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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4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미디어 미공개 인산 선생님 옛 영상
    1988년 겨울 미공개(동영상)인산 선생님 옛 영상 촬영: 道海(주경섭)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소나무의 송진은 황토에 떨어지면 오랜뒤에 호박이라는 보석이 되며   호박이 몇억년이 지나면 야광주라는 진귀한 보석이 됩니다.   이것은 지구의 보석입니다.   인간도 역시 채식만 하면서 자비심을 가지고 자세를 바로하고 살면 사리가 생깁니다. 이것은 인간의 보석입니다.   지구의 보석은 한생동안(약100년정도) 인간의 보석 사리는 우주가 사라질때까지 자기것입니다.   원리는 아래 설명되어 있으니 자세히 반복해서 읽어 보시면 아시게 될것입니다.    사리가 생기는 것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식물성기름(영지선분자)만 섭취하면서 마음에 자비심을 가지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살면 단전에서 부터 서서히 사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동물성기름(응지선분자)을 섭취하면 생겼던 사리도 서서히 사라집니다.   아래설명과 같이 우주는 북구로주 서우하주 동승신주 남섬부주 중방주로 5주로 이루어 졌는데 지구가 있는 태양 계는 남섬부주에 속합니다.    어진마음을 평생가지면 청색사리가 생기고 예절바른 마음을 가지면 적색사리가 생기 고 의로운 마음을 가지면 백색사리가 생기고 지혜있는 마음을 가지면 흑색사리가 생기고 믿는마음(신심)을 가지 면 황색사리가 생깁니다. 이모든 마음을 가지면 오색사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사리는 129600개가 나오셨습니다. 지구의 좌우 둘레는 129600리 입니다. 우주의 일년은 129600 년 입니다. 사리가 129600개가 생겼다는 것은 우주의 모든 진리를 통달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인산 김일훈 선생님 말씀입니다.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다. 불심이 평생 떠나지 않는 자는 내 몸이 즉 불(佛)이다. 사람은 마음이 자비심이면 자비심 속에는 온정(溫情)이 서리나니 그런 마음의 힘으로 흡수하는 우주의 광명 색소와 음양분자는 시간을 따라 연수(年數)가 오래되면 마음이 태양같이 밝아진다. 뇌의 정신이 수정같이 맑아지면 육신은 향연(香煙)이 연꽃같이 피어올라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취만향(香臭滿香)한다. 모두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에서 시작하여 대명(大明)한 신기(神氣)가 방광(放光)하여 영물(靈物)로 화하니 중생제도(衆生濟度)하는 세존이 된다.       동승신주(東勝神洲)는 동방춘분 인묘 삼삭(東方春分寅卯三朔)이니 구십도다. 만월세계(滿月世界) 약사유리광여 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라 청색소 세계에 인성지선경(仁聖之仙境)이오 청색소(靑色素)로 화한 성심(性心)은 인심(仁心)이라, 인인군자 호생지덕(仁人君子 好生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남섬부주(南贍部洲)는 남방하지 사오미삼삭(巳午未三朔)이니 구십 도라. 환희세계(歡喜世界)니 보승존여래불(普 勝尊如來佛)이라 적색소세계(赤色素世界)에 예성지부(禮聖之府)라. 적색소로 화한 신심(神心)은 예심(禮心)이라 예의군자(禮儀君子)니 호장지덕(好長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서우하주(西牛賀洲)는 서방추분 신유술 삼삭(西方秋分申酉戌三朔)이니 구십도라.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極樂 世界南無阿彌陀佛)이라. 백색소세계(白色素世界)에 의성충절지향(義聖忠節之鄕)이오. 백색소로 화한 기백지심 (氣魄之心)은 의기심(義氣心)이라. 대의군자(大義君子)니 호성지덕(好成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북구로주(北衢路洲)는 북방동지 해자축 삼삭(北方冬至亥子丑三朔)이니 구십도라. 무우세계 부동존여래불(無憂 世界不動尊如來佛)이라. 흑색소 세계(黑色素世界)에 지성지천존(智聖之天尊)이다. 흑색소로 화한 정심(精心)은 지심(智心)이라 지혜군자(智慧君子)니 호장지덕(好藏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중방화장세계 십신비로자나불(中方華莊世界十身毘盧慈羅佛)이라. 황색소 세계는 신성지원존(信聖之元尊)이라. 황색소로 화한 영심(靈心)은 신심(信心)이라. 신종군자(信宗君子)니 호원지덕(好圓之德)으로 위심한다. 사람의 몸에 골육간(骨肉間)에는 격막(膈膜)이 있다. 십이장부의 격막(膈膜)은 직유분(織油分)으로 조직(組織)되어 신(神)과 영(靈)으로 화하는 수중지화(水中之火)가 많다.   그 화기(火氣)가 장부에 항상 온도(溫度)를 가하니 장부는 기능정상이다. 온도는 삼십칠도가 정상이다. 삼십육도까지 무사(無事)하나 그 이하는 염증(炎症)이 모르게 생긴다. 각 장부에 염분이 강하면 수분(水分)이 성하여 장격막에 직유분(織油分)을 침투하나 다른 장부로 병마(病魔)가 이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해방 후에 짜고 매운 것은 해롭다고 장려하여 화공약 세상에 장부에 중화할 능력도 없고 저항할 능력도 없고 퇴치할 능력도 없으니 얼마나 마음이 괴로울까. 어린 생명을 위하여 더 이상 미련하게 하지 말라. 대각(大覺)한 자의 말을 외면하면 자신(自身)과 가족(家族)을 구할 수 있는가?    사람의 몸에 염증(炎症)이 많으면 격막(膈膜)에 형성된 섬유분이 수분에 밀려서 격막에 냉기가 생기니 장부는 자연 냉하여진다.   그러면 제일 먼저 피해자는 위(胃)와 비(脾)요 그 다음이 소장(小腸)과 대장(大腸)이오 그 다음이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이오 여자(女子)는 자궁(子宮)이 냉하고 그 다음이 폐(肺)와 간(肝)과 담(膽)이오 그 다음이 심장(心臟)이니 그렇게 되면 인생(人生)은 종말(終末)이니라. 예방책은 죽염을 항상 복용하라.    격막의 조직은 오종(五種)으로 이루어졌다. 연구(年久)하면 숙(孰)이라 하고 숙한 후에는 능(能)이라 하고 능(能)한 후에는 달(達)이라 하고 달(達)한 후에는 통(通)이라 하고 통(通)한 후에는 각(覺)이라.   각(覺)은 근원(根源)이 황색성(黃色性)으로 토생금(土生金)하니 백색성(白色性)이오 금생수(金生水)하니 흑색성(黑色性)이오 수생목(水生木)하니 청색성(靑色性)이오 목생화(木生火)하니 적색성(赤色性)이라.   적색분자(赤色分子)는 황색분자(黃色分子)와 합(合)한 연후(然後)에 백색분자(白色分子)를 만나면 성불(成佛)하는 오묘(奧妙)한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로 화하나니라.    골육간(骨肉間)에 내피(內皮)도 직유분(織油分)으로 화성(化成)하나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로 경질화(硬質化)하니라.         송목(松木)은 지중(地中)의 직유수(織油水)를 흡수하니 나이테로 화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인 송액(松液)이, 송목(松木)에 상처(傷處)가 나면 송액(松液)인 송(松)기가 외부(外部)로 흐른다.   그러면 바람속에 있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송목(松木)에서 흐르는 송기에 접하면 송지(松脂)로 화하고 송지(松脂)에 태양(太陽)에서 통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방사선(放射線)으로 접하면 흑적색(黑赤色)으로 변(變)하는 고체(固體)가 되고 고체(固體)는 지중(地中)에서 수만년후(數萬年後)에 호박(琥珀)으로 화하고 호박이 수십억년을 경과하면 야광주(夜光珠)로 변화한다.   지구에 인구가 성(盛)하기 전에는 수림(樹林)이 극성하면 지함시(地陷時)에 지중에 매몰(埋沒)한 수목중에 송목만 송지(松脂)가 흘러서 호박광(琥珀礦, 石+廣)을 이룬다.    지중 수천미터나 수만 미터 아래 석암광(石巖礦)이 이루어지면 석암질(石巖質)이 우수한 탄(炭)은 휘발유로 화하는 괴탄(塊炭)이 생긴다.   그 괴탄(塊炭)이 호박광에서 이루어지는 화력(火力)이 강하면 화구분출(火口噴出)한다. 석탄(石炭)의 매장량(埋藏量)이 수조억(數兆億)톤에 달하면 수억년이 경과후에 탄질(炭質)이 우수하여 호박광구(琥珀礦口)에서 화력(火力)이 강하면 화구(火口)가 분출하고 대소(大小)와 천심(淺深)에 따라 화산(火山)도 폭발하고 대지진(大地震)도 폭발한다.    그리고 대합(大蛤) 조개에서 생기는 흑진주는 수만년후면 대합조개도 수정(水晶)과 같은 투명체로 화하고 그 속의 진주(眞珠)도 오리알보다 크다.   그 진주는 서기(瑞氣)하여 야광(夜光)에 해상(海上)에서 광채(光彩)를 볼 수 있다. 수십만년후면 대합조개는 산산히 부서지고 진주(眞珠)만 야광주(夜光珠)로 남는다.    어족(魚族) 중에 잉어(鯉魚)도 천년후면 여의주(如意珠)로 화하는 야광주(夜光珠)를 얻으면 승천(昇天)한다. 여의주(如意珠)를 이루지 못하면 이무기가 된다.    황토(黃土)와 백토(白土)에서 이루어지는 보석(寶石)은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經過)하면 야광주(夜光珠)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금은동(金銀銅)은 수천억년을 경과하여도 본색(本色)으로 있고 오직 주옥(珠玉)만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하면 우수한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호박(琥珀)도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하면 우수한 야광주로 화하고 진주(眞珠)도 수십억년(數十億年)에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여의주(如意珠)도 수십억년(數十億年)에 우수한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사리(舍利)도 두상사리(頭上舍利)는 야광주(夜光珠)로 화하니 모두 최종(最終) 야광주(夜光珠)로 화한다. 수자(修者)의 두상사리(頭上舍利)는 야광주(夜光珠)로 이루어진다.    황토(黃土)에서 토기(土氣)로 화하는 영력(靈力)은 지운(地運)을 좌우(左右)하는 토성분자(土性分子)요, 휘발유에서 화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는 직유수(織油水)와 선유수(鮮油水)와 선혈(鮮血)로 체내의 온도를 따라 영주(靈珠)인 사리(舍利)로 화하는 원료(原料)이다. 직유수(織油水)와 선혈(鮮血)은 염분(鹽分)의 양(量)이 백(百)에 칠(七) 퍼센트 정도 되면 염증(炎症)으로 화하는 병폐(病弊)는 덜어진다.    죽염(竹鹽)은 해수(海水)에서 이루어진다. 해수(海水)는 공간의 오염과 우주진(宇宙塵)의 독성(毒性)과 육지의 각종 오물에서 오는 공해독(公害毒)을 포함한 관계로 중금속(重金屬)의 공해(公害)를 피할 수 없다.   그런 관계로 죽염(竹鹽) 제조시에 고도의 열(熱)로 삽시간에 용해시키면 불순물(不純物)이 처리된다. 죽염은 황토에서 오는 토성분자와 황토에 내포된 영지선분자가 영주(靈珠)인 사리(舍利)로 화하는 요소(要素)이다.       진(眞)사리의 근원(根源)은 휘발유(揮發油)이다. 휘발유는 지중과 수중과 공중에 분포되어 있다. 그리하여 초목의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비경유(飛輕油)는 휘발유에서 화하는 지중분포한 유질(油質)이라. 초목만종의 유질(油質)은 근원은 휘발유나 지질과 수질의 다변화를 따라 각각 이질적이나 근원은 동일하다. 그리하여 영지선분자세계를 이루었다.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의 다양(多樣)함은 형언(形言)할 수 없다.    인체에 영지선(靈脂腺)은 수분을 따라 분자로 화한다. 그러나 우양(牛羊)의 유분은 응지선(凝脂腺)이다. 응지선은 영지선이 분자로 화하는 찰나의 방해물이다. 초목유는 참기름,들기름, 콩기름, 호도기름, 개암기름 전부가 영지선분자로 화하는 원료지중유(原料地中油)요, 금수지유(禽獸之油)는 지중에서 직선(直線)으로 통하는 초목유와 달라서 초목이 먹고 화하는 이중간생유(二重間生油)라. 응지선분자는 영지선분자세계를 방해한다. 그리하여 인체내에 사리로 화하는 영지선분자세계는 육식을 금기(禁忌)로 한다.    인체에 영지선은 골수에서 화하는 영지선과 혈관에서 화하는 영지선과 피육(皮肉)에서 화하는 영지선은 분자의 화성원리가 다르다.   골수에서 화하는 영지선분자는 석회질중에 백금성분이 미량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석회질에 핵을 이루고 있으니 진사리는 골수에서 영지선분자로 화하기 시작한다. 혈관에서 화하는 진사리는 백혈에서 영지선분자로 화하기 시작한다.   피육에서 화하는 진사리는 피중직유수와 육중직유수로 영지선분자가 화하기 시작하나니 선혈(鮮血)과 직유수(織油水)는 청혈(淸血)로 부터 화한다. 그러나 선혈과 직유수와 청혈은 수시변화하여 동일화하니 식별(識別)하기 극난하다. 그러나 체력에 관한 분야는 다르다.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맹렬(猛烈)한 화기중(火氣中)에서 영주(靈珠)인 진사리(眞舍利)로 이루어지는 공부는 일왈단전구법(一曰丹田灸法)이니 만병통치법(萬病通治法)이오 신경온도(神經溫度)가 높아져서 십이장부(十二臟腑)에 직유분(織油分)이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로 장격막(腸隔膜)이 강하여 단전영구(丹田靈灸)로 화기(火氣)를 유질(油質) 격막(膈膜)에서 흡수하여 십이장부에 강한 온도를 가하여 청혈(淸血)로 적혈백혈(赤血白血)이 정상에 이르니 건강하고 따라서 청혈로부터 영지선분자가 이루어지니 자연 진사리(眞舍利)는 최종(最終) 이루어지나니라.    이왈단전호흡법(二曰丹田呼吸法)이라. 호흡법은 태중(胎中)에서 영혼(靈魂)으로 호흡하는 신식(神息)이라. 즉 태식(胎息)이니 조식(調息)이라하나니라. 그리고 산후(産後)에 즉 시호흡(時呼吸)하는 단전기식(丹田氣息)은 즉 구식법(龜息法)이니라. 조식법은 태중에서 영신혼력(靈神魂力)으로 태식법(胎息法)이라.   인간은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에 혼백(魂魄)이 있으니 영(靈)의 종자혼(從者魂)이오 신(神)의 종자백(從者魄)이라. 영혼(靈魂)은 내생(來生)과 영생(永生)이 있고 신백(神魄)은 금생(今生)이라. 그리하여 고인(古人)이 혼비백산(魂飛魄散)이라 한다.    초목(草木)의 영혼(靈魂)은 천년(千年) 후의 산삼(山蔘)과 수천년(數千年)된 노목(老木)은 영종자혼(靈從者魂)이라.         인체의 골수는 경금속철분(輕金屬鐵分)과 중금속철분(重金屬鐵分이 석회질과 합하여 성골(成骨)하니 생기(生氣)와 길기(吉氣)와 서기(瑞氣)와 훈기(薰氣)는 생혈(生血)과 청혈(淸血)로 이루어지니 청혈을 따라 수명골(壽命骨)에서 경금속 철분이 강도가 높으면 전신의 보호신인 유기체(有機體)가 대기권(大氣圈)을 이루어 적혈(赤血)은 극청(極淸)하여 백색혈(白色血)로 화하여 전기와 벼락도 흡수하여 자신의 만능(萬能)의 신통력이 되고 미간(眉間)에 서방백기(西方白氣)가 옥호광(玉虎光)으로 발하니 성불(成佛)함이다.   불(佛)에 전신 사리요 선(仙)에 상중하 도태(上中下道胎)가 완성되니 백색혈(白色血)은 백금기(白金氣)로 화하여 전극체(電劇體)로 이루어지니 선(仙)의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이며 불(佛)의 영혼불멸이다.     선심(善心)이 일생을 떠나지 않는 자는 내 몸이 불로장생하는 양사리(陽舍利)니 즉 선(仙)이오, 일생에 음욕(淫慾)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면 내 몸의 신은 흉신(凶神)이오, 흉악(凶惡)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면 내 몸의 신은 악신이다. 조화가 무궁하고 전능한 우주는 내 몸이니 내 몸에 갖추고 있는 전능한 조화를 멀리서 구하지 말라.    내 몸이 요술(妖術)을 익히면 내가 요물이 된다. 내가 공명정대하고 지공무사(至公無私)하지 않은 사교(邪敎)를 신봉하는 자는 내 마음이 사심(邪心)으로 변화하여 욕심에 빠지면 사물(邪物)이 되고 사물은 흑심(黑心)으로 변한다.   마음은 화기(火氣)가 수기(水氣)가 범하면 흑연(黑煙)이 생기나니 심하면 암흑이 된다.  내 마음이 삼생(三生)을 대자대비하고 대각성불하지 못할 사람은 세상(世上)에 태어난 예가 없다.         해탈은 대각자 불(佛)이니 영혼불멸을 말함이다. 인간이 해탈한 영혼은 억만년 불변지리(億萬年 不變之理)이다. 만일 반촉(半燭)짜리 영명력(靈明力)으로 사람이 되어 태어나면 그 약한 영력(靈力)을 따라 날짜도 기억하지 못하는 우둔한 신경(神經)을 갖게 된다.   7신(神)과 8만 4천신(神)의 왕래 무궁(往來無窮)한 노선인 신경이 매우 부족(路線卽神經不足)한 자이다. 경(經)은 직로(直路)니 근골육(筋骨肉)이 색소와 분자의 합성 비례(合成比例)가 모자라 청색소 백도에 백색소 삼십육도가 비례 반대(比例反對)로 분자가 무도(無度)하게 몸을 이루니 그 인간이 천하고 정신도 둔하여 미개하니 하우자(下愚者)이다.    일촉(一燭)짜리 이상은 일반 인간이고 백촉(百燭)짜리 이상은 출중자(出衆者)며 천촉(千燭)짜리 이상은 대현(大賢)이다. 만촉(萬燭) 이상은 대성(大聖)이고 우주 광명(宇宙光明)과 동일하면 곧 불(佛)이다.    불(佛)은 인간 중에서 황금(黃金)같은 존재이다. 황금(黃金)은 불 속 에 백번을 녹여도 황금이오, 불(佛)은 백번 화장하여도 전신사리(全身舍利)니 영생 불멸이다.       우주는 대자연이고 인간은 소자연이다. 자연은 인간의 전부이다. 인간은 자연의 품 속에서 살고 있다. 인간의 비밀은 즉 자연의 비밀이다. 무한한 대공간에 수억년을 흘러 진공은 서서히 변하여 냉기(冷氣)가 시생한다.    냉기가 시생하면 습기(濕氣)가 생하고 습기는 점차 수기로 화하고 수기는 냉기에 동결하니 빙세계(氷世界)가 이루어진다.   빙세계는 우주 동서남북 중앙 오대주에 이어 생기니 수효는 점차 증가하고 우주의 냉기는 오대주에 극성하면 수많은 빙세계가 이루어지고 빙세계는 중심부에서 냉기 마찰로 냉극발열하여 극열화(極熱化)하면 공간이 생겨 공간을 통하는 화기가 이루어지니 사능선이 각주의 중심부에서 합성하여 대화구체가 이루어지니 이것을 태양이라 한다.   태양은 우주 오대주에 하나씩 나열하여 각주에서의 태양분열로 지구는 수다하다. 태양에 집합한 우주진이 누적하고 고열이 확대되면 분열하고 분열한 화구에도 우주진이 누적하면 용암으로 변화하여 지구가 완성된다.    우주 각 주는 북은 구로주(衢路洲)니 무세계요, 남은 섬부주(贍府洲)니 환희세계며, 동은 승신주(勝神洲)니 만월세계요, 서는 우하주(牛賀洲)니 극락세계며 중은 중방주(中方洲)니 화장세계이다. 각주에 세계는 빙세계와 화구와 지구가 있다.    지(地)에는 지상생물이 구비하니 생물세계에는 유목이 초목의 시조이다. 그 이유는 수기로생하는 물의 이끼(靑苔)가 오래되면 유엽으로 화하고 유엽이 강우시에 육지로 밀려와 유목으로 성장한다.    유엽(柳葉)이 밤에는 태양광선 온도가 밀폐하여 습도 때문에 이슬로 맺혀있다가 아침 태양에 이슬이 증발하면 공간색소에 오색소질(五色素質)로 화생하는 세균과 상합하여 화(化)하는 양성분자(陽性分子)는 인간으로 화하는 소성영력(素性靈力)에 상합상성하여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 7신(神)과 8만 4천 모공이 이루어진다.    이 인간의 상체에 상초모공(上焦毛孔)으로 왕래하는 4만 2천 상단신(上壇神)과 중체(中體)에 중초모공(中焦毛孔)으로 왕래하는 2만 1천 중단신과 하체에 하초모공으로 왕래하는 2만 1천 하단신(下壇神)이 곧 그것이다.    전생에 영력이 강하면 신강(神强)하여 양성분자가 합성할 때 막강한 영력으로 최고대성(最高大聖)과 대현군자(大賢君子) 상등영물(上等靈物)이 탄생하게 된다. 반면 영허즉신허(靈虛則神虛)하여 하우자(下愚者)가 나온다. 그러나 이슬이 땅에 떨어져 지기(地氣)와 합하여 증발하여 화하는 음성분자는 질소지정(窒素之精)과 산소지기(酸素之氣)로 육신이 화성하니 오행육갑(五行六甲)에 신통력이 크다.    인간은 질소지정으로 화성하니 산소는 곧 인간의 생존을 유지시켜주는 생명선이다.  수기로 화생하는 버드나무는 초목의 시조이다. 버드나무는 우주 공간에 공해독이 팽창시에 공해폐로 인해 유독성 나무로 된다. 무독성 나무는 소나무이다.   소나무는 사람과 반대물이다. 송백목은 산소 중에서 화하는 분자로 생장하니 송목의 생명은 질소 공급으로 유지한다.    송목의 병은 송지(松脂)가 성하면 전체가 마비되어 질소유통이 세근과 잎의 모공에서 흡수량의 부족으로 결국 고사(枯死)하게 된다. 송지가 성하여 광솔이 되고 인체는 질소의 부패균이 화하여 옹종상처(擁腫傷處)로 부패가 심하면 중병이니 종말은 산소지정(酸素之精)의 단절로 사망한다.    인간은 황색종과 백색종, 흑색종의 삼종이 있다. 황색은 토색(土色)이라. 토생금(土生金)하고 백색은 금색이라 금생수(金生水)하니 흑색은 수색(水色)이다. 삼색에 황색이 위주하니 천지종색이고 송모도 백목과 측백목(側柏木) 3종에 송목이 위주며 유목(柳木)도 수양목과 백양, 삼종에 유목이 위주이다.    유목과 송목 사이에 향목이 있다. 진향목과 묘향목, 두향목이 있다. 참향나무와 너출나무, 노가리향나무 3종에 참향나무가 위주이다. 그리고 초목의 엽단(葉端)에 맺히는 이슬이 증발하여 화성하는 분자와 이슬이 땅에 떨어져 지기를 따라 증발하여 화성하는 분자는 수증기를 따라 운중화량(雲中化兩)하여 갑을인묘일(甲乙寅卯日)에 하강한다.   그러면 수성분자와 합하여 화하는 담수어(淡水魚)와 함수어는 청색의 무한한 류가 화생하나 한 번 생장한 뒤는 어느날 어느 때에 생장하여도 청색종이 된다. 그러나 그 중 송백엽로(松柏葉露)로 화생하는 잉어는 인시중에 화생하면 천년 후에 신룡으로 변화한다.   임계해자일(壬癸亥子日)에 화생하는 흑색종 대형어(大形魚)는 배흑어(背黑魚)요, 갑을인묘일(甲乙寅卯日)에 생장하면 천년수하는 신룡과 신어가 많고 병정사오일(丙丁巳午日)은 홍적색에 머리와 꼬리가 날카롭고(尖) 경신신유일(庚申辛酉日)은 황색에 형체가 원형이며 체대(體大)하다.      천지정기로 화해 탄생한 인간에 있어서 큰 보배는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이다. 늑골이 척추에 붙은 부분을 수골,명골이라 하는데 늑골 24개중 왼쪽 12개가 수골이고 오른쪽 12개가 명골이다.   여자는 반대로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늑골은 오장의 진액과 오장의 신(神)을 차지한다. 그중에서 토장부인 비장․위장을 위주하여 지기(地氣)로 화하는 토미(土味)를 감(甘)이라 하고 토취(土臭)를 향(香)이라 하고 향연(香煙)을 서기(瑞氣)라 한다.  고대의 대성대현은 전세(前世)에 수심(修心)한 선공(禪功)으로써 정신통일하고 대각견성한 영물이다. 또한 단전호흡한 향연(香煙)으로 말미암아 서기(瑞氣)하는 것이다.    심(心)은 화(火)장부이다. 화기(火氣)는 적색이고 화명(火明)은 적색소이니 호흡으로 흡기하여 색소가 누적되면 극명(極明)에 달해 명중(明中)에서 신화(神化)하는데 이것을 신명(神明)이라 한다.   신명은 우주의 온갖 신과 상통상합한다. 지공무사한 것이 신(神)이요 이에 반해 편당부정(偏黨不正)한 것이 귀(鬼)이다. 신은 양명(陽明)하고 귀(鬼)는 음암(陰暗)하니 후자는 유음지정(幽陰之精)이고 전자는 양명지신(陽明之神)이다. 심(心)은 신(神)을 간직하니 심중에 자명하여 심명견성(心明見性)한다.    신(腎)은 정(精)을 간직하니 정은 뇌에 있다. 정은 수기(水氣)이니 극에 달하면 청명(淸明)하니 명(明)은 곧 신명(神明)이다. 따라서 뇌에 정과 신이 통일되어 대각견성한다.  심화(心火)는 광명하나 허욕에 따른 검은 구름이 광명을 가리우면 곧 폐인이고 타락중생이니 바로 망상의 소치이다.  유황은 전류중에서 화하는 황색의 화기(火氣)이며 독이 있는 인성(燐性)으로서 광석물질이다. 반면에 공기중에서 화하는 독없는 인성은 최고의 보양제이다. 유독한 인성이라도 완전히 제독하면 무독으로 변할 수 있다.    인간은 십이장부에 토령(土靈)․토기(土氣)․토정(土精)․토신(土神)․토성(土性)을 늑골에서 합성하여 수골과 명골을 통해 척수(脊髓)에 전하여 상승시키므로 지령(地靈)을 종기(鐘氣)한 대성대현은 전신으로부터 향취와 서기가 만공한다.    황색은 토기(土氣)로 화하고 황색소는 토정(土精)으로 화하고 황색분자는 토신(土神)으로 화하며 이 정기신은 결국 영(靈)으로 화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면 토기(土氣)로 화한 영력(靈力)이 극강해진다.    천기(天氣)로써 화한 상체를 상초(上焦)라 하니 상단(上壇)이오 생기로써 화한 중체를 중초(中焦)라 하니 중단(中壇)이오 지기(地氣)로써 화한 하체를 하초(下焦)라 하니 하단(下壇)이다. 인간은 영물(靈物)이고 자연은 만물창조의 주인공이고 인간은 자연의 주인공이다.   그러니 자연을 개발해야 한다. 단전호흡법은 상단․중단․하단에 있는 모공(毛孔)의 호흡을 극도로 발달케 해야 한다.   모공은 기공(氣孔)이니 자연의 통로로서 만기(萬氣)와 만신(萬神)이 왕래한다. 음기․양기와 십이신(十二神)․십이기(十二氣)가 통하여 정․기․신이 통일되면 천지정기가 콧구멍과 기공을 통해 흡수되어 황백금골(黃白金骨)인 인강골(靭鋼骨)을 이루는 원료가 골수에 통한다.   자네 지금 음식을 먹고 있잖아? 음식은 영지선(靈脂線) 토성분자(土性分子), 저 분자세계가 피가 되고 살이 되고 영지선 분자가 나오거든. 풀씨, 영지선 분자가 살코기 되는데 영지선분자, 지름은 어디서 오느냐? 땅속 분산(分散)된 휘발유에서 온다. 영지선분자의 방해물은 뭐이냐? 응지선분자다.   공해(公害)끼고 들오는 방해물이, 응지(凝脂), 육식(肉食)에서 오는 거. 그런 방해물이 모든 독성이 모아서 영지선분자를 파괴하는데 신경을 파괴하니 아픈 걸 모른다. 영지선분자에서 신경을 태워 넘어가니 누가 아나?       집에는 가운(家運), 동네는 동네운, 나라는 나라운, 운이 갈라져 오고. 음식에서 올 때는 영지선분자와 응지선분자로 갈라져 온다. 응지선분자가 모든 공해 독성을 모아와 영지선분자를 파괴하면, 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원료가 상한 거지? 살에서 염증이 생겨 시작하거든. 피가 썩어서 엉기고, 엉길 응(凝)字 응지선이 그거야. 적혈구가 엉기거든. 깝데가가 썩어 헐어버리까 한 데 엉겨 혈압이 그거야. 엉긴 건 판막 넘기는 거 어렵고 실핏줄은 꽉 막거든.    과학이 미달(未達), 지혜도 미달, 내가 그 세상을 구한다는 건 어려서 알고 있으니 되지만 연구해서는 안돼. 아는 사람 일러주면 고대로 경험하는 게 연구야. 보이는 흙에서 토성분자로 넘어와 살 되고 피되는 거 그건 귀신 지내가는 것도 못보는 사람 천년을 연구해도 몰라.    토성분자 속에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다 있다. 섬유분도 있고. 섬유분은 공간색소의 전부하고 달라. 알갱인 알갱이지만 달라. 귀신 지내가는 것도 못보고 확실히 있는 것도 못보고 사실을 사실대로 못보는 인간이, 연구는 무슨 연구? ....비장에서 오는 비선 64선, 적혈(赤血)만드는 거. 폐장에서 오는 폐선(肺線), 36肺, 백혈(白血) 만드는 거, 지름이 췌장 넘어가 비장에서 적색(赤色) 염색하는 거....   지금 암이 전이(轉移)된다고 말하고 있잖아? 그거 아니고 임파선에, 토성분자의 결함, 영지선분자의 방해물, 응지선 분자의 조직이 임파선에 돼 있어요.   살속에 있는 연결이 뇌에는 안되느냐? 벌써 모든 병마가 살속에 들어와 있는 거, 간 폐 위 어디고 다 들와 있어. 전신의 임파선 속에서 모아지다가 집결하게 되면 어느 장부의 암인데 그 뿌럭지는 어디까지나 몸뎅이의 임파선에 있는데, 전신의 임파선의 응지선, 살이 피가 상하는 조직을 없애 놓면 당처가 스루스루 재발없이 나아.    양약은 당처 위주. 폐암이다. 폐에서 살아남는 원리는 비(脾)에서 있거든 먼저 위장을 다스리고 비위를 다스리고 뿌럭지, 그 어머니. 토생금(土生金)이니까. 어머니를 함께 다스리거든. 수술 칼 살에 대면 암환자 죽이는 거. 칼속에 불이 있는데 건 화독(火毒)이야. 물에 불을 끄지만 쇠속에 있는 불은 못꺼. 쇳속에 화독은 남아. 쇠 앞 뒤에 다 독인데, 독은 고름, 살이 상하는 거. 칼 소독한다지만 얼마나 어리석은가? 청독(淸毒)? 칼 속에 있는 독은 제거못해. 강철은 전류 확 확산시키고 말아. 암이지?    여하튼 살에 칼 대면, 조직검사도 그러고, 쇠 안대고 조직 떼낼 수 있나? 거 사람 죽이는 거야. 그게 이 세상이 너무 미련해. 신경선 두줄 합선이 암인데 칼 대면 신경합선이 벼락되고 말아.   (6장6부에 수장은 배 째고 봐도 어디에도 없는데 수장(水臟)은 어디쯤 있습니까?)  살이 째지면 먼저 물이 나오고 피가 나오고 살이 나오잖아? 수장이 왜 없어. 물이 피보다 앞서 나오는데 심장은 있고 수장이 없을 리 있나? 물을 처리하는 장부가 수장인데 물 없는데 없거든. 어디고 전부 수장이야.    공간에 색소 전분에 분자, 영지선분자 지름이 불되지? 공기는 수기. 산에 백두산, 장백산, 수백산, 소백산. 수북 2000m백산령 고개 2200m 백산 태백산 묘향산 낭림산. 영흥 두류는 웅장해요. 거게 운악현등 축영산이 오는데.  맹획 도읍지가 계림인데. 자두 냉동은 썩은 내 나.    보이지 않는 빛이 기층을 따라 다녀요. 만종의 산소가 그 층을 따라 다녀. 대기층은 색소층을 말하는 거, 색이라는 거 기가 없으면 따라 다니지 않아. 만종의 색소가 중력층에나 무중력층이고 기층은 일정하지 않으니까 천 배, 만 배 확대하면 우리가 지금 보는 색하고 아주 다르지. 기층은 수십 수백 중복되고 연속인데 기의 층, 색소란 기를 따라 댕기고 기에 끌려 댕기는 거니까.   머리 나는 거 영지선분자인데 방해하는 게 응지선분자라.  
    인산학생각의창
  • 미디어 미공개 인산 선생님 무엿 작업
    87년 인산가 농장에서 무엿 작업 감독 중인 인산 선생님 촬영:道海 주경섭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석가모니 12계명은 식생활 개선책     난 어려서 그걸 다 억천만년 누가 나오는 걸 알고 있은 사람이라. 그래서 나는 갈 적에 완전 비밀이 나오겠지만 지금부터래도 가장 힘든 비밀은 계속 조금씩 나와요.   많이 털어놓을 수는 없는 거고. 그건 뭐이냐? 석가모니가 사리가 나왔어요.   석가모니 아니면 "화장법"이 없으니까 사리를 알아내게 돼 있지 않아. 땅속에 묻었는데 늘 묘를 파 볼 수는 없고. 그래서 인간의 몸에 사리가 나온다는 건 그 당시부터 아는 거라.   그렇지만 그 당시는 석가모니 밤낮 댕기며 설법(說法)이라는 건 살생을 하지 말아라. 살생을 하면 지옥에 간다. 그러면서 고기 먹지 말라고 해서는 안되니까.   생번(生蕃: 교화되지 아니한 식인종 같은 야만인)이 많고 생식하는 사람들이 정 배고프면 시원치 않은 약자를 막 잡아먹는 판인데, 그 당시에 고기를 먹지 말라면 굶어 죽으라는 말이니까 살생만은 피해라. 그러면 돼지 같은 걸 잡아먹는데 살생을 피할 수는 없는 거.   그래서 그 양반은 모든 식생활을 개선할라고 일생을 애쓴 거야. 그렇지만 그때 힘으론 개인의 능력이지 그건 어렵고. 그래 달라지게 돼 있는데 가을에 나무 열매 뜯어먹고 여름에 풀뿌리 파먹고, 이러면서 살생을 금지시키는데.   그 금지시키는 법은 계명(戒命)이 있는데 요샌 십계명인데, 그 십계명은 아니고 십이계명이라.   열두 계명이오. 그때 6대 계명이 있는데 그게 뭐이냐? 해자(亥子)에 들어가면, 해자에 들어가면 탕수(湯水)지옥이야. 그 6대 계명의 하나지, 해자에 들어가서 탕수 지옥.   그 다음에 축(丑)에 들어가게 되면, 축에 들어가게 되면 토갱(土坑)이라고 토굴이야. 토갱 지옥이라는 건 땅굴에 집어넣어 버려.   그러고 또 인묘(寅卯)에 가게 되면, 인묘에 가게 되면 교수형 하는, 옛날에 상고엔 몽달귀라는 거이 지옥, 교수 지옥에서 죽은 걸 몽달귀라고 하는데 그건 나무에다 매달아 둔 귀신을 말하는데. 사람은 죽은 후에 귀신은 묶어 놓으면 만년 가도 썩지 않는 기운이라는 거이지, 이런데.   또 인묘가 지난 후에 진(辰)은 뭐이냐? 진은 흙을 흙더미에다 집어넣어 버려. 그래서 토장(土葬) 지옥. 흙 ‘토’자 장사 지낼 ‘장’자. 토장 지옥이라는 게 진술(辰戌)이야, 진술을 보고 토장 지옥.   그 다음에는 신유(申酉)가 있는데, 신유를 보고 칼 ‘도’(刀)자 뫼 ‘산’(山)자 도산(刀山)지옥.   그렇게 돼 가지고 그 여섯 가지 6대 지옥이라는 건데, 그걸 분류하게 되면 해자는 해에 들어가서 물속에 처넣는 건 수장하는, 물에 장사지내는 거 그건 해고. 또 자는 끓는 물속에, 탕수 지옥이 자라.   그래 수장 지옥은 해(亥)고 탕수 지옥은 자(子)라. 그렇게 죄다 갈라서 십이지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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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량돼지 약성, 토종의 20%에 미달     농촌이 다 멸해도 민정당(民正黨)이 살아 있으면 되는 거라.   난 이런 자들이 사는 나라에 내가 지금 살고 있어.   그래서 그 사람들이 내게 오면 잘났다는 배경과 빽을 가지고 좀 아니꼽게 굴어.   우리 멀리서 왔는데 우린 서울서 왔는데 가라고 한다. 이런 어리석은 새끼들이야. 즉석에 난 개새끼라고 욕한다. 민정당 같은 거이 거 사람의 종지[종자]가 있는 데야?    박준규(朴浚圭) 같은 애들이 있는데. 난 이유 없이 개새끼라고 쫓아. 저희가 날 해치면 해쳤지, 내가 천고에 올 수 없는 인간인데 귀신도 날 없앨 수 없는데 사람이 날 없애? 왜놈이 못 죽이는데, 나는 왜놈이 날 죽일 수 없다는 증거를 난 알고 살기 때문에 죽지 않았고 오늘의 민정당 같은 그 쓰레기 인간들이 날 없앨 수 있겠나? 그런 한심한 놈들이 살고 있는 곳이야.   그런데 내가 말하는 걸 홍보해 줄 수 있다고 난 안 봐. 그러니 회원[건강문제연구시민모임 회원]들 속에 뜻있는 사람은 이걸 많이 복사해서 아는 지역에 농촌에 보내 가지고 한 동네 하나씩 확성기를 가지고 방송하면 동네 사람들이 다 듣게 되는데 지금은 저희가 농약독에 죽는 걸 알기 때문에 내 말에 반대할 사람은 없어. 또 못 먹을 걸 먹으라는 게 아냐. 돼지창자국이야 죽염을 가지고 양념 맞춰 먹으라는데 그걸 마다하는 사람은 죽어야 돼.   또 못 구할 수 있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아. 그 뭐 웅담, 사향 같은 건 없어서 안되지만 돈이 없어도 안되고. "돼지창자국" 두어 사발 마시는 걸 돈이 없어 안되고, 뭐 어째 안되면 사람이 산다는 건 있을 수 없어.   앞으로 3년만 더 지나가도 오늘하고 농약은 또 달리 더 강해질 거니. 그 사람들을 어떻게 구하느냐? 죽은 연[연후]엔 안돼. 죽기 전에 미리 살리는 방법이 있는데 살리도록 홍보하면 좋다 이 소린데.   그 돼지창자국이 개량종은 3분의 1이라고 말했지만 5분의 1도 안될 거요. 내가 많은 사람을 멕여 봤는데. 그렇지만 어디서 토종을 구해 올 수 있어? 그래 못할 짓을 일러줘선 안돼.   아무도 다 할 수 있는 거. 토종창자국은 한 사발이면 족하지만, 아, 이거야 창자 들어가게 두어 사발씩 먹어 놓으면 되는데 그런 걸 못할까? 거기에다가 죽염을 양념해서 먹는 거니까.   거 크게 돈 들고 크게 어렵고, 난 그런 걸 가지고 대중을 구하는 일은 말하지 않아. 그저 돈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웅담, 사향, 토웅담, 토사향이 좋니라” 하지만 대중을 위해서는 아무도 할 수 있는 걸 가지고 하도록 해줘야 되는 거야.   그러고 날 욕하는 사람은 그 사람한테 잘못이 있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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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肺의 36개 비선은 白血을 조성     왜 백금이 많으냐? 백금을 타고, 바다는 물하고 불인데 백금을 타고 전기 같은 걸 대어도 빨리 통해요. 또 벼락을 쳐도 물속에 닿는 덴 다 고기들이 죽어요.   이래서 그 백금의 선이 이뤄지는 걸 사람 몸에도 기운 ‘기’(氣)자 기선인데, 그걸 신경이라고 해서 잘못된 것도 아니에요. 신(神)의 길이라. 백금은 신(神)이 왕래(往來)하는 길이라. 기운이 왕래하고 불(火)도 왕래하고 물(水)의 정(精)도 왕래하는 것이 백금이라. 그래서 그 기선이 이뤄지는데. 기선이 이뤄지게 되면 그 기선을 타고 왕래하는 건 천만 가지 힘이 다 기선을 타고 왕래하는데, 거기에 뭐이 있느냐? 피를 만드는데, 음식물로써 피를 만드는데. 이 피가 지름[기름]인데. 심장부에서 비선(脾線)이 64선이 있어요. 그 원선(元線)이거든. 그 원선 하나에 12선이 있어요. 그래서 원선은 64선이라. 그게 심장에 색소(色素)를 전하는 거라. 그게 췌장(膵臟)으로 전해요. 췌장으로 전하면 췌장에서 염색체(染色體)가 생겨서 붙게 되는데. 그 지름이 피가 되는 거지. 그러면 그 다음에 폐에서 36선이 이뤄져요. 그 이뤄지는 수학(數學)은 분명한 수학(數學)인데. 내가 지금 그 수학을 죄다 설명할라면 정신이 가물가물해서 순서를 잡을 수 없어서 그걸 세밀히 말하진 않으나, 거 앞으로 책으로 나올 땐 순서가 세밀할 거요.   그래서 폐(肺)에서는 36이라는 비선이 이뤄지는데, 그건 또 백혈(白血)을 조성하는 거라.   심장에서 64선은 적혈(赤血)을 조성하는 비선이고. 그 양의학(洋醫學)은 아직도 이해하게 될라면 기백년나 가도 몰라. 그 사람들 힘으론 1만년 가도 안될 거요.   폐에서 내려오는 비선은 36선인데 그 36선은 백혈을 조성하는 선이라. 이래 가지고 췌장에서 수분이 다 끝난 기름을 수장(水臟)이, 비장에서 췌장하고 사이에 수장이 있어요. 거기서 비장(脾臟)에서 흡수한 지름을 수장에서 수분을 완전히 정제한 후에 췌장에서 염색해요. 염색공장은 췌장이라. 췌장에서 염색이 다 끝나면 그 피는 간으로 넘어가는 거. 그런데 그 염색공장에 약간 하자(瑕疵) 있으면 간에 간염(肝炎)이 온다. 그 간염이 두 종류라. A형 간염하고 B형 간염이 있어요.   B형 간염은 간암(肝癌) 시초라. 그래서 그런 비밀을 인간의 힘으로 알게 돼 있느냐? 알아도 옛날 양반은 글로 밝힐 수 없다.   그땐 한글이 없어요. 한문(漢文)을 가지고 그 속에 들어가 세밀한 비밀을 그릴라면 후세에 알아보기 힘들어요. 그 의서(醫書)도 알기 힘든데, 건 의서에 대하면 천배 만배 힘든 설명이 그 속에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2. 축농증치료약 원료, 간장염치료약 원료인 개똥 참외 재래법 묶어 놓고 기르는 개에게 참외씨를 밥에 섞어 먹이면 배설물에 참외씨가 섞여나오니, 그 배설물 한 되에 참외씨 20개정도가 섞이게 한다.   산에서 황토흙을 퍼다가 뜰의 양지바른 곳에 넓이 사방 한 자, 깊이 한 자로 흙 판 데 붓고 위의 배설물에 씨 섞인 것을 묻어두면 싹이 돋는다.   얼마씩  자라면 솎아 주곤 하여 나중엔 좋은 것 세 개만 남긴다. 참외순을 잘라 주는건 일반 참외법과 같다.   참외가 익은 후 여름이라 썩을 염려가 있을 때엔 쪼개 말리고, 늦게 익은건 서리 맞기전에 싹채로 뽑아다가 그대로 말리고, 싹이 말랐으면 참외만 따다가 말린다. 말린 참외는 황달에 쓰고 참외 꼭지는 축농증에 쓴다.
    인산학구세신방
  •   암치료 주사법 일러줘도 개발은 막연 그래서 내가 해방 후에 과학을 이용할라고 해도 오늘까지 안된 게 뭐이냐? 암을 조기 발견하면 좋겠다, 암협회에서 청 있었어요. 글쎄 그게 될 수 있느냐? 나는 지금은 안되지만 어려서는 1백m 밖에 가는 사람 숨을 내쉬는 걸 보구, 그 숨 속에 어느 장부에 무슨 균이 있구나, 균이 저만한 수효에 달하면 저 사람 체질 가지고는 아무 날 몇 시에 죽을 게다.   난 그런 걸 충분히 알고 있으니 그 사람 몸의 진찰은 끝난 거다.     그렇지만 지금 사진 찍어 가지고 확대해서 알믄 좋구 그러지 않으면 확대경을 쓰고 보고 알면 좋은데. 그것이 안된다면 당신들 머리로 알기는 어려운 거다.   그걸 한번 첨단과학이 나올 때까지 그런 사진술이나 사진기나 확대경이 나오면 될 거 아니냐? 현미경이 그렇게 모든 장부에서 나오는 숨 속의 세균을 정밀히 다 파고 헤쳐야 될 거니, 그 시간까지 보류해라. 그러면 내가 거게 대한 비밀은 다 일러주마, 그랬구.     치료에 주사바늘이 어찌 돼야 하느냐? 주사약은 내가 알고 있다. 그러나 주사바늘은 어떻게 만드느냐? 사람의 털구녕에서 땀이 나올 적에 땀 한방울이 나오게 되면 3배~5배의 공해가 들어간다.   그럼 3배가 들어가게 되면 감기몸살이 오고, 4배가 들어가게 되면 독감이 되고, 5배가 들어가게 되면 열병(熱病)이 온다.     그러면 털구녕에서 나오는 힘이 그렇게 무서운데 우린 주사바늘을 그거와 똑같이 맨들어 가지구 자연을 능가해야 되지 않겠느냐? 주사바늘로 들어가는 약물이 가상 한방울이 들어가면 체내에 있는 병균은 10배가 나오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런 주사를, 주사기를 한번 발명해라.   내가 부탁한 일 있어요. 광복 후에. 그것이 오늘까지 막연하고 있어요.   그러면 나는 지금, 앞으로 자꾸 늙어서 죽게 되는데 내가 죽기 전에 그걸 그런 주사기도 못 보고 죽는 거고, 그런 확대경도 못 보고 죽는다면 모든 과학이 첨단에 왔다고 하면서 오늘까지도 그런 건 개발이 안돼요.   그럼 난 어려서 다 보고 있는데 그것이 미신이야. 우주의 별을 보고 어디 무슨 풀이 있는 걸 아는 사람은 미신이고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최고의 인물들이라.     이건 잘못된 거 아니냐 이거야. 과학은 어디까지나 미신이 없어야 된다 이거야. 미신이라고 하는 과학은, 있어선 안돼.   과학은 첨단에 들어가면 우주의 비밀을 다 알게 되는데 우주의 비밀이 끝나는 한 미신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요. 그래서 나는 언제고 신(神)이 내게 와 배우면 얼마나 좋으냐, 젊어서 그런 생각 했어요.
    인산학신암론
  •    靈泉 개발법으로 神人世界 창조    여러분 앞에 이 사람이 머리를 들고 앉아서 미안한 말을 드리는 건 뭐이냐? 저도 이제는 잊음이 많아 가지고 하던 말도 잊어버리고 못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을 대한다.   또 이렇게 어려운 걸음을 하신 양반들 앞에 나로서는 미안하기 그지없으나 초대는 받았고 또 할 수 있는 말은 부분적으로 있어서 여러분을 대하는데, 이렇게 오셔서 감사해요.     지금 이야기할 말은 뭐이냐? 이 우주에 모든 약분자(藥分子)라고 말은 하는데 그건 왜 그러냐? 그 모든 과거를 죄다 이야기하기는 너무 시간적으로 오라고[오래 걸리고], 우리나라는 지역은 영역(靈域)이다. 그 영역이란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뭐이냐? 과거에두 몇 차례 이야기한 바지만 영역이요, 신국(神國)이다.     신국은 단군할아버지가 신인(神人)이시라, 그러면 우리 국조 할아버지가 신인이시니까, 또 이 땅엔 감로수(甘露水)가 있기 때문에 감로정(甘露精)분자로 모든 생물이 화생(化生)했기 때문에, 이 땅엔 풀이 나게 되면 산삼(山蔘)이 있다. 그건 신초(神草)라. 또 버럭지, 지네나 독사나 간에 구름 타고 댕길 수 있는 능력은 감로정의 분자세계(分子世界)에선 이뤄질 수 있다 이거야. 그러면 풀도 신초가 있고 나무도 신목(神木)이 있고 할아버지 국조(國祖)는 신인이시다.     그러면 산(山)은 신산(神山)이다. 삼신산(三神山), 그런데 옛날에 조끔 어두운 얘기였으나, 그건 뭐이냐? 강릉은 상고(上古)에 반목국(蟠木國) 수도다. 그때에 고을 이름은 청해군(靑海郡)이다.   이런 이야길 보았고 또 그 후에 수도가 몇 천 년 후인지는 모르나 철원으로 옮겨 가지고 반목국이 철원에 옮겼을 때엔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나, 전욱고양씨(顓頊高陽氏)나, 소호금천씨가 동지반목(東至蟠木)이란 순수(巡狩)에 대한 역사가 《공자가어》(孔子家語)에 약간 비친 점이 있구. 다른 양반 쓰신 덴 황제(黃帝)에두 동지반목이라 하셨는데 그때에 금강산을 개골산(皆骨山)이라고 했어.     그러고 우리나라에 신선이 있는데, 신인 신선이 있는데 그 양반이 동해 양반이라, 이런데 그 양반을 만나본 사람 이름이 안기생(安期生)이라.   안기생은 동해상의 신선인데 그 양반이 신선을 만났다고 해서 동해 신선은 안기생이라고 하겠다. 그러면 안기생 뒤에 적송자(赤松子), 다 그 뒤의 같은 양반들이신데 그러나 이조에 양봉래(楊逢萊 ; 봉래 양사헌 )두 있어요, 이런데.   그리고 신라에 고운(孤雲) 선생님두 신선이라고 말씀하시지. 그러면 이 땅에 신산(神山)이 있음으로 해서 신선(神仙)이 있다.     그 신선은 신산에서 나오는 감로수, 감로정의 힘으로 모든 생물이 화생하기 때문에 지구 전체에는 수정분자(水精分子)루 생물이 화생하는데, 우리나라는 지구의 제일 머리가 돼 있기 때문에 그 머리에 감로수라는 것이 그 머리에서 나오는 거라.   그래서 감로정 분자로 화(化)한 생물 속에는 그런 양반들이 역대 계승했다 이거야.   그래서 신초(神草)이기 때문에 그 감로정으로 화하는 분자세계에서는 그 약분자(藥分子)라고 하는 이유가 그거인데. 풀이나면 산삼이다. 웅담, 사향, 녹용이 다 전부 좋은 이유는 그런 감로정으로 화생(化生)한 초목을 뜯어먹는 관계로 그렇게 신비스럽다.     그러면 그 세계를 어떻게 개발하느냐? 완전히 신인세계(神人世界)로 화(化)할 수 있는 증거는 분명하니까. 그래서 나는 한 개체이기 때문에 한 개라는 인간이 지구에 영원한 광명(光明)을 전할 수는 없는데, 사후(死後)에는 된다. 이거라. 생전(生前)에는 왜 안되느냐? 내가 어려서부터 생각한 건 사람은 생전에 영화를 누릴라면 어떤 명성을 날려야 된다 이거야.   젊어서 명성을 날리면 나도 젊어서 잘살 수가 있었다. 개체가 잘살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죽은 후에 천고(千古)에 광명을 전할 수 없을 게다.     그래서 나는 죽은 뒤에 완전한 광명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 세계는 신인세계로 돼야 광명세계가 이뤄지는데 신(神)의 명(明)과 광(光)과 영(靈)을 이룰 수 있는 신(神)과 영(靈)의 힘을 사람마다 개발하면 된다 이거야.   그래서 영천개발법(靈泉開發法)이라구 내가 처음에 쓰고, 다음에는 전광체(電光體)라는 인간 사회를 내가 완전히 창조할 수 있는 그건 신인(神人)세계다 이건데.   그건 다음에 죽은 후에 모든 학설에 있는 명사(名辭)인데 지금 거게 일부를 자꾸 내가 이야기하면 지금은 너무 일러요.  
    인산학인산禪사상
  • 미디어 -감로(甘露)-개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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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대도론
  • 2) 간병약(肝病藥) -- 개똥 참외
    2) 간병약(肝病藥) -- 개똥 참외  개똥 참외씨로 재배한 참외와 그 꼭지는 제반 간병(肝病)의 양약(良藥)이다. 매년 여름, 이듬해에 쓸 약참외를 미리  준비해 둔다. 재배법과 그에 따른 합방(合方)은 다음과 같다.  삼복(三伏) 여름, 씨가 완전히 여문 참외의 씨를 식은 율무죽에 섞어 토종개(없으면 보통 개)에게 먹인 뒤 씨가 섞인 그  개의 똥을 받도록 한다.  그 개똥과 10세 미만 어린이의 똥 및 닭똥을 각각 같은 분량으로 수거하여 작은 항아리에 담아 불순물이 섞이지 않도록  잘 보관했다가 이듬해 봄에 심는다.  산속의 거름기가 미치지 않은 황토 1되에 유황가루 1냥(1냥= 37.5g), 적당량의 비료를 섞어, 이 흙을 씨 뿌리기에 알맞도록 편 다음 여기에 보관해 둔 참외씨를 통째로 뿌린다.  여러 싹 중에서 가장 튼튼한 싹 하나만을 길러 완전히 익은 뒤 꼭지 쪽으로 참외의 10분의 1 가량을 잘라 말린다.  이 참외는 몇가지 약재들과 섞어서 쓰면 간암(肝癌), 간경화(肝硬化) 등 제반 간병의 영약(靈藥)이 된다.  이 참외를 그대로 쓰면 황달을 치료하고 간암을 예방한다.  ○ 황달 - 오령산(五苓散)에 인진쑥(茵蔯) 2돈(1돈=3.75g)과 생강으로 법제한 개똥 참외 꼭지 1냥을 넣고 달여서 식전에 복용한다.  ★ 오령산 : 택사(澤瀉) 5g, 저령(豬苓). 복령(茯苓). 백출(白朮) 각 3g, 계지((桂枝)=육계(肉桂)) 2g.  ○ 간암. 간경화 - 대시호탕(大柴胡湯) 한 첩에 생강법제한 개똥 참외 꼭지 1냥, 민물고동(산 것만 골라 쓴다) 5홉을 가미하여 충분히 달여서 식전에 복용한다.  몇 일 먹다가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이틀에 3첩, 또는 하루 2첩씩 써도 된다. 여기에 웅담(熊膽)을 곁들이되 토산은 1푼(0.375g), 외래산 진품은 2푼을 소주잔 반잔의 소주에 타서 쓴다.  ★ 대시호탕 : 시호(柴胡) 6g, 반하(半夏) 4g, 황금(黃芩). 작약(芍藥). 대추(大棗). 지실(枳實) 각 3g, 대황(大黃) 1g,  생강(生薑) 1편 (3.75g=1돈=1전(錢))  ○ 개똥 참외 꼭지 생강법제 - 생강을 가늘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1치 5푼(4.5cm)  두께로 펴고 그 위에 참외 꼭지를 얹은 뒤 뚜껑을 덮고 푹 찐다.  생강이 타며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참외 꼭지를 꺼내어 말려 두고 얇게 썰어서 쓴다.  민물고동도 겨울철에는 구하기 어려우므로 여름철에 미리 준비한다.  이를 오래 달이면 조청이 되는데 그 조청에 고동 껍질을 말려 분말한 것을 넣고 반죽하여 다시 말려 두었다가 급한  간병(肝病)에 대비토록 한다.  오이도 참외와 같은 방법으로 재배하면 맛도 좋고 중화상(重火傷)을 입은 사람의 내복약으로 그 생즙을 먹이면  심장에  범한 화독(火毒)을 풀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인산학신약
  • 10. 쇠고기 개고기 돼지고기에 체하면  또 쇠고기, 개고기, 양고기를 비롯하여 각종 육류의 체(滯)는 조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구체(久滯)가 되어 자연히 위(胃)를 손상하여 위장병(胃腸病)으로부터 위암(胃癌)으로까지 악화(惡化)하는 수도 있다.
    인산학구세신방
  • 미디어 89년 인산 농장 진입로 개통식.
    제작:김윤국 막내 아드님.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미디어 인산 할아버님 신약 농장 소개.
    동영상4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미디어 인산 할아버님 당뇨 개념 정리.
    동영상3  
    인산학사진/친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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