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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2009년 다슬기 기름 작업
    2009년 다슬기 기름 작업 준비중.^^" 물방울 다슬기(일명:참 다슬기)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백두산 기장은 모든 악보의 근원     그런 우자(愚者)들이 사는 세상에 와 살다 보니 자연히 옛적의 그 삼성(三聖)의 괴로움을 알 수 있어요. 삼성은 누구냐? 왕산악도 그러고 자신을 달래고, 거문고로. 백결(百結)선생 그러고. 부인이 어디 가서 일하고서 한술씩 얻어다 죽 끓여 먹는데 옷 해 입을 형편이 되겠어요? 상고엔 천이 귀해요.   그래서 이웃에 가서 걸레를 주워다가 백 군데를 기워 줘서 백결 선생 아니오? 그 양반도 당신의 시름을 달래기 위해서 거문고를 타고, 거문고를 타는데 학이 와서 모두 춤을 추고 하는 건 신(神)이 감응해서 그러는 거. 또 박연 선생도 용궁에서 용녀가 나와서 매달리고 천하에서 모두 매달리는 양반이라.     그러면 그 양반들 신통술(神通術)은 상상도 못하는 신통술인데 그 양반들 세 분 다 백두산 밑에서 나오는 기장을 보고 악보를 설(說)한 거.   자꾸 중간에 유실되게 되면 악보를 다시 재생시키고 하는 이들이 그 세 분인데. 박연 선생님 악보는 이제는 천하가 그 이상에 더 잘해 놓으니[조선 왕조실록 세종조에 악보가 상세히 기재되어 있음] 이제는 완전히 없어질 순 없을 게요. 외국에서 아무리 잘해도 악보의 근본은 그 세 분의 기장을 가지고 설한 그 이상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백두산 밑에 가서 역부러[일부러] 그 기장밭에 들어가서 열두시 정각에 들어본 일 있어요. 비오지 않고 바람 불지 않고 조용한 날 밤에는 그 기장 대궁에서 아홉 마디 다 소릴 해요. 그 잎사귀로 울려 나와. 그 양반들은 그걸 적어 가지고 악보를 만든 거라.     그러고 알맹이의 신비는 거기서 나온 거지. 알맹이는 꼭 헤어[헤아려]보면 여든하나[天符經 글자 수도 꼭 81자임]. 그런 신비한 풀이 있어요. 그걸 지금 기장이라고 하는데.   요샌 그걸 자꾸 이 노란 기장하고 한데 심어 가지고 튀기가 돼 가지고 알맹이도 맞지 않아요. 내가 헤어 봤어요.     그래서 그 석삼극에 대한 삼통자의 신비는 음악인데. 그 양반들이 꼭 음악을 잘했더냐? 그 이외에 다 알지. 다 알지만 그 양반들을 대해 주지 않으니 박연 선생은 세종대왕을 만나 가지고 악보를 설한 것뿐이고, 그 당시에 훌륭한 재상들이 있어 가지고 정치는 간섭 안했어요, 이랬는데.      
    인산학인산禪사상
  • 딸래미들의 수족구병 치유기
     중국의 영유아들이 수족구병으로 사망한 사례나 우리나라에서도 얼마전 수족구병으로 어린아이가 사망한 사례가 보도되었던 적이 있어서 최근 40개월된 큰딸이 유치원에서 수족구병을 옮아와 크게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수족구병은 감기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다고 하고 잘만 먹으면 별탈없이 치료될 수 있다는 정보를 득하고 도해선생님께 여쭈어 사리장과 생들기름으로 밥을 먹이기로 하였습니다. 다행스러운건 큰딸이 밥을 너무도 잘먹어서 몸 여러곳에 물집이 잡힌 것을 빼곤 아픈 아이같지가 않았습니다. 막내딸래미도 곧 전염이 되었고(조심을 한다고 하였지만 워낙이 전염성이 강하였습니다) 입속이 온통 헐어서 밥이나 우유, 과일도 입에 대지 못하여 배고파서 울고 아파서 우는 보기 딱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탈수가 되면 안되기에 죽염을 탄 물을 지속적으로 먹이고, 생들기름을 떠먹이고 자극이 없는 바나나를 갈아 입어 넣어 주는 등으로 3일정도를 고생하자 입안이 어느정도 나았는지 예전의 식욕으로 열심히도 먹어대더군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노는 모습이 부모눈에 가장 행복한 광경임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다슬기 액을 먹은후 7일쯤 300메다 정도에 있는 간판 글씨가 잘보입니다 그리구 아침에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리고 버티는게 없어졌습니다 집중도 생기고요 지금은2병째 먹고 있습니다, 눈에 흰자에 노란색 기운이 없어지고  까만 눈동자엔 더욱더 검정색으로 변합니다 얼굴에 피부가 늘 벗겨졌는데 요즘은 덜한것 같습니다, 얼굴 화끈 거리는것두 줄고요 짜증 내는일도 없어지고 제스스로 도해인산학에 그어떤 것인지 모르지만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경험이 어떤것 보다 소중한것 같습니다, 간이 나쁠걸 모르고 안경만 교체 했으니 이무지함이란 어쩔수 없나봅니다 도해 인산학  모임에 참여 하고 싶으나 마음 뿐이니 부럽습니다, 시간이 생기면 더욱 더 다슬기 복용후 체험을 올리겠습니다  
    신약의세계다슬기
  •    요통 · 폐암에 신비한 기압술     이 건강에는 첫째 기압이 있어요. 첫째 기압이 뭐이냐? 이 숨쉬는 건 상생(相生)이라. 이 공기는 수분이 근본이야. 그래 코에서 들어가는 건 수분이 근본이기 때문에 상생의 원리이고 건강은 기압법이라.   기압법은 양기(養氣), 기운을 양하는 거. 이건 뭐이냐? 어깨가 심장부라. 거 수화(水火)야 상생은 수(水)고 상극(相剋)은 화(火)라. 그러면 어깨는 심장부에 매여와서 어깨에다가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의 힘을 줘라 그거요.     그러면 척추가 완전무결하게 곧아지는 건 뭐이냐? 이 젖가슴이라. 젖가슴에 또 힘을 준다? 그러면 어깨의 바로 밑은 폐기(肺氣)이고 폐장 기운이 돌아요. 그러면 화극금(火剋金)이라.   또 젖가슴은 간이라, 금극목(金剋木)이라. 이 저항력은 기압술이라. 어느 장부의 힘을 모으게 되면 그 장부를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오니까 상대가 되는 거라. 상대의 원리는 건강법이라. 그게 기압술이라. 그게 상대의 원리인데.     그러면 그 다음엔 또 비(脾) 목극토(木剋土). 그러면 젖가슴 아랜 토(土), 그 아랜 콩팥, 또 다시 수극화로 올라가. 이러면 어깨하고 젖가슴 허리 여기에 힘을 잔뜩 주고 있으면 이 젖가슴에 힘을 많이 주고 있으면 먹은 게 체하느냐 하면 안 체해.   먹을 때 언제고 어깨하고 젖가슴에 힘을 주고 먹으면 척추가 곧고 척추에 붙은 갈비가 제자리에 섰는데, 이런 사람이 먹은 거이 체하며 소화불량이 오느냐?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말이야.     그래서 기압이 건강법인데 이건 상극이라. 호흡은 생명을 유지하는 상생법이고 기압은 건강을 유지하는 상극법이고. 그래서 이 원리를 이대로 지키는 덴 해(害)가 없을 거요.     내가 오늘까지 혹 허리 아프면 허리에 힘을 줘 봐요. 지금도 힘을 줘 보면 하루나 이틀 그렇게 허리에 정신 들여서 힘을 좀 주면 싹 나아.   그 후엔 무슨 맥을 놓고 또 며칠 있어도 괜찮아. 또 그러고 신경은 허약하니까 맥을 놓고 있다가 또 허리 아프면 그렇게 하면 또 정상회복이 와. 그러니까 젊은 세대에 요통병을 앓는다. 이거이 답답한 이야기지?     또 여기에 왔는가 모르겠어요. 폐암으로 죽을 때 그 법을 쓰니까 한 달 안에 완치돼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거 내가 왔다는 말 들으면 올 거요, 이런데. 그게 우리나라에 한 사람이 아니고. 위암으로 죽는데, 위암 시초는 되겠지. 이건 죽는다는 말 듣고서 마지막으로 돌아가다가 날 만났는데, 거 한번 마지막으로 해나 봐라.     그래 하는데, 어깨 젖가슴에 아랫배까지 죽어 가는 힘을 쓰면서 앉아 견디니까 자동적으로 스루스루 물도 넘어가고 내려가더라 이거야.   체하는 건 기(氣)야. 체기(滯氣)라고 불러, 체기. 기가 맥혔다 이거라. 기가 맥히면 음식물 이 안 내려가고 걸려.   그래서 기운을 보강시키면 자동적으로 뚫려져. 그래서 내가 그렇게 많은 사람 시켜 보고. 결핵요양소에 내 말을 듣고 고대로 하면 되겠지마는 미쳤다고 욕할 걸. 세상하곤 딱 끊어 버려. 나, 세상하고 딱 끊어 버려 그러지.  
    인산의학교정법
  • 제 11장 비뇨. 생식기계 제병
      제 11장 비뇨. 생식기계 제병   1) 국제 임질과 매독   :관원혈에 뜸을 뜨되 1분 가량 타는 것으로 1백장을 뜨고 차츰 크게하여 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5백장을 뜬다. 매일 30장 내지 50장씩 뜨면 후일 자손이 출생하여도 임질. 매독으로 인한 해가 없이 근본 치료가 되며, 또한 재발도 없다. 다른 치료 방법으로는 606호 주사를 맞으면서 들깨 1말과 복숭아씨 1되를 볶아서 한데 두고 기름을 짠 뒤 무시로 복용한다. 또 다른 치료 방법으로는 석위초 3근을 달인 다음 찻잔으로 1잔 정도의 이 약물에 위의 들깨. 복숭아씨 기름을, 소주잔 반잔 정도의 분량을 타서 마시되 하루 2번씩 식사 전에 복용한다.   2) 신. 방광 및 요도의 결석   :신장결석과 요도결석. 방광결석에는 관원혈에 1분~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1년에 5천장을 뜬다. 약으로는 육미지황탕 1첩에 상녹용 5돈 석위초 1냥을 가미하여 복용한다.     *육미지황탕:숙지황 5돈, 산약 3돈, 산수유 2돈, 백복령. 택사. 목단피 각 1돈반. 또 다른 처방으로는 가미육미지황탕을 쓴다. 곧 결명자 1냥, 백모근 5돈, 숙지황 5돈, 산약 3돈, 산수유 2돈, 백복령. 목단피. 택사 각 1돈반, 차전자. 지부자 각 2돈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 다른 처방으로는 다음과 같은 약이 있다. 곧 결명자를 볶은 것 1근, 속단 5냥을 민물 고둥 (=다슬기) 대두 2되와 함께 달여서 무시로 복용한다. 그리고 담낭결석에는 다음과 가타은 처방으로 치료하라.   가) 웅담 1푼을 소주 1잔에 타서 마시고 솔잎땀을 낸다. 담낭의 결석이 큰 사람은 웅담을 수차 더 먹고, 적은 사람이면 2~3번만 먹으면 쾌차한다.     그리고 솔잎을 6치 두께로 깔고 솔잎땀을 내는 것을 2차례 실시하면 된다   솔잎땀을 내는 방법은 제 8장 2절  간염. 간경화. 등 제간장병 치료 항을 참고하라.   나) 또 다른 치료 방법으로는 인삼밭에서 잡은 땅강아지를 술(소주)에 하룻저녁 잠갔다가 이를 불에 볶아서 분말한 다음 소주에 타서 마신다.   하루 1번, 1돈반씩 복용하되 병세의 차도에 따라 몇 번 더 먹는다.   (제 6장 제 6절을 참조하라.)     3) 소변 불통:이에는 감비지황탕을 달여 소변이 통할 때까지 복용한다.   *가미지황탕:숙지황 1냥, 산약 5돈, 산수유 4돈, 백복령. 목단피 각 1돈, 택사 2돈반에 차전자 2돈, 육계 1돈, 소전라 1홉을 가미한 것. 위에서 다슬기는 죽은 것을 골라 버리고 산 것만을 쓰라. 물에 담가보면 움직이는 것이 산 것이다.     4) 퇴산증   :식초에 계란을 담가두면 10시간 안에 겉껍질이 녹고 얇은 막의 속껍질만 남게 된다. 이것을 젊은이는 식전에 3개를 먹고, 3~4일을 기다려 보아 완쾌되지 않으면 다시 3개를 앞과 같이 하여 먹는다. 늙은이는 3번까지 먹는 사람도 있다.     5) 탈항증과 부인 탈음   :하지 전에 잡은 율모기(=늘메기)를 통째로 삶아 먹는다. 횟수는 어린애는 한두 마리만 먹으면 완쾌되고, 어른의 20~30년 된 탈항을 이렇게 15번을 먹게 하여 낫게한 일이 있다. 겨울이라 율모기를 구할 수 없을 때의 어린애 탈항에는 재래종 고추가루(아주 매운 것)를 탈항한 부위에 많이 뿌리면 된다.     6) 치질   :치질에는 음증과 양증이 있다. 음증은 장치질이니 곧 암치질이요,양증은 치루니 곧 숫치질이다. 항문에 구멍이 뚫어진 암치질에는 죽염 1돈에 고백반. 유황 각 5푼을 한 데 섞어 곱게 가루내어 환부에 찍어 바르고 반창고를 붙여 환부를 잘 봉해 주면 쾌차한다. 직장에서 출혈하며 대변시에 피똥을 싸는 장치질에는 찰밥 2홉을 되게 하여 죽염 5냥을 고백반 3냥을 한 데 두고 절구로 오래 찧은 다음 알약을 만들어 말린다. 그리고 집오리 1마리를 털, 똥만 제거하고 푹 끓여서 식히면 기름이 뜨니 그 뜬 기름을 걷어 버리고 더운 물을 더 붓고 금은화 1근, 마른 옻나무 껍질 1근을 두고 달인다. 그 달인 약물에 앞의 알약을 아침 저녁으로 50알씩 식사 전에 복용한다. 이밖에도 다음ㅁ과 가타은 여러 비방들이 있다.     가) 고치산을 만들어 그 4분의 3을 진범창츨탕에 복용하고 나머지 4분의 1은 두고두고 계속 바르면 속히 쾌차한다. 이 진범창출탕의 화제와 고치산의 제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진범은 진교라고도 한다.     *진봉창출탕:진범 5돈, 조각인(소회존성:태워 재를 만들되 그 본성은 남아 있게 한 것). 도인(거피첨초:껍질 등을 제거하고 볶은 것) 각 1돈, 창출. 원방풍 각 7푼, 황백(주세) 5푼, 당귀(술에 식초를 조금 타서 입에 물고 당귀에 품은 것). 택사. 빈랑말 각 3푼, 대황 2푼.     * 고치산 제조법:먼저 비상 8돈을 넣을 만한 분량의 생대추를 준비한다.   다음 생대추의 씨를 빼고 그 속에다 비상을 채워 넣은 뒤 꼭 아믈리고 실오리 같은 쇠실로 그 위를 3~4회 돌려 감는다. 그리고 오래묵은 암키왓장 1장을 울퉁불퉁한 바닥을 공거리 숫돌에 갈아서 매끈하게 만든다. 그리고 큰 돌덩이를 갖다가 부엌처럼 만들고 그 위에 기왓장을 젖혀 얹은 뒤, 그 기와 위에 비상을 넣은 대추를 모두 얹고 그 대추 위에 양재기를 엎어 놓은 다음 숯불에 굽는다. 그리하여 대추가 다 타면 그 재를 긁어내어 그릇에 담아 놓는다. 그리고 또 위의 기와 위에 오매육 1냥 6돈을 태워 또 그 재를 긁어낸다. 그리하여 위의 비상대추와 오매육 태운 재를 고백반 1냥 6돈, 괴수사 1돈과 함께 한데 두고 곱게 분말한다. 그리하여 이 4분의 1은 치질약으로 외부에 바르는데 쓰고 나머지 4분의 3은 위의 진범창출탕을 달인 약물에 타서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복용한다. 이 분량은 20일 먹을 분량이다.     나) 칠성선어를 프라이팬에 얹어놓고 검게 태워서 기름을 짜고 고백반 가루와 유황가루를 칠성선어 기름에 반죽하여 치질에 붙이되 좋아질 때까지 계속 갈아 붙인다.     다) 미꾸라지를 물기운이 없이 3근을 단지에 넣고 검은 설탕 1근을 미꾸라지 위에 뿌린 뒤 단지의 입구(아가리)를 잘 봉하고 온돌방에 따뜻하게 일주일을 놔두면 절반 정도가 당화된다. 그런 뒤에 당화됐으면 (찌꺼기가 업서이 완전히 녹아야 됨) 붓으로 찍어 환부에 여러 차례 바른다 매우 신효한 결과를 볼 것이다.     라) 해청밀을 제조하여 부드러운 붓으로 자주 환부에 찍어 바르면 신효하다. 이는 치질에 최상의 처방이며 치질 외의 다른 악창에도 매우 신효하다. *해청밀 제조법:새 단지에다 음력 10월에 잡은 민물게(소쿠리에 담아 시간을 보내어 물기가 없게 한 것)를 좋은 재래종(토종) 꿀에 담고 단지를 잘 봉하여 땅속 6자 깊이에 묻어 둔다. 그러면 게가 녹아서 물이 되는데 그 물은 아직 독수이다. 그러므로 이를 1년 후에 꺼내어 약으로 쓰되, 그 약물 1냥에 백반 1돈반을 타서 써야 한다.      마) 환부를 뜸으로 30장 내지 50장을 뜨면 된다. 음증과 양증이 다 치료된다.     바) 소치환을 만들어 이 알약을 30알~50알씩 더운 물로 아침 저녁으로 빈속에 복용한다.     *소치환 제조법:진봉 5냥, 생지황(수세) 4냥, 황금, 금은화. 지각 각 1냥 원방풍. 대황(법제). 당귀. 창출(미감침초:쌀뜨물에 담갔다가 불에 볶은것) 지용재(지렁이 태운 재, 곧 지렁이를 소재존성한 것). 회두. 적작약 각 2냥을 분말하여 토종꿀로 알약을 만든다. 크기는 오동나무 씨만한 크기로 한다. 지렁이의 소회존성법은 제 8장 6절  오적 육취 의 비장 적병조를 보라.     사) 자황. 웅황. 고백반. 황련. 한수석 각 5푼, 붕사. 적석지. 노감석 각 3푼, 웅담 2푼, 용뇌 1푼을 함께 곱게 분말하여 환부에 바른다. 이는 5일 간의 분량이다.     아) 소치천금산을 쓴다. 이는 해아다. 황련. 한수석 각 5푼, 붕사. 적석지. 노감석 각 3푼, 웅담 2푼, 용뇌 1푼을 함께 곱게 분말한 것으로, 이를 환부에 바르면 된다. 이 또한 5일간의 분량이다. 위의 약들을 쓰되 완치되기 전에 주색에 빠지면 벙이 도질 우려가 있다. 주의를 요한다.       제 12장 급성 제질환의 구급   1) 관격과 토사곽란   :이에는 큰 호도 3개의 속살을 오래 씹어서 먹으면 곧 낫는다. 또는 신종산을 1돈씩 무시로 복용한다. 신종산은 제 1장  죽염 을 참조하라.   침으로는 사관과 중완에 보해 주고, 뜸으로는 중완에 강자극을 주면 신효하니 7분 이상 타는 뜸장을 5장 정도 뜨고 고약을 붙여서 구창을 낸다.   2) 급곽란(=콜레라)   :날호도 3개를 속살만 먹인다. 다른 처방으로는 향나무 2냥을 달인 물에 죽염환을 50개씩 복용케 하면 2~3회 반복에 곧 치유된다. 죽염환은 제 1장 제 3절 죽염환 제조법을 참조하라.   3) 초학   :이에는 가미청간탕을 푹 달여 3첩을 복용한다.   *가미청간탕:원자호. 원감초. 산치자. 백작약. 당귀. 천궁(거유:쌀뜨물에 하룻저녁 담궈 기름을 빼고 말린 것). 패갑(불에 볶음) 각 1돈반, 현호색. 빈랑. 청피. 주사. 귤피. 반하 각 1돈.   4) 급성 맹장염과 만성 맹장염   :급성 맹장염은 아픈 반대편에 먼저 1푼 깊이로 침을 놓은 다음, 당처에 침 1푼을 놓고 3분간 타는 뜸장 15장을 뜨면 쾌차한다. 다른 치료법으로는 가미반총산을 달인 물에 토사향 1푼을 타서 복용한다. 가난한 사정 등으로 토사향을 구하기 어려울 때는 용뇌 1푼을 타서 마셔도 된다.   :창출. 원감초 각 1돈, 삼능. 봉출. 백복령. 청피 각 7푼, 공사인(볶은것). 정향피. 빈랑 각 5푼, 현호색. 관계. 건강 각 3문, 도인 1돈, 호로파 (쪄서 볶은 것) 1돈, 소회향 7돈. 만성 맹장염도 위의 가미반총산을 쓰되 토사향과 용뇌를 제외하고 복용해도 신효하다. 한 제에 완쾌되지 않으면 두제까지 쓰도록 한다.   5) 급성 맹장염의 속치방   :아픈 곳에 큰 침을 2푼 깊이로 다섯 군데 찌르면 그 자극에 의하여 맹장의 열이 풀리며 통증이 점차 가신다. 이를 이러 반대편에다 2푼 깊이로 침을 놓는다. 침으로 완쾌되지 않으면 퍼진 콩알 만한 뜸장 30장을 뜨라.   뜸은 가장 안심할 수 있는 강자극에 의한 치료 방법이다. 맹장의 생기가 사기로 변할 때 뜸을 뜨면, 독성은 뜸의 화독에 의하여 풀리고 통증은 외부 (=뜸) 통증에 의하여 가신다. 맹장은 부패하고, 독성은 다른 장부를 침해한다. 그러나 뜸장은 2,3분을 타도 그 화열은 장열을 해열하고, 그 화독은 장독을 해독한다. 부패한 부위는 듬의 자극으로 신경을 회복하고, 외부 열기로 인하여 환부에 피가 모여 석은 창자는 생기를 되찾는다.     생신력이 강해져 당처에 장육이 재생하고 신경이 회복된다. 이는 온도의 회생력이 애화의 힘에 힘입은 것이니 이것을 불가사의라고 한다. 또한 인공으로 경락을 회복하니 경락은 영신의 기로요, 애화는 영신의 효능이다.     6) 급성 복막염   :이에는 기해혈과 관원혈에 7분간 타는 뜸장을 30장 이상 뜨면, 강자극으로 경락이 회복되어 부패물이 배설된다. 그 뒤 향나무 2냥을 푹 달인 물에 죽염환을 50알씩 복용한다. 죽염환 제조법은 제 1장  죽염 을 참조하라.     7) 소아의 열간. 경간. 풍간   :이에는 가미천마탕을 쓴다. 곧 천마탕을 달인 물에 대경명가루를 가미 해서(타서) 쓰되, 젖이 안떨어진 아이는 3푼을, 젖 떨어진 아이는 5푼을 타서 아침 저녁으로 식사 전에 복용한다. 위의 대경명가루와 함께 죽염가루 1돈을 함께 가미해서 복용하면 더욱 좋다. 완치될 때까지 계속 복용한다.     여기에서 복용 기간과 복용량을 명시하지 않은 것은 그 환자의 병원체인 열담, 냉담, 습담의 축적된 양을 측정하기 어렵고, 탕약을 달이는 과정에서 열량의 적정을 이루지 못하면 약의 효력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열전신이 냉해지고 간질이 발작할 때마다 수족이 차진다. 보통 15~16세쯤 되면 냉간이 된다. 이러한 냉성 간질은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다.     *천마탕:상백피 4돈, 천마 2돈, 향부자. 귤피. 산조인(검게 볶은 것). 하고초. 연육 각 1돈반, 소엽. 갈근. 소회향(약간 볶은 것). 우슬. 적복령. 오약 각 1돈, 현호색. 홍화 각 8푼.   *죽염은 제 1장  신비의 식품의약-죽염 을 참조.     8) 냉간   :간질은 음간과 양간으로 나뉘는데, 오장에서 오는 5간이 곧 음간으로서 전신이 찬 냉간이요, 육부에서 오는 6간이 곧 양간으로서 전신이 더운 열간이다. 냉간에 있어서 오래되지 않은 냉간은 중완혈에 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치유될 때까지 뜸을 뜨면서 뒤의 옻닭을 복용하고, 오래된 냉간은 먼저 중완혈이 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5천장을 뜬 뒤, 다음의 옻닭을 여러 마리 복용한다. 옻닭을 먹을 때, 또는 먹은 뒤라도 당분간은 피주사를 맞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한다. 옻닭은 곧 토종닭 1마리를 털과 똥만 제거한 뒤   마른 옻나무껍질 1근반, 금은화 반근을 함께 넣고 오래 달여서 이 약물에 죽염 1돈을 타서 하루에 2~3회씩 복용한다. 죽염을 구하기 어려우면 빼도 무방하다. 본래 냉성간질은 유아에게 발생하는 예는 거의 없고, 주로 성인에 발생하는 병으로서 여러 해를 간질로 고생하다가 냉성 간질이 되는 것이다. 또 냉성간질은 오장의 병인데, 본래 육부의 열성간질이 오장으로 옮겨져 병원이 골수에 침입하여 냉성간질이 되는 것이다.     (1) 손발에서 시작하는 냉간   :손가락이 저리고 떨리면서 간질이 시작하거나 발가락이 저리고 떨리면서 증세가 시작하여 온몸이 떨리며 갑자기 쓰러진다.   이럴 때 손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경칩에서 하지 사이와 처서에서 입동 사이에 양쪽의 견우혈. 곡지혈과 중완혈 등에 완쾌될 때까지 듬을 뜨되 음력 6월과 동지 섣달에는 뜨지 않는다. 발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중완혈과 양쪽의 족삼리혈을 완쾌될 때까지 뜨되 요령은 앞과 같다. 그리고 양쪽의 견우혈이나 족삼리혈을 뜰 때는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부터 뜨도록 한다. (제 25장 영구법 참조)     중완혈과 족삼리는 병만 고치는 혈이 아니니 이에 관원혈까지 뜨면 무병 장수한다. 그리고 위릐 방법대로 완치될 때까지 뜸을 뜬 뒤 그 재발을 막기 위하여 앞의  냉간  처방과 같이 옻닭을 해 먹는다.     (2) 난치 냉간   :간질은 음간과 양간으로 나뉘는데, 이중 음간인 냉간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5간으로 나뉜다. 곧 간에서 오는 간질을 닭간질. 비장에서 오는 간질을 소간질, 심장에서 오는 간질을 말간질. 폐에서 오는 간질을 염소간질, 신장에서 오는 간질을 돼지간질이라 하는데 이상이 5간으로서 곧 냉간이다. 이중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것이 곧 신간인 돼지간질이다.     이에는 먼저 중완혈에 뜸을 뜨되 봄에는 춘분부터 시작하여 하지 전까지 뜨고, 가을에는 입추부터 시작하여 입동 이전까지 뜬다. 처음에는 조그만 뜸장에서 시작하여 얼마 후부터는 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계속 뜬다. 치유 기간이 오래 가는 사람은 5년까지도 뜬다. 그리고 뜸을 뜨면서 앞의  냉간  처방에 있는 옻닭을 여러 마리 해 먹는다. 복용법은 동일하다.     9) 음광. 양광   :음광은 중완혈에 뜸을 5천장 정도 뜨면 낫는다. 양광은 10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50장을 떠서 깊은 잠이 들면 낫는다. 잠을 자는 것도 증상에 따라 다른데, 50장 이내에 잠을 자는 이가 많고, 100장 이상을 떠야 잠이 드는 사람도 있다. 간질병과 음광은 뜸을 시작할 때 1장 타는 시간이 1초, 1초에서 1분, 1분에서 5~7분으로 점점 크게 하는데 7분까지 타는 것이면 족하다.   7분 타는 뜸을 수백장 뜨면 단전에 도태가 시작되어 명문화가 신방광의 온도를 조절하게 된다. 신수는 정이고, 명문화는 신이며, 단전 수화는 영이다. 단전에 도태가 이루어지면 7신이 왕래하게 되는데 7신이란 성. 영. 정. 기. 신. 혼. 백을 말한다. 그리고 위의 뜸치료와 함께 토종 닭을 털과 똥만을 제거하고 옻나무 껍질 1근, 금은화 반근을 함께 넣고 푹 달여서 그 약물에 죽염환을 50알씩 복용하는 것도 괜찮다. 죽염환은 제 1장  죽염  참조.
    인산학신약
  • 인산탄신 100주년 기념식
    인산탄신 100주년 기 념 식 제작 : APC뉴스함양지사,상림사진예술회 http://cafe.daum.net/gkdirnr http://www.apcinews.nayana.kr/zbxe/ 일 시 : 2009년 4월 18일 11:00 장 소 : 인산연수원 강당 주 최 : 인 산 가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2009년 봄 영구법 입문체험기
    2009년 3월13일부터 4월3일 22일간 첫날 3월 13일, 도해본사 도착 주원장님과 잠깐  상담하고 저녁먹고 숙소로 올라감. 숙소에가서 먼저 온 분들과 함께 뜸장을 만들기 시작. 저녁 9시 부터 뜸뜨기 시작. 처음에 1~2분 짜리를 시작하는데 좀 따끔따끔한게 견딜만했다. 그다음 본격적으로 13~15분 짜리 뜨는데 장난이 아니다. 뜨거운 것도 뜨거운 거지만, 뱃속 창자가 땡기고 온 뱃가죽이 당기는데 엄청 고통스러웠다. 새벽 3시쯤 하도 죽겠어서 옆 사람을 쳐다보니 큼지막한것을 잘도 뜨고있는것을 보고 괜찮냐고 물어보니 떠도 아프고 안떠도 아프니, 뜨고 아픈것이 나으니 그냥 뜨라한다. 옆사람은 경험자라 잘도 뜬다. 그래,후통에 시달리느니 용기를 내어 계속 뜨자고 다짐하며 새벽 7시 까지 뜨고, 잠깐 자다가 아침을 먹었다.   14일, 후통은 계속되었다. 뜸장을 전날과 달리 줄여서 만들고 나서 뜸을 뜨기 시작하였다. 어제보다는 뜸장이 작아서 그런지 딱쟁이가 생겨서 그런지 한결 수월하여 계속 뜨기 시작하였다.   15일, 3일째 후통이 많이 없어지고 고통이 많이 줄고, 뜸의 여유가 생겨 뜸뜨기를 계속 정진했다. 16일, 딱쟁이가 완전 자리 잡아서 그런지 반무통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뜸장을 다시 크게 만들어서 뜨니 뜰만한데, 물집자리가 뒤로 가서 다시 잡힌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참을만 하다. 뜸 뜨는 도중 불 기운이 뱃속에서 양쪽 허벅지로 나가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으며, 전중에서는 위쪽 갈비쪽이 따끔거리며 면도칼로 후벼파는 통증이 오기도했다. 주원장님 말씀이 생각난다. 처음부터 근기보다 크게 뜸장을 만들어서 하라는 것을 고통스러워 줄인게 실수인것 같다. 참을만 하니까 다시 크게만들었다. 사람 마음이 변덕스러운게 나타난다. 그래서 영구법자체가 도 닦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뜸을 한참 뜨다보니 뜸장이 옆으로 이동한 느낌이 들어 거울을 들고 보니 뜸장은 그대로 있는데, 뜸장불기운이 옆으로 번져가는것을 느낄수있었다.   17일, 아침먹고 뜸장을 만들고 나서 뜸을 뜨다 점심을 먹고 집으로 왔다.   18일 부터 4월3일까지 총 30근중 27근을 떴습니다. 전 초보라서, 메모도 못했고 글 재주도 없어서 총 몇장을 떴는지 몰라 근으로만 올렸습니다.  경험이 없어서 시행 착오도 많았지만, 가을에 잘 뜰것을 기약하고 고약을 붙였습니다. 고약을 붙인후 격려와 용기를 준 주원장님과 도해가족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2009 봄철 쑥뜸체험기(무통체험)
    ○ 저는 2007년 가을부터 영구법을 시작하여 첫해 35일동안 단전에 1,100장을 떳고, 지난해 봄엔 중완▪단전에 300장, 족삼리에 100장을 뜬 경험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종이깔대기를 사용하여 뜸장을 만들어 떳는데 처음부터 쑥뜸에  대하여 깊이있게 배우고 시작한 것이 아니어서 두 차례 뜨는 동안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 작년에 우연히 도해닷컴을 알게 되어 쑥뜸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여러번 들었으며, 올해는 토스뜸을 직접 배우려고 도해죽염에서 주최한 봄철 영구법모임(2009.3.13~3.15, 2박3일)에 참가하여 쑥뜸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뜸뜨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평일 직장나가며 밤에 몇장씩 뜨고 휴일에 집중해서 뜨고 하며 뜸뜨는 기간을 길게 갖다보니 직장의 일이나 가정사 등 여러 가지로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 올해는 4~5일 동안만 계획하여 집중적으로 뜨고 마무리 하려고 휴가를 내고 시작하였습니다.     ○ 계획하였던 4박5일의 영구법 일정을 거의 마치고 만들어 놓은 뜸장이 10개정도 남아서 마저뜨려고 출근을 계획한 날 새벽5시부터 뜨기 시작하였는데 무통이 찾아왔습니다. 무통의 경험은 처음인지라 도해선생님께 전화로 여쭤보고 계속하여 여러장을 떠보고 무통이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으며, 이날부터 직장을 쉬면서 밤낮으로 17일동안 정진하면서 쑥뜸에서 찾아오기 어렵다는 무통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 체험한 내용을 요점만 정리하여 올려놓으면 좋겠으나 글쓰는 재주가 없고,   몸조리를 하고 있는중이라서 체험기를 쓰기에도 힘에 부치고, 그동안 밀린  직장의 일로 인하여 시간이 부족하여, 일기를 그대로 올려놓았으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험 많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유치하고 잘못된 점이 있더라도, 쓸모있는 부분만 참고하시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비록 영구법의 경험이 짧고 깊이 배운바는 없으나 드물게 오는 귀중한 체험을 해 보았기에, 앞으로 영구법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체험기를 올립니다.  무통이 온다는것은 "고통없이 편안하게 뜸뜨기를 시작하여 곧 무아경의 체험을 할수 있는 신호"가 아니라, "10~20일 끝없이 이어지는 고통을 참으며 용맹정진해야하는 신호"임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산할아버님으로부터 인산의학과 영구법을 전수받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도해선생님.. 뜸 시작부터 마무리 짓기까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물어보는 궁금한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고 격려와 용기를 주며 지도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뜸뜨는 중에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신 도해죽염 직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이미지 2009 봄철 쑥뜸체험기(무통체험)
    ○ 저는 2007년 가을부터 영구법을 시작하여 첫해 35일동안 단전에 1,100장을 떳고, 지난해  봄엔 중완▪단전에 300장, 족삼리에 100장을 뜬 경험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종이깔대기를 사용하여 뜸장을 만들어 떳는데 처음부터 쑥뜸에  대하여 깊이있게 배우고 시작한 것이 아니어서 두 차례 뜨는 동안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 작년에 우연히 도해닷컴을 알게 되어 쑥뜸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여러번 들었으며, 올해는 토스뜸을 직접 배우려고 도해죽염에서 주최한 봄철 영구법모임(2009.3.13~3.15, 2박3일)에 참가하여 쑥뜸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뜸뜨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평일 직장나가며 밤에 몇장씩 뜨고 휴일에 집중해서 뜨고 하며 뜸뜨는 기간을 길게 갖다보니 직장의 일이나 가정사 등 여러 가지로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 올해는 4~5일 동안만 계획하여 집중적으로 뜨고 마무리 하려고 휴가를 내고 시작하였습니다. ○ 계획하였던 4박5일의 영구법 일정을 거의 마치고 만들어 놓은 뜸장이 10개정도 남아서 마저뜨려고 출근을 계획한 날 새벽5시부터 뜨기 시작하였는데 무통이 찾아왔습니다. 무통의 경험은 처음인지라 도해선생님께 전화로 여쭤보고 계속하여 여러장을 떠보고 무통이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으며, 이날부터 직장을 쉬면서 밤낮으로 17일동안 정진하면서 쑥뜸에서 찾아오기 어렵다는 무통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 체험한 내용을 요점만 정리하여 올려놓으면 좋겠으나 글쓰는 재주가 없고,   몸조리를 하고 있는중이라서 체험기를 쓰기에도 힘에 부치고, 그동안 밀린  직장의 일로 인하여 시간이 부족하여, 일기를 그대로 올려놓았으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험 많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유치하고 잘못된 점이 있더라도, 쓸모있는 부분만 참고하시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비록 영구법의 경험이 짧고 깊이 배운바는 없으나 드물게 오는 귀중한 체험을 해 보았기에, 앞으로 영구법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체험기를 올립니다. 무통이 온다는것은 "고통없이 편안하게 뜸뜨기를 시작하여 곧 무아경의 체험을 할수 있는 신호"가 아니라, "10~20일 끝없이 이어지는 고통을 참으며 용맹정진해야하는 신호"임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산할아버님으로부터 인산의학과 영구법을 전수받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도해선생님.. 뜸 시작부터 마무리 짓기까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물어보는 궁금한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고 격려와 용기를 주며 지도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뜸뜨는 중에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신 도해죽염 직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증득의장영구법
  •   소금 없이는 살기 어려운 게 뭇 생명     그러면 좋은 약물은 이 땅에서 우리가 사용할 만한 양을 구해 낼 수도 없고 재배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내가 일본 때부터 경험한 삼보주사(三寶注射)같은 명약(名藥)이 있어요. 오핵단(五核丹)도 있고.   그러나 그건 이 시기엔 안된다 이거라. 그 생산능력이 미칠 수 없고, 그래서 천억이 되더라도 먹고 사용하고 남을 수 있는 법은 뭐이냐? 태평양 물이다 이거야.     태평양 물을 이용   소금 없이는 살기 어려운 게 뭇 생명 잘하면 모든 건강은 확실할 거요. 그러고, 우리 인류가 앞으로 자꾸 늘어 가면 좋거니와 허무한 시기에 줄어들 수도 있는데 그때엔 또 그때 법이고, 오늘은 오늘 법을 써야 한다 이건데, 오늘은 태평양 물 아니고 이용할 방법이 없어요.   그럼 그건 뭐이냐? 죽염(竹鹽)이라는 건데 죽염을 가지고 얘기하면 지금 현실은 소금은 해롭다,   그러면 자연은 어떻게 되느냐? 소금이 없이는 모든 생물이 존재할 수 없다, 그 증거는 뭐이냐? 난 그걸 다 알고 있는 이유가 경험이다. 어떻게 경험하느냐?     저 큰 산 밑에 나뭇잎이 필적에 곡우(穀雨) 때부터, 곡우 입하(立夏)에 배를 타고 나가며 보았고, 또 소금 염전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본다.   나뭇잎이 필적에 바닷물 1톤에서 나오는 소금 량이 얼마고 가을에 가서 나오는 소금 량이 얼마다, 이러면 그걸 계산을 해보면 이제 바로 큰 산 밑의 바다엔 대개 0.5%가 줄었다는 증거인데 몇 천 미터에 나가게 되면 약간은 줄어요.     그런데 집에서 가마니에 넣어 둔 소금은 대개 36%가 줄어요. 그래서 그 소금으로 장을 말면 똑같은 물 한 초롱에 소금 서 되를 넣는다? 과거와 같이 하면 그 장은 완전히 썩어요. 거 부인들은 경험자라 다 알고 있는 거고.   그러면 얼마나 가산하느냐? 36%를 가산하라 이거야, 100%에서. 그러면 체내(體內)의 염분 감소량이 얼마냐? 36%다.    그러면 밥맛도 나뭇잎 필[시기] 임박하면 떨어지고 몸은 피곤하고 결국 여러 가지 몸살감기가 잘 온다. 그 시기 지나서 가을에 완전히 환원(還元)되면 건강은 확실해지는데,   내가 동지(冬至)에 오는 눈을 저 묘향산이나 백두산에서 졸여 보는데 군불을 땔 적에 오래 졸여 가지고 결과에 만분지일이나 몇 만 분지 일을 졸여 놓구서 그걸 먹어 보면 완전이 소금맛이야.     장을 말 수 있는 소금은 못되나 아주 찝질해요. 사람이 땀을 흘리게 되면 땀이 염분이기 때문에 찝질하듯이 그건 무슨 이유냐? 동지 후에는 명년(明年)에 풀이 나오고 나뭇잎 필 것을 하늘은 완전 준비하고 있다.   자연은 이렇게 거짓이 없는 사실이 사람의 눈에 띄게 돼 있어요.     /SPAN>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이미지 정선생님 기해 뜸.
    정선생님 기해 영구법.^^" 다음엔 관원으로....^^"  
    증득의장영구법
  •   독사구더기 먹인 약닭-폐암의 良藥    지구에 다른 사람이 못하는데, 내가 실험 안해 보고 후세에 전할 때 그런 사실을 밝히는 데는 거 독뚜껑도 어떻게 해라, 거기에다가 쇠실[철사]을 어떻게 해서 최고의 좋은 광목이 아니면 독사구데기[독사구더기]는 상당히 강해요. 1m 이하 땅속으로 들어가 파리 돼요. 일반 뱀의 구데기[구더기]는 겉충에서 파리 돼요.   그래서 그것들이 기어 나가게 해놓구서 저녁에 땅에 기어 들어가게 하고 며칠 후에 가 파보면 1m 이하에 가 있어요. 이놈의 힘이 얼마냐? 그렇게 무지한 힘을 가지고 있는 정력제가 나오는데, 그것이 왜 인류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치 않겠느냐?     그래서 고거 독사가 광복 후엔 많으니까, 광복 전에도 한 거지만 광복 후엔 많으니까 그땐 독사 한 마리에 얼마 안 줘요. 아주 굵은 걸 골라 삽니다. 사 가지고 그걸 배를 갈라 가지고 독뚜껑에다가, 아주 큰놈은 10마리를 놀[놓을] 수 없어요. 5마리 정도 서리어[포개어] 놓는데, 그럼 그 시간에 쉬파리가 원래 많으니까 저 산기슭에 가 하는데, 그러지 않으면 저 어느 강둑의 방죽 같은 데 가 하든지. 이러면 당장 쉬가 하얗게 씁니다.   하얗게 쓸게 되면, 이것이 먹을 거이 없어 가지고 쉬가 조금 크다가 못 크게 돼요. 독사 뼈까지는 못 먹으니까. 그때 거기다가 말이 덧밥이라고 하지, 다른 독사를 갈라 가지고 또 댓 마리 더 넣어 줍니다. 넣어 주면 이놈은 완전하게 큰다. 클 적에 그 광목 가지고 덮어서 나가지 못하게 하고 그놈이 저녁에 다 기어 나가면 다 큰 때라. 다 크게 되면 다 나가요. 파리 될 때엔 싹 가버려요, 이런데.     그 광목 속에 독뚜껑 밑에 가 있는 놈들을 그걸 어떻게 하면 쉽게, 이제 사용하느냐? 왕겨 아주 고운 겨를 거기다 쳐 놓으면 이것들이 몸이 아프니까 따갑고, 아주 연한 몸에 그 겨가 닿으면 따갑고 아파서 전부 한데 뭉쳐 가지고 덩어리 됩니다. 그럴 적에 고운 체에다가 가루를 싹 쳐버리고, 고 구데기만 닭을 멕이는데 이것이 하나이면 안 먹어요. 독사구데기는 고추보다 매워요. 부자(附子)와 똑같은데.   그래서 하나는 안 먹는데, 한 댓 마리 하루 굶겼다가 주게 되면 서로 맵고 짜고 없어요, 다 먹어요, 먹는데. 그걸 닭 한 마리에다가 굵은 독사 30마리, 큰 구렁이 금구리나 황구리나간에 흑질백장(黑質白章)은 귀하니까, 너무 비싸고 큰 구렁이 3마리 분, 이렇게 해서 한 마리 다 먹으면, 닭의 종류에 따라서 다릅니다. 각종 달라요. 터러구[털] 싹 빠지고 빨간 몸뚱이 되는 놈 있고 터러구 절반이 빠지는 놈 있고, 아주 안 빠지고도 살이 전부 피같이 새빨갛지요, 이런데.   그놈을 밥에다가 인삼가루를 버무려서 한 달이고 더 멕인 후에 내가 폐암으로 숨넘어가는 사람들 실험하는데 한 20살 난 사람은 그걸 1마릴 먹고, 꿀 같이 달아요.   그래 악착같이 먹어요. 그거 한 마리를 고아 먹고 그날 저녁에 가두어 두고 있어야 돼요. 도망해 나가지 않으면 마누라한테 달려가요. 그래서 이걸 가두어 두고 있는데, 한 사흘만 가두어 두고 있으면 그 다음엔 아무 짓 해도 일 없어요. 그 신비는 이야기로 형언 못해요. 그런데 40 이상은 그 1마릴 먹고 20대 사람보다는 좀 차도가 약해요. 그래도 깨끗이 나아요. 재발은 전연 없어요.   그래서 내가 암에 그걸 멕이고 낫는 거와 염소간을 먹고 그 모든 약을 멕인 거. 낫는 걸 봐서 닭보다가 더 좋은 건 없어요.   오리도 다하고, 다 하는데 개에다가 인삼을 많이 멕이고 그러고 녹용가루를 섞어 멕여 가지고, 거 참 무지한 돈이 드는데. 그래 가지고 폐암이다 간암이다 위암이다 이걸 모두 실험하는데. 닭에다가 한 것 같이 신통한 사실은 내가 못 봤어요.     그래서 나는 광복 후에, 원(願)이 이 나라가 광복됐으니 그 원은 끝났고 앞으로 닥쳐오는 원을 위해서 내 일생을 맞춘 거라.   그래서 닥쳐오는 원을 위해서는 닭에다가 실험한 것이 최고라는 건 후세에도 밝혀 놓을 거고, 오늘에도 밝히는 거올시다.     그러면 여기 지금 남은 이야기는 건강비결에, 이 지금 화공약 섬유다. 이 화공약 물질에 전부 접촉되고 인간의 피해를 이거 막는 덴 첫째 뜸이다. 둘째 마른 명태 · 생강차, 그걸 생강하고 끓여서 무우 두고 엿 달여 먹어라. 고걸 세밀히 모두 적어 가지고 가 실험해 봐야 하는데, 앞으로 그런 실험을 많이 해 가지고 이웃에 서로 도와줄 수 있지 않아요?   그러니 오늘은 여기서 내 기운도 부치겠지만 시간도 이제는 다 돼 간다고 하누만. 그래 시간,  얻은 시간이니까 이렇게 끝낼라 합니다.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있으면 다시 오지요.   /SPAN>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신약의세계오핵단
  • 미디어 옴 진동수 만들기
    옴 진동수는 10여년 전에 돌아가신 안동민 선생이 최초로 이름 붙인 것인데, 생수에다가 옴진동음을 쪼이면 그 물이 자기(磁氣)를 지닌 육각 생명수로 바뀐다.   하루에 1.5 리터씩 100 일 정도 마시면, 몸과 마음의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효과를 보았다는 분들도 많은데, 몸이 너무 안좋고 인연이 아닌 경우는 오래 마셔도 별 효과를 못 느끼겠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 집착할 필요는 없다.   여유 있는 분들은 만들어서 여러가지로 실험을 해 보시면 좋겠다. 화초에도 줘보고, 동물에게도 먹여보고....그리고 기치유를 받을 여유가 안되는 분들은 옴진동수를 만들어 먹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믿고 한번 해 보시길...겨울에 물을 1.5리터 정도 마시게 되면 화장실을 너무 자주 왕래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물의 양은 알아서 조절하면 된다.     옴 진동수 만드는 법     영혼을 정화하는 빛의 소리 "옴" 진언   1.클릭하면 티벳의 라마승으로 보이는 분이 뱃속 깊숙한 곳에서  구성지게 뽑아내는 옴진언을 듣게된다.   2.주전자에 생수를 붓는다. 요즘은 수돗물도 판매하는 시대니깐, 수돗물도 괜찮을 것 같다.   3.주전자 뚜껑을 열고, 컴퓨터 스피커를 주전자 위에 걸쳐 놓아서 옴진동이 아래쪽의 물에 전달이 되도록한다.   4.10분 정도 후에 물을 마시면 된다.   5.옴 진언을 항상 나즈막하게 틀어 놓으면 여러가지로 좋다. 불경 그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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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이자 초능력자이며 심령과학자인 '안동민(安東民)' 1931년 신미년 양력 9월19일생이고 1997년에 돌아가셨다. 생전에 영능력자 였던 그는 사람들의 전생을 보고 심령치료를 하셨던 분으로 우리나라에 심령과학의 붐을 일으켰던 사람이다. ‘옴 진동수(육각수)’를 처음 도입하여 영적 치료을 하였으며 많은 심령과학책을 집필했다. 특히 외계 문명에서 지구인의 영혼이 유례 되어 진화했다는 모델을 처음 도입 하였다. 현재 외계문명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명상단체들은 직 간접적으로 이분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그분의 번역서 및 저서로는 ‘보병궁 복음서’,‘ 심령과학 시리즈’, ‘사후의 생명’ ‘심령과학’, ‘심령진단’, ‘악령의 세계’, ‘육감의 세계’, ‘자살자가 본 사후세계’, ‘저승을 다녀온 사람들’ 등...이 있다. 그는 자신의 전생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는데, 자신은 본래 우주인으로 한때는 크리야 요가의 스승인 ‘라히리 마하사야’였다고 하였으며 근세에서는 '강증산'이었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영혼의 매우 다양한 측면을 시사해 주고 있다. 먼저 그분의 영기장을 보면   영기장을 그냥 보아도 무척이나 대단한 분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모좌(근원의 좌)와 뛰어난 채널링 그리고 강한 기장과 발광체, 또한 중단전과 하단전이 매우 발달해 계셨음을 보여주고 있다. 모좌의 운영은 그 분이 근원적인 힘을 운영하고 생전에 하신 일이 자신의 사명에 맞는 일을 진행하였음을 알 수있다.   채널링의 측면으로 보면 머리(뇌)에 연결된 부분과 기장에 연결된 부분 둘다 매우 발달되어 있다. 심령의 일은 무형의 세계이므로 채널이 발달되지 않으면 이루어 질 수 없다. 생전에 자신의 전생과 다른 사람의 전생을 훤히 꽤뚫어 보신 능력은 이 채널로 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기장(氣場)도 이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인체의 발광에너지가 소모가 된 것이 아니라 기운을 다시 되 돌릴 정도로 기운의 순환이 원활했음으로 알 수있다. 인체의 발광의 형태는 매우 보기 드문데, 즐겨 이용한 옴 진동수(육각수)나 수련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가슴(중단전)의 기장은 기공 수련자 또는 심리학에 관계된 형태인데, 이분은 수련과 심리(심령)의 두가지 측면을 다 가지고 계셨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중단전은 반드시 하단전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단전이 강하지 않으면 영능력(일)에 한계를 가지게 될 수도 있다. 적절한 운동과 하 단전 강화는 필수 조건이다. “자신의 역할을 인식할 때는 창명의 뜻이 된다.” 이는 안 선생님이 자신의 사명을 정확히 인식하고 계셨음을 나타내고 있다. 자시의 사명을 정확히 아는 것 - 공부의 출발 일 수도 있다. “생사의명을 운영할 때는 반드시 명(命)있어야 한다. 명 없으면 절명의 명잡이 제도되어 영도 멈출 수 있다.” 이는 영적인 일을 다루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로 본다. 생사의 명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넘나드는 일로 볼 수 있으니 이 일을 할때는 반드시 일정한 조거(命영)을 가추지 않으면 자신의 영혼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일반인에게도 흔히 무형의 존재와 연관을 가지고 대화를 하면 특수한 능력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매우 조심해야 할 일이다. 이 세상은 보이는 세계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에 접한다는 것은 그 만큼의 위험 부담을 안아야 한다. 이 분도 돌아가실 때는 불치의 병(뼈가 썩어들어가는 병?)에 걸려 어렵게 돌아가셨다. 스스로 감수 하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영적 세계의 부정적인 측면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아무나 될 수 있다. 나는 아무나 이기도 하다. 한 가지가 아니어야 모든 것을 열 수 있다.” 이 말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그분은 자신의 전생이 ‘라히리 마하사야’, 또는 ‘강증산’이었다 고 말했다. 그럼 이분이 정말 그러한 전생을 가지고 계셨던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그렇다.’는 대답에 무게를 두는 편이다. 이는 본영과 분영의 개념 때문이다. 인간의 영혼은 개체로 존재하기도 하며 또는 분령으로 존재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즉 이분이 ‘라히리 마하사야’의 본령으로는 보지 않고 분령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영혼은 어떤 특정한 목적을 위해 또 다른 자신을 만드는데, 화신(化身)의 개념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선도에서 말하는 양신(출신)은 또 다른 자신을 만드는 개념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분령과 분령은 결합되기도 분리되기도 한다. 그래서 “변심의 뜻 아니니 변화의 뜻 일수도..”라는 기술이 나온 것으로 본다. 나머지 기술들도 이와 비슷한 측면의 글들이지만, 인간의 영혼은 너무나 신비하고 난해한 면들이 잇다. 파고들면 들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냥 일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범주만 살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 해석을 생략 한다. 안동민 선생이 어렵게 돌아 가셨다 하지만 스스로 해야 할 사명을 인식하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국내의 영적인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인식의 지편을 넓혀 주셨으니 진실로 존경받을 수 있는 분이 아닌가 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아는 것 . 정명의 출발이 아닐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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