 하는 妙 • 인류를 병마에서 해방시키려는 所願 • 公害毒 풀어주는 생강, 무우엿 • 미래 怪疾과 O형 혈액 보유자의 비극 • 호흡 속에 깃든 人體臟腑 생성의 원리 • 과학능력으로 암 치료 어려운 까닭 • 竹鹽의 면역력과 오리 · 마늘의 藥性 • 인간의 혼줄 연속시켜 주는 오리알 • 태백성 辛鐵粉의 죽염 성분의 근원 • 天符經을 쉽게 풀어 놓은 윷밭 • 周易은 天符經에서 생겼다 • 析三極無盡本에 담긴 우주의 원리 • 윷밭은 곧 天符三印이다 • 석가모니 절터는 萬代不易之地 • 유교의 孝 · 悌 · 忠 · 信을 숭배하는 이유 • 丹田호흡법에 깃든 神의 비밀 • 요통 · 폐암에 신비한 기압술 • 난치병은 지혜와 정성으로 고쳐라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神藥本草 제6장 -태양에서 소금이 생성되는 원리 제6장 태양에서 소금이 생성되는 원리   • 살충제는 필요하고 病苦는 늘어나고 • 공해시대에 살아남기 어려운 징조들 • 天符經 자체가 우주창조의 비밀 • 三極圖說 설명이 天符經을 말하는 것 • 우주의 비밀은 三極을 풀면 이해돼 • 水氣가 3억6천만년 끓으면 소금 생성 • 황 · 백 · 흑 三人種도 三極원리에서 나와 • 天符經 다 풀면 지구에 글 필요 없다 • 치근암 치료에는 竹鹽이 효과적 • 死後의《神藥本草》엔 일류구원의 길이 • 천부경 五七一妙衍의 참뜻 • 건강 유지하는 최고의 비밀은 쑥뜸 • 足三里 쑥뜸은 長壽하는 첩경 • 神鍼은 정신력 없으면 불가능하다. • 뜸의 妙로 慧眼열리면 三生 본다. • 산골 사람들의 질병 자가요법 • 산마늘 넣고 만든 무우엿은 좋은 소화제 • 유황 먹은 오리와 金丹의 신비 • 鼓子가 뜸뜨고는 마누라 얻어 집 나가 • 뜸뜨면 온도에 의해 水昇火降 이뤄져 • 현대판 미신 “짜게 먹으면 암 걸립니다.” • 옻나무 잎 먹고 자란 노루 간의 藥性 • 독사구더기 먹인 약닭-폐암의 良藥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해부] 안면표정근-얼굴표제성동정맥-하악골
    한의학인체해부학
  • [해부] 남성골반장기-전립선과 정낭-정소,부고환,정관
    한의학인체해부학
  • [해부] 여성의 골반(생식기관)
      여성 생식기관의 기능   여성생식기는 난소, 난관, 자궁, 질 및 외생식기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생식기의 기능은 난자를 생산함은 물론 남성의 정자를 받아들여 수정시킨 다음 수정란을 자궁내에 착상시킨다. 그후 배아 및 태아로 발육시키며 최종적으로 태아를 분만하는데 있다. 또한 젖샘이 발달되어 있어서 유아의 수유기관으로 작용하게 된다.     난소 난소는 여성의 골반내의 좌, 우에 한개씩, 한쌍으로 이루어진, 위아래로 납작한 타원모양의 기관으로서 길이는 약 4cm, 무게가 약 7gm내외이다. 난소는 복막에 둘러싸여 매끈하고 광택이 나며, 난소를 둘러싸는 복막을 난소간막이라고 한다. 난소는 천골장골관절의 앞에 위치하며 앞으로는 배꼽동맥 및 바깥장골동맥과, 뒤로는 속장골동맥 및 요관과 맞닿아 있다. 난소의 표면은 종자상피로 덮여있으며, 작은 소포들이 튀어나와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난소를 절단하였을때 바깥층은 피질이며 속층은 결합조직과 혈관들이 발달한 수질로 구성되어 있다. 난소를 지지하는 구조물로는 여러 개의 인대가 있는데 위쪽에는 난소걸이인대, 아래쪽으로는 난소인대가 있다. 난소는 혈액공급을 자궁동맥의 난소가지와 난소동맥에서 받으며 정맥은 난소정맥을 통하여 좌측의 정맥은 왼신장정맥으로, 우측의 정맥은 하대정맥으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     난관 난관은 난소와 자궁사이를 연결하는 긴관(길이 약 10cm, 직경 약 10mm)으로 난소의 벽을 통해 나온 난자를 정자와 수정시킨후 자궁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난관은 자궁넓은인대의 위쪽 모서리에 위치하며 밑에는 난관간막이 붙어있다. 난관은 자궁측에서부터 자궁부-좁은부분-팽대부-깔대기부분으로 나뉜다. 깔대기부분의 끝에는 난관술이 붙어 있어서 배란된 난자를 잡아 난관으로 옮기는 역할을 하며 팽대부에서 수정이 이루어지게 된다. 난관은 자궁동맥의 난관가지로부터 혈액공급을 받으며 정맥피는 자궁정맥을 통하여 속장골정맥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자궁 자궁은 두꺼운 근육층으로 구성된 기관으로 직장과 방광사이에 위치하며 앞뒤로 납작하고 앞으로 구부러져 있다. 자궁은 가장 윗부분의 넓은 부분인 자궁바닥, 중간의 삼각형모양으로 자궁강을 가지고 있는 자궁몸통 및 하방 1/3를 구성하는 좁은 관모양인 자궁목으로 나뉜다. 자궁목은 자궁목관을 가지고 있으며 질과 연결되어 있다. 자궁의 벽은 3개의 층인 바깥쪽의 자궁바깥막, 중간의 근육층인 자궁근육층 및 내측의 자궁속막으로 나뉜다. 이중 자궁속막에 수정난이 착상하며 월경때 자궁속막이 탈락된다. 자궁은 자궁동맥의 혈액공급을 받는다. 자궁의 앞면은 방광과, 뒷면은 에스자결장과 닿아있다. 자궁의 길이는 7~8cm이며 폭은 상방 2/3는 5cm, 하방 1/3dms 1.5cm내외 이며 전후 두께는 2~3cm 정도이다. 정상적인 자궁의 위치는 전굴과 전경사 상태이다. 즉 자궁몸통의 장축과 자궁목의 장축이 이루는 각도는 170도 정도이며, 자궁목의 장축과 질의 장축이 이루는 각도는 90도 정도이다. 자궁은 앞뒤로 오목한 부위가 만들어지는데 앞쪽의 오목이 자궁방광오목이며 뒤는 직장자궁오목이다. 자궁은 여러 개의 인대인 자궁넓은인대, 기본인대, 직장자궁인대 및 자궁원인대 등에 의해 고정되어 있다.     질   자궁목부분과 외생식기까지를 연결하는 관으로, 자궁목부분과 만나서 형성되는 3개의 질천장인 앞천장, 뒤천장 및 좌우의 옆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질은 전벽과 후벽으로 구성되며 전벽의 길이는 6~7.5cm이고 후벽의 길이는 9cm이다. 질의 전벽과 후벽에는 질가로주름이 많으며, 질을 횡으로 절단해 보면 전벽과 후벽이 만나서 H자 모양을 하고 있다.질의 속층에는 윤상의 근육층이, 바깥층에는 세로근육층이 발달되어 있으며 질의 개구부인 질입구에는 골격근인 질조임근과 망울해면체근이 발달되어 있다. 질입구에는 질내 점막이 돌림주름으로 이루어져 형성된 막인 처녀막이 막고 있으며, 또한 남성의 요도망울샘의 상동기관인 바톨린샘이 위치한다. 질의 윗부분은 질동맥 및 자궁동맥의 혈액공급을 받으며 질의 아랫부분은 속음부동맥 가지인 요도망울동맥으로부터 혈액공급을 받는다.       외생식 기관 요도와 질입구를 둘러싸는 피부융기를 대음순이라고 하며 대음순이 앞에서 만나는 부위에 음모가 발달되어 있다. 대음순 내측에 전후로 달리는 피부주름이 소음순이며, 이 소음순 사이의 평평한 곳, 즉 외요도구와 질입구가 있는 곳을 질전정이라고 한다. 또한 질전정으로 바톨린선의 분비물이 배액되어 성교시 질전정을 윤활하게 한다. 또한 소음순이 만나는 앞쪽에 발기성의 융기된 구조물이 있어 이를 음핵이라 하며 남성의 음경과 상동기관이다.     젖샘 젖샘은 기능적으로 생식기계통의 부속기관으로서 유아의 영양공급을 위하여 모유를 생산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구조적으로나 발생학적으로 피부와 유사한 기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젖샘은 여성의 수유기간중에 특징적으로 잘 발달된다. 젖샘은 앞흉벽에 위치하는 좌우 1쌍으로 제2늑골부터 제6늑골이나 제7골사이에 걸쳐져 있으며 흉골의 외측경계에서부터 겨드랑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젖샘은 15~20개의 젖샘엽을 형성되어 있고, 각 엽내에는 젖샘을 수송하는 관인 젖샘관이 있어서 이 젖샘관들은 모유를 모아 유두로 배출하게 한다. 유두의 주변에는 연분홍색의 색소침착부위가 있어서 이 부분을 젖무리라고 부른다.  
    한의학인체해부학
  • [해부] 여성외음부    [해부] 남성음경해부도(생식기 계통)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의학인체해부학
  • ==한의학의 성격==
    한의학의 성격 -------------------------------------------------------------------------------- 의학은 사람을 질병으로부터 구하고 건강을 유지시켜 편안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치료 방법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의학을 크게 서양 의학(西洋醫學)과 한의학(韓醫學)으로 나누어 보 면, 서양 의학은 질병의 원인이 주로 외부적인 인자(因子) 즉, 세균 이나 바이러스 등이라고 보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이러한 것들을 제 거하는 데에 치중해 왔다. 이에 반하여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 요 인을 주로 사람의 기력(氣力), 곧 정기(正氣)가 약하여 인체를 방어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은 주로 저항 능력의 약화를 전제(前題) 로 하여 생각한다. 감기를 예로 들면, 감기를 일으키는 병균이 인체 에 침입하였더라도 그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면 병이 일어나지 않으 나, 반대로 몸이 약하여 저항력이 떨어지면 미약한 병균일지라도 쉽 게 인체에 침입하여 질병을 일으킨다고 본다. 또, 어느 한 질병의 발 생을 단순히 몸의 일부분에 국한된 이상(異常)으로 보지 않고, 몸 전 체의 생리적인 부조화(不調和)로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시각은 한의학의 독특한 정체(整體) 관념에서 출발한 것이다. 인체의 조직이나 기관, 내장기는 각기 분리되어 따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생명 활동이라는 대전제 아래 기능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활 동하고 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의 치료 방법은 병균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추 지 않고 인체의 저항력을 기르는 데 맞추고 있으며, 질병을 치료할 때에도 이러한 상호 연관 관계를 충분히 고려하여 치료하는 것이 특 징이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고 국부적인 이상만을 제거하려고 할 때 에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두통에 진통제를 먹고 열이 날 때 해열제를 먹으면, 통증이나 열은 제거될지 모르나 그 원인은 몸에 그대로 남아 있다가 언젠가는 다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보 다 올바른 치료 방법은 두통이나 열을 일으킨 원인을 찾아 그 생리적 인 부조화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한의학은 고유 의학으로서 지키고 가 다듬어야 할 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으므로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한의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겠다.   한의학의 기원과 전래 -------------------------------------------------------------------------------- (1) 한의학의 기원 한의학의 기원은 멀리 중국의 옛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록에 복 희(伏羲), 신농(神農), 황제(黃帝), 요순(堯舜) 등의 전설적 인물이 한의학의 기원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한의학에서 최고(最古)의 서적이며 현재까지 한의학의 경전(經典)으 로 받들어지고 있는 。황제내경(黃帝內經)。은, 전설적 인물인 황제( 黃帝)의 이름을 빌려서 명칭을 붙였다. 그리고 신농은 일찍이 여러 가지 약의 효능을 밝혀 한약의 조상처럼 알려지고 있다. 그 약의 효 능은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이라는 책을 통하여 지금까지 전해 지고 있는 바, 이는 한약재에 대한 기본서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황제나 신농 같은 전설적인 인물이 이러한 책을 썼는가 하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많다. 그러나 의학이라는 것은 사람의 생존에 없 어서는 안 될 필요불가결한 것으로, 의학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이 옛 시대에 이미 있었다는 것을 이를 통해 알 수 있다. 춘추전국(春秋戰國) 시대를 거치면서 한의학은 원시적인 틀을 벗고 본격적인 이론과 기술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앞의 。황제내경。과 。 신농본초경。도 이 시대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 후한(後漢)의 장중경(張仲景)은 。상한론(傷寒論)。을 저술하여 임상 의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송(宋)나라 이전에는 주로 처방을 중심으로 의학의 대중화가 이루어 져 왔으나, 송나라 시대에 이르러 성리학(性理學)이 크게 발전하자 이의 영향을 받아 의학도 처방이나 침술과 같은 치료 기술뿐만 아니 라 이론적인 면에 더욱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성 과는 한의학의 이론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고 음양오행설이 나타 나면서 한의학의 체계가 과학적으로 정립되었다. 금원 시대(金元時代)에는 한의학이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이 시기 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전염병이 크게 돌아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다. 따라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행하여져, 이 시대에 유명한 의사 4명 곧, 금원사대가(金元四大家)가 출현하게 되 었다. 금원사대가는 유하간(劉河間), 장자화(張子和), 이동원(李東垣 ), 주단계(朱丹溪)를 말한다. 이렇게 이루어진 한의학 이론과 임상 방법은 명(明) 나라를 거쳐 청 (淸) 나라에 이르러 온병학(溫病學)이라는 새로운 장(章)을 열게 되 었다.  온병학은 현대의 열성전염병(熱性傳染病)을 포함한 급성병(急性病)을 가리킨다. 온병학은 과거의 의학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당시 에 큰 문제가 되었던 전염병을 해결함으로써 한의학사상 중요한 일익 을 담당하게 되었다. (2) 한의학의 전래 우리 나라가 의학 서적을 수입했다는 최초의 기록은 일본서기(日本書紀)에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 3년에 중국 오(吳)나라 사람 지총(知聰)이 。내외전(內外典)。, 。약서(藥書)。, 。명당도(明堂圖)。 등 164권을 가지고 고구려를 거쳐 일본에 귀화하였다고 한다. 이때 우리 나라는 중국의 의학을 최초로 받아들였다고 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내외전。은 。황제내경。, 。외경(外經)。 등의 의서를 말하고, 。약서。는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명의별록(名醫別錄)。 등이며, 。명당도。는 침과 뜸에 관한 서적이다. 이보다 약간 후에 백제는 남북조 시대(南北朝時代)의 여러 나라로부 터 의서를 수입하였는데, 백제 시대에 만들어진 。백제신집방(百濟新集方)。에 이들 의서의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전래된 의학과 의서들은 삼국 시대를 거쳐 고려 시대에 이르 러 민족적인 자각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고려 시대 이전의 단순한 수입 의학 일변도에서 탈피하여 우리 나라 사람에 맞는 새로 운 의학을 정립하고자 노력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이론적인 면에 서는 이렇다 할 발전을 이루지 못하였지만, 약재와 처방에서는 상당 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는 고려 시대 의학을 정리 종합하였을 뿐만 아 니라, 다시 새로운 의학 이론을 정립하여 중국에 견줄 만한 큰 성과 를 거두었으니,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과 。동의보감(東醫寶鑑) 。이 그것이다. 。향약집성방。은 고려 시대에 편찬된 우리 나라 처 방 의서들을 종합 정리하여 새롭게 출판한 것으로, 우리 약재를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의 결과였으며, 。동의보감。은 허준 (許浚)이 선조의 명을 받들어 편찬한 의서이다. 그 중 。동의보감。은 중국에서 가장 발달된 의학이라 할 수 있는 금원사대가의 이론을 받아들이고 아울러 역대 의서들을 총괄하여 독 특한 방식으로 편집하였는데, 이렇게 뛰어나고 보기에 편리한 서적은 일찍이 없었으며, 다시 중국으로 역수출(逆輸出)되기도 하였다. 。동 의보감。 이전의 의학이 중국 의학을 그대로 답습하였거나 중국 의학 이론에 국산 약재나 우리 기술을 사용해 온 것에 비하여, 。동의보감 。 이후의 의학은 명실 상부한 우리 의학, 즉 한의학(韓醫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자부심은 책 제목의 ‘동의(東醫)’라는 뜻에서 도 잘 알 수 있다. 조선은 이미 세종 시대에 한국 의학의 자주적 기 초를 마련할 정도로 크게 발전하였고, 특히 향약의 연구와 보급은 한 국인의 질병 퇴치에 획기적 업적을 이룩하였다. 이러한 학문적 토대 위에 허준이 。동의보감。을 편찬함으로써, 한국 의학은 그 독자적 지위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책 제목의“동의”(東醫)는 우리 의학 이 중국 의학과 대등한 것임을 과시한 것이었다. 조선조 말기에 이르러 우리 의학은 다시 한 번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니, 이제마(李濟馬)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출현이다. 이제마는 기존의 것과 다른 체질 이론(體質理論)을 도입하여, 각 체 질에 따른 독특한 병리를 설명하고 치료 방법을 제시하였는데, 이를 사상체질 의학론(四象體質醫學論)이라 부른다. 이러한 자주적 정신을 이어받아 한의학(漢醫學)을 우리 고유의 한의 학(韓醫學)으로 개칭하기에 이르렀다.   한의학은 동양 의학·동의학·민족 의학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의학 의 한자 표기는 ‘韓醫學’인데, 이는 단순히 한국의 의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동양 의학 중에서도 한민족의 고유한 의학이라는 자주성 을 강조해서 말하는 것이다. 한의학을 영자 표기했을 때‘Korean me- dicine’이 아니라 ‘Oriental medicine’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 러한 의미이다.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중국과의 교류가 빈번하여 한의학에 중국의 의학이 다분히 내포되어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러나 중국과 우 리 나라는 기후와 토양이 다르고, 민족과 산물이 다른 까닭에 우리 나라는 나름대로의 독창성을 발휘하여 우리 형편에 맞는 고유의 의학 을 개발해 왔다. 우리의 조상들은 100여 년 전까지 바로 민족 의학으로 병을 고치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 숱한 전설과 역사적 사실 속에서 발견되는 우리 민족의 의학적 지식은 단순한 민간 요법에 그친 경우 가 있는가 하면, 민족사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큰 인물들의 업적으 로 발전한 경우도 많다. 그러던 것이 서구 문물의 전래와 일제의 민족 정신 말살 정책에 의 해 전통적인 것들이 다분히 왜곡·비하되고, 서구적인 것이 대접받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서양 의학의 한계와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사 람들의 관심이 자연히 ‘우리 것’과 ‘보다 자연과 가까운 것’을 추구하게 되면서, 한의학이 다시 각광을 받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 일찍이 세종 대왕께서는 우리 백성이 질병에 시달릴 때, 구하기 어 려운 중국산 약재보다는 우리 풍토에서 생산되는 약재 즉 향약(鄕藥) 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 제세구민(濟世救民)의 큰 뜻 아래 。향약채취월령。, 。향약집성방。 등을 편찬케 한 바 있다.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말도 있듯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는데는 이 땅에서 나는 약재가 가장 효과적이다. 옛 말에 ‘병 이 있는 곳에 약이 있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따라서, 향약을 계승·발전시킨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 나라의 약재 재배 농가들을 위한 일만이 아니라, 민족사의 재조명 내지는 전통의 재발견, 나아가 새로운 한국적 약물학의 발달을 위해서도 반드시 이 루어져야 할 일이다. 한의학과 전통 의학, 민간 요법 -------------------------------------------------------------------------------- 한의학은 원시 시대에 시작하여 오랜 역사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인간의 생명 보호, 질병 치료, 건강 증진|즉 예방·치료·양생(養生) 을 실천하여 왔다. 이러는 가운데 한의학은 자연계 사물의 성질과 변 화의 법칙에 대한 인식을 결합하여 의철학(醫哲學)을 형성했으며, 이 의철학을 바탕으로 이론적인 발전과 임상 경험을 종합하여 오늘의 한 의학을 이루었다. 그러나 한의학은 이렇게 종합적으로 경험한 것을 특유의 의학적 원 리로 분석·평가하여 이를 학리적 의학으로 창조하여, 예방·치료 및 양생 체계를 갖춘 정밀한 실천 의학으로 계승·발전되어 왔다. 그리 고 오늘날에는 한의학이 의학 이론, 의학 양태, 의학 기술의 존속 및 발전에 있어서 그 몫을 훌륭하게 담당하고 있으며, 장차 내일의 인류 건강을 위해서도 그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다. 한의학은 값진 전통 의학이다. 전통 의학이란 ‘선대(先代)로부터 이어져 오는 경험의 축적이 학리적 실천 의학으로 계승·발전되어 현 재의 의학 이론·의학 양태·의학 기술의 존속 및 발전에 대해 적극 적 의의를 갖는 의학’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옛 스승이 물려준 학문, 사상, 기술을 이어받아 후손들이 새로운 이론을 창출하고 발전 시켜 온 것이다. 이 중에서 ‘선대로부터 이어져 오는 경험의 축적’ 까지의 단계를 민간요법 단계라 하고, ‘경험의 축적이 학리적 실천 의학으로 계승 ’ 되기까지의 단계를 원시 의학 단계라 하며, ‘학리적 의학으로 계 승·발전되어 현재의 의학의 존속 및 발전에 적극적 의의를 갖는 의 학’의 단계를 미래 지향적인 전통 의학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의학은 단순히 민간 요법을 한데 모아 놓은 것이거나 초 보적 원시 의학이 아닌, 우리의 전통 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민간 요법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 경험의 축적은 원시적 사고, 본능적 의료 행위 및 실천 경험에서 비 롯된 것이다. 원시적 사고는 주술적 사고와 함께 자연계 사물의 성질 이나 모양이 그와 유사한 어떤 작용을 할 것이라는 유사율(類似律 : Law of similarity)이 어우러져서 유사주술(類似呪術:Homoeopathic m agic)을 형성했다.  또, 동물이 행하는 본능적 의료 행위처럼 인간도 자기 보존 본능에 의해 의료 행위를 되풀이하는 동안 지식을 쌓고 그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가늠할 줄도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 어떤 것은 질병의 고통을 덜어준다는 것도 알게 됨으로써 실천 경험 을 쌓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민간 요법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민간 요법과 한의학은 질병 치료를 위한 약물투여면에서 어떻게 구별되는가? 민간 요법에서는 환자가 호소하는 단순한 증상만 을 보고 직관적으로 효과적이라고 경험·실천되어 온 단일 약물을 그 저 투약하고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 고작이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민간 요법의 약물과 달리 한의학적 원리에 입 각한 일정한 법칙에 따라 몇 종류의 약을 각각 규정에 맞는 분량대로 엄격하게 배합하여 하나의 처방을 구성하여 투여한다. 즉, 한의학에 서는 약 하나 하나의 성질과 약효를 근본으로 하되, 이들이 한데 어 우러져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상승 효과를 한의학적 원리 아래 충분히 고려하여 처방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의학의 약물 요법은 민 간 요법을 한의학의 원리 아래, 더욱 체계화시킨 것이라고 해도 과언 이 아니다. 민족과 함께 해 온 전통 민간 요법은 그 내용이 그 역사만큼이나 방 대하고 풍부하다. 그 중 유효한 요법들만 추려서 。동의보감。을 비 록한 여러 의서에서 기재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민간 요법을 발굴하고 과학적·이론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한 기초 의학 연구 및 임상 의학 연구를 진행하여, 질병의 치료 예방에 널리 이용해야 할 것이다.    인체와 한의학 -------------------------------------------------------------------------------- 생명 활동을 영위하는 사람의 몸은 개인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모두가 인류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인체의 생리기전 (生理機轉)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동일한 현상이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의학은 매우 독특하고도 ‘자연적’인 관점으로 인체의 생리 현상을 이해하고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인체를 작은 우주[小宇宙]라고 한다. 지구의 자연 계와 천체를 큰 우주[大宇宙]라고 하는 데 비하여, 인체를 소우주 라고 한 것은 인체가 대자연계 속에 파묻혀 살아가는 하나의 또 다른 우주인 동시에, 대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해석하는 방법으로 인체의 현상을 해석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서양 의학과 비교 되는 한의학의 가장 크고 중요한 특징이다. 인체는 어항 속의 물고기와 같아서, 그 생존이 어항 속의 물의 온도, 혼탁한 정도, 먹이의 다소, 광선의 여부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데, 만일 물고기를 어항에서 꺼내 놓고 관찰한다면 그게 올바른 관찰 조 건이 되겠는가? 인체는 대우주 속에서 사는 소우주(小宇宙)이기 때문에 의학은 대우 주가 소우주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에 항상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시 말해서, 한의학에서는 반드시 인체 그 자체 뿐만 아니라 그 인체가 처해 있는 상황과 여건을 중요시한다. 자연계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서 생장수장(生長收藏)의 변 화 과정을 반복하듯이, 하나의 인간 개체도 유·소아기의 생(生), 청 ·장년기의 장(長), 노쇠기의 수(收), 임종에 있어서의 장(藏)이 있 고, 이것이 반복되는 것은 대(代)를 이어 자손이 번창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또한, 하루 중에서도 해가 뜨는 것과 함께 인체의 양기(陽氣)가 일 어나기 시작하여,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 양기가 가장 활발해지고, 해가 지고 저녁이 되면서 양기가 쇠퇴해지다가, 밤이 되고 기온이 내 려가면 인체도 그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게 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관계를 매우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인체의 생리와 병리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설정하고 있다. 두 가지 예를 들어본다. 몸의 열(熱)은 대개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에 가장 높이 올라간다. 결핵이 있을 때, 학질에 걸렸을 때 이런 현 상을 종종 볼 수 있다. 왜냐 하면, 하루 중에 오후 2∼3시가 기온이 가장 높은 데 이는 양(陽)이 극성(極盛)하다는 것과 같고, 인체의 양 기(陽氣)도 오후 2∼3시에 가장 왕성하기 때문에 최고로 올라간다. 이것을 달리 생각하면 인체 내에 잠복해 있는 병원(病原)은 이때에 활동이 가장 활발할 것이므로, 체내의 양기도 이에 맞서기 위해서적극적인 활약을 하는 까닭에 열이 상승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하루 중에 기온이 제일 낮은 때는 해가 뜨기 직전이다. 이는 음(陰)이 극성하다는 것과 같고, 이 때 음기가 성한 사람은 차가운 설사를 하는 일이 많다. 음기가 성하면 양기는 상대적으로 쇠약해지 므로 혈액 순환이 활발하지 못하고, 체온이 낮은데다가 장(腸)에서 수분을 흡수하지 못한 채 급히 외부로 배설하게 되므로, 이것이 곧 설사다. 따라서, 이 경우에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을 투여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 치료 시에는 전자의 경우, 쇠약해진 음기를 북돋우고 성해진 양기를 식혀주는 방법을 써야 하고, 후자의 경우 성해진 음기를 가라앉히고 약해진 양기를 북돋아주는 방법을 써야 한다. 한의학의 치료 방법이 근본적인 치료라고 함은, 바로 이러한 대우주와 소우주의 상관 관계 에 따라 인체의 병리 현상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하기 때문이 다. 한편, 인체의 구조를 통해서도 자연계의 섭생 원리를 이해할 수 있 다. 영구치(永久齒)는 모두 32개가 있는데, 그 중 앞니가 8개, 송곳니가 4개, 어금니가 20개이다. 왜 하필이면 이렇게 되었을까?앞니는 채소 나 과일을 끊어서 먹는 데 필요하고, 송곳니는 육류를 찢어 먹는 데 필요하며, 어금니는 곡식을 갈아 먹는 데 필요하다. 다시 말하면, 사 람이 먹는 음식의 비율이 치아 갯수의 비율과 같이 채소류 8 : 육류 4 : 곡식류 20, 즉 2 : 1 : 5 로 되어 있으며 이렇게 골고루 먹어야 균형 잡힌 식사가 된다. 지구상의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람만이 완벽한 직립(直立) 생활을 한다. 그래서 위에 있는 머리와 가슴은 양(陽)의 속성을 띠고 아래에 있는 배와 다리는 음(陰)의 속성을 띠게 되는데, 이것은 자연계에서 의 물과 불의 상호 관계를 통해서 보면, 인체의 위, 아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할 수 있는가를 알 수가 있다. 물은 음성(陰性)이라서 밑으로만 내려가는 하강성(下降性)이 있고, 불은 양성(陽性)이라서 위로 올라가는 상승성(上昇性)이 있다. 그래 서 물의 흐름이 있고 불꽃이 타오르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물은 밑에 고여 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불[열기]에 의해 수증기로 변 해 위로 올라가고, 불[열기]은 위에 떠 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와 이른바 대류 현상을 일으킨다. 만일 이러한 대류 현상 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지구에는 생물이 살지 못할 것이다. 인체도 이와 마찬가지로 하체 쪽에 있는 음기가 상체 쪽에 있는 양 기와 교류를 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앞에서 예를 든 몸의 열 과 해뜨기 전의 설사도 결국은 인체 위·아래의 음·양의 교류가 제 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계절과 인체 및 생활과의 관계 -------------------------------------------------------------------------------- 한의학에서는 환경과의 조화와 평형을 건강의 기초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한의학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의사는 모든 우주적 형태가 어 떻게 작용하는가를 아는 현인(賢人)이며, 그는 환자를 개별적으로 치 료하고, 특정 질병으로 분류하지 않으며, 개인의 정신과 육체의 총체 적 상태와 자연 및 사회 환경과의 관계를 가능한 대로 기록한다. 약간 좁은 의미로 한의학에서의 전일성(全一性)은 인체의 각 구성 성분이 모두 상호 관련적이고 상호 의존적이라고 보는 것이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개체는 물리적·사회적인 환경과 계속적인 상호 작용 을 하면서 큰 조직체에 통합되는 한 부분이며, 환경에 끊임없이 영향 을 받고 또한 환경에 적응하여 이것을 수정해 가는 존재라고 생각한 다. 천관총제질의(天官총帝疾醫)에는, “봄에는 머리가 무거운 것 같은 통증이 오기 쉽고, 여름에는 중기(重氣: 갑자기 졸도하는 것)가, 가 을에는 학질이, 겨울에는 해수 천식이 항상 잘 발생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기술(記述)로부터 질병의 계절성이 분명히 인식되고 있 음을 알 수 있다. 건강과 질병에 대한 한의학적 접근은 서양 의학과는 다르다. 일반적 으로 인체에 일률적으로 접근하는 서양 의학에 비해 한의학적 접근은 주관적 판단에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인체의 건강이란 개념이 상대적이고 생태학적 특색을 갖고 있다. 건강이란 상호 의존적인 인간과 자연, 사회와의 관계를 포함하는 다 차원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인체는 기계가 아니고 살아 있 는 유기체이며, 전일적이고 생태적 개념이며, 모든 현상은 근본적으 로 상호 의존적이고 상호 관련적이다. 따라서, 자연을 기본 구조로 생각하는 살아 있는 유기체에 대한 시스템적 견해로 이해할 수 있다. 지난 수 세기 동안 서양 세계를 지배해 온 ‘자연은 인간의 정복 대 상’이라는 사상이 최근 변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는 상호 의 존적이며, 서로에게 절대 필요한 관계임을 인식했다는 이야기이다. 인간은 환경의 영향 속에서 살며, 인간 또한 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 친다. 결국, 인간의 건강과 질병은 환경과의 관련 속에 있으며, 따라서 인 간의 건강과 질병 문제를 다루는 데 환경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다. 이런 전체론적인 접근은 이미 수천년 전부터 인식되어 온 한의학의 기본 철학이며, 실제로 이 것이 한의학의 중요한 사상이기도 하다.   한의학과 서양 의학 -------------------------------------------------------------------------------- 서양 의학은 해부학적 지식을 기초로 하여 인체의 기능이나 질병을 설명하기 때문에, 질병이란 것은 인체의 어떤 부위에 변화가 생겨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치료도 그 부위에 대해 행한다. 따라서, 병 이 름에는 그 해부학적 부위의 이름이 붙게 된다. 그리고 치료할 때에는 그 병 이름에 따라 병이 있는 내장이나 기관 에 유효한 약을 처방한다. 예를 들면, 질병이란 것은 위장이나 심장 등 몸의 어느 한 부분이 나빠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약도 그 나빠진 부위 하나하나에 작용하는 것을 써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반면, 한의학에서는 인체를 하나의 통일체로 인식하고, 각각의 장기 와 조직들이 긴밀히 연결되어 움직이는 것으로 보고, 아울러 질병이 란 인체가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며, 그 변화는 내적·외적인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한 인체의 반응 상태이므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그 하나하나의 증상이 독립된 것이 아니고, 모두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형태상의 변화나 검사 수치상의 변화가 없어도 자각 증상만으로 충분히 질병의 증후가 나타난다고 보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이른바 음양허실(陰陽虛實)을 인체의 가장 기본적 생 명 현상으로 보고, 음양허실을 가려내는 것을 근본으로 한다. 병적 반응에 약해진 상태를 음증(陰證)으로, 그 반대의 경우를 양증(陽證) 으로 본다. 그러므로 기침이 난다고 해도 같은 약을 주지 않으며, 음 양허실의 차이에 따라 처방이 달라진다.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약물에는 동물, 식물, 광물 등 여러 가지가 있 으나, 잎, 뿌리, 나무 껍질, 나무 열매 등 식물이 많이 쓰여진다. 이 들은 원래의 재료 그대로 사용되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 약의 효능을 올리거나 독을 제거하기 위하여 술이나 소금물 등에 담그거나 볶기도 하고 일부 가공하는 법제(法製)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한다. 서양 의학에서 생각하는 유효 성분과 한의학에서 생각하는 유효 성 분은 서로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다. 한약은 자연 형태 그대로 쓴다 는 것이 장점이며 특징이다. 독성이 있는 약물도 적절한 배합에 의해 독성이 없어지고, 유효 성분의 작용이 강화되는 등 여러 가지 흥미로 운 현상이 나타난다. 양약의 안전성은 확실히 보장하기 어려운 경우 도 있다. 그렇지만, 한약의 안정성은 수천 수만의 환자에게 투여해 본 경험에 근거하여 얻어진 것이므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  
    한의학본초약제
  • 대나무의 백금성
    대나무의 백금성 뇌전(雷電) 중(中)의 벽력(霹靂)도,  금성(金星)에서 오는 백금성분(白金成分)이 강(强)한,  신철분(辛鐵分)을 함유(含有)한 묵은 대나무밭[죽림(竹林)]에는 불침(不侵)하니 죽목(竹木) 백금성(白金性)의 신비라.  대나무 백금성의 신비(神秘)는 삼년(三年) 이상(以上) 묵으면 더욱 신비하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골수암(骨髓癌), 진행성 근 위축증
    골수암(骨髓癌), 진행성 근 위축증 1. 골수암과 진행성 근 위축증의 원인 태중의 애기에게 어머니의 호흡으로 들어오는 금(金)성분이 들어가야 하는데 애기를 가지고 있을 때 무엇인가 속 상하는 일이 있으면, 금(金)이라는 것은 불하고 상극이기 때문에 속상할 때는 심장의 화기(火氣)가 강해지니까 폐에 들어오는 금성분을 자연히 소모시켜 버린다. 그러면 애기 뼈가 약해지고 금기(金氣)가 약해져, 금기(金氣)가 부족하니까 애기의 하얀 뼈에 백금성분(白金成分)이 들어와 합성되는, 그 양이 부족해서 이런 병이 오는 것이다. 근(筋 : 힘줄)위축증이라고 힘줄에 대한 약을 억만원어치 쓴다고 되나? 힘줄이 굳어 버렸는데. 백금성분 부족으로 잘못하면 뼈가 부러진다. 이 피가, 음식 먹어 된 기름이 피가 되었잖아? 그러면 음식 먹어 들어온 영양분이 기름이다. 이 기름이 피가 되었는데, 기름이 피가 되면 기름 속에 있는 것은 전부 색깔만 붉어진 것이지, 원료는 기름이 아닌가? 그래서 기름이 피로 넘어 갔고 또 기름의 원료는 음식물이다. 음식물에서 뽑아 낸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먹은 음식이 피로 넘어 갔는데 이 피가, 숨쉬는 데서 들어오는 전분 속의 미세 분자가 다 합성된다. 그러니까 숨을 쉬는데, 우리가 여기 앉아서 숨을 쉴 때 공간에 있는 전분 속에는 백금이 있게 되어 있잖아? 그런데 지금 어린것들이 커 가는데, 태중에 있을 때에는 배꼽의 배꼽줄을 가지고 숨을 쉬는 거지만, 태어나서는 애들은 철분이 주장이다. 뼈가 생길라고. 그 석회, 석회질에서 철분이 주장인데, 음식물엔 석회질이 많고 이 호흡에는, 호흡으로 들어오는 것 속에는 철분이 많다. 그러니까 숨구멍을 막으면 바로 죽고 만다. 음식을 먹어야 되는 것은 음식 속에서 석회질이 나오고 또 호흡을 안 하면 백금이 합성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음식 속에 있는 백금은 양이 미달되니까 숨쉬는 데서 얻은 것이라야 완전하게 합성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공해가 심한 곳에는 몹쓸 골수암이 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공해가 백금을 녹이니까 골수암이 올 수밖에 없다. 애들은 어른보다 약하니까, 공해에 백금이 녹으면 골수암으로 죽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병 치료법은 그것을 고치는 반면에, 죽을 때까지 골수암이라는 병은 오지 않을 수가 있다. 완전하게 해주는 것이다. 근 무력증만 고치는 약이 아니라 백금성분이 부족해서 오는 골수암 같은 것도 완전 예방되는 것이다. 註)근위축증은 인체골격구조 변경에 따른 혈관내 혈액의 흐름 및 신경장애로 감각 신경과 운동신경에 이상을 일으켜 근육에 운동이 일어나지 않고 영양공급이 단절되어 근육이 감소하고 위축되는 근육계 질한이다. 근위축증 환자는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고 한쪽 다리를 절거나 양쪽 발끝으로 걷는 이른바 까치발 현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같은 보행장애는 인체구조변형 악화와 내부 장기 이상을 불러 각종 골격질환이나 장기질환을 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성장저해 요인이 된다. 2. 골수염, 골수암 및 속골(續骨)처방 1) 집오리 1마리에 금은화 1.5근, 건칠피 1근, 자오공(법제) 300마리를 넣고 달여서 완쾌될때까지 수시로 복용하라. 홍화씨와 겸복하라. 2) 석룡자환을 생강차나 위의 오리탕에 복용하라. 3) 절골(折骨), 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뺏을 때와 폐암,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서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하라.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골수염에서 골수암으로 전변할 가능성이 있다. 위의 오리탕 처방을 15마리 정도 복용하라. 완치된 후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겨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을 떠야한다. 3. 골수암, 골육종, 근위축증 등의 처방 1) 결핵성 골수염[ O형 ] 공통약, 과루인 0.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근 당산사·당목향·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근,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 석고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2) 골수암 [ A형 남자 ] 처방 : 관절 처방에 홍화씨를 가미하라. ※ 골수염 상태에서 뼈가 파골(破骨)되면서 피부 표피를 다쳐서 파상풍의 독이 들어와 파상풍이 되어서 뼈의 바깥 부분은 어느정도 혈액이 통해서 석회질 남아 있지만 뼈 내부는 혈액이 잘 안 통하므로 다 녹아서 진물이 되고 파상독으로 살과 근육은 다 녹았다. 3) 골육종(骨肉腫) 처방 : 공통약, 금은화 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 각 3.5근, 은행(초) 2.5근, 도인(초)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신곡(초) 2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골종(骨腫) : 집오리,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즉 포공영의 함성(鹹性)이 주장이다. ※ 육종(肉腫) : 금은화가 주장약이다. 4) 골육종 [ A형 66세 남자, 골육종과 척추부분 종괴(腫塊)가 있어 척추 신경을 압박하여 하체가 무력하다. 밤이 되면 통증이 극심하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백개자(초)·행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생산약 각 3.5근, 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1.5근, 유근피 3.5근, 차전자(초)·지부자(초) 각 0.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육종(肉腫)은 내피종(內皮腫)의 하나로, 내피종에는 수백의 종류가 있는 데, 뼈와 살 사이, 힘줄과 살 사이, 혈관과 살 사이 등의 이상을 전부 내피종(內皮腫)이라 한다. 즉 힘줄, 살, 근육, 혈관 등의 모든 이상을 내피종이라 하며 근육종도 내피종의 일부이다. 註) 골육종(osteosarcoma) : 간, 폐, 신장 등 우리가 흔히 아는 장부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일반적으로 암이라고 하고 근육, 뼈, 물렁뼈, 지방등 주변 조직에 생기는 암이 육종(sarcoma)이다. 골육종은 무릎 근처의 뼈에 잘 생긴다. 넓적 다리뼈의 아래와 정강이뼈의 윗부분에 많이 생겨서 그 부위의 발병률이 60%를 차지하며 그밖에 골반주위, 어깨, 뼈 순으로 발병한다. 통증이 제일 흔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으로 20대 이하가 골육종환자의 75%를 차지한다. 5) 골수암 [ AB형 31세 남자, 무릎부위 골수염이 수년간 진행되어서 암이 되었다 ]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2.5근, 목과 0.5근, 송근·백개자·행인 각 3.5근, 애엽·익모초·당귀·천궁·백출·신곡(초) 각 1근, 맥아(초) 3.5근, 공사인 1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6) 골수암 [ O형 47세 여자, 유방암 수술후에 골수암이 되었다] ※ 유방암의 뿌리는 폐에 있으니 유방암 수술을 하게 되면 폐가 망가지든지 아니면 뼈 속을 돌아다니면서 고장을 낸다. 처방 : 폐처방 7) 골수암 [ A형 10세 남아, 닭싸움 놀이하다가 뼈 다친후 골수암이 생겼다.] 처방 : 관절 처방에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으로 가미하라. ※ 반드시 석룡자를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넣으면 더욱 좋다. B형은 노나무 2.5근을 가미하라. 8) 근 위축증 [ B형 13세 남자, 발육이 늦고 아직도 걷지 못한다] 처방 : 육미지황탕 1첩당 홍화씨 찻숟가락으로 1숟가락씩 함께 1일 2회 복용하라. 3년 정도 복용하면 차도가 있다. 육미지황탕은 하체의 약이다. 육미지황탕(20첩분량): 숙지황 8냥, 산약·산수유 각 4냥, 목단피·택사 각 3냥 9) 근 위축증 [ O형 15세 ] 처방 : 위 처방대로 육미지황탕과 홍화씨 겸복 10) 근 위축증 [ O형 20세 남자, 목뒤와 전신마비가 있다] 처방 : 관원, 족삼리에 쑥뜸을 떠라. 11) 심하게 매 맞아서 양쪽 팔을 못 쓰고 무력(無力)하다. [ 6세 남아, 변비가 있고 소변 실금(失禁)있다] ※ 이것은 애를 때려서 혈액이 안 돌아가니 간이 망가졌다. 또 신장에서 뇌로 가는 신경이 차단되었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우슬·강활·원방풍·속단·목과·백개자(초)·행인(초)·애엽·익모초·당귀·천궁·백출·신곡(초)·맥아(초)·공사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1.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송근 9근 ※ 팔 마비의 원인 : 어혈이 간에 가서 모아서 간에서 뇌로 가는 신경을 마비시켜 팔이 마비된다. 12) 진행성 근 위축증 [B형 10세 남아, AB형 9세 남아 형제간, 형제간인데 둘다 무릎이 경결(硬結)되었고 진행성 근 위축증이다] 처방 : 신장 처방을 써고 겸복은 홍화씨 5푼씩 탕약 먹을 때마다 먹어라. 하루에 7번 복용하라. ※ 해산시에 받은 상처로는 이렇게 안된다. 설사 그런 상처가 생겼다 하더라도 어린 아기는 금방 재생, 회복된다. 이 애기는 태모가 살아오면서 흡수한 화공약독이 초과하여 애기 육신 조직을 태중에서 이룰 때 그 조직 미달로 인한 병이다.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움직이는 것은 폐와 신장인데 폐와 신장은 어느 정도 힘이 있다는 증거이다. 처방 : 신장처방과 홍화씨 복용하라. 13) 수전증(手전症) [ A형 여자, 왼쪽손이 떨린다. 다리는 좌우 모두 떨린다. 아래서 위로 전이되었다] 처방 : 공통약, 애엽·익모초 각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당귀·천궁·오가피·우슬·강활·원방풍·속단·송근 각 3.5근, 신곡(초) 1.5근, 맥아(초)·공사인 각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이병의 진단법은 허(虛)로 오는 것은 힘주면 떨림이 멎고 마비나 신경이상으로 오는 것은 힘을 줘도 안되고 계속 떨린다. ※ 원인은 금극목(金克木)이다. 폐는 금(金)인데 금생수(金生水)못하니까 금생수(金生水)와 수생목(水生木)이 안되어서 물이 생(生)하지 못하니 바로 금극목(金克木)을 하게 되니까 이런 병이 생긴다. ※ 수전증은 손이 많이 떨리고 손이 찌리찌리하다. 이것은 중심을 잃어서 그렇다. 정신을 차리고 손끝에 기압을 넣는다. 아침저녁으로 손끝에 기압을 넣으면 낫는다. 註)손이 떨리는 것은 수전증(手전症)이고 손 흔드는 것은 수전풍(手전風)이다.
    인산의학
  • 약성론(藥性論)
      약론(藥論)     황색(黃色)은이니, 기관지(氣關支)는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생명체(生命體)인  오색소(五色素)를 흡수(吸收)하여 십이장부(十二臟腑)로 전(傳)하니,  만일 기관지(氣關支)에 조직(組織)이 허(虛)하면 비,위신경(脾,胃神經)과 접선(接線)이 불능하여  종색소흡수(宗色素吸收)에 불충분(不充分)하니,  일(-)에기관지병(氣關支病)이오,  이(二)에 폐선병(肺線病)이오,  삼(三)에 폐병(肺病)이오,  사(四)에 늑막병(肋膜病)이라.  기관지암(氣管支癌)은 종합신경불화증(宗合神經不和症)이오,  폐선암(肺腺癌)은 기관지(氣關支)와 폐(肺)에 의(依)한 조직신경마비증(組織神經麻痺症)이오,  폐암(肺癌)에  일왈, 폐위암(-日肺痿癌)이니, 폐(肺)가 완전(完全)히 굳어진다.  이왈, 폐옹암(二曰肺癰癌)이니, 공해(公害)로 생기는 부패증(腐敗症)이니,  삼왈, 옹종(三曰癰腫)과 종양(腫瘍)이오, 폐횡암(肺橫癌)이니, 폐풍증(肺風症)이오,  늑막암(肋膜癌)이니, 어혈(瘀血)과 공해독(公害毒)이라.  폐(肺)에 질환(疾患)이 생(生)하면 따라서 신(腎), 명문(命門), 방광(膀胱) 이 허약(虛弱)하고  폐(肺)가 건강(健康)한 사람도 음식(飮食)에 공해독(公害毒)과 신체(身體)에 어혈(瘀血)과  호홉(呼吸)에 공해독(公害毒)과 합(合)하여 신(腎), 명문(命門), 방광(膀胱)에 질환중(疾患中)에  암(癌)은 약효(藥效)도 극난(極難)하고 호흡요법(呼吸療法)도 기관지(氣關支)와 페선(肺線)과  페(肺)를 거쳐 신(腎), 명문(命門), 방광(膀胱)에 특효(特效)할 능력(能力)은 부족(不足)하다.  호흡법(呼吸法)으론 상초(上焦)에 심폐(心肺)에서 홉수(吸收)하는 힘도, 중(重)하거니와  단전호흡(丹脚呼吸)이 더욱 중(重)하니,  인시(寅時)는 아침 네시라, 세시반부터 인시(寅時) 초(初)나 네시가 완전하다.  불가(佛家)에서 아침 예불(禮佛)을 네시(四時)부터 시작(始作)하며 동방(東方)으로 향(商)하여  심호흡(深呼吸)을 삼차(三次)나 칠차(七次) 후(後)에 예불(禮佛)하고 천수경(千手經) 삼칠(三七) 편후(遍後)에 다시 단전호흡(丹田呼吸)을 일시간계속(一時間繼績)하고 기후(其後)부터 일일간심패호흡(-日間心肺呼吸)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일생(一生)을 무병건강(無病健康)하니 혹(或) 질병(疾病)으로 고생(苦生)하나,  호흡법(呼吸法)을 명심(銘心)하면 천하(天下) 사람은 누구나 건강회복(健康回復)한다.  천수경(千手經)에 신묘장구(神妙障句)다라니는 우주(宇宙)에 영(靈)의 능(能)과 신(神)의 묘(妙)는 관세음(觀世音)에 심공(心功)이나 일체(一切) 제불보살(諸佛菩薩)의 심중묘법(心中妙法)과 견성성도(見性成道)의 대각(大覺)은 대원심법(大圓心法)이니라.  천수경(千手經)에 신묘장구(神妙章句)다라니는 우주생물(字宙生物)에 천재(天災)는 삼재팔난(三災八難)과 인재(人災)와 만물(萬物)의 상해(相害)는 불의지채(不意之災)도 있고,  영생(永生)에 비결(秘訣)도 있으니, 관음(觀音)이며, 천음(天音)이며, 덕음(德音)이며, 혜음(慧音)이니, 자연지능음(自然之能音)이며, 묘음(妙音)이니라.  미타(彌陀)는 극락세계(極樂世界)에 교주(敎主)시고, 관세음(觀世音)은 사바세계(娑婆世界)에 교주(敎主)시다.  세존(世尊)과 양교주(兩敎主)와 제불보살(諸佛菩薩)은 대원상중(大圓相中)에 대각능통(大覺龍通)하니, 육신통(肉神通)이라. 지룡(地龍)은 천년이상(千年以上)을 살면 육신(肉身)이 천안(天眼)이라. 장(長)하여 인간(人間)의 피해(被害)가 없이 무사(無事)히 천년수(千年壽)하면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축적(蓄積))하여 신화(神化)하고 천하(天下)에 좋은 재목(材木)이 되고 박토(薄土)에서 생장(生長)하면 풍o양세(風ㅇ兩洗)하여 자연악목(自然惡木)이 된다.  초목(草木)도 심산옥토정o처(深山沃土淨o處)에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천년이상흡수(千年以上吸收)하면 신성(神聖)한 길기(吉氣)가 목신(木神)으로 화(化)하여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망상(妄想)과 허욕(虛慾)과 해물지심(害物之心)이 없는 인인군자대현(仁人君子大賢)과 대자대비(大慈大悲)한 대통(大通)한 선사(禪師)와 o 선(o 善) 기신(其身)하는 인선(人仙)이 되나니, 동물(動物)의 영(靈)한자환도(者還道)와 다르다.  금수(禽獸) 어별곤충(魚鱉昆虫)도 위치는 같다.  백두산(白頭山)에는 맹수중(猛獸中)에 정액(項額)에 왕자백모(王字白毛)가 난 대호(大虎)와 묘향산(妙香山)을 왕래(往來)하는 산신(山神)과 같은 영물(亥物)인 산저(山猪)가 있다.  그 산(山)돼지는 키가 삼(三)미터요, 발자욱이 일척팔촌(-尺八寸)이다. 키는 나무에 등을 부빈 자리가 나무에 상처(傷處)를 입히며 나무피(皮)가 벗겨지고 하여 그 키를 장대로 재여 보니 삼(三)미터 이상(以上)이오, 발자욱은 공상(空上)에 자연 본 결과(結果)다.  그리고 야산(野山)에는 노루, 토끼, 여우, 살가지 등이오, 광야(廣野)의 초원(草原)에는 사자(獅子), 코끼리, 대호(大虎), 대웅(大熊) 등의 맹수(猛獸)가 서식하고, 독수리와 학(鶴)과 두루미도 서식한다. 그리고 어족(魚族)도 동해(東海) 고래와 태평양(太平洋) 고래가 대소(大小)는 다르다.  비어대붕(飛魚大鵬)도 태평양(太平洋)에사는 인어(人魚)다. 메기가 해중(海中)에서 천년이상(千年以上)되면 이무기가 된다. 나는 오십칠년전(五十七年前)에 만주대련(滿洲大連) 갈대밭에 떨어져 죽은 이무기가 신장(身長)이 일백(一百)미터요, 갈비뼈 길이가 이(二)미터이다. 그리고 신룡(神龍)의 시체 는 본 일이 없다.  지네와 독사(毒蛇)도 심산(深山)에서 천년이상(千年以上)사는 예(例)는 간혹(間或)있다.  이는 지상생물(地上生物)이 지역(地域)에 따라 성장(成長)과 수한(壽限)이 다르다.  인간(人間)도 지역(地域)에 따라 수한(壽限)이 다르나 호흡(呼吸)에 묘법(妙法)을 잘 이용하는 사람은 천년수(千年壽)하니 산천관계(山川關係)와 명천관계(名泉關係)가 크다.  장수(長壽)샘과 장군수(將軍水)나는 샘도 있다. 그런 보조(補助)와 그 이상(以上)에 관원(關元)에 뜸법이 제일중(弟一重)하다.  양정(陽精)이 약장천년수(若壯千年壽)요, 음기여강필장상(陰氣如强必o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요, 양정이 약재필장생이라 하니, 편작심서에 송태의 시가 그는 구법에 득기 묘한분이다.  그리고 심폐에 극강한 힘을 주고 호흡하면 그 효험은 이러하다. 두용직이라하니, 목에 곧게 힘을 주되 극강하게 힘을 주고 힘찬 호흡을 평생하면  첫째 채머리 흔드는 병이 치료되고,  둘째 두풍,  셋째 안면 신경마비니 구안와사다.  그 다음 두면질환은 차례로 치료가 된다. 그리고 어깨와 팔과 손끝까지 극강한 힘을 주고 힘차게 호흡하면 견비통치효와 견근통치효와 견비신경마비에 신효하고,  어깨는 위로 힘쓰고 가슴은 앞으로 나오게 힘쓰고 극강한 힘을 주어 호흡하면 황명한 종색소가 원만하게 흡수하여,  첫째 기가 강하면 기관지에 조직이 정상으로 튼튼하여 오색소중에 종색소가 만종진액을 합성하여 폐선에서 공해질소부정물을 처리하고 비,위에서 전하는 음식물중에 영양진액을 상합하여 폐에 공급하면 폐액으로 화하고 액화이전은 폐혈이니 정액은 폐액이라.  오색소의 근본은 청색소요, 오미의 근본은 산이요, 산중에 전분이오, 전분중에 산핵인 금성분자가 포함되어 근육에 강도가 이루어 지나니 진액은 침이라, 옥지니 산성을 말함이라.  산성에는 청산과 탁산이 있으니 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라.  자산은 양산이니 수중지액이오, 해산은 음산이니 담이라, 가래요, 침은 페에 진액이오.  폐에 진액은 청색소에서 화하는 청산이오. 담(痰)은 탁색소에서 화하는 탁산이니 탁산은 공해독이니 운독이라 하나니라.  청산은 공기중에 청색소요, 청색소로 화하는 수기니 청색에 수기가 함유되면 청색소요, 수정이 함유되면 성으로 화성하나니, 수중에 청기와 탁기가 있으니 산소중에 청기가 함유하떤 침이요, 탁기가 앞서면 痰이니라.  痰은 만종병에 근본이니 힘차게 호흡하면 청기를 흡수하고 맥을 놓고 호흡하면 탁기가 흡수하니 탁기가 강하면 사혈과 사유와 사수니 사혈은 어혈이오,  사유는 염수요, 사수는 농액이라. 신, 명문, 단전에 양기는 남자요, 음기는 여자라.  남자의 양기는 양정지백이오, 여자의 음기는 음정지백이니, 남녀교정에 흥분은 신경에서 오고 쾌감은 온정과 성감하여 신경에서 홍분의 도가 높아지면 도에 따라 심장과 정신과 피육에 심취감이 자생하니 운중승학이 교정지락이라.  호흡지기와 정이며 모공에서 흡수하는 정과 신의 힘이니 기왕즉신왕하고 신왕즉정왕하고 정왕즉신왕하고 성왕즉영강하니 영력은 만능지본이니라.  비위신경에 기강즉오장지액이 정상유통하여 체기가 해소되고 구미진식하고 소화만전하며 간담지기원만즉 간담지병은 일o하고 무병건강하니 장수비결이니라.  동승신주는 동방 춘분 인묘진삼o이니, 구십도라 안월세계 약사유리광 여래불이라. 청색소세계에 인성지선경이오, 청색소로 화한 성심은 인심이라. 인인군자 호생지덕으로 위심하고남섬부주는 남방 하지 사오미삼o이니, 구십도라.  환희세계 보승존 여래불이라. 적색소세계에 예성지부라, 적색소로 화한 신심은 예심이라,  예의군자니 호장지덕으로 위심하고 서우하주는 서방 추분 신유술삼o이니 구십도라.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이라, 백색소세계에 의성충절지향이오, 백색소로 화한 기백지심은 의기심이라, 대의군자니 호성지덕으로 위심하고, 북구로주는 북방 동지 해자축삼o이니 구십도라. 무세계 부동존 여래불이라. 흑색소세계에 지성지천존이라, 흑색소로 화한 정신은 지심이라, 지혜군자니 호세지덕으로 위심하고 중방 화장세계십신비로 자나불이라, 황색소세계에 신성지원존이라, 황색소로 화한 영심은 신심이라, 신종군자니 호원지덕으로 위심하나니라.  오심이 오변즉십간이니 갑을병정무기경신 임계십간이라. 동방인심이 변즉불인지심이니 양변위음이오, 선과위악이니라. 십이지로 변즉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십이지라.  자,축,인,묘, 오,미,신,술,해,는 수족이오, 진은 어족이오, 사는 충족이오. 유는 금족이니, 우와 효와 마와 양과 후와 저는 인간과 연이 깊으니 직성론이라.  천상에 직성정,과 전생영,과 조상영,과 산천영,과 지영,과 화합하면 인간으로 화생하나니라. 오방 종색소로 무병건강하면 불로장생하는 묘법토 종색소라, 공기와 전류는 조화를 잃으면 영생하니라. 전류의 열독은 화독이오.  *음식물에 따른 색소(色素)의 흡수량과 성분(性分)*  인체에 호흡(呼吸)이 중하나 음식물을 따라, 색소(色素)의 흡수량과 성분이 다르다.  유황(硫黃)은 완전제독하면 부병장수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금단(金丹)약(藥)보양제이다.  유황(硫黃)분으로 재배한 채소는 완전제독하니, 그런 식품(食品)으로 식사하면 호흡(呼吸)에 흡수하는 산소도 충분하고 인체에 방부제인 잠복(潛伏)소도 충분하다.  음기(陰氣)와 종균(種菌)과 잠복소가 극성하여 정백(淨白)으로 화하면, 사후(死後)에도 천만년(千萬年)이상을 부패(腐敗)하지않으니, 천년(千年)전 고분에서 발견된 시체 정백(淨白)을 미이라라 한다.  시체에 잠복(潛伏)소는 생시(生時)에 양(陽)을 따라, 정백(精白)으로 화(和)하면 사후(死後)에 지중(地中)에서 부패(腐敗)하는 년수는 제한하여정하나, 정백(淨白)에 음기(陰氣)가 성하여, 태양만 접하면 즉시 소멸한다.  공간에 음기(陰氣)는 양기(陽氣)와 상통(相通)상합(相合)하나 지중음기는 다르다.  음전도 지상(地上)음전은 양전과 상통(相通)하나, 지상(地上)음전은 지상발하면 즉시에 양전과 충돌하여 지하로 패퇴한다. 인체장부중에 공해는 가스가 수위(首位)니 체내에 염증과 상통하여 호흡으로 통하는 전류중에 전기와 화합하여 감전하면, 독성병균(病菌)과 악성염증으로 암(癌)병이 시발하니,  그런 고로 암(癌)병은 감전(感電)증이라하고, 난치(難治) 병에 하나니라.인간은 양성적으로 활동하는 담력과 양기(陽氣)가 있고 양기(陽氣)중에 정력(精力)이 있으니 장년(壯年)기요, 정력(精力)이완전쇠퇴하면 노약자라, 만병(萬病)이 자생(自生)하나니라.  그러나단전구법은 극강한 온도와 강자극과 상처다. 극강한 온도는 신경(神經)을 강화하여 전신체력과정력(精力)이 향상하고 강자극은 신경(神經)과, 근골(筋骨)과, 모공(毛孔)에 강도가 정상화하고 화기(火氣)로 오는 온도(溫度)는 전신병균인 염증(炎症)을 상처로 유합하여 화농자멸케 하니, 자생(自生)법(法)과, 도(道)태와, 사리(舍利)와, 여의주(如意珠)가 화(和)하는 신비의 일종(一種)인 묘법(妙法)이다.  인간은 신체허약하면 만병(萬病)이 자생(自生)하는데 그중에 난치(難治)는 암(癌)병이다. 약물: 제일에 사리(舍利)약간장이요,제이에 토종 붕어염반환이오, 제삼에 석수어염반환이다.  석수어설명은 전자(前者)에 지나갔고, 붕어는 석수어와 같이 배를 갈라서 일척이상이면 백반 다섯숫가락과 죽염열숫가락을 넣어 가는 쇠실로 얼거매고 천년(千年)이상된 산중고찰에 기와장 두개를 구하여한 장은 곤로나 가스렌지에 재처서 올려 놓고 백지(닥나무종이) 세장을 기와 바닥에 깔고양쪽에 약물이 새지 않게 잘 접어 놓고 붕어 를 올려 놓고 그 위에 기와 한 장은 엎어놓고 불을 화력이 강하게하면 붕어가 탄다.  타지않은 쪽은 다시 뒤 저어 놓고 아주 태우라, 그런 후에 탄채를 쓸어 밀환하여, 오자대로제조하여 구암(癌), 식도암(癌),위암(癌), 십이지장암(癌), 소장암(癌), 대장암(癌), 직장암(癌)에는 가스명수에 자주복용 하고 만일 강(强)한약성(藥性)이 앞서면 회생(回生)하고 강(强)한병세(兵勢)가 앞서면 회복은 난(難)하다.  치근암(癌)에는 환약 삼십알씩 물고 있다가 침이 입에 차면 삼키곤 하는 것을 완치시까지하라.  그리고 간암(肝癌)에는 산계곡수에 사는 고동(다실기)을 대승두되를 쌀문물에 집토끼를 함께 삶아서, 그물에 환약 오십환 혹 완치시까지 자주 복용하라.  폐암(肺癌)에는 석룡자(石龍子)(도마뱀)와, 백강잠(白殭蠶)속이 찬 것 속이 비면 못쓰는 것이니 버리고, 석룡자와 같이 생강을 얇게 썰어 남비나 후라이팬에 한치두치이로 깔고 그 위에 올려 놓고흠신찌라, 악취는 일체 없도록 하라, 그런 후에 한데두고 분말하여 개창자국이나 개고기를못 먹는 사람은 닭창자국에 가루 한 숫가락과 환약 오십알 혹 공심복(空心腹)하라, 완치(完治)시까지 환약을제조하여 계속복용하라.  신장(腎臟)암(癌)은 소전라대승 두되를 오래 달여서 그물에 집오리 일수를 거모거분하고, 오래 달여서 식은 뒤에 거유하고, 그물에 알약 오십환 혹자주 공심복(空心腹)하되 완치시까지 유황(硫黃)오리와, 고동과 환약을 계속하여 복용하라.  그러고 출혈(出血)열에 신비약(藥)은 구차구운, 죽염(竹鹽)과,사리약간장과, 붕어염반산과, 잉어염반산을 까스명수에 무시복용하라,나는 일생(一生)에 출혈(出血)환자는 임종전에는 보다특효한 약(藥)이다.  모든 병에 사리(舍利)약(藥) 간장이 제일이다.  구중심장병은 가슴젓사이에 단중(전중)혈(穴)을 구(㡱)하라, 일분타는 뜸장을 일일(一日) 오십장씩 칠일(七日)에 삼백오십장을 뜨고 고약을 하루두번씩 갈아부치라, 나는 한 평생에서 재발한 사람은 본일이 없다.  심장병(心臟病)은 만(萬)사람에 단 한사람도 실수는 없나니라. 산중(山中)사찰(寺刹)에 천년(千年)이상된 기와 장은 금성과 금기가 강한 황토(黃土)로 두텁게 제조하여 고열에 구운관계로 산중 약성(藥性)약초(藥草)와 약(藥)목(木)산소중에 약성(藥性)색소(色素)와 분자(分子)며, 명산(名山)명천(名川)의 감로정과 산중광석볼의 약성(藥性)과금기(金氣)가 발산하여, 공간(空間)에 체류(滯留)중(中)우하하면 약성(藥性)과 분자(分子)는 우중(雨中)에 포함하여 기와에 모르게 잠복(潛伏)축척(縮尺)하면 천년(千年)간에 잠복(潛伏)초(草)가 자주나와 크니, 와룡이라 한다.  와룡도 소음인(少陰人) 위암(胃癌)을 백명중에 한두사람은 달여서 차처럼 오래두고 마시면 완전(完全)한 회복(回復)을보았다.  우중(雨中)에 약성(藥性)분자는 기와의 토기(土氣)와 토중에 잠채한 화기(火氣)와, 금기(金氣)와, 수기(水氣)와, 목기(木氣)를 따라, 화한(華翰) 잠복(潛伏)초(草)인 와(瓦)초(草)이 화생(化生)한다.  이런 약성(藥性)을 가진기와(瓦)장으로 붕어를 백반과 죽염으로 소회(灰)존성하면 각종암(癌)약이 이뤄진다.인간은 노쇠하면 신수에 수정(水精)궁(宮)을 이루는 원천인 소뇌(小腦)에 천곡(天穀)궁(宮)을 통(通)하는 신경핵심인 명문(命門)화가 허냉하여 정력(精力)이 부족하면 뇌신경이 점차둔화하여, 수정(水精)궁(宮)이라하며 천곡(天穀)궁(宮)이라하는 소뇌(小腦)가 점차 폐문(閉門)하니 연구하며 자각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영명(靈明)대각하여 성불(成佛)은 극난(極難)하다.  그러나 사람은 명문(命門)요혈인, 우주등단전(丹田)에 구법으로 명문신화가 극강하면 노당익장(老當益壯)하여좌선(坐禪)하여 연구하면 자각능력이 발달하며 방광(放光) 영명(靈明)하고 대각 성불(成佛)하나니라.고인이 운하되 대기만성이라하나니 일생에 고행작복하고 인진수덕하여 다문고견과 박현박식으로 지중혜명하니 영능우주라, 신명(神命)심통(心統)하고 영명(靈明)대각하여 성불하나니라.  * 색소중(色素中)의 각종암과 색소중의 신약(神藥)*  황명한 종색소청색(靑色)소니, 지상(地上)생물의 모체(母體)인 생명선(生命線)은 흑색(黑色)소(素)의 정액(精液)이오.  정액(精液)변화(變化)왈(曰) 청색(靑色)소(素)니 약(藥)은 청색소위주로 흑염소를 옻나무순과 음양곽을 오월단오전에채건하여, 옻나무 건칠피와 합하여 분말하고, 소전라(고동,일명 다슬기)를 24시간이상을 달여서 고동은 건조분말하여 음양곽과, 건칠피말과 합하여 고동달인 조청을 섞어서 건조하여 무시로 흑염소 먹이고 옻나무 순도 봄과 여름에 먹이면 호흡(呼吸)에 약성(藥性)색소를흡수보조하여, 간장에 호흡(呼吸)과 식약으로 간(肝),담(膽)색소와 상합하여 암(癌)약이합성하여 신약이 이뤄진다.  일년(一年)만 먹이면 약(藥)이된다. 간암(肝癌)은, 첫째 간위암과, 간옹암과, 간경화암에 선약(仙藥)이다. 염소간(肝)을 시루에 찌서 건조분할하여토종밀로 제환하여 오자대로 삼십환내지 오십환씩공심복(空心腹)하고 창자전부를 시루에쪄서 건조분말하여 토종밀로 제환하고, 복용법은 간(肝)으로 제환한약보다 삼십환을 오십환으로하고 오십환을 칠십환으로 사용하고, 삼차로 염소 뼈와 고기는 시루에 껴서 건조하되 한 번 쪄서어려울경우에는 간과 창자는 두 번쪄서도 제분이 어려우니 로라로 압축하여도 제환할 수는있나니라.살과 뼈도 공을 들여 제환복용하라,그리고 토종웅담을 한푼중을 빽알(중국술)잔으로 반잔에타든지 소주잔 반잔에 타든지하여 복용하면 더욱 좋다. 웅담은 백년이상되면 더욱 좋다. 오라면 혀 끝에다으면 착붙고 오란 웅담이면 혀 끝에붙었다. 떨어질 때 아픈자국이 심하다. 토종웅담외에는 일본북해도산이나 북미알라스카산도 대용은된다.  서(西)는 백색(白色)소라, 황색(黃色)소의 영액(靈液)변화(變化)왈(曰)백색(白色)소(素)니 공해오염과 식중독(食中毒)으로오는 질환은 기수를 형언키난하다.  백색소는 기관지, 폐선, 폐, 대장지본이오.폐(肺)는 호흡으고 흡수되는 액물과 음식물에서 섭취하는 액물은 지중에서 생장한 영양물과 지지(地支)영력과, 수지(收支)정력이오, 공간에 공기중에서 화성한 영양물(營養物)은 화지(火紙)신기(神氣)와 금지(金地)백기(白氣)라.  인신(人身)에 운동할 수 있는 기력(氣力)지원은 폐(肺)이니 폐(肺)는 지구의 서방(西方)주기를 따라 기력(氣力)을 발하니 공기중에오기(五氣)는 음기(陰氣),양기(陽氣), 십기니,  *음기(陰氣)는: 영력(靈力)의 음기(陰氣)와, 신기(神氣)의 음기(陰氣)며, 백기(白氣)의 음기(陰氣)며, 정기(精氣)의 음기(陰氣)와, 성력(誠力) 의 음기(陰氣)요,  *양기(陽氣)는: 영력(靈力)의 양기(陽氣)와, 신기(神氣)의 양기(陽氣)와, 백기(白氣)의 양기(陽氣)와, 정기(精氣)의 양기(陽氣)와, 성력(誠力)의 양기(陽氣)요, 공기중에 십대(十代)음양지기와, 전류중에 십대(十代)음양지기는 조화하나, 변하면 다르다.  공기는 수(水)에서 화성하나, 변하면 화(火)요, 합성하면 수(水)이다.  전류는 화(火)에서 화성하나, 면하면 수(水)요, 합성하면 전기다. 동서(東西)로 회전하는 공기의 힘과 남북(南北)으로 회전하는 전류의 힘을 따라 인간의 체내에 조화하여안배하니 인체에 주관장부는 폐(肺)다.  폐(肺)는 공기의 십대(十代)음양지기와, 전류의 십대(十代)음양지기를 따라 생존(生存)하니, 전류에속한 부분은 심소장, 심포락, 명문, 삼초며 혈과 신경이오, 그외 전부는 공기에 속한다. 지구에 부분인 바다도 한류와 난류가 있으니 한류는 공기에 속하고,난류는 전기에 속한다. 고기도 한류에서 생장한 고기는 한류에서 살다가 천년이상살면무상출입(無常出入)한다.  난류에서 생장한 어족도 천년이상되면 자유로 왕래한다. 그이유는 한류는 공기의 힘이 위주하고 난류는 전류의 힘이 위주하니, 연구하여 신화하면영물이 된다. 신화(神火)는 화기(火氣)중에 수기(水氣)로 화하고 정화는 공기중에 수기(水氣)가 화기(火氣)를 얻으면친다. 지상에 철새도 그러하고 곤충은 지하에서 겨울을 지내고 나온다.  상강, 입동에 들어가고 경칩, 춘분에 나온다. 그리하여 장부도 철새와 같다. 삼복에는 냉음식을즐기고, 상동에는 더운 음식을즐긴다.  그리하여 인체에 폐(肺)는 우주(宇宙)에 수기(水氣)로화한 공기와 화기(火氣)로화한 전류에 의하여 유지하니,인간은 폐가 튼튼하면 건강한사람이요, 폐(肺)가 허약(虛弱)하면 만병(萬病)이 찾아오니 고인(古人)이 형한 음냉즉상패라하니, 폐(肺)에 각종 질환은 백색소가 공해에 오염(汚染)되고 식물(植物)중독에 피해다.  폐(肺)에 각종병은 앞에 말한 호흡으로 통치하떤 만무일차다. 그러나 마음과 정신이 부족자는 약물치료하라. 약물제조법은 황구(黃狗)어린 것을 인삼과, 건칠피말,금은화말,은 맛이쓰니 양을 적게하여 맛나는 사료에섞어서 먹이라. 일년이면 폐에 관한 병은 물론이고 암(癌)에도 신효하고 기관지암과, 폐선암도 신효 하다.  늑막염에는 집오리를 털을 뽑고 창자에 똥을 깨끗이 씻고, 그 다음은 하나도 버리지말고솥에 두고 흠신 삶은 뒤에 식혀 기름은 거두고 그 다음은 더운 물을 더두고 약재는 금은화한근과, 생강에 법제한 지네삼백마리를 넣고 오래달여서 조금씩 복용하되, 하루나 이틀에 먹도록하라. 그러고 늑막암에는 옻을 타는 사람은 조금씩 가미하고 안타는 사람은 건칠피한근씩가미하되 O형 체질에는 주의하라. 남(南)은 적색소니 청색소의 생액이오, 생액변화왈적색소니 심, 소장, 심포락, 명문삼초지본이오.색소에 반대자가 강(强)하면 공해요, 공해에는 오염이 따른다.  심장병은: 판막증과, 협심증과, 심부전증과, 마비증과, 심통증이니 호흡과 정신힘으로 쾌차하지 못하면 구(灸)법과 약(藥)법이 있으니구(灸)법은 배후 심유혈(心流穴)에 일분타는 뜸장을 심유에 삼백장이상이오.가슴에 단중혈(전중혈)은 양유간이니, 삼십초간타는 뜸장을 오십장을 뜨고 일분간타는 뜸장을백오십장 뜨고 고약을 붙여두라, 염증인 농을 빨아내기 위하여 하루 한 차례씩 고약을갈아붙이라.  북(北)은 흑색(黑色)소니 백색소의 기액이오, ,기액변화왈흑색소니 신, 명문, 단전, 방광,지본이오.명문, 단전은 수중(水中)지화(地火)요, 심포락, 삼초는 화중(火中)지수(地水)니라,  마음 오색지종(五色之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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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성체질을 개선하는 유황의 효능? 1. 유황은 질병치유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광물질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 쓰여 왔을 만큼 그 약성이 매우 강하다. 고로 생체건강의 초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화공약품 각종 농약 등의 공해물질의 오염에서 해방될 수 있는 신비한 해독(解毒)작용을 가지고 있어, 이 유황이야 말로 21세기의 필수 영양제라 아니할 수 없다. 2. 미국을 비롯해서 여러 나라의 대체의학 병원에서는 유황을 항암제, 염증치료제, 통증완화제, 류마티스 치료제, 우울증치료제, 피부경화 치료제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3. 유명한 영양학자 칼 파이퍼 박사는 유황이 생체에 필수영양소라 하였고 C.미첼 박사는 생체 정화 및 해독에 탁월한 요능이 있다고 했다. 또한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페니실린(Penicillin), 돌부타미드, 설파민, 페노티아진(Phenithiajine), 등에는 상당히 많은 유황성분이 포함되어 있을뿐 아니라 조미료, 감미료, 표백제, 비료, 염료, 농약 등에도 유황성분이 이용되고 있는 사실을 볼 때 우리생활에 여러 면에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4. 우리 몸에도 생체원소로서 수소(H), 산소(O), 질소(N), 유황(S), 나트륨(Na) 등 14종의 원소들은 주체적인 것들로서 그중 유황은 8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뼈나 피부, 머리카락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이로 인한 결핍으로 대머리, 손톱발톱의 각질화, 피부의 노화 등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 물질이기도 하다. 5. 각종 암을 유발시키는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로 인해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와 치명적인 암을 유발하는 독성이 강한 히드록시 레디칼의 공격으로 부터 DNA를 보호해주는 글루타티온과 세포를 활성화하고 종양을 괴멸시키는 면역세포 TNF(종양괴사인자)를 증강시키는 큰 역할을 이 유황성분이 한다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실험결과 그 효능을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치, 된장, 간장, 치즈, 요구르트, 등은 유황 아미노산인 메치오닌(Methionine)에 의해 발효된 결과물 들이다. 6. 우리 선조들은 피부병이 발생하면 치료의 방편으로 쉽게 유황온천을 찾았다. 이는 생체의 표피층이 켈라틴(Keratin)단백질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 주성분인 유황아미노산 시스테인(Cystine)이 맡아 피부에 누적된 유해물질을 정화 해독 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콜라겐(Collagen)의 기능성에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나 이 콜라겐 분자에 직접 관여하는 효소를 구성하는 여러 아미노산을 유황성분이 붙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Beauty Mineral로 불려질 만큼 그 효능이 매우 크다. 7. 마늘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황성분은 탁월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생선회를 먹을때에 겨자와 함께 섭취하는 것도 음식물중에 들어있는 독을 제거하고 살균을 위한 목적이다. 이와같이 파와 마늘에는 다량의 유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염증제거와 살균작용을 하게 된다. 또한 유황은 대장경(大腸經)을 자극하여 체내의 유독가스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만성적인 숙변을 제거하여 몸안을 깨끗이 한다. 8. 신농본초경(神濃本草經)에서는 유황은 뼈를 강하게 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탈모를 방지한다 하였다. 이렇듯 전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강골(强骨)의 처방으로서 자연산산골을 복용한 사실을 미루어 짐작컨데 유황은 뼈를 강하게 하고 골수를 충만하게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과 각종 유해물질을 분해하여 생체내의 독성을 제거함과 동시에 각부분의 면역작용을 증대시켜 각종 질병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신비스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다하여 지대한 관심과 함께 자못 그 기대가 크다 하겠다. 9. 이렇게 좋은 유황도 우리가 그냥 섭취할수 없지요 그냥 섭취하면 몸에 흡수가 잘안될뿐아니라 유황의 독성때문에 위험합니다 유황의 독성을 없애고 약성을 살리면서 섭취할수있게 법제된것이 바로 유황오리입니다 ★ 산성체질을 개선하는 유황오리의 효능 유황은 최상의 양(陽)덩어리이며 오리는 최상의 음(陰)덩어리입니다. 즉, 유황오리는 음양이 중화된 음식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물론 음과 양의 균형이 깨져 병이 있는 사람은 남자와 여자,어린이에게도 잘 받게 됩니다. 사람은 30세가 되면 자연히 양의 기운이 소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양기가 소모되면서 정력(陽氣)이 약해지고 체질이 음화(陰火)되어 갑니다. 앞에서도 설명하였듯이 유황(陽,火)을 먹은 오리(陰,水)는 음과 양이 중화된 기 덩어리 음식입니다. 이 유황오리를 먹으면 순양(純陽)의 기가 극대화 되고 이로 인해 음(陰)기운을 안정시키고 양(陽)의 기운을 보충하여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효과가 있어 그야말로 노인에게는 정력을 보충하는데 많은 효과가 있는 것이고 남녀노소 어느누구나 먹을수 있는 최상의 음식인 것입니다. 또 유황오리는 냉한 체질을 개선합니다. 유황은 주기율표의 원소기호 16번 제6족 산소족에 속합니다. 산소족에 속한다는 것은 산소와 같은 성질을 가진 원소라는 것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불이 발생하지 않듯이 유황은 불과 친화력이 있어 불,양의 기운을 잘 끌어 당깁니다. 따라서 이러한 유황의 성질때문에 오리에 의해 독이 제거된 몸에 이로운 순수한 유황은 엄청난 양의 기운을 끌어 당길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정력을 보충하는데 금상첨화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금단을 제조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원료로 쓰여왔던 이유도 이러한 성질 때문입니다. 현대 고질병 원인인 각종공해, 찌든 독소등으로부터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마시는 공기 물에서부터 발암물질과 중금속으로 오염이 되고 농산물은 농약의 공해독소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마음놓고 먹지 못할 정도입니다. 화공약품피해자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말 못할 괴질에서 치유가 되지를 않고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황먹은 오리에 대해 그 원리를 밝힌 유일한 문헌인 신약본초의 저자 김일훈 선생은 이 책에서 "알게 모르게 보음 보양하면서 해독시키는 것은 유황오리가 제일이다" "유황은 산삼보다 나은 보양제, 유황먹인 오리는 불로장생의 약이 된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유황으로서의 엄청난 양의 기운을 완벽하게 흡수할 수 있는 완전한 유황법제가 지금까지 전해오지 않다가 인산선생에 의해 독극물인 유황이 살아있는 오리라는 생명체를 통해 법제되어 탄생된 것입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금단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유황 법제법이 되었습니다. 유황을 1개월쯤 먹이게 되면 장 기능에 약성이 차게 되고 2~3 개월 후에는 살과 피에 약성이 고루 퍼져 6개월 이상이 되면 뼈까지 무독성의 유황성분이 분배됩니다. 유황오리에 때해서는 약간의 설명이 더 필요합니다. 물속에 사는 차가운 수성(水性)의 오리에게 더운 기운을 가진 (火性)의 유황을 먹이면 오리의 해독력이 유황해독을 중화시키면서 상승작용을 일으켜 최상의 해독력과 최대의 약성을 발휘됩니다. 그래서 각종 암,염증,요통,신경통,관절염,류머티즘은 물론 고혈압,동맥경화, 중풍,혈액순환 장애와 정력부족 증세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과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다른 육류는 대부분 산성식품인데 비해 오리고기는 사람 몸에 맞는 약알카리성입니다. 오리기름은 인체에 소화가 잘되는 수용성입니다. 또한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인체에 필요한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45%)이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보다 월등히 높고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단백질은 쌀밥의 6배 대두의 1.4배이며 비타민은 닭고기의 3.5배나 됩니다. 특히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의 함량이 높아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저하를 막는 한편 만성피로를 몰아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칼슘,인,철,칼륨 등도 많이 들어있어 중요한 광물질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유황오리는 체질개선을 하지요 산성체질을 건강체질인 약알카리체질로 개선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하나의 특징은 피를 맑게 하지요 피속의 혈전이나,콜레스트롤,중금속을 배출시키고 막힌 혈관을 뚫는 작용을 합니다 *산성체질,피가 탁한것,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진것에서 기인하는것,혈액순환 장애에서 기인하는것을 아주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건강을 되찾게 함니다 *담배,술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킴니다 *우리 몸속에 중금속을 유황이 배출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유황온천이 피부에 좋은것 아시지요 당연히 피부에도 좋아요 피부가 자연스럽게 윤이나고 아름다워짐니다 *어혈배출작용도 합니다 우리는 21세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날의 의학이 지금에 와서 잘 적용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옛날에 지금처럼 환경오염이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환경적요인이 달라서 지금 우리들의 새로운 건강문제(환경오염,공해,중금속,환경호르몬~~~)를 해결하는데 잘 적용이 안되는 것임니다 유황오리가 바로 지금 우리들의 새로운 건강문제 (환경오염,공해,중금속,환경호르몬~~)을 해결할수 있는 하나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오리 새끼입니다. 유황의 독을 해독하고 유황의 약성을 흡수하여 살아있는 금단으로 거듭 태어날 존재들입니다.  [듣고 계신 음성은 신약본초 유황오리에 관한 할아버님 말씀입니다. p151~157]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거기에다가 또 우리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라고 있어요.  그거이 심산(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그 새파란 것은 달이게 되면 파란 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에서 흡수한 간(肝)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그 청색(靑色)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肝)을 이류는 원료라.  그래서 간암(肝癌)에는 그거 없이는 간암을 고칠 수가 현실에 없고, 웅담하고 같은데 그것을 멀리할 수도 없고, 또 오리의 비밀을 멀리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나는 많은 비밀을 이용해서 살렸으나 시간이 용서치 않아서 못 살리는 사람이 많으니, 나는 그것을 완전무결한 비법을 세상에 이용 못 하고 있는 게 뭐이냐? 무능하다 이거라.    내가 무능하다고 해서 유능한 사람들 찾아댕기며 사정할 수 없는 것이 뭐이냐? 그분들이 거기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할 수 있겠느냐 해서,  “어디까지나 비밀은 비밀이다.   나 죽을 때까지 혼자 아는 거지 호소할 곳이 있느냐?”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비밀을 인간이 왜 이용해야 되는 걸 말은 안해 줘야 되느냐?” 그건 나도 머리가 복잡한 생각이라.  그래서 그런 음식물들에 대한 피해를 어느 한도 내에선 주의하라.  그것이 일부에 욕은 되니 그 욕은 먹을 수 있어도 죽은 사람 살릴 수는 없으니 나는 그런 욕먹을 소릴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오늘에 많은 생명에 위협을 주고 있는 공해를 공해독을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느냐? 어떻게 하면 해독 되느냐? 여기에는 신약(神藥)에 있는 것도 있겠지만 신약에 없는 건 지금 말하는 말 속에 오리가 얼마가 들어가야 사람 하나 구할 수 있다.    또 마늘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민물고둥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 협조하는 건, 감암이라면 내가 원시호(元柴胡)를 서 근에서 너 근 다섯 근씩 넣는다, 한번 먹는데. 그건 아무도 먹고 죽어요.    그런데 그 뒷받침이 뭐이냐? 오리하고 마늘하고 민물고둥의 힘이 있다 이거요...  출처 : 신약본초 제2장 P78~p79 <1986.10.17 제2회 정기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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