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물'(으)로 총 34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31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관한 기사
    *이 글은 오마이 뉴스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대한 우리의 농업현실에 대한 글입니다.* "논 20만평에 첨단공장을 세워 수출하면 우리 국민이 필요로 하는 쌀을 충분히 사다 먹을 수 있을 텐데 왜 이토록 쌀시장 개방을 반대하는지 모르겠다."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 농업협상으로 나라가 한창 시끄러울 때 우리나라 한 재벌총수가 한말이다. 필요한 만큼의 식량을 언제든 값싸게 수입할 수 있다는 조건하에 나온 발상이다. 식량을 보통의 상품으로 취급하는 이같은 몰이해가 1960년 90%나 되었던 우리의 식량자급율을 30%대로 떨어뜨리는, 일종의 식량이데올로기 역할을 해왔다. 우리나라 곡물자급율은 33%. OECD 회원국 30개국 가운데 27위이고, UN 가입국 175개국 중 119위에 불과하다(표1 참조). 여기에 쌀을 빼면, 우리의 식량자급율은 5%에도 미치지 못한다. 2004년으로 다가온 쌀 개방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은 그래서 나왔다. "WTO협상에서 농업을 제외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죽어간 이경해씨의 비보가 국내에 알려졌을 즈음, 한편의 의미있는 글이 소개되었다. 우리보다 훨씬 높은 식량자급율을 보이는 인도(107%) 출신의 환경사상가 반다라 시바가 작성한 글이다. 시바는 글에서 "WTO협상은 카길협상으로 불리는 편이 맞다"며 WTO는 미국의 세계최대 농산물수출기업인 카길의 이해를 대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 근거로 카길사의 부회장이었던 다니엘 암스타츠가 현재 농업협상의 기본이 되고 있는 우루과이협상의 초안을 작성했다는 점을 꼽았다. 박진도(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역시 "곡물메이저의 구체적인 농정활동은 메이저그룹간의 철저한 비밀주의로 그 실체를 파악하기가 대단히 어렵지만 곡물메이저와 미행정부의 긴밀한 인적교류를 통해 유착관계의 편린을 알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박스기사> 참고) 시바는 WTO는 단지 무역만이 아니라 "식량이 어떻게 생산되고 누가 식량생산을 통제할지를 결정한다"며 "카길사를 위해 아시아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파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농업경제이며, 인구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아시아의 "자족적인 식량경제를 식량의존적인 경제로 변화시키는 것이 카길사의 비전이고 WTO의 전략"이라는 것이다. 세계 총 곡물교역량의 85%, 5개 기업이 장악하고 있어 전세계가 다이어트 열풍으로 난리이고 버려지는 음식쓰레기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식량위기'는 먼 나라 얘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식량위기의 원인은 의외로 간단하다. 소수의 공급자와 다수의 수요자라는 것. 이 같은 불균형이 비교우위 무역을 바탕으로 하는 WTO 체제의 허실을 드러내고 있다. 전세계 곡물시장은 소위 '파이브 브라더스'라 불리는 5개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세계 총곡물 교역량의 85% 가량을 미국을 중심으로 한 곡물메이저가 취급하고 있는데, 미국의 카길과 ADM(퇴퍼)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프랑스의 루이드레퓌스(12%), 아르헨티나의 분게(7%), 스위스의 앙드레(5%) 순이다.(표2 참고) 미국이 차지하는 곡물수출량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보다 훨씬 높다. 곡물메이저그룹을 '곡물마피아'라 부르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미국을 위시한 곡물수출기업이 시장의 독점구조를 형성 '보이지 않는 손'의 역을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기업간 인수합병이 활발해지면서 특정기업의 장악력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인구증가로 식량난을 예고한 <인구론>의 저자 맬더스를 비웃고 있다. 우리는 메이저의 횡포는 수차례 경험한 바 있다. 식량위기론의 교과서로 통하는 미국 월드워치연구소가 펴낸 <식량대란>에는 거대곡물기업의 '비정함'을 다음처럼 서술하고 있다. ▲1976년 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 정부가 곡물대금결제를 지연하자 콘티넨탈은 밀 공급을 중단, 현금지불과 이듬해 밀의 독점수입을 약속하고서야 수출 재계. ▲1988년 사하라 이남의 최대 소맥수입국인 나이지리아가 국내 식량생산감소를 이유로 소맥수입을 금지하자 카길은 미국정부에 압력을 행사하여 나이지리아의 섬유수출을 제재. ▲1988년 식량난을 겪고 있던 북한과 카길은 아연과 구상무역형태로 밀 2천톤을 수출하기로 계약하였으나, 북한의 아연궤가 준비되지 않자 운송중이던 수출선을 공해상에서 돌려 다른 나라에 수출. 일반 공산품과 다른 식량의 특성은 이러한 독점구조를 더욱 위험하게 이끈다. 단적으로 1972년과 1973년 세계식량파동을 떠올려 보자. 당시 곡물생산량은 3% 감소했을 뿐인데도, 쌀과 밀의 국제가격이 각각 367%, 212% 오르는 등 4개 곡물가격이 100% 넘게 급등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식량이 조금만 부족해도 생존위기감은 급등하는 식량상품의 특수성을 반영한 결과다. "세계곡물비축량 48일"이라는 뉴스가 보도되었을 때도 같은 현상이 벌어졌다. 밀 가격은 두배가 넘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옥수수 등의 곡물도 마찬가지였다. 그렇다고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 사정이 달라질까?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가격의 하락을 막기 위해 공급량을 조절하려 들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혹여 엘니뇨, 냉해, 전쟁 등의 돌발변수가 발생하면 추가분을 당장에 마련할 도리가 없다. 박진도 교수는 식량은 공기와 같다고 설명한다.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르지만 없어지면 바로 그 치명적인 효과가 발휘된다는 얘기다. 더욱이 수출국의 사정으로 곡물유통량이 줄어들면, 우리나라처럼 외환보유고가 넉넉치않은 나라는 치솟는 가격을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수입국 2위 한국... 곡물은 미국, 채소는 중국에 의존 우리나라의 곡물수입의 미국 의존도는 60%에 달한다. 이러한 사정은 IMF 외환위기 때 여실히 드러났다. 밀가루 가격이 70% 이상 상승하자 빵가게는 일찍 문을 닫았고 수입에 의존하는 사료를 감당할 수 없어 농민들은 가축을 '정리해고' 해야 했다. 곡물은 생산이 1%만 줄어도 가격이 47%나 폭등할 정도로 민감한 상품인 것이다. 특히 문제는 쌀이다. 우리나라가 소비하는 쌀품종은 자포니카계로 미국과 중국이 주로 생산하고 있지만 세계교역량은 우리 소비량의 1/3 불과하다. 올해와 같은 '최대 흉년'이 들어도 재고가 있어 만회할 수 있지만 쌀 시장이 개방된다면 중국과 미국의 사정에 꼼짝없이 놀아나게 된다. 밀과 옥수수의 자급율이 3%도 안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지만 그나마 쌀이 있어 곡물시장에서 교섭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농촌경제연구소의 김태곤 연구위원은 최근 거대곡물기업의 동향에 대해 "인위적인 개입은 줄었지만 영향력이 줄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그 이유로 수송기술의 발달과 시장정보의 공개, 그리고 중국과 남미가 수출국으로 부상하면서 미국 일방의 가격주도는 다소 약화되었다는 분석이다. 그것은 이번 칸쿤협상 때 미국·유럽연합과 중국, 남미, 인도 등이 주도하는 개도국연합의 힘겨루기로 드러났다. "중국이 수입국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벗어나 자국에서 생산되는 곡물의 0.5% 정도를 수출에 할당하고 있다. 작년 미국과 캐나다가 냉해로 수출물량을 줄였을 때 중국이 상승한 국제가격을 노리고 수출량을 늘렸다. 하지만 정상적인 상태였다면 중국곡물은 가격, 품질면에서 미국에 경쟁력이 떨어진다. 최근 중국이 채소위주의 농업구조조정을 한 것도 그와 같은 맥락에서다. 그렇게 되면 곡물에 있어 중국, 대만, 일본, 한국은 미국에 종속될 수밖에 없게 된다." 우리나라는 아직 수입시장을 다변화하지 못하고 있다. 곡물은 미국, 채소는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김태곤 연구위원은 95% 이상을 내주고 있는 우리나라 식량사정에 대해 "쌀 이외의 품목은 거의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일본을 예로 들었다. 생산방식이나 농가규모, 품질, 자급율 등에 있어 우리와 가장 형편이 유사한 일본은 세계 1위의 곡물수입국. 그 뒤를 한국이 잇고 있지만 일본의 농업정책은 우리와 사뭇 다르다. "일본은 식량자급율의 목표치를 설정해 이를 법제화했다. 일본의 자급율은 28% 수준인데 '식료농업농촌기본법 기본계획'에는 2010년까지 자급율을 45%로 높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곡물뿐 아니라 야채, 과일, 음료까지 포괄하고 있다. 개방압력이 높은 상황에서 자급율을 높이는 것은 어려운 문제다. 하지만 식량위기에 대한 일본국민의 여론이 형성되었기에 가능했다." 자급율 법제화만이 대안, 일본 여론업고 농업지키기 나서 일본은 우리와 같은 수입국이기는 하지만 처지는 다르다. 미국 시카고의 선물시장에 뛰어들어 유통에 적극 개입하고 있어 순수입국이라고 보기 어렵다. 여기에 여론과 제도가 뒷받침하고 있기에 사정은 우리보다 심각하지 않다. 사실 우리도 자급율에 대한 법제화를 시도한 적이 있다. 농업기본법개정 당시 자급율 목표치를 명문화하려 했지만 "달성하지 못할 경우에 대한 부담으로 농림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점도 있다"고 농림부 고위관계자는 귀띔한다. 농민계 역시 식량자급율의 법제화를 개방국면의 시급한 대안으로 내놓고 있다. 한농연의 김휘승 대외협력실 차장은 특히 "쌀 개방 전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협상에서 '밀리기' 전에 우리의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다. "지금 정부의 대책은 거의 '무대책의 대책'에 가깝다. 공산품 팔아서 그 돈으로 사먹으면 된다라는 개방논리로 가고 있다. 80년대 냉해피해가 났을 때 미국의 곡물을 5배 이상 가격으로 사들였다. 일본쌀을 사려고 했지만 미국의 압력으로 그랬던 거다. 또 IMF 시절 뜨거운 맛을 보지 않았나." 이에 대해 농림부는 법제화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개방 전'에는 힘들다는 입장이다. 즉 개방협상이 어떻게 이뤄질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섣불리 목표치를 정할 수 없다는 얘기다. 농림부 식량정책과의 한 관계자는 "관세가 유예될지, 또 어떤 수준에서 관세가 정해질지, 의무수입량은 얼마가 될지 알 수 없지 않나"라고 반문한다. "미국과 일본 등은 법제화하고 있지 않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농림부 관계자는 "강대국이 하는 걸 어쩌겠나"라고 말해 농산물 개방협상에 있어 힘의 논리에 굴복하는 태도를 보였다. 또한 학교급식에 우리농산물을 사용토록하는 급식법개정에 대해서도 "WTO 규정의 내국민 보호조항에 위배"될 수 있기 때문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최근 나주시는 지방자치조례로 급식법개정을 했지만 이 같은 시비로 인해 우리농산물을 '우수농산물'이라고 표현을 바꾸기도 했다. 농민계가 급식법 개정을 주장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농산물 수요를 늘리는 측면도 있지만 우리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권을 높이자는 취지다. 쌀을 제외하고 90% 이상 외국농산물에 길들여진 소비자들은 우리 곡물을 접할 기회를 빼앗기고 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권을 보호하자는 취지인 것이다. 갈수록 곡물마피아의 거만은 더해가 "우리가 세계를 부양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식량위기는 GMO(유전자변형식품)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유럽연합은 GMO식품의 수출을 허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힘없는 나라의 식량위기는 결국 국민의 몫으로 남았다. 이처럼 거대 곡물기업에 의해 우리의 밥상, 나아가 농업이 위협받고 있음에도 이를 지키려는 최소한의 몸부림을 두고 '국수주의'라고 매도할 수 있을까? 개방론자들은 이에 대해 솔직한 대답을 내놔야할 것이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신의 선물
    쑥뜸의 고통, 그리고 효과와 내용이 같은 것같아서...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의서(醫書)는 물러갔어.
    ◎의서(醫書)는 물러갔어. 완전히. 그것 가지고는 안돼. 안 되니까, 양의학이나 한의학이 암을 고치게 돼 있지를 않아. 못 고치게 돼 있어. 그러나 시초엔 돼요, 중병이라도 시초엔 돼요. 사람이 어느 정도 원기가 왕성하고 살이 어느 정도 부패하지 않을 적엔 돼요. 효를 봐요. 그런데 공해가 심한 이 때에 약물(약재)이, 공해가 심하고, 공기도 그래서 호흡으로 들어오는 공해도 심하고 이런데. 여기다가 공해 세상에 필요한 물질이래야 고치는데, 공해를 중화시키는 거. 되레 이 공해를 맞추어 주는 물질이 어떻게 병 고치나?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동물세계는 규율이 있어.
    동물세계는 규율이 있어.  개는 호랭이 못돼. 소도 그러고, 사자는 될 수 있어도 호랭인 될 수 없는 이유가, 호랭이 독엔 개 독이 들올 틈이 없거든.  상어 오래 묵은 그 놈은 호랭이 돼요.  새 중에도 오래 묵은 놈 호랭이 독에 들어와도 녹아버리지 않아.  동물세계 규율이 있는데 귀신 세계에는 규율이 한 번 말해 봐요.  아직도 몰라요? 개는 호랭이에 들오면 개혼이 영독(靈毒)에 녹아 버려요.  호랭이 혼이 개케 들오면 개가 죽어버려요. 사람도 큰 사람이 어머니한테 너무 견디기 힘들거든.  개 혼든 호랭이로 올 수 없는 게 규율.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의서는 글이 아니야. 순전히 헛소리야. 수화상합이라, 5행상극설, 극이 어딨나? 상합이지. 5행 잘못된 점이 많지만 수화상합 연후 천지생물화생이거든.
    인산학신암론
  • 생물이 황토에서 생겼잖아?
    <>규합총서란 책에 보면 개 맞아죽은 거 황토흙에 파묻어 놓으면 한나절 뒤에 살아난다고 돼 있거든요? 거 사실입니까? 뱀도 그래. 살아나. 개 죽은 거 살아나요. 생물이 황토에서 생겼잖아? <생물 어머니는 황토, 토성분자라는 거 황토 기운이거든. (어려서 파리 물에 빠뜨려 죽여놓고 죽은 파리 건져서 재에 묻어놓으면 잠시후 살아났거든요.) 재가 흙 아니오? 파리 몸에 수분 다 뽑아가고 인간의 심리가 묘해.  생물세계엔 그저 황토야. 황토에서 태어나고 신(神)이란 자체가 황토에서 생기거든. 석산 주위에 황토가 있으면 석산이 힘하는 게 그거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한의원 건물
    ^^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종교는 영국놈이 잘 판단했어, 아편이라고. 한번 맛들이면 못 끊거든. 천당이고 뭐이고 없는 걸 내세워야 찾느라고 애써. 없으니까 찾아보는 거라. 순 거짓말은 얼른 밝혀지지 않거든. 중국의 그 공산세계에서도 머리가 좋은 사람도 차이가 나. 백두산 천지에는 샘물이 없다. 천지의 물을 분석해 보니 빗물이 고인 물이지 샘물 아니다. 이 교수(연변의 대학교수 만주교포)는 뭐인가 순 엉터리니까 내가 엉터리 말이란 증거를, 걸 분석하는 사람들은 눈을 뜨고 보는 사람이지 감고 보는 사람이 아니다. 새가 이교수 시선 거리보다 몇십배 보는데 매의 눈은 30리 밖 털끝을 본다. 이교수가, 천지 물은 과학측정으로 빗물이다, 이 교수 천이고 만이고 조사해 봐. 함경도 주을 온천이 있는데 그 수량이 얼만데. 천지에 온 빗물이, 땅 속에 있는 물이지, 유황광석물이 나온다고 보느냐? 천지에 비가 와 고인 그 빗물이, 압록강 두만강, 내려온다면 많은 양인데 왜 천지의 물이 줄도 늘도 않느냐?  끓는 물이 솟아 오르는 때도 가끔 있어요. 이조 때도 김, 연기 오르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산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해독물질
    인산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해독물질 몸안의 독소가 들어가면 1차적으로 간에서 모두 해독을 한다. 그러나 현대에는 화공약독의 피해로 간에서 100%해독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 간의 기능을 도와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동해산 명태(요즘은 없다라고 봐야한다. 왜? 동해에서 명태도 지구온난화로 잘 안잡히고 잡히더라도 동해안에서 잡은 후에 덕장에서 눈에 덮여 얼었다가 다시 햇볕에 녹고 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며 말려야 하는데 지금은 지수화풍의 조건이 이것을 지키기가 어렵다.) 두 번째가 토종오이 노각(사투리로는 물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씨가 있느니 심으면 된다. 아주 못생겼다. 그러나 정감이 간다. 세 번째가 돼지창자국이다. 그래서 돼지창자국을 많이 먹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꾸리꾸 리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창자안쪽을 아주 강하게 씻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약효가 떨 어진다. 그래서 안쪽을 대충씻는 곳에 먹으면 아주 좋다. 그리고 오리의 뇌수가 해독력이 좋다고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 오리뇌수는 오리에게 구조적 으로 필요하는 것이지 사람이 먹으면 아무 효능이 없다. 이 뇌수는 먹는 것이 아니라 삼보수로 혈관주사를 놓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에 해독력이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안의 해독력이 증가하고 그 다음에 보양제를 사용하 는 것이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re]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요?
    편안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요?
    의자???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제갈랑은 현덕묘당 마지막 뵙고 갑니다. 오장원 객사를 알았거든. 그런데 이토정은 무슨 병으로 말도 못하고 간다는 건 몰랐어. 제갈량은 종금산에 비석을 해뒀거든. 종희등에 서촉 다 정벌하고 공을 다투는 게 참 무서워요. 장량이처럼 물러가지 않고 한신이는 국물 좀 얻어먹으려다가 죽어버리거든. 채택이 말했거든. 사시행서 성공자거 범수보고 일러줬거든. 봄이 물러가지 않으면 열매 맺을 수가 없어요. 수야, 너 채택이 범수하고 얘기한 거 어딨더냐? 한유지가 고약쟁이는 고약쟁이야. 못쓸 놈들이야. 옛날 황제는 우리나라 왕도 그랬지만. 김일성 아버지 따라 다니던 공산비적 최용건 김일인 판무식인데 최용건인 바른 소리 안하니 살려주고 바른 소리 하는 건 동생 역주라도 숙청해 버리거든. 노 해공이 공자한테 정치를 모르는 사람한테 뭐라고 일러줘야 하나? 홀필렬이 같은 새끼, 일본 정벌도 못하고 우리나라 산천초목 장정 다 죽고, 우리나라 사람 잡아다가 다 배 만들고, 배 만드는 선수거든, 목수 다 붙잡아가 일 시키고 좋은 나무 다 버히다가 배 만든다고. 이순신, 원균이 아니면 윤두수 아니면 오음은 윤두수 월정은 윤근수고, 김덕령이 이순신을 왜놈한테 돈 받고 죽이는 일 했거든. 이순신 장군만 죽여놨으면 왜놈… 윤휴, 초창, 윤휴 퍽 후 5대 손이 나하고 나이 같애. 그런 인물 많이 났어요. 윤휴는 오운육기 힘든 건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최근들어 전쟁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언서나 종교단체의 3차전이나 괴질 등등... 우리들의 의식을 전쟁쪽으로 모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점 유의해 주시고 앞으로는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된 내용은 백업되어 보관중입니다. 만약 작성자 분께서 삭제에 대해 이의가 있으실 경우 운영자에게 문의하시면 확인 후 조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순수를 더나면 건 불순물이야.
    순수를 더나면 건 불순물이야. ●약 달일 적에 물이 모자라면 더 붓고 서목태 간장 만들 때 오리를 고으다가 물이 모자랄 듯 하면 함부로 더 붓는다. 그러면 약성은 떨어져. 끓는 물에 끓는 물 부어도 같은 중량이면 한 쪽은 못쓰게 돼. 끓는 물에다가 찬물 부으면 아주 박살이 나고. 만톤 중량의 기차가 시속 100km 고속으로 달리는데 같은 중량의 기차가 같은 고속으로 마주 부딪쳐 충돌할 때와 같은 거라. 먼저 물이 60도고 나중 물이 60도, 같은 온도, 같은 양이라 하더라도 기반의 차이가 있어. 먼저 물은 기반은 든든해요. 나중은 약하고 산에서 돌멩이들이 굴러 마주치는데 한쪽이 아주 박살나는 수도 있어. 벌레가 기어다니다가 멈추었다가 조금가서 죽는다, 조게 얼마만에 죽는다, 지쳐서 죽는데, 고걸 아는 게 정말 아는 거야, 몇 자 몇 치를 기가서 죽는다는 걸 아는 게 참으로 아는 거지. 저 코쟁이들은 먼저 물이 나중 물 하고 싸운다는 걸 모르고, 또 한 쪽이 크게 상한다든지, 아주 박살나는 것은 전혀 몰라. 그저 물이면 다 같은 물, 소금이면 다 같은 소금인 줄만 알아. 조게 기어가는 벌레가 몇자 몇치 기어가서, 몇초 후에 죽는다고 미리 말하면 비웃어. 약(藥)을 쓰고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거, 알고 해야지, 건성으로 아는 체 하다가는 사람 죽여요. 물 하나 끓이는 것도, 백비탕이지?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약을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지. 가감을하고 잡걸 넣으면 순수를 잃게 돼. 순수를 떠나면 건 불순물이야. 사람 해치게 돼.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성(性)은 조물주가 된다.
    ●신계소식은 신(神)은 심장, 정(精)은 뇌, 기(氣)는 온몸이다. 정·기·신이 하나로 모아지면 영(靈)이 된다. 영(靈)은 성(性)을 따라 화해가는데 착한 성(性)으로 화하면 아주 착한 영물(靈物)이 되고 악한 성(性)으로 화하면 극악(極惡)한 영물(靈物)이 된다. 그래서 성(性)은 조물주가 된다. 심장과 뇌와 온 몸이 일사불란(一絲不亂) 질서를 얻으면 영(靈)하게 된다. 우주의 적색은 심장으로 화하는 원료요. 소(素)는 분자의 원료요, 분자는 신으로 화하는 원료다. 이 때문에 신은 심장이다, 또 신은 심장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적색--심장 소--분자--신 우주의 흑색은 신장으로 화하는 원료요. 소는 분자의 원료요. 분자는 정으로 화하는 원료요 정은 뇌에 통하고 사람의 뇌는 정의 힘이라 그래서 뇌가 바로 정이라 하고 정은 뇌에 있다 하는 것이다. 흑색-신장 소-분자-정 뇌 지상 생물은 조물주인 성, 만성의 힘으로 화해오는데 성은 수기의 뒷받침을 받아야 한다. 성자는 목기 100도에 금기 36도의 비율로 합성되어 성화된 것으로 이 성은 수기를 따라 만물을 화생한다. 극악한 영물은 진뢰(震雷)로 종신(終身)하고 극선영물은 영혼불멸이다. 우주 삼라만상에 영물 천태만상으로 영력의 차이가 크다. 영물 중에 영명한 영력은 만촉광명도 있고 천촉 백촉 십촉 일촉짜리 광명이 있다. 1촉 이하에도 형중(반딧불) 지광은 1/1000촉 짜리 광명이니 형충지신도 신은 신이지만 신명은 1/1000촉 광명 밖에 되지 않으니 1촉 이하에도 그 영력의 차는 무한히 많다. 인간도 살아 있을 때 그 신이 1촉짜리면 사후(死後)에 신(神)도 1촉광명이니 이런 1촉광명은 10촉 신명의 신명지신이다. 100촉 신명도 1000촉 심명의 명중지신이요. 1000촉 신명은 10,000촉 신명의 명중지신이다. 10,000촉 신명도 우주신명의 명주지신이다. 인간은 50억 인구에 신명은 50억이 같지 않으니 천차만별이 아니라 50억차이로 모두 차이가 있다.   불은 우주지명이니 북극 남극 4극에 추성은 치성광여래불이니라. 10,000촉 이상의 신명자는 불가의 대선사, 공자와 같은 불성이며 마왕도 10,000촉 이상이요, 산신 중에도 태산신은 10,000촉 이상 광명이다. 1,000촉 이상의 신명자는 불가의 선지식, 유가 현자, 소산신이다. 사람 중에도 최하우자는 반촉도 못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신경이 전신을 통제하지 못할 만큼 미달하여 제 나이도 모르고 수족도 마음대로 놀리지 못한다.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