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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산신당의 위치는?
    *백두산 산신당의 위치는? ※할아버님. 소백산 갑산 제당골 왕이 모시는데 백두산신 모시는 덴 하나밖에 없다. 한 100년 전만 해도 젤 모시는데 우리 할머니 어머니가, 모시는 동네 쑥밭됐는데 험산 1000m 정도에 있는데, 할머니 어머니는 거게서 벌 받아 가지고 돌아갈 뻔 했는데. 백호대살일에 산신제사 모실 때 내 10살 땐데 가 봤어. 산신젤 지내고 돌아오다가 돌아갈 뻔 했는데. 네가 산신이냐? 개새끼 아니냐? 사람도 못하는 짓을 했으니 봉수산 봉수골 봉수산신 당장 없어지라, 날 난 생모가 돌아갈 뻔 했다, 그러고 부시고 뜯어서. 그랬는데 할아버지가 물어. 얘기를 했더니 쌀밥 해먹이니 그런 짓 하누나 벌받으면 어떻게 하느냐 그래. 내가 산신을 갈아버리니 산벼락쳐 죽인다는 건 있을 수 없다, 그래 위패는 불지르고 모다 없애버렸어. 벌 준다? 중간에 있는 마귀새끼들 하는 소리야. 부처가 벌 주는 부처라면 부처 아니다, 부처는 불쌍한 사람을 더욱 사랑하는 양반이다. 벌 준다, 지옥간다, 이런 못쓸 소리 하는 중, 중새끼는 많이 죽일수록 복 받는다. 중은 어머니 싹 돌어사는 놈인데 어머닐 싹 돌아서는 도(道)가 도냐? 너으도 사람의 새끼냐? 땅속의 두더쥐 새끼도 어머니 아는데. 중들이 쌀밥 먹으며 속인은 저 속인 방에 가라, 네 에미가 속인인데, 이러고. 달려드는 놈은 똥싸게 뻗으러지게 패놓았어. *선생님, 부숴버린 산신당은 어디 있습니까? 행정구역 말씀해 주십시오. 봉화산, 봉수산 영흥면이야, 봉화대 있는 데. 거기 아버지 엄니가 있었기에 의주에 안 갔을 때 그런 일이 있었지. 살면서도…나도 1년에 서너달 산 적 있어. 할아버지 돌아가신 뒤에 안 갔어. 옛 적에 같이 자란 친구 좋아하지 고향이란 몰라. 아버진 의주 가 있어, 게서 선생질 하니까, 한문 선생. 글 잘하는 이들은 대우받아, 시골서도 서울에 가면 대우 받니? 이북사람이라하면 상놈이야. 아버지 같은 그런 대선배가 그런 데 있니? 의주엔 열 살 전에 갔어. 갈 임박에 그런 일 있었지. 귀신을 혼내울라 그러는 건, 난 날바람에 그런 거 해. 서너 살 때부터. 귀신이 사람을 해치나? 거 말이 돼? 중놈의 소리거든. 그러기 중놈을 사람 취급 안해. 대자대비 부천데 신이 어떻게 사람을 벌주니? 신이 저 맘대로 하나? 부처 싫어하는 짓 할 수 있나? 난 어려서부터 철저히 없앴거든.   인간은 막 죽이고 안 죽여야 될 걸 죽이지만 신은 철저했다, 틀리는 짓 안 해. 둔갑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나 있는 데서 육정육갑 도신장(六丁六甲 都神將)을 부르면 신장이 결집할까? 어느 산이고 내가 들어간 후 안돼. 물어 보니, 저런 무서운 영물이 와 있기 때문에 신장이고 산신이고 못 온다 그런다거든. 내가 있으면 신을 부르면 신이 안 와. 야차(夜叉)신장 우두(牛頭)나찰 마두 야찰, 고 보는 건 개안법(開眼法)인데 개안을 해가주고 내가 시켰거든. 네 집 강아지가 탁자에 부처라, 그러고 앉아 있다, 옥황상제도 강아지다, 넌 개새끼 개인이지 아무것도 아니다 환상 버려라. 그 전에 의주 김영감, 용강의 김좌수, 천잰데 천지(天地) 가르치니 할아버지 나만 못하네요, 천지현황(天地玄黃), 우주홍황(宇宙洪荒), 수기(水氣)는 검어요, 보이는 공간 쌀가루, 전분이지? 쌀가루는 노랗습니다, 책 다 뒤져 보더래, 역적하면 난 안할래요. 아무책 어디 보고 추수(推數)하면, 추수는 점(占)인데 수학(數學)이거든, 할아버지 꿈꾼 거까지 알아요. 나라 망하는 거 보고 둔갑을 가르치긴 해도 당신은 안하거든, 건 요사스런 거니까. 한 마디씩 일러주는데, 둔갑의 핵심처만.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단전호흡 한다는 젊은이를 위해.
    ※묘향산 65년 전에, 일인데 예로부터 신선된다고 도가의 호흡하는 이들 있어요. 숨을 오래 참아서 뭐 돌린다 어쩐다 해요. 피가 썩어서 돌멩이 같이 딴딴하고 부어 있다, 그걸 도태 이뤄졌다고 좋아했는데 다 돌아갔지요, 신선은 안되고. 지금도 그러는 미친놈들이 많거든, 전에도 젊은 사람이 삼사십명 들어가서 그걸 배우고 전신이 썩어서 죽어 갔는데, 단(丹)이라는 데서 또 그런 짓 한다지? 이젠 뜸에 박사가 많이 생겼으니 앞으로 좋은 일 하는 거 고정된 거 아니오? 좋은 사람 만나면 좋지.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잘못 만나 그래. ※이상은 연정원에서 단전호흡 한다는 젊은이를 위해 얘기한 것※
    인산학인산禪사상
  • ※간병신화수 분청탁(艮丙申火水分淸濁)인데 간(艮)은 흙이라.  이건 한없이 힘든 거라. 간토(艮土)에만 감로수가 왜 이뤄지느냐? 건 딱 박아 있는 소리. 간토(艮土)는 우리. 곤토(坤土)는 낙양. 사람이 잘 때도 발은 아래고 머리는 위라. 곤(坤)은 아래, 간(艮)은 위, 우리가 지구의 머리라는 건 고정돼 있는 거. 누구도 바꾸지 못해요. 그게 자연이라. 사람 잠 잘 때 머리는 남향이 좋은 거 사실이거든.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혈자리 암기>족양명위경
    족양명위경 승읍 - 사백 - 거료 - 지창 - 대영 - 협거 - 하관 두유 - 인영 - 수돌  - 기사  - 결분 -기호- 고방 옥예 - 응창 - 유중 - 유근 - 불용 - 승만 - 양문 관문  - 태을 - 활육문 - 천추 - 외릉 - 대거 - 수도 귀래 - 기충 - 비관 - 복토 - 음시 - 양구 - 독비 족삼리 - 상거허 - 조구 - 하거허 - 풍륭 - 해계 충양 - 함곡 - 내정 - 여태 족양명위경(足陽明 胃經) 승읍(承泣) - 사백(四白) - 거료(巨店) - 지창(地倉) - 대영(大迎) - 협거(頰車) - 하관(下關)- 두유(頭維) - 인영(人迎) - 수돌(水突)  - 기사(氣舍) - 결분(缺盆) -기호(氣戶)- 고방(庫房) - 옥예(屋翳) - 응창(應窓) - 유중(乳中) - 유근(乳根) - 불용(不容) - 승만(承滿) -양문(梁門)-관문(關門)  - 태을(太乙) - 활육문(滑肉門) - 천추(天樞) - 외릉(外陵) - 대거(大巨) - 수도(水道) - 귀래(歸來) - 기충(氣衝) - 비관(脾關) - 복토(伏兎) - 음시(陰市) - 양구(梁丘) - 독비(犢鼻) - 족삼리(足三里) - 상거허(上巨虛) - 조구(條口) - 하거허(下巨虛) - 풍륭(豊隆) - 해계(解鷄) - 충양(衝陽) - 함곡(陷谷) - 내정(內庭) - 여태(勵兌)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일본놈들이 임란 때에 우리 나라에 와서 학살이 잔인무도해. 그자들은 왜 벌을 받지 않고 내내 그렇게 승승장구하나?  그 사람들 말이 무운장구(武運長久)야. 무운장구라고 했지, 대자대비장구라는 건 없어요. 어느 나라고, 독일이고 영국이고 무사도(武士道)에 들어가서 강대국이 됐지, 대자대비하고 강대국이, 인도가 지금 된 꼴이 뭐요? 태국이나 월남이나 미얀마나 모두 돼 가는 걸 눈으로 볼거요. 그래서 나는 신라에서 화랑정신 물러가면서 당하는 걸 역사가 있어서 눈으로 역사를 보는 거. 오늘까지 우리가 이렇게 까지 약화시켜 가지고 우리 민족은 강대국에는 벌벌 떨고 저희끼리 조금만 약한 놈은 공연히 잡아먹어. 그게 지금 우리 나라 현실이라. 이래서 '도'라는 건 뭐이냐? 도라는 건 자연의 힘이 내인데, 내가 자연의 힘인데 자연의 힘은 내 꺼라. 내가 강한 정신, 강한 마음, 강한 체력을 얻어 놓으면 힘은 체력이야. 강한 정신과 강한 마음은 강한 체력을 얻게 돼 있어요. 강한 체력을 얻어 놓게 되면 약자 될 수 없지 않소? 남한테 머리 숙이고 벌벌 떨까?  태권도가 좋으나 그건 화랑정신을 앞세우면서 태권도를 가르치면 그것도 무사도의 하나라. 이래서 화랑정신을 앞세우는 세상엔 반드시 무운장구가 있어요. 왜놈들이 임란 때부터 그런 정신을 오늘까지 가지고 있어. 독일이나 영국이나 불란서나 강대국은 다 그런 정신이 있지, 없는 거 아닌데.  아, 우리는 지옥간다고 떨고 또 죄받는다고 떨고 떨다가 볼 일 못보는데 강대국은커녕 옳게 살지도 못할 거요. 지금 우리가 돈이 좀 있다고 소련놈들도 살살 꼬셔서 창자까지 다 뽑아갈 거니 거, 그렇게 하고 끝장까지 견뎌 낼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우리가 뒷받침은 화랑정신 가지고 무사도가 천하의 강국이면 뒷받침이 돼요. 지금 텅텅 빈 속에 큰소리 무슨 일 있어요. 남의 꼬임[꾐]에 빠져서 남의 밥으로 끝날 거니까. 그거이 이조 5백년이 합방될 때에도 전세계가 와서 먹을라고 죽은 소고기니까, 아느 나라고 제거라 그래 모두 먹을 라고 불란서 선교사도 오고 병인양란 나고 하는데, 결국에 일본놈이 아라사를 물리친 후에 일본 거 되고 말았어요. 중국도 그 당시에 원래 크니까 전세계가 서로 먹을라고 꾀어 들다가 조차지(租借地)로 끝났지. 완전히 다 먹은 나라는 없어요. 우린 너무 작으니까 손바닥 끝에서 그만 훌렁 해버려. 앞으로도 이런 세상이 온다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난 김유신 장군의 화랑정신이 있는데 우린 이렇게까지 끝장을 볼 거냐? 종교의 허구성을 알고도 앞으로 또 그렇게 없어지는 날이 와야 되겠느냐? 난 없어지는 날을 고대하다시피 '천당간다, 극락간다'는 내 마음에 쾌하지 않아요. 난 그런 불쾌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 가도 인간대우는 안 받아. 인간대우 받을 만한 인간이 못돼. 후손들은 이런 인간들이 되지 말라, 난 그거요. 내가 지금 하는 이야기 너무 지나친 것 같구만. 자, 이젠 뭐 그렇게 더 할 이야기는 건강을 앞세워 달라. 건강 앞세울 적엔 정신과 마음과 체력을 삼위일체(三位一體)로 합성하도록 노력해 달라 그겁니다. 자, 이만 실례하겠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자폐증은 胃 염증이. 99% 따라가면 숩잖아? 위(胃)벽에 가래가 엉켜 붙어서, 산(酸)이 위벽을 지지콜콜이 통과되는데 담이 성하면 위벽을 못 들어가는 데가 있거든. 담 때문에 산이 통과 못하는 데 있어. 날이 오래게 되면 담은 위벽에 완전히 말라 붙어요. 위에서 뇌로 가는 신경이 통하지 않아요. 간질이 그건데 간질이 뇌에서 발견된다, 위에선 발견될 수 없어. 흔적 없다, 담이 말라붙어 버렸으니. 똑 같은 살인데, 담이 위 내벽 돼 있는 거니 순 살과 똑같다. 뇌에서는 위에서 통하는 신경이 통하지 않으니 뇌 전류에 이상 있다.    발작있고 간질, 정신병, 이런 자폐증 그 원인은 위에 담이지만 건 숨어 있으니 모르게 돼 있다. 내가 보는데 그 증거는 뭐이냐? 옛날 양반이 그걸 알았더라 이거야. 고백반을 엿에다가 먹이고 술에다가 먹이고 간질이 낫더라 이거야.   위액에 통과되지 못하면 염증으로 변하는데 간질, 미치광병 뿌럭지는 위에, 담이 위벽에 있고, 증상이 나타나는 건 뇌에서 보이고.     옛날 고백반 쓸 땐 혹중(或中) 혹부중(或不中), 낫기도 하고 안 낫기도 했는데 오늘에 내가 지구에 와서 일러주는 건, 멕이면 백발백중이지 안낫는 법이 없어요. 오골계란 흰자우, 토종계란 흰자우 속에 백금(白金)을 고백반(枯白礬)에 합성시킨 거이 난반인데 난반의 백금성분이 담을 녹여서 토하게 되면, 담 말라 붙은 게 없어진다.   위액이 완전 통과 된다, 위에서 뇌로 신경이 정상 통한다, 간질병 미치광병은 바로 없어져요. 간질 미치광이 내게 와서 잘 낫는 거 이거요.     두달 석달 안가 다 낫는데. 뇌수술을 해도 간질하는 건 위에서 또 담이 뇌로 통하는 신경 안통하게 한다. 재발이거든. 뇌수술해도 위에서 또 뇌로 통하는 신경 안통하면 간질 안할 수 없거든.   위벽에 담(痰)이 말라붙는 얘기 세밀히 해야 되는데 위산은 위가 약하게 되면 많아지는데,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 간(肝)에서 위(胃)로 담(痰)이 들오면서 산(酸)을 막아주거든. 신경 많이 쓰게 되면 위산 위액(胃酸 胃液)이 많아지고 위벽에 위액에 통과되면 뇌에서 비지밥이 위에서 신경이 정상 유통되지 않아.     오골계란 흰자우의 백금(白金) 성분이 위벽에 통하면 신경이 통하니까 제대로 담(痰)이 녹아 빠지면 위벽에 통해.     간질이 화공약 피해로 오는데, 원자병이라 이름지은 게 많은데 전엔 1년에 하나 생기면 지금은 한 달에 하나 간질이 나와.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선생님 제사 모실 때 현고처사부군신위(顯考處士府君神位) 이렇게 써왔는데 꼭 그렇게 써야 합니까? ※할아버님. 고게 부(府)는 명부(冥府)를 가리키는 거거든. 다 이유가 있으니 쓰는 건데 나도 그렇게 해. 오늘 제수는 죽은 아버지 위해 채린 거다 그거지. 지붕 복혼 세번도 그렇고. 다른 귀신 와 못 먹거든. 의주 만석군 호랭이 할머니. 차씨는 그 뒤에 만석군 됐는데 호랭이 할머닌 아들 못 낳았다, 이웃 영감 친구들이 꼬송거려 가주고 성문 밖에 작은 마누라 얻어 자식 3형제 뒀는데 만석군 영감 죽자 살길이 없다, 영감 친구들이 돈 모아 들여 살리는데 초상을 치루는데 상청 앞에서 양자 슬피울고 쇠 몇 짝 잡고 제사 잘 모신다,  호랭이 할머니 잠 얼풋이 들었는데 비몽사몽간 죽은 영감이 두루마기 갓쓰고 버젖이 들온다, 그 뒤에, 시동생이 먼저 죽었는데, 따라오며 "형님, 답답한 양반이오, 이건 내꺼요." 하고 아우가 제상 앞에 척 들얹아 먹거든.  형님꺼는 성밖에 있잖소? 형님 아들 3형제 기다리고 있으니 그리 가보시오. 이건 내 자식이 채린거요.  할머니가 들오라 그래도 영감은 대답도 않고. 자수성가로 이룬 만석군 할머니는 머슴 초롱들리고 성밖에 나갔는데, 자정이 지났는데, 옛날 지름이 귀해서 블끄고 자는데, 저게 불이 보입니다. 가보니 여람집 있는데 그 중 한집이 불 켜 있다. 너으도 밖에 가만히 들어라. 애들이 울면서 하는 소리 들린다. 우리 아버지 만석군인데 왜 이렇게 사느냐? 너으 큰어머닌 의주서 절 무서운 호랭이 할머니다. 찍 소리 하지 마라. 들키면 죽는다. 아무리 큰 어머니도 어머닌데 죽이겠습니까? 너의 아버지 친구들이 도와주니 죽이지는 않을 거다. 호랭이 할머니 문 활짝 열고 끌어내라, 시켰다. 작은 마누라는 어서 죽여주시오. 이 멀쩡한 거야, 동서를 왜 죽이겠니? 난 자식도 못 낳았는데 너는 왜 원망하겠느냐? 집도 모도 데리고 왔다. 양자들은 조카보고, 너는 천석 떼줄 테니 나가라, 그날 저녁 내쫓고 그건 동서가 너무 하잖습니까? 가만 있어라, 귀신도 파를 가르더라. 이랬는데, 지금 그 애들이, 내 어렸을 때, 그 손자들이 나하고 나이 같애. *선생님 고향은 함경도 홍원인데 평북의주 사람 나이 같은 걸 어떻게 아십니까? ※할아버님. 내가 의주 살았지. 나기를 홍원서 났다는 거지 살기는 의주에 살았어. 여게 전부 고향사람은 의주사람이지. 양자 가주고 믿는 거 있을 수 없어요. 귀신세계는 달라요. 원 손이 없으면 양가집서 모시는 조카 제사 받을 수는 있겠지. 우리집도 6代祖, 5代祖 손이 없어 장군좌(將軍座) 매둥이형(鷹巢形) 중국 지관도 손이 없고 양손 발복한다 했거든 매둥이형은, 매는 멀리 날아가야, 발복하지. 외국 간 건 다 잘 살아. 네짼가 학도병 시절 영국 간 건 잘 살고 있어. 매둥이형이기 때문에 멀리 가야지 둥이 곁에서는 굶어 죽는다. 가상 논에서 모심어 하면 30이 나면, 제자리 씨를 뿌려 거두면 20이 나와. 밥 거칠고 붓기는 많이 불어도. 제판에다 씨를 뿌리는 건 품 몇 배 더한다.  건 손끝으로 가꾼다, 기계로 매지 못하니까. 2000평 짓는데 온 식구가 여름이면 살아야 한다. 어머니는 당신 땅세서 수확을 덜한다. 지파(地播)하거든. 1년내 깨끗한 쌀밥을 하거든. 어려도 할아버지 하시는 게 옳습니다. 지금이야 알겠거든. 할아버지 마음 괴로워 하는 거. 무진 신미 갑술 정축 계축 백호대살(戊辰 辛未 甲戌 丁丑 癸丑 白虎大殺)인데 살이라는 게 서로서로 물려 돌아가기 때문에 해(害)가 없어요. 물리지 않고 따로 나올 때는 죽는 수 있어요. 죽어요. 마늘 죽염환 보름 먹으니까 바짝 더 하데요. 나가서는 싱겁게 먹어요. 앞으로는 신부전이나 심부전에는 짜게 먹지 말아라 해야겠어요. 의주에 김용간이라고 어려서 무슨 책이고 한번만 들으면 다 아는데 사서육경을 다 외이어르는데 과거 보는데 글제 하나는 친구를 줬다. 친구는 도 장원 했는데 팔자에 없는 벼슬은 못한다, 자기는 진사도 못하고 떨어지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시리우스 뮤직 스테이션 1위 곡
    시리우스 뮤직 차트 금주 1위 곡 시리우스로부터 오는 사랑의 치유음악 의식과 영혼을 확대시키고 영성을 개발하는 효과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시리우스 뮤직 스테이션 2위 곡
    Guru Ramdas 내면의 성찰과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한다. 심리적압박,정신적고통,현실의 갈등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악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미디어 자기 분수.. 세상 사람들 비위..
    경청하시려면 플레이버튼(▶)을 누르세요. "분수밖의 욕심은 신세를 망치는거야... ..."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정신분열 건 위 벽에 붙어 있는 담(痰)을 삭훠내면 돼요.  거품이 위벽에 닿으면 오라면 굳어가지고 위 벽에 돼 있는데 위신경이 거겐 없어요. 그 담(淡)이 위벽 돼가주고, 위에서 뇌로 가는 신경선이 있어요. 직통(直通)인데, 고 신경선을 담이 막아버린다, 방해물이지? 고 담(淡)만 녹여내면 깨끗이 나아요. 다신 재발 없어. (제가 환자 수백을 봤는데 전부 재발되지 재발 없는 건 하나도 못 봤는데요) 뿌럭지가 빠지고 완전히 나았다. 완인(完人)된 연에 재발이지. 건 재발이 아니고 아초에 낫지 않은 거. 뿌럭지 고대로 있다가, 봄도면 뿌리서 싹 나오듯이, 정신병 나오는 거거든. 정신병에 담 녹여내는 건 완전히 고치는 거고. 난반이라고 있어요. 술에다 타 먹거든. 전내기 한 대접에 난반 댓숟갈 고봉으로 푹 떠서 술에 두고 젓거든. 단숨에 쭉 들이켜야 돼. 맛보고는 못 먹어요. 몇 번 안해 완인돼요. 무슨 병이고 원리는 같아요. 吐, 下, 잘못된 건 내보내야 돼. 뿌럭지 두고 낫는 거 없어.   난반 먹고 토한 연에 죽염 먹으면 뇌로 올라가고 스루스루 나아요. 뿌럭지 쏙 뽑아던진 연에 조끔 남아 있는 건 절로 없어져요. 신비해요. 이시진이고 뭐이고 몰랐거든. 정신병자 간질 문둥병, 씨를 말릴라고 했는데.  
    인산학신암론
  • 미디어 -석위초(石韋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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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  하늘이고 땅이고 인신이고 원리는 하나야. 법이 하나이지 둘 아닌데 이 5장6부에도 안팎이 있고 위 아래가 있는 거야. 질서가 있어. 心如小腸 內外子. 上下양포  胃如脾.  갑膽, 을肝, 병小腸, 정심, 무위, 기비, 임시방광 ,계신장. 또 12지에 들어가서 자인진 오신술, 이건 양이니까 6부인데, 자는 방광, 인은 담, 진은 위, 오는 소장, 신은 대장, 술은 명문 삼초고.   미사묘, 축해유는 음장분데 미는 비장, 사는 심장, 묘는 간, 축은 심포락, 해는 콩팥, 유는 허판데. 그러면 이 5장6부만 그러냐?   이 눈에도 흰자우는 폐에 매이었고 검은자운 간에 매이었고, 또 눈동자는 콩팥에 매이었고 눈구석 양끝은 심여소장이거든?  심여소장 내외자라? 눈초리는 안을 말하는 거고. 상하양토라는 것도, 눈깝질 뒤집어 봐서 핏기 없으면 끝난 거 아냐? 이 화공약독이 어떤 사람에 얼마 들어가면 그거이 어떻게 돌아가 어느 장부에, 몇 % 달하게 되면 무슨 염증이 오고, 얼마 가면 암이 되고 만다,  이걸 계산해야 처방이 나오는데. 지금 화공약이 상고엔 없었는데 복희씨 신농씨가 오늘의 병을 의서에다 써놓을 수 없어. 이러니 지금 동의보감 외우고 읽는 사람한텐, 지금 암에 화제를 낼 수가 없는데 암을 고친다고 해. 오늘의 이 무서운 공해독을 해독하는 약이 옛날 의서엔 없어. 그런데 이 화공약독을 풀어내지 않고서 암을 고친다, 당뇨 고혈압을 고친다, 건 거짓말이지? 지금 원자 실험하고 수소 실험한 게 얼마야? 그게 전부 이 지구에 방사능 낙진 오는데. 중동이고 월남이고 전쟁 터졌다 하면 독가스 쓰고 고엽제 같은 극약을 쓰는데, 그런 거이 전부 흙이고 물 공기에 들오는데. 그러면 당장 전쟁에서 독을 마시고 죽지 않아도 이 물이 공기 흙이 전부 독이면, 그 속에서 사는 사람도 결국은 죽게 돼 있어. 살인 약독이 원제고 사람 죽여요. 지금 불치병, 못 고친다는 건 죽는 거지?  불치병이 전부 그건데. 이 공간에 독기가 어느 정도에 달하면 사람이 전부 미치고 말아.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 땐 말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 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 창자국하고 죽염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서울 같은데 그 공기가 나 많은 사람 애기는 죽일 수 있는 공기지만 태모가 죽염 많이 먹어두면 고 태어나는 애기는 감기도 잘 안해요. 홍역 같은 건 없고. 
    인산학신암론
  • 수행인의 健康學(48) 胃腸藥수영   보통 승아 또는 괴싱아 시금초, 산모(酸模), 괴시양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수영은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학명은 Rumex acetosa―.     수영은 뭇별중 목성(木星)계열인 세성(歲星)과 수성(壽星)의 별정기를 받아 화생하므로 맛이 시다.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의 원리에 따라 비위(脾胃)등 제반 소화기 계통 질환의 치료에 유용하게 쓰인다.     식물학자들은 수영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소루쟁이와 비슷하나 줄기와 잎이 약간 여위고 작다.     땅속줄기는 통통하고 짧으며, 줄기는 원추형에 흑자색을 띠고 높이는 80cm가량이다.      뿌리잎은 모여 나고 잎자루가 길며 줄기잎은 어긋나게 나고 잎자루가 짧거나 또는 없다.     암수 딴그루이며 5~6월에 녹색 또는 담홍색 꽃이 원추꽃차례로 줄기 끝에 핀다. 들이나 길가에 나는데 아시아 및 유럽의 온대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하나 지나치게 먹으면 해로우며 뿌리의 즙액은 옴에 약으로 쓴다.     수영에 대한 일반적 상식에서 한걸음 더 내디디면 우리들은 비로서 그것의 실재적(實在的) 약성(藥性)에 눈뜰 수 있다.     평북 어느 고을에서 한 겨울을 보낼 때 이상하게도 그 지방 사람들에게는 유난히 위궤양 소화불량 위하수 등 위장병 환자들이 많은 것에 놀란 적이 있다.      그런데 딱한 것은 바로 그러한 환자들의 주변에 그 병을 쉽게 고칠 수 있는 약초가 사방에 널려 있다는 점이었다.      곧 고시양으로 불리는 수영이다. 이 이야기는 그 지역 그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도 눈앞에 쌓여 있는 약을 보면서도 모르고 「약을 구할 수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수도 헤일 수 없이 많다.     아무튼 나는 그들에게 곧 수영풀을 뜯어다가 솥에 넣고 푹 삶은 뒤 엿기름을 두어 삭힌 다음 찌꺼기를 짜서 버리고 감주를 만들어 복용하도록 했다.      그게 귀찮은 사람에게는 수영을 그대로 삶아서 식전에 양껏 마시게 하였더니 얼마 안가서 모두 위장병이 치유되는 것이었다.     그때 수영을 달여 먹고 위장병을 고쳤던 사람들이 70이 넘은 지금도 위장의 기능이 오히려 보통 사람보다 더 나은 것으로 미루어 수영은 위장기능의 강화를 통해 질병이 낮도록 하는 효능을 지녔다고 생각된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본초약물학 -석위초(石韋草 )-
    ※석위초(石韋草 . PYRROSIAE   FOLIUM)  석위초는 간, 신, 방광약. 국제매독, 임질약. 독이 있지만 집오리와 함께 쓰면 무독. 성병, 임질, 매독에 좋은약. *신장에 최상藥(사향과 같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