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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는 김재호 학생입니다 저는 이전에 깔때기 영구법을 하다가 실패하고나서 이번에 영구법 토스법을 알게되어서 참여하고자 올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기회가 되어서 이렇게 가을영구법을 참석하였습니다 처음에가서 인사드리구 첫날은 좋은이야기를 선생님꼐서 많이해주셔서 재미있었구요 그리구이제 낮에는 뜸뜰 토스를해서 만든다고 시간이좀 오래걸렸던것같습니다 .뜸장을 만들때 이것을 과연 저가 뜰수있을지 의문이였고 겁도많이 났습니다... 그나마 저혼자 뜨는것보다 다른분들과 같이 있어서 마음의 위로가 되었구요... 그래서 드디어 저녁에 뜸을 뜨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저를 제일먼저 시범을 보여라면서 누워라구하더라구요... 무지하게 긴장이 되었습니다 첨에는 1분 그담5분떳습니다 아...이정도면 견딜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장~3장을뜨고나니 예전에 뜬자리가 퍽하고 튀는소리가 나길래 깜짝놀랬는데 이건 원래 그런것이라고해서 맘의 안정을 찾고 이제 10~12분짜리 뜸을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햇습니다 첫짱 이제꺼 5분짜리와는 다르게 1장을 다뜨고나니 와... 따끔 뜨끔 했습니다.. 그래도 참자 계속하자 맘을먹구 다른분들도 같이이제 뜨기 시작을하였습니다... 뜸뜬시간은 5시간 떳구요.. 선생님말씀으로는 8시간이상 지나야 뜸뜨기 수월해질것이라고 하였습니다.. 5시간까지 뜨다가 도저희 못뜨겟더라구요 그래서 담날을 기약하며 잠을 잘려고누웠지만 후통때문에 고생좀하엿습니다 담날 아침 밥을먹고 오후에 뜸뜰 생각하니 벌써 겁부터먹어지면서 도저희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작게 떠야지하고 7~8분짜리를 뜨게 되었는데 3장뜨고는 도저희 못뜨겟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영구법을 완수하지 못하고 그만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얼굴을 못들겠더라구요 괜히 참석햇는데 참석했으면 끝장을 봐야는데 중도에그만두고 내려간다했으니 선생님께서도 실망을 많이 하셧으리라 봅니다...죄송합니다... 나는 언제 독한맘을 먹고 뜰수있을지 아직도 걱정입니다 다른분들은 열심히 잘뜨고 계실듯하네요 화이팅 대단하신분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꼭성공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여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할아버님께서 말씀 하신  높은 도수의 술(45도 이상의 술)을 꾸준히 마시면 콜레스테롤 등 지방수치가 높아지는것을 낮출수 있다고 말씀 하신것을 해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예방차 그리고 돼지고기를 좋아했었던 터라 몸속 기름을 제거 해보기 위해서 ------------------------------------------------------------------------------------------------------ 하는법 ------------------------------------------------------------------------------------------------------ ----약 4달에 가까운 3달을 꾸준히 잠자기 바로 직전에 마시며   ----용량은 소주잔으로 반잔~한잔  ----술을 마시기전 홍화씨유 또는 참기름 을 먹고서 술을 마셨습니다 ----술은 45도 이상 되는 술이면 된다고 할아버님께서 말씀 하셨으나 전 욕심에 50도로 사용 하였습니다(중국술 고량주) ------------------------------------------------------------------------------------------------------ 결과 ------------------------------------------------------------------------------------------------------ 그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높음에서 보통으로 내려 왔으며(보건소 체지방 측정기로 측정) 몸무게가 58kg이였던것이 56kg으로 확 줄었습니다 ------------------------------------------------------------------------------------------------------ 주의점 ------------------------------------------------------------------------------------------------------ ======그런데 주의점이 있습니다===== 꼭~!! 술을 드시기전에 꼭 체지방을 측정하여 지방이 아주 많거나 정말로 병적으로 문제 될시만 하실것을 추천합니다 ======================================================================================================== 3가지 체질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헬스에서 보는 관점인데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 외배엽은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자라지 않으며 단백질 즉 근육 손실이 많은 사람으로 아랫배가 많이 나오는것이 특징입니다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으며 소화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분들이 많으므로 따뜻한 음식과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드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배엽은 적당히 운동하면 근육등이 잘 자라며 내배엽은 살이 잘 찌는 체질을 말하는것인데 제가 외배엽입니다  지방수치를 줄이고자 그것도 약간 지방이 많다는말에 운동에 매일 자기전 술을 한잔씩 마시고 나니 먹는것은 정해져 있고한데 결국엔 몸이 지치는것이 있더군요    지방이라고 해서 그 자체가 나쁜것이 아니라 그것이 너무 쌓이는것이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3대영양소 중에서 지방이 제일 높은 열량을 냅니다 지방도 몸을 구성하는 한 요소로써 꼭 적당량은 필요한것입니다  ----------------------------------------------------------------------------------------------------------- 최종 결론 ----------------------------------------------------------------------------------------------------------- 지방 때문에 병적으로 문제가 되시는 분들은 꼭 혼자서 하시지 마시고 전문가와 협의 상담 하세요 꼭 하시게 된다면 몸 상태를 확인 하시면서 드시고 또 식사도 충분히 조절을 해주셔야 하실겁니다 병을 고치시려다 쓰러지시면 더 악화 되는꼴이죠.. 그리고 꼭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욕망을 가지고 하시면 문제가 커질것 같습니다 아마추어 식이지만은 분명 콜레스테롤이나 지방분해에 있어서는 분명 45도 이상의 술은 도움을 주는것이 확실합니다  -----------------------------------------------------------------------------------------------------------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세월이 빠르게 가는 이유
                                                                      세월이 빠르게 가고 있다는 느낌은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시간이 가속되기 때문입니다.       요즘(2006년)의 하루는 과거의 16시간 밖에 안되서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  자세한 것은 :  http;//cafe.daum.net/mrdd   ◆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장마철 모발.두피 이렇게
    <특집>  장마철 모발.두피 이렇게 관리하세요  가급적 린스는 모발 끝에만...트리트먼트, 일주일 한번만 손가락 지문 이용해 부드럽게...저녁에 감는 것이 효과적 야외활동 후엔 알로에.녹차.청주 등으로 두피 마사지를 장마철이 시작됐다. 여자들에게 장마철은 좋은 계절 만은 아니다. 여름철은 고온 다습한 계절적 특성으로 두피의 유분 및 땀의 분비가 많아지고 강한 냉방에 의해 모발 및 두피가건조해 지는 계절이다. 특히 모발은 `태양 광선’ 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분으로 모발은 물론 두피까지 약해지기 쉽기 때문에 모발 및두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아모레퍼시픽 대구지역사업부의 도움을 받아 장마철 두피와 모발관리 비법을 알아봤다. ▲장마철 두피&모발 평소 관리법 여름철은 다른 어느 계절보다 두피가 불안정해지고 탈모도 일어나기 쉽다. 청결이 가장 기본적인 두피 관리 요령이다. 피지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머리를 자주 감아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특히 땀을 많이 흘렸다면 땀이 마르기 전 머리를 감아주도록 한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가락 지문 부분을 이용해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하고,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하루의 피로를 풀고 노폐물이 없는 깨끗한 상태로 수면을 취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단, 두피와 모발을 말끔히 말린 후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특히 여름철엔 외부 환경적 요인(노폐물,제품, 태양광선 등)으로 두피가 불안정해져 있기 때문에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샴푸 사용의 경우 시원하고 후레쉬한 느낌으로 여름의 끈적함을 잠시 잊을 수 있으므로 쿨민트 샴푸도 권할 만 하다. 모발이 염색, 탈색 등으로 손상이 되었다면 트리트먼트를 이용해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는 것도 여름철 모발 관리법 중 빼 놓을 수 없는 방법이다. 샴푸 후 트리트먼트제를 바르고 비닐캡이나 뜨거운 타월로 감싸 10분 정도 후에 헹궈낸다. 이때 깨끗이 헹구어 내야 건조 후 눅눅함이 남지 않는다. ▲장마철 산뜻 관리법 1) 두피에서부터 꼼꼼히 샴푸하기 : 눅눅한 여름엔 샴푸만한 관리법이 없다. 하루종일 분비되어 쌓여있는 피지와 땀, 여기에 여러가지 양모,정발제 등이 쌓이게 되므로 꼼꼼한 샴푸가 필요하다. 두피에서부터 충분히 물을 묻히고 거품을 낸 후 손가락 끝 지문을 이용하여 마사지 하듯 샴푸한다. 2) 두피에서부터 모발 건조 시키기 : 샴푸 후 모발을 전체적으로 건조 시키기는 것이 좋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 두피 부분이라도 충분히 건조 시키자. 두피는 샴푸후 30분이 지나면 땀과 피지가 분비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샴푸 후 젖은 상태로 방치 할 경우 더욱 눅눅하여 끈적이며, 악취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꼭 잊지 말고 건조시키자. 3) 윤기나게 드라이 하기 : 눅눅한 날씨엔 자칫 잘못하면 푸석이고 부시시한 스타일이 만들어지는데, 윤기있고 찰랑이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간단 드라이 법을 알아보자. 일단 샴푸 후 젖은 모발에 밀키 에센스와 같은 로션을 모발 끝 위주로 발라준다. 전제적으로 모발을 건조 시킨 후에 드라이어 바람을 두피에서 모발끝 방향으로 넣어주며 드라이 한다. 반대로 바람을 넣을 경우 푸석이고 부시시한 스타일로 마무리 되므로 주의 한다. 4) 스타일링제 잘 사용하기 : 비가오는 눅눅한 장마철엔 제아무리 강력한 스타일링제를 사용해도 쉽게 스타일이 망가지기 마련이다. 이럴땐 젤이나 무스를 이용해 스타일을 만든 후 고정 효과를 가지고 있는 스프레이를 한번 더 뿌려주어 스타일을 유지 시키거나 다른 스타일링제에 비해 습기에 강한 매트 타입의 왁스를 이용하면 좀더 오랫동안 스타일을 유지 시킬 수 있다. ▲야외 활동 시 두피 & 모발 보호법 여름철에 수영장은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그러나 수영장 물에 포함돼있는 소독제 중 `클로린’이라는 성분은 모발과 두피 손상 원인 물질이 되는데, 따라서 수영 후에는 될 수 있으면 젖은 머리를 직사광선에 노출하지 않도록 하고, 가능한 빨리 깨끗이 샴푸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에서 돌아온 후 연약해진 두피와 모발을 위해 알로에나 녹차, 청주 등 주위에서 간단히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마사지를 겸하는 것도 좋다. 1) 알로에 마사지 알로에는 두피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알로에 겉피를 잘라내면 알로에 특유의 끈적거리는 점액이 나오는데, 이 점액을 화장솜에 묻혀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하고 10분 후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2) 녹차 마사지 녹차는 지성 두피, 트러블성 두피에 효과적이다. 녹차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모발과 두피에 골고루 마사지한다. 3) 청주 마사지 청주는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촉촉함을 준다. 머리를 감은 후 반컵 정도 청주를 머리 전체에 붓고 두피를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한다. 역시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구어낸다. 4) 우유 마사지 우유는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가라 앉혀 준다.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 1/2컵을 화장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치듯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후 10분 정도 그대로 둔 후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5) 죽염 마사지 죽염 은 두피의 피지를 감소시키고 깨끗한 두피를 유지한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죽염을 두피 전체에 발라주고,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마사지가 끝나면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궈 두피를 조여준다. ▲장마철 두피 & 모발 관리 상식 1) 머리는 하루 한번만 감는다 = 샴푸는 횟수에 상관없이 두피 상태에 따라 노폐물이 두피에 남지 않도록 머리를 감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너무 잦은 샴푸의 경우 두피와 모발을 건성화 시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샴푸가 중요하다. 그리고 샴푸는 저녁 때 감고 충분히 말린 후에 잠자리에 들어야 두피와 모발에 밤시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다. 2) 비누로 감으면 탈모를 예방한다 = 비누는 입자가 굵어 완전히 헹궈내기 힘들 뿐만 아니라, 두피에 남을 경우 모공을 막을 수 있다. 3) 샴푸 후 린스도 머리 전체에 바른다 = 린스는 모발에 유분막을 형성하여 보호막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따라서 샴푸로 두피의 유분과 노폐물을 제거한 뒤 린스를 한다면 도루묵이 되는 것. 가급적 린스는 모발 끝에만 바른 후 물로 깨끗이 헹궈낸다. 4) 트리트먼트는 일주일에 한번만 한다 = 모발에 영양을 주는 트리트먼트는 모발 손상 정도에 따라 횟수를 조정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발 손상 정도가 심하다면 2~3일에 한번 사용하는 것도 좋다.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사용해도 좋다. 출처 대구 윤정혜기자  jhjh@idaegu.co.kr       ---------------------------------------------------------------- 한 인터넷 싸이트에서 읽고 도해닷컴 회원님들이 지금 시기에 보시면 좋을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도해 회원 여러분 모두들 수고하세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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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의학소아
  • 도해닷컴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2007년 6월 15일 도해닷컴을 개편하였습니다. 편의성을 추구하는 사이트로 개편하고자 하였으며 원하는 자료를 편리하거 검색하고 회원님들이 좀더 편하거 교류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소 미흡한점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고 많이 참여해 주세요. 아울러 도해닷컴의 개편에 맞추어 도해몰에서는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인산학 커뮤니티로 발전하는 도해닷컴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고객센터공지사항
  • 분자세계 화(化)해 놓고 보니 너무 모자라. 일할 힘이 모자라지.  모자라는 건 떠야 돼.  내 눈이 지금, 보이는 시력이, 강물이 백사장하고 분간이 어스럼 분간이고 사람은 안보이거 든. 단전 계속 뜨게 되면 광명분자 확실히 조명되는데 눈이 어두워질 턱이 있어요? 하반신에 온도가 들어갈 적에 바람이 들어올 짬이 있나?  스물 스물 가려울  때 긁지 않고 못 배길 때 족삼리 뜨면 싹 물려가요. 발바닥이 습진 아니래도 돌멩이 같이 굳어지는데 두껍게 굳어요. 50대 시작하면 60대 더하고 70대 또 더하고 칼로 긁어야 된다. 물에 불궈도 안돼요. 그럴적에도 족삼리 떠 제낀다. 그럼 돼요. 새댁이 얼굴이 아주 흉한데 겨드랑이고 다리 샅에 냄새 지독해. 신랑이 싫다고 해 헤어진 사람인데. 냄새만 나지 않으면 살겠느냐? 얼굴에 추한 것도 없어야 살지요. 고쳐놓으면 데리고 살겠어요. 중완,단전,족삼리 네손으로 자질 않고 떠라, 어머니 보고 일러 줬거든. 하루 5분에서 7분 가는 거, 잘 땐 떠주고 사흘  뜨니까. 냄새 없더래. 40일 뜨고서 얼굴 추하게 난 거 싹없어지 고 고와졌어요. 여우 냄새는 중완 뜨면 대번 멎어요. 뜸 속에서는 광명체라는 게 죽은 피 없어지면 이루게 돼 있어. 어떤 한심한 족속은, 오늘까지 역사에 없는데 오늘에 내가 있다고 하면, 믿어주느냐? 안 믿게 돼 있어요. 인종지말이다. 그 말 뿐이고 O형은 단전에 떠가주고 스루스루 떠야 돼, 눈 밝아지는 거 틀림 없고  준승이 처럼 혈액형 바뀌는데 A형으로 비슷해지거든, A형으로 변해 가는데.... (어떤 청년은 뜸을 뜨고 고약을 붙이는 중에 몽설(夢泄)하는데 그런 건 막을 수도 없고 불가항력인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허약해 가지고 양기가 허약해서 몽설하는 예가 많아. 허양(虛陽)이지! 자꾸 떠 가지고 온도가 가산되면 좋아 질거 아니오! 뜨는 중에나 고약 붙이는 중에 몽설하면 아초에 체내의 체온까지 가산해서 소모하면 손해 아니오? 그저 짜꾸 떠야지. 괜찮아져. (그러니까 뜸뜨는 중에나 고약 붙이는 중에 부부관계를 하든지 몽설처럼 타의라도 손정(損精)하면 본디 있던 양기까지 소모되니까 그 기간 중에는 아예 여자를 TV도 보지 말고 자극을 피하면 몽설을 막을 수도 있잖아요? ) 그렇지 견물생심이니까 아예 안보는게 좋지    
    증득의장영구법
  • 가려울때 1) 탱자 달인 물 냄비에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금은화 4g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3~ 4일에 나눠 마신다. 감기에 걸렸을때 1) 부추죽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불려놓은 쌀에 물 3컵을 넣고 죽을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죽이 다 끓으면 불을 끄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2) 칡차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은 그릇에 칡가루1작은술 을 넣고 끓는 물을 조금 부어서 잘 갠 후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개어지면 끓는 물 1컵을 붓고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 뜨겁게 마신다. 기침하고 가래가 낄때 1) 배즙 배 1개를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을 내고 생강 1쪽도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에 짜서 즙을 내어 놓는다. 냄비에 배즙과 생강즙을 넣고 따뜻하게 데운 뒤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꿀을 넣고 식기 전에 마신다. 2) 금귤 달인 즙 냄비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놓은 금귤과 물 2컵, 설탕 약간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기 전에 마신다. 눈이 피로할때 1) 결명자차 냄비에 햇빛에 말린 결명자 10g, 구기자5g, 물 1컵 반을 넣고 달이다가 맛이 우러나면 잠시 식힌 뒤에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회로 나누어 하루에 마신다. 2) 당근 간 볶음 닭간 50g을 우유 2컵에 담궈 핏물을 뺀 뒤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당근 150g을 3cm크기로 나박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을 볶다가 간이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먹는다. 더위를 먹었을 때 1) 오이 달인 즙 오이 1/3개의 껍질을 벗긴 뒤 속의 흰 부분만 냄비에 넣고 물 3컵을 부어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달인다. 물만 걸러내어 하루 3회로 나누어 공복에 마신다. 머리가 빠질때 1) 구운 밤송이 가루 가시가 있는 밤송이 껍질 10개를 불에 구운 뒤 절구에 찧어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 1컵 을 넣고 잘 버무린다. 하루에 2~3회, 1회 1~ 2작은술씩 머리가 빠지는 두피 부분에 맛사지 한다. 2) 생강 헤어토닉 생강 20g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아주 얇게 편으로 썰어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졸인 뒤 체에 거르고 식혀서 에틸알콜 1/2컵을 넣고 섞는다. 완성된 헤어토닉은 뚜껑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아침, 저녁으로 3회에 나눠 바른다. 머리가 아플때 1) 국화차 시들지 않은 국화 5송이를 골라 꽃잎만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조금 넣고 꽃잎을 데치듯이 삶아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소쿠리에 펼쳐서 그늘에 말린다. 말린 국화잎은 뚜껑이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녹차처럼 마신다. 2) 두릅뿌리 달인 즙 말린 두릅뿌리 10g과 물3컵을 냄비에 넣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거즈에 받쳐 물만 받아서 3번에 나눠서 식사 전후에 마신다. 목이 쉬었을때 1) 꿀 매실탕 매실 6~8개 정도를 골라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 뒤 절구에 넣고 찧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가루로 만든 매실 1g에 꿀 30g을 넣고 뜨거운 물을 1컵 부어 식기 전에 마신다. 2) 배 우린 물 배 1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껍질째 둥글고 얄팍하게 썰어 넓은 사기그릇에 담고 끓여서 식혀 놓은 물을 1컵 부어 2~ 3시간 담가두었다가 배는 건져내고 물만 마신다. 무좀에 1) 녹차가루 잘 건조된 녹차 80g을 끓여서 80도 정도로 식혀 놓은 물에 넣어 진하게 우린 다음 찌꺼기만 체에 거른다. 녹차 찌꺼기에 남아있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소쿠리에 펼쳐서 햇볕에 바싹 말려서 절구에 넣고 곱게 찧어 가루로 만든다. 녹차 가루를 환부에 뿌리고 거즈를 덧대어 붕대로 고정시킨다. 배가 아플때 1) 매실 장아찌 덜 익은 매실 10개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소금 1컵을 뿌려서 하루 정도 절인다. 절인 매실에서 소금물을 빼내고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려서 유리병에 차조기잎 약간, 소금 2컵, 물 2컵과 함께 넣고 1달 정도 숙성시킨다. 매실장아찌 2개에 따뜻한 물을 1컵 붓고 10분 정도 우려낸 뒤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2) 생강 찹쌀탕 생강 50g을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내고 얇게 저며서 3일 정도 말린 뒤 냄비에 찹쌀 9g,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 뒤 체에 밭쳐 물을 마신다. 변비일때 1) 당근 사과 즙 사과 1개와 당근 1개를 각각 깨끗이 씻은 뒤 껍질째 강판에 간 뒤 두개를 잘 섞어 아침에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신다. 2) 감자 생즙 감자 300g을 껍질을 벗기고 싹을 도려낸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갈은 감자를 거즈에 밭쳐 즙을 낸 뒤 즙만 마신다. 불면증에 1) 우유수프 체에 친 밀가루 60g과 버터 10g을 섞어 잘 치댄 뒤 냄비에 우유 1/2컵, 흑설탕 4g과 함께 넣고 잘 젓는다. 멍울 없이 곱게 풀리면 우유 1/2컵을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우유수프가 끓어오르기 직전에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비듬이 많을때 1) 복숭아 잎 달인 물 냄비에 복숭아 잎 30장과 물 3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약한불에 달인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이 물을 머리에 바르고 20~ 30분 정도 있다가 물로 충분히 헹군다 2) 오미자 우린 물 세숫대야에 물을 담고 오미자의 잎과 덩굴을 3~ 4시간 정도 담가놓는다. 끈기가 생기면 빗에 묻혀서 머리를 빗는다. 3) 홍차 헤어팩 냄비에 홍차 1작은술과 물 1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중불에서 달인다. 달인 물을 탈지면에 묻혀서 머리카락과 두피에 바른다. 비만일때 1) 팥 삶은 즙 하룻밤 정도 물에 담궈 둔 팥 200g에 물 5컵을 넣고 삶은 뒤 체에 밭쳐 물만 걸러서 아침, 저녁으로 반 컵씩 마신다. 2) 곤약 호도 무침 지골피 10g에 육수1/2컵을 부어서 달여 놓는다. 곤약 2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버무린 뒤 진간장을 약간 넣고 살짝 볶는다.호도 50g은 속껍질째 삶아서 껍질을 없애고 기름이 나올 때까지 절구에 찧는다. 미나리 1/2단을 손질해서 3cm길이로 썰어 놓는다. 절구에 찧어논 호두에 꿀2작은술, 소금 약간, 지골피 달인 물, 곤약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어 담은 뒤(너무 질지 않게 한다.) 미나리를 올려낸다. 사마귀 티눈이 생겼을때 1) 율무 달인 즙 율무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매일 끓여서 마신다. 2) 은행잎 연고 은행나무의 푸른 잎 10장을 깨끗이 닦은 후 은박지에 싸서 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검게 태운 뒤 이것을 분마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곱게 간다. 밥 1작은술에 은행잎 가루 1/5작은술를 넣고 잘 섞어 둥글게 환약처럼 빚어서 티눈 위에 붙이고 거즈를 덮어 고정시킨다. 설사할때 1) 꿀 녹차 녹차 15g에 끓는 물 1컵을 부어 진하게 우려낸 뒤 꿀 65g을 타서 하루에 한번 식기 전에 마신다. 2) 매실 엑기스 파란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껍질을 벗기고 과육부분만 믹서에 간 뒤 즙을 짠다. 매실 짠 즙을 유리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두 시간 정도 걸쭉해 질 때까지 달여 1회에 1/2큰술 정도를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신다. 기호에 따라 마실 때 설탕을 약간 넣는다. 술에 취했을때 1) 무즙 무 1/2개를 강판에 곱게 갈아서 거즈에 밭쳐 즙만 짠 뒤 기호에 맞게 꿀을 넣어 마신다. 2) 식초 생강탕 생강 10g을 얇게 저며 썬 뒤 생강이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부어서 4~ 5일 정도 놔두었다가 생강만 2~ 3조각 컵에 넣고 기호에 맞게 꿀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열이날 때 1) 파수프 파 2대는 뿌리는 잘라내고 흰색 부분만 잘게 썬다. 뜨거운 물에 썰어놓은 파와 된장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식기 전에 마신다. 2) 현미죽 현미 2작은술는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 뒤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다가 현미가 노르스름해지면 소금을 약간 뿌려서 간을 맞추고 냄비에 물1컵과 같이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위염에 1) 감자 생즙 감자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도려낸 뒤 강판에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2) 알로에 생즙 알로에잎 3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뒤 가시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믹서에 곱게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장염일 때 1) 이질풀 달인 물 말린 이질풀 20g에 물 2컵 반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분량으로 삼아서 3회로 나눠 마신다. 2) 현미수프 다시마 5cm에 물 4컵을 붓고 하룻밤 정도 놔두어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한다. 콩 1/5컵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중불에서 삶은 뒤 물기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갈고 현미 1컵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뒤 다갈색이 날 때까지 팬에 볶는다. 믹서에 간 콩과 볶은 현미를 냄비에 넣고 다시마 우려낸 국물을 부어 15분간 달인 뒤 체에 밭쳐 국물만 먹는다. 편도선염일때 1) 석류 달인 물 석류는 잘 익은 것으로 1개 골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물2컵을 넣고 중불에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에서 30분 정도 더 달여서 거즈에 밭쳐 그 물로 하루에 3~ 6회 양치질을 한다. 2) 금귤 꿀탕 금귤 10개를 깨끗이 씻은 뒤 이쑤시개로 껍질에 구멍을 3~ 4개 정도 뚫어준 다음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껍질이 흐물거릴 때까지 달인다. 물이 연한 오렌지색을 띠면 얼음 설탕 50g을 넣고 끓인다. 열이 날때(소아) 1) 갈근탕 칡뿌리가루 5큰술에 기호에 맞게 꿀을 넣고 뜨거운 물 6작은술를 넣어 잘 녹인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 식기 전에 먹는다. 2) 금귤즙 금귤 10개를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여러 군데 구멍을 낸 뒤 냄비에 물 3 1/3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다가 금귤의 껍질이 부드러워지면 얼음설탕 20g을 넣고 조리다가 금귤에서 윤기가 나면 불을 끈다. 기미 주근깨가 있을때 1) 팥가루 팩 팥 1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볶는다. 볶은 팥과 쌀겨 3g을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면 주머니에 넣는다. 면 주머니 째 뜨거운 물에 담가 가볍게 짜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문지른다. 여드름이 많을때 1) 무즙로션 무 1/2개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지 않고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만 받아 세안 후 얼굴에 바른다. 2) 율무로션 율무 25g을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뺀 뒤 뚜껑 있는 그릇에 청주 3 1/2컵과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체에 걸러서 세안 후 화장솜에 묻혀 얼굴에 듬뿍 바른다. 월경 이상일때 1) 목이버섯 볶음 목이버섯 60g을 팬에 살짝 볶은 뒤 물 1컵을 붓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2) 검은 콩 가루 검은 콩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팬에 볶은 뒤 곱게 갈아서 가루를 만든다. 차조기 잎 30g에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3회분으로 나누어 한번에 검은 콩가루 9g을 타서 마신다. 피부가 거칠어 졌을때 1) 목이버섯 대추 달인 물 말린 목이버섯 20g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대추 20개는 마른 행주로 먼지를 닦아서 물 3컵과 함께 넣고 약한 불에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체에 걸러서 물만 하루 3번 공복에 마신다. 2) 연근죽 연근 20g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물에 불린 쌀 1컵, 물 2컵을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죽을 만들고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 멀미를 할때 1) 무 생강 즙 각각 갈아서 즙을 낸 무와 생강 1/2컵 씩과 꿀2큰술 을 섞어 마신다. 화상을 입었을때 1) 알로에 찜질 알로에 1줄기를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살균한 뒤 껍질을 벗기고 속안의 젤리질을 넓직하고 얇게 저민다. 저며낸 알로에를 차게 해두었다가 화상 부위에 붙인다 2) 무즙 찜질 무를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나 수건에 싸서 화상 부위를 찜질한다.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장대비를 흠뻑 맞았다! 어떻게 하지?   이제는 좀 개었는가 싶어서 우산을 안 들고 나갔을 때, 혹은 우산이 있어도 무용지물일 만큼 폭우가 쏟아질 때 종종 물에 빠진 생쥐 꼴로 집에 돌아오게 된다. 어떻게 해야 옷도, 신발도 그리고 내 몸도 빨리 추스를 수 있을까? 핸드폰은 비를 맞을 때부터 배터리를 뺀다_ 핸드폰은 젖은 상태에서 전원이 통하면 큰 고장이 된다. 일단 비를 맞게 되었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핸드폰 배터리를 분리하여 따로따로 주머니에 넣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와서는 젖은 부분을 마른 수건으로 말끔하게 닦고 배터리 충전하는 부분의 작은 뚜껑을 열어 놓은 다음 밑에 수건을 깔고 세워서 말린다. 한나절 정도 말리고 속까지 다 말랐다고 생각이 되면 다시 배터리를 끼우고 전원을 켠다. 비듬이 생기기 전에 머리부터 감는다_ 산성비 등 공해 성분이 뒤섞인 비를 맞고 그대로 두면 비듬이 생기고, 심하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모근이 빗물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를 맞았다면 집에 돌아오자마자 옷을 벗고 머리부터 감는 것이 순서다. 이때는 손가락 끝을 세워 머리카락보다 두피 쪽을 열심히 문질러 주어야 한다. 재킷은 어깨가 넓은 옷걸이에 넌다_ 재킷은 우선 옷걸이에 걸어서 그늘에 말리는데, 이때 꼭 양복 걸 때 사용하는 어깨가 넓은 옷걸이를 쓴다. 그래야 어깨 모양이 제대로 잡히기 때문이다. 젖은 재킷을 좁은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옷걸이 모양을 따라 옷이 삐뚤어진다. 하지만 넓은 옷걸이에 걸어 말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실크 재킷이나 양복저고리 등은 최대한 빨리 세탁소에 가져다 주는 것이 최선이다. 구두는 신문지를 넣어 모양을 잡는다_ 젖은 가죽 구두는 마른걸레로 꾹꾹 눌러 가며 표면의 물기를 완전히 닦아 내고 그늘에서 말린다. 하지만 그대로 말리면 가죽이 마르면서 구두 모양이 제멋대로 돌아가거나 앞코가 주저앉을 수 있다. 이때 신문지를 적당히 구겨 구두 안을 채우면 제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마른다. 신문지가 구두 내부의 습기를 흡수해 마르는 속도도 더 빨라진다. 반신욕으로 체온을 높인다_ 아무리 여름이라도 장대비를 맞고 나면 체온이 떨어지므로 집에 돌아오면 체온을 올리고 갑자기 놀란 몸을 풀어 줄 필요가 있다. 대강 샤워를 하여 빗물을 씻어 낸 후 허리 정도까지 따끈한 물을 채우고 15분 정도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 몸이 따뜻해지고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민트류의 아로마 오일이나 바스 밤을 욕조에 떨어뜨리면 반신욕 효과가 배가된다. 핸드백 역시 신문지를 넣어서 말린다_ 우선 가방 안에 들어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어 젖은 물건들을 펼쳐 말리고, 구두 말릴 때와 마찬가지로 마른걸레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신문지를 넣어 말린다. 보통 핸드백은 구두보다 가죽이 두꺼워 형태가 많이 변하지는 않지만 더 빨리 마르는 효과도 있으므로 신문지를 넣어 말리도록 한다. 가죽이 갈라질 수 있으므로 헤어 드라이어 등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물빨래 옷은 빨기 전에 물에 헹궈 넌다_ 집에 돌아오자마자 옷을 벗어서 빠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 옷 하나 빨자고 갑자기 세탁기를 돌릴 수는 없는 일. 찬물에 대강 헹궈서 꼭 짠 뒤 건조대에 널어 말린다. 그래야 빗물 특유의 비린내가 옷에 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따뜻한 차 한 잔으로 긴장을 푼다_ 마지막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키고 체온을 높이는 차 한 잔을 마시면 비를 맞았던 상황이 말끔하게 정리가 된다. 이럴 때는 커피나 녹차처럼 카페인이 든 음료는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피하고, 대추차처럼 체온을 높이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차나 코코아처럼 기운을 돋워 주는 차를 마신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강추]생강대추감초차 맛나게 우리는법
    생강대추감초차를 할아버님의 말씀대로 즉 비율대로 우릴시에는  맛이 떨어진다는 정보를 예전에 어렴풋이 들어서 그 비율대로 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할아버님 비율 대로 해보았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더 맛나는 방법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끊이고서 그대로 몇시간(전 이틀)을 그대로 놔두었더니만은 맛이 답니다 아주아주 입에 감깁니다  그런데 비율은 제 맘대로 하고서 하니 감초를 오래 놔두니 달긴 한데 끝맛이 씁쓸하더니 떫은듯한 맛이 납니다  그냥 할아버님의 비율로 해서 어느정도의 경험을 통해서 단맛을 내게 끔해서 드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장마철 나들이 사고 응급조치 이렇게
    장마철 나들이 사고 응급조치 이렇게 [조선일보 2005.07.07 09:40:27]          [조선일보 임호준 기자]장마철이라지만 날씨가 변화막측하다. 2~3일 간격으로 비가 띄엄띄엄 내리지만 특정 지역에는 마구 퍼붓는 식이어서 ‘징검다리+게릴라 장마’라고 기상청은 설명한다. 기상 변화에 대한 사전 대비 없이 산이나 계곡 등을 찾았다간 낭패 당하기 십상이다. 징검다리 장마철 나들이에서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별 조치법을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교수와 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고영관 교수의 도움말로 정리했다. 피부가 찢겨 피가 날 때 - 상처 안쪽에 연고·소독약 바르면 치유 더뎌져 계곡의 미끄러운 바위 등에서 넘어져 얼굴이나 팔·다리가 찢겼을 때는 먼저 상처 부위를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더러운 손으로 상처를 만지지 말아야 하며, 탈지면을 상처에 대는 것도 좋지 않다. 탈지면의 가는 섬유는 상처치유를 방해한다. 소독약이 있다면 상처 주변을 소독하는 것도 좋지만, 상처 내부에 연고나 소독약을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실익(實益)도 없이 통증을 가중시키고 상처치유를 더디게 한다. 출혈이 심한 경우엔 소독된 거즈나 깨끗한 손수건을 상처 위에 덮고 직접 손으로 압박을 하면 된다. 거즈나 손수건에 깨끗한 물 등을 적셔 상처 부위가 마르지 않게 해야 한다. 거즈나 손수건이 말라 상처에 달라붙으면 상처치유가 늦어지고 흉이 생길 수 있다. 동맥 등을 다쳐 피가 콸콸 나는 경우엔 상처 부위보다 3㎝ 정도 위쪽을 압박붕대나 손수건 등으로 묶어줘야 한다. 끈을 사용해 좁은 부위를 묶는 것보다 붕대 등으로 가급적 넓은 부위를 묶는 것이 좋다. 뼈·관절을 다쳤을 때 - RICE 응급처치법 - 고정·얼음찜질·압박·심장보다 높게 목이나 팔·다리 뼈가 부러졌다고 의심될 때는 소위 ‘RICE(R·Rest, I·Ice, C·Com, E·Elevation)’ 응급처치법을 시행해야 한다. 상처 부위를 못 움직이게 고정시키고(R) → 차게 하고(I) → 출혈이 있다면 부위를 압박하고(C) → 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는(E) 방법이다. 환자를 구조한다고 상처 부위를 고정시키지 않고 몸을 움직이게 하거나 업으면 하지마비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므로 반드시 환자 몸을 고정시킨 상태로 이동해야 한다. 고정을 위해 부목을 댈 때는 골절된 부위를 중심으로 두 개 이상의 관절을 고정시켜야 한다. 무리하게 골절 부위를 펼 필요는 없다. 뼈가 구부러져 있다면 구부러진 상태로 부목을 대는 것이 좋다. 응급처치용 부목이 없다면 골판지, 나무판자, 잡지 등을 이용하면 된다. 등산을 하다 발목이나 무릎 등이 삔 경우엔 증상이 가볍더라도 쉬면서 붕대나 손수건 등으로 관절을 감싸 관절 운동을 제한해야 한다. 주변에 계곡물이 있다면 찬물에 관절을 담가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가볍게 삐었더라도 7~10일 정도 조심하면서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관절이 삔 상태에서 무리하게 움직이면 반복적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머리 등을 부딪쳤을 때 - 증상의 경중 관계없이 병원서 정밀검사 받아야 산이나 계곡에서 넘어져 바위에 머리나 가슴, 복부를 세게 부딪친 경우엔 증상의 경중(輕重)에 관계없이 즉시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먼저 머리가 부딪친 경우엔 환자가 보통 때와 다름없이 말하거나 행동하다가도 이튿날 또는 수일 후에 갑자기 의식불명 상태가 될 수 있다. 특히 머리를 부딪친 뒤 ▲잠시라도 의식불명 상태가 됐거나 ▲오심(메스꺼움)·구토가 있거나 ▲두통과 저린 감각을 호소하거나 ▲눈, 코, 귀 등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엔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한다. 바위 등에 가슴을 부딪친 경우엔 갈비뼈가 부러지면서 폐를 찌르는 경우가 많다. 폐에 손상이 생겨 흉강(胸腔)에 피가 고이면(혈흉) 심한 객혈과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다. 복부가 부딪친 경우에도 내장이 터져서 복강(腹腔) 안에 출혈이 생길 수 있다. 복강 내 출혈이 일어나면 환자는 저혈압이 초래돼 쇼크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환자가 마실 물을 원하더라도 수술을 대비해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뱀·곤충에 물렸을 때 - 독사에 물렸을 땐 얼음찜질 안돼 … 벌에 쏘였을 때 하라독사에 물렸을 때는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것이 좋다. 뱀독은 입으로 빨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비록 삼킨다 해도 위 속에서 소화가 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잇몸 염증이 있거나 입안에 상처가 있는 경우엔 빨지 않는 게 좋다. 일단 뱀독을 빨아낸 뒤엔 물린 곳을 부목 등으로 고정시킨 뒤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물린 부위를 움직이면 뱀독이 림프관을 타고 신속하게 온몸으로 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병원까지 가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엔 물린 부위 근처를 붕대나 손수건 등으로 약간 느슨하게 묶는 것이 좋다. 독을 덜 퍼지게 한다고 술을 마시거나, 상처 부위를 절개하거나, 얼음찜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그러나 벌에 쏘인 경우엔 얼음찜질을 해 주는 게 좋다. 뱀독은 혈관 자체를 손상시켜 손이나 발 등 말초 부위로 가는 피의 양을 감소시키므로 혈관을 더 축소시키는 얼음찜질은 금물이다. 하지만 벌독 속 히스타민이란 물질은 오히려 혈관을 확장시키므로 벌독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살갗에 박혀 있는 벌침을 손톱이나 핀셋으로 빼면 독주머니에 있던 독액이 일시에 피부 속으로 흡수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칼이나 신용카드, 나무젓가락 등을 이용해 옆으로 쓸 듯이 털어내는 것이 좋다. 벌독 알레르기 때문에 쇼크(아나필락시스증상)를 경험했던 사람은 야외에 나갈 때 휴대용 에피네프린 주사를 지참해 벌에 쏘이면 허벅지 등에 즉시 주사해야 한다. 그 밖의 곤충에 물린 경우엔 물린 곳을 비누와 물로 깨끗하게 씻고, 얼음찜질을 해 주는 게 좋다. 물린 곳이 가렵다고 긁으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물린 곳을 깨끗한 거즈로 덮어주고, 손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다. ◆ 구급상자에 꼭 챙길 것들가위, 핀셋, 면봉, 붕대(3호, 4호, 5호), 거즈, 탈지면, 일회용 반창고, 머큐로크롬, 70% 소독용 알코올, 습포제, 항생제연고, 항히스타민연고, 진통제, 해열제, 정장제, 멀미방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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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어봤으면 해서 주소를 적어봅니다. 할아버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글이기도 하구요...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6/06/07/200606070500049/200606070500049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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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장마철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고 각 계절 특성에 따라 발병 되거나 악화 되는 질병이 다릅니다. 봄에는 알레르기 질환, 여름에는 피부 질환, 가을과 겨울에는 호흡기 질환이 많은 것처럼 장마철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습도가 90%를 육박 해 심신이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져 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질환이 악화 되거나 재발하게 됩니다. 또한 식중독, 수인성 전염병, 우울증이 나타나기 쉽고 자칫 안전사고로 생명에 지장을 초래 하기도 합니다. 그럼 보송보송하고 건강한 장마철을 보내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봅시다. ▶ 보송보송~ 건강하게 장마철 보내기 chapter 1 먹거리 주의, 식중독 조심 해야 해~ 세균이나 기생충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뒤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는 식중독은 여름철 장마철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이 많은데, 이에 감염되면 몇 시간 만에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대부분 2, 3일이면 낫지만, 심한 구토와 탈수 증세를 보이거나 혈변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포도상구균의 독소는 끓여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 약간이라도 상한 느낌이 들면 먹지 않도록 하며, 음식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잘 먹는 아이스크림, 치즈, 우유 등에서는 세균이 잘 자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달걀, 우유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살모넬라 식중독은 복통과 구토, 고열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여름철에는 각종 해산물에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회, 굴, 낙지, 젓갈 등을 먹은 후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브리오 패혈증은 간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나 노약자에게 특히 해롭고, 이로 인한 사망률도 높아 지난해 발생한 55명의 환자 중 3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보송보송~ 건강하게 장마철 보내기 chapter 2 물이 많은 계절, 수인성 전염병도 대비해야지~ 장마철에 침수지역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장티푸스는 전염성이 강해 즉각적인 격리가 요구되는 질환입니다. 특징적인 증세는 고열과 두통을 동반하고 쌀뜨물 같은 설사를 하는데, 이를 방치하면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장티푸스보균자의 대ㆍ소변에서 나온 세균에 감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변을 본 후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일본 뇌염은 15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감염되고, 모기가 활동하는 7~9월에 가장 많습니다. 주로 장마가 끝나자 마자 이 모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습니다. 뇌염의 90%는 증상이 아예 없거나 두통과 가벼운 열이 나는 것으로 끝나지만 나머지 10%는 고열과 구토, 두통, 혼수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본 뇌염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예방 접종 후 1개월이 지나야 면역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일본 뇌염은 환경 위생이 중요한데, 고여 있는 물 주변에서 모기가 많이 자라기 때문에 아이들이 웅덩이나 잡초 주변에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하고 살충제를 수시로 뿌려줍니다. 장마철에 재발하기 쉬운 게 무좀입니다. 땀이 많이 나고 공기 유통이 잘 되지 않아 무좀균인 '피부사상균'의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입니다. 항진균제를 바르고 심하면 먹는 무좀약을 복용하며, 물집은 터뜨리지 않도록 합니다. ▶ 보송보송~ 건강하게 장마철 보내기 chapter 3 장마철에는 만성 질환 악화 시키잖아~ [소화기계 장애]악화 되는 것을 최대한 차단 장마철에는 자율 신경이 불안정해지고 위산 분비가 늘어 위 점막의 혈류가 장애를 일으켜 위나 십이지장에 궤양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평소 궤양이 있었던 분들은 특히 장마철에 자극적인 음식 자제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며,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을 방문해 악화 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혈압 장애]콜레스테롤과 지방 함유 놓은 음식은 자제하고 균형 잡힌 식사 그리고 장마철의 일교차가 커 혈압의 변화가 심해지는데. 날씨가 급하강하면 혈압이 급상승해 뇌출혈이 일어나기 쉽고, 기온이 급상승하면 뇌경색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혈압이 불안전한 사람들은 기온에 알맞은 옷을 입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콜레스테롤과 지방 수치가 높은 음식은 자제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기 장애]습기 제거와 깨끗한 환경 조성 기관지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추위나 기압의 변화와 곰팡이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갑자기 기온이 내려갈 때는 발작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발작이 없던 사람도 장마철에는 위험합니다. 그래서 천식 환자들은 최소한 아침 저녁에 한번씩 흡입기로 기관지 확장제나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흡입하고, 에어컨 등으로 습기를 자주 제거함으로써 습도가 60%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진공청소기 등을 통해 집먼지와 진드기 등을 없애 갑작스런 발작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 장애]집안에서도 운동을 꾸준히 실시 장마철에는 기압이 평소보다 낮아져 관절 내 기능변화를 일으키고, 병이 난 곳의 압력 평형상태를 깨뜨려 통증을 더욱 심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운동이 부족하여 통증이 쉽게 완화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집안에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온 찜질로 관절염이 악화되는 것을 완화 시켜야 합니다. ▶ 보송보송~ 건강하게 장마철 보내기 chapter 4 습기 많은 곳..전기 안전 사고 유의는 기본 아니겠어~ 습도가 높아지면 가정에서도 감전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욕실에서 전기면도기·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거나 아이들이 젓가락 등으로 콘센트 구멍을 쑤시다가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콘센트는 덮개를 덮고, 욕실에서 전기제품의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만약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허둥지둥 환자를 떼 내려 하지 말고 두꺼비집을 내려 전류를 차단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어 환자의 의식 상태를 살피고 응급처치를 한 뒤 119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또한 비가 올 때 공사현장을 지나다 쇠로 된 중장비와 접촉해 감전될 수도 있으므로 길을 다닐 때도 주의합니다. ▶ 보송보송~ 건강하게 장마철 보내기 chapter 5 비가 내려 꿀꿀한 기분, 날려버려~ 장마철에 우울증 환자의 증세가 악화된다는 보고처럼, 일반인들도 흐린 날이 계속되면서 괜히 우울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땀이 잘 마르지 않아 끈적끈적해지면서 짜증과 불쾌감도 높아지게 됩니다. 더불어 몸이 묵직하고 피로감이 느껴지면서 업무 능률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먼저 주변을 청결하게 하고 실내 조명을 밝게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습도를 낮추기 위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중간 중간 틀어 놓습니다. 또 2-3일에 한번씩은 보일러를 가동해 습하고 냉한 기운을 없애고 침구류를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보송보송~ 건강하게 장마철 보내기 chapter 6 건강한 장마철 보내기 위한 종합 수칙 1. 영양가 높은 식사로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한다. 2. 규칙적 생활을 한다. 3. 음식물과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다. 4. 손과 몸을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한다. 5. 정기적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한다. 6. 적절한 냉방 온도를 유지한다. 7. 실내 환기를 하루 두 차례 이상 한다. 8. 난방과 청소 등으로 실내 곰팡이를 제거한다. 9.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10. 장마철 안전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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