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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보수액 촬영==     三寶注射 製造法 (삼보주사 제조법)  家鴨惱三個(가압뇌삼개)를 取(취)하여 三次蒸溜(삼차증류)한 물을 三寶水(삼보수)라 한다.  三寶水(삼보수)에 熊膽(웅담)과 麝香(사향)과 牛黃(우황)으로 製造(제조)한 注射(주사)를 三寶注射(삼보주사)라 한다.  最高補藥注射(최고보약주사)는 三寶水(삼보수)에 上鹿茸三錢(상녹용삼전)과 杏仁五分(행인오분)을 炒去皮(초거피)하고 作末(작말)하여 알콜에 에끼스를 뽑아 元甘草五分(원감초오분)을 두고 久煎(구전)한 津液(진액)은 밭아서 注射(주사)를 놓으라.     삼보주사의 定義 및 효능   삼보주사(三寶注射)란 유황오리 뇌 3개의 3차 증류수(蒸溜水)인 삼보수(三寶水)에 웅담(熊膽) 사향(麝香)  우황(牛黃)을 적당량 타서 제조한 삼보 주사약으로 각종 암 등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주사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삼보주사는 세 가지 합성 신약(神藥)중에서도 죽염 오핵단 등 내복(內服)약에 비해 가장 암치료 효과가 빠르고 치료 작용이 강한 특장(特長)을 가졌다. 삼보주사약은 위암!간암!폐암!신장암!심장병 등 인체의 영양제 겸 치료제가 되므로 암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신약의 하나이다.  삼보주사약의 원료 - 삼보수는 인체의 부족된 수분 보충 및 극강한 해독(解毒) 작용의 능력을 겸비한 신비의 증류수로서 유황오리 뇌수 속의 암약을 추출(抽出)하여 만든 것이다.   토종 유황오리는 암치료에 있어서 반드시 쓰여지는 중요한 약재의 하나인데 집오리가 지니고 있는 암치료 약의 최고 핵심 성분은 뇌속에 들어 있다.    삼보수(三寶氷) 제조법  유황오리를 잡아 머리털을 뽑고 목을 잘라 머리의 피를 뺀 뒤 골속의 뇌를 꺼낸다. 유황오리뇌 3개를 좋은 곱돌솥에 넣고 깨끗한 샘물을 500cc 가량 부은 뒤 3차 증류수(3次蒸溜水)를 만든다.   3차증류수를 만들려면 우선 곱돌솥에 샘물또는 증류수 5백cc가량을 붓고 오리뇌 3개를 넣는다.  그리고 곱돌솥 뚜껑을 꼭지가 밑으로 향하도록 젖혀놓고 솥안의 물위에 사기그릇을 놓아 꼭지에서 떨어지는 증류수를 받을 수 있게 한 뒤 가열시켜 물을 끊인다.     이렇게 물을 끊여 사기그릇에 중류수가 고이면서 곱돌솥안의 물이 마르면 사기그릇의 증류수를 솥안에 붓고서 다시 끊여 증류수를 받는 것을 두 번 더 반복한다.   (총 3번) 이때 곱돌솥 뚜껑에 얼음을 놓아 뚜껑이 차게 해준다. 뚜껑이 더워지면 김이 새어나와 증류수의 양(量)이 적어져 삼보주사액의 해독성(解毒性)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젖혀서 덮어놓은 곱돌솥 뚜껑 언저리에 수증기가 새지 않도록 밀가루 반죽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세차례 끓여서 받은 증류수를 삼보주사액이라고 한다.   이 삼보주사액은 간암!위암!폐암!신장암!심장병 등 가공 난치병에 사용하는데 웅담. 사향. 우황. 등을 적당량씩 타서 거름종이로 거른 삼보수침약을 병에 따라서 施術하는데 각 병에 따른 양(量)은 다음과 같다.      藥집오리의 약성 및 뇌수의 작용     뭇 별 가운에 28수중의 수성(水星) 분야에 속한 여성정(女星精)과 다소의 허성정(虛星精)을 응하여 화생(化生)함으로써 체내에 극강한 해독제(解毒劑)를 함유하고 있다.    청강수나 양잿물 같은 독극약(毒劇藥)을 먹여도 고통은 받을지언정 결코 죽지 않은 것을 보면 뇌속에 간직된 해독제의 위력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유황오리 뇌수(腦髓)를 정제(精製)한 삼보수의 작용과 여기에 섞는 웅담/사향/우황의 여러 가지 약성이 집약되어 삼보 주사약은 영묘한 암치료의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간암(肝癌)=토웅담 1푼(分) 5리(厘), 토사향 5리, 토우황 1리,  △위암(胃癌)=토사향 1푼 5리, 토웅담 5리, 토우황 1리,    △폐암(肺癌)=토사향 1푼, 토웅담 1푼, 토우황 1리,  △신장암(腎臟痛)=토사향 1푼 3리, 토웅담 1푼 2리, 토우황 2리,  △제심장병(諸心臟病)=토사향 ? 토웅담 각 1푼, 토우황 2리,(※1分=0.38g, 1厘=1分의 1/10)  여기서 든 다섯가지 병의 명칭은 질병의 종류를 다섯 가지로 나눈 것에 불과할 뿐이다. 따라서 이밖의 다른 제질환의 치료에 쓰기 위해 "삼보수"에 타는 웅담 등이 용량은 각각 그 계열의 대표적 질병을 기준하면 된다.  ※간염./간경화./간옹(附癩)./간위(肝萎)./담낭염./담도염/담낭결석/담낭암/담도암 등 일체의 간.담(肝?膽) 질환은 앞의 「간암(肝癌)」 예를 기준하고,     ※식도암/식도염/위염/비염(脾炎)/비선염(婢線炎)/비선암(婢腺癌)/십이지장염/소장염/대장염/비암 등 비장(脾臟)/위(胃) /식도(食道) /십이지장(十二指腸)/소장(小腸)/대장(大腸) 등의 제질환은 「위암(胃癌)」 예를 표준한다.  ※폐선암(肺線癌)/기관지암/폐염/폐선염/기관지염/폐결핵/폐옹종(肺甕腫)등 폐/폐선 /기관지의 제질환은 「폐암」(肺癌) 예를 기준하고, 방광암 /신장염 /방광염등 신/방광(腎?膀胱)의 제질환은 「신장암」 (腎臟癌) 예를 표준으로 한다.  그리고 ※심부전증(心不全症)/심내 막염(心內膜炎)/심낭염(心囊炎)/심근염(心筋炎) 심근경색(心筋梗塞) 심장신경증/심장판막증(心臟辦膜症)등 심장의 제질환은 「심장병」 (心臟病)의 예를 표준으로 웅담 등을 타서 쓰면 된다. 웅담/사향/우황은 미리 타놓지 말고 주사할 때마다 타서 쓴다.  ◈삼보수에 웅담 등을 탈때는, 가령 삼보수 1개 cc면 그 10분의 1인 약 l0cc 가량을 따로 담아 여기에 웅담 등을 넣고 약 14시간 정도 두어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이를 나머지 삼보수 90cc에 섞어 흔들어 쓰되, 고운 헝겊으로 잘 거른 뒤 혈관에 주사하면 된다.    토웅담 /사향은 한 번에 2푼(分)이상 타서 주사하면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삼보(三寶) 보혈(補血) 주사약  원기(元氣)를 회복시켜 주는 최고 보혈(補血) 주사는 "삼보수"에 상녹용(上鹿茸) 3돈 (1돈=3.75g)과 행인(杏仁) 5푼은 볶아 껍질 및 뾰족한 끝을 제거한 뒤 알코올에 엑끼스 (=엑스트랙트 : extract)를 뽑은 것, 원감초(元甘草) 5푼을 함께 넣고 오래 달여 그 진액을 고운체에 쳐서 주사하는 것이다. ★주사할 때 주사약이 찬 것을 그대로 놓으면 매우 위험하므로 차지 않도록 주사하도록 해야 한다.★    삼보 링게르 액  많은 수분(水分)을 필요로 하는 난치병 환자에게는 삼보 링게르액을 쓴다. 소형 림게르액 5백 cc를 만들려면 1백년 이상 묵은 토산 진향목(眞香木) 1냥(37.5g), 죽염 3돈, 집오리 뇌 3개를 한데 두고 "삼보수" 제조 방법에 따라 3차 증류수를 만들어 앞서 설명한 기준에 의해 웅담 ? 사향을 타서 쓰도록 한다.    5백cc의 3차 증류수를 얻는 데에는 물 몇 cc가 드는지 미리 실험해 본 뒤에 시작하는 것이 실수 없다.   삼보 링게르액 역시 각종 암과 난치병에 신효(神效)하다.  
    인산의학
  • 영지선 분자는 종말에 사리(舍利)로 화(化)해     그러니 그 단전호흡의 하자라는 건 지금 그 법을 모르고 하기 때문에 그게 하자가 생 기는 거라.   그러면 각자(覺者) 앞에 와서 완전무결하게 그 신의 비밀을 알고 가서 책을 쓰면 그런 책이 나오지 않아요. 전연 모르고 쓰는 책속엔 귀중한 생명을 왜 병들게 하고 죽게 하 느냐? 난 그런 걸 지금 욕하고 있는 거요. 치하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단전호흡법에, 여기에서도 토성 분자세계의 영지선분자가 화(化) 해 가지고 종 말엔 사리(舍利)가 이루어지니라. 사리 중에 어려운 거이 뭐이냐? 나처럼 늙어서 댕길 수 없다고 고기를 자꾸 먹으면 응지선분자의 해(害)를 받는 걸 알면서도 먹는 거라. 기운이 없으면 댕기지 못하고 살기 괴로우니까. 석가모니도 마지막에 기운을 못 차릴 땐 가끔 육식을 했기 때문에 하반신은 재가 더러 있어요. 전체적인 사린(舍利)데, 그 양반은 육신 전체가 사리(舍利)인데 육식을 했기 때문에 고깃국도 먹고 생고기도 먹고 해서 그 양반도 하반신엔 재가 있었느니라.   그러면 잿속에서 얻은 사리(舍利)는 지구에 많이 퍼졌어요. 그렇지만 두상(頭上)에서 얻은 1만8백이라는 완전한 야광주(夜光珠)는 우리 손에 오지 않아요. 그 지역에서도 다 분실되고 못 찾고 있는데. 흉부(胸部)에서 나온 중사리(中舍利) 3만2천4백도 우리 손에는 오지 않아요. 하반신에서 이뤄진 8만6천 몇백 개인가 그것만은 지금 아시아에도 퍼졌어요. 전부 전달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 어느 이야기고 이야기 끝에는 사리(舍利)가 이뤄지는 건 완전하고, 뜸은 뜨게 되면 단전구법의 사리(舍利)가 아니면 하나는 도태야. 도태가 이뤄지게 되면 결정체에서 불로장생술도 나오고 장수법도 나와. 그래서 그런 일이 이뤄지는 건 사실이오. 그리고 단전호흡이라는 자체에서 이뤄지는 건 세 가지로, 셋째 참선법(參禪法)이 있는데 그것이 뭐이냐? 앉아서 좌선(坐禪)하는데 가부좌(跏趺坐)는 하지 말아라. 그건 왜 그러냐? 석가모니 같은 몇십만 근 들고 다니는 천하장사의 하던 일은 우리 소근기(小根機)는 따르면 안돼. 가부좌를 하고 있다가 발끝에 피가 제대로 돌지 않으면, 발끝에서부터 염증(炎症)이 생기고 냉기(冷氣)가 강해져.   그건 내가 치밀히 머리속에서 어려서 다 알고 있는 일인데, 그 기운이 없는 사람들이, 약질(弱質)이 가부좌하고 오래 가면 종말에는 뭐이 오느냐? 하반신이 마비되는 시간이 오지 않으면 냉병으로 고생할 시간이 와. 그래서 가부좌를 하지 말아라. 평좌하라. 그리고 척추에 극도의 힘을 주라. 척추에 힘을 주게 되면 요추(腰椎)에도 힘이 가고 이제 항부(項部)에도 힘이 간다. 모가지에도. 그래 힘이 가면 갈비라는 거이 가장 귀중하다. 명골(命骨) 수골(壽骨)이다.   수명을 맡은 뼈며 또 장수를 맡은 뼈다. 왼쪽은 인간의 명(命)을 맡은 갈비뼈고 바른쪽은 인간의 수(壽)를, 장수를 맡은 뼈다. 이 뼈가, 갈비의 뼈가 척추에 붙어 있는데, 척추가 화살같이 먹줄 치듯이 곧으면, 그 갈비뼈가 어려서 생길 때의 고 자리에 잘 들어가 물리면 중간에 염증도 투입되지 않고 침해하지 않고 수분도 침해하지 않으니, 이 사람은 골수염이나 골수암이나 척수암이 오게 되느냐? 안 온다 이거라.   그러면 갈비에서 모든 음식물을 흡수하는 대로 그 정(精)하고 기운을 받아 가지고 척 추에 보내면, 척추에서 뇌(腦)에서 보내고 뇌에선 전신 골수로 전달하는데. 이런 역할을 충분히 하게 해라 이거야.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하게 하지 않고 꾸부정하게 앉아서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암이 생 기고, 갈비에서 염증 · 암이 생기게 하면서 뇌암이나 뇌염이 안 오느냐? 뇌종양이 안 오느냐? 이런 건 도저히 공부가 아니라 육신이 녹아나는 망신지본(亡身之本)이라. 남 한테 망신해[망신당해] 망신이 아니고 내가 나를 죽이는 법이라.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三神이 맡아 하는 일은 영혼 인계     건 뭐이냐? 인간이 저 세상에서 이 세상을 떠나 올 적에 인간의 몸에서 영혼이 나오 든지, 어떤 물체에서 영혼이 나오든지, 영혼이 나오는 덴, 대기하는 신이 있어요. 그건 누구냐? 삼신(三神). 삼신은 대기하고 있어요. 사자(使者)라고 하겠다? 그러면 대기하고 있는데, 그 신(神)이 인도해 가지고 조상신에 인계할 적에 조상이 음덕(陰德)을 많이 쌓은 조상신엔 전생에 복을 많이 지은 영혼이 인계받는다.   그래서 인계받고 가는데, 그 인계받고 갈 적에 거기 뭐이 있느냐? 전생에 생전의 모든 장애물이 있다. 누구한테 원수진 일이 있다. 그럼 복 지은 사람이라도 그 원수진 사람의 신(神)의 청을 들어야 돼요. 그건 뭐이냐? 삼신이 듣는다 이거야. “저 사람한테 나는 과거에 이런 일을 당했으니, 이거 억울하니 이걸 원(怨)을 풀어 줘야겠습니다.” “그래 맞았다. 저놈이 내생(來生)에 가서 그 집에 태어난 후에 몇 살에 이런 액운을 겪어서 혼침이 좀 나야 할 거다.” “형무소에도 가고, 병도 앓고, 그런 혼침을 줄 테니 그리 알고 가라.”   그걸 맡아 가지고 와요. 그 삼신이 맡아 가지고 오는 거야. 그래 맡아 가지고 와서 조 상신에 인계할 때에 그걸 조목조목 1차, 2차, 3차를 인계해 줘요.   그러면 아무리 복을 받고 와도 평생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 평생 액운을 형무소에서 겪는 사람, 부자라고 해서 액운이 없는 건 아니야. 그거 다 있어요. 그럼 그거이 노상에서 우리는 지금 볼 적에, 하늘이니까 보이지 않지만, 신이 볼 적에 길가에서, 노상에서 부탁하는 걸 받아 주는 삼신이 있어요. 그래 그 부탁을 받아 가지고 조상신에 세밀한 내용을 밝혀 주는 거. 그래 밝혀 주면, 조상신이 그걸 받아 가지고 당신이 음덕을 한 음덕 속에 그만한 복수를 갚아야 될 기회를 만들어 줘. 그럼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적에 조상 영혼이 어머니한테 인계해 주었다.   그 어머니는 몰라. 어머니는 모르는데, 어머니한테도 혼(魂)은 있어. 영(靈)과 혼은 있어. 어머니 영혼이 그 신을 인계받아 가지고 자궁에 들어갈 적에 어머니 영혼하고 할아버지 영혼이 주고받는 말은 거기에 들어간 영혼만이 알아. 그 인계 받아 가지고 어머니 뱃속으로 들어가는 영혼은 어머니하고 할아버지하고 주고받는 말을 안다, 그러고 들어갔는데 그놈이 들어가서 그 들어갈 적에, 어머니 그건 아는 거지만 극비(極秘)야.  
    인산의학태교법
  • 장격막에 온도 가해 주는 신비의 영구법     내가 지금 단전호흡에 대해서도 그렇고. 단전호흡을 조식법(調息法)이라 하는데 그 조 식법에 아직 한 가지도 내가 세상에 세밀한 말을 한 일 없어요.   그런데 세상에 오래도록 이야기한 건 영구법(靈灸法)이라는, 단전에 뜸 뜨는 이야기는 많이 했거든. 그러면 그건 상당히 세상 사람이 알고 있고, 단전에 뜨기 때문에 장격막에 대한 신비가, 그 온도가 격막 속으로 완전히 37 도 7부(37.7℃) 이상으로 강해진다?   (․․․눈가를 손수건으로 훔치며․․․) 모든 양반들이 이해하리라고 생각해요. 그저 사람이 조금 늙어지면 등신인데 실 례한다는 말도 잊어버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잊어버리고 그럴 때가 가끔 있어요. 이렇게 알면 돼요. 이야기하다가 눈이 아주 침침해 들어올 적에는 할 수 없어요.   그 뭐 미처 이야기하기 전에 얼른 수리하는 수밖에. 내게는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가 손이니까. 그러니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가 있는데 안해서야 되겠어요? 단전구법(丹田灸法)은 이야기한 거, 많은 이야길 했는데 거 장격 막에 온도 가해 주는 신비, 적혈 · 백혈을 조성하는데 신비, 다 있어요, 있고. 또 단전호흡법이라, 여기 들어서 일 체 말한 적이 없어요. 제대로 말한 적이 없어요.  
    인산의학태교법
  •   영구조식법(靈龜調息法)과 쑥뜸의 비밀    그건 뭐이냐? 요즘에 많이 나오는 이야기 중에서 단전호흡법이 있는데, 예로부터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국조(國祖) 단군께서 삼일신고(三一神誥)도 있고 천부경(天符經)도 있는데, 거게 대하서 세밀한 해석을 해달라는 간청도 여러 번 있었어요. 그러나 내겐 그것이 그렇게 급하지 않다. 그건 당장 사람 죽는 문제가 아니라.   단전호흡은 잘못하면 사람을 해친다, 그래서 오늘은 그 약분자에 대한 설명 속엔 단전호흡두 내가 곁들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 단전호흡은 뭐이냐? 숨을 쉬는 건 사람이 다 동일한데, 거기서 어떻게 숨을 쉬면 건강하구 병도 고치구 오래 살 수 있느냐? 이걸 지금 이야기하는 데는 구체적인 설명은 참으로 힘들어요. 모든 말로서 형언이 안되는 말을 해야 됩니다.     그건 뭐이냐? 어머니 뱃속에 태아가 숨을 쉬고 있어요. 그 숨을 쉬는 숨을 뭐라고 했느냐? 옛날 양반이 신령 ‘령’(靈)자 거북 ‘구’(龜)자, 영구조식법(靈龜調息法)이라고 했겠다.   영구조식법으로 애기가 커 간다, 뱃속에서 숨을 쉬는데 그럼 호흡이란 언제고 수분이기 때문에 소변이 생긴다, 그런데 애기의 이 소변이 태중(胎中)에서 나올 수 있느냐?   육신이 커 가기 때문에 육신 속에서 모든 그 수분을 가지고 염반수(鹽飯水)라고 해요. 소금 ‘염’(鹽)자 염반수인데, 염반수라는 건 소금으로 화(化)하는 기름이 돼 있어요. 그래서 염반수가 축적되게 되면 애기는 다 커져 가면 나오게 매련[마련]이오.     그래서 거기서 숨을 쉬는 걸 영구조식법으로 진기회통(眞氣會通)이라 합니다. 그 우주에 있는 길기(吉氣)와 서기(瑞氣), 그런 진기(眞氣)를 모아 가지고 이뤄지는 거. 그래 영구조식법으로 진기회통이라 하는 그런 문자가 있어요. 그 옛날에 신선들이 한 말씀인데. 그러면 뱃속에서 애기가 그런 조식법을 하고 있어요.     그건 참다운 조식법이라, 누가 가르쳐서 그걸 하는 거요? 태아가 태중에서. 그것이 자연이라. 아무도 가르친 일이 없구, 아무도 모르는 걸 태아는 알고 있다 이거라. 태아는 알고 있기 때문에 실행하고 있어.   그런데 그것이 하자(瑕疵)가 있으면, 낙태가 되지 않으면, 배 안에서 나와 가지고 옳게 크질 못해. 거겐 하자가 있어선 안돼요.     그러면 그 어머니가 태중에 태아가 생길 때 좋은 조식법을 해야 되고 좋은 약물을 복용하면 더 좋을 건데 우리나라엔 아직 그런 법이 없어요. 태교법(胎敎法)은 있는데 내가 아는 친구 태교법을 세상에 발간(發刊)한 일이 있어도 거게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어요.   그래서 나는 그 태아가 조식법을 하는 걸 우리가 그걸 단전호흡으로, 배 밖에 나면 단전호흡이요, 뱃속에 있으면 그게 조식법이에요.     그래서 그걸 얘기하는데 그 애기가 흡수하는 건 자연의 흡기법(吸氣法)인데 그 자연의 진기를 회통(會通)시켜 가지구 애기가 커지면 그 애기는 세상에 나와 가지구 자연히 이제 커 가는데 거게 뭐이 있느냐?   대기(大氣)의 보조가 있는데 애기가 배 밖에 나와 가지고 열 살이 되는 동안에는 뱃속에서 나오는 모든 공해물이 걸러서 나올 적에 거게서 숨을 내쉬는 기운이 70%요, 70%가 나오고·.     체내에 있는 기(氣)가 그 공해물질을 싹 청소해 가지고 나올 적에 그 환기법(換氣法)이겠지? 질소와 산소 교체하는 환기법에 70%가 체기(體氣)가 소모되면 대기권(大氣圈)에서 보조하는 대기는 얼마냐? 1백%가 흡수한다 이거야. 그래 가지고 어려서부터 10살이 나도록 무럭무럭 커 가는데 10살에서부터 줄어들어요.     20살 나는 동안엔 80% 체기가 소모 되구 대기권에서 보조는 1백%다. 그러면 20살에서 30살 갈 때면 대기권에서 보조는 1배%고, 체기는 90% 소모다. 또 40대하고 50대 사이에는 비슷하게 소모와 보조가 같애요.     40대가 지내면 자연의 힘이 항시 보조가 약하구 내 몸에 있는 체기가 소모가 강해지면 그때부터는 대기의 보조가 90%라면 사람의 체내에 있는 기운은 1백%가 소모된다.   그것이 점차 60~70대 가는 동안에 70대가 지내면, 나는 지금 그걸 경험한 사람이라. 70대 후부터는 완전히 체기가 1백% 소모되면 대기의 협조는 70%밖에 안된다.     이땐 어떻게 하면 좋으냐? 이때엔 대기의 보조가 뭐이냐? 그것이 전류(電流)라. 그러면 내 몸에 있는 전류가 부족해 들어올 적에 단전에 뜸을 떠 본 거거든. 그래 40대부터 시작해 본 겁니다.   단전에 뜸을 떠 가지구, 약쑥의 비밀이 그게 뭐이냐? 약분자라. 약분자의 비밀이 그 속에 말할 수 없을 힘이 있어요. 그래서 약쑥으로 뜸을 떠 가지고, 단전혈에 떠 가지고 조식법은 아니나 조식법이 이뤄진다.     그건 왜 그러냐? 숨을 들이쉬구 내쉴 수 없도록 크게 뜨면, 숨을 한참, 고 뜨거운 기간이 물러갈 동안에, 너무 힘드니까 숨을 못 쉬도록 견뎌야 됩니다. 그것을 5분 가지고 타는데 그럴 수도 있구. 많이 참는 사람은, 우리는 이 관동군에서도 걸리믄 죽지 않으면 병신 되는 거. 그래서 나는 국내에서 걸렸지만 뼈는 가루 되게 맞은 사람이니까······.   그것을 죽은피를 뽑아내는 방법은 수술 보다가 가장 신비스러운 것이 단전에 떠 가지고 뽑아내는 건데, 늙어 가지구 모든 체내에 온도가 부족해 가지구 신경은 허약해지구 마비돼 들어오고, 힘줄은 굳어지구 말라서 굳어가고.    뼈는 삭아서 석회질이 삭아 들어가면서 그 백금 기운이 완전 소모되면 뼈도 맥을 못쓰고 불러지니[부러지니] 다시 이어지지도 않구. 그러나 단전의 뜸으로 정상으로 회복시켜 놓으면 그런 일은 완전히 해소된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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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의학정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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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의학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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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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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의학성인병
  • 미디어 인산 탕약 개요.동영상
    인산탕약의 개요
    인산의학탕약
  • ◐ ◐독감의 신방 -영신해독탕◑ ◑
                독감의 신방 -영신해독탕     오늘날의 감기는 예전과는 다른 형태를 나타낸다. 즉, 쉽게 낮지가 않는다. 이레 저레 시간을 끌며 고생을 한 후에라야 저절로 회복이 된다. 한약, 양약을 다 써보아도 겨우 낮거나 낮지 않거나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환경공해의 여러 가지 독소(毒素)에 대한 인식의 부족 때문이다. 산업화에 따른 환경공해의 증가가 감기의 양상을 바꾼 주인(主因)이라고 본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그리고 음식물의 오염 등 우리 주변에는 어느 한 가지라도 환경공해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라곤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공해의 독소가 작용하면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난치병, 암에 이르기까지 직접 간접으로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거나 질병의 발생 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공해독에 대한 아무런 배려도 없이 약을 쓸 경우 그 효과란 믿을 만한 게 못된다. 이 시대의 질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각종 공해독을 해독(解毒)할 수 있는 약재를 기본적으로 첨가하도록 해야 한다.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독감 처방인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은 과거의 상한방(傷寒方)에다 요즘의 공해독 해독을 감안하여 마련한 것으로 임상에서 많은 효과를 보였다. 영신해독탕 * 영신해독탕 = 강활·독활·원방풍·백지·천궁·창출·황기·마황 각 2전 5푼(1전=3.75g), 생지황 2전, 세신 7푼, 3호, 원감초 7전, 생강 5쪽, 파 5뿌리. 이상 1첩분. 세 첩을 지어다가 그중 1첩을 약탕관에 넣고 약한 불에 오래도록 달여서 반사발쯤 되게 하여 마시고 땀을 낸다. 가급적이면 잠자기 직전에 마시는 것이 땀내기에 좋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 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삼간다.     처방중에 ... * 강활은 피부의 풍한습기(風寒濕氣)를 발산시키고, 오한발열과 두통을 다스리는 발란반정(撥亂反正)의 군약(君藥)이며, * 마황 역시 표피의 혈관을 확장하여 땀샘의 분비를 증가시켜 발한 해열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 생지황은 어혈을 풀고 종창을 소멸하며 각종 독을 푸는 요약(要藥)이다. 특히 마황과 생지황은 상호작용을 통해 공해독을 푸는 양약(良藥)이 된다. *태음 체질은 (A형)1첩당 녹용 2돈 가감.       가벼운 감기에 걸려서도 치료가 되지 않아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공해독을 풀 수 있는 마황(麻黃)과 생지황(生地黃)을 감기약에 가미하여 써보면 효과가 빠름을 볼 때 현대의 거의 모든 질병의 뿌리는 공해독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선은 자신의 체력이 떨어져 결정적인 공해독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도 주의해야 하겠지만 그보다는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틈타 인체에 치명적 피해를 입히는 공해독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공해독으로부터 인명(人命)을 구제하려면 집오리와 동해산 마른명태, 밭마늘, 참옻, 죽염 등을 이용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이라 하겠다. 따라서 우선은 주변에서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집오리 등의 체내에 함유된 극강한 해독제(解毒劑)를 이용하라는 말이다. 최소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유황오리와 마른 명태를 1마리이상 삶아서 먹어둘 필요가 있으며 식탁에서 가능한 한 가공식품을 줄이고 천연식품을 올리도록 하되, 죽염을 하루 3숟갈 이상씩 복용토록 한다. 그리고 집안에 감초 1냥(한줌) + 생강 1냥(한줌)을 함께 달인 차가 떨어지지 않도록 늘 끓여두고 먹도록 한다. 요약하자면 섭취하는 음식에서 농약독이나 중금속독을 최소화하고 해독제의 복용을 늘여야 한다.            
    인산의학탕약
  • 신선 광성자의 영구법 (靈久法)
    영주산 백록담에 신선 광성자는 황제에게 십악대죄(十惡大罪)를 설명하니 황제는 창생의 무병건강법을 물으니 매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중완 천장을 뜨라하고 불로장생법을 물으니 매년 관원에 천장을 뜨라하니 육십 이상은 천 오백 장하고 칠십이상은 이천장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니 불가의 영주(靈珠)인 사리(舍利)이다. 사십 전은 병에 따라 구(灸)하고 건강을 위하여 뜸함은 매 하추지교(夏秋之交) 처서(處暑)부터 오백 장을 뜸하고 오십이상은 천 오백장이오 육십 이상은 앞의 설명과 같이 하라. 구(灸)하는 뜸장은 시초에는 삼십 초부터 일분짜리를 백장이사 뜨고 일분부터 삼분까지 백장 이상 뜨고 오분 육분 타는 뜸장부터 정식 효과 나는 뜸법이다. 오륙 분이나 칠팔 분 타는 뜸장을 뜨는 사이에 묘한 신비는 전생에 영(靈)이 모태 중 입태시에 명부세계(冥府世界)의 유음지정(幽陰之精)으로서 원하는 사바세계에 양명지기(陽明之氣)로 화하는 순간 우주의 생기(生氣)는 춘정지신화(春精之神化)요 우주의 감화는 황령지능(黃靈之能)이니 정령(精靈)의 쾌감은 구불가형언(口不可形言)이라 뜸뜰 때 그런 쾌감이 오면 주야로 자지 말고 육 칠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뜨다 처음같이 뜨거우면 바로 그만 두라. 쾌감이 지나가고 참기 어려운 뜸을 계속 하면 심장에 화독이 범하니 족삼리(足三里)를 뜨기 전에는 쾌차하지 않는다. 쾌감은 전생에 수도자는 십일 이상 가니 하단도태(下壇道胎)가 이루어진다. 일반 사람은 십년 후에야 하단 도태가 이루어지니라. 그리고 중단 심장도통(中壇 心臟道通)은 정하기 어려우니 대각(大覺)은 상단(上壇)이니 천곡궁(天谷宮)이라 소뇌(小腦)를 말함이다. 뜸법을 사십부터 시작하여 칠십 이상 가면 양기는 극강하고 구십 이상 가면 일음십녀(一淫十女)하니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약장천년수(陽精若壯千年壽)하고 음기여강필폐상(陰氣如强必斃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陰氣未消終是死)요 양정약재필장생(陽精若在必長生)이라 하니 송 태의(宋太醫)는 뜸법(灸法)에 정통한 분이다. 나는 일생동안 허다한 사람에게 일러 주었고 결심하고 건강장수한 사람은 여러 사람이다. 뜸법은 신경에 온도를 가하니 경락(經絡)이 완전 정상(完全正常)하고 신경은 온도와 강자극(强刺戟)으로 극강하고 그리하여 비위 신경의 온도가 강하면 십이장부에 정액(精液)이 정상으로 유통하여 구미가 좋아지고 식욕이 왕성하여 건강법에 해당되고 도태가 단전에 이루어지니 기력이 왕성하여 불기불쇠(不飢不衰)하니 불로장생법이다. 조식법과 신술법은 제일이 뜸법이다. 그 다음은 금단(金丹)이니 약법에는 금단이나 뜸법에는 비할 수 없다. 그리고 신침법(神針法)은 정신 통일로 정력(精力)속에 공기와 전류의 정력(精力)과 신기(神氣)가 통하니 신비한 효능은 형언키 어렵다. 화침(火針)의 신비는 세상에 만능이나 과학자는 우주 신비에 미개하여 이용치 못하니 가탄할 뿐이다. 지압법(指壓法)과 안마법도 정신통일한 사람만 효능이 신비하니 법 자체가 아무리 신비해도 시술하는 사람이 평범하면 효과도 평범에 그친다. 여성의 단전호흡은 자궁(子宮)과 단전은 동등(同等)하니 도태(道胎)는 불가능하고 신태(神胎)는 가능하니 고대 신성자(神聖者)는 우측 겨드랑이에서 나왔다(從右脇而生)하여 남좌여우요, 대성(大聖)은 혈색이 지극히 맑으니 청혈(淸血)이며 백혈(白血)이다. 고로 천상여래(天上如來)중에 무여불(無如佛)이오 지구여래(地球如來) 중에 무여불이오 지하여래(地下如來) 중에도 무여불이니 유아독존이다. 세존은 천상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하니 대각자(大覺者)는 대명자(大明者)라. 신(神)은 명지원근(明之遠近)이니 산신(山神)은 노자대현(老子大賢)이다. 기명가원(其明可遠)이오, 일반신은 명지불급자(明之不及者)하며 명지불원(明之不遠)하나 불(佛)은 대명자(大明者)라 우주지명이다. 대명(大明)중에 우주는 세존이 조물주요 즉 불(佛)이라 북극추성 남극추성 치성광여래불이오 오행성 삼태성 28수(宿)에 제좌(帝座)에 제성(帝星)은 치성광여래불이라 은하천(銀河天)도 치성광여래불이다.
    인산의학쑥뜸
  • =영구법=仁山 선생 육필 기고
    仁山 선생 육필 기고 - 준비와 마음자세 ▶ 큰 일인 쑥뜸은 쑥뜸 가족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자신의 건강과 정신적 성숙을 위해 또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위해 참으로 다행스러운 현상이라 하겠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보통 일'이 아닌 쑥뜸을 시작하면서 그것의 신비성에만 치우쳐 지나치게 뜬다든지 금기사항을 소홀히 하여 고생을 하는 등 시행착오도 적지 않아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금기사항은 <신약> 325 페이지에 언급한 것처럼 돼지고기,오리고기,술,마른명태,생오이,닭고기,모밀,밀가루 등을 먹지 말고 일체의 성(性)관계를 가져서는 안 된다. 또 젓갈류,굴,생선회 달걀 등 일체의 부패하기 쉬운 믐식물을 주의하고 가급적 인스탄트 식품류를 피해야 하고 특히 항생제의 투여를 금해야 한다. 금기를 지켜야 하는 기간은 뜸 개시 7일 쯤 전부터 뜸을 다 뜨고 난 뒤 뜸자리가 완전히 아물 때까지 철저히 지켜야 한다. 뜸은 3일 뜨던 30일을 뜨던 고름이 완전히 빠지고 아물려면 뜸을 그치고 나서부터 30일 내지 50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고약을 붙일 때는 고약에 들어 있는 발근고를 함께 붙이면 안 된다. 발근고는 제거하고 검은 고약만 뜸자리의 크기에 맞게 늘여 붙여 1일 1회 내지 수회 갈아 붙이도록 하되 완전히 아물 때까지 계속한다. 수행을 목적으로 뜨던지 건강을 위해 뜨던지 질병의 치료를 위해 뜨던지 금기나 기타 제반 사항은 다 같은데 다만 병약자일 경우는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게 스스로 조정하여야 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쑥뜸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지금부터 설명하는 사항과 <신약> 311 ~ 334페이지 까지의 '영구법의 신비'를 충분히 읽고 나서 뜨도록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쑥뜸을 뜰때 신앙 이상의 경건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예방하고 쑥뜸의 효과를 높인다는 사실을 덧붙여 둔다. ** 공간 색소(色素) 중의 약쑥 영력(靈力) 합성.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약분자(藥分子)들을 나라(政府)에서 합성, 활용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온 국민에게 그 혜택이 골고루 미치게 될 것이다. 그것으로 각종 암과 난치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일단 발병된 이후라 하더라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미 졸저 <신약(神藥)>에서 그 약분자 합성, 활용법의 대략을 언급하였거니와 하루 빨리 국가차원에서의 합성,활용이 이뤄지기를 희망하면서 우선 힘 닿는 대로 개인 혹은 단체 등에서의 활용을 권장하는 바이다. 지극히 원시적인 방법이기는 하지만 공간색소 중의 산삼분자(山蔘分子)를 동물의 호흡기를 통해 합성, 약으로 활용하면 심산(深山)의 산삼보다 훨씬 더 우수한 효능을 지니며 부자분자(附子分子) 역시 동물의 호흡기를 통해 합성, 약으로 쓰면 중국 사천(泗川)지역 부자보다 뛰어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눈에 보이는 산삼,부자 등 일반적 약재들이 약 못지 않게 무섭고 강력한 독성을 함유, 잘못 쓰면 인체에 치명적인 해독(害毒)을 미치는데 비해 공간 약분자를 합성한 신약(神藥)은 무독(無毒)의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또 한 두 가지 약재의 효능만이 아니라 지상(地上)의 여러 가지 약재들의 정수(精髓)를 모아 놓은 것과 같은 종합적 효능을 갖는다. 공간 약분자를 자기 힘 닿는 대로 동물을 이용해 합성하면 더없이 좋은 일이긴 하지만 현대사회구조는 이미 그렇게 하기에는 첩첩의 장벽을 두르고 있으므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마음은 간절하지만 생활환경에 얽혀 어쩔 수 없이 병들어 가는 자신의 육신을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현대사회의 편리한 생활환경이 자신을 무용(無用)하고 무능(無能)하게 만든 것을 생각 않고 필자가 제시하는 방법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불평하기 일쑤이다. 그러나 의사(醫師)가 환자들의 고통을 싫어하는 속성과 편리함만 추구하는 안일한 투병자세에 영합한다면 결코 아무런 병도 고칠 수 없을 것이다. 필자는 공간 약분자 합성에 있어서 개인의 힘으로는 여러가지 제약이 따른다는 점을 감안, 우선 자기 체내에 직접 양질(良質)의 약분자와 약 기운을 합성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약 30 여년에 걸친 실험 끝에 일반화 시킨 방법이 바로 건강이야기만 했다 하면 반드시 언급하는 쑥뜸이다. 쑥뜸을 통해 공간색소 중에 뿌리하고 있는 신비의 약초 - 쑥의 영력(靈力)을 체내에 흡수하는 것이다. 필자는 쑥뜸의 영묘한 작용을 일반화 시키기 위해 필자의 몸에 한 장 타는 시간이 무려 35분에 달하는 커다란 뜸장을 놓았던 적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필자의 독특한 체질과 정신력의 특수함 때문인 만큼 일반인들은 한 장 타는 시간이 15분 되는 것이면 그것으로 족할 것이다. 인체의 기류(氣流)를 따라 쑥과 불의 영묘한 힘이 온 몸에 배도록 함으로써 체내 여러가지 질병을 미리 막고 근골(筋骨)과 신경조직을 강화 시키는 것이 필자가 말하는 쑥뜸의 작용이다.
    인산의학쑥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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