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돌'(으)로 총 3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1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미디어 돌 하루방 잠수
    도해 돌 하루방 잠수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정복돌(도해죽염 공장장님)
    정복돌(본명:이명박)공장장님 가족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돌 나라 한농 이수국 선생님 방문.
    (사단법인) 돌 나라 한농 이수국님 도해 방문..^^"감사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마음을 돌아보게하는글^^*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칭찬은 징 처럼 울리게 하라노력은 손 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반성은 발 처럼 가리지 않게 하라인내는 질긴것을 씹듯 하고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내가 받은것은 가슴에 새기고미움은 물 처럼 흘려 보내고은혜는 황금 처럼 귀히 간직하라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모든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으며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후회하고 다시 후회 하여도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댓글 1개 이 글을...(0)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아이들 어려선 올망졸망 세 아이 데리고 어디든 못 가는 곳 없이 쏘다녔건만  아이들 커가니, 학원 과외니  공부 핑게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이 쉽지 않다. 어제 일요일도 고 2 둘째 아이는 수행평가로 집에 두고  대학교 다니는 큰 아이와 중3인막내 아이를 데리고  아이엄마와 함께 장성 백암산 기슭에 자리 잡은 천년 고찰인 백양사를  새벽5시 반에 서둘러 출발을 하였다. 여행경험으로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을 여유롭게 보기 위해선  남보다 더 부지럼을 떨어야 하기에  달콤한 새벽잠을 깨워 어둠을 헤치고  광주를 출발하여 백양사를 향했다. 차 속에서 먹는 김밥 한 줄에 아침을 대신하고 동터 오르는 아침 여명을 느끼며  새벽에 도착한 백양사는 우리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새벽 안개와 더불어 붉게 타르는 단풍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모여든 사진작가들과  불가신자들 틈에 백양사 너머 약수암까지 가파른 산행을 하면서 탄성이 절로 나오는 가을 절경에 셔터를 누르며   구슬땀을 흐르며   올랐던 약사여래 불 앞에  아이엄마와 함께 삼배를 올리며  이번 도해 가에서 심혈을 기울린 신약 오핵단과 더불어 건강을 되찾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백암산을 하산 하면서 단풍절경으로  유명한 백양사에서  내장산으로 넘어 가는 산 속 길의  아름다움을 알기에  막내 과외시간 때문에 서둘렀던 가을여행길을  접고 욕심 내어 마음을 접어 막내 아이만 백양사 버스터미날에서  집으로 보내는 야속한 부모(?)가 되기로 하고  슬그머니 속내를 이야기 하니 막내 녀석이 더 신이 난다. 홀로 버스 여행을 하고 싶다나.... 이 녀석 꿍꿍이 속을 헤아리니 넉넉한 여유돈도 챙기고 호가심 발동이겠지 터미날에서 버스표을 끊어주고 비상금과 함께 집으로 떠나 보내는 막내의 뒷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하나 둘 떠나 보내는 심정을 미리 경험한 것 같았다 , 군대 보내는 부모 심정이 이럴까? 백양사 입구에서 내장산 가는 길은 정말 아름답다. 가는 길목 사과 밭에서 서리 맞은 사과 한아름 사고  속이 보랏빛 나는 고구마도 샀다. 얼마 전에는 비 오는 날 아이들과 함께  이 곳 사과 과수원에서 직접 따서 먹는 사과맛에 반해, 맘씨 좋은 노 부부에게  푸성귀도 사고 덤으로 받는 인정에  이 곳 농장의 식구가  된 듯 싶다. 핏 빛 단풍 터널 속을 지나 듯  백양사에서 내장사 입구까지 가는 길은  언제 가도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아침이 되어 가면서  서울 방향에서 들어 오는 내장사 입구쪽에서  오는 차량행렬이 장난이 아니다. 오랜 여행 경험으로 이 곳을 빠져 재빨리  차를 돌려 정읍 입구에서  쌍치고개를 넘어 담양 추월산으로 향했다. 담양호와 금성산성에 둘러 쌓인 웅장한 바위가 장엄한  추월산... 정상에 자리한 보리암자까지 가파른 비탈진 등산로는 경사가 심해 바위 사이 사다리를 의지하며 동아줄에 매달려 열심히 따라오는 큰 아이와 아이엄마가 대견하였다. 아슬아슬한 등산로를 따라 약 한 시간 반을 오르니 확 뜨인 정상이 우리 가족을 반긴다. 보리암에서 들이키는 시원한 약수 한 사발에 흐르는 땀을 씻고 양지바른 곳에서 먹는 꿀 맛 같은  점심식사, 오르는 길이 있으면 내려 가는 길이 있지 않은가~! 가을 억새가 제법 사납게 부는 가을 바람에  흐트러지게 하늘거리는 늦가을 날, 백양사에서 내장산까지 그리고 다시 쌍치재(칠보계곡 )를 넘어 추월산  정상까지   성숙한 여인처럼 완연한 가을을   가슴에 안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정복돌님 고맙습니다.
    정복돌(공장장)님 고맙습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시작이군요... 힘겹게 세워진 교량인것 만큼 회원여러분 들과의 의사소통의  연결고리 역할을  잘할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도해닷컴은 회원여러분이 주인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정복돌님의 글입니다 =============== 새롭게 단장한 도해 닷컴을 오픈하기 까지 수고하신 주경섭사장님, 김진용이사님,김현(님),최창훈대리님,정창섭대리님, 김경섭대리님 외 모아시스템 직원 분들  밤잠을 설쳐 가면서 몸살 날 정도로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 주시고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도해 닷컴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돌연사 자가진단법=
    돌연사 징후를 미리 알고 예측할 순 없을까? 일본 공중위생원 우에하다 데스노조 박사는 다음의 27 항목을 돌연사의 징후로 제시했다.    10항목 이상 해당되면 언제라도 돌연사할 수 있는 ‘돌연사 위험자’, 7~9항목에 해당되면 ‘돌연사 예비군’으로 데스노조 박사는 분류한다. ① 요즘 늘 나른하고 방금 들은 얘기도 잊는 수가 많다. ② 최근 갑자기 술이 약해지고 마셔도 예전처럼 기분이 나지 않고 맛도 없다. ③ 갑자기 늙었다는 말을 자주 듣고 스스로도 몸이 예전 같지 않다. ④ 어깨나 목덜미가 뻣뻣하다. ⑤ 피로나 걱정으로 잠이 잘 오지 않는다.       ⑥ 대단하지 않은 일로 초조해하고 화를 잘 낸다. ⑦ 가끔 심한 두통이 있고 가슴이 답답하며 조이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낀다. ⑧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당뇨병, 심전도 이상을 지적 받았다. ⑨ 최근 갑자기 체중이 늘었다. ⑩ 최근 몇 개월 동안 거의 매일 밤 손님 접대나 업무상 술을 마셨다. ⑪ 하루에 커피를 다섯 잔 이상 마신다. ⑫ 매일 식사시간이나 횟수가 일정치 않고 아침을 거르는 일이 많다. ⑬ 튀김이나 불고기처럼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다.       ⑭ 담배를 하루 30개비 이상 피운다. ⑮ 밤 10시 전에 귀가하는 일이 거의 없다. 또는 1주일에 절반을 밤 12시 이후 귀가한다. ○ 출퇴근하는 데 2시간 넘게 걸린다. ○ 최근 몇 년 동안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린 일이 거의 없다. ○ 최근 1∼2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일이 한번도 없다. ○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는 게 예사다. ○ 휴일에도 거의 출근해 일한다. ○ 출장이 잦고 집에 돌아와 자는 것은 주 2∼3회 뿐이다. ○ 야근이 많고 근무시간이 불규칙하다. ○ 최근 전직이나 인사이동으로 직장환경 또는 근무 내용이 달라졌다. ○ 승진 등으로 책임이 예전보다 ○ 최근 기한 내에 마쳐야 할 작업이 많아지고 갑자기 바빠졌다. ○ 직장 내 인간관계가 최근 나빠졌다. ○ 최근 업무상 커다란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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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려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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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요즘 옥돌메트를 많이 쓰고 있는 걸로 안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쓰지마라고 해도 어머니는 가끔 쓰신다. 인산할아버지도 말씀하셨듯이 냉장고, 에어콘, 화학섬유로 된 우리 옷의 정전기 등 전기는 인체에 해롭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 냉장고는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을 듯 싶고 전기장판과 옥돌메트에 대해서도 궁금하던 차에 부산쑥뜸모임에서 주경섭원장님에게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전기장판은 인체의 피를 스루스루 끈적끈적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옥돌메트는 의료보조기로 까지 알려져 있어서 여쭤봤더니, 뜨끈뜨끈 한 것이 좋아서 즐겨쓰지만 물론 안 좋다고 한다.   인체가 125세까지 사는 것이 정상이라지만 빨리 죽는데는 부주의한 섭생과 자세가 큰 원인이듯이 이런 것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려본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이 가을에 나를 돌아보며
    * 나의 잘못을 생각지 않고 남의 잘못만 생각하는 자는 어느 곳에 가더라도 시비가 그칠 새가 없어 항상 자신의 성품 때문에 항상 괴로워지는 것이니 모든 일을 나의 부덕함으로 돌리고 남의 잘못을 이해하여라. * 금은보화가 좋다 하나 흙만은 못한 것이며, 부귀공명이 좋다 하나 도 닦는 것만 못하느니라. 경음악 소리가 좋다 하나 자손들의 글 읽는 소리만 못한 것이며, 텔레비전이 좋고 노래소리가 좋다지만 성직자들의 기도하는 염불소리만은 못한 것이니라. * 나 하나 바르게 살면 세상은 자연히 바르게 되는 것이며 나 하나 생활을 정직하게 하면 사회는 스스로 밝아지느니라. * 백 가지 알기는 쉬워도 한 가지 행을 하지 못하면 백 가지 아는 것이 짐이 되어 편안할 날이 없는 것이며, 만 가지 행 중에 한 가지 깨닫지 못하면 만 가지 행이 고달퍼지는 이치를 깨달아야 하느니라.   * 재산이 많으면 성공했다고 하나 그 재산이 禍根이 되어 도리어 괴로워지는 근본이 될 수 있는 것이며, 출세를 하여 성공을 했다고 자처하나 그 출세가 無量인과를 짓는 화근의 뿌리가 되어 도리어 고통스러워지는 근본이 될 수 있는 것이니라. 부귀를 그리워하나 알고 보면 괴로움의 뿌리이고 고통의 뿌리이며 화근의 뿌리이고 자손만대 지옥의 뿌리도 될 수 있으니 부귀를 누리되 修道의 길속에서 누리는 부귀영화만이 참다운 부귀영화임을 깨달아야 하느니라. * 전생에 닦은 습업이 사람마다 다르니 此生에 지은 습업 속에 속박되어 사네. 이렇게 살면 만 겁을 산들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한 생 안 태어난 셈치고 애착을 버리고 생각을 끊어 용화세계로 한 마음 돌리기를 몇 겁이나 걸리고 걸렸던가. 깨닫지 못하면 행복이 행복이 아니며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세. 행복인가 하면 괴로움이요 사는 것인가 하면 죽음이라, 행복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며, 오늘도 내일도 욕망 속에서 반딧불을 찾아 살려고 아귀다툼이 벌어지고 있으니 어찌 가엽다 하지 않겠는가. * 부귀영화가 있다 하여도 깨닫지 못한 자는 내일부터 지옥이며, 부귀영화가 없다 하더라도 깨닫는 자는 내일부터 극락이니라. * 無極時代에 道明神이 있어 道의 설계도대로 대우주가 창조되었으며, 本法의 설계도대로 삼라만상만물들이 생겨났으니 도를 닦아 大法을 깨달으면 대자연을 관통하여 天地人 三生을 自在하는 것이니라. * 사람으로 태어나서 귀하고 부하게 살기를 모두 원하고 있으나, 세상에 살다 보면 귀하게 사는 자, 천하게 사는 자, 부하게 사는 자, 빈하게 사는 자가 있는 것과 같이 세상일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니라. 이 세상에서 다같은 조건으로 다같이 노력을 한다고 하여 다같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라. 전생에 닦은 복록대로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 남을 위하여 살면 내 공덕이 되고, 나를 위하여 살면 남의 공덕이 되는 이치를 알고 깨달아야 하느니라. * 나만이 이 세상에서 살기가 어렵고 괴롭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萬石君 부자는 만가지 괴로움이 있고 千石君은 천가지 걱정이 있으며, 百石君은 백가지 걱정이 있는 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걱정이 있고 괴로움이 따르게 되어 있느니라. 사람이 백 년 살면서 남과 비교하여 사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것이며 참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니라. * 인생의 삶에 있어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남과 비교하여 행복을 찾으려 하고, 남을 의식하여 체면과 겉치레로 잘난 체하며 살아가는 자이니라.   * ...세상 위에 또 세상이 있고 지구 위에 많은 별들이 있듯이, 학술 위에도 또 진리가 있고 진리 위에 깨달음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대우주의 뿌리는 玄玄妙妙하여 깨닫고 깨달아도 끝이 없는 것...   * 강물에 흐르고 흘러 닳고 깍기어 오묘한 돌이 되듯이, 세상세파에 시달리고 시달리어 원만한 마음이 되는 것이니, 공부 중에서는 마음 다스리는 공부가 제일이니라... * 말 한마디에 인격과 품위가 달려 있느니라. 어리석은 사람은 보지도 않고 본 것처럼 말을 하여 남을 욕되게 하느니라. 인격을 갖춘 사람이나 지혜가 있는 사람은 남의 허물에 관한 말을 듣고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느니라.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의 허물을 탓하지 않고 남의 허물만 탓하여 죄를 짓지만, 지혜자는 남의 허물보다 자신의 허물을 먼저 부끄럽게 생각하고 신중히 앞뒤를 재어 판단하느니라. * 썩은 물이 더럽고 오물이 더럽다 하나 사람의 간사한 마음과 이간질하는 마음이 더 더러우니라. 밤 짐승이 무섭고 귀신이 무섭다 하나 사람들의 악한 마음과 삿된 마음이 더 무서우니라. 짐승의 오물이 더럽고 썩은 냄새가 더럽다 하나 사람의 음란한 마음과 淫色한 생각이 더 더러우니라. 사람의 뱃속 오물이 더럽고 眼耳鼻舌身意의 썩은 물이 더럽다 하나 사람의 욕심내는 마음과 瞋心내는 마음이 더 더러우니라. * 용서할 줄 알고 이해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느니라. 자기자신을 항상 내세우는 사람은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며, 자기자신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을 용서할 줄 모르느니라.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모르는 것이니, 이러한 사람은 화합을 가져올 수 없느니라. * 재물이 넉넉하지 못하고 마음도 넉넉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大成하기 어려운 것이며, 재물이 넉넉지 못하더라도 마음이 넉넉하면 그 사람은 大成할 수 있느니라. * 옳고 그른 일을 가릴 때 남에게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니라. 양보를 하여 너도 나도 피해가 없는 것이 사람의 도리이며 훌륭한 사람이니라. * 한 마음속에 우주가 들어 있으며 우주 안에 자연이 담겨져 있느니라. 자연 안에 만물이 들어 있으며 만물 속에 진리가 담겨져 있느니라. 그리하여 모든 도의 진리는 마음 안에 있으니 마음을 닦아 대도를 깨달으면 天地를 통달하게 되느니라. *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라. * 내 집에서 내 밥을 먹고 사는데 남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문하는 자들은 세상을 잘못 살고 있음이니 어찌하면 좋을 것인가. 나 하나 바르게 살면 세상이 바르게 된다는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살고 있으니 세상을 어지럽게 만든 죄업으로 머지않아 괴로운 果報가 따를 것이니라. * 누구나 앞날을 헤아리지 못하니 세상의 五慾에 물들어 나도 잘살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인연 따라 살다 보면, 행복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한 평생 허무하게 살다 죽으니 지옥이요, 三惡道라, 이제 한탄을 한들 이미 늦었으니 후회한들 무엇하고 뉘우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믿음이 없는 부귀는 한낱 꽃이 피었다가 시드는 거와 같고, 정진이 없는 일생은 하루살이가 태양을 맞이하는 거와 같은 것이니라. * 몸 속에 똥을 가득히 채우고서 똥 냄새가 더럽고 추하다 피하는 거와 같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숨어 있는 온갖 죄업을 숨기고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고 책망하고 있으니 세상은 요지경 속이라서 믿을 수가 없고나. 양심으로 사는 자만이 하늘에서 天福을 내려 주시는 것이니라. * 정에 치우쳐 정직한 자를 가까이 쓸 줄 모르는 자는 실패의 원인이 되는 길이며, 사정에 쏠리어 진실된 자를 살피어 쓸 줄 모르는 자는 망하는 원인의 길이 되는 것이니 사람으로서 사람을 잘 쓸 줄 알아야 성공의 길이 생기는 것이니라.   * ...노력만으로는 잘 살수가 없는 것이니 노력만 믿고 진리의 믿음을 업신여기다가는 고난의 시련으로 괴로움이 그칠 날이 없을 것이니라. * 알고 깨닫는 것은 약이 되는 것이나 배우고 깨닫지 못하는 것은 병이 되는 것이니라.   * 어리석은 자는 사람의 눈만 피하면 죄가 없는 줄 알고 하늘의 눈을 무서워 하지 않고 있으나 지혜인은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의 눈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이며, 참회하여 깨달아 개과천선으로 신명의 옹호를 받고 보호를 받아 새로운 세계관을 장만하는 것이니라. * 마음에 있으면 길이 생기고, 뜻이 있으면 문이 열리는 것이며, 행이 있으면 결실을 거두어 들이는 것이니라. * ... 양심을 잃고 제 잘난 체하며 사는 자는 죽게 되고, 진실을 버리고 제멋대로 사는 자들은 망하게 되는 것이며, 정직을 멀리하고 안하무인 격으로 사는 자들은 일만가지 사업이 어긋나고 그르쳐져 근심걱정 속에서 헤어날 길이 없을 것이니, 앞으로 두고 보면 자연히 알게 될 것이니라. * 나라가 어지러운 것은 백성들이 양심으로 살지 못한 탓이며 사회가 혼란스러운 것은 백성들이 진실되게 살지 못한 탓이며 가정이 불행해진 것은 백성들이 정직하게 살지 못한 탓이니, 어찌 세상을 원망하고 사회를 증오하며 가정을 감정오기로 살 것인가. 깨닫고 보면 나 하나 바르게 살지 못하고 三毒에 빠진 인과인 것을 누구를 원망하고 탓할 것인가. * 믿음이 없는 자는 한생 잘 살았다 하나 죽으면 남는 것이 없고, 수도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한생 부귀공명을 누렸다 하더라도 죽은 후에 지옥에 떨어지니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니라. * 運은 기선하는 곳에서 이루어지고, 福은 선근 심는 곳에서 생기며, 道는 고행정진하는 곳에서 생기고, 德은 下心하고 궂은 일을 하는 곳에서 쌓여지며, 지혜는 진리를 깨닫는 곳에서 밝아지고, 근심은 애욕의 애착을 끊지 못하는 마음에서 고통이 있는 것이며, 재앙은 편안하게 살려는 욕심에서 생기며, 인과는 참지 못하는 곳에서 있는 것이니라. * 재물이 많아도 선근을 심지 아니하고 쓰면 항상 모자라게 되고, 재물이 작아도 선근을 심으면서 쓰면 항상 남게 되는 이치를 깨달아야 재물관리를 잘하여 오래오래 부귀하게 살게 되느니라. * 알기는 쉬워도 아는 것을 행으로 옮기는 것은 어려운 것이며, 행하기는 쉬워도 행한 일을 이치로 깨닫기는 더욱 어려운 것이니라. * 한 생각 속에 만 가지 망상이 담겨져 있는 것과 같이, 한 성품 속에 만 가지 업이 담겨져 있느니라. * 선한 곳에도 떨어지지 말고 악한 곳에도 떨어지지 말아라. 선한 곳에 떨어지면 악이 따르게 되고, 악한 곳에 떨어지면 선이 따르게 되는 것이니, 선하지도 악하지도 말아야 中道眞善을 알게 되어 참된 마음을 깨닫게 되느니라. * 죄업으로 쌓아 놓은 재산이 자기 재산인 줄 알고 으시대지만 時運이 도래하여 인과를 받을 때에는 그 재산이 액난으로 파하게 되어 禍로 죽게 되는 것이니, 앞날을 알지 못하고 부러워하지 말아라. 우주가 인과로 윤회한다는 것을 알아서 깨달아야 하느니라. * 어떠한 곤란의 괴로움에 처하여도 성품을 내지 않는 것이 大道人이요, 시련의 고통에 처하여도 변하지 않는 마음이 大德人이니라. 정의로 성품을 내는 것은 道性이요, 지성을 다하기 위해서 변하는 마음은 德心이니라. * 자신의 못난 흉은 뒤로 하고 잘난 체하여 분수를 떠는 자가 되어 앞길을 어둡게 하지 말아라. 잘난 체하는 분수는 일체 사업이 어긋나는 인과가 생기고 똑똑한 체하는 분수는 매사가 그르쳐지는 인과가 생기는 것이니라. * 바르게 산다고 자부하고 있으나 태산같은 죄업을 지을 수 있으며, 어리석게 산다고 하나 태산같은 덕을 쌓을 수가 있는 것이니 자부심을 가지고 교만을 부리지 말아라. * 성품이 급한 자는 아직도 업이 소멸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니 수양을 하고 수양을 하여 답답한 가슴을 누르고 참고 참는 것을 배워야 하며, 급한 성품으로 상대에게 잘못했을 때에는 재빨리 사과를 하여 덕을 잃지 않게 하여라. 세 치 혀끝이 칼날로 변하였을 때에는 천만 년 닦아 온 인연을 하루 아침에 끊게 되는 것이며, 세 치 혀끝이 가시로 돋아 낳을 때에는 수십 년 사귄 인연을 당장에 끊게 되는 것이니 급한 성품의 습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깨달아야 하느니라.                                                                             -용화세상  마음의 소리 중에서 -                                                                 http://cafe.daum.net/mr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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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내면을 잘 바라보아 이제 싸움의 파동이나 명예, 돋보임, 인기 등 그러한 의식은 모두 버려버리고 빈털털이가 되십시오. 순수한 본심을 그대로 내어 본래의 빛을 그대로 겉으로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남들에게 바보취급을 당하지 않을까, 또는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올바른 일을 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진정한 빛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모두 빛나고 있습니다. 모두의 내면은 진정으로 아름답습니다. 그것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 돌고래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돌고래입니다. 우리들은 지금 또다시 어려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실은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은 내용이지만, 신께서 어떻게든지 이야기를 하라고 하셔서 온 것입니다. 우리들은 사실은 인간보다도 어떤 의미에서는 진화해 있습니다. 그건 인간이 알지 못하는 사실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들에 비교해볼 때 확실히 우리 돌고래들은 제한이 아주 많아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3차원적인 세계에서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우리들 차원의 세계에서 보면 인간의 세계 쪽이 훨씬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들의 의식에서는 인간이라는 종족은 어떤 의미로는 우리 안에 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들은 그 우리 바깥에서 항상 인간을 보고 있습니다. 인간들끼리 전쟁을 하고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있으면 우리들이 곁에까지 가서 치료을 해줍니다. 우리들의 세계에서 보면 돌고래나 고래 쪽이 정말 인간들보다도 훨씬 빛나고 있습니다. 단 인간의 에너지의 강도는 역시 강합니다. 우리 안이라도 그곳에서 발산되어 나오는 에너지는 매우 강합니다. 우리들과 다른 생명체들에게까지도 상처를 줄 정도의 대단히 날카로운 에너지가 종종 날아옵니다. 단 한 순간에 우리들에게 상처를 입혀버립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인간을 원망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전부 그 과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들끼리 서로 그렇게 상처를 입히다가 언젠가 '이제 이런 짓은 그만둡시다'라고 각성하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인식하고 있는 인간은 정말 적습니다. 인간들 대부분은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자신이 처음에 그 에너지를 방출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우주의 체계는 실로 아주 잘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언제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생각하고 있는 우주라는 개념은 진정한 우주에 비교해볼 때 전혀 다릅니다. 인간들 모두는 3차원적인 우주의 모습밖에 보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4차원적인 우주와 5차원적인 우주, 그리고 훨씬 더 상위의 고파동의 우주, 그런 것은 전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들은 그 근처의 세계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쪽이 어떤 의미에서는 우주에 대해서는 더 상세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현재 그렇게 다방면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세계는 재미있습니다.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며 모두가 그 에너지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질투를 느끼거나 불만이 있다던가, 아니면 비방 따위를 하는 존재는 없습니다. 각자 모두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라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렇게 된 것은 아닙니다. 이제부터 하는 이야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주 먼 옛날 일이지만, 우리들도 현재 지구의 인간들과 마찬가지의 경험을 해왔습니다. 우리들도 전쟁과 싸움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서로 죽이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이미 모든 싸움이 막다른 곳에까지 다다랐습니다. 정말로 이제 이런 짓은 그만두어야 겠다는 것에 의식이 미치는 데에 30만년이 걸렸습니다. 모두가 진정으로 그곳에 의식이 미치자 이제 그만두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때 여러모로 지도해 준 존재가 고래장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고래장로에게는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고래장로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가르쳐 주었고, 우리들은 싸움이라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그후로 여러 혹성으로 가서 많은 공부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고래 장로에게 불려와, '지구라는 혹성에서 인간이라는 종족이 앞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하지만, 인간만으로는 지구가 파괴되어 버릴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협력을 해주기 바란다'라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이곳에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처음 지구에 왔을 때 부터 인간들과 관계를 갖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좀처럼 직접 인간과 대화할 기회가 없었지만, 최근 점점 그 기회가 늘어나 정말 우리들도 '드디어 그 때가 왔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우리들과 인간이 언제나 이런 느낌으로 대화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멋진 별이 되겠나 하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인간들에게도 지금까지 확실히 수많은 괴로운 경험이 계속 이어져 왔지만 이제 모두 지긋지긋해졌을 겁니다. 모두 지금의 상황이 싫겠죠. 하지만 우주는 매우 엄격합니다. 단지 '싫다'는 느낌만으로는 변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진지하게...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아 진실로 사랑을 몸에 배게 하지 않고서는 이 지구에 남겨질 수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진정으로 모두가 이 지구에 남아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 와서 지구에서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최후까지 모두와 함께 이 지구에서 즐겁게 지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모두 괴로울지도 모르지만, 진정으로 자신의 내면을 잘 바라보아 이제 싸움의 파동이나 명예, 돋보임, 인기 등 그러한 의식은 모두 버려버리고 빈털털이가 되십시오. 순수한 본심을 그대로 내어 본래의 빛을 그대로 겉으로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남들에게 바보취급을 당하지 않을까, 또는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올바른 일을 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자신의 진정한 빛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모두 빛나고 있습니다. 모두의 내면은 진정으로 아름답습니다. 그것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인간이 있는 곳에 와서 영적치료을 하려고 할 때,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마음의 벽은 대부분이 자기들 스스로가 멋대로 만들어놓은 벽입니다. 남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던가, 모두가 자기에게 이상한 짓을 한다던가 하는 것은 자신이 마음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인해 마음의 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그러한 게임을 끝났습니다. 좀더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모두가 '자신은 진정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들의 동료가 이제부터 여러분들에게 영적치료을 해드릴테니 에너지를 느껴봐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가 빙빙 돌거나 무언가 에너지를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치료를 하고 있는 중인 것이니까 잘 느껴봐 주십시오. 사랑에 대한 메세지.. 세미나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 무엇이 빛인지, 무엇이 사랑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언제나 불안해하고 헤매이고 있다」라는 질문에 대한 회답을 여기에 싣습니다. - 라파엘 - 빛을 몸에 걸치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여기에 올 수 없습니다. 이곳에 와 있는 이상, 당신은 빛을 몸에 걸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려고 생각하고 있을 때, 그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 모두에게 이해받고 싶습니다. 사랑은 단순히 자신으로부터 상대에게 무엇인가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은 자신이 정말로 지금 활용받고 있다는 기쁨을 느끼고 있는지.... 우주에 감사를 느끼고, 지구에 감사를 느끼고 있는지..... '나 자신은 지금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이 지구에서 활용되고 있어 무척 기쁘다. 행복하다.' 우선은 자신이 그러한 파동을 내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그러한 파동을 내고 있으면, 그 파동이 주위에 퍼져 나갑니다. 주위에 외톨이의 사람이 있으면, '만족하고 있다' 는 파동이 그곳에 전해져 갑니다. 외톨이라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 왠지 모르게 '기쁘다'는 파동을 느끼게 됩니다. 외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우주의 모든 것과 함께 살아 있구나'는 식으로 생각이 변하여 갑니다. 상대는 우주로부터 활용받고 있다는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본인이 사랑을 느낀 순간에, 그 사랑은 퍼져 갑니다. 본인이 낸 사랑의 파동이 본인으로부터 여기저기로 흘러 나갑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도 다시 전해져 옵니다. 자신은 사랑을 느낍니다. 서로 사랑을 느낍니다. 사랑은 무엇인가를 준다거나 받는다고 하는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무엇인가를 주려고 생각한 순간에, 그에 따르는 욕구의 에너지가 상대에게 흘러 갑니다. 상대는 기분이 나빠집니다. 골치 아파집니다. 가슴이 막혀 옵니다. 전혀 사랑을 느끼지 않습니다. 자신만 마음대로 사랑을 주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말하는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거나, '나는 그 사람에게 사랑을 주었다'는 말의 이면에는, 진실의 사랑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는 지금 우주로부터 활용되고 있어 기쁘다' '나는 살아 있어서 정말 기쁘다'는 말을 낸 순간에 사랑이 퍼져 갑니다. 그러므로 사랑이라는 현상에 너무 사로잡혀, 오히려 동작할 수 없게 되는 일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불안을 느끼고 있으면, 상대에게는 불안의 에너지 밖에 흘러 가지 않습니다. '이 사랑은 진정한 사랑일까?'라고 생각하면서 상대에게 무엇인가를 해 줄 때에는, 불안의 에너지가 먼저 상대에게 도착하게 되고, 상대는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것을 받아도 좋은 것인지.... 이 행위는 이 사람의 진심에서 나온 것인지....' 그렇게 불안이 상대에게 전해져 갑니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하나 하나 '이것은 사랑일까?'와 같이 불안을 품고 있어서는, 사랑은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습니다. 불안 밖에 전해지지 않습니다. 정말로 자신이 진심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것이 상대를 괴롭게 만들고 있다면, 자신의 어디엔가에 아직 욕구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 하나 하나를 처음부터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불안을 느끼면, 불안 밖에 흘러 가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불안을 품고 행동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행동할 수 없습니다. 우선은 일상의 생활속에서, 불안을 없애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신 자신의 마음 속에는 상냥함이 있고, 맑고 깨끗함이 있으며, 진지함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안에 빠집니다. 스스로 선악의 식별 능력이 없다고 믿어 버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러한 식별 능력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 지구에는 사람을 죽여도 올바르다고 우기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동물을 죽여도 올바르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식별 능력을 몸에 걸친다는 것은 지구 인류 전원에게 같은 조건이고, 당신에게만 어려운 문제가 주어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도망치거나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은 자신에게 주어진 범위 내에서 선택하고 행동해 나가는 것입니다.  다만 항상 기쁨을 느끼고, 만족해하며,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아무것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당신은 너무 부정적인 면에 사로 잡히고 있습니다. 다른 측면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있습니다. 왜 다른 것에 의식을 그렇게 향하는 것일까요? '어떻게든 좋은 일을 하고 싶다, 타인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기분이 너무 너무 강했습니다. 타인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에 의해, 자신이 훌륭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훌륭하게 하기 위해서, 타인에게 봉사를 한다.' 이것은 우리와는 다른 세력의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에 의해, 다른 것을 끌어 들여 버립니다. 우리는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형편을 위해서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행하는, 그러한 단계에서 다른 에너지가 들어 옵니다. 타인을 이용하게 됩니다. 타인을 이용하여, 자신의 에고를 만족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 단계에서, 다른 세력이 비집고 들어옵니다. 때문에 타인을 이용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자신을 위해서, 굳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일체 하지 않기 바랍니다. 사람은 각자 괴로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 만이 아닙니다. 모두 입으로는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이나 슬픔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나 하나 파고들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자신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도망쳐서는 안됩니다. 스스로 만든 함정을 스스로 찾아내 그곳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렸을 적에 만든 함정은 스스로도 잊어버려, 스스로 그곳에 빠져 갑니다. 그러나 함정에 빠졌다고 해서, 그것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바로 자신이 만들어낸 함정이라는 것에 우선 의식을 향하고, 언제 그것을 만들었는지, 왜 그곳에 만들었는지, 그러한 부분에 의식을 맞추어 가도록 하십시오. 타인의 탓으로 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속이고, 정당화하는 것이 시작됩니다.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다른 세력을 끌어 들이게 됩니다. 우선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바라본다는 것!  항상 이 작업을 계속해 가시기 바랍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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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복돌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계속 끊지네요 쪽지를 받으면 계속 끊기는군요 안녕히 계신지요 오프라인 에서 뵙고 싶습니다 연 되면 뵙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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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의 외출에서 돌아와서..
    저번 주중에 남편과 함께 일때문에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어느 마을을 다녀오게 되었다. 일과 관련된 얘기도 얘기였지만 茶가 압권이었다.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 맛있는 차 먹어본게 처음이었다. 다도를 모른다고 하시던 그 박사님은 어쨌든 20여년간을 차를 마셔왔다고 하셨다. 사실 나이도 나와 같은 40대였는데 와~~~~~~~ 예술의 경지가 아니라 神의 경지라고 할 만큼 차 맛이 오묘했다.   차를 직접 재배하고 따서 그것을 아홉번 볶고 말리고의 과정속에서도 차잎이 하나도 상하지가 않고 나무에서 막 딴 그대로의 잎을 유지 한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이 재배하고 만든것 이외에는 드시지 않는다고 ...., .., 그리고 무쇠로 된 큰 주전자에 세통을 끓여 하루종일 우려 마셔도 색과 香이 하나도 변하지 않는 신기함...., 한모금 입에 물고 혀를 굴려보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정도 의 부드러움.., 이윽고 서서히 온몸에서 땀이 훈훈하게 나더니 정말 茶와 내가 하나가 되는 듯한 묘한 느낌까지 ....    정말 좋았다.. 정말 점심때부터 밤늦게까지 하루종일 마셨는데도  맛과 향과 색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또 똑같은 차잎인데도 어떻게 제조하느냐에 따라 맛과 색과 향이 달라진다니 ... 정말 신기했다. 하버드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불과 이십대 후반에 고려대에서 교수를 역임한걸로 알고 있긴 하지만   외국물 먹은 분위기가 풍기지 않을 뿐 아니라 평범의 극치에 다다라 정말 그 茶가 아니었다면 허름한 동네 아저씨정도로 여겨졌을정도로...., 요즘은 나의 일상들이 묘하게도 어떤 인연인지는 모르겠으나 만나게 된다.. 한때는 함께 했을 시간과 공간을 이제는 다른 시간과 공간속에서 다른 모습으로 보게 되는 드라마같은 일들을 느끼며..,그럼에도  역시나 만남은 따스한 봄빛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근데 부작용이 생겼다. 집에 있는차는 맛이 없어 못먹겠으니 에구,  그저 무엇이든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 수 밖에.., 진정한 다도가 뭔지 茶와 함께하는 생활이 뭔지를 느끼게 해준 소중한 여행이었다. 한태주 - 노을 꽃 (Flower Of Sun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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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돌아보게 하는 글
    누구의 발인지 짐작이나 하시겠습니까...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발이 아닙니다.사람의 발을 닮은 나무뿌리도 아니고사람들 놀래켜 주자고 조작한 엽기사진 따위도 아닙니다.예수의 고행을 좇아나선 순례자의 발도 이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명실공히 세계 발레계의 탑이라는 데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을,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입니다.그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세계 각국의 내노라 하는 발레리나들이그녀의 파트너가 되기를 열망하는,강수진 발입니다.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 때 심장이 어찌나 격렬히 뛰는지한동안 두 손으로 심장을 지그시 누르고 있었답니다.하마터면 또 눈물을 툭툭 떨굴 뻔 하였지요.감동이란... 이런 것이로구나..예수가 어느 창녀의 발에 입 맞추었듯,저도 그녀의 발등에 입맞추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마치 신을 마주 한 듯, 경이로운 감격에 휩싸였던 것이지요.그녀의 발은,그녀의 성공이 결코 하루 아침에 이뤄진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아님을 보여줍니다.하루 열아홉 시간씩, 1년에 천여 켤레의 토슈즈가 닳아 떨어지도록,말짱하던 발이 저 지경이 되도록..그야말로 노력한 만큼 얻어낸 마땅한 결과일 뿐입니다.그녀의 발을 한참 들여다 보고..저를 들여다 봅니다.너는 무엇을.. 대체 얼마나... 했느냐..그녀의 발이 저를 나무랍니다.인정합니다..엄살만 심했습니다..욕심만 많았습니다..반성하고 있습니다..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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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입인사겸 여러분들 휴가 축원입니다. 인사가 너무 늦어 낮 부끄럽지만서도 여러 도해선배 여러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ㅡ ㅡ)   ( __ __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서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축원합니다. 전 휴가 다녀오면 더 피곤해져서 녹초가 되곤 하는데 올해도 벌써 심상치가 않은게 걱정입니다. 뉴스를 보니 해운대등 바다쪽은 미련을 버려야겄더군요. 저는 나주덤벙쪽에 있는 계곡으로 갈까합니다. 아무튼 도해가족여러분 모두 휴가전쟁( ^^)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서 멋진 휴가를 보낸 비법이라도 서로 나누었으면합니다. 그럼 멋진 휴가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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