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N세대라고 하는 시대가 무색하게 되어 버린 현실이다.
X,Y 세댄 완전한 구세대로 전략 되어 버린듯한 지금
인터넷은 과연 앞으로 얼마나 발전 할것이며
어떤 방향으로 까지 애용 되어질 것인가...
그러나 그 이면엔 아주 묘한 부분이 인터넷 공간이라는
공간이다.
각종 게시판 특성들이 그렇고 글로서 의사를 전달하고 전달받는
만큼 홈의 관리자나 글을 올리는 회원들의 마음가짐또한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인터넷 공간에서의 테러를 당해 본 경험이 없는 분들은
글로서 표현 한들 애매하게도 하겠지만
그 휴유증은 예상외로 심한 편이다.
더우기 현재의 국법으로는 한약재를 만질 수 있는 사람의 범위를
한의사로 규정해 놓고 있다.
그외 사람들은 인삼 한뿌리 만지면 않된다는 식의 법으로 밖엔 해석이
되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러니 민간요법등은 더욱 지하민약으로 흘러가다가 그맥들이
끊겨 버리고 양성되어 지지 않는다.
암에 대한 공부를 하다가 완성될 무렵이 되면 환자는 생을 마감한다고
하는 말이 실감나는 지금이다.
그러다가 온갖 민약들이 그기에서 사라져 버린다.
사라져 가는 불치병을 다스렸던 이야기들을 양성시켜서
어려운 서민들과 돈없는 환우분들께 돈없이도 투병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 하고 싶어도 마땅한 공간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 그 공간을 찾은 것이다.
선친의 일로하여 백방을 발로 뛰면서 민약으로 다스렸던
분들을 직접 찾아 다녔다.
그리고 그에 대한 설명을 옮겨 적었다.
조그만 보잘것 없는 자료들이지만 이제 나의 손에서 사라져야 하는냐
아니면 양성되어져야 하는가 반문 하고 싶어진다.
두번정도의 실패 아닌 실패를 겪어본 휴유증은 정말로 심하다고
표현 하고 싶어진다.
굳이 민약들을 알리고저 하는 것은 어느 뜻있는 분의
바램이기도 하고 그뜻이 과히 나쁠것 같지 않아서
무조건 행하마 했던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미쳐 몰랐었다.
그분과의 약속을 지키고난후 나는 자유인이 되어서 모든것들
훨훨 버리고 야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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