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무'(으)로 총 47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9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도해 공장 과일 너무 많아,,,,,ㅎㅎㅎㅎ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인산(仁山)의 가르침이란 무엇일까?
    진정한 "仁山"의 가르침이란 무엇일까? 오늘날에 "仁山"의 가르침을 따르기 보다는 오히려 ‘인산’이란 ‘이름’과 ‘형상’을 그의 "가르침"보다 더 얽매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에고(ego)를 벗어 던진 ‘완전한’ 존재인 ‘仁山’을 인산의 차원에서 해석하지 못하고, 에고를 가진 자들이 자기의 개체의식에 매어 두기 때문입니다.   에고‘ego’가 무엇이라고 고민하십니까? 우리 생각보다 에고는 더더욱 뿌리 깊고 거대한 것입니다. 진실로 깨달아 자기가 이 근본 우주와 하나이고 한 몸일 수밖에 없음을 체험(증득)한 인산할아버님에게는 모든 것이 ‘나’요 내 몸이요,   내 피였던 것입니다. 사실 깊이 고민해 보면 인산이란! '이름'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할아버님을 만나 그와 하나가 되었던 지극히 순수한 한 사람을 부르는 대명사(代名詞) 주소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그 주소에 과연 무엇이 있느냐 바로 그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핵심 알맹이를 만나지 못하고(증득) 모르는 채, 인산이라는 남들의 해석이나 믿고 있다면,   그 사람은 매일 밤 똑같은 동화나 전설을 반복해 들으면서 좋아하는 어린애와 똑같습니다. 문제는 '仁山'이 이 세상에 과연 무엇을 나타내고 있느냐,   바로 이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산’이란 이름은 하나의 주소(住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주소에 과연 무엇이 있습니까? 인산은 개체를 버리고 우주(전체)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가슴속에서 생생하게 느껴집니까? 이것은 체험(증득)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당신이 제 이름을 안다고 과연 저를 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까? 이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가 말씀하시고 듣는 나’ 이것이 그분의 가르침이 아닌 ‘그가 말하고 증득 체험하는 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의 이름, 말과 글에 메이지 말고, 그분의 뜻이 과연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아무리 글과 말에 메이고 인산을 외쳐도 그것은 본질적으로   “국속에 하루 종일 잠겨 있는 국자가 실제 국 맛을 전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그냥 제 마음과 관념의 유희 속에서 잘 놀았을 뿐입니다.   이치가 그러한데도 그저 겉으로 드러난 이름과 그 형상만을 좇으며 깨어나지 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겨울 김장 죽염김치(육무 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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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 때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 때 - 법정스님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네 마음 안에서는 늘 항상 함께라네 그리하여 이 밤에도 나는 한 사람에게 글을 띄우네 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네 두 눈으로 보고 싶다고 욕심을 가지지 마세 내 작은 소유욕으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게 그의 마음을 보살펴 주세 한 사람이 아닌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끌어 안을 수 있는 넉넉함과 큰 믿음을 가지세 타인에게서 이 세상과 아름다운 우주를 얻으려 마세 내 안의 두 눈과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내 안의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내 우주를 들여다보세 그것이 두 눈에 보이는 저 하늘과 같다는 것을 이 우주와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걸세 그 안에 내 사랑하는 타인도 이미 존재하고 있음이 더 이상 가슴 아파할 것 없다네 내 안에 그가 살고 있음이 내 우주와 그의 우주가 이미 하나이니 타인은 더 이상 타인이 아니라네 주어도 아낌이 없이 내게 주듯이 보답을 바라지 않는 선한 마음으로 어차피 어차피... 사랑하는 것조차,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애태우고 타인에게 건네는 정성까지도 내가 좋아서 하는 일 아니던가 결국 내 의지에서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던가 가지려하면 더더욱 가질 수 없고 내 안에서 찾으려 노력하면  갖게 되는 것을 마음에 새겨 놓게나 그대에게 관심이 없다 해도 내 사랑에 아무런 답변이 없다 해도 내 얼굴을 바라보기도 싫다 해도 그러다가 나를 잊었다 해도 차라리 나를 잊은 내 안의 나를 그리워하세.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1년 중 최고 절정.         신비의 바닷길은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1.5km에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경이롭게 펼쳐지며, 태양이 지구와의 거리와 위치에 따라 1개월에 1~2회 나타나게 된다. 이번에 가장 크게 열리는 만큼 바닷속에 감춰졌던 바지락, 해삼 등 해산물을 잡는 재미도 함께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산 교육장으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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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첫 서리 무 작업(육무경작법)
    <육무경작법> 죽염 공장 첫 서리 무 작업 2010년 10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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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무석 선생님과 이 더운 밤을..^^
    무석 선생님과 이 더운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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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무석 도예 茶道 모임.
    무석 도예 茶道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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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무석 도예 茶道 모임.
    무석 도예 茶道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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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무석 도예 茶道 모임.
    무석 도예 茶道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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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장에 너무 많은 눈이ㅜ.,ㅜ
    공장에 너무 많은 눈이 이제 그만....^^"   "참돌이"가 제일 좋와 해요...^^"   도해몰 안녕 하십니까, "도해 전문쇼핑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도해 식품은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정신을 계승한 "건강 전문  식품 기업"으로   "인산의 정신 그대로" 라는 정신과 "고객님들의 밥상에 보약을 올리는 마음가짐"으로  혼신을 다하고 실천해가는 전통 식품 입니다.     인산학의  지혜가 담긴 저의 "도해몰"에서 가족의 건강을 지켜가는 지혜로운 쇼핑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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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석 도예 茶道 모임.
      꼭 차회 모임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도해회원님들께는 따뜻하고 향기로운    차를  대접하겠습니다.  시간 되시면 오셔서 좋은 만남,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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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석 도예 茶道 모임.
    무석도예방 충북 청원군 낭성면 관정리에 위치한 도에방이다. 낭성면 관정리는 둑특한 모양의 까페와 주택들이 많은 곳이다. 무석도예방은 그 중에서도 가장 특출난 모습으로 서있다. 무석도예방은 도에업을 하는 건축주가 작업장을 마련하면서 다양한 기법으로 안채, 행랑채, 전시장 등 여러 채의 황토주택을 만들고 도방의 이름을 지었다. 1천여평의 너른 대지에 8채의 흙집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끝> 충북 청원군 관정리 무석도예방 다양한 공법과 자재, 현란한 배치, 황토집의 결정판 " 무석도예방 " 황토집이 얼마나 아름답고 또 얼마나 다양한 표정을 갖고 있는지를 보려면 이 집을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집주인이 직접 담근 솔잎차의 짙은 솔향을 음미하며 도자기 작품도 구경할 수 있고, 특히 황토집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곳 집들의 현란함과 유연함에 매우 놀랄 것입니다. 분청사기 전문 도예가인 이용강씨의 작업장이자 삶터인 무석도예는 황토를 주제로 하여 다양한 모양과 다양한 공법으로 지은 집입니다. 단점이라면 한정된 부지에 많은 집들을 앉히다보니 집들이 너무 붙어있고 또 집의 규모에 비해 정원이 좁아 답답하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청주시내에서 공군사관학교를 지나 화양계곡 쪽으로 약 30분 정도 가면 나오는 청원군 낭성면 관정리에 있습니다. 이 집은 도예가인 집주인이 손수 지었는데 대지가 총 1,000평이고 살림집, 작업장, 찻집 등 8개 동의 건축물이 들어서 있는 매우 큰 규모입니다. 8개 건물의 연건평만도 2백80평입니다. 이용강씨는 이 집을 96년 2월에 짓기 시작해 만 2년만인 98년 5월에 완공했습니다. 설계에서 부터 시공까지 직접 했는데 그 작업과정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특히 농촌특산단지 자금융자를 일부 받아 작업기간이 정해져 있어 겨울공사를 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황토집을 겨울에 공사할 경우 건조에 문제가 생겨 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용강씨는 도예가로서 흙의 성질을 잘 알기 때문에 어려움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 집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집들을 앉혀 집들이 마치 물 흐르듯 유연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형에 따라 바닥의 높낮이도 다르게 처리해 눈에 거슬리는 구석이 하나 없는 주변 자연과 잘 조화되는 집입니다. 둘째, 벽체를 만든 공법과 지붕 소재가 돌, 나무, 억새 등 매우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이 집은 맨 위에 살림집이 있고 그 앞에 작업장 좌측으로 도자기를 배우러 오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장과 식당, 우측으로 전시장 겸 찻집이 있습니다. 맨 위에 있는 살림집은 전통 한옥 건축법을 따라 벽체는 맞벽치기에 강회로 마무리했고 지붕은 전통 암수 골기와를 사용했습니다. 내부구조에서 방의 배치는 마루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하여 각각의 방을 독립공간으로 활용토록 했습니다. 또 한옥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루에서 곧바로 주방을 연결시켰습니다. 마루 한쪽에 화장실을 두었는데 이용에 편리하도록 화장실은 거실, 주방, 안방과 통하도록 했습니다. 안채의 옆으로는 방 두 칸에 정자가 딸린 행랑채가 있습니다. 행랑채의 지붕은 시중에 시판되는 점판암 돌너와를 사용했습니다. 대지 가운데 위치한 작업장은 2층으로 해 1층은 작업장, 2층은 안채에서 소화하지 못한 거실공간으로 만들었는데 벽은 토담공법을 이용해 쌓았습니다. 토담공법으로 지으면서 담틀로 찍어낸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 그 자체로 벽체의 훌륭한 무늬가 되고 있습니다. 작업장의 지붕은 소나무너와를 사용했는데 소나무를 판자로 만들어 열흘정도 벌크에 찐 후 말려 방수, 발수제 처리를 했습니다. 작업장 55평 규모의 지붕을 엮는데 소나무 5,500사이의 나무가 필요했습니다. 부지 맨 아래 쪽에 위치해 있는 전시장은 땅의 지형을 고스란히 살려 4단계의 단차를 두었습니다. 지붕의 경우 폐가를 헐면서 생긴 천연 돌기와를 구입해 전통방법으로 시공했습니다. 도자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교육생들을 위해 마련한 15평 크기의 교육장 겸 작업실은 공사를 하면서 가족들이 임시로 거처했던 콘테이너 박스 위에 황토를 바르고 억새로 이엉을 엮어 지붕을 올린 것입니다. 이렇게 꾸미고 나니 감쪽같이 황토집이 되었습니다. 안채와 행랑채의 방바닥은 '규합총서'란 고서에 나와있는 대로 시공했는데 방바닥을 황토로 바른 후 곱게 빻은 소나무 껍질을 찰수수 풀에 잘 섞어 황토 바닥에 비비듯이 발라주고 그 위에 다시 들기름을 발라 마무리했습니다. 도예가 이용강씨는 홍익대학교 요업과를 졸업하고 일본 대판예술대 공예과를 졸업한 후 일본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도예가입니다.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중국, 대만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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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무석 도예 茶道 모임.
    무석 도예 茶道 모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877번지(농특산물백화점) 043-216-9996 매월 20일 저녁 7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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