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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법'(으)로 총 25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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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3탄] 우리 집사람 뜸마무리...
    지금은 고약을 붙이고 느긋하게 웃음 띄우는 모습을 보면서. 아.. 고통도 한순간이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작년에 7년가까이 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목적으로 족삼리 뜸을 할때도 고통은 잠시라는 것을 미리 깨달았는데 새삼 마누라의 모습을 보니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족삼리 뜸으로 효과 봤냐고요..? 그럼요...왼쪽 무릎 부분이었는데..   몇장 뜨지 않고도 지금까지 무릎의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뜸을시작한지 3일째...하루 하루가 전쟁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시작하나 가슴부터 조리고....마누라 얼굴 쳐다보면 맘 약해지고.. 마누라 나이 37살...이제 철들나이도 되었거만....아 나이는 어쩌면 이렇게 고통 앞에서는 무참하게 무너지나 봅니다. 드디어 뜸을 시작되었습니다. 두 여자의 단전에 뜸장을 올리고 불을 붙이고....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마누라는 뜸장 수를 줄이자고 애걸하고... 나는 마누라 엉덩이 부분을 눌러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려고 안감힘 쓰고.. 노재우는 마누라의 목감은 두 팔을 주무르고... 1장이 끝나고....저번 후통의 경험으로.....원장이 (가끔씩 도해사이트을 곁눈질로 뜸에 대해서 많이 동영상을 본 경험이 있슴) 말하기를 아주 크게 넓혀 뜨고 작게 뜨면 후통일 적을거라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만 고통은 그 말을 수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일단 설득은 원장이 마누라에게 하고...마누라는 절대 내말 안들어요) 그래서 우리는 또다른 큰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좋다....좀 더 크게 해보자... 일단 10분짜리 뜸장을 해보자... 마누라 한테는 오늘 이것 한 장만 뜨면 오늘 땡이라고 속이고... 무작정 올렸다.....10분짜리....내가 지금 떨고 있다... 마누라는 아예 두눈을 감고 삶을 포기한 모습이고.... 이 순간에도 뜸장의 불은 아랑곳없이 연기를 피워 올리며 우리를 시험하고... 반쯤 타들어갈때 부터 고통은 이미 시작되고 마누라의 얼굴은 찡그러지다 못해 일그러지고.....원장까지 마누라 몸을 고정시키고...재우 힘쓰고.. 이제 살갗과 닿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때는 아예 우리가 보이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마누라는 "여보, 치워줘..치워...." 애걸을 합니다... 조금만 참으라고 .....좀 더 좀더...를 외치면서... 마누라를 힘껏 눌르고.. 뜸장의 불꽃은 너무나 강렬했습니다. 제가 옆에서 보기에도 사람 잡을 것 같아 보였거든요... 그 고통의 순간에 마누라는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 까.... 나중에 그 순간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 꼭 물어보려고 했습니다. 마누라의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 순간의 얼굴이란 지금껏 10년 이상을 같이 살아오면서도 그렇게 못생긴 얼굴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제 마음이 약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모질어야 하는데.....이럴때일수록) 살갗과 닿는 그 순간으로 부터 한 3분...사투를 벌이다가.....벌겋게 달아오른 불덩이를 중간에 내리고 말았습니다......(마누라의 너무나 애절한 복걸탓에.....) 우리는 한 순간 할말을 잊었습니다.   ........................ 나중에 뜸뜬 자리를 마누라 달래는 척 하면서 보니 뜸자리 주변에 5백원짜리 동전 크기의 물집이 제법 크게 자리 잡았더군요... .. 그러나 내일은 마누라가 어떻게 나올지 더욱 큰 걱정에 3일째 뜸뜨기를 마쳤습니다....4~5분짜리 2장....10분짜리 1장(이것도 한장이 되나??) 과연 큰 뜸장 자리에 5분짜리가 쉬웠으면 하는 바램은 간절하지만... 다음은 4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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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2탄] 우리 집사람 뜸마무리...
    별로 길지도 경험같지도 않은 이야기로 이렇게 자꾸만 길게 끌고 가고 있는 이유가 뭘까 저도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나름대로 다 사정이 있고 인내와 고통이 있었겠지만. 이 이야기는 우리 나름의 고통이라고 말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그렇겠구나 하고 이해아닌 양해를 부탁 드리고자 쓰는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다음 날 뜸장을 만들면서 저만치 원망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집사람을 못본체 하고 저는 토스법으로 뜸장을 만들고...우리 둘 사이에는 기싸움으로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참고로 저희는 사정상 처제집 식구 중 처제와 조카 1명과 함께 살고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이 글에 등장인물 또하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드디어 그 공포의 뜸을 어떻게 올려야 하나... 저는 저 나름대로 고민하고.. 집사람은 꿈적도 않고... 아 죽겠더라구요... 어쩌나...어저께의 경험이 아마 큰 충격이었나 봅니다. ............ 에라 모르겠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먼저 선수 제압 방법으로 큰소리 한 번 치고는 자리를 잡게 하고나서.. 눈질끔 감고 5분정도 되는 뜸장을 올렸습니다. ................ 불을 붙이고....집사람은 아예..두 분을 꼭 감고 인상을 찌그리고.. 제 눈을 맞추려고도 하지 않고.. 연기는 피어 오르고....한 1/2 정도 타들어가고... 이때....처제의 아들이 끼어 듭니다. 아들왈 " 이모 뜸을 뜰때는 이렇게 이렇게...해야 안 아파 알어..." 하면서 주워들은 뜸 뜨는 요령을 자기 나름대로 이야기 합니다. 이 애가 뜸을 아는 이유가..저번에 간접뜸을 뜰때 옆에서...뜸장에 불을 붙여 준 경험을 갖고 있었거든요... 참고로 이 애기의 나이는 올해 5살 ...어린이집에다니는 아이 입니다. 이름은 노재우... 장차 꿈은 한의사가 될려고 합니다.. (도해 선생님 앞으로 이 애기 지도 편달 많이 부탁 드립니다.) 이 녀석이 뜸뜨는 방을 다녀간 뒤로는 곧바로 뜸불의 고통이 엄습하고. 온 몸의 힘을 단저에 모아 참고...하다가...질질 울고....소리 지르고... 암튼 이렇게 한 장이 끝나고...두 장을 올리려고 하는데... 강력한 거절에 직면하고.... 이때 구세주가 나타났습니다. 노재우의 엄마(이하 최원장-현재 어린이집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슴)가 방문을 열고 들어왓습니다. 원장(노재우 엄마...이하 원장)왈" 언니는 목적을 가지면 성공하지 않을까...조금만 참아봐.. 그러고는 자청해서 함께 누워서는 형부 나도 같이 뜰께요..." 이리하여... 두 여자는 누워서 단전호흡을 시작하고...저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으로 뜸장을 올려주고 노재우는 불 붙이고... (원장은 콩만하게 뜨고....) 모두 5장을 완성하고....이렇게 이틀은 지루하게 흘렀습니다. 내일을 기약하고 두 여자(?)는 모두 자리를 틀고 일어났지만... 후통으로 얼굴은 모두 일그러질때로 일그러지고....나는 뜸재와 기타 마무리하고... 소파에 앉아 텔레비젼보면서....후통 참고.... 암튼 공포의 이튿날은 이렇게 두서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3탄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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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선님 가을 영구법 2
    화이팅!!!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김학선님 가을 영구법 1
    자~~알  뜨시네요!!!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전선생님. 한장 한장 고생 많으셨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 봄을 기약하며 ^^ 몸조리 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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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열님 영구법 시작~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늘 전재열님께서 영구법을 시작합니다. 회원님들 응원 많이 많이 해 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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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영구법
    저는 올해 21살 A형 이름은 임세훈입니다. 토스법으로는 봄에 이어서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봄에 떴을때는 첫날 10시간 이상 뜨고 끝내버렸기에.. 많이 아쉬움도 있고 쑥뜸의 묘미도 느껴보지못한채 고약을 붙였죠. 그래서 이번 가을에는 쑥뜸의 훈훈함? 한번 느껴보고 끝내자라는 다짐으로.. 시작하였죠 하지만 서울에 그 다짐은 부산으로 내려가면서 잊혀져가고 새록새록 찾아오는 두려움이 엄습해왔습니다 . ㅎㅎㅎ '이번엔 잘 뜰 수 있을까? 내 몸을 고치긴 해야하는데.. 그 아픈걸 어떻게 또 뜨지? ' 이런 저런 생각들이 교차하고.. 그러나 이런 머리아픈 잡념은 나랑 친하지않기에 내 특기인 '아무생각없음' 으로 떨쳐버리고 뜸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꾹꾹 다져가며 총무님과 마주앉아 하나하나씩 만들어갔습니다.   총무님이 두려워하는 저의 모습을 보시고 "모든건 뜸장이 알아서 한다 세훈아" 라고 위로아닌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 하긴 생각해보면 그 뜸의 고통은 내가 받고 싶어서 받는것이고 피할수도 없는 것이기에 뜸장한테 맡기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드디어 시작.. 9월 26일 12시였죠. 첫장 부터 큰것 올리기엔 무서워서 몇초짜릴 일단 한장 떴어요. 근데 그 작은게 얼마나 아프던지 (소름) 두번째 장 부터 큰 뜸장을 올렸어요. 계속해서 뜨다가 3시간 30분 정도 하고 마쳤어요 . 내가 봄에 10시간을 어떻게 떳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10시간 이상 떠야 후통에서 해방되지만 너무 힘들어서 다음날로 미뤘죠 후통이 밀려오는데 사람을 아주 미치게 하죠. ㅜㅜ 5시간정도 데굴데굴 구르고 지친나머지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엔 성달님 동생인 분이 오셔서 도와주셨죠.(감사합니다) 1시 40분 부터 시작했어요. 처음에 몇장은 힘들었지만 참을만 하더라구요. 첫날엔 정신이 없어서 뜸장 시간도 못쟀는데 다음날에 뜨면서 재보니 한장에 12~15분 정도 탔습니다. 뜸장을 너무 단단하게 만들었더니 이런 생고생을 ~~~ 다시 만들수도 없고 해서 그냥 억울한 마음으로 계속 떠갔죠. 몇시간이 지났을까? 어느새 단전 뜸자리 주변에 물집이 크게 잡혔는데 피가 가득 몰렸어요. 이상하다 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모르겠다 하고 계속 떴죠. 뜨다보니 뜨끈한 물이 죽 흘러내리는 기분이 들어 봤는데 피가 .. 휴지로 계속 닦고 닦고 나중엔 딱쟁이에 피가 차서 웅덩이 형식으로 -_-;; 원장님께 여쭤보니 어혈이 터져 그런것이라고 밤새도록 뜨라고 하셨죠. (오늘 어혈얘기를 해드렸더니 혈적이 풀어진거라고 하셨어요) 밤새도록??? 눈앞이 캄캄했죠. 흑 그래 뜨는거야 하고 떴는데 새벽 1시 30분쯤 되니깐 몸도 지치고 피곤하고 뜸장으로 손이 안가더라구요.   "과유불급이라고 욕심은 금물이야" 하면서 나름대로 합리화를 시키고 그렇게 그날은 12시간을 떴습니다. 그 다음날은 일요일.. 월요일날 학교도 가야하고 해서 2시차로 새마을호를 타고 서울로 올라갔어요.   집에 도착한 후 밥을 먹고 몇시간 동안 또 떴어요. 이때는 티비보고 책보고 하면서 떴어요. 하하하하 그다음날에도 학교를 다녀온뒤 떴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참고 뜨다가 인내의 한계가 올때쯤 됐을때 마치고 고약을 붙였어요 총 근수는 한 5근 반 정도 됩니다. 쑥뜸을 마친 기분은 여름방학에 밀린 방학숙제를 끝냈을때의 느낌처럼 후련하고 이제 모든 내 할일은 끝났다 라는 생각이 ㅡ.,ㅡ 정남님께서 얘기해주신 신약책 구절이 떠오르네요. 죽은 피를 산 피로, 나쁜 피를 좋은 피로, 흐린 피를 맑은 피로~~~ 뜸을 뜨면 체내에 많은 변화가 오는걸 느낄수 있어요. 이번엔 어떤 변화가 오는지 지켜봐야겠죠^^ 금기사항 꼭 지키고.. 마지막으로 쑥뜸 뜨기 망설이는 분들께 드리는 짧은 글입니다. "뜸 한장의 고통은 참을 수 없을 만큼 크지만 그 고통만큼의 보답은 반드시 해준다. "   바쁘신데 쑥뜸뜰수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도해주원장님, 유부장님, 총무님 감사합니다. 뜸뜨는데 힘이 되게 격려 해주신 회원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또 서울 도해 한의원에서 좋은?걸 많이 먹어둬서 버틸수 있었나봐요 히히 한의원 식구들도 큰 힘이 되었어요. 그럼 봄에 또 뵈요~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임세훈님 영구법 시작!!!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임세훈님께서 부산 사무실에서 오늘 18:00 부터 영구법을 시작 한다고 합니다. 회원님들 많이 격려해 주세요. 세훈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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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에 대한 할아버님 말씀
    *영구법의 계절에 다시 한번 생각나는 할아버님의 말씀입니다. .......전생의 모든 습관성이 신(神)을 따르기 마련이라, 신은 마음으로 화해 버리고 신(神)은 없다, 마음은 어디까지나 빈다, 없거든, 공하거든. 마음은 곧은 것도 네모도 없다. 세상을 제도하기 위해 왔으면 하나이지 둘이란 건 없어. 중생은 지금 어느 편에서야 되느냐? 건강장수를 원하느냐, 명예 감투를 원하느냐. 감투도 병고치는 것도 운이 수반해야 되는데. 뜸은 강자극이라. 뜨거운 건 '운' 있는 사람, '운' 없는 사람 다 뜨겁다. 경락에 가하는 뜨거운 건 '운' 있는 사람, '운' 없는 사람 다 뜨겁다. 경락에 가하는 자극 온도, 신경에 전하는 온도 화기전류, 피가 맑아지고 힘줄이 굳어진다. "운"도 치우고 "복"도 치우고, 운명을 치워버리고 공허 속에서 헤어나갈 힘이 생긴다. 영력(靈力)이 생긴다. 장수하거든. 자고로 단전에 뜸뜨고 조사(早死)한 사람 없어. 고금에 없어. 운명이란 거이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닌데 명이 다섯 살 밖에 못산다, 고 애기 사주를 보고 맥보고 고 애기 돌 때쯤 단전에 콩알 만한 뜸 몇장이면 다섯살에 죽을 명이 연장 돼. 수명이 연장되는데. 뜸엔 운명이 물러가. 뜸에 흉기가 녹아 없어지고 흉액질고가 녹아버리는데 운명이 있을 수 있느냐? 난 없다고 보는 거지. 뜸은 쉬운 법이니까 누구도 할 수 있다는 거고. 족삼리는 위의 열을 끌어내리니까 늙은이도 뜰 수 있고. 족삼리는 70 늙은이도 처음 뜨는 사람 다 돼. 단전은 5·6십에 시작 안한 사람 70, 80에 못하는 거지만 족삼리는 일 없어. 젊어진다, 늙은 사람으로서 똥오줌 방에서 싸지 않게 하면 되는 거고. 너무 욕심은 금물이야. 욕심이 없는 마음 속에 절로 오는 건 몰라도 난 중생 속에 원수는 있을 수가 없어. 욕은 하지만 마음 속에서 해치지는 않아. 어느 정도 경험 쌓아 거기서 하나 하나 알아야지. 각(覺)이란 건 걱정이 없어. 여우가 굴 속에, 땅속에서 올라오는 토성분자가 뭐냐, 첨엔 몰라. 첨엔 몰라도 올라오는 토성분자가 뭐냐, 절로 해내거든. 그거이 1000년이야. 백년만 돼도 도습을 해. 해골 쓰고 여자도 돼보고 남자도 돼보고 애도 되고 마음이 비뚤어서 그래. 자연이 원력이 사람한테 있다. 결국 저꾀에 제가 없어져요. 잉어란 건 천품이 양심자야.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 그래서 용이 되는 거지. 극선자 용이거든. 이무기는 극악자고 극악은 자연의 용서 못받아 메기 이런 건 소에 숨었다가 쓸어올라 오는 고기는 다 잡아 먹어. 가짜 미륵이 어리석은 사람 뜯어먹는 거와 같애. 도사라고 하는 자칭 상제, 자칭 구세주 인간세계 미치광이 하고 고기세계에 이무기하고 비슷해요. 병 고친다, 못고치는 병 없다, 앓는 사람 돈 털어서 부자되는 거이 그거라. 자연의 용서를못받아요. 운 물러가면 비참하게 끝나고 말아. *대도론 129번 내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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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법(灸法)은 무조건 돼
    <>구법(灸法)은 무조건 돼 단전에서 피가 상하든지, 담이 상해 담적(痰積), 피가 상해 혈적(血積), 기가 막혀 기적(氣積), 그 다음에 냉이 심해 냉적(冷積) 이런 것이, 오적(五積)이 오는데. 다섯 가지 적병(積病)에 걸려 가지고 고생한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단전에 뜸을 뜨면 되니라” 거 구법(灸法)은 무조건 돼요. 모든 온도의 정상, 기(氣)는 둘이요. 흐를 `류`(流)자 류도 둘이요, 넷입니다. 전류(電流)는, 기(氣)는 기(氣)에 들고, 전류는 류(流)에 들어요. 그래서 전류가 좌선∙우선(左旋右旋)기류(氣流)가 좌선∙우선. 이래서 넷이 흐르고 있어요, 우리 몸에. 기류가 합선되면 그때 전류도 폭파돼요. 그걸 보고 갑자기 ‘신경마비로 쓰러진다’ ‘뇌출혈로 쓰러진다’ 별 게 다 와요.
    인산의학쑥뜸
  • 영구법시작
    금년 가을의 영구법은 8월22일 시작하여 오늘까지 7일째다 처음에는 처서 전후라 날씨가 무더워 힘들었지만 차츰 익숙해져 참을만 하다 새벽의 기운을 받아 한장 한장 타는 뜸의 열기속에 고통을 느끼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의문을 느끼기도 하였지만 그동안 마음공부를 한답시고 절이다, 수련회다,불경암송(능엄주, 신묘장군대다라니) 등을 전전하다 마지막이라고 접한 영구법 어찌 처음 뜸장의 느낌을 잊으리 초심으로 돌아가 정점에 도달하는 그날까지 영구법은 계속될것이다. 올 가을 영구법도 무통을 경험하는 그 시간까지 무슨일이 있어도 계속할것이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영구법의 계절.
    아~~~~~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五十八 뜸 B [45:05] 정신통일법 성불하는 묘, 단전에 구법, 영천은 개발할 수 있다, 정신이 불을 흡수해야, 사 , 마, 허, 욕속부달, 실. 정신이 완전히 통일되면 마음이 지배할 수가 없잖아. 마(세상에 나밖에 없구나.) 육신은 잊어버려야지, 마음은 정신을 이룰때까지 필요하지, 구법에 정신을 잘 집중하면 자연히 영력이 이뤄줘요.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지금부터 육천 년전 복희씨(伏羲氏)의 생모(生母)이신 화서부인(華胥 夫人)은 동해(東海) 용궁(龍宮) 선녀(仙女)로서 도가(道家)에 인선(人仙)으로 환도 인생(還道人生)하니 불연(佛緣)이 없던 시절이다. 화서(華胥)는 도가선(道家仙)의 시조(始祖)요, 복희씨는 유가(儒家)의 시 조요,석가(釋迦)는 불가(佛家)의 시조다. 이와 같은 삼성(三聖)을 본받는 데에 이 글의 취지가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유가의 [주역(周易)]으로써 우주(宇宙)와 인신(人神)의 진리(眞理)를 관통(貫通)해 가면서 도가의 불로 장생법(不老長生法)으로써 수행(修行)하는 동시에 불가의 자비심(慈悲心)에 의하여 수심 견성(修心見性)하고 대각 성불 (大覺成佛)해야 하는 것이다. 영(靈)은 우주의 대명(大明)이다. 산재(散在)하는 영력(靈力)으로서 의 우주의 영위권(靈圍圈)과 대지(大地)의 영위권과 산천(山川)의 영위권에 극강한 영력(靈力)은 영명(靈明)한 인간의 영력에 피해를 준다. 말하자면 인간의 허약한 영력을 도와 합성하지 못하고 도리어 해치는 까닭에 인간 영력의 자연 소모량이 점차 증가하여 70~80세에 거의 허령자(虛靈者)가 된다. 불교 신자가 수심 견성(見性)하고 대각 성불하는 신의 묘[神之妙]와 영의명[靈之明]과 불의 법[佛之法]은 소근기(小根氣)에 한하여 첫째 단전호흡(丹田呼吸)이요, 둘째,금단 복용(金丹服用)이요, 세째,단전 구법 (丹田灸法)이다. <>구법(灸法)은 성불(成佛)하는 제일의 비법(秘法)이다.<> 체내의 원기(元氣)가 왕성하면 호흡으로 영력(靈力)을 흡수하여 자연 히 우주의 영력을 종기(鍾氣)한다. 그러면 우주의 최고 영물로서 영명대각(靈明大覺)하니 '천상 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한다. 체내에 번뇌 망상으로 원기가 허약하면 도리어 호흡시에 체내의 영력이 탈진한다. 그러므로 호흡을 할 때에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면 남자는왼쪽 갈비의 수골(壽骨)과 바른쪽 갈비의 명골(命骨)과 그리고 척수(脊髓)의 원기(元氣)를 따라 영력이 증가하며 영력을 따라 골수(骨髓) 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그리고 중년부터는 정기신(精氣神)으로 화하는 금단 복용법(金丹服用 法)을 명심하고 나아가서 대광명(大光明)을 이루고 대각(大覺)하는 바 른 길인 성령신기(性靈神氣)와 정력(精力)으로 화하는 단전구법(丹田灸法) 을 명심하여 무병장수(無病長壽)와 불로장생(不老長生)에 전력해야 한다. 그리하여 일생(一生)에 성불하여 불(佛)의 법맥과 법통을 이을 수 있는 것이다. 우주의 영(靈)은 제신(諸神)을 통솔하고 인간의 영도 체내의 제신을 통솔한다. 그리하여 육신과의 밀착을 모르게 해탈하게 된다. ※해탈하는묘는 다름 아닌 단전 구법이다. 애화(艾火)로 오는 강자극과 화상(火傷)으로 오는 통증과 화독(火毒)으로 오는 영독(靈毒)과 영독으로 오는 영악(靈惡)과 영악으로 오는영특(靈特)과 영특으로 오는 신광(神光)과 신광으로 오는 영명(靈明) 은 그 순서대로 일생(一生) 안에 이루어지고, 고도(高度)의 온도를 따라 유황(硫黃) 성분과 합류하는 금기(金氣)가 호흡으로 모르게 합성되니, 비토지령(脾土之靈)과 심화지신(心火之神)이 명문지정[命門之精:수중지화(水中之火)]을 통해 수정궁(水晶宮)이 이루어진다. 단전(丹田) 은 소장지모(小腸之募)이지만 실은 명문 요혈(命門要穴)이요, 폐금지기(肺金之氣)가 명문(命門)의 수중지화(水中之火)와 합성하니 신통 견성(神通見性)하고 최종에는 대각 성불(大覺成佛)하고 영명자(靈明者)가 되게 하는 것이다. 또한 남녀를 불문하고 사리(舍利)가 화성(化成)할 뿐만 아니라 육신 이 극도로 윤택하여 오채(五彩)가 영롱하니 미용(美容)에도 제일이다. ※우주의 영물(靈物)은 혈청 유향(血淸油香)하고 수명(水明)하여 각도성덕(覺道成德)하여 윤옥윤신(潤屋潤身)하고 서기 만공(瑞氣滿空)하며 연화대상(連花臺上)에 한좌(閑坐)하니 바로 석가 세존(釋迦世尊)이시다. 수심자(修心者)의 화두(話頭)는 자비심(慈悲心)이다. 선심양기(善心養氣)하면 신선(神仙)이다. 자비심으로 수심(修心)하면 충어(蟲魚)는 신통(神通)하여 최종에 신룡(神龍)이 되고 인간은 최종에 성불한다. 충어는 십이장부(十二贓腑)가 불비(不備)하므로 최종에 신통술(神通 術)을 얻는데 그치지만 인간은 십이장부가 구비하므로 우주의 영력을 독점하여 제령 제신(諸靈諸神)을 통솔하여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가 된다. 성불(成佛)은 결심 여하에 따라 된다. 최종에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하리니 영강 용진(靈强勇進)해야만 되는 것이다. 자포 자기하면백사 불성(百事不成)하리라. 신검(神劍)과 대전(大殿)의 부시도 수정(水精) 화신(火神) 금기(金氣)에 의해 천일간(千日間)이면 정기신(精氣神)이 통일되어 이루어지므로 천지간의 영물인 인간의 성불은 오직결심과 노력과 자비심에 달려 있음을 확신하라. 우주의 자연 속에서 인자한 선심(善心)을 키우면 금수 어별 곤충도 호흡으로 우주 영력을 흡수하여 천년 후에 완전히 신화(神化)한다. 호흡으로 선심양기(善心養氣)하면 신룡(神龍)으로 화하지만 악심 양기 (惡心養氣)하면 흉물(凶物)인 이무기로 화한다. ※우주 대도(宇宙大道)의 성불(成佛)은 오직 인간만이 가능하다.※ 인간이 인자한 선심으로 양기(養氣)하여 최종에 도태(道胎)가 완성되면 신선이다. 대자 대비(大慈大悲)한 자비심으로 수심 견성(修心見性)하면 사리(舍利)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천 단위 이상이 되면 신통 견성(神通見性)하여 삼생(三生)을 달관(達觀)하는 대선사(大禪師)가 되고 최종에는 전신 사리(全身舍利)가 완성되어 영명 대각(靈明大覺)하는 성불의 묘(妙)가 있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단전구법(丹田灸法)의 묘(妙)인 것이다. 세존(世尊)은 성불하고 대덕(大德)을 갖춘 분이시다. 물 속에서 생장하는 오곡(五穀)의 하나인 벼는 삼생(三生)이 분명한 데 그 벼가 자라는 물은 삼생이 없다. 인간도 육신은 부모의 정혈(精血)을 빌어 생장하니 육신의 삼생은 없다. 그러나 전생의 영력에다 금생에 호흡으로 우주의 정기신(精氣神)이 화한 영력을 흡수하여 증화(增化)하나니 영(靈)은 삼생이 있다. 성불하는 이는 육신의 청명(淸明)한 분자(分子)인 영균(靈菌)을 흡수 하는 호흡이 중하고,비육(肥肉)에 가중을 주는 팔진미(八珍味)는 중하 지 않다. 그리하여 우주의 제일 가는 영존자(靈尊者)인 세존은 360도(度)의 영력(靈力) 중에서 36도의 영력은 우주의 중령 제신(中領諸神)을 통솔하는 영존 신존자(靈尊神尊者)이다. 불령(佛靈)은 육신을 완전히 해탈한 자이다. 그리하여 후세에 인간은 무병건강하고 불로 장생하여 성불한 후에 중생을 제도하여 제불보살을 계승하고 입적시(入寂時) 는 번뇌 망상 세계의 타향살이를 청산하고 불생 불멸(不生不滅)하는청정(淸淨)한 영토(靈土)인 극락 세계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러면 단전(丹田)에 대해 말하기로 한다. ※단(丹)은 영주(靈珠)이니 불가(佛家)의 사리(舍利)요, 도가(道家)의 도태(道胎)요, 용(龍)의 여의주(如意珠)요, 방합(蚌蛤)의 야광주(夜光珠)와 흑진주(黑珍珠)요, 지중광석(地中鑛石)의 야광주이다. *화(火)는 수기(水氣)를 핵심으로 하여 신(神)으로 화하고, *수(水)는 화기(火氣)를 핵심으로 하여 정(精)으로화하고, *황토(黃土)는 화기(火氣)를 핵심으로 하여 영(靈)으로 화하고, *목(木)은 금기(金氣)를 핵심으로 하여 성(性)과 혼(魂)으로 화하고, *금(金)은 화기(火氣)를 핵심으로 하여 기(氣)와 백(魄)으로 화한다. 이상의 칠신(七神)은 칠신지주(七神之主)인 영(靈)으로 화하는데 이렇게 하여 형성된 수정 화괴(水晶火塊)의 결정체(結晶體)를 영주(靈珠)라 하니, 곧 단(丹)이다. 전(田)은 단을 심어 배양하고 수확하는 것이므로 화의 신[火之神]이 묘(妙)를 주장하는것이니 신전(神田)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신지주묘(神之主妙)를 영주(靈珠)라고 하기 때문이다. 잉어도 천년 이상을 와선 수도(臥禪修道)하면 단전에 영주(靈珠)인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니 이름하여 여의주(如意珠)라고 한다. 여의주 가 이루어지면 신룡(神龍)이요,그렇지 못하면 신어(神魚) 노어(老魚) 라고 한다. 인간이 단전 호흡(丹田呼吸)과 금단 복용(金丹服用)과 단전 구법(丹 田灸法)에 정통하면 이 단전에 도태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곧 불로 장 생술이다. 이에는 반드시 자비심을 근본으로 하여 대자 대비한 불심(佛心)을 이룩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불할 때까지 불심을 함양 하는 선법(禪法)으로서 무병 장생술인 단전 호흡과 금단 복용과 단전 구법에 정통하면 단전에 사리가 시작하여 전신사리(全身舍利)가 이루어지면서 불생 불멸(不生不滅)의 지위인 세존(世尊)이 되는 것이다. 유목(柳木)은 약명(藥名)으로 대극(大戟)이니 화성(火星)인 형혹성정 (熒惑星精)이 응하여 화생(化生)하므로 대독(大毒)을 지닌다. 버드나무에 배나무를 접붙이면 배나무가 되는데 천년 이상 지나면 유근(柳根)에서 통하는 독성(毒性)이 쌓여 영특(靈特)해진다. 중국 삼국 시대 에 천하 호걸 조조(曹操)도 배나무의 분혈(噴血)에 의해 비명에 사망하였으니 버드나무의 본성을 피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인간도 무병 장수하며 수도(修道)할 때에 전생의 본심에 세존의 자비 심을 접하면 최종에 영명 대각하여 성불하고 박애심(博愛心)을 접하면 최종에 구세주(救世主)가 되고 인의지심(仁義之心)을 접하면 최종에 대성자(大聖者)가 되고 선심(善心)을 접하여 양기(陽氣)하면 최종에 신선이 된다. 만일 악심(惡心)을 접하면 최종에 흉악범이 된다. 영(靈)은 우주의 광명이며 우주의 전능(全能)한 능력이다. 전지전능 한 영물(靈物)은 영명 대각(靈明大覺)한 세존이시다. 세존의 영력(靈力)은 대중(大衆)의 영력이다. 자신(自信)하라. 최종에는 반드시 성불하리라. 불(佛)의 법맥(法脈)과 법통(法統)이 단절된 것은 인간이 설사 깨달 음을 다소 얻더라도 삼생(三生)을 윤회(輪廻)하면서 복진 타락(福盡墮 落)하여 마침내 대성 대각(大聖大覺)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단전 호흡(丹田呼吸) 금단 복용(金丹服用) 단전 구법(丹田灸 法)에 만인이 정통하여 무병 장수(無病長壽)하여 일생(一生)에 수심 견성(修心見性)하고 대각 성불(大覺成佛)하여 진정한 불국토(佛國土) 를 이룩하자는 것이다. 세존(世尊)은 자신(自身)을 돌보지 않고 중생(衆生)의 부귀와 영화를 위하여 일생 고행(一生苦行)을 하셨고, 중생의 행복과 평화를 위하여일생 인욕(忍辱)을 하셨고,중생의 견성(見性)과 대각을 위하여 영원히영명(靈明)하고 혜감(慧鑑)하는 까닭에 덕화(德化)와 감응(感應)의 교화(敎化)가 무위이화(無爲而化)하나니, 불령 세계(佛靈世界)에 사는 신자 대중(信者大衆)은 하루 속히 불령중(佛靈中)에서 영명 자각(靈明自覺)하라.
    인산의학쑥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