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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308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한류는 공기의 힘, 난류는 전류의 힘
    ※지구의 부분인 바다도 한류와 난류가 있으니 한류는 공기에 속하고 난류는 전류에 속한다. 고기도 한류에서 생장한 고기는 한류에서 살다가 천년 이상 살면 무상출입(無上出入)한다. 난류에서 생장한 어족도 천년 이상 되면 자유로 왕래한다.  그 이유는 한류는 공기의 힘이 위주이고 난류는 전류의 힘이 주가 되니 세월이 오래되어 신화(神化)하면 영물(靈物)이 된다. 신화(神化)는 화기(火氣)중의 수기(水氣)로 화하고 정화(精化)는 공기 중의 수기(水氣)가 화기(火氣)를 얻으면 된다. 지상 철새도 그러하고 곤충은 지하에서 겨울을 지내고 나온다. 상강(霜降), 입동(立冬)에 들어가고 경칩(驚蟄), 춘분(春分)에 나온다. 그리하여 장부(臟腑)도 철새와 같다. 삼복에는 냉물(冷物)을 즐기고 삼동에는 더운 음식을 즐긴다. 그리하여 인체의 폐는 우주의 수기(水氣)로 화한 공기와 화기(火氣)로 화한 전류에 의하여 유지하니 인간은 폐가 튼튼하면 건강한 사람이요 폐가 허약하면 만병이 찾아오니 옛날 사람의 형한음냉즉상폐(形寒飮冷則傷肺)라 하니 폐기(肺氣)가 상하면 12장부(臟腑)가 따라서 상한다. 폐의 각종 질환은 백색소가 공해에 오염되고 식물 중독(植物中毒)의 피해다. 폐의 각종 병은 앞에 말한 호흡법으로 통치하면 만무일차(萬無一差)다. 그러나 마음과 정신이 부족자는 약물 치료하라. 약물 제조법은 황구(黃狗) 어린 것을 인삼말(人蔘末)과 건칠피말(乾漆皮末) 금은화말(金銀花末)은 맛이 쓰니 양을 적게 하여 맛나는 사료에 섞어서 먹이라.  일년이면 폐에 관한 병은 물론이고 폐암에도 신효하고 기관지암과 폐선암도 신효하다. 늑막염에는 집오리를 털을 뽑고 창자의 똥을 깨끗이 씻고 다음은 하나도 버리지 말고 솥에 두고 흠씬 삶은 뒤에 식히어 기름은 거두고 약재는 금은화(金銀花) 한 근과 생강에 법제(法製)한 지네 삼백 마리를 넣고 오래 다려서 조금씩 복용하되 하루나 이틀에 먹도록 하라.  그리고 늑막암에는 건칠피를 옻을 타는 사람은 조금씩 가미(加味)하고 안타는 사람은 건칠피 한 근씩 가미하되 O형 체질에는 Rh형이 있으니 주의하라. 위험하다.
    인산학대도론
  • 이야기 신암론(癌은 감전증)
    ※인체 장부 중에 공해(公害)는 까스가 수위(首位)니 체내의 염증과 상통하여 호흡으로 통하는 전류 중에 전기와 화합하여 감전(感電)하면 독성병균(毒性病菌)과 악성 염증으로 癌병이 시발하니 그런 까닭으로 암은 감전증(感電症)이라 하고 난치병이라 한다. 인간은 양성적으로 활동하는 담력(膽力)과 양기가 있고 양기 중에 정력이 있으니 장년기(壯年期)요, 정력이 완전 쇠퇴하면 노약자라 만병이 자생한다. 그러나 단전구법(丹田灸法)은 극강한 온도와 강자극(强刺戟)과 상처(傷處)다. 극강한 온도는 신경을 강화하여 전신 체력과 정력이 향상하고 강자극은 신경과 근골(筋骨)과 모공에 강도가 정상화하고 화기(火氣)로 오는 온도는 전신 병균인 염증을 상처로 유합(流合)하여 화농자멸(化膿自滅)케 하니 장생법(長生法)과 도태(道胎)와 사리와 여의주가 화하는 신비의 일종인 묘법(妙法)이다.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황정(黃精)
    ※한번은 전라도 부자 어떻게 약은지 황소 두 마리 값내라는데 한 마리 값 내거든. 藥 먹으니 딱 절반이 나아. 결국 세 마리 값 내고 고쳤는데 당신 살다 죽을 임박해서 좋은 암자절에 화장비까지 싹 주고 그렇게 죽어요. 그런데…中(스님)은 그러고 죽는 사람 한 명이 없어요. 정신력이 모자라서 죽어요. 늙으면 신부전(腎不全)이 오니까.   금단(金丹) 며칠 먹어서…황정(黃精)이 좋은데 황정은 B형 AB형에 맞고 A형은 체증이 생겨서 밥도 못먹어. 좋은 전내기 술에 아홉번 찐다 구증구포(九蒸九曝)지? 분말해서 쓰는데. 묘향산은 앉아서 뽑으면 한 추럭이라도 뽑아요. 둥구레떡 해 먹으면 좋아요. 얼러지라는 풀은 황정(黃精)하고 똑 같은데 황정은 노란데 얼러지는 가루가 감자 한가지 하얗고. 한 말 아무나 해. 감자가 A형은 안맞아. 백두산에서는 아침 저녁 솥에다 그것만 쪄먹는데. 부엌돌, 숯불 긁어내고서 감자 곱게 생긴 놈 눈이 덜 들어간 놈 몇 삼태기 두고 돌 막 덮고 숯불 덮어두고서 다 익음직 할 때 꺼내 먹으면 그 노무 감지 곁에 친구가 죽어도 몰라요. 깝데기 싹싹 벳기고 노랗게 익은 놈 그렇게 맛 있거든. 전부 엿, 떡, 감자로 해요.
    인산학신암론
  • ※세상에 무서운 게 모르는 거다, 자기를 죽이는 걸 모르니. 영감들 소화제 먹고 보약 먹는데 그러고는 약 먹었다고 온갖 짓 다 하는데 자기 몸의 진기 끝나게 되면 보약도 일체 보조가 안돼. 난 거 죽을 줄 알면서, 말해줘도 안되는게 태반이야. 양태용이란 친구가 돼지고기 체해서 죽는데 죽염먹고 나을까 하고 죽었다, 낫는다고 해서 수술도 안했다, 그래 죽었다고 원망해. 병고칠 줄 모르는 박애의원은 안된다고 했고, 종말에 죽었으니, 박애의원은 안다고 해. 한국에 대해서, 방송국이라는 자체가 선각자의 지혜를 외면하고 보건행정부가 외면하고. 거게 대한 피해는 세계에서 공동으로 당하니 50억이 도움을 못받고 죽으니 얼마나 한심해. 나를 꼭 믿는 사람이 2백이 안되니 그거 가주고 될 일이 뭐야?
    인산학신암론
  • <지구론>에 설명한 원회(元會)와 겁(劫)은 고금 설명에 전겁(前劫)과 원(元)과 회(會)에 인간의 변천은 현재에 적응하는 비유와 실제예(現例)를 들어 원리를 해석하노라. 만물 창조시에 서방(西方) 백색소가 화한 연후에 오기(五氣)가 화성하고 오기 화성(五氣化成)한 후에 오색소가 화성하니 동방(東方) 청색소는 오성화성(五性化成)하고 오성화성 연후에 북방흑색소(北方黑色素)는 오정화성(五精化成)하고 오정 화성 연후에 남방 적색소는 오신(五神)이 화성하고 오신 화성 연후에 중앙 황색소(中央黃色素)는 오령화성(五靈化成)하니 창조시에 화생물(化生物)은 유기화자(有氣化者)하며 유성화자(有性化者)하며 유정화자(有精化者)하며 유신화자(有神化者)하며 유령화자(有靈化者)하니 기화자(氣化者)는 오기(五氣)로 화하니 동방청룡지속(東方靑龍之屬)이오 북방영구지속(北方靈龜之屬)이오 서방백호지속(西方白虎之屬)이오 남방적봉지속(南方赤鳳之屬)이오 중앙기린지속(中央麒麟之屬)이다. 지구상의 만물창조시에는 오색소가 희박하여 인구가 극소하니 장부지기(臟腑之氣)가 극강하고 정신력이 발달하여 호흡으로 흡수하는 영양(營養)과 정신력으로 흡수하는 대기(大氣)가 신화비신(神化飛身)하여 운중왕래(雲中往來)하니 비인세계(飛人世界)이다. 이때(此時)는 부지불각중에 선술법(仙術法)으로 장생(長生)하니 그때에 최하단명자(最下短命者)는 천년 이상이니 지금은 최상장수(最上長壽)가 여천지동귀(與天地同歸)하는 만년 이상이 신선(神仙)이오. 초목과 금수어별곤충이 있으니 초목(草木)에 산삼, 자초, 황기, 지초, 난초이다. 목중(木中)에는 수천년 동안 사는 나무가 허다하고 금중(禽中)에 선학(仙鶴)과 신봉(神鳳)이오 수중(獸中)에는 선록(仙鹿)과 신린(神麟)이오 어중(魚中)에 잉어(鯉魚)와 점리(鮎鱺)와 신어(神魚)와 영구(靈龜)와 대곤(大鯤)과 대경(大鯨)과 상어(鱨魚)와 신별(神鱉)이오 충중(蟲中)에 지룡, 독사, 지네(蜈蚣), 이무기(大蟒) 등이나 수명(壽命)은 천년 전후요 지룡은 상수(上壽) 삼천 년이다. 그리고 그때에 상수(上壽)는 만년이상이나 인종(人種)은 극히 희귀하고 수십겁(數十劫)이 경과하면 생물이 성하여 생식종(生食種)이 허다하니 수명도 만년 이상은 드물고 또 수십겁을 경과하면 색소도 성하고 생식종도 수다(數多)하여 지구의 비극이 시작한다.  
    인산학대도론
  • *한교수 보고 : (단국대) ※할아버님. 자네 정신대 징용 보국대 자의로 하는 거지만 창성 다락골 강재, 문창수 선생 왜왕 항의문 들어본 일 있나? (없습니다.) 그 양반 형제 생명을 걸고 냈는데 조약은 양국…왜왕은 왜 이러느냐 신랄하거든. 거게 연루된 김두운 최용의 아버지 최학자, 조만식 제잔데 최용건은, 유의암 모시고 다니던 의병인데 이강년 김두운 최학자 그 모두 유의암 모시던, 동지가 문인들이지. 김두운 최학자 그 영감들은 사형 안받고.   문창수에 대한 사적 밝혀요. 일한합방 조약문 독립선언문 융희황제 죽을 임박에 내린 조서, 조완구 형 조정구 조판서 조대감…, 융희황제가 임정에 보낸 조칙 모다 외어 이르고(읽고) 독립운동 한다하면 철두철미한 사람이거든. 열 돼요. 이북 5도 도민회, 평북 창성 군민회, 문(文) 내용 아는 분 있으면 알아봐요. 나는 묘향산속 들어가 못나오는 때, 문창수 항의문 보낼 때, 빨리 도피하라 윤(尹)수 하산(下山) 계미년인데 두운 선생 갑신(甲申) 넘어서 을유(乙酉)년 사형당하고 난 계미(癸未) 갑신(甲申) 을유(乙酉) 죽었다고 자신하고. 문창수 형제만 먼저. 역사에 대해서, 억울하게 거 여간 사건 아니오 (선생님, 파고다 공원 같은 데 모이는 영감들 중에 文내용 하는 사람 혹 없을까요?) 없어. 탑골 공원에 나오는 것들 쓰레기들이니까. (선생님 윤세씨 고 사장실에 걸려 있는 글은 뭡니까? 죽어서라도 도우겠다는 황제의 글 말입니다.) 이시영씨가 날 준건데, 건 닳아 없어졌고 아무중 내가 막 써서 베껴 놓은 건데, 만주 일이지 임시정부에 보내는 조칙이야. 상궁들 치마속으로 나온 건데 상궁은 수시로 들낙거리니 몸수색을 다 못하거든. 그 땐 형사가 밝아요. 묘향산에서 나와가주도 기차를 오를 때 타요. 서울 와 여관 잡아가주고 있으면 양방에 둘이 드는데, 알고 있어요. 누구하고 만나는 접선 알고 있는데 만날 사람 만나지 않고 빠져 나가도 평양에 차 탈 시간은 용하게 알아요. 김두운 선생 일파를, 지하운동 초점을 맞추어 놓고 따라 댕기는데 나하고 그가지 미행할 수 없는 건 빨리 걸을 적엔 자네가, 자네가 주먹쥐고 달려도 안되거든 눈 깜빡 새 20리, 볼 새도 없이 나가버리니. 기차에서 뛰어내리는 건 자주 뛰어내리지 않지. 뛰어내릴 땐 뒤로 약간 빗겨서 뛰는데 전신에 힘 집결해야 돼. 땅에 펼 착지시(着地時) 전신 힘이 발 끝에 가야 돼. 채이면 죽어요. 공중 뛸 때 냅다 차이면 죽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야기 신암론( B형 간염)
    ※간염(肝炎)은 색소병(色素病)이야. 청색(靑色)을 해치는 백색(白色)이 몇%면 간염 오는데 金(白)克木(靑)이거든. 백색 제거할라면 청색이 제거되니 못해요. 1년에 수가, 몇% 감(減)해지느냐, 청색이. 간(肝) 재생(再生)시키면 백색은 쫓겨나. 도둑 칼들어도 동네 사람 와-나오면 도망가지? 다슬기, 민물고동 흠씬 고면 다슬기 살이 녹아 없어져. 깝데기 딱딱한데 지름 기운 있어 가주고 부착려 있거든, 흠씬 고면 싹 녹아빠져. 고 살이, 파란 살이 녹은 거 고놈이 간에 약이야, 청색손데. 간이 상해서 황달이 올 때는 인진쑥. 자연의 원리가 생명의 주인공이야. 수시로 차처럼 마시는 게 좋아. 오래 먹으면 당뇨란 흔적이 없는데. 양의학은 돌대가리. 한의학은 엉터리고. 양의사는 머리 순 돌멩이 사람의 생명, 얼마나 중한데 그런 돌멩일 가주고 생명 구하나?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치골수 癌인데)
    *혀 하고 아랫니 사이에 백태가 끼어 병원에 갔더니 암이라 검사하자고 해서… 지난 토요일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백태 낀 건 작년 12월이고. 임파선에도 부올라 혹이 생겨 있습니다. *할아버님 턱 뼈까지 침범했어. 턱뼈 침범해서 광대뼈로 들어와요. 치골수암인데 뇌에 올라가 끝나요. 들어간 뒤 오래 못가. 잠을 자지 않고 죽염 물고 있어야 돼. 죽염하고 청반을 섞어서. 비율은 30:1. 고하는 법은 책에 어디 있어요. 애들한테 물어서 고대로 해요. 밭마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고. 내가 답답한 건 지금 약재가 전부 농약쳐서 키운건데 산에서 캔 약 가주고 한 처방 고대로 하거든. 병은 못고치고 독만 가해버리지? 1/100 시작이 벌써 이 세상 떠난 거야.
    인산학신암론
  • ※전류중의 화기 백도에 공기중의 水氣 삼십육도면 화중지수니 神으로 화하고 수종화(水從火)하여 수화상합즉 화강수약(火强水弱)하니 화승즉화기만능(火勝則火氣萬能)으로 화하니 신이니라. 공기중의 수기 백도에 전류중의 화기 삼십육도면 수중지화니 정(精)으로 하하고 화종수(火從水하)여 수화상합즉수강화약(水火相合則水强火弱)하니 수승즉수기만능(水勝則水氣萬能)으로 화하니 정(精이)니라. 전류는 남북으로 회전하고 공기는 동서로 회전하니 지축을 이루는 전류와 상합하나니라. 수중에 화기가 범하면 화기가 성하여 신으로 화하니 정은 지상생물지원이라, 생물은 정력이 쇠퇴하면 노쇠하나니 정력이 선(先하)면 신기(神氣)는 후(後)하나니 소장시(少壯時)요, 신기선(神氣先)하고 정기후(精氣後)하면 노쇠하니 사후는 신이 독존하고 생시는 신종정(神從精)하니 정신(精神)이라, 정명신광(精明神光)하니 혜(慧)요 정명자(精明者)는 지(智)니 내생에 득신광하면 혜니 각자(覺者)니라. 구이숙즉달(久而熟則達)이요 달이구즉통(達而久則通)이요, 통이구즉각(通而久則覺)이니 각자(覺者)는 폐문이능견(閉門而能見)하며 능지(能知)하니 대선사며 천선(天仙)이며 대현(大賢)이며 영물중의 신룡영구(神龍靈龜)요 대망(大망)과 독사와 지네와 여우와 린(麟), 봉(鳳), 학(鶴)이요, 신룡과 상대자는 이무기요, 차등영물은 폐문이견지하고 견즉지지하고 불견즉부지하나니 하걸의 말희와 은주의 달기는 부지악사하니 신통력은 변화막측하나 통자의 지모는 각자의 혜모(慧謀)에 백전백패하니 은나라 달기와 비렴(飛廉)과 비중(飛仲)의 지모(智謀)도 태공망의 혜모에 목야일전에 패사하니 태공망은 각자(覺者)라 혜명하니 지명자는 불급(不及)이니라.
    인산학신암론
  • 선생님 龍 얘기 좀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 용 얘기 좀 듣고 싶습니다. ※만주 대련 갈밭에 용이 떨어졌거든. 갈비뼈가 아홉 자 넘어요. 기럭진 110m야. 이무기라고도 하고 용이라고도 하는데. 만주 대련에서 그걸 돈 받고 구경 시켰는데 5전씩 주고 봤거든. 옛날 양용관(養龍官) 있었는데, 천자(天子)가 용간(龍肝)을 끼마다 들거든. 잉어 길러가주고. 이무기는 구멍에 들어가서 살아. 간을 먹을라고 잡아가는 건 몇 톤 가야 잡아가. 용도 늙어 죽을 땐 어리석어져. 백마간 먹어. 늙으면 먹어, 건 노룡(老龍)이지. 지렁이 천년 2천년 묵으면 목성(木星)으로 이동해 살아, 외계인(外界人)은 새파란 청색종(靑色種)이고. 지렁이도 청색띠 두른 놈이 영물 돼. 보이지 않게 전자 나가는데 눈깜빡 새에 몇천억 나갈 수 있지. 번개 치는 건 보니 알고…그 인간들은 우리의 말을 안들어요. 부처님의 법문이라는 건 그 사람들 목표가 아니니까. 토성(土星)은 우리 지금 말하는 토성(土星) 그대로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의서나 방술 책을 보면 젊은 여자를 가주고 채약(採藥)이니 회춘이니 하고 써놨거든요. 황제하고 소녀(素女)하고 문답했다는 소녀경(素女經)같은 데는 접이불설(接而不泄)이니 하는 해괴한 소리를 다 하는데 맞습니까? ※할아버님. 그거 잘못된 거. 우리나라 영조(英祖)가 있잖아? 안그랬으면 더 살았을 겐데 죽고 말았지.  내가 지금 애들이 스무살짜리 얻어주면 즈레 죽어요. 심적부담과 정신적 고통 주면 살아내겠어요? 정신을 안쓰고 살 수 없는 거니 생사람 죽이는 거지. 내가 미친 영감들을 많이 보아서 아는데 이근택이랑 모두 영감들이, 나보고, 여자 얻어서 지내 봐라, 집이 하나 무상으로 빌려줄 테니, 이근택이 집 많아요, 나 어린 처녀 얻어줄 테니 회춘이 오는 경험 해보라. 내가 그 영감들 말렸는데. 홍성표든가… 이근택이는 부자요, 박흥식이 있고 저 미친놈들이 죽을라고 환장했구나. 웬걸 한 3년 있더니 싹 죽어버립디다. 취정법(聚精法)이라는 거이 여자의 음기(陰氣)가 남자의 양기(陽氣)를 따라 댕겨야 되는데 남자의 양기가 여자의 음기를 따라 없어지니 절양(絶陽)인데. 늙어서 양기가 줄어 실오리만 한데 고 실오리만한 거 처녀한테 싹 소멸시키니 되겠어요? TV 눈으로 보는 영조가 회춘하겠다고… 안되는 거. 요물이 여잔데 보기만 해도 소모된다, 꼭 설(泄)해야 소모되는 거 아니오. 착 보는 순간에 마음이 동(動)하거든. 움직이면 벌써 소모된 거 아니오? 여자가 힘차고 남자 골골하는 거 일찍 죽는 거 봤지요? 농장의 뚱보 여자, 200근 드는데 우습게 들어요. 거 남자 죽었잖아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득기묘방(得其妙方)
    ※득기묘방(得其妙方). 글씨의 묘는 붓 끝에 정신이 닿아서 득기묘(得其妙), 그게 마지막이라, 처음엔 곱게 긋는 것, 작자(作字)후에 필력(筆力)인데, 필력 뒤에 득기묘라. 불가에서 그러는 거, 한 편에 정신이 통일 돼야 뭐든 이뤄진다는 거. 추사 김정희도 득기묘거든. 김천인가 여관집 주인, 객사집 주인인데 한날은 너저절한 영감 자고 간다고 해서 방 뜨스하게 군불 때고 깨끗한 이부자리 내서 재웠더니. 먹이고 붓이고 가지고 있느냐? 조희도 있느냐 물어. 그 영감이. 글씨 썼거든. 월자(月字) 중심으로 잘 써 줬는데. 누굴 주면 재미 없을 테니. 고이 가지고 있으면 10년 안에 괜찮을 게다. 그랬는데. 10년후에 오니까 객주는 딴 사람이 하더라거든. 글 써준 한 3년 있다가 이사갔대. 도깝불 난다고 글을 펴놓지 못했다거든. 저 안에 큰 기와집이 그 집이다, 가르쳐 주더래. 찾아가니 주인이 반가워 하더래. 자꾸 소문이 나가지고 도까비 자꾸 돈을 갖다 준다고. 그래 글씨 써준 족자를 말아서 뒀대. 김천인가 그래. 글씨는 한자 쓰고 싶은데 먹도 붓도 조희도 없어 객주 주인한테, 부탁해 써줬는데, 그 영감이 방뜨스하겠다, 배부르겠다, 쓰고 싶거든. 그런데 죽을 때까지 그 글씨 다른 사람 안주더래.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오늘의 病을 옛날 양반 쓴 거 가지고 고칠 수 없는 거 아니야? 의과대학 교수란 건 배안의 미치광인데, 미친 놈이 병고칠 수 없어. 없던 병이 수만종 생겨요, 이 광대뼈가 썩는 치골수암, 골수에 올라가, 뇌로 가고. 한의사들이 얼마나 못된 놈이야? 농약 친 약 써 병을 고친다? 너으가 지금 사람 죽이기 위해 하는 거 좋게 보지는 않는다. 감기약 지어서 밥이나 먹으면 족하지, 뭐 암을 고친다, 당뇨를 고쳐? *선생님 죄송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 가르침 배울라고 왔잖아요. 신약책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할아버님 그렇게 말하면 미안하고. 그 책 말고 다음 책이, 진짜가 나와. 내가 늘 말하는 거, 신의원초. 그 신의원초도 한 10년 뒤에, 나 죽고 10년 뒤에 제대로지. 금방은 안될거고. 세상 미칠대로 망하고 난 뒤에 나와요. 썩은 나무에 움이 기맥히게 왕성하거든. 난 미리 내놓지 않아. 썩은 사람이 얼추 없어진 뒤에 나와요. *선생님, 사무실 올라가시죠. 여겐 다방이라 소음이 시끄러워 말씀이 잘 안들리고 또 선생님 시끄러우시잖아요. 귀만 생각하지 마라. 올라가면 눈에 들어오는 거 많아. 소음보다 더 나빠. 내가 할 소리…눈에 거슬리는 거이 소음보다 해로워.
    인산학신암론
  • ※신침은 정신통일인데 침(針) 끝에 물방울이 떨어져요. 침(針)에다가 침을 발랐는데 침(針) 끝에 물이 나오거든, 침 안바르고 물 나는 건 도(道)가 높아야 되고 침바르고 나는 건 3년 쯤 공부하면 돼요. 침 안바르고 나는 건 10년 안에 이뤄져요. 공부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고 열 사람에 하나 있을 수 있어요, 어릴 때 공부시작해야 돼. 아홉 살 열살 요 때, 생기일(生氣日)에 침공부 시작하거든. 밤 자정부터 아침 해뜰 때까지 밤을 자지 않고 10년 공부하면 이뤄져요, 북에는 내게서 배운 신침(神針)이 둘 있어요, 남한엔 없고 내 몸에 있는 수분이 침으로 나간다, 전기가 통한다. 공간에 근처에 있는 수분 모아 와요. 가상 사명대사의 정신 정도라면 해인사 장경각에 불이 났다, 여게서 사발의 물 공중에 던지면 가야산에 폭우 쏟아져. 장경각 불을 꺼요. 용의 신비도 그거야. 천리 안의 수분도 모아와요. 확실한 증거 있는 소리요. 둔갑도 통일이거든, 지금 과학이 잘못 된 거 아니야, 모자라서 잘못 된 거지. 과학은 만년 가도 신침(神針) 모르고 용의 신비 몰라요, 둔갑도 모르게 돼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무기란 건 만들어 놓으면 꼭 써먹고 말거든. 돈 많이 들여 만든 거니까. 이번엔 남한이 대한민국이 지상천국이란 소문이 만주에서 나오고 중국에서 나오고 모도 동포들이 한국 왔다가 보고간 사람들 입에서 나오거든. 그 소리가 모도 북에 들어가는 데. 북에 인심이 하루 아침에 변하면 김일성이 죽는다는 걸 알고 있거든. 군수물자는 준비했는데, 지하에다 모도 시설해 놓고, 써보지도 못하고 당하지는 않아. 훗세인이 당하는 거 보고 연구 많이 할거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