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낭만♡
2003-12-17 (20년 전)
자신의 내면을 잘 바라보아 이제 싸움의 파동이나 명예, 돋보임, 인기 등 그러한 의식은 모두 버려버리고 빈털털이가 되십시오. 순수한 본심을 그대로 내어 본래의 빛을 그대로 겉으로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남들에게 바보취급을 당하지 않을까, 또는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올바른 일을 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진정한 빛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모두 빛나고 있습니다. 모두의 내면은 진정으로 아름답습니다. 그것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 돌고래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돌고래입니다. 우리들은 지금 또다시 어려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실은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은 내용이지만, 신께서 어떻게든지 이야기를 하라고 하셔서 온 것입니다. 우리들은 사실은 인간보다도 어떤 의미에서는 진화해 있습니다. 그건 인간이 알지 못하는 사실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들에 비교해볼 때 확실히 우리 돌고래들은 제한이 아주 많아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3차원적인 세계에서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우리들 차원의 세계에서 보면 인간의 세계 쪽이 훨씬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들의 의식에서는 인간이라는 종족은 어떤 의미로는 우리 안에 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들은 그 우리 바깥에서 항상 인간을 보고 있습니다. 인간들끼리 전쟁을 하고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있으면 우리들이 곁에까지 가서 치료을 해줍니다. 우리들의 세계에서 보면 돌고래나 고래 쪽이 정말 인간들보다도 훨씬 빛나고 있습니다. 단 인간의 에너지의 강도는 역시 강합니다. 우리 안이라도 그곳에서 발산되어 나오는 에너지는 매우 강합니다. 우리들과 다른 생명체들에게까지도 상처를 줄 정도의 대단히 날카로운 에너지가 종종 날아옵니다. 단 한 순간에 우리들에게 상처를 입혀버립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인간을 원망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전부 그 과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들끼리 서로 그렇게 상처를 입히다가 언젠가 '이제 이런 짓은 그만둡시다'라고 각성하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인식하고 있는 인간은 정말 적습니다. 인간들 대부분은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자신이 처음에 그 에너지를 방출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우주의 체계는 실로 아주 잘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언제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생각하고 있는 우주라는 개념은 진정한 우주에 비교해볼 때 전혀 다릅니다. 인간들 모두는 3차원적인 우주의 모습밖에 보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4차원적인 우주와 5차원적인 우주, 그리고 훨씬 더 상위의 고파동의 우주, 그런 것은 전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들은 그 근처의 세계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쪽이 어떤 의미에서는 우주에 대해서는 더 상세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현재 그렇게 다방면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세계는 재미있습니다.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며 모두가 그 에너지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질투를 느끼거나 불만이 있다던가, 아니면 비방 따위를 하는 존재는 없습니다. 각자 모두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라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렇게 된 것은 아닙니다. 이제부터 하는 이야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주 먼 옛날 일이지만, 우리들도 현재 지구의 인간들과 마찬가지의 경험을 해왔습니다. 우리들도 전쟁과 싸움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서로 죽이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이미 모든 싸움이 막다른 곳에까지 다다랐습니다. 정말로 이제 이런 짓은 그만두어야 겠다는 것에 의식이 미치는 데에 30만년이 걸렸습니다. 모두가 진정으로 그곳에 의식이 미치자 이제 그만두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때 여러모로 지도해 준 존재가 고래장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고래장로에게는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고래장로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가르쳐 주었고, 우리들은 싸움이라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그후로 여러 혹성으로 가서 많은 공부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고래 장로에게 불려와, '지구라는 혹성에서 인간이라는 종족이 앞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하지만, 인간만으로는 지구가 파괴되어 버릴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협력을 해주기 바란다'라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이곳에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처음 지구에 왔을 때 부터 인간들과 관계를 갖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좀처럼 직접 인간과 대화할 기회가 없었지만, 최근 점점 그 기회가 늘어나 정말 우리들도 '드디어 그 때가 왔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우리들과 인간이 언제나 이런 느낌으로 대화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멋진 별이 되겠나 하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인간들에게도 지금까지 확실히 수많은 괴로운 경험이 계속 이어져 왔지만 이제 모두 지긋지긋해졌을 겁니다. 모두 지금의 상황이 싫겠죠. 하지만 우주는 매우 엄격합니다. 단지 '싫다'는 느낌만으로는 변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진지하게...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아 진실로 사랑을 몸에 배게 하지 않고서는 이 지구에 남겨질 수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진정으로 모두가 이 지구에 남아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 와서 지구에서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최후까지 모두와 함께 이 지구에서 즐겁게 지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모두 괴로울지도 모르지만, 진정으로 자신의 내면을 잘 바라보아 이제 싸움의 파동이나 명예, 돋보임, 인기 등 그러한 의식은 모두 버려버리고 빈털털이가 되십시오. 순수한 본심을 그대로 내어 본래의 빛을 그대로 겉으로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남들에게 바보취급을 당하지 않을까, 또는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올바른 일을 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자신의 진정한 빛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모두 빛나고 있습니다. 모두의 내면은 진정으로 아름답습니다. 그것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인간이 있는 곳에 와서 영적치료을 하려고 할 때,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마음의 벽은 대부분이 자기들 스스로가 멋대로 만들어놓은 벽입니다. 남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던가, 모두가 자기에게 이상한 짓을 한다던가 하는 것은 자신이 마음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인해 마음의 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그러한 게임을 끝났습니다. 좀더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모두가 '자신은 진정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들의 동료가 이제부터 여러분들에게 영적치료을 해드릴테니 에너지를 느껴봐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가 빙빙 돌거나 무언가 에너지를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치료를 하고 있는 중인 것이니까 잘 느껴봐 주십시오. 사랑에 대한 메세지.. 세미나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 무엇이 빛인지, 무엇이 사랑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언제나 불안해하고 헤매이고 있다」라는 질문에 대한 회답을 여기에 싣습니다. - 라파엘 - 빛을 몸에 걸치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여기에 올 수 없습니다. 이곳에 와 있는 이상, 당신은 빛을 몸에 걸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려고 생각하고 있을 때, 그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 모두에게 이해받고 싶습니다. 사랑은 단순히 자신으로부터 상대에게 무엇인가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은 자신이 정말로 지금 활용받고 있다는 기쁨을 느끼고 있는지.... 우주에 감사를 느끼고, 지구에 감사를 느끼고 있는지..... '나 자신은 지금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이 지구에서 활용되고 있어 무척 기쁘다. 행복하다.' 우선은 자신이 그러한 파동을 내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그러한 파동을 내고 있으면, 그 파동이 주위에 퍼져 나갑니다. 주위에 외톨이의 사람이 있으면, '만족하고 있다' 는 파동이 그곳에 전해져 갑니다. 외톨이라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 왠지 모르게 '기쁘다'는 파동을 느끼게 됩니다. 외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우주의 모든 것과 함께 살아 있구나'는 식으로 생각이 변하여 갑니다. 상대는 우주로부터 활용받고 있다는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본인이 사랑을 느낀 순간에, 그 사랑은 퍼져 갑니다. 본인이 낸 사랑의 파동이 본인으로부터 여기저기로 흘러 나갑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도 다시 전해져 옵니다. 자신은 사랑을 느낍니다. 서로 사랑을 느낍니다. 사랑은 무엇인가를 준다거나 받는다고 하는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무엇인가를 주려고 생각한 순간에, 그에 따르는 욕구의 에너지가 상대에게 흘러 갑니다. 상대는 기분이 나빠집니다. 골치 아파집니다. 가슴이 막혀 옵니다. 전혀 사랑을 느끼지 않습니다. 자신만 마음대로 사랑을 주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말하는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거나, '나는 그 사람에게 사랑을 주었다'는 말의 이면에는, 진실의 사랑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는 지금 우주로부터 활용되고 있어 기쁘다' '나는 살아 있어서 정말 기쁘다'는 말을 낸 순간에 사랑이 퍼져 갑니다. 그러므로 사랑이라는 현상에 너무 사로잡혀, 오히려 동작할 수 없게 되는 일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불안을 느끼고 있으면, 상대에게는 불안의 에너지 밖에 흘러 가지 않습니다. '이 사랑은 진정한 사랑일까?'라고 생각하면서 상대에게 무엇인가를 해 줄 때에는, 불안의 에너지가 먼저 상대에게 도착하게 되고, 상대는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것을 받아도 좋은 것인지.... 이 행위는 이 사람의 진심에서 나온 것인지....' 그렇게 불안이 상대에게 전해져 갑니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하나 하나 '이것은 사랑일까?'와 같이 불안을 품고 있어서는, 사랑은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습니다. 불안 밖에 전해지지 않습니다. 정말로 자신이 진심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것이 상대를 괴롭게 만들고 있다면, 자신의 어디엔가에 아직 욕구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 하나 하나를 처음부터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불안을 느끼면, 불안 밖에 흘러 가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불안을 품고 행동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행동할 수 없습니다. 우선은 일상의 생활속에서, 불안을 없애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신 자신의 마음 속에는 상냥함이 있고, 맑고 깨끗함이 있으며, 진지함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안에 빠집니다. 스스로 선악의 식별 능력이 없다고 믿어 버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러한 식별 능력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 지구에는 사람을 죽여도 올바르다고 우기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동물을 죽여도 올바르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식별 능력을 몸에 걸친다는 것은 지구 인류 전원에게 같은 조건이고, 당신에게만 어려운 문제가 주어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도망치거나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은 자신에게 주어진 범위 내에서 선택하고 행동해 나가는 것입니다. 다만 항상 기쁨을 느끼고, 만족해하며,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아무것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당신은 너무 부정적인 면에 사로 잡히고 있습니다. 다른 측면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있습니다. 왜 다른 것에 의식을 그렇게 향하는 것일까요? '어떻게든 좋은 일을 하고 싶다, 타인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기분이 너무 너무 강했습니다. 타인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에 의해, 자신이 훌륭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훌륭하게 하기 위해서, 타인에게 봉사를 한다.' 이것은 우리와는 다른 세력의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에 의해, 다른 것을 끌어 들여 버립니다. 우리는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형편을 위해서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행하는, 그러한 단계에서 다른 에너지가 들어 옵니다. 타인을 이용하게 됩니다. 타인을 이용하여, 자신의 에고를 만족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 단계에서, 다른 세력이 비집고 들어옵니다. 때문에 타인을 이용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자신을 위해서, 굳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일체 하지 않기 바랍니다. 사람은 각자 괴로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 만이 아닙니다. 모두 입으로는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이나 슬픔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나 하나 파고들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자신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도망쳐서는 안됩니다. 스스로 만든 함정을 스스로 찾아내 그곳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렸을 적에 만든 함정은 스스로도 잊어버려, 스스로 그곳에 빠져 갑니다. 그러나 함정에 빠졌다고 해서, 그것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바로 자신이 만들어낸 함정이라는 것에 우선 의식을 향하고, 언제 그것을 만들었는지, 왜 그곳에 만들었는지, 그러한 부분에 의식을 맞추어 가도록 하십시오. 타인의 탓으로 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속이고, 정당화하는 것이 시작됩니다.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다른 세력을 끌어 들이게 됩니다. 우선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바라본다는 것! 항상 이 작업을 계속해 가시기 바랍니다.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