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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공장설립주민설명회
    수고하셨습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쥐눈이콩 일명:서목태 의 민간 요법.
    ●설사 아이들이 푸른 거품 변을 볼 때는 쥐눈이콩 1백그램과 보리 1백그램을 불에 약간 볶아서 짓찧은 다음 물 5백밀리리터를 넣고 30분쯤 달여서 그 물을 자주 먹이면 잘 낫는다. ※고기먹고 중독된 데 쥐눈이콩을 약간 탈 정도로 볶아서 가루내어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4~5번 꿀물에 타서 빈속에 마신다. ※방광염 쥐눈이콩 30그램, 질경이 씨와 대싸리씨 각각 10~15그램에 물 4백~5백 밀리리터를 넣고 달여서 절반으로 줄어들면 이를 짜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밥먹기 30분, 또는 1시간전쯤에 먹는다. ※목이 뻣뻣하고 아플 때 목을 돌리기 어렵고 아플 때, 쥐눈이콩 한 되를 시루에 찐 다음 천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고 베개처럼 만들어 찜질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찜질한다. 하룻밤 찜질하면 낫는다. ※복수가 찰 때 복수가 차서 소변이 잘 안 나가고 소화가 안될 때에 쓴다. 쥐눈이콩 한 되에 물 세되를 넣고 달여서 8홉쯤 되면 콩은 버리고 술 8홉을 섞어서 다시 30분쯤 달인다. 이것을 한번에 2백~3백밀리리터씩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 전에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다. 약을 쓸 때 매운 것과 굳은 음식, 돼지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 이는 보약으로도 좋다. ※단독 소금을 물에 타서 소금이 더 이상 녹지 않을 정도가 되면 그 물에 쥐눈이콩 가루를 넣어서 고약처럼 반죽하여 하루에 두 번씩 환부에 갈아 붙인다. ※뱀에 물린데 쥐눈이콩 반되를 짓찧어 그릇에 담고 이것을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다음 물린 곳을 함참 담그고 있다가 콩은 건져낸다. 다시 새 콩을 먼저만큼 짓찧어 넣고 다시 물린 곳을 담근다. 이렇게 2~3회 반복하면 쉽게 낫는다. 콩가루를 물에 타서 먹거나 콩잎을 짓찧어 물린 자리에 두툼하게 붙여도 좋다. 쥐눈이콩 잎을 씹어서 물린 자리에 붙이면 즉효를 본다. 지네나 독충에 물렸을 때도 이 방법을 쓰면 된다. ※개한테 물린 데 쥐눈이콩을 삶아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먹을 수 있을 만큼 자주 먹는다. 여러 날 마셔야 한다. ※임산부 요통 임신중에 허리가 아플 때에는 콩 한 되에 술 세 되를 넣고 7홉쯤이 되도록 달여서 조금씩 나누어 마신다. ※산후 배앓이 해산 후 열이 나면서 배가 아프고 사지가 꼿꼿해질 때 쓴다. 쥐눈이콩을 물에 불려서 삶은 다음 멧돌에 갈아 콩물을 만들어 한번에 한 사발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서 죽었을 때 쥐눈이콩 세 되에 식초를 넣고 진하게 푹 달여서 그 물을 한번에 다 마시면 즉시에 아이가 나온다. ※홍역 지치 뿌리 2그램, 녹두 쥐눈이콩 붉은 팥 각각 10그램에 물 3백밀리리터를 넣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서 하루 서나 번에 나누어 먹는다. 홍역이 유행할 때에는 3일만에 한번씩 이 방법을 쓰면 홍역을 예방할 수 있다. 쥐눈이콩 세 되쯤을 삶아서 자루 속에 넣고 방바닥에 편 다음, 그 위에 앓는 아이를 눕히고 잘 덮어주면 곧 발진이 다시 나온다. 너무 뜨거우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온도를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소아 태독 쥐눈이콩을 오래 삶은 다음 콩은 버리고 그 물을 다시 서서히 오랫동안 달여서 묽은 고약처럼 만든다. 한편 도꼬마리 씨를 태워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살구씨 기름에 반죽하고 이것을 다시 이미 만들어 둔 콩물에 섞어서 고약처럼 만들어 헌데에 발라준다. ※술중독 쥐눈이콩을 삶아 그 물을 마시면 바로 낫는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청색난반은 물고 못 있어요. 지독하니까. 죽염하고 같이 하는데, 난반이 죽염에 5:1이거든.  청색난반은 죽염에 15:1이거든. 그렇게 버무려 가지고 조끔씩 조끔씩 물고 있다가 건 아주 쌀알처럼 물고 있다가 넘기는 건 괜찮아요.   그럼 뱃속도 다 좋아지고. 조끔 이 사시 숟가락 같은데 한 숟가락 떠서 물고 있으면 아주 독하니까 물고 있으면 한참 있다가 견딜 수 없이 침이 뭉켜진 후엔, 침은 담이 아니오, 담이 뭉켜지는데 그 담 속에 독기가 끌려오거든.  사람 몸에 그 핏속에 모두 살 속에 스며드는 독이 있잖겠어요, 공해독이. 공해독이 담하고 따라 나오는데 그놈을 자꾸 뱉어 내야 돼. 뱉어 내면 뇌에 올라가서 뇌를 지금 녹이는 놈도 내려오거든 내려오고. 이 치골수라고 이 광대뼈 속에 골수가 다 상하는 거, 그게 밀려 나와요.  그 독이. 독이 밀려나오면 병균밖에 남지 않거든. 병균이란 건 염증이다. 병균은 염증이거든. 결핵에 균이 있으면 가래 성하지 않아요? 그것이 결핵에도 그런… 이제 기관지염이 되거든. 그러니까 그건, 청색난반이 들어가는 건 최고요. 건 죽을 사람에만 쓰는 거고. 거 아주, 그거 무서워요. 사람은 죽이지 않는데 먹고 견디지 못해. 독해. 15:1이면 아무 위험성이 없고 난반은 5:1 거 왜 그러냐? 청색난반은 15:1을 하게 되면 이 계란고백반 힘과 죽염 힘으로 그 힘이 맥을 못 쓰거든. 맥을 못 쓰지만 그 속에서 그놈의 작용은 있거든. 그래서 도움이 되지.  그 구강암엔 그놈이 들어가야 돼. 그거이 들어가면 후두암이 낫고 식도암이 낫거든. 식도암 치료약이니까. 식도암은 뭐 해도 못 고쳐요. 청색난반 들어가야 돼.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般若心經과 神人세계의 여명
    ●般은 大智이다. 前生에 多聞博識하고 少勤老熟하여 熟達하니 大善知識이며 智鑑能通하니大禪師이다. 若는 大慧이다. 今生에 慧明照鑑하고 靈明放光하여 大覺大震하니 菩薩이며 佛이다. 大震 는 大覺者 탄생시에 天地震動함을 이른다. 心은 天地間에 鐘氣한 靈物은 인간이니 心靈者이다. 心은 性情之神化하니 心之本은 靈이다. 人身의 靈의 配線은 空氣之明과 電流之光을 通하는 靈線이니 우주의 靈力을 鐘氣한 최고 靈物인 대각자 世尊이요, 일반인의 體內 조직은 肉體의 混線으로 된 神經配線이다. 凡人도 靈泉穴에 灸하여 艾火의 極强한 溫度의 功으로 合成하는 宇宙電力은 靈力으로 化하나니 修心則終成神光靈明하여 大覺하나니 生光成明處는 靈線이라, 丹田宇宙燈이다.   ※心은 七神之精이니 精神이 없어도 無心者요, 失性하여도 無心者요, 魂이 빠져도 無心者요, 넋[魄]이 빠져도 無心者요, 氣絶하여도 無心者요, 靈이 나가도 無心者이다. 心者는 太陽之精과 相應하니 心靈하여 靈泉穴에 通하면 丹田은 宇宙燈으로 化하여 靈明大覺하게 된다. 인간은 心誠이 至極則 心神이 光明하여 勤勉하고 天神이 感應하니 天運이 大開하며 幸運幸福하게 된다. 色不異空하고 空不異色이요, 色卽是空이오 空卽是色이니라. ※空은 宇宙요, 宇宙는 陰으로 化하고 陰은 陰氣로 化하고 陰氣는 凉하고 凉은 寒으로 化하고 寒은 冷으로 化하고 冷氣는 濕氣로 化하고 濕氣는 水氣로 化하고 水氣는 水精으로 化하니 水精은 萬種之核[씨]을 微細한 地下精根으로 化하게 된다. 地下精根과 地上氣體는 千年後면 枯死前에 神旺하며 氣旺하며 靈强하니 氣와 神性과 精靈은 空이나 母요, 色相은 形體이니 氣와 神性과 精靈을 키우는 靈田이다. 空不異色하니 色空의 極秘는 覺者의 慧明에 照鑑하나니 空得色하면 空은 靈이다. 인간은靈線이 끊어지면 死하고 氣가 끊어져도 死하나니 空은 氣와 靈이요, 色相은 空의 힘이니생명체라 空不異色이니라. 色得空하여 色相이 神化則眞空이며 神術과 道術은 眞術이니 眞空이요, 其外術은 雜術이니 非空이니라. 眞術은 六遁에서 三百六十遁이니 三百六十遁은 如天爲一이라 靈과 神의 전능함이니라. 變空則空이요 變色則色이며, 天遁則空이요 地遁則空이며, 氣遁則空이요 運遁則空이며, 神遁則空이요 山遁則色이며, 靈遁則空이요 水遁則色이며, 風遁則空이요 火遁則色이다. 人間은 羊으로 變하면 眞羊이요, 空으로 變하면 眞空이니 千變萬化에 隨時莫測하여 不可思 議하니 空不異色이니라. 佛靈은 無所不在하며 無所不應하고 佛德은 無所不化하니라. 佛靈은 空이나 空中眞佛은覺者親見하고 神通者도 間間親見하고 至誠感神하는 佛子와 信者도 親見하니 是亦空卽是色이라 衆生을 濟度하는 無量靈力이니라. 아시아에 佛法이 전래하여 佛靈을 奉安한 지 二千年間에 佛靈의 感化와 佛德의 德化는 불가사의하다. 十歲前에 他界할 貴童子를 佛子로 入養이키면 數百萬에 萬無一失하고, 前生의 惡業으로 구렁이가 된 業障을 소멸하기 위하여 구렁이는 名山明堂大地의 大刹을 찾아佛像을 봉안한 부근에서 서식하고 있으니 또한 草木禽獸蟲魚도 마찬가지다. 凡相은 空來空去하니 色卽是空이라, 인간 色相中의 空은 細胞組織이 八萬四千神經이니 조王諸神이 往來하고 呼吸器와 八萬四千 毛孔은 性靈精氣神혼백과 山水諸神이 往來하고 色相一身에 諸神安息處는 細胞이니 無量數요, 一心에 諸神空劫도 無量數이니 色中之空은 體中의 諸神이요, 其外에 或神仙이니 壽는 無限하고 空中之色은 衆生이니 壽는 有限하니空不異色하니라. 人身에 三百六十關節에 속한 組織神經이 八萬四千이니 溫度가 極强하면 火光이 生하여 神光하며 靈明하게 된다. 그러나 人間은 老衰하면 呼吸으로 通하는 油源이 枯渴하여 精神 上 耳目이 聰明하지 못하게 된다. 약으로 金丹은 硫黃이며, 點火하는 原料이다. 그리하여神經에 溫度를 增加하나 약쑥뜸은 無限한 能力을 增加하니 無病長壽하며 不治病 治療에神效하다. 艾火의 不息之功으로 光明이 이루어지면 大覺하여 生前에 成佛하나 苦는 不可形言이니 解脫時까지 苦行한다. 解脫者는 入寂時에 空色을 完全分離하여 色相을 火葬터에火葬하고 偉大한 靈은 유유히 不生不滅의 淨土世界로 往生하게 된다. 兜率天은 諸神을 統率하는 大禪師와 山王世界요, 兜利天은 魔王을 濟度하여 善導하는 世界요, 金剛天은 佛菩薩의 極樂世界이니 兜利天의 魔王을 純和하여 善神으로 引導하게 한다. 兜는 廣大無邊之意이니 山王世界는 大禪師와 善知識이 同參하니 還道後에 成佛하게된다. 나는 地球上 今世에는 二十六歲時 肉身을 親友에게 付託하고, 靈은 肉體를 떠나 空間宇宙 旅行을 人類史上 初有로 했다. 靈神은 空間이 地上과 흡사하다. 그리고 魚族은 水中에서 生長處와 同族의 遊泳處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靈神은 우주를 안방같이 알고 있다. 나는 兒童時에 靈力의 强度를 試驗해 본 사실이 있었다. 七歲時에 큰 毒蛇에 물리면 죽을 것을 알면서도 물려보니 오히려 독사가 3분만에 꼬리부터 통통하게 부어 오르는 것을 보고 생으로 복용했으나, 독사독은 전연 없었다. 그 후에 성장하여 滿洲에서 十人 이상의 생명을 害할 정도의 비상과 아편을 복용하여도 이상이 없었다. 해방 후부터 지금까지 연탄독은 나에게 전혀 害毒이 되지 않으나, 지금은 老衰한 때라 모험은 危險하다. 그러나 일생에 경험한 바를 傳하면서 오늘도 청소년에게 인간의 능력으로 不治病, 不具者靑少年, 小兒腦炎, 各種 心臟病 等의 難治病에 一生에 再發하지 않는 全能한 療法을 가르치면 自手로 自身의 不具를 完治하고 難治病 治療에 有能한 人員이 增加하기 始作하여 世事는 절로 될 것이다. 그러면 오늘부터 十年間이면. 승련는 藥師菩薩이 되고, 기독교인은天使가 되고, 二十年이며 藥師如來佛과 救世主가 되고 修道僧은 成佛할 것이며, 養氣者는羽化而登仙하며 勤學者는 詩聖이 되며, 發明者는 神人이 될 것이다. 覺者의 功은 人類世界에 永遠한 光明이 된다. 내가 宇宙의 秘密과 神의 秘密과 人間의 秘密을 完全히 傳하면 나의 死後 百年 안에 地球는 神人世界가 될 것이다. 人間 心臟의 溫度는 37度가 最上이나 全體四肢에 老氣로 冷却되는 힘이 强하면 呼吸器와毛孔에서 往來하는 電流의 힘-電力이 항시 未達하니 神經은 마비된다. 그러나 灸法으로一生을 계속하면 丹田에서 全體의 溫度를 上昇하여 百歲後에도 心臟의 溫度는 37度를 초과하여 不老長生하게 된다.  
    인산학대도론
  • 영천(靈泉) -생명의 근원-
    ●우주의 영천이 은하계이고 지구의 영천이 바다라면 인간의 영천은 단전이다. 나는 단전을 우주 등이라는 이름으로도 부른다. 우주간의 온갖 생명 있는 것들은 다 영물이다. 바닷속에는 천억만종의 생물로 생겨나는 분자와 색소가 있고 은하계에는 천억만 종의 신으로 화하는 분자와 영소가 있다. 지구의 생물과 우주의 신은 서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고 따라서 모든 생물은 자연과 신의 도움이 필요하며 특히 인간은 더욱 그러하다. 우주에는 영(靈)이 조물주이고 산에는 산령이 모든 신(神)의 주재자이며 땅에는 지령(地靈)이 조물주이고 사람의 몸에는 영이 온갖 신의 주재자이다. 사람의 몸에 있는 삼단(三壇) 중 하단은 단전(丹田)으로, 관원(關元)이라고도 하며 침구학상 소장의 모혈(母穴)이라 하나 실은 이 곳이 바로 명문(命門)의 가장 중요한 혈이다. 경험한 바에 의하면 해마다 처서를 전후하여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2백장씩 5년 동안 모두 1천장을 뜨면 여러 가지 신비한 작용에 의하여 무병 장수하게 된다. 1천장 뜸불의 화력에서 오는 온도, 화상으로 오는 통증, 강 자극으로 인한 신경보강, 화기로 인한 신기(神氣)와 정력과 영도(靈度)의 고강(高强), 자연적 단전호흡의 극강한 흡수로 들어오는 전류 중의 신기, 공기중의 정기(精氣), 영력(靈力) 등이다. 쑥뜸은 이와 같은 작용 이외에도 많은 신비스런 현상을 수반하는데 그 중 중요한 것만 추려보 면 뜸불의 불기운과 온도를 따라 공기중의 양기와 음기는 원기로 화하여 순환하고 수기는 오 르고 화기의 내림이 원활하여(水昇火降) 기억력이 강화된다. 전류는 뜸불에 따라 신기와 영력으로 화하고 영도(靈度)를 따라 영명(靈明)한 전구(電球)로 변화한다. 이어 심장과 심포락에서 음전(陰電)으로 화하고 삼초(三焦)와 소장에서 양전(陽電) 으로 화하여 명문과 신장에 이르면 영전기류(靈電氣流)가 영락(靈絡)을 이룬다. 이를 경락이라고도 하는데 신경과 영락은 음양선이다. 2) 영도(靈度) 보강으로 후천적 장수 가능 쑥뜸으로 일어나는 영묘한 작용에 대해 좀 더 관찰해 보자. 앞서 언급한 신경과 영락이 신전과 영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요약하면, 인체의 털구멍과 호흡으로 통하는 공기와 전류가 음파선 양파선을 통해 합류하면 단전에서 신전기류(神電氣流)가 화기(化起)하게 된다. 이 신전기류가 심장에 이르면 온몸으로 통하여 마침내 뇌로 모여 우주의 대광명을 이루는 신전과 영전으로 되어진다. 쑥뜸법은 하나의 곤이지지(困而知之)의 방법이다. 한 장 타는 시간이 5분 이상 지속되면 5천장이상 화상, 1만장 이상 화독, 10만장 이내 화기로 고생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거쳐 10만장 이상을 뜨면 체내에 화괴(火塊) 가 이루어지고 화괴는 도태(道胎)나 사리(舍利)로 화하여 불생불멸의 신비를 체득하게 되는 것이다. 3) 우주등 옛적에는 소위 대근기자가 많아 영명 대각하는 예가 종종 있었으나 후대로 내려올수록 극히 드물어진다. 따라서 오늘 이 시대의 보편적 사람들로 하여금 최상승의 대도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공 장수법을 선행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영은 우주와 신의 주재자이며 모든 생물의 조물주이다. 인신의 단전은 영천이고 영천은 우주등이다. 영천 개발법인 단전구법에 의한 영력의 강화로 우주등에 불이 밝혀질 때 비로소 영명 대각하게 된다. 명산의 명천은 대수 대해를 이루고 인신의 영천은 대명대각을 이룬다. 우주의 극비와 인신의 극비는 우주 영력과 인신의 영력으로 합성하는 영천-우주등이다. 단전은 인신의 영력과 우주의 영력이 합성하는 곳이므로 영천(靈泉)이라 하고 마침내 대광명(大光明)을 이루게 되므로 우주등이라 한다.
    인산의학쑥뜸
  • ◎후한시대 불가(佛家)가 수양건강법(修養健康法)과 정신명랑법(精神明朗法)과 무병장수법(無病長壽法)을 등한히 한 까닭에, 선사(禪師)는 속세의 가정에 환생하여 전생에 닦은 공덕은 금생에 와서 복진타락(福盡墮落)하고 만다. 한나라·당나라·송나라의 대유학자와 원나라·명나라·청나라의 대학자는 전신이 선사였던 까닭에 달자(達者)라. 금생에서는 곧 선지식(善知識)이나 지혜가 아직 어두워 전생의 일은 알지 못했다. 명나라의 양명(陽明) 선생 왕수인(王守仁)도 금산사(金山寺)의 선사였던 황선사(黃禪師)의 후신(後身)이다. 벽에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은 사람이다(閉門人是閉門人)'라고 유서를 남겼다. 양명(陽明) 왕수인(王守仁) 선생은 50년 전 황선사의 영혼이 육체를 떠난 후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 것인데, 전생의 일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고 죽은 이'라 한 자신의 글을 보고서 처음으로 불가의 영원히 멸하지 않는 몸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五十年前 王守仁 / 개문인시폐문인/ 精靈剝還歸復 / 始信禪門不壞身). ※이는 전생에 달관하지 못한 증거다. 조선조 민광훈(閔光勳)의 장자 민정중(閔鼎重)의 호는 노봉(老峰)이고 좌의정이었다. 어사 시절에 함경남도 홍원군 동대천(東大川)을 자나다가 감로를 발견하고 원천을 찾아가니 영기봉(靈氣峯) 아래의 향파암(香坡庵)이었다. 문을 열어 보자  '개문인시폐문인(開門人是閉門人)' 이라 적혀 있었다. 그 후 판서 시절에 향파암을 중건했는데, 현판은 왕의 글씨로 걸고 감로각 서문은 좌상 노봉이 직접 썼다. 조선 말 고종 시대에 탁지부 대신 김성근(金聲根)은 호는 해사(海士)고 안동 김씨로 해봉당(海峯堂) 후신이었다. 전생의 유서에서 '선암산 위의 둥근 달이 그림자가 도성에 떨어져 재상의 몸으로 되었도다(仙岩山上一輪月影墮都城作宰身)'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갑오년 전 해봉승이 갑오년 후 김성근(甲午年前海峯僧 甲午以後金聲根)'이라 하니, 이 역시 전생에 달관하지 못하여 금생에 와서 전생의 일을 알지 못한 것이다. 후한 시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도가의 인선(人仙), 불가의 선지식(善知識)으로서 유가의 현인으로 환생한 증거는 부지기수다. 전생에 수심견성한 대선사는 삼생(三生)을 달관한 까닭에 환도 인생하여 금생에 오면 전후생(前後生) 모두 꿰뚫어 아니 견성(見性)이라 한다. 그러나 아시아 대륙에 포교된 불법(佛法)은 법맥(法脈)이 미궁(迷宮)에 빠진 채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원래 구선심수법(口傳心授法)이 법맥과 법통임에도 불구하고, 어지럽고 번잡한 불경에만 치중하니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정신의 미궁에 떨어진 까닭이다. 후한 명제부터 숙달한 선지식은 계속 나오나, 삼생을 달관한 대선사는 폐인으로 말없이 입적하여 구전심수하는 법맥과 법통이 사라졌다. 불문(佛門)에서 수심수도(修心修道)로 생을 마치고 속가(俗家)에 환생하면 총명재사(聰明才士)와 대복자(大福者)로 태어나 부귀로 종신해 버리니 결국 복진타락(福盡墮落)이라, 불연은 계승할 수 없고 법맥과 법통은 난제(難題)다. 전생에 성불한 영이 환도하면 금생에 지각혜명(智覺慧明)하고 성인의 총명함을 지녔으니, 불령 중에서 극히 귀하여 세상의 거부가 된다. 그리하여 스스로 복을 다 누려 죽으면 곧 타락하니 하늘이 내는 대성대각자는 지구에서 탄생할 길이 묘연하다. 불가에도 자비도(慈悲道)가 자신과 자손에서 끝나는 일이 허다하다. 고행작복(苦行作福)하여 후생에 복진타락(福盡墮落)한 대선사는 부지기수다. 해방 전에 운산군(雲山郡)의 백벽산(白壁山)에 견성암(見性菴)이 었었다. 해방 삼년전 임오년(壬午年)에 견성암에 불목으로 있는 머슴살이 노장은 속칭 강보살이다. 선행음덕(善行陰德)이 인근 여러 고을이 아는 적덕가(積德家)다. 내가 영변 묘향산 북신현면 하해동 강선 봉 강선암(北薪峴面 下杏洞 降仙峯 降仙菴)에 살 적의 일이다. 그 당시 옥황상단(玉皇上壇) 아래에 설령암(雪嶺庵)에도 살며 왕래하던 때다. 강선암과 설령암은 거리가 90리다. 어느 날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찾아와 견성암의 강보살을 만나 보고 오라고 심히 간절하게 노자까지 맡기며 사정하니 나는 피할 수 없어 길을 떠났다. 설령암에서 견성암은 2백 리 길이다. 견성암에 도착하니 그 이튿날 오후 한 시경이다. 암자 뜰에서 채전(菜田) 일을 하고 있는 의복이 남루한 팔십 가량의 노승이시다. 일견(一見)에 보살이시다. 나는 전생을 거쳐서 여러 대만에 만나는 기쁨보다 한없는 아타까움이 앞섰다. 타락 중생이라. 강보살은 일생을 고행작복(苦行作福)하나 내세에 부귀가 흔천동지(흔天動地)하는 대귀(大貴)와 거부(巨富)라, 그 후세의 타락은 형언키 어렵다. 대복자(大福者)의 복중지혜(福中之慧)는 복을 돕고 중생을 돕지 못한다. 대권자(大權者)의 권중지지(權中之智)는 권(權)을 돕는다. 그리하여 빈도지혜(貧道之慧)는 제도중생(濟度衆生)한다. 강보살은 성불 이전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고 향기가 원문(遠聞)하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나 내세에 대귀대부(大貴大富)하면 수심견성(修心見性)은 하늘에 올라가기 보다 어렵고 복은 거기서 다해 버린다. 선문(禪門)에서 조식(調息)과 참선을 우선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고 고행작복(苦行作福)하면 삼생(三生)에 견성성불(見性成佛)하리라. 그가 거처하는 방에 가보니 향취(香臭)가 만실(滿室)이라, 타락중생(墮落衆生)할 것이 분명하였다. 선각자를 만나지 못하고 일생을 고행하니 곤이지지(困而知之)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는 복(福)을 위한 지(知)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도리어 알지 못하는 것만 못하다. 강보살은 입산 후에 적선(積善)과 적덕(積德)이 한 평생이다. 연년세세(年年世世) 탁발로 모은 돈은 어린 자녀와 돌봐야 하는 아내를 데리고 유리걸식(遊離乞食)하는 사람들을 구하나 초년에는 적선이요, 중년부터는 지혜가 밝아져서 얼마라야 구한다는 액면(額面)까지 알게 된다. 주색(酒色)으로 패가(敗家)한 자, 도박으로 패가한 자의 어린 자식들이 동구 밖에서 엄마 손을 잡고 울며 가는 정상을 보고, 강보살은 데리고 돌아와 동리 사람들을 모아 놓고 농토와 집을 물려주고 양식을 팔아 농사하도록 하여 주니, 동리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다시 도박을 못하게 하고 그들은 결심하고 잘 살아가니 그 동네에 그런 사람과 원근의 강보살 신세 진 사람이 수십명이다. 그리고 해방한 날에 자수(自手)로 나무를 하여 직접 화장(火葬)하였다 하니, 이남으로 해방 이튿날 넘어 오니 전신 사리라 하나 듣기만 하고 친히 목견(目見)하지 못하였다. 수도(修道)의 맹점은 공부시에 선각자(先覺者)를 만나지 못하고 말년에 통한 자는 복진타락(福盡墮落)하는 불행을 맞게 된다. 석년(昔年)에 명국(明國) 왕양명(王陽明)은 유현(儒賢)이다. 그러나 중국 금산사(金山師)의 황선사는 말년에 금산사에 와서 선각자를 만나 말년에 통하고 보니 젊어서 대자대비한 불심(佛心)이 수도지본(修道之本)인 줄로 알고 일생을 적선적덕(積善積德)을 하다 금산사의 선각자(先覺者)를 찾아 만성(晩成)하고 보니 작복자(作福者)의 폐(弊)는 내생(來生)에 당(當)할 복진타락(福盡墮落)을 알고 입적(入寂) 시에 부도시(浮屠詩)를 지으니 한(恨)만 서려 있는 절구(絶句)라. 백년전 평북(平北) 영변군(寧邊郡) 용문산(龍門山) 용문암(龍門菴)의 박노장(朴老長)은 일생을 적음덕(積陰德)하여 인촌(仁村) 김성수(金性洙)로 환도하여 복진(福盡)하고, 함남(咸南) 홍원군(洪原郡) 은적사(隱積寺)에서 평생 불공하던 박인태(朴寅泰)는 구례(求禮) 화엄사(華嚴寺) 앞 큰 동네 박팔만(朴八萬)이었다. 인촌(仁村) 선생과 동시(同時)였다. 참선한 수도(修道)의 선공(禪功)은 부족하고 적선(積善)한 음덕(陰德)이 내생(來生)에 혜두(慧頭)가 없어 복진(福盡)하니 수도(修道)에는 선각자(先覺者)의 공로(功勞)가 가장 크다. 불성불심(佛性佛心)으로 지극(至極)한 고행(苦行)을 하며 정명(精明)하며, 신명(神明)하니 각(覺)하나니라. 여자(女子)의 경우(境遇)는 다르다.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정신통일(精神統一)이 빠르다. 자비심(慈悲心)으로 수도(修道)하면, 완전(完全)한 불성불심(佛性佛心)을 이룩하는 순간(瞬間)에 도통(道通)한다. 대각(大覺)은 오랜 연한(年限)이 필요하다. 대광(大光)에서 대명(大明)하면 각(覺)하나니라. 통(通)은 가능(可能)하나 각(覺)은 난(難)하니라. 미물잉어(微物鯉魚)나 메기나 여우나 독사나 지네나 대망(大망) 등은 천년후 신통(神通)하니 신술(神術)에 능하다. 그러나 불심(佛心)이 아니면 도심(道心)이 발(發)하지 않으니 흉심악자(凶心惡者)는 신화(神化)하여도 해물지심(害物之心)이니라. 그러하니 대각자(大覺者)의 극도고행(極度苦行)은 대도(大道)로 화(化)하고 대각(大覺)을 이루나니 성불지요(成佛之要)니라. 대각자(大覺者)의 고행(苦行)은 상상(常想)을 초월(超越)하나니라. 수도자(修道者)의 인욕은 수덕(修德)이니 당연하나 제도중생(濟度衆生)은 대덕자(大德者)의 책임이오. 以外 사람은 불가능하니라. 고행작복(苦行作福)은 복진즉타락(福盡則墮落)하나니 작복(作福)은 고행지본(苦行之本)이 아니다. 세존(世尊)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대각자(大覺者)이시다. 설산 중에서 육년간(六年間)을 고행(苦行)하여 심신의 대명과 정신의 대명을 이루어 종성대각(終成大覺)하니 지구명산(地球名山)의 대명당(大明堂)은 세존(世尊)의 무궁(無窮)한 무후만년향화발복지지라. 그리하여 지구상의 전인류는 불제자 대중이라 세존의 법맥을 이루고 법통을 영원히 계승하나니라. 나는 일생(一生)에 고행(苦行)하나 작복(作福)은 피하고 종신(終身)토록 인욕(忍辱)하니 내생(來生)에 나의 고행(苦行)은 정토세계(淨土世界)가 있을 뿐이다. 수도자(修道者)의 적선(積善)으로 작복(作福)함은 복진자(福盡者)니 타락중생(墮落衆生)이오. 중생(衆生)의 적덕(積德)과 적선(積善)은 내생(來生)에 부귀(富貴)와 영화(榮華)를 누리는 인과업보(因果業報)의 수도지본(修道之本)이니라. 인간(人間)은 육신(肉身)에 고행(苦行)이 심하면 마음은 불심(佛心)으로 화(化)하고 신경(神經)은 발달(發達)하여 뇌(腦)에는 수청(水淸)하며 정명(精明)하나니 극(極)에 달(達)하면 정신(精神)이 대명(大明)하고 심신(心神)에 오신(五神)과 십이신(十二神)이 자명(自明)하고 오기(五氣)와 십이기(十二氣)가 자장(自强)하여 심(心)은 대명(大明)을 이루니 대각(大覺)이니라. 대명(大明)은 우주창조이전(宇宙創造以前)과 창조시(創造時)와 창조후(創造後)의 변화(變化)하는 모습을 정확하게 아는 대각자(大覺者)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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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당과 화장법(火葬法)
    ●화장법(火葬法)을 말하면 인간은 오물(汚物)로 농사하여서 일생을 오물의 영양과 물의 정(精)으로 살다가 종말은 오물로 변하니, 화장은 신성한 장례법이오 풍수지리법(風水地理法)이다. 좋은 땅(吉地)은 극히 귀해서 찾아내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어렵다(求山難上天). 석가세존은 명산 명승지의 명당 대찰에 모셔져 있으니 만대영화요 만대에 주인이 바뀌지 않는 땅이다(萬代不易主之). 공자의 문묘지(文廟地)는 오백 년 내지 육백 년이면 쇠토하니 다시 영화를 누리기는(再盛) 어려운 일이다. 덕이 부족한 까닭이다. 인간의 장지(人間葬地) 중에서 흉지(凶地)는 많고 길한 땅은 극도로 귀하니 장지 선택이 매우 어렵다. 흉지에 매장하여 흉기(凶氣)로 후손이 환생하면 태어난 뒤에는 흉인(凶人)을 교육하기 매우 어려운 일이다. 만일 명당을 골라 길지에 매장하면 만대 영화하나 길지는 만분의 일 확률이다. 흉지에 매장한 수가 전부라면 그 나라 불행은 말할 수 없이 크다. 명당의 자손에 의하여 대현(大賢)과 대지(大智)가 계승하면 보국안민(保國安民)하나 매국노와 간신배와 대역배(大逆輩)가 계속하면 그 후손이 성하여 치안과 행정질서는 문란하여 부정부패가 근절되기 어렵다. 그 원리를 보면 악기(惡氣)로 화한 악신(惡神)과 악기가 접목(接木)하여 악신으로 화한 후 환도인생한다. 악물(惡物)과 흉물(凶物)과 사물(邪物)과 요물(妖物)로 환도인생하면 불선한 인물이지만 성주(聖主)에는 현신(賢臣)이고 역주(逆主)에 역신(逆臣)이니, 세종 대왕 앞에는 명신(名臣)이나 세조 앞에는 역신(逆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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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당자리
    ●(고조부 호조팜판 매관매직이란 말) 아니 증직이 있어도 다 있어요. 무에 있느냐 하면 전라도에 아주 그 궁벽진 데 사람 있잖아요? 거 글자나 알고 세상에 명망이 높은 이가 세상을 떠났다. 그러면 나라에서도 모르고 그런, 뭐 증직도 할 공도 없고. 그러면 그 손(孫)들이 몰래 비문(碑文)을 질 때에 그 학자한테다가 돈을 좀 집어줘요, 집어주고서 가선대부(嘉善大夫). 핫하하 거 있어요, 돈 집어주고 그렇게 하는 분들이. 전라도에 가 비문 보지. 가끔 있어요. (참판직) 영감으로 최고고 대감 바로 밑이니까. (봉화대 역졸 움막터에 산소. 널판자가 1년만에 썩는 터) 건 명당자리야. 개화는 90년 전이지. 합방이 70년 전이니까. 그건 명당자리야. (묘쓰고 3년 만에 천석 나갔습니다.) 그러구 다시 들어와. (묘 꼬리 휙 둘러놓았다) 그럼 발복 못해요. (석축돌) 봉화대를 지을라니까 그랬지.  (그 석축돌에 손댄 증조, 조부, 백부 다 죽었다) 그래 그런 명당자리가 있어요. (그 산 이름이 운학산. 날짐승에 돌쌓아 안좋다.) 건 붙이기루 가지. 그 형, 형체를 말하면 그렇다 그거지. (백부네 거지되고 아들 넷인데 손주 없다) 거 언제 발복 할 때가 와야지. (우린 6형제 다 아들 낳아) 똑같이 될 수는 없잖아? 튼튼하다, 여겐 짐승 가축도. 아세아보단 아주 튼튼하다. (고양이) 짐승은 짐승이라도 저건 아주 괴팍쟁이니까, 고양이는. 고양이 거 아주 괴팍한 놈이니까. 저거 얼른 숨은 안떨어져. 저거 아주 독해요. 이런 데, 이 산이 사태 떨어지잖아요? 사태 해마다 쏟아지거든. 거 사태 쏟아지는 거게다가 저놈을 죽여서 묻어놓으면 사태 안내려와요. 거겐 안내려요, 다른 골자구니엔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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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운장의 비명횡사
    ●옛날 관운장도 팔에 용덕(龍德)의 독화살에 맞은 상처를 치료할 때 뼈를 자르는 소리가 문 밖 십리까지 들릴 정도라고 했다. 그러나 치료하던 화타가 놀랍게도 관운장은 왕보(王普)와 바둑을 두며 태연자약 담소하여 죽은 후에 옥천산상(玉泉山上)의 관공현성(關公現聖)이라 불렀으니 만고의 대장부다. 관운장 같은 영물(靈物)이 번뇌망상을 깨끗이 버리고 참선수도(參禪修道)하면 최종 대각 성불할 영력(靈力)이다. 그러나 비명횡사했으니 가련할 뿐이다. 사람은 인심(人心)이 천신(天神)으로 환원하면 인신(人身)은 즉 천국(天國)이고 인심(人心)은 즉 신궁(神宮)이다. 생즉천신(生則天神)이니 신인(神人)이고 사즉신인(死則神人)이니 천신(天神)이다. 그리하여 불생불멸(不生不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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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재와 명당의 관계.
    ●나라마다 나오는 인물의 지혜가 다르다. 산령(山靈)과 수정(水精)과 지령(地靈)은 아시아 일부에서 묘소(墓所)의 명당관계(明堂關係)와 집터(家基)의 대지(大地)의 명당관계(明堂關係)로 인재(人才)는 특히 구분된다. 산령(山靈)과 지령(地靈)과 수정(水精)의 힘으로 공간의 색소는 분자로 화하고 분자는 화신(火神)의 광(光)과 수정(水精)의 명(明)으로 광명색소와 음양분자로 화한다. 대광명을 이루는 분자로 최종 합성자는 천지정기를 종기(鐘氣)한 지상의 최고로 영귀(靈貴)한 대덕자(大德者) 세존이시다. 지중(地中)의 정기와 신기와 영력이 통하는 지혈(地血)을 명당이라 한다. 아시아 대명당의 정기와 신기와 영력은 공간 색소를 광명(光明)한 음양 분자로 변화시키니 삼백 육십 도의 대광명을 이룬 대덕자 세존을 탄생시킨다. 삼백 도면 일반 대성자(大聖者)요 그 이하가 대선사(大禪師)와 선지식(善知識)과 대현(大賢)과 대유(大儒)요 보통 사람은 삼십육 도가 평균이오 그 이상은 현명함에서 차이가 있다. 삼십 육 도 이하면 미련하여 발전이 없는 자임.(下愚不移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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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心은 색소의 광명체
    ●마음의 번뇌망상이 완전히 사라지면 심(心)은 우주의 무한한 양(量)으로 이루어진 색소의 광명체(光明體)로 신화(神化)하고 분자(分子)의 음양체(陰陽體)로 각도견성(覺道見性)하여 육신 이전의 신보다 무한 배가(無限倍加)한다. 따라서 우주 대도를 대각(大覺)한 자의 법력(法力)은 육신이 즉 우주요 마음이 우주의 모든 신(諸神)을 통솔하는 주재신으로 환원(還元)하니 불(佛)이다. 즉 석가 세존이시니 그리하여 천상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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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는 태양보다 밝은 대광명
    ●지혜가 태양보다 더 밝은 대광명(大光明)이니 이 대광명 지혜를 지구촌에 사는 중생에 전하여 밝은 신비의 세계를 창조한다.   중고(中古)에 서역(西域)은 문화가 미개(未開)지역이다. 그런 지역에서 대각한 석가세존은 우매한 중생을 제도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그러나 석가모니의 육신 자체가 지구의 축소한 소지구(小地球)이다. 그리하여 육대주(六大洲)와 육대양(六大洋)은 십이주(十二洲)라 남태평양과 북태평양이다. 사람도 십이장부이다. 지구의 십이(十二)가 육대주를 육대양이 일회전하는 시간이 십이마구천육백년이다. 일주는 일만팔백리요 십이주는 동서가 십이만구천육백리다. 그서이 일원(一元)이며 일겁(一劫)이다. 만팔백리(萬八百里)가 일회(一回)다. 이것이 지구(地球)의 한 역사의 기간이다. 지구 일겁(一劫)에 주인공은 석가 세존이오 종교의 창조자요 천하교주의 시조(始祖)도 석가모니다. 미륵불은 후계자(後繼者)이다. 창조자는 암흑에서 대광명을 전하는 태양과 같은 이요, 미륵은 대광명천지에 신비(神秘)의 난경(難境)에서 헤매는 중생의 시야(視野)를 밝혀주는 광명을 밝히는 대지혜(大智慧)를 전하는 자(者)이다. 석가모니의 사리는 이만구천육백년을 암시(暗示)함이오 지구이십주(地球二十洲)의 이수(里數)와 일회전하는 이수(里數)와 일겁(一劫)의 년수(年數)를 세존은 육신의 사리로 증명(證明)한다. 후세에 어떤 대선사도 일회(一回)의 수(數)인 만팔백(萬八百)의 진(眞)사리를 나타낸 사람이 없다. 진사리가 이루어지는 비법(秘法)과 그 원료(原料)를 자세히 밝힌다. 두상(頭上)에서 이루어지는 상(上)사리는 즉 대(大)사리라. 야광주(夜光珠)요 일회(一回)의 수(數)인 만팔백과(萬八百顆)요 흉부(胸部)에서 이루어지는 중(中)사리는 삼회(三回)의 수(數)인 삼만이천사백(三萬二千四百)개요, 하반신(下半身)에서 이루어지는 소(小)사리는 팔회(八回)의 수(數)인 팔만육천사백(八萬六千四百)이다. 그리하여 지구일겁(地球一劫)의 주인공이오 종교의 창조자이며 교주의 시조(始祖)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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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이 시작한 곳이니까!
    ●음식 속에 영양물 여럿 있잖아요? 이 놈이 사람 체내의 영양물과 합성하여 광명색소 광명분자가 이뤄지는데 고게 방해자의 방해를 받지 않고 고대로 이뤄지면 고게 부처야.  셋이 이뤄지면 둘이 들어오고 거기에 방해가 하나… 옥신각신 한 게 몇해요.  확실하게 일러줘야지.  저런 중들 되나?  단전에 뜨라 이거야 뜨면 생명이 시작한 곳이니까 뜨면 그 방해자가 물러나요.
    인산의학쑥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