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오리는 초강력 천연 인터페론이요
부작용이 전혀없는 항암 항독제
유황오리의 약효
동물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처음 개발된 약이 우두(牛)다. 우두가 발명된 후에 천연두로 생명을 잃거나 곰보가 되는 사람은 사라졌다. 최근 항암치료에쓰이는 인터페론도 동물의 저항력을 이용한 약품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세포에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단백질이 생긴다. 바로 이 항바이러스 단백질이 인터페론이다.
유황을 오리에게 먹이면 그 독성을 해독하는 물질이 오리의 간에 대량 생산된다. 해독물질이 가장 많이 축적되는 부분은 오리의 간,뇌수이고, 그 다음은 오리의 내장,부리.발톱,뼈,고기의 순으로 해독물질이 저장된다.
프랑스에서는 일찍이 오리의 간을 크게 만드는 사육법이 개발되고 그 요리법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 고대 이집트와 바빌로니아인들의 의약학이 전래되어 오리 간의 약성을 이용하는 음식문화가 정착된 것이다.
집오리는 명나라 이 시진(1518~1593)이 쓴 <<본초강목>>에서 제 47 권 물새종류 23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약재이기 때문에, 이 시진은 집오리에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오리의 약성은 대한(大寒), 냉(冷)이다.
동양의학에서는 독성물질의 독을 불기운의 화독(火毒)으로 정의하고 보통 남방 사오화(巳午火)의 독으로 해석된다.
28수에서는 남방 일곱별인 정귀유성장익진의 유(柳)라는 별의 독기를 받아 화생(化生)했다고 하여 유성독(柳星毒)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 남방사오화독(巳午火毒)을 해독시키는 약재는 대한(大寒)·냉(冷)의 약성을 지녀야 한다. 오리는 북방 일곱별인 두우여허위실벽 가운데서 여성(女星)의 정기를 받아 화생(化生)했기 때문에 추운 기후를 좋아하고 물 위에서 산다. 오리는 잠을 잘 때도 물 위에서 잔다.
뜨거운 불의 독을 해독하는 데는 차거운 물의 성질을 이용하는 것이 동양의학의 대원칙의 하나다. 물새종류(水禽類) 23종 가운데서 이런 해독력이 가장 강한것이 이 집오리다.
동물의 독에 대한 저항력, 즉 해독력을 이용하여 인체의 독성물질을 해독하자는 것이 오늘날의 각종 공해병 치료의 근간이다. 암·당뇨·고혈압·비만 등 소위 현대병의 원인이 환경오염에 기인한 각종 공해독이라는 것이 의학계의 정설이다. 이 떄문에 최근에 간행되는 병리학 서적은 반드시 환경오염과 공해독을 크게 취급하고 있다.
현대 만성병은 병원균의 침입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환경오염으로 우리의 몸이 공해독에 중독되어 신진대사 작용이나 생명 활동에 생긴 이상 때문에 발병한다.
그러므로 암,당뇨,고혈압,비만 따위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미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공해독을 해독해야 한다. 병의 원인을 제거 하지 않고 지엽말단적인 증상에만 매달리면 병이 완치되지 않는다.
현대의 불치병은 체내의 독을 해독시키는 것이 치료의 대전제다. 이미 생긴 암덩어리를 없애는 것보다 그 이상 더 자라 않게 하는 것이 암치료의 첫걸음이다. 암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는 체내환경의 정화는 동식물의 해독력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암치료에 유황오리가 쓰이게 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암 뿐만 아니라 현대 모든 만성병에는 유황오리를 쓰지 않으면 치료가 되지 않는다. 현대 만성병을 일으키는 공해독이 열대지방의 불기운이라면 오리는 시베리아 빙산과 같은 찬 기운이다.
가축화하기 이전의 물오리는 추운 한 대지방에서 살다가 겨울철이 되면 먹이를 찾아 온대지방으로 날아와 사는 철새였다. 추위를 좋아하고 물을 좋아하는 오리의 성질에서 해독력이 나오는 것이다.
천성적으로 해독력이 강한 오리에게 유황의 독을 먹이면 오리는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해독물질을 생산한다.
이 때문에 해독력을 3~4배로 증강된다. 모든 현대병의 예방과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초강력 인터페론이 유황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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