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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안남았어요.
(전부는 몰라도 의학만은 당장 뒤집어 엎어서 바로 세우고 싶은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세요?)
지금 이게 곧 끝나는 걸 알면서 왜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해?
내 죽고 나면 지금 의학 끝나요.
어리석은 짓일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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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709 | 20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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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은 불심이다.
※자비심은 불심이다.※
불심<佛心>이 평생 떠나지 않는자는
내몸이 즉 불<佛>이다
사람은 모두마음이 자비심이면 자비심 속에는
온정이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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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172 | 21년 전 |
6621 |
대지(大智)는 무지(無智)요, 대명(大明)은 무명(無明)이라.
※ 나는 십방삼세<十方三世>를 관통하는 대지혜를 지니고도
음덕이 부족한 탓으로 아는바를 말하지 못함으로서
대중<大衆>의 신뢰를 받지 못한체
벌써 8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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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900 | 21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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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할 수록 더 속여.
◆인구전도 인구전이지만 종교가 문제거든.
지구에 3차전이 종교에서 오는데 종교란, 건 중생을 가르치는 건데 약한 중생을 지혜롭게 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게 가르치는 게 종굔데 중생이 힘없이 덕볼라고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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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609 | 21년 전 |
6619 |
부처는 달라요.
◎사깃군이라고 욕하는 사람 있다며? 욕 안 먹고는 일을 못해요.
예수는 종 신분인데 장가도 못가고.
부처는 달라요.
사리가 나왔잖아요? 증거(증득)를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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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659 | 21년 전 |
6618 |
사람이 못하는 건 정신 안 쓰니까 안되지. 쓰면 되는 거지.
밤 12시면 정신 모으는 시간이거든.
자시에 인시까지는 쇠끝에서 전기도 물도 화기도(전류도) 나가거든.
자시는 모으는 시간이니까 제사도 그러고.
정성 들이는 것도 그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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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921 | 21년 전 |
6617 |
82살까진 다 돼요.
석가 뒤에 가르친 비법이 없어요. 82살까진 다 돼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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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913 | 21년 전 |
6616 |
인산의학 퍼지면 세상 달라져
○공해가 극성부리는 시기가 자꾸 오니 미국이란 자체가 앞으로 정신병자 되고 말아요. 이러니.
아무나 째고 잘라 버리고 하다가 결국엔 원성만 듣게 된다. 그
러면 어떻게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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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484 | 21년 전 |
6615 |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내가 자궁을 신궁(神宮) 영전(迎錢)이라 했잖아요. 성인(聖人), 각자(覺者), 특이한 사람들이고.
그 성인 각자가 신궁 영전에서 고해(苦海)에 떨어졌다가 갈 때는 영전에서 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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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985 | 21년 전 |
6614 |
석가모니도 어머니가 있어.
석가모니도 어머니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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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690 | 21년 전 |
6613 |
공(空)에서 색(色)이 올 적에 원료가 있어야 되잖아?
●흙에서 회전해 오는 거.
돌멩이에서 회전해 오는 거.
나무에서 회전해 오는 거.
쇠에서 회전해 오는 거 달라요.
다른데. 야물수록 밖으로 새거든. 방수벽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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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31 | 21년 전 |
6612 |
우주의 변이야,시기가 그래.
앞으로 일어날 변고는 우리나라에만 일어납니까?
흑점이 뭇별에 다 있는데 태양에만 있나?
폭풍 홍수 우리나라 만인가?
자기 폭풍 사능선이 지구만인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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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762 | 21년 전 |
6611 |
仁山할아버님 말씀
'눈을 감고 보는 시야는 한(限)이 없지만 과학은 눈 뜨고 보는 시야의 한계점이 있다, 그게 옳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라.'
경섭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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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759 | 21년 전 |
6610 |
할아버님 시.
※단장아측 단정우(斷腸兒側 斷情友):아버지의 창자를 끊는 불쌍한 아기 옆에 친구가 우정을 끊고 가버리고.
※함소화전 함루인(含笑花前 含淚人):방긋방긋 웃고 있는 아기 앞에 6살 9살 짜리 형은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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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545 | 21년 전 |
6609 |
환두율 절구(換頭律絶句)
※환두율 절구(換頭律絶句)
仁山 김일훈
심각건곤만류정(心覺乾坤萬類情)하니,
장춘극락화유과(長春極樂花唯果)라,
혜명천도좌신성(慧明天道坐神城)하니,&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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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705 | 21년 전 |
6608 |
촌 영감이 미륵인 줄 누가 알까? 인간들 머리하고 미륵의 지혜하고 한 데다 섞으면 거 어떻게 되나?
●나뭇짐 지고 댕기고 함배기 파먹는 촌 영감이 미륵인 줄 누가 알까?
미륵(彌勒)이란 큰 굴레 속에 들오지 않고는 이 어려운 시기를 살아갈 수 없는데, 그거이 클 미(彌)짜, 굴레 륵(勒)짜, 미륵(彌勒)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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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030 | 21년 전 |
6607 |
신(神)의 세계는 종교다.
●사람의 영(靈)은 그 사람의 피 밖으로 안 가. 핏줄을 따라 가. 어머니 죽은 원혼이 붙었다, 객귀가 붙었다. 자연의 원리는 그래. 천당이란 거 있다는 증거는 우리가 모르잖아?
독사 1000년 묵어가지고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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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916 | 21년 전 |
6606 |
내 아는 거 따르면 확실한데.
◎난 어려서 말하고부터는 기억하는데 할아버지가,
넌 약(藥) 같은 거 아는 척 하는데 의서 안보고 되겠니?
내 아는 거 따르면 확실한데, 사람들은 의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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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587 | 21년 전 |
6605 |
난 밝은 지혜가 천운을 돌릴 수 없을까 그 생각을 하지.
●신의원초는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 전하는 건데.
죽은 사람은 과거 아니오?
과거라는 건 현재의 꼭 거울이라.
나도 이 세상 떠나면 과거 아니오?
너으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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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111 | 21년 전 |
6604 |
보이지 않는 힘은 어디까지나 양심을 돕게 돼 있어.
●보이지 않는 힘은 어디까지나 양심을 돕게 돼 있어.
자연은, 양심이라는 건 자기 힘을 줄이는 관계로, 양심이라면 빛을 못보게 돼 있거든.
사람 사는 데선 양심은 빛 못본다.
그렇지만 자연은 양심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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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897 | 21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