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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력'(으)로 총 5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2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지옥이란 靈力 소모 끝에 오는 末路       죽을 때에 안색이 아주 살아 있는 사람보다 더 깨끗이 하고 가는데, 불가(佛家)에 수도한 대선사(大禪師)의 말로(末路)도 다 그래요. 그런 분들은 다음에 좋은 집으로 이사 가요. 밤낮 뒹굴다가 영력이 다 없어지고 혼비백산하면 다음에 지옥(地獄)이 절로 와요.   지옥, 가고 싶어 가나? 그런 영력이 다 소모돼서 끝나면 그 끝장은 지옥밖엔 갈 데 없어요. 그러면 제정신 가지고 저를 구해야지.   제정신 가지면 제 힘이 저를 구할 수 있는데, 왜 남의 말을 듣고 맹종을 하다가 원망을 하고 죽느냐? 그런 게 없어야 되고,   아프다는 건 뜸을 많이 떠 가지고 독하고 강인하고 극도로 강한 정신 속에 아픈 것을 이기지 못하느냐? 뜨거운 걸 이기는 힘이 많아지면, 늘 오래 떠 가지고 그 힘이 많아지면, 아픈 것을 이긴다 이거야.   아픈 것을 이길 적에, 죽어 갈 적에 좋은 저 세상에 갈 수 있는 길이 영력인데 그 세상에 갈 수 있는 영력을, 기차를 가지고 갈 수 있느냐 하면 못 가. 그 영력 이외에는 못 가요.   그런 영력이 죽는다고 비참하게 뒹굴고 고함을 치고 가면, 혼비백산(魂飛魄散)이라고 내가 하는데, 그건 지옥이야. 갈 데가 없어. 다 흩어지고 마지막에 종말에 아무데도 갈 힘이 없으니 떨어지고 마는 거라. 떨어지면 지옥이라. 하늘로 올라가면 지옥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어려서 다 알고 온 거지마는 어디까지나 인간은 능력이 본전인데 그 본전인 능력을 1백배, 1만 배 키워 가지고 부처가 돼도 좋고 예수가 돼도 좋아. 누가 되든간 지구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는 다 좋아요. 그러니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걸 나는 일러주는 거지. 내가 붙들고 그렇게 되게 만들 힘은 없어.   나는 그 비밀을 전해 주는 것뿐이고, 또 약으로 말하면 그 백 배 이상 좋은 약이 될 수 있겠지.  
    인산학대도론
  • (질문자) ‘만법귀일’ 그래 가지고 모든 게 윤회를 하지 않습니까? 깨달은 사람은 윤회에서 벗어난다고 하는데, 인산 선생님도 가시면 다시 안 올 거 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다시 안 오실 것입니까?   (인산) 건 죽은 후에 이얘기고. 죽기 전엔 그저 할 수 있는 말이니 했겠지. 죽어놓으면 또 달라지면 그 땐 또 그 때 말이 있을 거 아니야? 죽은 후에는 귀신은 말을 못하면 사람이 한 소리 그대로 넘어갈 기고. 세상이란 그거 아니냐?   (질문자) 세상에 윤회하지 않는 뭣도 있습니까? (인산) 그건 얼마든지 가능하지. 응? 윤회라는 건 이 공기 중의 독립할 수 있는 영력이면 오긴 왜 오겠니? 너 그전에 관운장 죽은 거 사자들이 끌고 댕겼니? 너 삼국지 안 봤니? 사자가 끌고 댕겼다는 데는 없지? 귀신이 댕기며 저 원수도 다 갚고.   못된 짓을 하고 댕기는데 사자가 있으면 왜 잡아다가 뭐 천당이든지 지옥이든지 끌고 가버리지 그러고 있겠니? 그런 사람의 수효가 얼만지 넌 지금 모르고 있잖니? 우리나라에도 이괄이다 뭐 허견이다 굉장히 많은 인물이다.   독사가 천년 후에 또 지네가 천년 후에 사람으로 와 가지고 저를 죽인 사람을 복수를 하는 일이 얼마냐? 그거 많은 일인데 사자가 이괄이도 지네가 수백 처녀를 잡아먹고서리 사람들이 모아 가지고 한 고을이 모아 가지고 결국 죽였거든. 그래서   먼저 그 죽인 사람이 이괄이 아버지야. 그래 광주이씨가 아주 절단 나지 않니? 또 허견이는 허정승의 아들로 와 가지고 복수했고 그 허씨가 아주 전멸이 됐어.      그렇다면 그게 사자가 데리고 댕기면 틀림없어야 되는데 왜 마음대로 하니. 죽은 놈이 제 마음대로 죽을 바람에 거 가 태어나 가지고 복수하고 가버리니.   모든 증거를 참고로 하는 게 철학이야. 그저 맹점으로 옳다, 그건 있을 수 없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영력은 조상 이래로 계통이 서 있다.
    너, 불가에서 뭐 윤회를 설했지만, 인연도 설하고. 근데 그 인연은 잘못된 소리고 부처님하고 인연이란 건 잘못된 거고. 사람이 생활이 궁핍하게 되면 혹여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중 돼 가는 거. 그 옛날엔 하도 배고프니까 중 돼 가는 수도 있다.   절에 가면 부지런히 일하면 쌀밥 먹거든. 집에선 암만 일해도 죽도 입에 안 생기는데. 그러니까 그런 생각할 수 있다. 할 수 있는데 그게 인연이란, 인연이라는 건 몰라 그래. 그러니 중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고.    너 조상영력으로 계통이 서 있는데 부처님하고 너 하고 계통이 서 있을 수 있니? 그 한심한 소리 아니냐? 네가 아버지한테 효심이 하늘에 닿으면 기적이 많이 오잖아? 응? 얼음 속에 잉어 나온다, 뭐 눈 위에서 수박이 익는다, 마른 나무에 홍시가 열린다 기적이 천진데.   중이 평생 부처님에 지극히 정성을 드려서 그게 오더냐? 중은 간 날부터 죽는 날까지 부처님을 위해 정성이 지극해. 거겐 없어요. 없다는 건 맹물이 되는 이유가, 근원이 일치할 수 없어서 없는 거다 응?     그러고 신라 화랑정신 가지고 무장했을 땐 삼국 통일하고 당나라도 무서워서 벌벌 떨고 세계가 무서워하는데. 원효가 부처님이 제일이다 하고 앉아 망했지? 그땐 화랑군은 이미 늙어 다 죽고 난 뒤의 불교 전성 시에는 앉아서 망해버렸다. 고려도 앉아서 망하고. 불교 버리지 못하고 있다가. 그래서 이조에 와서 박살이.....     ..... 모택동이도 그러고 종교인 많이 죽인 사람이 지구에 수가 얼마야? 해방 후에 빨갱이들이 종교인 죽인 수가 너 하나인 줄 아니? 그래도 다 행복하게 살다 죽었어. 김일성이는 아직도 안 죽고 있다. 그걸 볼 때 미친 건 종교인이 미친 거이 분명하다. 응?   한경직이도 야반도주해 넘어와 가지고서리 뭐 예수님의 은혜? 그런 놈의 은혜가 어디 있니? 다른 목사 신부 싹 죽고 저 혼자 넘어와서 산 것이 하늘님의 은혜? 그 하늘님은 전체를 다 죽이고 고 하나만을 도와준대? 그 미친 사람이야.   난 그 사람들 볼 때 미친 건 확실한데 그래도 세상은 또 그 사람을 따라. 그러게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유능하냐? 박태선이를 봐. 지금 문선명이 봐. 거짓말 속에는 훌륭한 인물이 나와요. 거짓말할 줄 모르는 사람한테 훌륭한 인물이 어디 있더냐? 하나도 없어요. 죽은 후에는 있어요. 공자도 그 당시에야 형편 있니? 죽은 후에는 성자라고 대우 받지.   (질문자) 나고 죽는 이치는 인연법 보다는 자기 영력..... (인산) 영력은 계통이 서 있잖니? 조상 이래로 계통이 서 있는 거고, 인연은 계통이 서 있지를 않아요. 그럼.   (질문자) 그럼 사람이 나쁜 일 하고 죽었어도 이후에 해로운 건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인산) 없고 있는 건 그 후에 일이지. 응? 나쁜 짓 하고 죽어서 해 본 증거가 있어야 말이 되지. 너 못된 짓 많이 하고 죽어 가지고 지옥 간 사람이 어디 있니? 그만두고 저 가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효심이 지극하면 영력의 발효
          이 종교의 귀신 아는 교주들한테 물어봐. 귀신이라는 게 무엇 무엇이 합성될 때 어느 것이 합성되면 독갑이 되고, 어느 것이 합성되게 되면 신이 되고, 이런 걸 아는 귀신, 저 교주가 있더냐 하면 없어. 이 모든 학설이 오늘까지 내려오는 게 전부 거짓이야.    그래 놓으니 자네가 박사 된 게 거짓말 박사 아니야? 응? 그런데 그런 거짓말 박사들이 내게 와서도 박사인척 하면 그거 내가 볼 때 웃을 거 아니야? 응? 그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진데, 아- 예수도 구세주라고 하는데 그 내가 얼마나 웃겠나? 그기 인간 사회다 응?     구세주라는 말을 할 정도라면 우주에 가리움이 있는 자가 구세주가 어떻게 되니? 응? 앞으로 어느 세상이 올 땐 무슨 피형 가진 자는 어떤 병으로 100%의 사망률이다. 그런 걸 분명히 알 거 아니야?   분명히 아는 게 아는 거지. 그 책을 보고 이것도 저것도 그저 어느 거 어느 건지 몰라서 비슷하게 호랭이도 짐승은 짐승이다, 그렇게 써놓으면 박사 학위는 얻을 수 있어. 그런 건 늑대도 짐승이고 뭐 곰도 짐승이지? 그런 학위들이 지금 얻은 거이 모도 그거야. 그러게 난 그 세상하곤 인연이 없어요. 딱 끊어버려.     아- 중도 제가 부처인척 하는데 그거 말하면 뭐하나? 응? 내가 욕하는 게 그거야. 개도 에미를 알아. 에미를 딱 떨어지면 돌아서서 잊어버리는 정도라면 그 인간이야? 인간은 인간의 근본이 뭐이냐? 응? 말은 믿는다고 하지?   그게 믿는 거야? 어머니를 믿지 않는데 누굴 믿어? 석가모니가 뭐 저어 어머니냐, 저어 아버지냐? 자네 생각은 중 되게 되면 석가모니가 제일이라고 보겠지만 그런 법이 없어요. 그 정신병자가 하는 소리야. 원효 같은 미친 사람이 하는 소리야 응?     자네가 아버지에 정성이 지극하면 효심이라고 그러거든. 효심이 지극하게 되면 인연이 거기서 발효해요. 그기 뭐이냐? 이럴 적에 나가면 땅 속에서 금은보화 나오라면 나와. 아버지 원하는 건 다 나와. 응? 이러면 그걸 인연이라고 해.     인연이라는 건 조상 핏줄 따라 내려오며 영력의 계통을 인연이라고 그래. 아버지의 효심이 지극하면 영력의 발효가 그거란 말이야. 응? 얼음 속에서 잉어 나오고 뭐 별 게 다 나와. 그 천지조화가 무궁하지. 이런데   중들이 밤낮 부처님의 정성 들여서 된 기 뭐이야? 그걸 인연이라고 해. 부처님의 인연이 왜 있나? 부처님하고 뭐 혈통이 어디 그렇게 영적으로 계승돼 있나? 이런 사람들이야.     그 종교라는 게 얼마나 웃을 거리야? 거게 응? 아는 사람은 웃을 거리고, 장난 거리고, 모르는 사람들은 굉장히 믿고 따르는 거 아니냐? 모르는 사람 따른다고 해서 그게 진실이라고 봐야 돼?     믿으면 된다, 그 믿으면 되는 건 자식이 혈통을 쫓아 가지고 인연이 깊으니까 믿으면 돼. 진실히 믿는 효자 앞엔 천지의 조화가 무궁해요. 그래서 나는 사실을 일러 줄라고 하지만 이 지구는 사실이 아니에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영력과 음파의 세계
    거 아는 사람 어딨나? 안다고 하는 놈 그놈은 도둑놈, 땅 속을 환히 들여다 본다, 오장육부를 훤하게 들여다 본다, 그런 사람들 하고 상대를 말아야지 상대하다보면 당하게 돼 있거든.  머리가 앞선 놈한테 당하는 거니까. 아는 사람은 안다는 소리 안하는 법이야. 안다고 큰 소리 치는 놈은 벌써 딴 생각 있어. 그러는 거니까.   천하명당터는 왕이나 갑부 다 차지한다면 왕이나 갑부는 내내 해 먹고 딴 사람은 못 할 거 아니니?  가난한 사람이 이름난 의원 데려다 치료할 수 없으니 가난한 사람은 다 죽고 돈 없는 사람 병 못고치잖아? 내가 두고 보는데 대학병원의 간 박사 김정룡이 한테 가는 사람 산 사람 없거든? 죽은 놈은 말이 없고 소문은 산 놈이 내니까.  난 돌팔인데 간 박사한테 가 다 죽게 된 사람 내가 살린 게 한 둘이 아니잖아? 이름난 박사가 사람 죽이는 거 언젠가는 밝혀야 되지만 지금은 거 안되잖아? 돈 있는 것들이 그런 데 가 죽는 것도 그거야. 이러니 공평, 것도 공평이지? 주역에 밝다, 건 학술에 밝다는 말이겠는데 것만 가주고 안되잖아? 서양은 현실이 앞서는데 동양은 그게 아니거든.  주역도 있고 옛날에 비결이 있잖아? 예언도 잘 하고 그런데 그게 맞거든? 이상하지? 주역도 그렇지만 이 비결은 걸 푸는 건 어디까지나 사람이거든. 그걸 푸는 사람의 머리, 영력 또 지혜라고 말해도 되겠지, 이런데. 서양은 비결이란 없거든, 서양은 현실주의야. 현실이 앞서면서 눈에 보이는 것만 따지니까. 또 서양엔 침도 없지? 경락이고 맥이고 이런 건 눈에 안 보이니까. 침도 그래.  병 고치는 건 침, 고 쇠고챙이가 아니라 침을 놓는 사람의 영력, 고만한 영력을 가진 사람의 정신통일 하는 힘이거든. 도가 높은 양반이 침을 놓면 효나. 또 그런 양반이 비결 푼 건 맞고 점도 쳐도 맞고. 내가 천상 별 가지고 약성을 얘기하는데, 옛날 사람 쓴 의서엔 그런 얘기 없거든. 인신이나 이 지구나 하늘이나 이치는 한 이치 아냐? 하늘의 28수가 뭐 하늘에만 맞고 땅에는 그런 거 없고 사람 육신에 그런 거 없다, 건 얘기 안되잖아?   의서 쓴 양반들이 모르니까 안 쓴 거지, 알았으면 썼을 거 아냐? 내가 하는 말은 지구에 처음으로 와서 처음 말하는 소리 많아, 그래서 전무고 또 뒤에도 나같이 말하는 사람 없으니 후무인데, 내가 전무후무라고 하는 소리, 그럴만 하니까 하는 소린데. 옛날의 성자가 말씀하지 않았고 각자도 하지 않은 말씀 내가 처음 하니까, 거 전무후무아냐? 전성미발이지? 그렇지만 살아서는 날 모르게 돼 있어.  죽은 뒤에 날 찾는 사람 많이 나오고 잠을 안자고 내 얘기 전할 사람 나오거든, 나라가 작지만 신역(神域)이니까 신인은 계승된다고 봐야지.  살아서 나한테 안와도 뒤에 내 얘기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 봄은 한번 오면 없어지고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 게 아니지? 이듬해 다시 봄이 오고 또 풀이 나잖아? 대성의 말씀은 그 양반 영력에 따라서 땅에서 돕고 산에서 돕고, 모든 도와주는 영력이 합류해 있기 때문에 없어지지를 않아. 이 전기가 전선을 따라 만리를 가도 없어지지 않는데 것도 공간전류의 보조를 받아서 없어지지 않고 대각자의 말씀도 만년을 가도 없어지는 법 없다.  성자의 말씀이 보이지 않아도 공간에 전해 내려 오니까, 그만한 영력 있는 사람은 그 성자의 하시는 말씀 직접 듣지는 않아도, 사후 만년이 지나도 접해진다. 천년 후세 사람 영력 속에 복사 돼 오니까. 또 전생 밑천이 있는 사람, 다음 세상에 와서 처음 보지만 척 아는 것도 그거야. 한번 척 보면 복사된 게 떠올라. 그걸 생이지지야. 한 번 척 들으면 알고. 영물이 오면 그래. 거 법이 있거든. 영물들 보지 않아도 책을 알아. 사자나 호랭이 같은 영물도 사람으로 오면, 벌써 이야기하면 알아버려. 건 과거가 있어 그래, 전생 밑천, 전생 경험이 있으니까. 과거 습성이 그렇거든. 그런 거이 위대한 영력은 위대한 영력에서 나온 말씀이고 뭐이고 전부 복사된다, 영력에서 진행하는 게 다 복사 되는데, 음파의 복사인데.  음파(말씀의, 가르침의 파이므로 물리학상의 음파는 아님)는 영원히 가. 전파는 그 전력을 따라 가서 없어지지만 음파는 없어지지 않고 영원해.  그러니 상고에 요님금이 순 임금 데리고 한 소리, 지금도 음파에, 머리가 확실히 깨어 있으면, 그게 보인다. 그렇지만 새소리, 아무것도 아닌 애들 소리, 이런 건 그 자리서 바로 없어져. 없어지는 이유가 영력의 뒷받침이 없어 그래. 쥐 찍찍 거리는 소리와 사자 포효하는 소리 다르잖아?  사자한테 당해보지 않은 짐승도, 갖이 난 강아지도 호랭이 소리에는 간담이 서늘해지는 거, 영력 때문에 그런 거야. 날 때 타고 나온 영력이야. 그런데 전신이 사잔데 사람으로 오면 영력이 그만한데 한 생을 금의옥식 고대광실에 호사하고 아침 저녁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면 7~8십년 그렇게 살면 갈 대는 형편없어. 쭉젱이 될 수도 있지? 뜸을 뜨면, 단전 뜸인데, 첫째 건강이 와. 건강하니까 양기 좋아질 거 아냐? 그럼 마누라 바가지 덜하고 그럼 그 사람 행복도 행복이지만 흔들리지 않아, 그래서 간담이 커지고 강심장 되지, 그게 영력이야.  밤낮으로 처자식한테 들볶이고 앓아서 골골 하면 거 영력이 줄어드는데 영력이 사그러지는 거이, 그런 사람 잘 놀래잖아? 근심 걱정 많으니까 겁 많고 불안하고 모르게 모르게 쓸개집이 줄어갈 거 아냐? 이 곰을 올가미로 잡는 건, 쓸개가 없어. 고놈이 애를 태우고 불 같이 화를 내니까 담이 말르거든? 사람도 그래. 지옥 갈까봐 무서워 벌벌 떨고 남편 고함에도 깜짝 깜짝 놀란다면 그런 건 쓸개가 자꾸 줄거든. 내가 무병장수를 일러주는데, 거 무서워 벌벌 떠는 것도 병이라? 장수라른 건 오래 살수록 영력이 붙어야 되는데 벌벌 떠는 사람은 되레 줄거든? 그런 사람 오래 못살아. 장수도 밑천이 있어야 돼. 암에 걸려도 놀라지 않는 사람은 살아. 암이라 하면 혼비백산 해가주고 박사 찾아 댕기면 죽어. 그런 건 나도 못고쳐.   뜸은 영력을 키우는데, 단전 뜸? 단을 가꾸는 밭이 단전이니까, 건 절로 돼요.  쑥불 화력을 따라 공간의 모든 색소 분자가 들오는데 꼭 그 사람한테 필요한 것만 들온다? 고게 부족해 가지고 부족처에 염증이 생겼다, 신장염 위염, 그럼 그 병이 절로 나을 거 아냐? 그러니 건강이지? 뜸을 뜰 때는 폐장으로 들오는 공기는 같지만 몸 속에 들오는 건 달라. 걸 고인은 진기라 하잖아? 생기색소, 산삼분자, 황금색소, 이런 게 모도 들오는데, 백금분자, 이제 폐, 모공으로 들오면 그 사람의 피가 그만큼 맑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신이 살아나. 정신이 맑아지는 거지? 그럼 머리도 좋아질 거 아냐? 잊었던 거이 생각나고 몰랐던 걸 알고. 이제 자꾸 육신이 좋아지고머리 좋아지면 혜가 열리는 날이 와.  부처 이마에 백호광 발하잖아? 거 백금분자 황금색소, 피가 청혈, 백혈, 거 안 이뤄질 수 없는 거지? 그런데 뜸이 좋다, 암만이 떠도 좋으냐? 네 육신이 지금 얼마나 뜸을 받아줄 수 있는 힘이 있느냐? 대번에 많이 뜨면 해 받는 수 있어요. 뜸을 내가 일러주는대로 하면 과불급이 없어. 암만이 뜨면, 몇 장이면 네 몸에서 좋은 현상이 나타난다, 난 계산이 있거든.  사람은 큰 소리 하라면 증거가 있어야 돼. 계산 없는 욕심은 욕심에서 끝나고 마니까 건 허욕. 위대한 정신 소유자가 위대하지 정신이 위대하지도 않고 마음은 번뇌, 생각은 망상, 욕은 허욕이면, 거 어떻게 위대해지나? 무조건 떠라, 뜨면 이뤄진다, 흙 구우면 벽돌 되지? 천년 가도 말짱 하잖아? 구운 건 소근기에는 뜸 아니면 안된다, 건 고정된 거야. 그렇게 많이 뜨면 육신이 사리, 서기하는 날이 온다. 뭐든지, 아버지 연줄 따라 오게 돼 있지. 너하고 아무 상관 없는 부처 통해서 오지 않는다. 노자 같은 양반은 뜨지 않고도 되겠지. 동래자기만함관, 노자가 서행하는데 함곡관에 가차이 오니까 서기하더라 이거야.  관의 역인이 서기를 보고 진인이 통과한다는 걸 알았거든. 열선전에 있는 얘긴데 두자미(두보)가 그걸 글로 지었거든. 그런 사람은 헛소리를 적지는 않아요. (주:두보의 추흥사주 중 세째 수에 '동래자기만함관'이 있다.   봉래금궐대남산 승로금경소한한 사망요지강왕모 동래자기만함관 운이치미개궁선 일요용린식성안 일와창강경세만 기회청쇄점조반  (당시선 55, 신역하문대계, 명치서원, 572~3쪽))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우주.영력의 생성 원리=
    이 우주에 불이 없는 재가 없고(火生土니까, 土가), 다 불에서 재가 나오는 거고, 또 물이 없는 생물이 없고. 불이 있으니까 재가 생기고(火生土:土는 火), 재가 있으니까 흙이 생기는 거고, 자연이라는 거이 뿌럭지가 있지 없는 거 아니요.   물이란 거는 공간 자체가 찬거라, 찬 거이 어느 한 군데 가서 접하지 않으면 수증기가 돼. 이 수기가 모아서 어름이 되고 물도 되고.   그러기에 우주의 생성원리는, 처음에는 물(水氣:陰)이라고 말씀한 그대로야. 우주 공간에서 찬 기운이 어디 가서 모으면, 어디 가서 모으든지, 찬 기운이 모으면 결국 물이 생기고, 물이 생기면 고체가 어름이고 어름이 생기면 어름 속에서 불이 생기는 거이(냉극 발열) 자연의 원리야.   물에서 불이 오는 거이 자연인데. 어름에서 불이 일고 불이 나와서 모든 세계를 일구는데 태양 같은 세계가 이뤄지는데.   그럼 또 그 속에 우주진같은, 이 우주진이 다 모으면, 무에고 모아서 커가지고 극에 달하면 분열하니까,  우주진이 다 모으면 또 분산돼 가지고 거기서 유출되면 한 세계가 되고 내내 저거야.   지구 같은 거이, 이제 거기서, 우주진에서 생긴 용액이 떨어져 나오면, 벌써 이 공간에서 찬 기운에 식어 들어간 거이 용암, 용암이 되면 그 안에 있는 고열의 힘 때문에 회전하고 이거이 자연의 원리인데, 찬 기운이 모아 극에 달하면 그 속에서 불이 나오고 불이 나온 뒤에 재가 되고 그 흙에서 쇠가 나오고. 火生土, 土生金이니까.   그래 다 뿌럭지가 있어가주고 내내 연속돼. 그래 그거이 순환무단, 金生水 水生木, 木生火, 火生土, 이 자연 속에서 우리가 사는데, 이 자연의 원리를 하나하나 알아나가는 거이 道 닦는 거야. 거 학술은 도학이고. 도닦는 거이 뭐 산속에 가만히 혼자 앉아서 망상에 빠지는 거, 그건 미쳐서 그러는 거지 도 아니지. 사람은 사람의 도를 따라 살아야지, 처자식 부모 봉양은 안하고 전 혼자 道닦아서 뭐 되겠다면 건 벌써 틀린 거 아냐? 그런 건 최고에 가야 교주 돼. 저보다 못한 것들 핥아 먹고 거 지옥중생이야. 자연엔 거짓이 없는데, 자연 속에 우리가 사는 건, 생물 세계가 있는 건, 자연이 살아서 순환무단 연속돼서 우리가 사는 건데, 그 자연을 벗어나면 죽게 돼 있어. 사람이 자연에 그 힘으로 사는데, 자연엔 거짓이 없는데, 사람이 자꾸 거짓말 한다,   그럼 그거 오래 갈까? 돈 갖다 바치면 도가 높아지고, 돈 내고 천도하면 극락 가고, 돈 내고 기도하면 천국가고. 거 무슨 그런 천국 있을까? 빌면 된다, 기도란 건 비는 거야, 도와달라고. 사람이 주인공인데 어디다 빌어? 나무에 빌고 돌에 빌고 하늘님에 빌고 부처님한테 빌고. 지가 힘을 길러서 저 힘으로 뭘 이룰 생각은 안하고 남한테 빌어서 거 이뤄질가? 내가 한 20 시절에, 술먹고 방탕하기 전에, 이런데 오면 산신이 골병 들지. 내 비위에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그 산신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거지. 그런데 빌기는 어디다 빌어? 석가무니를 어린애 만치도 안여기는 사람이 빌기는 어디다 비나? 부처에다 빌겠나, 산신에다 빌겠나? 神은 결국 날 위해서 필요한 게 神이지, 날 위해서 필요하지 않은 신은 존재하지 않으면 되는 거야.   내가 어려서는 그만한 영력을 가지고 살아서 천지간에 날 위해서 필요하지, 날 호위하는 데 필요한 게 신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 우주가 전부 날 위해서 필요한 거다, 이 공간의 색소가 분자가 모도 날 위해서 있다,   그걸 내가 얼마든지 이용한다고 죄 될 건 없어. 죄 그런 죄 없어요. 이용 못하는 거이 죄지, 몰라 못하고 힘없어 못하는 건 죄라면 죄지.
    인산학생각의창
  • ===※참선이란,===※영력이란 건,===
    ※참선이란,  참선법은 여러가지, 내가 아까 마음 비운다고 했잖아? 영물이 돼 가는 것이 참선법인데 영력을 키우는 거. 영물이라는 거, 말하면 알아듣기 힘들어. 자세 가지고는 안돼. 자세 가지고 하면 누구나 다 성불하지.    자세는 건강을 위해서는 필요하지. 소근기에 가부좌가 오랜 기간에는 재미 없어요.  가부좌라는 거이 중근기 정도 올라가면 괜찮지. 그걸, 뭘 보느냐? 옛날 유가의 학자들이 무릎을 꿇고 앉지 않아?  그게 아주 시원치 않은 사람이 무릎꿇고 있는 시간이 40년이면 10살에 무릎 꿇어서 50살이면 아주 망가져, 응? 망가져서 끝나거든. 육신이 망가져 아주 박살이 나고 그러면 영력이 또 그만치 줄게 돼. 그것이 가부좌 오래 하면 못쓴다는 증거 아냐?    이 불가에는 소근기는 그렇게 가부좌 오래 하면 뭐이 와도 와. 중풍이 오든지. 신경통이 생기든지 탈이 나고 말아. 그럼 공부고 뭐이고 끝나는 거 아냐?  밤낮 골골 하는 육신 속에 영력이 커진다? 거 있을 수 없잖아? 건 밭에 나가 일하는 거 보다 공부가 못되잖아?    호랭이나 사자가 경전 안봐도 참선을 하는데 건 뭐이냐?  호랭이 사자는 굴하는 마음이 없고 겁이 없다?  배불리 먹고 가만히 자고 있잖아? 거 자고 있어도 공부야. 그게 무에냐?  참선이라는 거이 그거야. 그걸 말하는 거야. 사자는 누워자도 공분데, 공부 되는데. 그놈은 자는 게 공부야.    그런데 너으가 하는 것도 참선이냐?  가부좌 틀고 앉아서 병을 만들고 있는데 공부가 될 게 뭐냐? 그건 뭐이냐 하면 호랭이란 놈은 다른 짐승보다 영물이지?  사자도 그러니, 그러니 사람이고 짐승이고 영물이 하는 게 참선. 땡중들이 앉아서 거 병신 되는 거, 병을 만들고 골이 비어 앉아 있는 건 참선이 아니야. 마음을 비우는 거 하고 골에 물이 들어가 골이 맹물되는 거 하고는 반대야. 골이 비었으니까 참선하는 거지.      부처님이 설한 거이, 참선하라고 한 건, 그게 아니고, 영물이 가만히 앉아서, 누워도 돼, 가만히 앉아서 부처님 같은 대지대혜가 일러준 걸 네 영 속에 합성하라는 거야. 땡중이 앉아서 망상 속에서 잠기는 건 참선 아니고 망할 짓이고.    부처가 가르친 건 지금 엉뚱하게 돼 가잖아? 지금 선사라고 하는 녀석들 노는 꼴 봐라, 성철이랑 다 너으가, 선사라고 대우하잖아? 그런 철부지가 어디 있니? 안된다, 독한 데서 이뤄지는 게 영력이지, 영력이란 맹물 단지 가지고는 안된다.    독사 같은 거 천년이면 이무기 되지? 그런 놈이 환도인생, 그놈이 나오면 생이지지야. 그거, 노자나 부처님의 법문은, 독종이라고 해서 영력하고 상극이 되는 법은 없다.  아무 데 가도 다 합성이 돼. 독한 데도 합성이 돼, 자연은 하나니까. 합성이 되는 이유가 그게 음파 분자에서 이뤄지는 거야. 그럼 고런 걸 명심하고 단전에 떠. 떠봐! 얼마나 좋은가! 사람은, 힘든 일은 끝장이 다 좋아요. 힘이 안드는 일은 끝장이 안 좋아.  ○○○이 봐. 거짓말 해가지고 한 참 돈벌 적에는 천하에 갑부될 것 같애도 천하에 허무하잖아? 얼마나 허무해. 문선명이 죽어 봐. 얼마나 허망한가.  너 지금부터 뜨기 시작하면 너 죽은 후에는 그런 것들 하고 다를 거 아니야? 그렇게 살면 돼.    가만히 누워서 뜸뜰 적에 지혜가 비춰 오니까.  노자님이 말씀한 거,  또 부처님이 82살 되도록 돌아댕기며 설법한 거이 전부 네 영속으로 다 와서 네 영속에서 합성되는데 부처님 설법한 거 다 합성되면 네가 부처야,  성불이지!  단전에 뜨면 다 조명 돼 오니까.  성인의 말씀은 영력이니까, 건 1000년 가도 없어지지 않아.    성자의 말씀 음파는 없어지지 않으니까, 언제고 공부하는 사람 영력 속에 합성돼 와요. 여게 지금 사람들이 시공을 초월한다고 말하잖아?  걸 어떻게 초월해? 그게 아니고, 이제 여게 무전은 공간으로 전파가 나가잖아 전깃줄 전봇대 없어도 바로 가거든.  수신기만 있으면 그걸 받고. 대성자의 말씀 음파 거 전하는 지혜니까 식파라 해도 되겠지,  건, 단전 뜨는 사람한테 합성되거든? 그래서 영력이 자꾸 커지는 거지? 그냥 가만 앉아 참선하는 속에는 그런 거 없어. ※영력이란 건,  난 영물이니까, 내가 침을 놓으면 무슨 병이고 그 자리에 낫는데, 정신 힘을 모아가지고 손 끝에 기압주는 거니까, 정신 힘이 손끝에 다 온연에 놓으면, 암 같은 게 병인가? 침을 뺄 순간에 다 나아버리는데. 해방 후에 술먹고 한 뒤에는 그게 안돼. 안되는데. 그때부터 침을 버렸는데. 여게 와서도 함양, 그때 40년 전이지? 애기가 가로 서가지고 횡산, 애기 엄마가 애기 낳다가 죽었는데, 여기 나하고 같이 살던 내외간 하고 아는 사인데.  "당신 다 비밀 지키는 건 좋은데. 너무 모르는 체 하는 것도 안되지 않느냐,  한꺼번에 사람 둘이 죽었는데 저걸 살릴 힘은 당신 밖에 없는데, 이 산속에 저걸, 죽어 나가면 어떻게 하겠소!" 그러고 사정을 해.  그때 나이 50 벌써 넘었을 때야, 살구장이 살 때니까, 그때도 침 가지고 댕기지는 않아도 침을 놓으면 깨끗이 나아요.  그래서 앤 죽었거나 살았거나 무조건 나와야 되는거야. 그래 침을 놓으면 무조건 나와요. 숨이 고여서 죽었다가 침을 놓니 애기 나와서 살았어. 애도 살았어, 애 엄마도 살고.    애 엄마 사는 건, 애 엄마가 죽어도 내가 애 엄마 혼줄을 연속시키면 살아나는 법이 또 있어요. 거게 순 신 힘이니까. 그걸 지금 왜 못 가르치느냐? 이 신의 세계에서 사는 사람이면 배울 필요없어요, 다 돼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배울 수 있나? 무당 같은 것도 아무나 하기 어려운데, 세상에 어려운 신법이 어떻게 마음대로 되나?  그래서 난 젊어서는 침을 들고 있지 않아도 내 손끝엔 신이 조화를, 신이 와서 도와주니까, 돼. 불치병이 없어, 내 손 끝에선.    아, 지금은 애를 써도 듣지도 않아. 그래서 약을 쓰는 거야. 이젠 약이 주장이야. 그래서 약 쓰는 걸 일러 주는데, 저 약도 지금은 농약을 써서 재배하니 거못 먹을 건데 그거라도 써야 좀 도움 받는 거 있어. 그래서 내가 죽염 굽는 걸 일러 준 건데.    앞으로는 병 고치는 덴, 죽염이 주장이고. 공부에는 뜸. 뜸으로 안되는 병 없고. 죽염이고 뜸이고, 또 마늘이건 만에 하나 안 낫는 사람 없고, 못 고치는 병 없어. 나을 때까지 하면 안 듣는 병 없는데 돈 있는 사람은 그걸 싫어해. 한 두번 먹고 낫는 걸 원하지. 그런데 그런 게 있니?  있으면 왜 내가 걸 일러주지 않을까? 그런 건 절대 없다. 이 암에 무서운 건 칼 속에 있는 독인데 칼은 살인하는 비수인데 그걸 가지고 암을 짤라내.  암 수술 하는 칼하고 가위는 비순데 그 비수 속에 있는 불을 인간 몸에 연속시키면, 이 염증 같은 거 별거 아닌데, 암이라는 거는 절대 안돼! 죽게 마련이야.  재발 안하고 암을 고친 후 명대로 평생을 사는 법도 있든가? 암은 다른 병과 달라요. 재들은 칼 속에 있는 불은 무서운 줄 모르고 몸 속에 들은 암만 제거하면 된다고 생각하니, 거 얼마나 한심한 세곈고?    옛날 비수 있단 말 들었지요? 슬쩍 하면 사람 죽고 하는 거. 그 칼이 비수야. 비수가 별 건 줄 알아요? 사람 죽이면 다 비수지. 지금 의사 손에 죽는 사람 수 얼마요?  배를 갈라가주고 헤쳐 놓면 칼 아니라도, 이 공간의 모든 냉기가, 불이 범하는 것도 무서운데 이 공간의 전류가 범해요.  것도 불이야.  그런데 이 죽염은 사람 하나 죽이는 거 없고 못고치는 병이 없는데, 피 토하고 죽은 각혈에도 마늘 죽염 먹고 죽는 일이 없는 약인데, 각혈에는 최고야. 죽염이라는 게 출혈열로 병원에서 저녁 못 넘긴다는 사람이, 심하게 먹어버리니까 그 날 저녁에 당장 나아버린 일이 여기도 있고, 다른 데도 많고.  건 죽는 사람이 숨 떨어지기 전에는 다 나아. 박사애들, 절대 안 낫는다는 건, 지가 염라대왕이야? 그 사람들 또 이 환자 살면 손바닥에 장지진다고 해도 나는 후에는 아무 소리 못하는 사람이니까.    알레르기 같은 것도 마늘하고 죽염 먹으면 깨끗이 없어지는데 성질 급한 것들은 며칠 먹어보다가 그만 두니까 안낫지. 당뇨가 낫고. 죽염이 또 사람 뼈가 되는 근원인데, 건 소금이니까.  그런데 이 머리가 골빈 애들이 정치를 하는 속엔, 난 이승만일 사람 취급 안해서 두번 다시 만나지 않는데 이 정신 빠진 애들 하고야 이야기하기는 뭘 해?  지금 저 중동에, 후세인은 잠어구지지하(潛於九地之下) 미국놈들은 이로구천지상(而露九天之上)이라고, 비행기 타고 가서 두드려 부시는 걸 잘 하는데, 그 땅 속에서 엎드려 있는 건 잘 못 없애거든.  그러니 땅 위에서 뚜드리는 건, 그 폭탄이 다 어디로 가나? 폭탄은 불인데. 그 화독이란 건 공해로 돌아오지 어디로 가느냐?    그 화독이 이 전류를 타고 우리 사는 데로 와요, 모르게 모르게 오는데, 그럼 우리한테 지금 있는 공해독이 얼마나 무서운데 거게다가 가중하니 앞으로는 병 못 고쳐요.  이 무서운 약재를, 청산가리 안치고는 못 키우는 약이 약초 중에 많아. 독한 농약 안치면 금방 죽는데 독약 안치고 수확보나?  그럼 약국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직접 키우면, 이런 걸 이런 병에 먹으면 죽을 테니 안된다고 하면 되지만. 이걸 얼마까지 얼마까지 장복하면 이 독에 걸린다는 걸 알고 약 지어 줄 사람이 없잖아?  그러면 자연히 앞으론 못 고치고 죽는 시간이 오잖아? 그러면 그거이 내 힘으론 안돼.  한 사람이 힘으로 50억 인구를 깨끗이 해 주는 그런 법은 없다. 그럼 내가 죽은 후에 후세대를 위한 기록은 나와도 현실엔 살아서는 안돼.  기성세대는 이미 다 썩은 놈들이야. 썩은 놈들한테는 무슨 좋은 방법도 없다. 새로 나오는 놈들, 좋은 방법을 택하면 되는 거고. 다 썩은 놈들 좋은 방법 택해야 되는 거 없어. 자네도 지금 국회의원 나가면 별 돈 다 거둬 먹고 어깨 으쓱할 거 아냐? 엉?    자네 지금 안한다, 결심하는 건 오늘 이 자리에서의 결심이야. 나가면 그리 해요. 그리고 장관쯤 되면 자꾸 갖다가 맡기는데 안받고 어떻게 사나?  안 받고 살아가면 경찰관이 과로(淸白 경찰관이 뇌물 안 먹어서 영양실조로 죽는 걸 뜻함)에 죽듯이 그런 장관 살 수가 없다.  과로에 죽는 일은 없다, 영양실조에다가 공해독까지 겹쳐서 죽는 거지. 과로에 죽었다는 건 돌아댕기다가 긁어 먹지 못해서 죽은 거야. 그건 남이 다 백성 긁어 먹고 사는데 왜 긁어 먹지 못하고 죽니? 그게 불출이야.  도둑놈의 나라엔 도둑놈이 살아야 하는데 청백(淸白)D하면 어떻게 살겠냐? 나는 그런 정신병자를 잘 한다고 안한다.    여게 지금 농약을 치든지 극약을 치든지, 그런 약재가 전부인데 그런 걸로 약 지어주고 달여 먹으라고, 그런 약을 먹고 효 볼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원기가 왕성한 사람 속엔 혹효 보는 사람 있어요. 원기가 쇠해 들어갈 때는 그런 독극물이 들어간 걸 먹어서는 안 되잖아?    지금까지 지구에, 완전히 알고 지구에 온 사람이 없어. 내가 의서를 다, 죄다 본 일은 없어도 대강 쫙 보고, 그 정도의 머리 가지고 오는 건 잘못이야, 의서에는 알고 쓴 거이 없어. 옛날 한 걸, 허준 선생 모아논 게 동의보감인데, 허준 선생은 유의태 선생보단 좀 못하고 유의태 선생 하신 처방을 보면, 뭐인가 의서 옛날 의서에 너무 기울어서. 의서 가지고는 신비가 안 나와. 의서를 떠나야 신비가 오는 거.   그래서 내가 하는 건, 의서가 물러가기 전에, 미리 시작하는 거. 의서는 물러 갔어, 완전히 그것 가지고는 안돼. 안되니까 양의학이나 한의학이 암을 고치게 돼 있지 않아.  못고치게 돼 있어. 그러나 시초엔 돼요. 중병이라도 시초엔 돼요. 사람이 어느 정도 원기가 왕성하고 살이 어느 정도 부패하지 않을 적엔 돼요. 효를 봐요.    그런데 공해가 심한 이 때에 약물(약재)이 공해가 심하고 공기도 그래서 호흡으로 들오는 공해도 심하고 이런데. 여게다가 공해상에 필요한 물질이래야 고치는데 공해를 중화시키는 거. 되레 이 공해를 맞추어 주는 물질이 어떻게 병 고치나?  또 의서 자체가 약을, 단일적으로 되는 약을 두고서 거게 대한 말이 없으니 잘못 됐어. 하나로 고쳐야지 너무 복잡해. 그래서 내가, 또 너무, 의서가 글을 하는 사람이나 보지, 이거 국민학교 학생은 못보게 만들었어.  지금 우리가 먹는 마늘이, 그거 없이는 암을 못 고치는데, 의서를 보게 되면 마늘의 신비를 써논 데가 없어. 그건 걸, 의서 쓴 양반들은, 신비의 세계를 경험 못한 양반들이 쓴 게 의서야, 엉? 신의 세계를 모르는 사람이 쓴 의서글 가지고 암을 어떻게 고치겠니?    사람이 먹는 식품 중에 마늘 같이 신비한 약이 있는데도 그걸 모르고, 또 이 소금속에 있는 수정체를 어떻게 이용하라는 말이 없고 간수에 있는 독극물 이렇게 하면 제거 되느니라 그것도 없고 거 어떻게 의서에 그런 소리가 없는 거이 무슨 의서야?  난 어려서부터, 내가 책을 안 보는 게 그거다. 공자님 책을 보면 공자님, 모르는, 모자라는 소리 수북해. 거 어떻게 성자냐? 모르는 증거가 수북해. 거 유의 선비의 제도를 멸할 때, 진시황의 손에 모도 생죽음 죽는다, 건 몇100년 안 돼서 죽는데, 그 양반이, 진시황 손에 선비들이 죽을 거다 하는 걸 알았으면 그런 짓 안했을 것 아니야?  또 예수를 봐. 예수가 그런 짓 해서 많은 사람이 죽어갈 걸 알면 그런 이야기 한 마디도 안 했을 거 아니냐? 그건 모도 정신병의 하나야. 그런 성자가 될 수 없어요. 사람 많이 죽일 소리 왜 하나?   우리나라에 노자 같은 이, 많은 사람을 죽일라고 허튼 소리 했던가? 강태공 같은 이, 노자도 죽음 후에 따르는 사람 죽일 소리 한 마디도 안했어요,  그래서 난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알진대, 사람을 해치는 말이 있으면 안된다 그거야. 내가 지금, 앞으로 종교에 대한 평을 하는데, 그기 욕을 먹는 거다,  종교라는 게 완전히 나쁜 거야. 난 어려서 잘 알고 있지만 그 힘을, 그 종교의 힘을 대항할 힘이 없는 사람이 무슨 말을 할 거인가?    지금에 와서는, 난 다 살고 가니까, 잘못된 걸 일러주고 가는 거야. 옛날에 신의 가호가 무섭다, 날 호위하고 모시니까.  그 신을 이용할 일이 있으면 꼭 필요하면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거 필요없어요. 하후씨가, 그렇게 무서운 신의 힘을 가진 양반도 심의 힘으로 9년 치수를 다스린 적 없어요. 일꾼 데리고 아홉 해를 고생했어. 거 순임근 시킨대로 했거든. 그후에 강태공이 둔갑엔 1인자야.    그 양반은 천둔 지둔에 아주 전능한 이야. 둔갑을 가지고 은나라를 멸할 순 없어. 그래서 10만 대군을 대창해 가지고 은나라를 멸하게 했어. 그게 다 신의 가호가 아니야. 그 양반의 전술이야.  그걸 뭘로 증명하느냐 하면, 관운장의 황금전이라고 삼국지에 있잖아? 둔갑에 능해. 신장들이 관운장 칼 끝엔 다 죽으니 그게 뭐야?    장각 장량이 관운장 칼에서 다 죽었으니, 죽어 버리고 말았잖아? 거 뭐 신술 가지고 한 일 있니?  그렇다면 제갈량도 둔갑을 안해. 군사로 싸워 이겼지. 둔갑을 안해. 둔갑 가지고 통일 안했어. 화랑정신 가지고 통일했지. 천하에 무서운 당태종이 김유신이 무서워서 얼른 소정방이나 유인궤를 불럿서, 화랑군은 천하에 무서운 군인이니 건드리지 말자 하고 싹 들어 가버렸다.    그러니까 신라를 도와서 백제를 치고 난 후에 싹 데리고 들어 가버렸어. 이런데 화랑군 하고 맞서서 이길 수는 없어. 그건 천하에 막강군이야. 그런데 이 양반들은 가만히 늙어 죽고 끝난 뒤에 원효라는 돌중이 망했잖아?  불교 전성기에 왕건이 칼들고 항복하라하니 항복 했잖아? 마의태자는 항복 반대하고 도망쳐 보니 뾰족한 수 있니?  모도 항복하고 끝났는데. 또 고려는 불교 믿다가, 가만 앉아서. 원나라가 밟아치우고 나라 망하는 게 종교에서 와. 그기 종교야. 아라사 황제 비참하게 죽는 거 영화도 있다며? 만주국 부이 모양으로 거 어떻게 되는 거니?  그 사람들이 천주님만 믿고 있다가 꼴이 뭐니? 전부 학살되고. 종교 안 믿는 스탈린은 신자를 그렇게 죽였는데 배속 편하게 늙어 죽었잖아?  또 이북의 천주 기독교를 그렇게 박멸시키고 김일성이는 배속 편하게 살고 있잖아? 전 세계가 그렇잖아? 역사가 그런데. 모택동이도 그러고. 그게 신을 믿어서 된다는 증거가 있으면 그러겠니? 되는 증거가 없으니, 없다는 사실이 확실 하잖아? 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말하는 거고.    믿음 속에는 사람이 나약해져 가지고 남의, 침략자의 밥이 되고 말아요. 거 화랑 정신 가진 사람들은, 당태종이 신라를 먹을라고 했는데, 무서워서 못 먹으니, 거 어떻게 되는 거야?  거 종교라는 건 어느 시기고 남의 나라를 먹는데, 침략의 도구로 앞세울 수는 있지만 그걸 믿어 가지고 신의 힘으로, 안될 게 되는 수는 없어요. 전반적으로 없어요. 지금 아무리 믿어도 신의 힘으로 병고치는 건 아니야.    내가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약에 능해야지, 신의 힘 가지고 어떻게 병 고치나? 종교인들은 신의 힘 빌어 가지고 병 고친다는 말은 그래도 그 속엔 달른 게 있어요. 중들이 부처님하고 인연 있다, 인연설이 있어요.  거 인연이라, 불연이란 거이 허무맹랑한 거짓말이야. 중들이 불심 있어가주고 밤낮 염불, 예불 조석 공, 거 어디 부처님의 가호를 입어 가지고 천지조화 다 가지고 있더냐?  없어. 천당 극락이 가상적이지 모도 가서 살아 봤나? 논리 안돼요. 사리 어긋나. 모도 종교의 거 허무맹랑한 세상은 계속 갈 수 없어요. 내가 이번에 쓸제는 그거 싹 치워버리라고 일러주고 간다.  내가 살아서는 곤란, 종교의 허구를 고대로 이야기하는 살아서는 어렵고. 날 따르는 사람의 그 소리 고대로 전해도 거 십자가 있어요. 싹 치울 때가 됐으니까 하는 소리야.    도라는 건 자연인데 허무맹랑한 거이 내내 갈 수는 없다.  내가 말하는 신인은 있는 거니까, 증거가 있으니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거고. 남을 속여 먹는 거 가지고 그것 가지고, 계속 가게 돼 있지 않아. 내가 다 일러주고 가면 신인세계 열리게 돼 있거든. 안기생 적송자 뇌진자 광성자, 신인세계 열어가는 주역이지? 이런데.   거 신선 모도 동해인이라, 이 신역에선 신인 신선이 계승하니까.   내가 20여년 전에 지은 시가 있지. 思雲亭 天降儒仙手植林(천강유선수식림) 하늘이 고운 선생을 내려 손수 상림을 심게 했는데 渭城詩伯揖相尋(위성시백읍상심) 함양의 시인들 읍하며 서로 찾네 大黃大野金波動(대황대야금파동) 크게 누런 큰 들에 황금물결 움직이고 長碧長空玉露深(장벽장공옥로심) 길고 푸른 긴 하늘에 옥같은 이슬 짙네 志樂古今神聖志(지락고금신성지) 뜻은 고금 성인의 뜻을 즐거워하고 心通歷代俊雄心(심통역대준웅심) 마음은 역대 영웅의 마음을 통하였네 社中賢士治平日(사중현사치평일) 위성음사 회원 선비들 태평시대에 擧世孝親頌德音(거세효친송덕음) 온 세상이 부모에 효성스럽다 덕성을 칭송하네 남원 거창 함양 선비들, 전라도가 글 잘해요. 安義 弄月亭 月亭雲散谷幽峨(월정운산곡유아) 농월정에 구름 흩어지니 골짜기는 그윽하고 萬壑淸流碎玉波(만학청류쇄옥파) 온 골짝의 맑은 물살에 옥같은 물결 부서지네 格이 맞아요. 첫 韻은 산 높은 峨, 물결 波 여게도 괴팍한 선비 있어요. 내가 지은 글은 내놓지 않아요. 즈으는 아예 글 되지 않으니 규장 3만 자 뽑아서 콩나물 대가리 붙이는 거지. 蟾津江 岳陽樓 雄峯屹立長江北(웅봉흘립장강북) 천왕봉은 섬진강 북쪽에 우뚝 섰고 萬丈危容左碧流(만장위용좌벽류) 만길 가파른 모습에 푸른 물결 끼고 도네 광한루엔 남원 선비 같이 갔으니까… 내가 5~6세 때 孤句에 짝을 붙인 글. 元句 : 狗杏花發虎蝶來(구행화발호접래) 개살구꽃이 피니 호랑나비 오더라 對句 : 人蔘月開馬蜂廻(인삼월개마봉회) 인삼꽃 피니 말벌이 돌아와 對가 잘 된 거지. 元句 : 割雲山色劍高低(할운산색검고저) 구름을 가르는 산빛은 칼이 높고 낮고 하더라 對句 : 破天雷聲電大小(파천뇌성전대소) 하늘을 깨는 우뢰 소리는 번개가 크고 작고 하더라 할아버지가 '너 나라 망하는 때 역적 나는 거라' 그래서 尺地水色江大小(척지수색강대소) [땅을 재는 물빛은 강이 크고 작고 하더라]로 바꿨지.
    인산학인산禪사상
  • 미디어 ※-성품 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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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대도론
  • ===길기는 영력을 따른다.===
    습생(濕生)에 수기(水氣)와 수정(水精)이 부족한 것은 신불명(神不明하며 생명이 짧다. 화생(化生)에 수정(水精)과 화신(火神)이 모자란 것은 정(精)과 신(神이 부족하며 생명이 짧다. 난생(卵生) 태생(胎生) 중에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이 영특(靈特)하지 못한 것은 대귀(大貴)에 이르지 못한다. 대귀는 신룡(神龍)과 같은 것을 말한다. 자비심(慈悲心)이 모성애의 본성 발로로 나타날 때는 생육할 때 뿐이고 성장 후에는 무자비하다. 우주 공기 중에는 산소(酸素)와 전분(澱粉)이 있는데 그 속에 길기(吉氣)와 서기(瑞氣)가 있다. 길기는 영력을 따른다. 영력은 그 자비심을 따라 호흡으로 흡수되어 합성되면 심중(心中)에 대광명을 이루니 충어(蟲魚)는 천년 후에 신룡이 되고 인간은 우주의 정기(精氣)인 서기와 길기를 종기(鐘氣)하여 성불한다. 생물의 정력(精力)은 기(氣)로 화하면 정명(精明)이니 숙달자 선지식(熟達者 善知識)이다. 신력(神力)은 기로 화하면 영명(靈明)하니 대각자 불(佛)이다. 불의 자비심과 신(神)의 자비심은 대동소이하다. 짐승이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비심은 흡사하다. 사람이 중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짐승이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과 같으면 자비심이다. 제 새끼를 사랑할 줄 모르는 초목곤충어별(草木昆蟲魚鼈)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은 신과 불의 자비심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영력의 힘
    ● 인간의 본성은 生心過程에 태양보다 淸明精光하거늘 古今에 野人指導者의 소수에 의하여 大衆은 換心하니 惡法之弊는 독사독보다 尤甚하다. 五色은 人心을 오염하니 赤白靑黑에 오염되지 말고 黃明한 본심을 찾는 도덕교육을 하라. 무서운 핵이 폭발될 날도 멀지 않다. 오염도 공해독이요, 위정자의 오염도 공해독이다. 古人은 명담이 많다. 識者憂患이라 하고 선무당이 사람을 해친다고 하고 반벙어리가 무섭다 하고 떠돌이 약장사는 인명을 경시하니 주의하라. 불치병과 난치병 환자는 祖上陰德이 쇠진하고 가운이 쇠진하고 財運이 쇠진하고 자신도 불운에 처한 사람이다. 그리하여 古人은 우환이 도적이라 하였다. 이런 어려운 일은 국가시책이 德治하면 德化萬邦하리니 泰平聖世에 惡性怪疾이 창궐하리오? 그 다음은 修道修德者와 學行이 平準 以上인 人士는 現實不運에 처한 時局安定을 위하여 先導者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면 智德의 힘으로 人衆勝天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邪敎의 난립으로 亂政을 초래할 염려도 크다. 치안을 위협하는 불순세력의 원천인 邪敎와 敎界의 邪心에서 우러나는 私行은 결국 비행의 폐단이 되니 學行을 근본으로 하는 교육자의 급선무는 솔선수범이다. 왜 종교는 자기의 과거를 다 감추고 좋은 점만 가지고 전도할 수 있고 포교할 수 있느냐? 그건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내가 죽기 전에 싫은 소리는 해도 그 속에 있는 비밀을 다 털어놓게 되면 영력의 비밀까지 다 나오니 그건 너무 혹독한 소리 나와요. 종교는 절대 인류에 있어서 안된다. 또 인류는 종교에 들어가면 자기 하나는 영원히 끝난다. 천당지옥설은 하는 말이고 방편이다. 그래서 거게 비밀은 다 털어놓지 않고 요령만은, 도(道)는 효도(孝道). 불도(佛道), 기독교 뭐 이런 거이 없어요. 난 완전한 걸 일러주고, 죽어도 완전한 걸 일러주고 죽어야지. 거 뭐 잘 믿으면 된다? 진실히 믿어서 될 것 같으면 사람마다 믿기나 하고 살면 되는 것 아닌가. 난 그런 거 없다고 봐요. 거 왜 그러냐? 사자 같은 건 믿지 않아요. 믿지 않고 자유라. 잔인한 짓을 해요. 배고프면 사람도 막 잡아먹어요. 사자가 사람 잡아먹었다고 죽어서 천하영웅 안되고 천하갑부 안되나? 그런 건 없어요. 그 증거는 옛날에 이괄(李适:조선 왕조 仁祖 때의 逆臣) 같은 사람, 그 지네가 처녀를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그래도 대감집에 태어나서 호사하고 반정공신으로 대접받고. 못된 짓을 해서 그 이씨 문중을 욕되게 하니 그러니, 호사는 맘대로 했어요. 이러니 그것이 지옥가느냐 그거요. 또 허 정승의 아들 허견도 독사가 천년 묵어 가지고 많은 사람을 잡아 먹었어요. 그게 구월산에서 절의 중도 잡아먹고 학자도 많이 죄다 먹었는데, 그랬다고 학자 많이 주워 먹었으니 공자님의 영혼이 벌 주느냐? 중을 많이 주워 먹었다 먹었으니 부처님이 벌 주느냐? 벌받은 일이 없어요. 죽어 가지고 허 정승의 아들로 태어났으니 얼마나 호사했으면 죽을 때엔 비참하지만 호사는 맘껏누려. 지금 스탈린이 종교인을 그렇게 죽여 가지고 호사는 맘대로 누리다 죽었는데 죽을 때도 비참하게 안 죽고. 지금 지옥에 가서 누워 있는지 앉아 있는지 나는 몰라요. 김일성인 아직 지옥에 안 갔는데 오늘까지 호사해. 신부 목사가 그 손에서 죽은 숫자가 얼마고 종교인 숙청한 숫자가 얼만데. 난 그걸 소련 땅에 가서 천주교인 기독교인이 비참하게 학살된 사적을 다 가보고 그 지역을 알고 그 소리 듣고. 그러구 와서 종교의 허구성은 이렇구나 하는 거. 김일성이 지금 우리가 이웃에서 보고 있는 것, 오늘까지 맛있는 거 먹어요. 맛있는 거 먹는데 잠도 잘 자구. 나이 이제 팔십이요, 쥐띠니까. 이젠 금년[1990년]이 다 갔으니 팔십 먹었는데 어떻게 신의 저주가 없이 신의 가호를 받는 사람들이 그 손에서 그렇게 비참해도 신의 가호가 없고, 스탈린 손에 그렇게 비참해도 신의 가호가 없었어요. 그러니 이런 세상을 내가 눈으로 보았는데 내가 지금까지도 보고 있구. 그렇다면 나는 수정체의 분자세계나 화신체의 분자세계를 완성시켜 가지고 훌륭한 사람 되라고는해도 허무맹랑한 짓을 해 가지고 좋은 세상을 가고 잘 된다는 것은 절대 말하고 싶지 않아요. 자기가 자기 손으로 이빨갈면서 이루는 거이 이러지는 거이지, 가만히 앉아서 신의 가호를 바란다? 얼마나 허구이면 신의 가호를 바라고 있느냐. 모든 세상에 나는 지금 허구성을 면하라고 말하는 거야. 천추만대의 허구성은 있어서는 안된다는 거야. 일본놈들이 임란 때에 우리 나라에 와서 학살이 잔인무도해. 그자들은 왜 벌을 받지 않고 내내 그렇게 승승장구하나? 그 사람들 말이 무운장구(武運長久)야. 무운장구라고 했지, 대자대비장구라는 건 없어요. 어느 나라고, 독일이고 영국이고 무사도(武士道)에 들어가서 강대국이 됐지, 대자대비하고 강대국이, 인도가 지금 된 꼴이 뭐요? 태국이나 월남이나 미얀마나 모두 돼 가는 걸 눈으로 볼거요. 그래서 나는 신라에서 화랑정신 물러가면서 당하는 걸 역사가 있어서 눈으로 역사를 보는 거. 오늘까지 우리가 이렇게 까지 약화시켜 가지고 우리 민족은 강대국에는 벌벌 떨고 저희끼리 조금만 약한 놈은 공연히 잡아먹어. 그게 지금 우리 나라 현실이라. 이래서 '도'라는 건 뭐이냐? 도라는 건 자연의 힘이 내인데, 내가 자연의 힘인데 자연의 힘은 내 꺼라. 내가 강한 정신, 강한 마음, 강한 체력을 얻어 놓으면 힘은 체력이야. 강한 정신과 강한 마음은 강한 체력을 얻게 돼 있어요. 강한 체력을 얻어 놓게 되면 약자 될 수 없지 않소? 남한테 머리 숙이고 벌벌 떨까? 태권도가 좋으나 그건 화랑정신을 앞세우면서 태권도를 가르치면 그것도 무사도의 하나라. 이래서 화랑정신을 앞세우는 세상엔 반드시 무운장구가 있어요. 왜놈들이 임란 때부터 그런 정신을 오늘까지 가지고 있어. 독일이나 영국이나 불란서나 강대국은 다 그런 정신이 있지, 없는 거 아닌데. 아, 우리는 지옥간다고 떨고 또 죄받는다고 떨고 떨다가 볼 일 못보는데 강대국은커녕 옳게 살지도 못할 거요. 지금 우리가 돈이 좀 있다고 소련놈들도 살살 꼬셔서 창자까지 다 뽑아갈 거니 거, 그렇게 하고 끝장까지 견뎌 낼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우리가 뒷받침은 화랑정신 가지고 무사도가 천하의 강국이면 뒷받침이 돼요. 지금 텅텅 빈 속에 큰소리 무슨 일 있어요. 남의 꼬임[꾐]에 빠져서 남의 밥으로 끝날 거니까. 그거이 이조 5백년이 합방될 때에도 전세계가 와서 먹을라고 죽은 소고기니까, 아느 나라고 제거라[제것]. 그래 모두 먹을 라고 불란서 선교사도 오고 병인양란 나고 하는데, 결국에 일본놈이 아라사를 물리친 후에 일본 거 되고 말았어요. 중국도 그 당시에 원래 크니까 전세계가 서로 먹을라고 꾀어 들다가 조차지(租借地)로 끝났지. 완전히 다 먹은 나라는 없어요. 우린 너무 작으니까 손바닥 끝에서 그만 훌렁 해버려. 앞으로도 이런 세상이 온다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난 김유신 장군의 화랑정신이 있는데 우린 이렇게까지 끝장을 볼 거냐? 종교의 허구성을 알고도 앞으로 또 그렇게 없어지는 날이 와야 되겠느냐? 난 없어지는 날을 고대하다시피 '천당간다, 극락간다'는 내 마음에 쾌하지 않아요. 난 그런 불쾌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 가도 인간대우는 안 받아. 인간대우 받을 만한 인간이 못돼. 후손들은 이런 인간들이 되지 말라, 난 그거요. 내가 지금 하는 이야기 너무 지나친 것 같구만. 자, 이젠 뭐 그렇게 더 할 이야기는 건강을 앞세워 달라. 건강 앞세울 적엔 정신과 마음과 체력을 삼위일체(三位一體)로 합성하도록 노력해 달라 그겁니다. 자, 이만 실례하겠어요. 강한 자의 힘은 길이고 약한 자의 힘은 길이 없어요. 건 없어지고 마는 거. 그러게 일입풍도(一入風刀)에 갱불환도(更不還途), 풍도에 들어가 놓으면 헛거야. 구렁이나 돼 가지고 천 년 이상을 땅 속에서 못나오면 그 신세 어떻게 될 건가? …그런 일이 세상에 있기 때문에 신(神)의 세계에 들어가서는 힘이 필요해. 힘이 뭐이냐? 담력이야. 담력을 키워 가지고 천하의 막강한 힘을 가지면 그 사람은 타락되질 않아요. 그래서 독일같은 저런 인간들은 사람을 많이 죽인 인간들인데. 꼭, 영국이 그래요. 인도를 밟아 치울 때 전세계 식민지를 많이 가지고 있을 때 얼마나 무서운 잔인한 짓을 했을까? 그래 재산 싹 거둬 가고 보물을 싹 거둬 가고. 우리 나라의 보물은 중국에서 조금 가져 가고 일본이 싹 쓸어가고. 일본 사람은 지금도 강해. 세계의 강대국이 될 수 있어요, 경제대국이지.
    인산학생각의창
  • ●지구생물은 우주정기와 영력에 의하여 생존하니 정기와 영력은 공기와 전류의 화성능력이라. 정기와 영력에 의하여 신화하니 초(草)는 산삼(山蔘) 자초(紫草) 황기요 수목(樹木)은 전부가 천년 이상 되면 신화(神化)하나 무심자(無心者)라 탐욕과 악의가 없고 살생과 해물지심(害物之心)도 없으며 악업(惡業)도 없나니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순수한 천심(天心)이니 유일한 자연이라. 금수어별곤충(禽獸魚鼈昆蟲)은 천년 이상 되면 영물(靈物)로 화하나 초목의 신화(神化)와 근본이 다르다. 사자와 큰 호랑이는 큰 영물(靈物)이라 포태시에 전생에 담력이 허약한 잘 놀라는 자(善驚者)의 영력은 감히 입태하기 불가능하여 큰 영력이라야 입태하니 생명은 장수하지 못하나 사후에 환도인생 (還道人生)하면 천하영웅(天下英雄)이나 습성(習性)으로 살생과 위압을 즐긴다. 그 이유는 맹수는 좌선(坐禪)과 와선(臥禪)이 시일이 부족하여 그 난폭한 습성이 변하여 자비심으로 화할 선공(禪功)이 부족하다. 그러나 잉어와 거북이는 천년이상 와선(臥禪)하니 선공으로 신화할 영물이라 자비심이 심화(深化)하고 전생혜(前生慧)는 없으나 금생지(今生智)는 족하여 영물 중에 제일이다. 그리고 학은 입선(立禪) 천년이상이면 역시 잉어와 거북이와 동일한 영물이다. 그리고 메기와 독사와 대망과 여우와 지네도 와선(臥禪) 천년 이상이면 금생지(今生智)는 족하나 전생혜(前生慧)는 없고 악심자(惡心者)라 심성(心性)으로 화하는 습성이 난폭하여 음기(陰氣)와 음전(陰電)으로 화한 선공(禪功)은 적악(積惡)으로 무자비하여 음덕(陰德)이 부족하고 악기(惡氣)가 누적하여 종말은 양기(陽氣)와 양전(陽電)과 충돌하여 벼락으로 횡사하고 잉어와 학과 거북이는 양기(陽氣)와 양전(陽電)을 축적하여 음덕(陰德)으로 길기(吉氣)가 누적하여 전극물(電劇物)이다. 그리하여 천명(天命)을 고이 마친다. 그리고 초목은 영중(靈中)에 정기신(精氣神)이 자연 순수하여 천지정기와 태양지광(太陽之光)은 지(智)요 천지정기(天地精氣)와 영신지명(靈神之明)은 혜(慧)니 초목충어(草木蟲魚)는 고사후(枯死後)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불가(佛家)에는 선지식(善知識)이나 혹 대선사(大禪師)요 유가(儒家)에는 대현군자(大賢君子)요 선가(仙家)에는 인선지선(人仙地仙)이라 금생화두(今生話頭)는 전생혜두(前生慧頭)니 삼생(三生)을 좌선하면 대각성불(大覺成佛)하나니라. 그리고 영 중에 사는 인간이라 전신에 기(氣)가 극강하면 단전(丹田)에 전기신(精氣神)이 무위이화(無爲而化)하여 호흡에서 통하는 대기(大氣)와 모공에서 통하는 영력(靈力)과 신기(神氣)는 무위이화(無爲而化)하여 대기(大氣)와 상화(相和)하면 자연히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수하나니라. 수도자(修道者)는 심신(心身)에서 생기는 광(光)은 신광(神光)이니 하강하여 소장(小腸)과 단전(丹田)을 통하여 명문(命門)에 이르고 신정(腎精)에서 생기는 명(明)은 영명(靈明)이니 명문(命門)에 이르러 신광(神光)과 영명(靈明)을 합하여 상승하여 천곡궁(天谷宮)에 이르면 그 광명은 우주와 통하여 신(神)과 영(靈)은 더욱 광명(光明)하여 천하 사람의 심문(心門)을 열어 광명이 통하면 우주의 성정(星精)과도 합하나니라.
    인산학대도론
  • ●일년중(一年中)에 풍운우로(風雲雨露)와 흉풍(凶豊)과 인간(人間)의 질고재앙(疾苦災殃)과 생사고락(生死苦樂)과 금수어별곤충(禽獸魚鼈昆蟲)의 생사길흉(生死吉凶)과 초목(草木)의 삼배팔난(三災八難)까지도 가장 정확하게 기억하는 연륜(年輪)(나이테)은 수목(樹木)이 백년이상부터 신화(神化)하는 영력(靈力)이 시초(始初)한다. 그리하여 수목(樹木)은 일년간(一年間)에 풍운우로지공덕(風雲雨露之功德)과 뇌전상설지재앙 (雷電霜雪之災殃)은 부절(不絶)하니 이렇게 천년이상(千年以上)을 계속(繼續)하면 풍운우로뇌전지중(風雲雨露雷電之中)에 우주정기(宇宙精氣)가 함유(含有)하여 흡수누적(吸收累積)하여 물구즉신(物久則神)으로 신화(神化)하면 영력(靈力)이 환도인생 (還道人生)하여 향연(香煙)으로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문십리(香聞十里)하니 길기(吉氣)와 서기(瑞氣)가 신지영혜(神智靈慧)로 대각혜명(大覺慧明)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하고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오색향연(五色香煙)은 연화만개(蓮花滿開)하여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문일향(香聞一鄕)하니 좌선(坐禪)과 수덕(修德) 평생(平生)에 사바세존(娑婆世尊)이라. 그리하여 세존(世尊)은 여천위일(如天爲一)이라. 세존(世尊)은 인간(人間)의 마음은 대방광명불(大放光明佛)이라. 일체유심론(一切唯心論)에 대방광명불(大放光明佛)을 위하여 대광명(大光明)을 성취(成就)하는 법을 설(說)하였으나 그 당시는 약육강식(弱肉强食)하는 인랑인종(人狼人種)과 무지(無智)한 악한(惡漢)의 전성기(全盛期)라 법을 바꾸어 대자대비(大慈大悲)한 자비도(慈悲道)로 설법(說法)하고 일체(一切) 자비심(慈悲心)을 심어주어 약육강식(弱肉强食)하는 무법천지(無法天地)를 대자대비(大慈大悲)로 교화(敎化)하고 지옥법(地獄法)과 인연선(因緣線)에 걸리면 피(避)할 수 없는 교화(敎化)로 지옥법(地獄法)을 설(說)하시니 큰 죄(罪)는 지옥(地獄)에 가고 작은 죄(罪)는 업보(業報)로 환도(還道)하니 악연(惡緣)이라. 세존(世尊)은 평생적덕(平生積德)하여 지구(地球)의 대명당(大明堂)에 사찰(寺刹)을 세우고 불보살(佛菩薩)과 조사선사(祖師禪師)와 고승(高僧)과 신도(信徒)의 향화(香火)는 지구(地球)와 동귀(同歸)하며 인간(人間)은 모르는 중(中)에 대발복(大發福)하니 제불보살(諸佛菩薩)과 고승(高僧)과 신도(信徒)에 명당발복(明堂發福)이니라.  
    인산학대도론
  • 영력(靈力)줄면!
    ●외과 전문의 박…교수 왔다. 난 평생에 가슴 뛴 적은 없어. 칼 들고 찌를려고 해도 거들떠 안 봐. 총맞아 죽는 거 우습게 알아. 난 평생에 노루처럼 놀래 본 적 없어, 난 담이 커서. (이제 환자 찾아와도, 만나주시면 안됩니다.) 만나주는 않는 걸 목적하는 것보다 만나줘도 아무 일 없도록 하는 걸 목적으로 해야지. 한 데 돈다고… 그래도 방은 방이고… 사람도 동물인데. 호랑이는 잡아먹고 나면 한가한데, 풀먹는 짐승은 잘 적에만 가만있지 종일 먹거든. 부지런히 먹어서 살이 찌면 낮잠 자던 놈이 먹어버리거든. 그런 놈은 몇놈 안되고. 먹히는 놈은 숫자가 많거든. 인간이, 대우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주 적고, 전반적으로 미련퉁이야. 노태우 같은 미련퉁이, 4천만이 그놈의 밥이야. (이북에 쌀 줄라고 하는데 미국이 방해해서 우리 남는 쌀을 못줘요.) 그 전에 한 100년 전에 돈 모으는 이들, 도지쌀이라고 있어, 그걸로 돈 모으는데. 가장 요긴할 때, 하지 전에 꼭 일시켜. 일 시키면 하루 이틀 더 시키고. 논물이 모자라서 모를 심을 수 없는 시기에 놓아주거든. 모를 못심어. 가을에 가서 또 도지를 얻어 먹어요., 도지쌀을 또 주거든. 묘하게 줘요. 농사를 못하게 하고, 흉년 들게 하고. 가을에 벼를 주지 않고 쌀을 꼭 줘요. 안 먹고 얼마가면 벌레 먹어 버리거든. 자꾸 먹어야 돼. 동네 100호 촌이 거지거든. 고렇게 해서 돈 모은 만석군이 진사라도 해야 돼. 군수가 뺏아가. 초원에 사자가 있고 들소가 있는데 TV보면 들소가 사자를 우습게 알다가 죽거든. 밤들면 들소가 곁으로 올만하게 사자가 도망가다 자빠지면, 들소가 사자 배퉁을 박는다? 그 찰나에 번개같이 들소 목줄기 끊어버려. 얼마나 미련해. 영력이 줄어서 스탈린 김일성이 영력(靈力)이 도마뱀이 돼버릴 수 있어요. 야생종들이 평생들이 고생고생해서 평생들이 뜯어 먹은 걸 한 끼에 먹어버리거든. 솔개미가 꿩 움킨 매를 잡아 둘 다 먹어. 옛날에 매사냥 많아요. 매가 꿩 덮치는 걸 솔개미가 봤다, 잡는데 한 짝 손을 매 대가리를 쥐고 한쪽은 꿩 몸둥이 쥐고서.  매 논깔 먼저 빼먹어요, 매 대가리 먹고 죽어 자빠진 연에 꿩을 먹어. 매 사냥꾼이 사냥개 시켜가주고, 솔개미가 정신없이 꿩 뜯어 먹을 적에 개가 소리개미한테 가만히 가게 하거든, 가면 죽어요. 소리개미란 놈이 개 눈을 빼거든. 내가 어려서 솔개미가 개 눈 쪼아 먹는 거 봤어. 호랭이란 놈이 동네 돼지를 물어다 놓고 실컷 먹고 숲에서 자는데, 개가 보면 기절한다, 궝 모는 사람 댓이 돼요. 저놈이 숲속에 있는 한 개를 못데리고 다니니 꿩사냥 못해 낭패다. 일가 증조(曾祖)에 벼락이라고 있어요. 할아버지의 아버지. 힘이 장산데 밧줄에 주춧돌…무서운 힘인데 무거운 돌멩이 들고와서 치니까 네 개로…장정 여덟이 못지는 걸 영감이 혼자 졌거든. 주먹으로 호랑이 친다면 죽어요. 숲에 들어가보니 호랑이 자고 있는데 자고 있는 놈 귀에다 대고 악!소리 지르니 호랑이 죽어 뻐드러지더래. 쭉 뻐드러져. 그래서 벼락영감 소리 듣는데. 아버지도 벼락영감 손자 소리를 듣거든, 글은 잘 해. 할아버지 형제가 머리 좋아서 잘 살았어. (담력이 크셨던 모양이죠, 호랑이 가까이 간 걸 보면.) 담력? 건 우자(愚者), 담력 아니고 우자야. 그 할아버지 당시에 유명짜 한, 인근에 몇백리 허에 장사 둘이 있었는데 한 장군은 일곱자 여덟치고 강장군은 일곱잔데 그분들이 힘이 막상막하 장산데. 우리 증조 할아버진 힘세단 소문만 있지 그들은 몰라. 호만 벼락영감이지. 시합을 시켰대. 제일 무거운 갑옷 입히고 말케 뛰어 올라라. 벼락 할아버진 웃더래. 잘 달리는 말 마부가 끌고 오는데 한장군은 응기적 응기적 겨우 올라타고, 강장군은 날아 오르고. 할아버지 차례가 왔다, 말 몰고 뛴다, 말 앞질러 말 앞에 가서 뛰어 올라. 갑오(甲午) 전에 낙현(洛鉉) 벼락장군, 유명했소. 이웃에 구억잽이 만석군이 저녁이면 머슴들에게 멀건 죽을 멕여. 할아버지한테 친조카야. 조카 때문에 사람 못가지. 꾀잽이 머슴있어. 꾀잽이 머슴이 할아버지한테, 옷을 머슴옷 바꿔 입고 구석에 미리 계시다가 자꾸 잡숫기만 하세요, 자꾸 먹으시오, 들오는대로. 머슴꾼들이 마루에서 퍼들이는 걸, 죽을, 아홉동이를 먹더래. 집에 가서 풀밭에다 토하더래. 벼락장군 때문에 조카가 똥을 쌌대. 우리 할아버진 돈을 모아도 원래 머리 좋았어. 아버지 벼락영감 힘으로, 홍수 큰물 나서 논이고 뭐고 다 없어진 걸, 강물 돌려놨는데. 군에서 복구 못해. 강물이 흙을 우리 밭쪽에 쌓아 놨거든, 그 쪽은 똘이 되었고. 우리밭 밖엔 없거든. 벼락영감 할아버지 넓가래 가주고 쓱쓱 밀어서 한 해 여름에, 1년에 다 해놓았어. 싹 메워가주고 6천평 본전(本田)이야. 몇백석 했지. 내가 어려서 봤는데 너무 아까워. 논산에, 연산군 양촌면 인내 장터아래 도깨비보가 있는데. 괴수 도깝이, 이름 있소. 그 영감이 딱 서서 듣고 있어. 일꾼이 몇 되니? 열둘이다. 그럼 조끔 할 수 있도록 일거리 남겨 놓고 막아주지. 얘기를 하더래. 도깨비와 영감이. 보막은 사람 부자요, 부자의 보요. 내가 진갑순이 같은 좋지않은 부자 잘 되고 만인에 적선한 김철수, 광산 김인데 후손까지 싹 없어지는 거 봤거든. 덕을 공주 지경에, 연산 김윤헌 것도 영 시원찮아요. 덕있는 부자 후손까지 싹 없어지고 돈이란 거 악한 놈의 거야. 개판이야. 내가 훌륭하다는 건, 영물이 돼서, 머리만 좋아서는 안돼. 환관 고조 진나라 장수 장합 장감이 진시황 밑에 아들 부소의 5호 대장이면 부소를 위해서는 책임잔데 알아보도 않고 황태자를, 황제가 자살해라. 머리 그렇게 모자라니까 남의 종질해요. 이사 같으면 알아 보고 해요. 그런데 우스운 건, 민속의 장승, 험상궂은 속에 영험이 있어요. 큰 산에 들어가게 되면 절에다가 사천왕 두는데, 내가 아는 친구한테 일렀거든, 시험해 봐라. 사천왕을 곱게 다듬어 가주고 미남 미녀로 만들어 놨는데. 험상궂어야 위엄이 있어요. 순한 사람은 위엄 없어. 그랬더니 절의 재물이 쭉 나가거든. 쭉 나가. 반개 아들이 남초창인데, 소두무족(小頭無足) 풀었는데 남초장이 아는 사람이오. 아들한테 불러준 말, 정감록 풀어준 거 아니오. 살아자수(殺我者誰)요? 小頭無足 건 불화(火)다. 경인란(庚寅亂 6.25)의 피난지는 八金山이다, 부산(釜山)이거든. 정감록은 천년 뒤도 맞아. 몰라서 그러지. 언제고 창업(創業)이 이루어질 때 달라요. 종교가 망쪼를 꾸미고 인심은 흩어지고 사람은 숨거든. 가령 소벌공이 진주의 인심을 모아놓고 일을 시작했거든. 지금도 이 정치 이대로 두고는 힘들어요. 이조망할 적에 봐요. 대감이 나라를 팔아먹잖아? 여조(麗朝)도 마찬가지. 신라도 그러고. 중들이 망쪼를 꾸몄거든. 앞으로 누가 나오느냐? 창업인물은 산천의 운을 타고 나오는 거지만. 살기는 만리 밖에 살아도 마음은 하나야. 정도령이 뭐… 왜 알고 있느냐 하면 고려 때 목은은 상당한 사람 아니오? 가르쳐 주니 배와서 하고 그래서 조선 창업했거든. 또 그 전에 신라가 망하니까. 중들이 망쪼를 꾸미고 왕건의 일파가 칼을 갈고 나오고 신숭겸 셋이거든. 언제고 창업인물을 도우는 세손들이 있어요. 그 거이 없은 적 없어요. 탕엔 이윤 있고 무왕 도와준 건 강태공 주공 있고. 지금도 그 영감들이 놀고 있어도 일하는 거야. 달 길을 가르쳐 놓면 돼요. 오늘은 뭐이냐? 일국이 불신(不信)이거든. 믿게 하는 사람이 누구이냐? 그런데 웃음거리는 뭐이냐? 많은 정치가들이, 거물이 죽 있잖아요? 그 전에 애들이 칼싸움도 하고 세간 살이 놀음을 논다, 암행어사 출도라 하면 숨고 도망질하고 뭐 8진도 모양으로 진을 치고. 한창 성할 때 볼만 했어요. 70년 전까지 있었어요. 애들이 수염이도 달고 놀음을 놀았는데. 지금 정치 하는 애들이 얘들이 똑같이 놀거든. 그러니 어른이 될 수 없잖아? 어른 세계가 오는 날이면 저런 거는 없을 거 아니오? 첫째 다듬어 갈 일이 뭐이냐? 손에다 물 안묻히면 세수를 못하는 거 아니오? 손에 물을 묻히면 되느니라. 애들을 철저히 교육시켜 가주고 집안이 화목하도록 해야 돼. 이웃이 화목하고 동네 화목하면 면에도 화목하거든. 신용을 그렇게 꼭 같이 자리잡게 하면 불신(不信)이 모르게 물러가거든. 구너무사천사라고 관청이 자연히 맑아지고 다 맑아지면 화목이 오는데 그 세계 속에는 죄짓고 살 수 없는데. 가정에 부모가 단속을 하고, 사회를 아주 거울 같이 만들어 가지고 거기엔 철저한 시행이 필요하거든. 위반자는 거기에 살 수 없도록 격리 수용하고, 죄라는 건 따로 농장을주고 일하면 먹고. 밤낮 저으끼리 배와가주고 바로잡도록 하는데. 철저한 제도 안오면 이건 못고쳐요. 혼내우지 않고는 안돼. 무서워 하는 법이 많으니까. 처음 올라갈 때는 어렵게 기어올라 가야지, 어려우니까. 내려올 땐 쉬우니까 앉아서도 돼. 지금 영감들한테 배운 사람 중에 지성인이 있지 없는 거 아니오. 언제고 김치 다 건져내 먹으면 날씨는 더운 거. 김칫독 버려야 할 거 아니오? 상투 틀고 썩은 거 가주고는 안돼요. 무엔가 없는 걸 찾아야 돼. 제갈무후를 전무후무라고 하는데 이렇게 모자라는 거는 안돼. 적벽대전에는 성공했는데 그 후에는 시원치 않아. 그 시절엔 잘 하면 쉬웠어요. 지금은 어렵고. 칼 빼들 일이 많아. 안될 판이면 처치해야돼. (선생님 군에서 나와 하면 안될까요?) 군인은 거 다 썩은 애들인데 안돼. 돌출하게 탁 튀어 나오면 안되거든. 바닥이 다져지지 않은 거 안 되잖아요? 바닥 다지는 거이 쓰레기 싹 치우는 거 아니야? 나쁜 게 오고 좋은 게 오지. 나쁜 것이 자리잡은 후에 그 나쁜 것이 물러가면 좋아지거든. 경찰을 이대로 둘 수 없잖아? 경찰 깡패는 깡패 명단 쭉 작성해 놓고, 괴수를 섬에 가두어 놓고 밤을 가리지 않고 일을 시키고 도망가면 쏘라, 죽여라. 고걸 어느 정도 자리잡아 놓고. 이 정치깡패 있잖아? 전두환 같은 거, 이런 걸 밝히는 건 극악한 거야. 이열치열. 노태우처럼 전쟁선포해라. 처치 않고는 안돼. 미국이 뒤에서 누르고 있으면, 김일성이처럼 도끼 가주고 해골을 치는 덴 원자탄 가주고 복수할 수 없잖아? 미국놈은 때려 죽여야 해. 미국놈이 이젠 숨통을 쥐고 있잖아? 외유를 자청해 가주고 몇십억씩 거둬 먹으니. 독립투사 제막식 때 권익현이 또 와. 권의석이, 가만있자. 3.1운동 땐가? 몇집이 안돼. 그리고 큰 사람이 하나 있잖아? 그래도 권익현인 그 사람들 속에 큰 사람들이잖아? 원래 불출인데, ○○○이 한테 비해서 형편 없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피속의 영력<靈力>에 대하여.
    ●나이가 들면 살결이 변화하여 얼굴이 검어진다. 이것은 피가 상하여 변화한 것인데 피가 모두 상하면 죽는 것이다. 피속에 오행(五行)이 있다. 정기위물(精氣爲物) 위혼위변(遊魂爲變)은 피를 두고 한 말이다. 피속에 혼이 있는데 피가 자꾸 죽어 사혈이 되면 살도 검어지고 버섯이 돌구 하다가 망령이 온다. 망령은 70전에 오는 수도 있으나 대개 70이 넘어서 망령이 온다. 정신이 들락날락하는 이유는 靈力이 부족하여 精神力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혼이 靈을 따르는 것인데 즉 영혼인데 영력이 부족할 때 영이 부족시에는 혼이 나가버린다. 미친 것이고 망령이다. 착각, 환청, 혼자 중얼거리고 웃고 난리. 젊은이는 미친 것. 미친다는 것은 중기가 허하여 피속에 영력이 부족한 것을 모르고 굿을 하면 외사(外邪)가 접해 잡신에 당하는 수도 있다. 여기에 약쓰는 법은 여러 가지이다. 사람의 피가 그렇게 되면 그 모양인데 피가 그러한 것을 여자에게 비유하면 사람이 태어날 때는 유혼위변에 정기위물로 거꾸로 간다. 여자의 몸에서 피가 경도를 타고 들어오다 보니까 영력에 어떤 변화가 들어오는 것이 혼이 다른 혼을 접하는데 자기 혼이 다른 혼하고 접할 때, 혼이 다른 혼과 접하는 시간 동안에 많은 혼력(魂力)의 부족이 와서 밥도 못먹는 등등 변화가 와서 토악질도 한다. 이것이 유혼(遊魂). 영력이 부족해 혼 출입도 유혼이다. 혼이 변화막심해서 혼의 어려운 점은 귀신만 안다(如鬼神之情狀) 여자가 아기 날 때 변화들어오는 것이 유혼(遊魂)이다. 유혼위변, 정기위물한다. 자기 혼이 외부 혼에 감수되어 (감수된 량?)이 이 내용은 아기날 산일(産日)이 임박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빌빌하고 토악질하고 신경질 부리는 것은 그만큼 혼이 소모된 이유에 있다. 유혼이 되어 변화시작. 수녀, 비구니, 성불결심하고 아기날 생각없고 처녀로 늙어 죽으려다가 독신녀 과부를 포함해서 그 결심이 순간 찰나에 없어지는 것은 유혼때문이고 아기를 밴 이런 경우에는 약을 먹어 낙태가 제대로 안되고 엄마와 아기가 모두 죽는 수도 있다. 열이면 반 정도가 죽는다. 골병든다. 유혼이라는 판단이 이런 것은 요령이고 유혼(遊魂)에 대한 진상은 제한이 없다.
    인산학생각의창
  • ●일(一)은 천연(天緣) 즉(卽) 신연(神緣)이니 전생(前生)에 숙연(熟緣)으로 맺어진 천상연분(天上緣分)이라 금생(今生)에 한 번 봐도 오래된 것 같고(一面如舊) 초면(初面)에도 숙시(熟視)한 사람과 같으니 남녀(男女)의 천상배필(天上配匹)이다. 돈만 생기면 무인심산(無人深山)에 절을 짓고, 그 절에 전생(前生) 불연(佛緣)으로 부모(父母) 형제(兄弟)도 모르게 입산수도(入山修道)하는 승려(僧侶)는 선문(禪門), 사문(寺門)이라. 그리고 만종(萬種)의 전생연(前生緣)이니라. 지연(地緣)은 조상산소(祖上山所)의 힘으로 조상혼(祖上魂)이 인도하여 맺은 인연(因緣)이라 가령 나를 보면 청주한씨(淸州韓氏) 부인(婦人) 증조모(曾祖母) 산소(山所)가 노승(老僧) 예불(禮佛)하는 형국(形局)이라. 그리하여 후손중(後孫中)에 반드시 불(佛)이 난다하니 지연(地緣)이오 명당(明堂) 대궐(大闕) 터에서는 왕자(王子), 왕손(王孫)이 계승하니 지연(地緣)이오. 그리하여 만종(萬種)의 지연(地緣)이 토성분자(土性分子)로 화하는 영력(靈力)이니라. 금생(今生)의 인연은 식물(植物) 세계(世界)에 질소(窒素)로 생명(生命)을 보존하는 초목(草木)은 흡수한 질소를 소화(消化)하면 배설물(排泄物)이 산소(酸素)라 산소는 동물 세계에 생명이오 산소중에 전분은 인간의 양식이라. 소화하면질소는 식물의 양식이다. 동물의 호흡과 모공체취는 식물의 십대은(十大恩)에 속한다. 송백목(松柏木)의 체취(體臭)는 산소중의 모성색소(母性色素)라 인간에 생명의 은공(恩功)이니라.  
    인산학대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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