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약'(으)로 총 1,32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97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산모 · 태아에 좋은 죽염 복용법     그런 세상이 계속되면 병신만 살아야 되나? 대한민국은 왜 병신 나라가 돼야 되나? 암(癌)은 다 죽어야 하 나? 내가 오늘까지는 살아 있다. 내가 죽기 전에 모든 비밀은 차례로 나오는데 지금 황토의 비밀이야. 아, 이렇게 좋은 우리나라 황토가 수정분자 세계에서 감로정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걸 왜 등한시하며 그걸 너 무 무색하게 해주느냐? 그래서 죽염(竹鹽)에 대한 비밀이 한이 없는데, 내가 여러 가지를 실험인데 안되는 거 하나 없어요. 방법이 서툴어 그래요.   애기를 밸 적에 태모가 그 조끔씩 먹어 가지고 애기한테 나쁜 영향이 및지[미치지] 않 도록 해야 돼요.   어른처럼 생각하고 많이 먹어 놓으면 애기가 핏속에서 뼈가 이뤄지는데 그 뼈의 석회 질이 염분이 너무 다량이면 애기가 나오지 못해요 뼈가 쇳덩어리처럼 굳어지면 애기 가 나오지 못하게 돼 있어요. 돌지 않아요. 돌지 않고 난산(難産)으로 죽어요. 또 무에 있느냐? 죽염이란 자체가 심줄은 아주 쇳덩어리 돼요.   그것은 사람들이 자기가 알기 위해서는 며느리한테 실험해 보고 새댁들은 자기 애기밸적에 실험하면 애기 낳을 때 까지 건강하고. 그 애기 나오게 되면 잔병은 일체 없는데 대체로 그걸 상식적으로 잘한 이들은 애기 가 홍역 하는 애긴 없어.   그런데 왜 우리나라엔, 그런 비법이 63년 전부터 세상에 전해지는데 그 왜 오늘까지도 모르고 있느냐? 만 사람에 하나씩이 알아도 우리나라 4천명은 알 거요. 근데 4천명 수가 안되는 거 같애요. 이게 너무 어두워. 어둡다는 것도 어느 한도지, 어떻게 해[太陽]가 없는 나라 땅속에 사는 사람같이 돼야 되느냐?   그래서 그런데, 지금 약이 너무도 독성이 많아. 그 독성이 왜 그렇게 많으냐? 농약을 흩치는데 단위가 높 은 농약 가지고 못 키는 건 청산가리 안치곤 못 키워요.   지금 인삼에도 약 기운이 전연 안 가면 키우지 못하는 거고. 또 꿀벌이라는 건 꿀을 쳐야 하는데 이거 설탕가루 안 주면 꿀을 안 쳐요. 그건 내가 키워 보고 알고 하는 말이고. 남의 말 듣고 말하지 않아요.   그래서 약을 달이는데, 약을 달이는데 3백50도에서 약을 달여 놓으면 오래달일 수밖엔 없지만 그건 극 약이나 독약이 나오질 않아요. 독(毒)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화력(火力)이 강해야 화독(火毒)하고 합류하지, 화독이 들 어가지 않고는 밀려나오지 않아. 화력엔 밀려나오지 않아.   화력엔 약성이 밀려나와.   그래서 3백50도에 고정시킬 수 없으면 그저 먼 불에다 스루스루 달이면 오래 달이고 짜 먹진 말아라. 재탕(再湯)도 하지 말아라.   약(藥)에도 독성(毒性)은 약간씩 다 있어요. 인삼(人蔘)두 독성은 전연 없지 않아요. 그래서 3백50도 에 달여라. 옛날 양반들은 음화에 달이라 그건데. 지금은 화력을 1천도 이상 될 수 있으니 거기선 수은(水銀)이 다 나와요. 수은독(水銀毒)을 다 뽑아 먹고 산다니 있을 수 없는 거지.   그러고 항암제(抗癌劑)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데 그 사람들이 항암제를 가서 원료를 갖다 놓고 분석하면 그건 직사 (直死)하는 건 알고 있을 건데.   왜 오늘까지 이용하느냐? 암이라고 판명된 후엔 무얼 가지고 해봐도 죽은 연후에 법적 근거가 없으니 이게 말이 안되는 거라.   법(法)의 근거가 없다고 사람의 생명을 경(輕)하게 여길 순 없잖아.   내가 나쁘다는 건 그거야. 법이 무슨 일이 있느냐? 아무리 법에서 강조해도 생명은 어디까지나 살려야 되는데 그 생명을 그렇게 중하게 여기지 않고 항암제를 어떻게 쓰느냐? 방사선(放射線)은 광석물이니까 극약이 아니고, 광석 물은 전부 독약이 조금 있어요. 큰 독약도 아니오. 코발트 같은 광석물의 독이라는 건 별것도 아니고. 모든 자석이 나 이런 데 독은 그렇게 무서운 독이 아닌데, 이 항암제는 극에 달하는 독(毒)이라. 그러면 내가 지금 63년 전부터 일러주는 걸 그걸 갖다 실험해 볼 일이지, 그걸 무시하고 생명을 경하게 여긴다? 그 건 있을 수 없는 일이 있어요, 오늘까지 있어요.   그래서 내가 젊은 사람들 보고 하는 말이 앞으로 남녀간에 누구도 암을 잘 고치는 사람이 돼 가지고 병원을 찾지 않아야 돈 내버리고 죽지 않을 거다. 그건 일방적으로 생각하면 한쪽 구석에선 불만이 있지만 그런 불만을 생각할 순 없는 거라.   지중한 생명에 들어가 그런 불만을 생각하면 되느냐? 나는 그런 덴 막해붙여요.   독립운동하는데 동지 죽는 걸 무서워하고 독립운동한 사람 없어요. 동지 하루에 천이, 만이 죽어도 나라 는 찾아야 돼. 그거와 마찬가지로 난 지금 법이 어떻다고 해도 생명을 구하라 이거요.   생명에 중한 건, 나라보다 당장 생명이 더 중해.   생명 끊어진 뒤에 나라가 어디 있고 돈이 어디 있고 운명은 어디 있나? 생명을 유지할 적에 있는 거라.    
    인산의학태교법
  •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의 신비     그건 있을 수 없는 말이야. 예수님이 위대한 성자면 태양이 돈다고 할 수 있나? 그런 많은 사람이 죽어 갈 말을 왜 해.     공자님도 그러고. 많은 선비들이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가요. 내가 지금 하는 말은 사문난적으로 죽일 수 있는 말은 하지 않아요.   사실을 가지고 말하는 거. 황토가 피가 되는 원료가 지렁이가 황토를 먹구, 지렁이 몸에 피가 생기는 걸 사람이면 다 볼 수 있구 알 수 있는 거야.       다 아는 이야길 하는데 그게 세상에 해(害)될 일이 있느냐?   그래서 황토에서 생긴 약성분 속에는 최고의 좋은 비밀이 많이 간직돼 있는데 여기다가 약을 치다치다 청산가리까지 쳐요. 그걸 사람이 먹게 되면 어떻게 되나?       내가 지금 산후중풍에 제일 많이 쓰는 건 빠져선 안되는 건 솔뿌리인데, 장근골(壯筋骨)이라고 해서 그런 게 아니고 그 솔뿌리가 무슨 솔뿌리냐? 호랭이도 늙어 죽을 땐 숨소리도 크게 못 쉰다는 건 기진맥진했단 말이오.   인간도 별 것 아니야. 그저 기진맥진하면 별것도 아니지. 그래서 토성분자의 신비를 대략은 이번에 또 말을 해야 되는데. 그 산의 소나무가 황토에 서야 되고, 황토에 선 소나무는 어디까지나 밤에 이슬을 많이 받아요.   황토(黃土)라는 건 모든 습기가 강해요. 자갈 위에 서게 되면 자갈 위엔 습기가 없으니깐, 이슬이 맺혀도 약하고 그 이슬은 신비의 이슬이 아니라.     그래서 황토에 선 솔뿌리, 해 뜨는 쪽, 그 왜 해 뜨는 쪽이냐? 저녁이게 되면 우리나라엔 감로수로부터 감로정(甘露情)이라고 있는데 감로정이 밤 자시(子時)게 되면 스며 나와 가지고, 이 공간에 모든 낮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정화작업을 해요.       그래 가지고 새벽엔, 12시[밤12시]에 그게 나오게 되면 벌써 정화 공장이 충분해 가지고, 정화 사업이 잘돼서 새벽에 나가면 공기 맑아져요.       그런데 그럴 적에 해가 뜬다? 해가 뜨게 되면 소나무의 동쪽 가지에 이슬이 더 많은데 그 해가 뜨게 되면 해가 모든 정화작업 하던 수정 중의 감로정인데. 수정 속에 있는 감로정을 거기에 갖다가[가져다가] 흡수시킨다.   그러면 그 이슬에 와서 닿는 감로정은 정화작업이 끝난 후에 가장 핵심분자라.   그놈이 동쪽, 해 뜨는 쪽에서 밀려 들어와 가지고 이슬에 와서 합류한다. 그래 가지고 그 이슬이 땅에 떨어지면 그 황토의 습기가 다시 뿌럭지로 들어가고 저녁에 또 올라가고, 여기에 대한 반복무쌍한 신비세계는 인간은 알기 어렵다 이거라. 난 어려서부터 그 신비세계의 필요성을 앞으로 공해가 심하고 공해독(公害毒)으로 죽어 가는 인간 속엔 여자는 반드시 산후병(産後病)에 산후풍(産後風)이 걸린다.   또 못 고치는 관절염 속에 통풍이라고 그게 역절풍인데 뼈마디가 모두 굵어지는 역절풍이 오는데, 또 심줄[힘줄]이다 말라 가지고, 사지가 오그라들고, 거기엔 그게 아니고 안된다 이거라.   모든 관절염 신경통에도 좋겠지만 산후풍에도 좋아. 산후풍에도 그게 아니고 고친다, 그건 말이 안돼.   어느 나라에 우리나라처럼 감로정이 있어 가지고, 수정분자 속에 감로정이 있어 가지고, 그런 신비의 작용을 할 수 있느냐 그거요. 그래서 내가 한평생 그걸 일러주는데 지금도 내가 처방하는 덴 산후풍 · 신경통 · 관절염 · 디스크에 그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안 쓰는 건 하나도 없어요. 그 사람들이 순 야마시로[가짜로] 아무데 거나 막 파다가 팔아먹으면 모르지마는 그 사람들은 내가 믿어요.   그렇게 한다면 나도 다른 사람 선택할거니까. 날 속이고 세상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고 난 믿어요. 그래 다른 데가 짓지 말아라. 그렇게 진실하게 황토에 선 솔뿌리 꼭 해 뜨는 쪽의 것, 잘라다 말리어 파는 사람은 흔치 않다.   그래서 그 솔뿌리의 신비를 내가 지금 수백 만의 생명이 거기서 건강을 찾았는데, 그 건강을 찾게 해주는 비결은 아무것도 없는 거라. 그렇지만 다른 사람은 그 비결 모르다 보니 못하는 건 사실이지. 코쟁이한테 가서 이리저리 수술하고 잘라 버리고.   이걸 가지고 아니? 지금 우리나라에 자른 사람 수가 얼마야? 그런 좋은 약재를 두고 자르는 건 무슨 일인고? 그건 미개한 사람들 옛날 학설 가지고 하는 짓이라.   그렇다면 거기에 있어서 사람한테 그렇게 좋은데 그걸 의심한다는 건 잘못된 거고, 또 흔한 놈의 약재를 버려두고 왜 그렇게 불구가 많으냐? 뜸을 떠서 고치는 병도 불구자가 되고, 솔뿌리 가지고 낫는 병도 불구자가 되고 잘라 버리고. 이세상은 빨리 없어져야 돼.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鹽 ․ 竹 ․ 土 ․ 松 ․ 鐵性을 이용한 神藥     그래서 이 황토의 독기가 극성을 부리고 살기(殺氣)로 화(化)해 가지고 모든 생물이 멸하는데 먼저 인간이 어떻게 되느냐? 그래 내가 5대 원리 속의 4대 원리를 이용하는데, 그게 첫째, 서해안의 소금이라. 첫째 서해안의 소금은 태평양 물이기 때문에 그건 우리 힘으론 말릴 수가 없어. 자원이 무궁무진해. 그래서 나는 그걸 가지고 구해야 되겠다! 소금속의 모든 비밀을 내가 세밀히 아니까. 거기에서 인체에 해로운 걸 고열(高熱)로 처리해 가지고 사용하면 좋다는 걸. 공해독(公害毒)이 그 속엔 없어요.   또 대나무가 있는데 그 공해가 없는 게 대나무인데, 대나무가 25종류 중에 왕대나무가 제일 좋은데. 그게 왜 그러냐? 왕대나무 죽력(竹瀝)은 시월 달에, 죽력을 냅니다 그건. 왕대나무 죽력을 시월 달에 내기만 하면 그 중풍(中風)에 걸려 가지고 말 못하는 사람도 그걸 어느 정도까지 먹으면 말을 해요. 그래서 그런 건 나는 늘 죽력에 대한 거, 시월에 지키고 왕대나무 죽력 내 가지고 실험하는 거.   또 황토의 비밀을 이용하는 거, 그 다음에는 소나무의 송진(松津), 송진은 힘줄이나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만도 아니고 종기(腫氣)에 붙여도 약이 돼요. 그게 염증(炎症)을 다스리는 거고. 그 다음에 거악생신(去惡生新)이라. 모든 썩어 들어가는 걸 방지하고 새살이 나오게 해. 그게 여러 가지 어혈(瘀血)을 다스리고 혈압(血壓)이 내리고 좋은 데가 상당히 많아요. 그러면 그 송진을 이용해 가지고 구워 낸다. 또 그 다음에는 소금하고 송진하고 대나무하고 거기에, 송진불의 신비가 들어오는데 그런 네 가지의 최고가 있고.   그 다음엔 강철 쇠통인데 거기엔 철분이 통하지 않고 철성(鐵性), 그 쇠의 성분만 고열에 밀려 나와요. 고열에 밀려 나오는 철성을 이용하는 거라.   그래 가지고 4대 원리 속에서 5대 원리를 이용하면 합성물이 뭐이 나오느냐? 이번에 공해 세상에 죽어 가는 걸 열에 하나 살려도 살리는 거요.   다 살릴 수도 있지만 왜 못 살리느냐? 이걸 가지고 가서 이리저리 째 보고 사진 찍고 하다가 죽게 될 때 나오면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그땐 효과가 어려워.   그러면 처음에 시작할 때 그런 좋은 약을 이용하는 덴 하자가 없으리라고 나는 어려서부터 믿고 있어. 그러나 오늘까지도 너무 미개해. 이게 너무 미개하니까 난 말하기 싫어 안해. 토성분자의 비밀을 언젠가는 일러줘야 되고, 토성분자 합성법이라고 책으로만 나와서는 누구도 거기에 대한 비밀을 제대로 알기는 힘들어요.   그 비밀을 제대로 아는 건 나밖에 없다면 이건 어폐(語弊)가 있긴 있어도 사실이라. 오늘 인간이 나온지 몇 해인데 오늘까지 선각자들이 그걸 설(說)해 놓고 가지 않을까? 그게 다 알지 못했다는 증거요. 공자님처럼 땅이 네모났다, 그건 있을 수 없어. 예수님처럼 태양이 돈다, 그것도 있을 수 없고. 그러면 공자님이 땅이 네모나면 땅속에서 생기는 습생물(濕生物)이나 화생물(化生物)이, 버럭지 알이 생기는 것도 둥글지 네모짜리 없어.   그럼 그건 땅의 아들이라. 땅의 아들이 어디서 네모반듯한 놈이 있으며, 돌지 않고 가만히 있는 놈 있을까? 거게 대한 거이 계란 같은 거 실험해 보면 복판의 놈이 무한히 회전하는 걸 볼 수 있고. 그 아는 사람들한테 가서 물어 가지고 하면 다 돼요. 새알도 그러고 과일도 그래요. 그러면 풀씨 하나 네모짜리 있느냐 하면 없어.   그런데 어떻게 공자님은 땅은 네모났다고 할 수 있느냐? 노자님은 그걸 대방(大方)은 무우(無隅)라고 했어. 크게 네모났다는 건 네모가 지지 않았느니라. 모가 없느니라. 모가 없으면 둥근 거야. 남의 학설을 뒤집는 걸 좋아안하시는 양반들은 비슷하게 말을 하면서 뒤집어요. 대방은 무라고 노자의《도덕경》(道德經)이라. 크게 모난 것은 모가 없느니라. 모퉁이가 안 진단 말이야. 그러면 또 천동지정설(천동지정설)을 말씀하는데 공자님이 《주역》계사에 동정유상강유단의(動靜有償剛柔斷矣)라고, 난 어려서 그런 걸 볼 때에 그걸 책이라고 전한 거. 참으로 이 양반의 촌 늙은이만도 못하구나. 그건 마음에 가장 어려서 불쾌했던 일이야. 어떻게 안다는 성자(聖者)가 글은 내가 만고의 성자지만 사리에 들어가서 그런 천치가 있느냐고, 어려서 할아버지 보고 싫은 소릴 했어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대한민국이란 國號의 결함     선각자를 비참하게 해주면 정치가 어디 있으며 발전이 어디 있나? 각자(覺者)를 해치면 발전이 온다. 이조 5백년에 상투가 그게 좋은 거 뭐인고? 결국에 매국적이 와. 거긴 내가 욕먹을 소리 한마디가 대한제국이란 말을 조선 고종(高宗)때에 고종 33년이야. 그게 벌써 쑥찜이 든 거라. 요새말이 쑥찜이 든다는 거 그거요. 땅김[땅기운]이 샜다. 그게 벌써 이씨들이 운이 없어서 그런 거라. 그래서 대한제국(大韓帝國)이야. 고종 33년에 대한제국이라고 했는데 그게 결국에 합방된다는 전제조건이야. 대한이라는 자체가 그게《주역》(周易)으로 말하게 되면 뒤집혔다는 말이 되는데. 화택규(火澤揆)야.   그런데 광복 후에 보니까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 한다? 제헌민의원(制憲民議院)속에 나하고 잘 아는 이들 있어. 자네가 뭐인가 정신이 좀 돌았나 보네. 앞으로 이 나라가 어디로 갈지 알아서 이름까지 그렇게 그전에 망한 이름을 따르고, 망할라고만 생각하니 그거 너도 사람이냐고 내가 한 일이 있어요. 그런데 그전엔 대한제국이요, 지금은 대한민국이라. 그러면 대한제국은 20년 안에 끝났고, 대한민국은 얼마를 가느냐? 국민의 힘이니까 거기에다가 배 이상을 보태어 봐야 50년 이내라.   대한민국 50년 이내에 좋을 건 없어도 그렇게 미개한 인간들 사는 곳이라. 이름을 왜 같은 값이면 돈 안 드는 이름을 꼭 해 받을 이름을 지어야 되느냐? 애기들 이름 짓는 것도 잘 짓는 사람 따라가 돈 주고 짓는데 나라의 이름을 짓는 걸 그렇게 엉터리로 어떻게 짓나? 그건 내가 하도 지금 답답해서 하는 소리요, 토성분자하고 관련이 없는 소리라.   이건 그래도 모자리에는 따라가는 얘기의 하납니다. 그래 내가 황토의 비밀을 하던 얘긴데, 그 황토의 비밀 속에 우리가 지금 흙의 진기(眞氣)가 다 멸해 버렸어. 40년간 농약을 치고 화공약으로 살아오다 보니 진기가 다 멸하면 거게 이젠 힘 쓰는 게 살기라는 거이 독기(毒氣)야. 화공약독(化工藥毒)의 독기가 힘을 쓰니까 독기는 악할 ‘악’(惡)자 악기(惡氣). 악기는 즉 살기(殺氣)라. 살기는 모든 생물을 멸하는 데 필요한 거라.   그러면 앞으로 자꾸 몇 해 더 나가면 땅속에 있는 화공약의 독기가 극성을 부릴 때에는 모자리에서 모를 옮겨도 그 모가 뿌리를 내릴 수가 없어. 독기가 원래 강하니까. 뿌릴 내릴 수 없이 말라 죽으면 그걸 뭐라 하느냐? 고사(枯死), 말라 죽는 병. 그러면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지금의 약보다 3배, 5배 이상 무서운 극약(劇藥)을 쳐야 되는데. 그런 극약을, 먹고 살기 위해서 안치면 안되는데. 만약에 토질(土質)이 박(薄)해 가지고 심한 데는 쳐야 되는데, 그걸 치게 되면 몇백 리 안의 인간은 살아남지 못해.   수질오염도 무섭고, 공기오염도 무섭고. 다 죽어야 하니 정부에서 그걸, 사람이 다 죽는 줄 알면 모자리 판이 말라 없어져도 그건 치지 못할 거라. 그럼 우리한테 앞으로 오는 위험이 뭐이냐? 모를 옮겨 심어도 뿌릴 내릴 수 없이 타죽는 거, 거 싹 타죽는 병이지? 그 병을 퇴치하는 덴 인류가 멸해야 돼. 그것이 오라냐 하면 10년 안에 극성을 부리고야 말아. 그럼 그때 약을 치면 사람은 서서 살이 전부 녹아서 물이 흐르고 백골(白骨)이 돼 죽어 가면 어떻게 되나? 그런 세상을 위해서는 모든 농지개량법을 신비스럽게 매련해야 되는데.   요즘의 사람들은 데모를 잘해. 데모하는 건 방법이 좀 서툴어. 진정(陳情)을 제대로 하면 데모보다 나을 거요. 그렇지만 내가 그전에 진정하는 게 좋지 않느냐 하니까, 기관장들은 저 모가지 떨어질까 보아 벌벌 떨어요. 그게 민주주의(民主主義)라면 좀 뭐인가 어색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新醫學 창조자를 돌팔이로 취급     지구가 우리 건데 지구에 임자가 있나? 우린 왜 우리 걸 버려두고 아는 사람을 방해하느라고, 또 음해(陰害)하는데 아주 세계적으로 일류가 한국 민족이라. 사촌이 개와집[기와집]짓게 되면 배 앓는다고 하지 않아. 물에 빠진 사람 살려 놓고 가는 건 고생할 장본이라고 찍자붙어서[달라붙어서] 기어코 보따릴 찾아내라고 졸라대니 거 죽었으면 그런 말 안 들었을 것 아니냐? 그래서 한국 사람은 죽는 걸 보면 피하라는 거야.   이런 민족이 어디 있나? 내가 어려서도 들은 거고 젊어서도 들은 거. 별욕을 다해, 죽을 걸 살릴라고 하면. 그래서 내가 어려서 다믄[다만] 한 생명을 구해도 힘이 있어야 된다.   그건 무에냐? 무술(武術)이라. 힘이 없는 약자(弱者)가 무술도 없으면 죽을 사람 살릴라고 해도 동네의 미련한 젊은 사람들이 우격다짐으로 때리면 골병들게 매나 맞지, 어디 가 호소할 곳이 없어.  그래서 살리긴 내가 그때에, 침(鍼)에 아주 영력(靈力)으로 신침(神鍼)을 놓으니까, 침을 가지고도 살리고 약으로도 살려. 그래서 내가 세상의 욕먹을 수 있는 짓을 상당수로 많이 했을 거요. 부잣집 외아들이라고 살린 거 아니고, 가난한 집의 외아들이라고 죽게 내버려 두는 것도 아니고. 부잣집 같은데 가게 되면 곁에 모두 소작인들이 많아 가지고, 그 부잣집 외아들이 죽는다니 모두 모여 왔는데 들어가서 그 앨 좀 보고 간다면 저 자식 때려죽일 놈이라고 모두 하지. 고마운 사람이 왔단 말 하는 사람이 한국엔 하나도 없었어요.   그럼 무조건 들어가는데 못들어가게 하지. 그럼 그 촌사람들 지게질이나 잘하고 힘깨나 쓰니깐 안하무인(眼下無人)이지.   그런 거이 그 무술에 전능한 사람 곁에 오면 뼈가 가루되지. 그래서 그 몇 사람을 박살내 놓으면 이러니저러니 무서워서 떨고 있지. 말하는 사람이 없을 때 들어가서 죽어 가는 앨 침을 놔서 살려 놓구 가는데, 그때는 주인 내외뿐 아니라 모두 쫓아 나오며 어디 계시냐 누구냐 하는데 얼마나 미개족이냐?   들어가 살려 주겠다고 해도 때려죽이라고 소리쳐. 이런 놈의 인간의 종지[종자]들이 세상에 오늘까지 살고 있어. 내가 그걸 하루 이틀 겪은 거 아니오. 지금에 와도 날 자꾸 고발해, 돌팔이라고. 지금 의학(醫學)을 창조하러온 전무후무한 인간도 돌팔이야, 이 나라엔. 돌팔이 어디서 그런 돌팔이 있니?   만고(萬古)에 처음 온 자가 앞으로 이 화공약(化工藥)으로 죽어 가는 암(癌)을 내 힘이 없이 고친다는 건 있을 수 없건만도 나를 돌팔이라고 하고. 의학을 창조하러 온 자가 어떻게 돌팔이냐? 이런 놈의 미개한 사회가 어디 있나? 정치하는 건 전부 얼간이고, 내가 볼 적에 서 푼짜리도 아닌 얼간이가 정치해. 그 속을 탁 털어놓으면 날 해칠려고들 할 거요.   그게 얼마나 얼간이냐? 제 배 창자를 저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살고 있는데 거짓을 어디에다 세상에 내놓으면 그 거짓 뒤에 국민의 해(害)는 얼마나 크냐? 그러면서 큰소리 하는 자들은 가장 대우받아야 되고, 세상을 위해서 왔다 가는 사람은 가장 비참해야 된다? 이거이 나라이며 이것도 사람 사는 민족사회냐? 사람이 민족사회라는 건 동족을 위해서 서로 도와주는데, 협조정신도 없고 서로 해칠려고만 들어. 이건 있을 수 없는데, 지금 현실에 말 못할 비밀이 많은데, 그런 걸 나도 날 따르는 사람들 생각해도 털어놓을 수 없고. 또 나도 자식도 있는데 아무도 모르는 걸 다 털어 놓으면 집안은 제대로 못 봐요. 어디 그런 놈의 나라가 있나?  
    인산학신암론
  •   화공약독에 무용지물인 옛 醫書들     요즘에 보로꾸[블록]나 벽돌이나 이런 건, 벽돌은 흙을 불(火)에 구운 거라 괜찮은데.  보로꾸는 세면[시멘트]과 모래인데. 모래는 우리한테 사독(沙毒)이라고 따로 있어요. 모래독이 있어요.   그러고 보로꾸에 독이 있어요. 세면가루를 오래 흡수하고 사는 방법은 없어요. 그렇다면 세면 생산하는 우리가 잘하고 있느냐? 잘못하고 있는데, 그랬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개조는 못하는 거.   또 논바닥에 살인독(殺人毒)이 있어 가지고 거기서 스며 나오는 물도 먹어선 안되겠지만 그 우리 지금, 우리 지금 그걸 피할 수 없어. 또 거기에서 스며 나오는 독(毒)은 우리가 살아남을 수 없는 독인데 그 공해를 피할 수도 없어.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는 그거 오는 거 알고 60년 전부터 이상한 병이 조금씩 시작하고 보이는데. 그때도 비료는 있고 그 세멘트 비료 공장 모두 여럿이 있었는데. 그럼 세멘트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봤고, 비료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봤고, 괴질이라는 건 확실해. 그 의서(醫書)에 없는 병을 앓고 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이 앞으로 없으면 화공약(化工藥)의 피해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건 의서를 내가 안 보는 이유가 그건 옛날 할아버지들이 그 당시에 필요한 거지, 앞으로 화학이 발달이 돼 가지고 화공약 사회가 되는 때엔 그런 의서는 의서가 아니라.   그걸 공부하게 되면, 그것도 먹고 살겠다고 별짓 다 하게 되는데 그런 의사가 되는 걸 내가 막을 수 있느냐? 막을 수 없다 이거야. 그 당시의 광복 전에도 그렇고, 광복 후에는 코쟁이헌테 우린 눌려 가지고 안돼.   그럼 코쟁이는 미개족(未開族)이니까, 내게서 배우도록 해라 하면 세상이 날 미쳤다고 하는 거고. 또 그러고 살아남을 수가 없어.   그러면 자연히 오늘까지 괴로운 세상을 왜 살았을까? 나는 이 황토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그걸 일러주지 않고 가면 또 영원히 그건 오리무중(五里霧中)에 끝나는 거라. 그래서 그걸 가지고 이용하는데 그 황토흙속에 있는 백금(白金)을 어떻게 이용해야 되느냐? 황토흙속에 있는 백금(白金)    난 그걸 실험한 거라. 60년 전이요, 63년 전 병인(丙寅) 정묘(丁卯) 그땐데. 그때에 그걸 실험해 가지고 암(癌)을 살리면 그땐 잘 고쳐져요. 궤양 같은 건 물론 잘 낫지만.   그래서 그걸 많은 사람이 실험해 보고 앞으로 인간이 아무리 많아도 태평양 말리울 힘은 없으니 도움을 받을 거다 하는 거이 내가 광복 후에 그걸 세상에 보급시키고 싶어도 말 한마디를 해서 통하는 게 없어요.   오늘은 내겐 상당히 괴로움이 많아요. 저 미개한 인간들이 미국 사람이 못 고치는 걸 저놈이 고친다니 저건 순 사기꾼이다! 요즘에도 날 보고 사기꾼이라고 듣는데 말하는 여자들 있어요. 아, 미국같이 세계 제일인 나라에도 못 고치는 걸 고친다 해? 그걸 오늘도 들어요.   그러면 그 세계가 그대로 나가는 땐 어떻게 되느냐? 우리나란 내내 이 꼴이야. 선각자라는 건 지구에 천재일우(千載一遇)인데 그런 보물을 두고 버리는 건 잘살 징조가 아니라. 황토에 대한 비밀이 "토성분자 합성법"이라는 거지. 그런데 그게 전부 초목(草木)이나 금수(禽獸)나 인간이나 살아가는 데 그 힘을 떠날 순 없고, 그 힘이 위주라. 그런 방대한 힘을 두고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느냐?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黃土의 힘 버리곤 제대로 살 수 없어   천지(天地)가 생긴 후에 아무도 모르는 거, 내가 다 알고 왔으니 그건 만년(萬年) 내려가도 내가 아는 걸 뒤집어 놓을 수는 없는 거. 귀신(鬼神)이 백 번 오고 천 번 와도 내가 아는 걸 뒤집게는 돼 있지 않아요. 지금 아무리 노폐물에 의해서 이젠 늙어서 병신이 돼 있어도 전생(前生)엔 원래 대각(大覺)한 인간이라. 그건 인간이 지구에 와 가지고 이 미개한 인간 속에서 하루하루 얼마나 괴로운 걸 살아왔느냐?   하루면 여기서 살고 싶을까? 각자(覺者)라는 건 무지(無知)한 인간 속엔 한 시간이 괴로워. 그랬다고 해서 모든 비밀은 다 전하지 못해도 가장 요긴한 비밀은 전하고 가게 돼 있는데,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 인간이라면 그 뒤에 또 따라서 오는 일은 힘들어요.   내가 죽은 후에 나보다 나은 사람이 계속한다는 건 말과는 틀려요. 그렇게 되게 돼 있지 않아요. 땅속에 있는 모든 비밀은 하나도 빠짐이 없이 안다는 건 그건 사람으로선 있다고 봐선 안되고. 하늘에 있는 비밀도 마찬가지야.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에 태어나 가지고 80이 넘도록 그 모욕을 당하면서 그 고초를 치르지 않으면 안돼. 그게 뭐이냐? 이 미개(未開)라는 건 언제고 가르치는 사람 말 안 들어요.   그렇지만 그 후손들은 미개에 한(恨)이 맺혀 있어요. 우리는 조상들이 우리를, 상놈이 글이 있어선 못쓴다, 여자는 글을 알면 못쓴다, 다른 나란 다 상것들이 글을 알고 여자가 다 글을 알고. 그럼 우린 한 일이 뭐이 있느냐? 우린 거게 노예 되는 시간이 오고야 말아.   오늘도 마찬가지야. 이대로 방치하고 아는 사람만이 혼자 잘살고 간다면 그건 아는 사람이라는 건 세상에 필요 없는 거 되지. 그렇지만 하나하나 비밀을 일러줘 가지고 우리나라도 우주의 최고 가는 비밀을 알고, 우리나라에 이 미개한 사람들 후손도 세계에 선진국 문명국 인물이 되면 그것을 나는 바라고 있지. 우리는 항시 미개 구렁창에서 헤나지[헤어나지] 않으면 좋으냐?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나는 하나하나 토성분자에 대해서 사실을 밝혀야 되는데 그게 이제 황토는 피고, 황토는 피 되기 전엔 지름이다. 그 지름은 유전을 이룰 수 있는 맥(脈)이 있어요. 그 혈맥과 같이 맥이 있는데 맥을 따라서 유전이 이뤄지기 매련인데. 우리나라는 땅속 너무 깊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힘이 약한 우리, 과학이 미개한 우리, 그것을 선진국보다 먼저 개발할 수 있느냐? 그건 힘들어. 있는 줄은 알지만 일러줄 수 없다는 거이 선각자의 견해야.   그러면 황토라는 자체가 지상 생물이 전부 그 힘으로 살고 있는데 거게 우리를 도와주며, 우리를 살려주며, 우리를 구할 수 있는 힘이 거기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린 외면하고 있는 거 아니고, 외면하는데. 그건 왜 그러냐? 몰라서 그런다 이거야.   몰라서 그러니까 하나라도 알아야 된다. 아는 건 모르는 사람들한텐 열을 가르치면 모르니까 하나를 알아도 득(得)이라. 그래서 만 사람을 가르치는 속에서 한 사람이 배워도 그건 세상엔 소득이야. 그런다고 해서 전연 안 가르치고 그대로 방치한다. 그건 소득이 없는 거라고 봐야지. 그래서 이 황토에 있는 비밀은 우리 인간에 가장 밀접한 거라. 먹고 살고 입고 거게서 병을 얻고 죽고, 죽어서 또 거기에 가 묻히는데. 그러면 우리가 지금 우리를 볼 때에 옛날에 조상들이 땅속에 들어간 거기에 초목(草木)이 나오면 그 힘으로 우리가 쌀을 한톨을 얻어먹어도 얻어먹는데, 과일 하나를 얻어먹어도 얻어먹는데. 그러면 조상들이 묻힌 땅에서 나오는 걸 먹어선 안된다. 그러면 뭘 먹어야 되느냐? 하늘에 올라가서 그 하늘 위엔 가장 무서운 독기(毒氣)가 있는데, 독기 먹구 살 순 없고. 결국에 우리는 우리를 욕하면서 우리를 따라야 되는 거요. 지금 황토의 힘을 버리고 살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인산학대도론
  • 黃土는 바로 피의 母體   오늘은 토성분자 이야긴데, 토성분자에 들어서 황토가 ‘피’라 하는 말을 이해하기 어려웠어, 내가. 이 땅속으로 돌아가는 핏줄을 맥을 자르면 피가 쏟아지는데 그건 지리(地理)에 밝은 사람도 알겠지만 눈으로 본 경험자도 지금 90이상 사는 이들 중에 살아 있는 이 있을 거요. 그거 왜 황토가 피가 될 수 있느냐? 거기엔 모든 조직이 눈엔 보이지 않는데 피로 화(化)하는 힘은 있다 그러면 그게 뭐이냐? 땅속에 사는 지랭이[지렁이]라고 있어요. 지랭이[지렁이] 지랭이라고 하지만 글자는 지룡(地龍)이지, 이런데. 이놈이 흙을 파먹되 황토라고 우리 눈으로 보는 황토흙이 있는데 그 중에 돌이 적은 놈을 먹고 살아요. (황토흙) 그 흙을 파먹는데, 그 흙을 파먹고 손가락처럼 큰놈은 새파란 청색(靑色)이 도는데 그놈은 자르면 피가 많이 쏟아져요. 조그만 건 적지만. 그러면 그 피는 어디서 왔느냐? 그 생긴 근원은 황토흙이라. 황토에서 그 피가 생길 때에 그놈의 몸엔 창자가 없어요. 창자가 없어 가지고 흙을 먹고 소화시키면 거기서 피가 되는데. 그러면 그 육신(肉身)에 대한 조직이 완전히 인간장부와 같으냐 하면 그렇지 않아. 염색체(染色體) 그래도 그 육신에는 인간장부에 있는 세포(細胞)는 다 조직이 돼 있어. 그래서 흙을 먹게 되면 그 흙 속의 염색체(染色體)가, 사람은 심장에서 내려오는 비선(脾腺)이지만 그놈은 염색체가 호흡에서 들어오는 비선 있어요. 땅속에서 흡수하는 호흡(呼吸)으로 그놈이 황토흙에서 피가 생기게 돼 있다.   황토흙은 지름[기름]밖에 나오질 않지만 그 지름을 염색하는 건 호흡으로 염색체가 흡수돼. 인간엔 심장에서 염색체가 췌장(膵臟)까지 연결이 돼 있지만 그놈들은 호흡으로서 연결이 돼 있어요, 전 육신에. 그래 가지고 그 육신은 우리의 장부(臟胕)를 전부 담당할 수 있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이거요. 그러면 그놈이 황토를 먹은 후에 호흡으로서 염색체가 흡수되면 그 지름은 전부 피로 변해 가지고 그 육신의 피가 고여 있는데.   그러면 황토라는 자체가 피의 모체(母體)라. 피의 모체인 건 뭐이냐? 그 황토는 흙[土]이고 피는 불[火]인데 화생토(火生土)라는 원리로 불의 아들이 황토라. 그래 가지고 황토에서 이뤄지는 힘은 피가 이뤄지는데 그 핏속엔 뭐이냐? 심장신(心藏神)이라고 심장엔 신(神)이 화기(火氣)로 돼 있고, 신의 모든 신경(神經)은 신(神)의 길인데, 그 신의 길을 따라서 신은 강한 심장부에는 강한 신이 이뤄지게 돼 있어요.   그러고 핏속엔 흙이 있다 이거야. 피는 흙이라. 핏속엔 흙이 있는데 우리가 쌀밥 먹어도 흙에서 나와서 큰 놈이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걸 먹는 건 아니라. 쌀밥 그래서 흙은 피라. 내가 지금 하는 말은 모든 학설(學說)에 찾아볼 수 없는 거지. 이거 세상 사람이 다 눈이 있는데 가르치고 배우고 하는데, 가르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이야긴 내게 필요 없어.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미물도 靈物되는 토성분자 세계     여러분은 우중(雨中)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의에 힘이 모자라는 게 유감 될 뿐이올시다.   이번에 이야기할 것은 내내 이야기해 오던 중 이제는 자꾸 마지막 마무리로 들어가야 되니까 최고의 어려운 이야기가 지금부턴 나오게 돼있어요. 그게 뭐이냐? 토성분자(土性分子). 모든 지네 같은 거이 땅속에 들어가 있으면 토성분자 합성법이라는 건 알지 못해도 그놈들은 천년만 지내도 위대한 영물(靈物)이 돼. 독사 · 지네 · 여우 다 그래요. 그러면 토성분자의 비밀은 그놈들이 아는 게 아니야. 절로 되는 거야. 그래 부처님은 자연(自然)의 원리를 따라서 절로 되기로 돼 있는 거라. 그런데 인간의 지혜가 절로 되는 걸 도와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대중의 장벽이 있는 한은 그것도 안되는 거요.   토성분자에 대해서 여기 기록에다가 해놓은 건 내가 정신이 흐려서 잊어버리고 말을 못해도 집에 가서 들고 보면 이해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는데. 전연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길 골라서 몇 마디 하는 거요. 거게 뭐이 있느냐? 토성분자란 황토흙이 피[血]로다, 황토흙이 피라 하면 이해 안 가는 건 사실이고, 또 황토(黃土)에서 석유(石油)가 나오는데 그것도 이해 안가는 거고. 사실은 사실이나 이해는 안 가.   그건 왜 그러냐? 이 묘자릴 옛날부터 쓰고 댕기던 이들이 산맥(山脈)을 잘못 찌르게 되면 피가 나오는데 그 피는 사람 피하고 똑같애요.   땅속에 있는 혈맥 유전(油田)을 이루는 유원(油源)하고 마찬가지라. 혈맥 있는데, 그 피는 황토에서 생기는데 그 황토가 피라고 해서는 이해가 안 가지마는 황토에서 생기는 건 확실해요.   그 증거가 있으니까 말하는데 내가 앞으로 인류가 멸(滅)한다는 말 하는 건 증거가 있어 말하는 거고, 또 남북에 불길한 예감이 지금부터 사람마다 알고 있는 건 그건 옛날에도 알지만 그런 건 증거를 내놓기 전에 그런 말을 못하는 거.   지금은 증걸 내놓는 거이 모자리[못자리]라. 모자리에 대한 설명을 세밀히 하면 그 분석 결과, 이해가 충분히 가요. 지금 어린 남녀가 김일성이 보기를 하느님같이 봐요. 그건 뭐이냐? 우리 모자리에서 올라오는 기운을 피할 길이 없어 그리돼. 이북에 인간의 악(惡)은 최후에 달했는데 그러면 여기에 있는 땅속에서 올라오는 기운이 악한 기운은 그 최고에 가는 악에 다 흡수돼 있어.   눈에 못 보는 사람은 못 보아도 약(弱)한 건 강(强)한 데 모이기로 마련이고 따라가 붙기로 돼 있어요. 그러게 약소민족은 강대 민족을 볼 때엔 아부하는 게 아니요, 그건 자연히 끌려가는 거라.   그래서 그 모자리의 비밀이란 제한이 없는 설명이기 때문에 그것도 간단히 얘긴 끝날 수 없고. 지금 토성분자에 대한 이야긴데 오늘은 모자리 이야기는 그건 오늘에 다 할 도리 없고 내 힘으로 안되고. 그래 두고두고 하는 거고.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위대한 조상들의 정신 계승해야     근데 우린 왜 이렇게, 위대한 조상의 핏줄이 이 모양일까? 거 주자(朱子)같은 미친 영감이 미친 소리 하는데 상투를 틀고 그것만 숭배하는 그런 세상이 늘 있어선 안되리라고 보는데, 앞으로 그 세상은 완전히 물러가고 단군할아버지 정신은 그 손(孫)이 돼 가지고 전부 물려받아야 된다고 봐요. 단군할아버지 정신을 물려받는 자손이 나쁘다고 하는 건 모르는 사람 하는 말이고 또 흥무왕 김유신 장군이 신의 계시라고 말씀했지만 당신이 정신이 강하다 보니 이뤄지는 생각에 화랑도인데, 그 화랑도는 단군할아버지의 정신을 이어받는 건데, 그걸 왜 마다고 해야 되느냐? 안해야 되느냐? 그걸 멀리하면서 우리는 이 지경에 왔다 이거야.   왜놈한테 당한 것만이 아니고 우리는 전세계에 인간대우 못 받게 되고 오늘까지 이렇게 하등민족 후진국이라, 이게 무슨 소리야? 단군할아버지 자손이 후진국 국민이라? 어떻게 훌륭한 자손에도 모든 정신을 올바르게 안 가지면 미개족이 되는 건 사실이겠지. 우린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영원히 우리는 이렇게 될 거. 강대국의 노예는 틀림이 없을 거고. 우린 강대국을 지배할 수 있는 할아버지 전통을 버리고 이렇게 사니. 나는 제일 아쉽다고 생각하는 건, 신라에 우리 조상들이 그 흥무왕 김유신 장군이 세워 놓은 화랑도가, 화랑도가 없어진 후에 신라도 없어졌어. 그러면 이조 5백년에 썩은 선비 세상엔 백성들이 왜놈의 손에 그렇게 비참하게 죽어야 되는데, 또 노예가 돼 가지고 그렇게 비참하게 살아야 되는데 그 세상이 우리한테 계속한다는 건 우리가 죽기 전에 자손들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노력할 일이오.   우리가 노력하지 않고 자손들한테 물려주는 거이 비참한 세상을 물려준다? 그러면 5백년 6백년을 연속하는 비참한 세상, 그 세상이 우리 자손들 앞에 또 펼쳐질 걸 알면서 얼마나 한심한 족속이면 오늘까지 이러고 올 건가? 정치라는 건 어두운 사람이 하는 거지, 맑은 사람은 정치를 하지 않아요.   요새 텔레비 보는 양반들은 정조대왕 초에 홍국영(洪國榮)이 훌륭한 사람인건 봐서 알겠지. 그렇지만 끝장까지 훌륭해야 돼. 그 왜 끝장은 비참하게 되느냐? 그걸 다 보아서 알 거 아니오. 우린 끝장까지 단군할아버지 정신을 고대로 계승해 나가면 이렇게 안됐을 거요. 근데 충무공(忠武公)이 그렇게 좋은 거북선을 만든 것도 우리 오늘에 이 지경이 될 리가 없는 데도 되는 거요. 거 좋은 건 다 버리고 나쁜 것 때문에 우린 나빠지는 거요. 좋은 걸 가지고 나빠진다는 건 우리 민족밖에 없어요.   어느 나라에 단군할아버지 손(孫)이오? 또 어느 나라에 화랑도 설(說)하신 김유신 장군이 말씀했던가? 또 거북선이 나왔던가? 그런 민족이 자기나라의 할아버지들이 전한 건 외면하고 강대국에 가서 노예 되는 것만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니 그 민족을 어찌 앞날이 있다고 봐야 되느냐? 우리한텐 앞날이 없다고 봐야 돼.   그래서 화랑도를 버리고는 안된다 하는 얘기가 우리한테 앞날이 없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 한 건데, 앞으로 화랑도에 대한 연구를 철저히 하고 육신의 단련과 정신을 통일해 가지고 삼대 정신통일이 아까 말한 그건데, 충효경(忠孝敬)인데. 그 강령을 따라 가지고 이룩하면 얼마나 좋을 거요. 내가 앞으로 어려운 세상을 개척하는 방법은 조상들이 전해 준 거 버려서는 안되고 따라야 되는데, 따를라면 실천에 옮겨야 되는 거. 그래서 나는 실천에 옮겨 달라는 걸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더 알아도 실천에 옮겨 달라고 부탁하는 것뿐이지, 딴소리야 할 거 없지 않겠어요? 그러고 현 시국(時局)에 잘못되는 건 그 정신 속에 잘될 수가 없잖아요? 여러분도 봐서 알겠지? 그런 정신 가지고 잘된다는 건 바라는 잘못이 어디 있을까? 우리한테 있는 거지.   한 시간도 다 되기 전에 지쳐 가네요. 그럼 여러분 앞에, 이번에 이거 기록해 가지고 와서도 싹 빼 버리고 기록하지 않은 이야길 많이 했어요. 그러니 기록을 보고 오늘 녹음을 듣고 그걸 한데 합하는 게 좋을 거요. 난 기록을 버리고 잡담을 해도 우리 동족을 위해서는 필요한 말을 해요. 자 그럼 이만 실례하겠어요.    
    인산학인산禪사상
  • 정신통일하면 神이 돕는다     그래서 이 모든 토성세계에서도 그 생기를 위주 하는 거.   그러면 이 분자에 들어가서 생기가 위주 되기 때문에 물체를 화(化)하는데 생기가 쇠(衰)해 없어지면 물체는 또 없어지게 매련이라.   병들고 없어지고 하는데. 그래서 나는 그 세계에 대해서 지금 간단한 이야기를 했고.   우리가 앞으로 적은 힘도 모아야 된다. 그게 뭐이냐? 중국 같은 덴 12억에 달하는 인구니까 그 힘이 세상에 무서울 거 없겠지? 남은 무서울 거 없는 힘을 지니고 우리는 무서울 수밖에 없는 힘이 없고.   약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강한 사람의 앞에 가서 굽신거리고 노예가 되지않고는 안된다고만 생각하는 건데, 그런 세계는 우리 앞에 내내 연속돼서는 안될 거요. 그건 뭐이냐? 우리 옛적 할아버지들 때에 삼국 시절에 화랑도(花郞道)라고 있는데, 화랑정신(花郞精神)인데. 화랑도의 화랑정신인데, 그 화랑정신 속에는 삼국을 통일하고 중국도 다 통일할 수 있는데, 그 화랑정신에도 하늘을, 천운(天運)을 꺾을 수 없다고 사람의 힘이기 때문에 말씀한 것이 신(神)의 계시(啓示)라.   그래서 흥무왕(興武王) 김유신 장군은 석굴에 들어가서 생명을 버리고 삼국통일을 원해서 기도를 드릴 적에 그가 기도드리는 걸 나는 그가 참선했다고 해도 되겠지? 그가 정신을 모아 가지고 정신을 통일하는 때에 그 신의 계시인데 그 삼대 정신통일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삼국통일은 무난하니라. 그게 무슨 소리냐?   삼대정신(三大精神)은 나라를 위해서 충성심으로 이뤄지는 정신, 또 부모를 위해서 효심으로 이뤄지는 정신, 또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뤄지는 정신, 이 삼대 정신통일로 이뤄지니라 했어. 김유신 장군은 그때 나와서 화랑도라고 이름을 붙인 거 있어요. 그래서 훈련을 시키는데, 그 세 가지 정신을 앞세우고 훈련을 시켜 가지고 그 정신이 결과에 삼국을 통일하고 천하의 강국이 됐는데, 내가 전번에 말하듯이 이 일본 사람들은 무사도에 들어가서, 무운장구(武運長久)라고 하는 무사도에 들어가서, 화랑도 정신하구 달라도 결국에 종말엔 비슷한 거라. 그래 가지고 임란 때에도 우린 맥을 못쓰고 한일합방(韓日合邦) 때에도 우리는 맥을 못쓰고. 그 상투 틀고 양반만 찾던 할아버지들은 많은 동족을 죽이면서도 속수무책이라. 그러면 지금도 정신력이 인류를 지배할 수 있는데 그걸 알면서 4천만이고 7천만이고 6천만 정신이 통일되면 그 앞에 당할 나라는 없을 거구만.   그래도 우리는 아직도 그런 정신을 키워 보자고 하는 힘이 없어요, 없는데. 그 삼대 정신통일 속에서 안된다.   그건 모르는 이야기고, 정신무장을 하구도 안된다는 건 알고는 그런 말 안할 거요. 그러면 삼대 정신통일을 해가지고 삼대 정신무장 속에 안되느냐? 아무리 칼이 무서워도 정신통일한 사람 앞에는 칼의 힘으론 안돼.   아무리 신이 무서워도 정신통일한 사람 앞에는 신이 감응(感應)하지 않을 수 없어요. 1천명이 아무리 무섭다고 해도 정신통일한 사람들 앞에 도와주지 않는 신(神)은 없어요.   그러면 그게 천우신조(天佑神助)라. 우린 왜 하눌님 아버지한테 개적(個的)으로 빌어서만 되느냐? 빌면 하눌님 아버진 우릴 도와줘요. 도와주는데 그 비는 게 뭐이냐? 우리 정신이 완전통일이 돼 있으면 하눌님 아버진 우릴 도와요. 그런데 헛소리만 자꾸 하다 보면 미워서도 안 도와줄 거요. 해칠라고 하는 게 아니고 미워서 안 도와줘. 그건 정신의 힘이 없어서 그렇다는 걸 알아야 되는데 우린 정신이 통일되게 되면 하늘이 돕고 신이 돕는다는 거 천우신조, 그건 사실인데. 왜 그런 천우신조를 버려두고 우리는 그런 세계에서 살지 않느냐?   사람이라는 건 육신은 단련을 안하면 안돼. 이북의 간첩이 얼마나 무서운 인간들이라는 건 다 겪어서 알면서, 우린 그 백 배 이상 단련, 천 배 만 배 이상 단련이 뭐이냐? 정신통일이라. 정신통일하는 것도 육신의 단련이 전연 없고 누워서 낮잠 자는 데서 통일이 되진 않아요.   그러면 우리가 볼 때에 우리는 단군할아버지가 우리를 위해서《천부경》(天符經)을 전했는데 거기엔 전부 석삼극무진본(析三極無盡本)이라 정신통일이 없이는 되는 게 아무것도 없어. 천지인(天地人) 삼재지도(三才之道)에도 그러고. 인간의 삼신론(三神論)에 들어가도   삼신이 세 가진데 대삼신(大三神)이 있고 중삼신(中三神), 소삼신(小三神)이 있는데   그 세 가지 삼신론이 9신론(九神論)이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冷極發熱 세계와 胞胎의 원리     내가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이면서도 의심나는 얘기를 하는데 그게 뭐이냐?   물水속에서 불火이 나오는 얘기는 누구도 들으면 의심해요. 그러나 그건 사실이라. 불은 물속에서 나온 거라. 불, 애초에 나온 곳은 물속이라. 그래서 불火의 시조(始祖)는 물이라.   그건 왜 그러냐? 그걸 내가 한 이십 시절에 최고로 고생을 할 때에 소백산이라고 백두산 앞에 나와 있는데, 그 갑산․풍산․장진 그 짬[사이]에 소백산이 있는데, 소백산에 부전고원이라고 있는데, 저수지가 있어요. 그 저수지의 물이 깊은데, 상당히 수백 척이 되는 물이 거기에 있는데. 그 물이 아주 추운 해가 있어요. 대 · 소한(大小寒)에 어는데 그 얼음을 밤에는 나가 볼 수 없어요. 너무도 추운 곳이라. 그래서 해가 뜬 연후에 나가 보게 되면 얼음이 바닥까지 다 얼어붙었는데, 그 깊은 물이.   그 복판에 구멍이 뚫어져 있어요. 그건 뭐이냐? 불기둥이 올라왔기 때문에 얼음이 전부가루가 돼서 그밖에 모두 나와서 얼음가루가 상당히 많은 양이 쌓여져 있어요. 그러고 복판은 구멍이 뚫어지고. 그럼 그게 뭐이냐?   옛날 양반이 은하계(銀河系)에서 빙세계(氷世界)가 얼음 속에서 불[火]이 나오더라는 사실을 나는 믿는데. 그건 냉극발열(冷極發熱)이다. 찬 기운이 극(極)에 가게 되면 불로 변해. 불火기운이 나와.   그래서 그게 몇 도에 그렇게 되느냐? 100℃까진 물론 안 갈 거고. 40~50℃에 넘어서 60~70℃에 가서 된 거냐? 나도 그건 밤에 나가서 도수를, 한란계[온도계]를 놓아 보지 않아서 모르는데. 거 상당한 도수가 있었기에 얼음이 잿가루로 변해서 얼음은 흰 가룬데, 그 얼음이 회색 가루로 변해요. 회색 가루로 변하는 건 불기운이 올라오면서 얼음이 가루가 됐다는 증거인데.   그 가루가 나와서 상당량이 쌓여져 있는 걸 내가 보고 다른 사람들 보고 나가 좀 보는 게 어떠냐 하면, 넌 미쳤으니 그러지만 우린 나가면 얼어 죽는다 하고 나간 일이 없는 걸 내가 직접 본 일이 있어요. 그러고 사람이 생겨날 적에 그 모든 정자(精子)나 정충(精蟲)의 이야긴데 그것은 항시 있는 거지, 사람의 정수(精水)속에 정자는 없다고 할 순 없고, 어떤 시기에 생(生)한다고 할 수도 없고.   그런데 그것이 왜 포태(胞胎)가 안되느냐? 포태라는 건 사람의 몸에 간(肝)이 있는데 간 셋째 잎이란 뭐이냐? 그게 생기(生氣)라. 거게서 생기가 왕(旺)하면 아들딸을 두게 돼 있고, 생기가 왕하지 않으면 둘 수 없는데.  
    인산의학태교법
  •   3대 인연설과 生氣 · 肅氣의 비밀     그러면 토성분자에 대한 설명을 하나 가지고 내가 오늘은 이야기할라고 한 거고, 그게 너무 좀 오랩디다. 자연히 그 설명 가지고 시간이 안 갈 수 없는데.   그런데 지금 토성분자라고 했지만 그놈이 3대 인연을 말할 적에도 토성분자, 또 삼대성을 삼대성은 마음하고 같이 붙어 가는데 그것도 토성분자 결론을 떠날 수 없어요. 그래서 3대 인연(因緣)은 전번에 이야기한 것처럼 전생연(前生緣)이 있고 금생연(今生緣)이 있는데 그 인연이 전생연은 두 가지라. 대궐 터에서 생겨난 사람은 왕자(王子) 왕손(王孫), 절에서 생긴 사람 보고 불자(佛子)라고 그런다, 승자(僧子)란 말은 없어요. 불자, 부처님의 인연으로 태어났다.   그러고 속가(俗家)의 명당소(明堂所)는 금생(今生)의 인연이라. 그러면 속가의 명당소는 지연(地緣)이라고 그 명당 기운으로 생겼으니 따 ‘지’(地)자 지연. 전생의 인연은 하늘 ‘천’(天)자 천연(天緣)이라고 해도 되고 전생연(前生緣)도 되는데.   그럼 금생연은 금생에 만나서 서로 돕고 하는 거. 식물세계에서 모든 산소가 동물을 돕듯이 동물세계에서 모든 질소가 식물을 돕는 거, 이런 건 금생의 인연이라. 거 직접 모르고도 서로 도와서 살게 돼 있으니 그걸 인연이라고 해요. 저도 모르는 속에 도와주는 거 도움을 받고.   내가 지금 한 번 생각한 걸 잊어버리지 않는 정신을 못 가졌기 때문에 너무도 잊어버려서 지금 인연설(因緣說)도 죄다 설명할라면, 전번에 한 거지만, 이번에 이 토성분자에 들어가서도 꼭 할 소린 못하는 이유는 뭐이냐?   그 영역의 관계를 알고도 말 못하는 점이 많은데, 거게 들어가서 지금 한 가지는 뭐이냐? 다 알고 있는 얘기래도 구분하지 않으면 모르듯이 바람은 다 바람인데 왜 봄바람은 생기(生氣)가 있고, 가을바람은 숙기(肅氣)가 있느냐?   그렇지만 아시아 지역에는 숙살(肅殺) 죽일 ‘살’(殺)자 들어가요. 그러고 저 적도선에 가게 되면 숙기야. 물체가 풀 같은 거, 과일 같은 거 다 크게 되면 그놈이 익어버려. 익는 걸 숙기라고 하는 거.   또 이 아시아에서는 서리가 오고 눈이 와서 싹 죽어버려. 그래서 여긴 숙기 다음에 살기까지 겸해서 숙살. 그러나 생기(生氣)는 마찬가지라, 아무리 더운 열대지방에서도 더운 기운은 생기라.   그런데 이 같은 기운에 봄날은 바람 속에 생기, 그 비가 바람 속에서 얻은 생기를 따라 가지고 모든 초목이 생(生)하면서 꽃이 피고 열매 여는데, 가을에 가게 되면 과일이 익어서 떨어져 버리게 돼 있어. 그건 숙살 기운이라. 그러면 그 바람 속에 있는 변화가 왜 다르냐? 봄날의 생기라는 건 동방목기(東方木氣)에서부터 동방기운(東方氣運)을 가지고 말하는 거.   가을에 가서는 숙기라는 건 서방기운(西方氣運)을 가지고 말하는 거.   여름에는 성장하는데 열(熱)이 생기면 더운 기운이고. 거기엔 적색이 앞서고 또 적도(赤道)의 힘이 왕래하기 때문에 그리 되는데. 또 북방기운(北方氣運)이 왕래하면 눈이 오고 얼어 버리는데.   그러면 비가 땅속에서 올라가는 수분이 증발돼 올라가는데, 왜 봄날엔 꽃 피고 열매 열고 그 비가 가을에 가선 열매가 떨어지느냐? 잎사귀가 다 말라 떨어지느냐? 그거는 서방기운을 받을 때 일이고, 동방기운을 받을 때 일이고. 눈이 와 가지고 모든 얼음이 어는 건 북방기운을 가지고 얘길 하는데.  
    인산학인산禪사상
  • 2010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도해 회원님들 "오리양엿" .^^(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2010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도해 회원님들 "오리양엿" .^^(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신약의세계유황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